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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5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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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유통 | 닌텐도 | |
제작 지원 | 1-UP 스튜디오 | 닌텐도 유럽 연구 개발 | |
플랫폼 | Nintendo Switch | |
ESD | 닌텐도 e숍 | |
장르 | 3D 플랫폼 게임 | |
발매일 |
다운로드 버전 2020년 9월 18일 패키지 버전 2020년 9월 18일 2020년 9월 24일 |
|
판매 종료 | 2021년 3월 31일 | |
한국어 지원 |
슈퍼 마리오 64 미지원 슈퍼 마리오 선샤인 미지원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 지원 |
|
심의 등급 |
전체 이용가 ESRB E CERO A PEGI 7 USK 6 |
|
용량 | 4.7GB 일본 eShop 페이지 | |
판매량 | 907만 장 (2021. 12. 31. 기준) | |
공식 홈페이지 | 한국 일본 북미 |
[clearfix]
1. 개요
|
소개 영상[1]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5주년 기념으로 Nintendo Switch로 발매되는 세 가지 3D 슈퍼 마리오 게임의 합본 이식판. 소프트웨어 하나에 슈퍼 마리오 64, 슈퍼 마리오 선샤인,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가 HD 리마스터를 거쳐 수록되었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5주년 기간 한정 게임으로, 35주년 기간이 끝나는 2021년 3월 31일에 전세계 패키지 버전 생산 및 다운로드 버전 판매가 일제히 종료되었다. 이후부터는 시장에 남아있는 재고 상품이나 중고를 구매해야 한다.
2. 발매 전후 정보
2.1. 발매 전 정보
컬렉션에 포함된 세 가지 게임 모두 Switch가 발매되기 이전인 Wii U 시절부터 리메이크나 HD 리마스터, 후속작에 대한 루머는 있었으나 대부분 증거가 빈약하거나 희망사항에 불과했었다.그러다가 2020년 3월에 여러 비디오 게임 웹진에서 마리오 35주년을 맞아 과거의 3D 마리오 타이틀을 대거 리마스터해서 발매한다는 루머가 나왔다. 여기에 비슷한 시기에 루머로 돌던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 신작이 발매되고 피크민 3의 디럭스 버전의 발매가 확정되면서 루머의 신빙성이 더욱 높아졌다.
|
공개 트레일러 |
다이렉트 이후 개설된 일본 슈퍼 마리오 35주년 공식 트위터에서는 3D 컬렉션에 관한 몇 가지 정보와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2020년 9월 13일에 닌텐도 미닛에서 에피소드로 다루었다. 영상 초반에 오프닝과 타이틀 화면을 볼 수 있었다. 현재 영상이 내려간 상태이다.
발매 사흘 전 데이터마이너에 의해 게임의 소스가 밝혀지고, 3D 컬렉션의 구조가 세 작품을 에뮬레이팅하는 방식임이 확인되었다. 또한 몇몇 유저들은 게임을 미리 플레이하는데 성공했고 유튜브에도 플레이 영상 여러 개가 업로드되었다.
2.2. 발매 후 전개
흥행에도 불구하고 일본닌텐도가 3월 1일 마리오 35주년 관련 상품의 생산, 판매, 서비스 종료 공지를 올리면서 예정대로 3월 31일에 3D 컬렉션의 판매도 종료될 것임이 확실해졌다.결국 2021년 3월 31일부로 Nintendo eShop과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에서의 판매가 종료되었다. 이미 다운로드 버전을 구입한 사람은 4월 이후에도 게임을 재다운로드할 수 있다. 다운로드 카드나 다운로드 번호로 구입한 경우, 4월 이후에도 유효기간이 만료되기 전이라면 닌텐도 e숍에 번호를 입력하여 다운로드할 수 있다.
수요가 적지 않은 게임이라 Jump Rope Challenge처럼 판매 중단을 철회하고 판매를 계속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일부 유저들은 3D 컬렉션의 수록작들을 재판매할 가능성을 점치기도 한다. '향후 전개에 관한 추측' 문단 참고.
