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21:04

스포츠춘추

{{{#!wiki style="margin: 3px -10px"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fff><tablebgcolor=#ffffff> 파일:스포츠춘추(한글로고).svg 주식회사 스포츠춘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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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2016년 3월 25일
창간 2016년 3월 11일
본사 소재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태극로 60 빛마루방송지원센터
대표자 박동희
임원진 발행 · 편집인 박동희
감사 유도열
업종명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정보 제공업
상장 여부 비상장 기업
기업 규모 중소기업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1. 개요2. 역사3. 보도한 주요 뉴스
3.1. 최규순 게이트3.2. 축구연맹의 네이버 기사 재배치 청탁 사건3.3. KBO 트레이드 이면 계약 파문3.4. 전명규, 대한빙상경기연맹 관련 비리 보도3.5. 임은주 전 단장 축구단 단장 시절 비리 보도
4. 비판
4.1. 문제 많은 인물들의 중용4.2. 엠스플뉴스 야구 커뮤니티 여론 조작사건4.3. 숙소 문화 재검토 주장4.4. 넥센 히어로즈( 키움 히어로즈)관련 논란
4.4.1. 구단 제명 주장
4.5. 성민규 과대 평가에 일조4.6. 이중적인 태도 또는 자기 모순4.7. TVING 나팔수 자처
5. 여담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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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포츠 전문 기자 박동희가 세운 인터넷 언론. 경기도 고양시에 언론사 등록이 돼 있다.[2] 현장감 있는 밀착 취재로 널리 알려졌으며 특히 네이버 칼럼 시절부터 이어져 온 특유의 탐사보도가 특징이다.

다만 여론 조작 사건 등으로 보도의 신뢰도 문제가 제기되는 등 여러 논란도 함께 지니고 있는 언론이다.

2. 역사

파일:앰스플뉴스 로고.jpg
엠스플뉴스 당시 로고

스포츠춘추의 역사는 스포츠2.0 소속이었던 박동희 기자의 네이버 스포츠 칼럼 '스포츠춘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박 기자는 "스포츠춘추는 향후 언론사로 발전할 가능성을 대비해 지은 이름"이라며 자신이 추구하는 야구와 골프가 봄에 시작해 가을에서 열린다는데서 비롯해 '스포츠춘추'라 작명했다고 자신의 블로그에 밝힌 바 있다.

네이버와의 제휴 종료 후 2016년 4월 1일부터 MBC 플러스와의 제휴를 통해 '엠스플뉴스' 서비스가 개시됐고, 여기에 배지헌, 김근호, 이근승 등의 기자들이 합류하면서 인터넷 언론의 모습이 갖춰졌다. MBC SPORTS+의 서비스로 개시됐던 만큼, 당시 메이저리그의 중계권을 활용해 6월 1일부터는 MLB.com의 한국어판 서비스인 MLBKOR.com도 운영했었다.

이후 2021년 11월 30일을 끝으로 엠스플뉴스 서비스가 종료됨에 따라 '엠스플뉴스'는 '스포츠춘추'로 제호를 바꾸게 됐으며, 박동희 기자의 염원대로 '스포츠춘추'는 '언론사'로 마침내 독립하게 됐다. 일부에서는 엠스플뉴스 서비스 종료가 시기적으로 정지택 KBO 총재 취재와 관련된 외압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하는데, 시기가 그럴 뿐 상호 합의에 따른 계약해지이다.[3]

한편 스포츠춘추와 계약이 해지된 MBC 플러스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지만 이후로 별다른 소식이 없다.

2022년 11월 네이버와 카카오의 콘텐츠 제공 계약이 해지되었다.

