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1의 중립 동물에 대한 내용은 스타크래프트/크리터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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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시리즈 등장 종족
칼라스,
타갈, |
1. 개요2. 외계 생물
2.1. 우루부(urubu)2.2. 카라크(karak)2.3. 리요테(lyote)2.4. 용암게(lava crab)2.5. 우르사다크(ursadak)2.6. 스캔티피드(scantipede)2.7.
우르사돈(Ursadon)2.8. 주카르 장어(zukar eel)2.9. 분열갑충(Mito
scarab)2.10. 먼지 벌레(Ash worm)2.11. 게
딱정벌레(Crabeetle)2.12. 포자
가오리(Spore Ray)2.13. 아토실로프(Artosilope)2.14. 테이스틀로프(Tastelope)2.15. 가시
도마뱀(Thorn Lizard)2.16. 제루스 가시 벌레(Zerusian Needler)2.17. 자르반 글라이더(Jarban gliders)
3. 테란4. 지구 생물5. 테란 기계5.1. 자동화 로봇 2000(
automaton 2000)5.2. 청소 로봇(Cleaning Bot)5.3. 연구실 봇 1-X(Lab Bot 1-X)5.4. 항구 고물선(Port Junker)
6.
이스터 에그1. 개요
스타크래프트 2에도 전작과 같이 다채로운 동물들이 지도 상을 돌아다닌다. 인기가 좋았던 카카루나 벵갈라스[1] 등의 동물들의 재등장을 바란 사람들이 많았지만 아쉽게도 모두 새로운 동물들뿐이다. 우르사돈은 이번 작에서도 등장하지만 외계 북극곰같았던 전작과 달리 사나운 예티처럼 디자인이 달라져서 괴리가 심하다. 특이하게도 지구 생물들이 최초로 등장했다.전작과 달리 몇몇 동물들은 공격 애니메이션까지 따로 있다. 하지만 적대적 크립이 존재하는 워크래프트 3와는 달리 일반적인 게임에서 공격하진 않는다. 전작에선 중립 동물들의 체력이 60으로, 테란과 저그의 1티어 유닛들과 비교하면 꽤 높은 수준의 체력을 가졌으나 2에서는 10으로 대폭 줄어들어서 건물을 지을 장소나 진격로에 중립 동물들이 있다고해도 일꾼 유닛으로도 짧은 시간내로 처리가 가능할 정도로 줄어들었다.2. 외계 생물
2.1. 우루부(urubu)
시체새(carrion bird)라고도 불리는 육식성 조류. 포르투갈어로 독수리라는 뜻으로, 갈고리 같은 앞팔과 날개가 달린 새이며 날개는 보통 보이지 않지만 날아다닐 때 펼쳐진다. 캠페인 상에는 분명히 생명체가 모두 멸종했다는 질 행성에 멀쩡히 살아남아서 동물의 사체를 먹고 있고, 전염병에 죽은 사람들의 시체를 먹기도 한다. 아마도 척박한 환경에 적응하면서 시체를 먹는 쪽으로 진화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2] 공격해 죽이면 죽은 자리에 깃털이 어지럽게 흩날린다. 협동전 임무에서는 버밀리언의 특종에서, 돌연변이원의 칠면조로 모델링 되어 등장한다.