3. 특징
게임 빌드 자체는 에뮬레이션 기반이나, 게임큐브와 Wii는 닌텐도 유럽 연구 개발에서 제작한 hagi 에뮬레이터를 이용하여,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 게임의 코드 부분은 스위치의 CPU에 맞게 다시 컴파일되어 네이티브로 동작한다고 밝혀졌다. 단순한 원본 그대로의 네이티브 에뮬레이션이 아닌 추가 인스트럭션, 코드, 텍스처, 텍스트 번역 등의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에 따라 기존 에뮬레이터에서 단순히 렌더링 해상도 향상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었던 저해상도 텍스쳐의 HD화, 게임 내 UI, 텍스트 요소까지 현대에 맞게 업스케일링 되어 상당한 그래픽 향상이 이루어졌다. 원래 버전과 이식 버전을 비교한 영상 또한 글로벌 원빌드로 모든 지역의 언어에 대응하는 데 기존의 에뮬레이션이었다면 모든 지역의 롬을 담았어야 했겠지만[2] 최신 에뮬레이션 기술 덕분에 중복 데이터 없이 필요한 부분의 레이어만 담아놓았다.64는 거치 모드, 휴대 모드 모두 720p, 선샤인과 갤럭시는 거치 모드에서 1080p, 휴대 모드에서 720p 해상도로 작동한다.[3] 화면 비율이 4:3이었던 선샤인은 16:9 화면 비율을 지원한다. 초당 프레임은 세 작품 모두 원작의 초당 프레임율을 따른다. 64는 초당 30프레임(60 Hz), 유럽판 기반인 선샤인은 초당 25프레임(50 Hz), 갤럭시는 초당 60프레임으로 돌아간다.
각 타이틀마다 지원하는 언어가 다르다. 과거 오리지널로 발매했던 언어만 각각 탑재한 것으로 보인다. 각 타이틀별로 지원하는 언어는 다음과 같다.
- 슈퍼 마리오 64: 일본어, 영어(미국 / 영국, 호주), 프랑스어, 독일어
- 슈퍼 마리오 선샤인: 일본어, 영어(미국 / 영국, 호주),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 일본어, 영어(미국 / 영국, 호주),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라틴 아메리카 / 스페인), 이탈리아어, 한국어[4]
게임 선택 메뉴에서 (-)버튼을 눌러 언어를 바꿀 수 있다. 게임을 로딩하는 중엔 로딩하는 중인 게임의 일러스트가 랜덤으로 나오며, 화면 왼쪽엔 (-)버튼을 눌러 조작법을 알 수 있다는 메시지가 나온다.
세 가지 타이틀의 BGM 175곡을 감상할 수 있는 사운드트랙과 음악 플레이어가 수록되었다. 게임 화면을 끈 상태에서도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64는 과거 시중에 판매하였던 앨범[5], 갤럭시는 클럽닌텐도 회원 포인트 교환 상품이었던 앨범에서 음원을 수록하였고, 선샤인은 단독 음원 형태로 공개하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 사운드트랙에서는 재생, 일시정지가 가능하고 빨리감기나 되감기는 할 수 없다.
2021년 3월 31일까지만 판매하는 기간 제한 상품이다. 2021년 3월 31일 이후 패키지판은 생산을 중단하며, DL판 역시 스토어에서 내렸다. 당연히 그 이전에 한번 구매했다면 구매한 계정에서는 재다운로드가 가능하다.
3.1. 슈퍼 마리오 64
- Vulkan API 상에서 작동하는 TRL-NX 에뮬레이터[6] 사용
- 휴대모드 해상도 : 960x720 30FPS (기존 게임은 320x240)
- 거치모드 해상도 : 960x720 30FPS (기존 게임은 320x240)
- 게임 내 모든 글꼴과 HUD 아트워크가 고해상도로 리마스터링됨
- 마리오 모델 텍스처, 벽화 등 일부 텍스처가 고해상도로 리마스터링됨
- Joy-Con의 조작 체계에 맞게 텍스트 일부 수정.[7]
- 사운드 설정 메뉴가 제거됨
- 에뮬레이터에 탑재된 게임은 ' 슈퍼 마리오 64 진동팩 대응판'이지만, 진동팩 관련 알림이나 문구 등은 삭제됨.[8] 진동 기능은 지원함
64의 경우 국가별 초기 발매판이 아닌 일본에서만 발매된[9] '진동팩 대응 버전'을 기반으로 이식했다.[10] 이에 따라 진동팩 대응 버전이 발매되지 않았던 서양판에서도 일부 대사가 수정되었는데, 예를 달면 마리오가 자이언트 스윙을 시전할 때 ' So long, king Bowser!'가 아닌 'Bye Bye!'라고 말한다. 그리고 64의 스피드런에서 70스타 이상을 모으지 않고도 클리어를 가능하게 하는 버그인 뒤로 멀리뛰기(Backwards Long Jump/BLJ) 버그가 수정되어 기존의 방식대로는 0스타, 1스타 같은 스피드런은 불가능해졌으나 다른 버그들은 수정되지 않았는지라 다른 방식이 연구되고 있다. 또한 기존 64와 동일하게 코인 등은 가까이 다가가야 화면에 표시된다.