2023년부터 배지헌이 베이스볼 코리아의 에디터를 맡고 있으며 이를 통해 MK스포츠에 아마야구 기사를 공급 중이다.[4]

3. 보도한 주요 뉴스

3.1. 최규순 게이트

박동희 기자를 중심으로 한 기자진들의 취재 노력 속에 야구팬들에게 사건의 진실을 보도하고 더 나아가 KBO의 문제점을 파헤치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3.2. 축구연맹의 네이버 기사 재배치 청탁 사건

네이버가 축구연맹 관계자의 청탁을 받고 축구연맹에 대한 비판적 기사를 뒤로 밀리게 해서 네티즌들이 그 기사를 쉽게 접할수없게 만든 사건. 엠스플뉴스에서 처음 단독보도하면서 진상이 밝혀지고, 그로 인해 네이버 한성숙 대표가 직접 사과하였다.

3.3. KBO 트레이드 이면 계약 파문

사실 포문을 연 언론은 KBS지만, KBO가 알면서 묵인했다는 의문을 제기하였다.

3.4. 전명규, 대한빙상경기연맹 관련 비리 보도

2018년 상반기 들어선 전명규 전 빙상연맹 부회장과 빙상연맹을 상대로 비리관련 의혹 보도와 해명에 대한 반박 기사를 거의 매일같이 내며 쉴새없이 맹공을 퍼붓고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관심이 높아진 이때가 저들을 무너뜨릴 절호의 기회라고 판단했던 듯.

박동희는 스포츠 2.0 시절부터 전명규와는 앙숙이다. 스포츠춘추 특유의 편향적 탐사보도의 예라고 봐도 될듯.

3.5. 임은주 전 단장 축구단 단장 시절 비리 보도

2019년 1월 22일 임은주가 신임 키움 히어로즈 단장으로 취임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탐사보도로 임은주 단장과 폭로전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임은주 단장의 강원 FC 시절 비리를 폭로하였다. 자세한 항목은 임은주 항목과 임은주/논란 항목 참고.

2019년 2월 1일 임은주가 단장직에서 물러나면서 보도를 멈추었다. 임은주/논란 항목에서 보듯이, 임은주 전 단장과 관련한 논란이 어마어마하기에 상식적인 행보라고 볼 수 있다.

4. 비판

4.1. 문제 많은 인물들의 중용

스포츠춘추를 주도하는 박동희와 배지헌은 이미 여러 방면으로 많은 물의를 빚은 인물들이다. 아래 비판을 비롯해 직접 언급되지 않은 일련의 사건들 역시 이런 성향에 바탕을 두고 있다. 정의의 사도를 자처하지만 실상은 야구계, 나아가 스포츠계의 숨은 적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4.2. 엠스플뉴스 야구 커뮤니티 여론 조작사건

그 동안 쌓아올린 엠스플뉴스의 신뢰도를 스스로 바닥으로 떨어뜨려버린 최악의 사건. 위에서 언급한 주요 보도들이 이 사건 하나로 모두 빛이 바랬으며, 엠스플뉴스의 무너진 이미지는 회복되지 않고 있다. 그러면서도 해당 사건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박동희와 배지헌은 여전히 정의의 사도인 양 떵떵거리고 있으며[5] 직접 실행한 당사자들(김원익, 이동섭 등)만 모든 책임을 뒤집어 쓰고 퇴사했다.[6]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그 중 김원익은 철판 깔고 야구계로 복귀, 현재 MK스포츠 기자로 일하고 있으며 전수은은 베이스볼 코리아라는 매체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4.3. 숙소 문화 재검토 주장

엠스플뉴스는 2018년 5월 23일, 넥센 히어로즈 소속 박동원과 조상우가 성폭행 혐의를 받게 된 근본적 원인은 숙소 문화 때문이다라는 주장을 한 적이 있다.

그러나 근본적 원인은 두 선수의 개인적인 행실 때문이지, 숙소 때문이 아니다. 이를 두고 숙소 문화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을 했는데, 이는 사실상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다 태우는 격이라는 문제가 있다.

무엇보다도 성폭행 혐의와 큰 관련성도 없는 숙소 문화를 뜬금없이 두 선수의 성폭행 혐의 문제에 끌어들인 셈이라 비판을 받고 있다.

