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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니어쳐 게임 Warhammer의 드워프 소속 엘리트 부대.2. 설정 [1]
"나는 드워프다! 명예는 나의 삶이니, 명예가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나는 슬레이어가 될 것이다. 나는 조상님들의 눈에 걸맞은 속죄를 쫓을 것이다. 내 목숨과 수치를 앗아갈 존재를 만날 때까지, 나는 적들의 죽음이 될 것이다."
"I am a Dwarf! My honour is my life and without it I am nothing. I shall become a Slayer. I shall seek redemption in the eyes of my ancestors. I shall become as death to my enemies, until I face he that takes my life and my shame."
─ 고트렉 거니슨, 슬레이어의 맹세를 읆으면서 (Gotrek Gurnisson, swearing upon the Oath of the Slayer.)
"I am a Dwarf! My honour is my life and without it I am nothing. I shall become a Slayer. I shall seek redemption in the eyes of my ancestors. I shall become as death to my enemies, until I face he that takes my life and my shame."
─ 고트렉 거니슨, 슬레이어의 맹세를 읆으면서 (Gotrek Gurnisson, swearing upon the Oath of the Slayer.)
모든 드워프는 자존심이 매우 강하며 실패나 개인적인 망신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만약 어떤 드워프가 그런 끔찍한 비극에 직면한다면 그 드워프는 자신의 명예에 가해진 상처나 슬픔을 견딜 수 없기 마련이다. 가족의 죽음, 재물의 손실, 혹은 지키지 못한 약속 등은 어떤 드워프의 마음이라도 심란해질 수 밖에 없는 중요한 오점으로 남게 된다. 젊은 드워프들 중 몇몇은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 때문에 자신의 긍지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받기도 한다.이유가 어찌되었든 그런 명예를 실추당한 드워프는 견딜 수 없는 나머지 스스로 가문과 친구들을 버리고 자진해서 평생동안 떠도는 인생을 택하기도 한다.
많은 드워프들은 자신들이 아껴왔던 많은 것들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자신의 죽음을 찾아서 커다란 괴물들 - 트롤(Troll), 거인(Giant), 드래곤(Dragon), 악마(Daemon) 등 - 과 싸우는 것을 선택하는데, 그런 자들을 ' 슬레이어' (Slayer)라고 부른다. 슬레이어는 드워프 사회의 매혹적인 하위 문화 중 하나로, 뛰어난 무용으로 길이 남을 업적을 쌓아올린 유명한 슬레이어의 이름은 드워프들 사이에서 오래도록 회자되곤 한다.
한 드워프가 슬레이어가 될 때는 그림니르에게 맹세를 바침으로써 자신의 다른 모든 맹세로부터 공식적으로 해방될 수 있다.[2]
덕분에 대부분의 슬레이어들은 소속되었던 홀드를 떠나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지만, 일부는 제국이나 남부왕국 등지에서 용병 일을 하거나 한 홀드의 상비군에 소속되어 의식주를 제공받고 전투가 벌어졌을 때는 최전선에 설 수 있는 보장을 얻기도 한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모든 슬레이어의 목적은 자신의 죽을 자리를 찾는 것이기 때문에 한 세력에 오래도록 머무는 일은 별로 없다. 전장에서 슬레이어들은 자기들끼리 뭉치는 경향이 강하며, 한 곳에서 전투가 끝나면 새로이 강대한 괴물이나 패색이 짙은 전투가 있는 곳을 찾아 떠난다. 자신이 평생 지내온 산자락의 드워프 성채를 가능한 멀리 떠나는 드워프 방랑자들은 종종 황무지에서 처참한 최후를 맞아 종적을 남기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다.
슬레이어들은 자신들의 머리칼을 밝은 오렌지 빛으로 물들이고, 굳힌 돼지 기름으로 놀라울 정도로 뻣뻣하고 곧게 위로 치켜세우는 전통이 있다.[3]
이것은 슬레이어 교단의 신인 그림니르가 악마들과 싸우기 위해 홀로 떠나면서 자신의 머리와 수염을 붉게 물들였던 일화를 따르는 것이다.