화면 비율은 여전히 4:3이며, TV 모드와 휴대 모드 공통으로 720p 해상도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텍스처 품질과 스프라이트 품질도 같이 올라갔으며, 초당 프레임은 원작 사양 그대로 30FPS을 유지한다. 원작은 닌텐도 64의 사양 상 보통 초당 25프레임 정도로 돌아갔다. 어찌 보면 초당 프레임률이 올라간 셈. 또한 원작과 버추얼 콘솔 버전에 있던 입력 지연을 철저하게 잡아 플레이가 쾌적해졌다. 플레이 중 체감하긴 힘들지만 진동팩 대응 버전 기반이기 때문에 HD 진동에도 대응한다.
사제 에뮬레이터가 16:9 종횡비 화면과 더 높은 해상도, 심지어 60FPS 지원을 하는데 반해 3D 컬렉션은 720p 30FPS로 게임을 실행한다. 다만 게임 내 글씨와 아트워크 등을 모두 고해상도로 재작업해 게임에 집어넣었기 때문에 사제 에뮬레이터와는 약간 다른 느낌을 낸다. 3D 컬렉션 64는 16:9 화면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휴대모드 플레이시 검은 여백이 많이 생긴다.
원작의 진동팩 버전과 마찬가지로, 타이틀 화면에서 R 버튼을 누르면 화면의 가운데 부분이 복제되어 화면을 가득 메운다. 마리오 머리 주위로 마리오 얼굴 열댓 개가 나타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Ver.1.1.1 업데이트부터 Nintendo Switch Online 가입자에게 판매하는 클래식 게임 전용 Nintendo 64 컨트롤러를 정식 지원한다.
스피드런 측면에선 슈퍼 마리오 3D 컬렉션에 수록된 슈퍼 마리오 64의 RTA는 슈퍼 마리오 3D 컬렉션 항목의 슈퍼 마리오 64 카테고리에서 따로 집계하게 되었으며 집계 부문은 70스타와 120스타 2가지 부문으로 나뉘었다. 과거 버추얼 콘솔 버전의 경우 일본판은 진동팩 대응버전으로 발매했기에 사장되었지만 북미판은 진동대응팩으로 발매되지 않았기에 VC버전이 스런닷컴의 "슈퍼 마리오 64" 집계에 VC라는 세부 부문으로 포함될 수 있었으나 3D 컬렉션에 수록된 마리오64는 버그가 수정된 진동팩 대응버전으로 발매되었기에 전혀 호환이 안 된다. 그래서 집계 부문도 70스타와 120스타의 2개 부문으로 축소되었다.
그리고 어느 사이 스런닷컴의 슈퍼 마리오 3D 컬렉션 리더보드가 개편되었는데 3D 컬렉션에 수록된 게임들은 전부 해당 게임의 리더보드로 편입되었으며 이 중에서 슈퍼 마리오 선샤인과 슈퍼 마리오 갤럭시는 메인 리더보드 각 부문별로 3DAS라는 세부 부문으로 편입되었지만 유일하게 슈퍼 마리오 64만은 메인 리더보드는 커녕 Category Extension에 유배되었다.
3.2. 슈퍼 마리오 선샤인
- Vulkan API 상에서 작동하는 hagi 에뮬레이터 사용[11]
- 게임사양
- 독 모드: 1920x1080 30FPS / 휴대모드 1280x720 30FPS[12]
- 제품판은 PAL 버전을 기준으로 제작되었다. NTSC 버전과 달리 NPC 역할을 하는 키노피오가 서있는 위치가 다르거나 하는 등 인게임상으로도 미세한 차이가 있다.[13]
- 게임 내 모든 HUD 아트워크가 고해상도로 리마스터링됨
- 텍스트 등 일부 텍스처가 고해상도로 리마스터링됨. 다른 텍스처들은 업스케일링 작업을 받음.