4.4. 넥센 히어로즈( 키움 히어로즈)관련 논란

SK와이번스가 인천야구의 적통이라는 식으로 최창호에게 인터뷰를 이끌어낸 박동희와, 매사에 히어로즈 꼬투리 잡으려 발로 뛰는 배지헌을 보유한 언론이다. 사실상 키움히어로즈 팬 입장에서 보기에는 공식안티에 가깝다.

엠스플뉴스는 2017년 이래 이장석과 구단 수뇌부와 관련한 논란이 터져나오면서, 2018년부터 히어로즈 프런트, 그리고 구단 사정과 관련한 기사를 쓰기 시작했다. 이장석의 옥중 지시, 넥센타이어의 스폰서비 지급 유보 등의 굵직한 기사를 썼으며 실제로 엠스플뉴스는 넥센 히어로즈 - 키움 히어로즈에 관심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4.4.1. 구단 제명 주장

그러나 2018년 5월 31일, 아침부터 한 기사가 올라왔다. 그 내용은 넥센 히어로즈 구단을 KBO에서 제명하고 새 주인을 찾아야 한다는 이야기. 쓴 기자는 이동섭 기자.

사실 이 기사는 넥센 히어로즈가 이 지경이 될 때까지다른 주주들은 뭐 하고 있었냐면서 비판하고, 야구계에서 “누가 최대 주주가 되면 히어로즈 단장, 사장으로 누가 누가 된다더라”, “모 구단 전직 사장이 누구 쪽에 붙어 히어로즈 주주 전쟁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지분 정리 시’ 차기 히어로즈 단장, 사장만 무려 5, 6명이라더라", “히어로즈 주주 가운데 누가 재계를 돌아다니며 ‘지금 구단 가치가 1천억 원이다. 지금 주식을 사둬야 떼돈을 벌 수 있다’는 말로 주식 세일즈에 나서고 있다”라는 소문이 도는 것을 폭로하는 등 분명히 좋은 면도 있다.

그러나 이 기사는 길기는 하지만 결국에는 3줄로 정리할 수 있다. 이 기사의 내용을 정리하면,
1. 넥센 히어로즈는 경이로운 구단이다.
2. 넥센 히어로즈는 지분 문제가 정리되어도 답이 없다.
3. KBO에서 넥센 히어로즈를 제명하는 것이 유일한 해법이다.
이렇게 기사를 써 놓았다고 요약할 수 있다.

이 기사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현실을 무시하고 여러 난관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 엠스플뉴스의 주장대로 넥센 히어로즈가 제명되면, 한 구단이 잘못할 경우 제명될 수도 있다는 강경한 선례를 남길 수도 있으나, 만약 아무 대책 없이[7] 급하게 제명이 이루어진다면 넥센 히어로즈 선수들은 당장 직장이 없어진다. 물론 다른 구단에 갈 수도 있겠지만, 9개 구단이 선수들을 전부 품어줄 것도 아니고 결국 일부 선수들은 실업자가 될 수밖에 없다. 추가로, 열심히 야구를 했던 선수들이 구단 제명이라는 억울한 일을 당하게 될 수도 있다.

물론 엠스플뉴스 측에서는 새 구단을 창단하면 10구단 체제도 유지되고, 오히려 KBO 리그가 발전한다고는 하지만, 이건 최상의 경우가 이뤄져야 가능하다. 분명 2018년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가 썩 좋지 않은 상황인 것은 사실이며 주요 기업들이 이미 프로야구를 운영하거나 스포츠에 관심없는 기업인 상황이다. 당장 2008년 현대 유니콘스 해체 당시에도 KBO 총재의 인맥으로 STX 농협등 다양하게 접촉해 보았으나 모조리 엎어지고[8]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란 무명의 기업한테 현대 야구단을 넘겨준 바 있으며[9] 심지어 프로 원년에도 호남팀으로 금호가 창단을 검토하다가 포기한 적도 있다.[10] 여기에 꾸준히 거론되고 있는 CJ, 효성, 카카오도 모두 야구판에 뛰어들 가능성이 거의 없는 등 냉정히 말해 겉으로는 많아 보일지 몰라도 실제로는 프로야구단을 창단할 수 있는 기업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