2.2. 카라크(karak)
양서류 타조 같은 느낌의 동물. 심지어 암수구별까지 구현되어 있다. 암컷은 깔끔한 푸른색인데 수컷은 붉은색이며 턱 아래에 펠리컨처럼 불룩한 주머니가 있다. 군단의 심장에서는 이 녀석의 정수를 이용해 저글링의 진화종인 랩터를 만든다. 이때는 공격도 하고(데미지 5) 특수능력인 '도약'도 있다. 말그대로 언덕을 뛰어넘어다니는것. 다만 섬멸전의 카라크가 아니라 '도약하는 카라크(Leaping Karak)'라는 별개의 유닛이다. 공식 소설에 따르면 이 녀석의 고기와 알을 먹는 행성도 있는 것 같다. 달걀 샐러드 샌드위치로 만들어 먹는다고. 아이어 요리사에서는 이녀석을 다지고 빵가루에 섞어 만든 카라크 완자가 나온다. 설정상 광전사들도 먹는 모양. 사이오닉 기름으로 부친다고 한다. 블리자드의 2016년 스타크래프트 2 만우절 장난에는 스타크래프트의 4번째 종족인 새 종족이 나오는데, 3종족 간의 전쟁으로 카라크가 멸종하고 마지막 남은 카라크인 카라아치가 새 종족을 이끈다고 한다. 카라아치는 2017년 만우절 장난에도 나왔는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차기 영웅 투표에서 무려 41%의 득표율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2.3. 리요테(lyote)
마 사라에 서식하는 이리를 닮은 포유류형 동물이며 뒤통수에 길다란 뿔이 두 개 나 있다. 게임에는 암수 구별이 되어 있지 않지만 쓰이지 않은 와이어프레임 자료를 보면 원래는 구별할 계획이었던 듯. 이름은 코요테와 리카온에서 따온듯 하다. 군단의 심장에서는 랩터 미션때 카라크에게 사냥당한다. 협동전 임무의 망각행 고속열차에서 나온다.
2.4. 용암게(lava crab)
레드스톤 행성의 게 비슷한 갑각류형 동물이다. 보통은 저지대에 땅굴을 파고 들어가 있지만 용암 쇄도가 시작해 용암이 차오르면 고지대로 도망친다.[3] 불룩한 배가 용암처럼 빨간 색으로 빛나는 걸 보니 식은 용암에서 양분을 섭취하는 듯. 여러 번 클릭하면 땅속으로 숨는다. 스타크래프트2 중립동물 중 가장 처음으로 공개된 영광을 차지한 동물이기도 하다. 당시에는 용암게(lava crab)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었다. 스타2 위키에도 용암게라고 나온다. 스2 공식 유즈맵 아이어 요리사에서는 놀랍게도 이녀석의 껍질이 요리 재료로 나온다.
2.5. 우르사다크(ursadak)
외형은 코끼리와 얼추 비슷하다. 수컷은 커다란 상아를 가지고 있다. 또한 열대 우르사다크라는 것도 있는데 이건 색이 훨씬 화려하다. 게다가 새끼도 유닛으로 존재한다. 죽으면 몸이 산산조각나고도 심장이 한참 동안 뛰다가 사라진다.[4] 새끼에 대한 설명을 볼때 버터구이하면 맛있다는 듯. 아이어 요리사에서는 우르사다크 크림 이라는 재료로 등장한다.
2.6. 스캔티피드(scantipede)
전작의 스캔티드를 닮은 절지동물. 하지만 코랄의 방사능에 노출된 건 아니고 티폰 행성에 사는 토착동물이다. 외형은 바다전갈과 집게벌레를 닮았다. 그런데 티폰 행성이 초신성에 쓸려가면서 많은 개체가 사망했을 듯하다. 죽는 모습이 조금 처절하다. 또한 가축으로 키워 고기가 식용으로 가공이 가능한지 우모자의 수출품이 이 녀석으로 만든 햄, 소시지, 튀김, 삼겹살을 비롯한 육류 제품이다.[5] 또 노바 비밀 작전을 플레이하다 보면 데이비스 장군의 집무실로 가는 하수구에 스캔티피드가 돌아다닌다. 이 녀석을 노바의 조준경을 이용해 움직여서 레이저 탐지기 경보를 작동시키면 인류의 수호자 부대원이 저 멍청한 게 또 경보를 작동시켰다고 화내면서 스캔티피드를 쏘아 죽인다. 군단의 심장에선 바퀴의 기생충 진화를 위해 이놈의 정수를 뜯어내야 한다. 이때 스캔티피드 본체의 체력은 900. 데미지도 20이라서 맞으면 꽤 아프다. 군심 작중 아바투르가 악성 기생충이라고 언급한다. 다만 스캔티피드의 유전자 정수는 특별한 점이 없고 이 생물 체내의 기생충 쪽이 더 흥미롭다고 하는데, 이 기생충을 이용한 것이 송장벌레(스타크래프트 2) 아이어 요리사에서는 이녀석의 다리가 별미라는 식으로 설명한다.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데다가 달콤하다나 우모자의 수출품으로까지 나오는걸 보면 다리가 꽤나 맛있는 모양
2.7. 우르사돈(Ursadon)
항목 참조.2.8. 주카르 장어(zukar eel)
지도 편집기에도 없이 그냥 모델링과 애니메이션 하나만 있다. 그것도 머리는 땅굴벌레의 옛날 모습의 색칠놀이. 정체불명의 생물체.