- 인공지능으로 업스케일링한 비디오. 비디오가 16:9 종횡비 화면에 대응함
- Joy-Con의 조작 체계에 맞게 텍스트 일부 수정
- Joy-Con의 트리거가 아날로그 방식이 아닌 버튼 방식이라 물 펌프의 수압을 원하는대로 조절하지 못 함.[14]
- 닌텐도 게임큐브 관련 텍스트가 삭제됨
- 타이틀 화면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재생되는 오프닝과 스토리 소개 영상이 삭제됨
- 설정 메뉴에서 사운드 설정 불가(스테레오/모노/서라운드 설정이 사라짐)
가장 나중에 발매된 유럽판/호주판( PAL 버전)을 기반으로 이식되었다. 해상도는 TV 모드에서 1080p, 휴대 모드에서 720p로 올라갔다. 텍스처와 스프라이트 품질도 올라갔으며, 이 중에서도 특히 반사 텍스쳐의 품질 향상이 눈에 띈다. 물론 시네마틱 컷신 해상도 역시 업스케일링되었다.
화면 비율은 기존 4:3에서 16:9로 변경되었다. 기본 게임 화면은 좌우로 보여지는 화면을 확장하는 방식으로 출력되어 게임큐브 원작보다 더욱 넓고 시원시원한 화면을 보여준다. 다만 인게임 컷씬에 한해서는 반대로 상하를 자르는 방식으로 출력된다는 점은 아쉽다. 다행히 시네마틱 컷신은 게임 큐브 버전에서도 레터박스를 포함한 와이드 비율로 제작되었기에 검은 레터박스 폭이 줄어들었을 뿐 실질적인 영상 자체는 그대로 출력된다.
Ver.1.1.0 업데이트부터 게임큐브 컨트롤러를 정식 지원한다. GC패드는 전용 USB 어댑터를 통해 연결하여 원작과 동일한 조작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Joy-Con과 Pro 컨트롤러의 경우 아날로그 트리거가 사라지면서 펌프의 강도 조절 방법이 바뀌었는데, ZR 버튼을 누르면 움직이면서도 사용할 수 있는 약한 강도의 물줄기가 나가고, R 버튼을 누르면 가만히 있는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강한 강도의 물줄기가 나간다.[15] 그리고 스틱의 이름도 L스틱과 R스틱으로 구분되어서 펌프 사용 방법을 알려 주는 컷신에서 펌프의 목소리 중 'R' 부분이 삭제되었고, Control Stick의 Control도 잘려나갔다. 조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조작' 문단에서 설명한다.
3.3.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
- Vulkan API 상에서 작동하는 hagi 에뮬레이터 사용
- 분할처리 (하이브리드 방식)
- CPU는 Nintendo Switch CPU에 맞게 재컴파일 되어 작동
- GPU, 오디오는 hagi 에뮬레이터를 거쳐 에뮬레이션
- 휴대모드 해상도 : 동적 1280x720 60FPS (기존 게임은 854x480)
- 거치모드 해상도 : 동적 1920x1080 60FPS (기존 게임은 854x480)
- 게임 내 메뉴와 HUD가 고해상도로 리마스터링됨
- Y버튼으로 휴대모드에서 터치 포인팅 조작 전환
- Joy-Con의 조작 체계에 맞게 텍스트 일부 수정
- Joy-Con 조작 체계를 설명하기 위해 기존 게임의 튜토리얼 내용이 변화함
- Wii 관련 기능 대체
- Mii 관련 기능 제거
- 하드웨어 방식의 스크린 캡처 버튼이 이미 조이콘에 있기 때문에 게임 내 캡처 버튼을 삭제함
- 올클리어 이후 우편 키노피오와 이야기하면 사진이 Nintendo Switch 앨범으로 전송됨. Wii 운영체제의 알림판으로 들어오던 게임 메세지를 이제 게임 내 우편 키노피오를 통해 읽을 수 있음.
- Wii 리모컨 내장 스피커로 출력되던 음성은 이제 다른 게임 음성들과 함께 출력됨
- 적외선 삼각측량 모션 인식이 제거되어 오직 자이로스코프로만 모션 인식[16]
- 휴대모드에서의 모션 조작을 구현하기 위해 터치 포인터 기능 추가
- 게임 내 모든 HUD 아트워크가 고해상도로 리마스터링됨
- 텍스트 등 일부 텍스처가 고해상도로 리마스터링됨.