그 외에 파란 도료를 사용해 몸에 영광스러운 죽음을 기원하는 문신을 새기거나 그려넣기도 하며, 언제라도 죽음을 기꺼이 받아들인다는 의미로 전투에 나설 때는 결코 갑옷을 입지 않는다.[4]
슬레이어들은 엄격하고 붙임성 없으며 간결한 생활 양식을 따르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 별로 말하지 않지만 자신들이 행해온 업적 덕분에 온갖 괴물들과 싸우면서 얻은 상처가 온몸을 뒤덮고 있기 마련이다. 그들의 사는 목적은 무엇이든 간에 흉폭한 짐승과 괴물들과 싸우다가 결국 그것들에게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며, 결과적으로 살아남은 슬레이어들은 가장 강인하고 재빠르고 결단력있는 자만 남아있는 셈이다. 이러한 자연도태적인 생존 원칙에 의해서 살아남은 슬레이어들은 드워프 가운데서도 특출나게 고집스럽고, 폭력적이며, 점점 더 병적으로 위험에 집착하는 성향을 띄는데, 이는 그들이 강대한 괴수나 악마들과 싸우고도 살아남을 때 마다 조상신들이 자신의 죽음을 거부한 것으로 여겨 수치스럽게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슬레이어들이 한 곳에 모이면 젊은 슬레이어들은 더 경험이 많은 슬레이어 선배들로부터 괴물들을 죽이는 전문적인 전투 기술을 배우고자 한다. 슬레이어들은 언제나 자신들의 무술을 연마하는데 열심히 노력하며, 궁극적인 목적이 자신이 죽을 장소를 찾아다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지기 위해서 싸우는 짓은 결코 하지 않는다. 그들의 목적은 단순한 죽음이 아니라 영광스러운 죽음이기 때문이다.
3.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 드래곤 슬레이어 (Dragon Slayer) - 로드 & 히어로 슬롯. 원본 출처
- 데몬 슬레이어 (Daemon Slayer) - 로드 & 히어로 슬롯. 원본 출처
4. 네임드 캐릭터
- 카락 카드린의 슬레이어 왕, 웅그림 아이언피스트
- 전쟁 애도자, 가라그림 아이언피스트
- 말라카이 마카이슨, 슬레이어-엔지니어
- 스노리 노즈비터: 고트렉 거니슨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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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드롱(Long Drong)
독스 오브 워 중 롱 드롱의 슬레이어 해적단의 선장. 롱 드롱이란 이름은 드워프치곤 상당한 장신인 그의 신체적 특징에서 딴 이름으로 드워프 유일의 항구도시 바락 바르에서 올드 월드 곳곳에 에일을 파는 상인이었으나, 사르토사 근해에서 폭풍을 만나 가지고 가던 에일들을 모두 잃고 이 불명예를 씻기 위해 선원들과 함께 슬레이어가 되었다.
- 바딘 고렉슨: 커리어 중 슬레이어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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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브로크
드레드플릿 캠페인 최종전투인 갤리온의 무덤 전투에서 자신의 기함이 스크렛치의 기함 스케브루스에게 격침당하자, 슬레이어 맹세를 한 후 스케브루스호로 뛰어들었다. 이후 그의 사보타주가 성공했는지 스케브루스 호도 폭발하면서 침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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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워프 깁릿(Giblit the Dwarf)
하플링(Warhammer)들을 돕는 모험가들인 전우회(The Comradeship) 소속의 드워프 슬레이어. 실패한 슬레이어로, 정말 창피했던 그의 동료들이 엘프의 친구나 되라면서 보내진 것이라고 한다. 김리의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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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렝 오크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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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탄의 산맥의 알려지지 않는 홀드 출신의 떠돌이 슬레이어. 그가 살던 곳이 고블린에게 점령당한 후 슬레이어 맹세를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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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그리 헬데브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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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ammer: Doomseeker에 등장한 드워프 여성 슬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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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키 린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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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락 히른 출신의 데몬 슬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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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기 액스바이터
Warhammer: Chaosbane에 등장하는 플레이블 슬레이어 캐릭터.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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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워프 분파인
노스 드워프의 경우
노스 드워프 광전사(Norse Dwarf Berserkers)라는 슬레이어가 변형된 전사들이 존재하며,
카오스 드워프는 인퍼널 가드(Infernal Guard)가 슬레이어와 유사하다. 단 갑옷을 아예 안입는 슬레이어와 달리 인퍼널 가드는 뜨겁게 달궈진 투구를 강제로 착용하고 중무장을 한
형벌부대라는 것이 차이점.
