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 저그 무리 우두머리 | ||
주르반 | 데하카 | 브라크 |
야그드라 → 글레빅 | 슬리반 → 멀바르 | 크레이스 → 다크룬 |
크레이스 Krai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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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 원시 저그 |
성우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리처드 그린(Richard Green)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이장원[1] |
게임 내의 외형
초상화
1. 개요
제루스 행성의 원시 저그 무리 우두머리 중 하나.큰 몸집에 그 덩치를 갑피로 온통 감싸놨으며, 돌진하는 것을 특기로 한다. 케리건을 먹어치우겠답시고 덤비지만 결국 갑피가 통째로 뜯겨져나가며 터져 죽는다. 쓰러진 후에도 심장이 잠시 뛰다가 멎어버리는걸 볼 수 있다.
2.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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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스 Kraith 적에게 돌격하는 강력한 무리 우두머리입니다. 무방비 상태의 적에게 투사체를 날립니다. |
체력 |
보통: 3500 어려움: 4500 아주 어려움: 6000 |
방어력 | 5 |
시야 | 10 | ||
이동 속도 | 1 | 수송 칸 | 4 |
등급 | 원시 무리 우두머리 | ||
특성 | 중장갑 - 생체 - 거대 - 영웅 |
특수 능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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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공세 Spine Volley (Z) 크레이스가 대상을 향해 가시를 잇따라 발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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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 충돌 Crashing Charge 크레이스가 앞으로 돌진해 적에게 피해를 주고 밀쳐냅니다. 벽에 충돌하면 천장에서 돌과 잔해가 떨어집니다. |
패턴은 두 개로 단순하나, 침착하게 대처하지 못하면 순식간에 케리건 솔로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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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공세
사거리 40, 대상 유닛과 그 주위에 가시를 난사한다. 조준은 대상 유닛을 추적하며, 발당 대미지는 3(사이오닉 30), 범위를 합하면 약 반경 2.25의 원이 된다. 쿨타임 4초가 있기는 하지만 발사 즉시 돌아가므로 사실상 없는거나 다름이 없다. 무한히 지속되는 채널링 능력. A 단축키로 공격명령을 내리고 유닛에 찍으면 이 능력을 쓴다. -
돌격 충돌
사거리 60, 2.5초 후 대상 지점으로 돌진하는데(이동 속도 7.5), 돌진 중 자신의 중심에서 전방으로 중심각 90°, 반경 3의 부채꼴 범위에 닿은 아군 포함한 유닛에게 40(사이오닉 80)의 피해를 주고 밀쳐낸다.
가시 공세의 대미지는 별거 없지만 사이오닉 속성이 붙은 케리건에게는 10배의 딜이 들어가므로 꽤 위협적이니 적절히 무빙해서 피해야 한다. 원래 무한히 지속되는 채널링 능력이지만 캠페인에서는 적당히 쓰고 끊는다. 야그드라와 마찬가지로 목표가 된 유닛은 움직이고 다른 병력은 말뚝딜을 할수도 있다. 여담으로 이 가시들 살아있는지 꿈틀꿈틀대다가 땅 속으로 파고 들어가 사라진다.
돌격 충돌은 일단 경로가 정해지고 나면 바닥에 바로 표시가 되어 그 경로에서 빨리 비켜나야 하지만 히드라들과 바퀴들이 은근 느려터져서 제대로 피하지 못해 장난아니게 답답하다. 일단 시작하면 해당 방향의 벽까지 돌진해 쿵 하고 박아버리는데 이 때 다수의 원시 저그가 천장에서 떨어진다. 케리건의 스킬을 활용해 빠르게 없애자.
3. 기타
크레이스의 외모는 본래 멀티플레이어에서 저그 유닛으로 추가하려다 취소된 유닛의 컨셉을 원시 저그 보스로 사용한 것이며, 쌍독충 진화 임무에서 볼 수 있는 대왕분열갑충은 이 녀석의 모델을 색깔만 바꾼 채 재활용했다. 야그드라의 모델을 재활용했지만 그나마 커다란 두 팔과 위턱을 없앤 먼지 벌레와 달리 분열갑충은 크레이스를 그대로 가져다 썼다. 맵 에디터로 확인해보면 돌진 경로에 구조물이 있을 시 구조물에 비비기만 한다.협동전 데하카에서 후계자인 다크룬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