화면 비율은 마찬가지로 16:9이며, 해상도는 TV 모드에서 최대 1080p, 휴대 모드에서 최대 720p로 올라갔다. 가변 해상도로 작동하며,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와 비슷하게 900p까지 내려간다. 초당 프레임은 원작과 마찬가지로 60FPS. 개인에 따라 눈에 잘 띄진 않을 수 있으나, 텍스처 품질과 스프라이트 품질도 올라갔다. 다만 화면이 전체적으로 원본에 비해 살짝 밝아졌다.
원작의 포인터와 여러 모션 조작을 자이로 센서와 터치스크린으로 재현하였다. 거치 모드에서는 모션 조작을 필수적으로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조이콘 그립과 프로콘에 대응한다. 조이콘과 프로콘 둘 다 전진! 키노피오대장!의 닌텐도 스위치 이식 버전과 같이 포인터의 경우 자이로 센서를 이용한다. 휴대 모드에서는 터치스크린으로 포인터를 조작한다. 2인 플레이도 여전히 남아 있으며, 2인 플레이 시 조이콘 가로잡기를 지원한다. 조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조작' 문단에서 설명한다.
Switch는 컨트롤러에 스피커가 없기 때문에 원작에서 Wii 리모컨 스피커에 재생되는 사운드 중 일부[17]는 TV 또는 본체의 스피커에서 나오도록 변경되었다. 또한 파일의 아이콘을 Mii로 설정할 수 없게 되었다.
그랜드 피날레 갤럭시를 클리어했을때 기존에 Wii 메시지 보드로 보냈던 스태프의 편지를 우편 배달 키노피오가 그냥 읽는 것으로 변경되었고, 메일과 함께 보내주는 특전 사진은 캡처본이 자동으로 Switch 내장 앨범에 저장된다.
슈퍼 마리오 갤럭시(Super Mario Galaxy) 시리즈가 정발될 때는 슈퍼 마리오 Wii(Super Mario Wii) 갤럭시 어드벤처로 발매되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한국판에서는 슈퍼 마리오 갤럭시가 아닌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로 표기되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슈퍼 마리오 갤럭시의 상표 표절 문제 문서를 참고.
3.4. 사운드트랙
슈퍼 마리오 64의 사운드트랙은 1996년 발매된 공식 OST 음반의 음원이 그대로 수록되었다. 해당 음반의 보너스 트랙이었던 뻐끔플라워 자장가의 피아노 연주 버전도 그대로 수록되어 있다.슈퍼 마리오 갤럭시의 사운드트랙은 Platinum 버전이 수록되었다. 플래티넘 버전은 클럽 닌텐도 회원들에게 제공되던 음악 앨범 상품 중 가장 높은 등급의 슈퍼 마리오 갤럭시 사운드트랙 묶음이었다.
슈퍼 마리오 선샤인의 OST의 경우 이전에 별도의 독립 앨범으로 출시된 적이 없다. 선샤인의 사운드트랙 묶음이 출시된 것은 3D 컬렉션이 최초이자 유일하다.
게임의 사운드트랙 앨범을 게임 내에서 표현하기 위해 사용된 렌더링은 단순한 커버 아트나 오리지널 CD의 패키징을 스캔 뜬게 아니라 동일한 CD 케이스의 템플릿 위에 일본어 사운드트랙 커버 아트를 디지털 방식으로 붙여넣은 이미지다.
각 OST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문서들을 참고할 것.
4. 조작
게임 플레이 도중 (-)버튼을 누르면 중단 메뉴를 열어 조작법을 확인할 수 있다. 기본 조작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액션에 대한 가이드도 볼 수 있다.단순히 원작 컨트롤러의 버튼을 유사한 문자로 일대일 매핑하는 버추얼 콘솔의 이식 방향과 비교하면 대부분의 유저에게 3D 컬렉션의 조작이 더 편리할 것이다.[18] 더불어서 Switch는 OS 설정에서 버튼 조작을 원하는대로 할당할 수 있다.