- 드워프 슬레이어들은 자신들이 사냥하는 괴물들에 따라 - 트롤 슬레이어 (Troll Slayer), 자이언트 슬레이어 (Giant Slayer)[5], 드래곤 슬레이어 (Dragon Slayer), 데몬 슬레이어 (Daemon Slayer) 등으로 구분된다. 보통은 트롤 슬레이어에서 시작하는 것으로 보이며, 트롤을 죽이다가 거인을 죽이게 되면 자이언트 슬레이어, 그런 자이언트 슬레이어가 드래곤을 죽이며 드래곤 슬레이어, 드래곤이 없어서 죽이지 못하면 선조신 그림니르의 길을 따라서 데몬을 죽이는 데몬 슬레이어가 되는 것으로 보인다. [6]
- 전투가 없을 때는 주둔한 홀드나 방문한 마을에서 자신이 쓰러뜨린 적의 이야기를 해 주고 실컷 먹고 마신다. 일반적인 드워프들이 짊어지는 고된 노동과 의무에서 자유로운 존재들이기에 선망하는 시선도 있으나 사실 이미 죽은 거나 다름없는 이들이니 배불리 먹고 마신 뒤 죽으라는 뜻도 있고 대우가 맘에 안 들면 훌쩍 떠나버리니 일을 시키는 것도 불가능하기에 그렇다. 사실 홀드에 슬레이어들이 몰려온다는 것은 곧 홀드에 전쟁이, 그것도 슬레이어가 명예롭게 죽을 수 있는 매우 격렬하고 홀드의 명운이 걸린 대전쟁이 시작된다는 뜻이기에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다.
- 드워프의 역사 중 수염 전쟁 때, 당시 드워프의 왕 고트렉(위의 고트렉 거니슨과는 다른 동명이인이다.)은 하이 엘프에 배상을 요구하는 사절을 보냈는데, 당시 하이 엘프 왕 칼레도르 2세는 매우 경솔한 성격으로 - 배상 거절은 물론, 드워프 사절들의 수염을 박박 깎아버리는 것으로 모욕을 주었고, 이후 돌아온 사절들은 그 치욕을 참지 못해 슬레이어가 되었다고 한다.[7]
- 토탈 워: 워해머에선 드워프의 충격보병 중 대형병종에 특화된 유닛으로 등장한다. 기동성은 드워프 치곤 빠른 유닛이고 생명력이 절반 이하가 되기전엔 구성원 수가 줄지 않는 특성이 있으며 포병을 제외하곤 대형 병종에 대한 카운터가 없는 드워프에겐 중요한 대 대형유닛으로 활약하지만 방어구가 없어 사격에 취약한 점이 문제. 죽음을 갈망한단 점과 보드게임의 리더쉽 10과 언브레이커블을 차용해서 불굴 특성을 달고 있어 리더쉽이 절대로 깎이지 않고 모두가 죽을 때까지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며 치명타 특성 덕분에 근접전 중 죽을 시 마지막 일격을 가하고 쓰러진다.[8] 원작처럼 무기를 바꿀 수 없는 대신, 일반 병종인 슬레이어가 쌍도끼, 상위병종인 자이언트 슬레이어가 양손도끼를 들고 나오며 일반 슬레이어는 쌍도끼로 화살을 쳐낸다는 설정을 반영해 방패가 없음에도 자체적으로 동방패 판정을 받는다[9]. 자이언트 슬레이어는 이 약간의 사격저항도 사라졌지만 그 대신 장갑 관통 피해와 대형 보너스 등 공격적인 부분이 극단적으로 올라갔다. 편하게 사용하기엔 여러모로 애로사항이 많지만 일단 붙기만 하면 어떤 대형 병종이나 영웅, 군주든 평등하게 썰어먹는 흉악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 토탈 워: 워해머 3에서는 부패의 왕좌 DLC로 슬레이어-엔지니어 전설군주인 말라카이 마카이슨, 전설영웅 가라그림 아이언피스트, 군주 데몬슬레이어, 영웅 드레곤슬레이어와 유닛으로 슬레이어 둠시커, 슬레이어 해적단이 추가 되었다. 고블린 채탄부를 다루는 포병들도 슬레이어들이라 근접에 물려도 생각보다 잘 버틴다.
- Warhammer: Vermintide 2에선 바딘 고렉슨의 클래스 중 하나로 등장한다. 보드게임에서의 무기를 선택하는 점을 차안해 사격무기[10]와 방패를 쓸 수 없는 대신 근접무기를 두개 들고 다니면서 싸울 수 있다.
- 워해머 관련 게임에선 드워프가 등장하면 단골로 나오는 캐릭터다. 독특한 외형과 불명예를 씻어낼 수 있는 위대한 죽음을 위해 끊임없이 적을 찾으러 다니는 이미지 등으로 드워프 진영 내에서 독보적인 이미지를 확보한 점이 주목을 받는 편이다. 레인저를 제외한 대부분의 병종이 중갑으로 무장한 드워프 병종들 사이에서도 반벌거숭이에(...) 어떤 방어수단도 없이 무기 하나만 꼬나쥐고 적진으로 돌격하는 상남자스러운 터프함에 매료된 사람도 있는 편이다.