2.9. 분열갑충(Mito scarab)
크레이스 모델링의 재탕. 와이어프레임이 저그 소속으로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저그와 상관없는 넬리스 행성의 토착 생명체. 군단의 심장에서는 이놈들의 정수로 맹독충을 쌍독충 변종으로 진화시켜야 하며 신경계가 두 개로 분열되어 있어서 죽으면 2마리로 분열한다. 아바투르는 분열갑충을 두고 우아한 방식으로 진화했다고 칭찬한다.
2.10. 먼지 벌레(Ash worm)
캠페인에만 등장하는 유닛. 이그누스 토착생물로 땅굴을 파서 원하는 곳에 나타날 수 있다. 게임 상에서는 땅무지 변종을 만들기 위해 이 녀석의 정수를 뜯어야 한다. 체력이 1500, 공격력이 24라서 죽이는데 꽤 시간이 든다.
원래는 땅굴벌레의 변종인 땅굴 파괴충의 모델링으로 만들어졌으나 취소되고 먼지 벌레와 야그드라, 용암 도마뱀 등으로 재활용되었다.
2.11. 게 딱정벌레(Crabeetle)
제루스 토착생물로, 말그대로 게와 딱정벌레를 섞어놓은듯한 모습을 하고있다. 어째서인지 자신의 지상유닛을 접근시키면 죽어라 도망가는 습성이 있다. 그리고 여타 중립동물들처럼 많이 클릭하면 폭발한다.
2.12. 포자 가오리(Spore Ray)
제루스 토착생물로, 미세저그 유기체를 흡수하며 살아간다고 한다. Ray를 광선으로도 번역할 수 있어서 한때는 번역명이 포자광선이었다.
2.13. 아토실로프(Artosilope)
이 녀석 역시 제루스 토착생물이며, 외양은 초록색 도마뱀+ 영양(동물)의 모습이다. 설정상 지능이 높고 호기심이 많다고 한다. 사족으로 인게임에서는 사슴이라고 설명되어있는데 영양은 사슴과가 아니라 소과다.
2.14. 테이스틀로프(Tastelope)
아토실로프의 색놀이. 푸른색 계통이고 칼디르 위성에 서식한다. 이 둘은 스타2의 유명한 해설콤비 Artosis와 Tasteless의 이름을 패러디한 것.
2.15. 가시 도마뱀(Thorn Lizard)
이름은 가시'도마뱀'이지만 모습은 사실 개구리에 더 가깝다. 눈이 세개달린 괴이한 생명체이다. 등장하는 곳은 프로토스 연구실. '프라이드 오브 알타리스'라는 맵에서는 유리관에 갇힌 모습으로 등장한다.
2.16. 제루스 가시 벌레(Zerusian Needler)
제루스 토착생물이다. 미약하게나마 공격력이 있지만 무시해도 되는 수준.[6] 가장 약한 공격 한대만 맞아도 죽을 정도로 허약하다.
일종의 원시 가시촉수라고 보면된다.