조작부 | 64[19] | 선샤인[20] | 갤럭시 | |
L스틱 | 이동 | |||
R스틱 | 카메라(시점 조작)[21] | |||
방향버튼 | 이동 | 메뉴 선택 | ― | |
A버튼 | 점프, 헤엄치기 등 | |||
B버튼 | ||||
X버튼 | 어택 | 노즐 전환 | 스핀 | |
Y버튼 | 들기, 다이브 | |||
ZL버튼 | 웅크리기 | 카메라 리셋 등[22] | 웅크리기 | |
ZR버튼 | 펌프 사용[약] | 스타구슬 발사 | ||
L버튼 | 카메라 전환 | 가이드 북 | 카메라 리셋 | |
R버튼 | 펌프 사용[강] | 포인터 리셋 | ||
흔들기[A] | ― | ― | 스핀[26] | |
가리키기[G] | ― | ― | 포인터 조준 | |
슬라이드[T] | ― | ― | 포인터 조작[29] | |
터치[T] | ― | ― | 스타구슬 발사 등[31] | |
기울이기[G] | ― | ― | 스타볼, 가오리 조작 | |
(+)버튼 | START / 플레이 중인 작품의 일시정지 메뉴 열기 | |||
(-)버튼 | 중단 메뉴 - 조작 가이드, 카메라 옵션, 2인 플레이(갤럭시), 3D 컬렉션 타이틀로 돌아가기 |
Ver.1.1.0 업데이트에서 세 작품 모두 중단 메뉴에서 카메라 반전을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 # 3인칭 시점의 조작, 1인칭 시점의 조작, 펌프 방향의 조작의 반전 여부를 따로따로 설정하는 방식으로 카메라 옵션을 세세하게 지원한다. 또한 설정 화면에서 Y버튼을 누르면 간편하게 원작의 카메라 옵션을 적용할 수 있다.
세 작품 각 게임 내부 플레이어 캐릭터의 동작 성능과, 기본 조작을 응용한 액션 등에 대해서는 각 원작의 문서들을 참조하기 바람.
4.1. 슈퍼 마리오 64
조작이 오디세이와 매우 비슷하게 배치되었다. 위 사진에서 양쪽 스틱에 이동/카메라, A/B로 점프, X/Y로 공격, 양쪽 트리거로 웅크리기 조작을 할당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카메라 조작은 R스틱에 할당되어 있긴 하지만, 선샤인과 오디세이의 프리 카메라가 아닌 원작의 버튼식 평행 카메라를 그대로 사용한다. 카메라 좌우 조작의 경우, 초기 설정이 현재 기준에 맞게 방향이 원작과 반대로 설정되어 있다.[33]Ver.1.1.1 업데이트로 Nintendo Switch용 Nintendo 64 컨트롤러를 정식 지원하게 되었다. 게임 내에서 모든 조작을 원작과 동일하게 할 수 있고[34] ZR버튼을 눌러 중단 메뉴를 띄울 수 있다. 단, 진동 기능은 대응하지 않는다. 또한 N64패드는 마리오 64 플레이 화면 이외에는 정식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게임에서는 제대로 사용할 수 없으며, 게임 선택 화면의 언어 변경과 카메라 설정 화면의 X, Y버튼의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마리오의 액션 조작 및 닌텐도 64 컨트롤러의 조작법은 원작 문서의 '조작' 문단 참고.
4.2. 슈퍼 마리오 선샤인
웅크리기는 여전히 없고 프리 카메라와 1인칭 시점, 카메라 리셋을 그대로 지원한다. 카메라의 이동 방향은 초기 설정이 상하좌우 모두 현재 기준에 맞게 원작과 반대이다.Joy-Con과 Pro 컨트롤러의 경우, 트리거의 누르는 깊이에 따른 역할을 각각 다른 버튼에 할당했다. ZR버튼으로 약한 방수, R버튼이 강한 방수이다. 1인칭 시점 전환은 R스틱버튼이지만 시점 전환 후 시야는 L스틱으로만 움직일 수 있다.
Ver.1.1.0 업데이트로 게임큐브 컨트롤러를 정식 지원하게 되었으며, 이 조작을 가장 추천한다. 연결 시 닌텐도에서 제조한 전용 USB 어댑터(WUP-028)가 필요하며, R트리거 버튼의 깊이 조절을 포함하여 모든 조작을 원작과 동일하게 할 수 있다. GC패드는 선샤인 이외에는 정식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게임에서는 제대로 사용할 수 없으며, 게임 선택 화면에서도 언어 변경을 할 수 없다.