-
Warhammer: Age of Sigmar에서는 이들의 이미지를 차용한 듯한
파이어슬레이어들이 등장한다. 기존 슬레이어의 이미지가 완전히 극대화돼서 병력 구성이 기존 드워프의 이미지에서 근육, 수염, 도끼, 화염 속성만 뽑아다 뻥튀기한듯한 테마를 가지고 투구나 신발, 장갑을 제외하고 갑옷은 커녕 벌거숭이에 수염으로
알몸 에이프런을 해 입고 도끼 위주의 냉병기 무장에 괴수를 타고 다니는
300의
스파르타스러운 땀내 훅 풍기는 -
그리고 우르-골드만 주면 카오스나 언데드 편으로 얼마든지 통수치는 명예따위 엿바꿔먹은- 근근육 진영이 되었다. 이 여파로 또다른 진영인 카라드론 오버로드는 근육, 수염, 도끼, 화염 속성을 전부 포기하고 황동빛 스팀펑크 -속물, 황금만능주의, 극단적인 양극화 및 학벌과 능력주의- 진형으로 발돋음해버렸다.
6. 자료 출처
[1]
번역 출처 - 웨이백 머신 아카이브
[2]
이 규칙을 이용해 자신이 이전에 했던 맹세를 덮어쓰는 편법을 쓸 수도 있다. 소설 '에크룬드의 몰락'에서 오크의 침공으로 에크룬드의 멸망이 확실시 되었을 때 에크룬드의 왕이 남아있던 모든 드워프에게 '마지막까지 홀드와 함께 싸우다 죽던가, 아니면 가족과 함께 여길 뜨던가 선택하라.'는 왕명을 내렸다. 이때 소설의 주인공인 가빅이란 드워프 종사는 가문과 함께 에크룬드에서 죽겠다는 맹세를 했으나 왕이 죽고 가족들을 지옥 같은 에크룬드에 남긴 것을 괴로워하다가 슬레이어가 되어 그 맹세를 오롯이 홀로 안고 가 가족들을 탈출시키고 장렬한 최후를 맞이한다.
[3]
만약
곧추세울 머리숱이 없는 드워프라면,
가발을 이용하는것이 허락된다. 일부 괴팍한 슬레이어들은 머리에 붉은 색으로 칠한 못을 줄지어 박기도 한다.
[4]
예외는 카락 카드린의 슬레이어 킹들 뿐인데, 이는 그들이 죽음을 찾는 슬레이어의 맹세와 오래도록 홀드의 드워프들을 다스릴 왕의 의무 양쪽에 묶여 있기 때문이다.
[5]
웅그림이 자이언트를 죽여 이 칭호를 얻었다.
[6]
다만 슬레이어들은 이렇게 자신이 계속해서 살아남는 것이 '아직 조상께서 내 죄를 용서하지 못하나보다.'로 생각해 경력이 오래될수록 점점 피폐해지고 성격도 괴팍해진다고 한다.
알코올 중독은 기본이고(...).
[7]
수염을 밀어버리는건 수염이 잔뜩 난 드워프들에겐 대부분의 작품에서 끔찍한 모욕으로 묘사되고, 현실의 인간 역사에서도 심한 모욕이었다. 몽골 사신의 수염을 밀었다가 멸망당한 호라즘이나 정중부의 수염을 태웠다가 나중에 살해당한 김돈중 등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듯 과거 역사에서 풍성한 수염을 남자의 상징이자 부유함의 증표로 여겼던만큼 이 행위는 굉장한 모욕으로 받아들여졌고 설정상 중세 판타지 시대풍인 워해머에서도 이를 반영했을 가능성이 높다.
[8]
근접전 중 슬레이어를 보면 가끔 머리통이 날아간 슬레이어가 마지막으로 도끼를 휘두르고 쓰러지는 걸 볼 수 있는데 이게 바로 그 모션이다. 원래 데이터 상으론 자이언트 슬레이어와 웅그림 아이언피스트 또한 이 능력을 갖고 있어서 죽기 전 최후의 일격을 가해야하는데 저 둘은 양손도끼인지라 해당 모션을 적용할 수 없어 발동되지 않는 얼탱이 없는 버그가 있다. CA가 또
[9]
사격 저항과는 약간 다른데 사격 저항이 단순히 사격 데미지를 줄여주는데 비해 동방패는 정면에서 날아오는 투사체를 33% 확률로 무시하는 특성이다.
[10]
예외적으로 dlc로 추가되는 원거리 무기인 투척도끼는 사용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