2.17. 자르반 글라이더(Jarban gliders)
노바 비밀 작전 중 '밤의 공포' 임무에서 등장하는 생물들. 테라진이 풍부한 자르반 마이너 행성의 고래 비슷한 토착생물로[7], 공중을 날아다닌다. 체내에 테라진이 포함되어 있으며, 덕분에 작중에선 우모자인들이 만든 테라진 추출 시설[8]에 묶여서 테라진을 추출당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추출이 완료되면 자동으로 풀려나서 하늘로 날아간다. 협동전 임무의 안갯속 표류기에서도 보너스 미션으로 등장하며, 역할 역시 똑같다. 다만 여기서는 추출이 완료되면 죽게 되며 그 전에 풀어주는 것이 보너스 미션 내용이다.[9] 죽음의 요람에서도 배경으로 등장. 마지막 기지를 파괴하고 나서, 자유롭게 탈출하는 모습을 잠시 보인다. 광부 대피 본진의 아래쪽 협곡을 신나게 날아다니는 모습도 있다. 고래와 비슷한 녀석이라 그런지 굉장히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날아오를때 모습은 알라라크에 비해 10배는 될 것 같은 크기다.[10] 현존하는 중립 동물들 중에서 가장 거대할지도?
3. 테란
3.1. 민간인(Civilian)
민간인(스타크래프트 시리즈) 항목 참조3.2. 과학자(Scientist)
과학자 | ||
테란의 중립 유닛으로 자유의 날개와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서 볼 수 있다. 남자는 고글과 대머리 2종류가 있으며 공허의 유산의 '전우' 켐페인에서는 여성 과학자[11] 유닛도 볼 수 있다. 사실 여성 과학자들은 시나리오상 군단의 심장 캠페인의 마지막 미션인 '심판'에 테란의 종류별로 등장하는 정예 유닛 중 하나인 정예 의무관인 '세타 응급 구조대'의 대원들로 그 와중에 살아남아서[12] 발레리안 멩스크의 부하가 된 뒤 공허의 유산 캠페인의 전우 미션에 투입되었다고 한다. 대머리는 협동전 공허의 출격에서 카트라이트의 초상화로 활용되었다. 협동전에서 조종 가능 유닛으로 쓸 계획이 있었는지 대사가 추가되었다. 카트라이트와 동일한 성우를 쓴다.
3.3. 광부(Miner)
얼굴은 남자 시민과 공유한다.테란의 중립 유닛으로 오직 자유의 날개 캠페인 중 '무법자들'에서만 볼 수 있다.
자치령 기지내에서 볼수있지만 소속은 민간인으로 뜨는것으로 봐서는 강제로 끌려온 사람들인듯 하다.[15] 버밀리언의 특종에서 용암 도룡뇽 근처에 많이 있으며 용암 도룡뇽 공격에 불타죽기도 한다.
3.4. 죄수(Prisoner)
얼굴은 남자 시민과 공유한다. 테란의 중립 유닛으로 붉은 수의를 입고 있다. 2종류로 상의 탈의와 상의 착의가 있다. 자유의 날개와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 볼 수 있다.- 자유의 날개
- 탈옥 - 석방시켜주면 코브라와 공성전차에 나눠 탑승해서 토시를 도와준다. 이들은 이후 레이너 특공대에 합류한것으로 보인다
- 군단의 심장
4. 지구 생물
테란 종족이 코프룰루 구역으로 보내질 때 여러 지구 생물체들 역시 포함되어 있었다. 그대로 동물들을 동면시켰을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테란의 조상이 타고 있던 우주선의 거대 슈퍼 컴퓨터, A.T.L.A.S에 지구 생물들의 게놈 및 복원 방식 역시 저장되어 있었던 모양이다. 그중 몇몇은 게임 상에도 구현되었다.4.1. 소
대부분 피난민들 사이에 발견된다.
4.2. 개
여러 무늬의 개가 있으며, 새끼까지 있다. 일반 섬멸전에서도 간혹 중립동물로 보이는데 무슨 이유인지 공격타겟으로 설정되지 않지만 맹독충이나 공선전차,화염차 같은 범위공격으로 공격반경안에 들어가게 하면 죽일 수 있다
4.3. 양
중립 동물 중에서 유일하게 공격 능력이 있다.[16] 그런데 공격 주기가 1인데 공격력도 1 이라서 일꾼도 못 잡는다.