물론 다양한 업종의 기업에서 히어로즈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지만[11] 해당 기업이 과연 프로야구단을 운영할 정도로 자금력이 탄탄한지는 의문이다. 이렇게 프로야구단 창단이 어렵다 보니, 완전히 암울한 것은 아니라도 완전히 긍정적이라 보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기사에서는 이러한 현실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지 않으며, 최악의 경우를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 그저 '히어로즈가 제명되면 모든 게 해결된다'는 마인드로 밀어붙일 뿐이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구단 제명은 그렇게 쉽게 되는 게 아니다. 당장 시기와 기존 선수들과 코치들에 대한 대책, 그리고 9구단 체제로의 파행을 막을 새로운 구단을 창단할 주체부터 정해야 하며, 정말로 제명을 KBO가 추진할 경우 이장석 일당이나 홍성은 회장, 또는 넥센 히어로즈의 주주들이 여러 법 조항을 이용해서 소송이나 가처분 신청을 걸어버릴 수도 있다. 그러나 여기에 대한 대책은 전혀 없다시피 하며, 결국 여러 난관과 대책을 무시한 채 꿈과 이상으로만 가득 차 있는 기사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물론 최악의 경우만 상정하기는 했지만, 최악의 경우까지 고려해야 하는 문제가 바로 구단 제명 및 퇴출 문제이다. 프로야구 전체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

또한 같은 논조를 가지고 후속기사를 냈는데, 같은 날 제명의 법률적 근거가 충분하다는 기사를 냈다. 해당 방법은 쌍방울이 퇴출되고 선수단 권리가 구단에서 박탈되어 KBO로 일괄승계되었던 방법과 일치한다. 법적인 면만 따진다면 틀린 게 아니나, KBO의 존재 자체가 극단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기 전에 최대한 평화롭게 해결하라고 있는 것인지라, 좋은 소리는 못 듣고 있다.

이 기사를 쓴 이동섭 기자는 엠스플뉴스 야구 커뮤니티 여론 조작사건에 가담한 의혹이 제기된 인물로, 결국 엠스플을 퇴사하였다.

그런데 진짜로 KBO가 히어로즈 구단을 퇴출하려고 했는지 법률적 검토까지 했다는 사실을 장윤호 사무총장이 인터뷰에서 직접 밝혔다. 하지만 이유가 이장석의 개인적 비리 정도라서 구단 제명까지는 무리라는 소견을 들었다고 한다.

4.5. 성민규 과대 평가에 일조

배지헌은 성민규가 롯데 자이언츠 단장을 맡자 그를 '테오 엡스타인의 오른팔'이라고 했다. 그러나 실상은 판이하게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성민규 문서 참조.

4.6. 이중적인 태도 또는 자기 모순

배지헌은 2022년 7월 23일 오승환-임창용도 나간 WBC, 안우진이라고 안될 것 있나라는 기사를 작성해 놓고는 이틀 뒤인 25일에는 '학폭 가해자'가 KBO 레전드? 박철순 레전드 선정 유감이라는 기사를 작성하면서 이중 잣대를 드러내고 있다. 근데 이제는 또 안우진 측을 트럼프에 빗대며 ‘대안적 사실’을 주장하는 사기꾼으로 몰아가니...

4.7. TVING 나팔수 자처

KBO 뉴미디어 중계의 유료화 논란과 관련해 마치 TVING의 나팔수라도 된 것 마냥 계속 TVING 옹호 기사를 내며 빈축을 샀다. 그래놓고 시범 경기 첫 날부터 TVING의 야구 중계와 관련해 온갖 문제점이 쏟아지자 이에 대해서는 입을 싹 닫고 침묵하며[12] 배지헌 기자가 TVING 관련 몇몇 논란에 본인이 대변인이라도 되는 것 마냥 트위터로 해명을 하는 헛웃음만 나오는 그림이 그려지고 있다.