마리오의 액션 및 게임큐브 컨트롤러의 조작법은 원작 문서의 '조작' 문단 참고.
4.3.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
갤럭시는 일부 추가된 버튼을 제외하면 조작 배치가 원작과 유사하며, 모든 컨트롤러가 모션 조작을 지원한다. TV 모드에서 가장 추천하는 조작은 Joy-Con 2대를 양손에 쥐는 것으로, 이렇게 플레이하면 원작의 Wii 리모컨과 눈차크의 플레이 스타일을 나름대로 재현할 수 있다. Joy-Con 그립, Nintendo Switch Pro 컨트롤러도 갤럭시 조작에 대응하지만 오디세이처럼 흔들기, 자이로 센서 등 모션 조작에서 편리함이 떨어진다.스핀 조작은 오디세이의 모자 던지기와 마찬가지로 컨트롤러를 흔드는 것은 물론 버튼으로도 할 수 있게 되었다. 휘두르는 조작을 버튼으로 대체하여 더욱 정교한 스핀 컨트롤이 가능해졌으며, 특히 수중에서 스핀을 연속적으로 사용하여 빠르게 헤엄치는 '소용돌이 영법'이 더욱 쉬워졌다. 가오리나 스타볼 등 원작에서 Wii 리모콘을 기울이는 조작은 어떤 플레이 스타일이든 들고 있는 기기를 기울이며 플레이하도록 설계했다.
TV 모드(테이블 모드 포함) 플레이 시에는 컨트롤러의 자이로 센서로 포인터를 조작한다. TV 모드에서 포인터를 사용할 경우 자이로 센서 특성 상 사용하다보면 중심점이 어긋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포인터를 리셋(R버튼)해야 한다. 다만 자이로 센서는 인식 범위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중심점을 원하는 방향으로 지정하고 포인터를 조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참고로 원작의 포인터는 Wii 리모컨의 IR 센서로 화면 근처에 고정된 적외선 광원을 감지하는 방식으로, 중심점을 조정할 필요는 없는 한편 인식 범위는 화면 방향으로 제한되어 있다. 실제로 사용해보면 조정이 필요없는 원작의 IR 센서 방식이 훨씬 편리하다.
휴대 모드로 즐기거나 Nintendo Switch Lite를 사용할 때는 터치스크린으로 포인터를 조작할 수 있다. 터치스크린으로 포인터를 사용할 경우,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터치와 슬라이드만 하면 모든 포인터 장치를 작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 원래 포인터 조작은 포인터와 알맞는 버튼(ZR, A)을 조합해서 사용하도록 되어 있지만, 터치스크린 포인터는 상황에 따라 알아서 조작을 인식하도록 설계했다. 가령, 평상시에 화면을 터치하면 스타구슬 쏘기, 스타중계소를 터치하면 중계소 잡기, 당기는고치를 슬라이드하면 고치를 당길 수 있다. 다만 휴대 모드는 터치 조작을 할 때 한손으로 스위치 본체를 쥐고 있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번 이식에서 포인터 조작이 불편해질 수 있는 점을 의식한 것인지 포인터의 스타구슬 인식 범위는 원작에 비해 넓어졌다.[35] 간혹 포인터가 지형 뒤에 가려진 스타구슬도 인식하여 빨아들이는 경우가 있다. 포인터 성능의 강화는 3D 컬렉션의 조작 변화점 중 유일하게 게임플레이와 직접적으로 연관된다.
플레이어 캐릭터의 액션 조작은 원작 문서의 '조작' 문단 참고.
4.3.1. 2인 플레이
갤럭시에서만 유일하게 2인 협력 플레이에 대응한다. 갤럭시의 2인 플레이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1P는 마리오를 조작하고, 2P는 포인터를 조작하여 적을 멈추거나 스타구슬을 쏘아 마리오를 지원한다.2인 플레이도 여러가지 플레이 스타일을 지원하는데, 우선 Joy-Con 2대 잡기 또는 프로컨을 사용하여 2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혼용 가능). 이 컨트롤러들을 쓸 여건이 된다면 이 조작법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1P의 조작은 위에서 설명한 것과 동일하며, 2P의 조작은 다음과 같다.