5. 테란 기계
엄밀히 따져 살아있는 동물은 아니지만 편의상 이곳에 분류한다.5.1. 자동화 로봇 2000( automaton 2000)
'다목적 로봇(utility bot)'이라는 이름도 있다. 코랄 행성에 사용되는 로봇이며 언론의 힘 임무에서 자주 지나다닌다.
5.2. 청소 로봇(Cleaning Bot)
발레리안의 연구실 및 협동전 임무의 버밀리언의 특종에 나온다. 다른 중립 유닛들처럼 많이 클릭하면 폭발한다.
5.3. 연구실 봇 1-X(Lab Bot 1-X)
발레리안의 연구실 및 협동전 임무의 핵심 부품에서 나온다. 공중에 떠다니는 것이 특징.
5.4. 항구 고물선(Port Junker)
자유의 날개 캠페인 중 '비열한 항구'에서 등장한 중립유닛이다. 고철을 운반하는 역할로 나오지만 자유의 날개 개발 당시엔 과학선을 대체하는 유닛이었다. 이름하여 TF-620 Nomad. 한글 이름은 유랑선. 하지만, 이후 밤까마귀로 대체되었고 지금은 그냥 중립 유닛으로 전락하였다. 초상화는 없고 개발 당시에 만들어졌던 일하는 동작이 구현되어 있다. 눈치 챈 사람도 있겠지만 이 유닛의 디자인을 지게로봇에 재활용하였다.
6. 이스터 에그
블리자드 게임 출신 혹은 오리지널 중립유닛.6.1. 타우렌 해병
타우렌 해병 항목 참조6.2. 멀록 해병(Murloc Marine)
해병 CMC 수트를 입은 멀록. 가우스 소총을 들고 있지만 공격은 못 하고, 대신 대기 모션 중 공중에 총을 갈기는 모션이 있다. 자유의 날개 캠페인의 정글의 법칙맵의 왼쪽 하단, 장막을 뚫고 임무에서 병력 충원 지대 위쪽의 샛길로 가면 볼 수 있으며 군단의 심장 캠페인 바퀴 진화임무에서도 실험실에 디아블로와 함께 잡혀있다.
6.3. 공포의 군주 디아블로
디아블로 시리즈의 상징적인 대악마이자 공포의 군주. 캠페인'악마의 놀이터'의 오른쪽 하단으로 공중유닛을 보면 나오는데 용암쇄도를 해도 안 죽는 걸 보니 진짜 '불사신' 맞나보다. 캠페인 바퀴 진화임무에서 멀록해병과 같이 실험실에 붙잡혀 있다.6.4. 무피(Moopy)
엔디온 위성의 토착 생물. '과거의 봉인을 풀고' 임무에 등장한다. 너구리를 닮은 귀여운 생물로, 불이나 도구를 사용할 정도의 지성이 있는 듯 하다. '무피 막대기'라는 무기로 데미지 1의 근접 공격을 한다. 모티브는 제다이의 귀환에 등장하는 이워크족인 듯. 참고로 죽을 시에는 터져 죽는다. 또한 맵을 둘러보다 보면 해병들을 사지분해해 즐겁게 구워먹고 놀고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엔디온이 사이브로스에 의해 정화된 후로는 거의 멸종된 것으로 추정되었지만[18][19]
노바 비밀 작전에서 이스터에그로 다시 등장했다. 위 사진의 위치는 '적의 그림자 속에서' 임무의 하수구, 5시 방향이다. 언덕을 올라 샛길 사이에 있기에 터보 추진 전투복을 입은 후 찾아가야한다. 모두 죽일 수 있지만 아무 상호 작용이 없다. 무피 앞에있는 유닛들은 상술된 가시 도마뱀들이다. 도마뱀들은 닌자 거북이 무피는 스플린터 패러디.