5. 여담

엠스플뉴스였던 당시, 언론사라서 그런지 몰라도 MBC 플러스 소속이었음에도 타사 프로그램 출근길 직캠도 유튜브에 올린 적도 있었다. #

야구를 벗어나 축구로 아이템을 넓히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박동희의 경우 12월 8일 YTN 라디오 프로그램 뉴스 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에 대한 썰을 밝혔다. # 하지만 당사자인 안정환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밝히면서 박동희가 박동희 했냐는 비난이 나오고 있다.

2023년 1월에는 유튜브 프로그램 춘추전국시대를 런칭했으며, 손혜원, 변희재, 박동희가 고정 출연하고 있다. 스알못에 과거 청문회 때 선동열 감독을 헛발질로 공격하여 스포츠 팬들에게 공공의 적이 된 손혜원과 극우 친박이지만 반윤석열 성향의 변희재를 끌어들였다는 점에서 그 의도가 의심되는 상황인데 박동희 역시 친민주당 성향이자 같은 친민주당의 김어준 박시영이 주도하는 방송 등에 나가며 자신의 정치 성향을 피력한 점을 보면 아무리 문제가 있어도 자기 정치 성향과 같으면 함께 하는 것으로 보인다.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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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포츠토토 예측 전문 유튜브 ' 스포츠부킹'을 런칭하면서 채널을 분리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기존 채널로 병합했다. 2023년 1월에는 유튜브 프로그램 '춘추전국시대'를 제작하면서 기존 계정을 춘추전국시대 계정으로 변경한 후 새로운 계정을 개설해 사용 중이다. [2] 독립 초기에는 김포 고촌읍 수기마을힐스테이트2단지 상가에 사무실 소재지가 등록됐다. [3] 후술하는 것처럼 스포츠춘추 자체가 그렇게 깨끗한 매체도 아니다. [4] 후술하는 것처럼 두 매체 모두 엠스플뉴스 여론 조작 사건에 가담한 인물들이 관련되어 있다. [5] 배지헌은 2022년 들어 주간조선에 정기적으로 기고하면서 이미지 포장을 다시 시도하고 있다. [6] 뒤에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 때 CJ ENM 고위층이 안준영과 김용범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고 자신들은 쏙 빠져나간 것과 유사하다. [7] 새로운 구단을 창단하는 준비를 하던가, 혹은 선수들이 계속 KBO 리그에서 뛸 수 있도록 대책을 세우는 등의 준비를 하는 것을 뜻한다. [8] 농협은 현행 법령상 프로야구에 뛰어들 수 없으며 STX는 M&A로 몸집을 불리다가 결국 무너졌다. [9] 무명의 기업이 인수자로 나서서 당시 많은 우려를 낳았었다. [10] 그 결과 해태가 호남팀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사실 금호는 프로 스포츠팀 운영에 그다지 열의가 없었으며, 2000년대 초에 금호생명 여자농구단을 창단하기는 했으나 금호생명을 한국산업은행에 매각하면서 농구단도 같이 넘겨버렸다. [11] 예를 들면 2018년 5월 뭐니볼의 SBS 이성훈 기자. 그러나 이성훈 기자 역시 은근히 뻘 소리를 잘 하는 인물이라 신뢰가 가지는 않는다. [12] 스포츠춘추가 유독 노골적이여서 그렇지 스포츠춘추 외에도 대다수의 언론사들이 TVING을 옹호하는 언플 기사만 작성하며 TVING의 논란에 대해서는 침묵하는 추태를 보였다. 다만 시범경기 후 논란이 워낙 많았던 만큼 시간이 지나면서 TVING을 비판하는 기사도 많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