6.5. 보물 고블린
공허 속으로 임무에서 4시 방향 섬에 보물 고블린이 숨어있다.6.6. 카봇 저글링
공허의 유산부터 추가된 중립 동물. GSL하늘 방패 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사실 이들이 사는 행성을 생각해보면 등장하기가 어렵다. 카카루는
샤쿠라스 행성에 사는 생물인데,
자유의 날개와
군단의 심장에서는 샤쿠라스를 배경으로 하는 캠페인 시나리오가 없다. 뱅갈라스는
아이어의 토착 생물인데, 아이어는 저그에게 통째로 점령당했으니 멀쩡할 거라 예상하기 어렵다.
공허의 유산의 중요 무대가 샤쿠라스와 아이어인만큼 이들은 재등장 가능성이 있었지만, 둘 다 등장하지 않았다. 카카루는 서식지인 샤쿠라스가 박살났기 때문에 프로토스의 조치가 없었다면 멸종했을 것이다.
[2]
애시당초 이 행성에서 사냥할 거라면
탈다림 밖에 없는데 사냥은 고사하고 덤비기라도 했다간 사이오닉 검에 썰릴 것이다.
[3]
잘 보면 가끔씩 제때 탈출하지 못 하고 빠져 죽어 버리는 용암 중립동물을 관찰할 수 있다.
[4]
원래 지구 생물들 기준으로도 심장을 본체에서 떼어놓으면 한동안 계속 저 혼자 뛴다.
[5]
몇몇 외계 동물들은 동물원에 넣던가 연구를 하던가 해서 들여오는데 식용으로 쓸 정도면 충분히 가축화를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군단의 심장에서 진화 과정에 스캔티피드가 사는 또다른 행성이 나온다. 아마도 프로토스가 연구용으로 잡아온것으로 추정
[6]
DPS가 2다.
[7]
실제로
안갯속 표류기에서도
이곤 스텟먼이 고래라고 언급한다.
우주고래
[8]
생체 기계 공학을 이용했다고 한다.
[9]
아마도 원래 테라진을 지나치게 추출하면 죽는데, 우모자인들은 적당히 추출하고 보내는 모양.
[10]
프로토스가 대개 키가 2~3m 라면 이녀석은 20~30m는 된다는 얘기다.
[11]
맨 오른쪽의 마스크를 쓴 과학자.
[12]
아마도
호러스 워필드가 힘겹게 버티던 중
사라 케리건과 대면하게 되면서도 3대의 왕복선에 탑승한 이들은 전부 부상병이니 그냥 보내달라고 부탁한 그 발언을 케리건이 잘 기억해두고 있다가 '심판' 캠페인에서 자신과 그 부대를 직접적으로 공격하지 않는 이들은 굳이 공격하지 않고 자치령의 공격부대만 짓밟은 것으로 보이며 그래서 살아남았을 가능성이 높다.
[13]
여기서 나온 과학자들은 전원 혼종에게 사망
[14]
각각 1명 씩 총 2명이 나오고 그중
독성 울트라리스크가 있는 쪽의 과학자는 이름도(클라인) 밝혀져 있다. 갈구는 대사를 보면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인듯.
[15]
마 사라의 백워터 기지에서 광부인 사람이 "우리 형이 들어갔는데 연락이 안돼!" 라고 하고는 도망치다가 사살된걸로 보아 제대로 대우도 못받는듯하다.
[16]
사실, 양은 겉모습과는 반대로 성깔이 더러운 동물이다.염소 아니었나?
[17]
당연하게도 프로그램이다.
[18]
사실 카락스는 앤디온의 모든 생명체가 정화되었다고 보고했지만 마 사라의 사례를 보듯 소수는 살아남았을수도 있다.
[19]
더군다나 엔디온 행성은 아몬의 저그 무리들에게 공격당하고 있는 중이었으며 이때 행성에 군락지를 여럿 세웠을테니 행성을 정화시키지 않았다면 수가 불어나 행성을 완전히 점거한 저그에게 몰살당하거나 감염되었을지도 모를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