-
2P의 조작(포인터)
2P가 Joy-Con 2대를 잡을 경우, 좌우 조이콘 모두 연결해야 하지만 오른쪽 Joy-Con만 사용한다. - 가리키기[G] - 포인터 조준
- A/B버튼 - 적 멈추기, 마리오 점프시키기
- ZR버튼 - 스타구슬 쏘기
- R버튼 - 포인터 리셋
- (+)/(-)버튼 - 일시정지 메뉴
또한, 두 사람이 Joy-Con을 한 대씩 조작하는 나눔 플레이도 지원한다. 나눔 플레이 시 1P, 2P 모두 Joy-Con 1대씩을 가로로 쥐며, 조작은 다음과 같다. 전면 오른쪽의 4개 버튼은 방향으로 표시하였다.
- 1P의 나눔 플레이 조작(마리오)
- 스틱 - 이동
- ▶/▼버튼 - 점프, 헤엄치기
- ◀버튼 - 스핀
- ▲버튼 - 카메라 리셋
- ▲버튼+스틱 - 카메라 조작
- SL버튼 - 웅크리기
- SR버튼 - 스타구슬 쏘기
- 가리키기[G] - 포인터 조준
- 스틱버튼 - 포인터 리셋
- (+)/(-)버튼 - 일시정지 메뉴
- 2P의 나눔 플레이 조작(포인터)
- 가리키기[G] - 포인터 조준
- ▶/▼버튼 - 적 멈추기, 마리오 점프시키기
- SR버튼 - 스타구슬 쏘기
- 스틱버튼 - 포인터 리셋
- (+)/(-)버튼 - 중단 메뉴
5. 평가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https://www.metacritic.com/game/super-mario-3d-all-stars/| 82 |
[[https://www.metacritic.com/game/super-mario-3d-all-stars/user-reviews/| 6.4 |
||<-4><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2024-03-11
[[https://opencritic.com/game/10104/super-mario-3d-all-stars|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10104/super-mario-3d-all-stars|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10104/super-mario-3d-all-stars|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슈퍼 마리오 64의 경우 소스코드 디컴파일을 통해 만들어진 PC, Switch용 포팅 버전이 등장하여 이번 3D 컬렉션의 완성도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상술한 대로 완성도 높은 에뮬레이션을 보여주어 자잘한 기술적 아쉬움은 있어도 나름대로 괜찮게 이식된 작품이라는 평가가 중론이다. 거기에 N64 클래식 게임이 서비스 초기엔 이 서비스의 에뮬레이션이 좋지 않은 평가를 들었었기에 3D 컬렉션의 포팅이 다시 조명받기도 했다.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사후 지원이 충실하게 이뤄졌다. 발매 후 두 달이 지날 즈음에 카메라 설정 추가, 버그 수정, 게임큐브 컨트롤러 대응 업데이트가 이루어졌고, 판매가 종료된 이후에도 닌텐도 64 컨트롤러 대응 업데이트를 했다. 컨트롤러의 레거시 지원 하나만큼은 고전작의 모음집이란 이름값을 제대로 해내고 있다.
원작 컨텐츠에 대한 평가는 아래 게임 문서의 평가 문단을 참조.
6. 업데이트 내역
|
슈퍼 마리오 선샤인의 카메라 설정 |
- Ver.1.1.0: 2020년 11월 17일 배포된 업데이트. 수록된 타이틀 모두 카메라 조작을 반전으로 변경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슈퍼 마리오 선샤인에서 여러 글리치[39]가 수정되었으며 게임큐브 컨트롤러를 정식 지원하게 되었다.
- Ver.1.1.1: 2021년 11월 4일 배포된 업데이트. 슈퍼 마리오 64에서 클래식 게임 전용 Nintendo 64 컨트롤러를 정식 지원하게 되었다.
7. 흥행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슈퍼 마리오 시리즈답게 발매 전부터 상당한 관심과 호응을 모았으며 발매 후부터 판매 종료 시점까지 꾸준히 판매 호조를 보였다.예약구매가 풀린 직후에는 북미, 일본, 유럽 아마존에서 비디오 게임 부문 베스트 셀러 1위를 달성했다. # 북미 아마존에서는 사전예약 시기에 모여봐요 동물의 숲 다음으로 2020년 누적 판매량이 많은 게임이 됐으며, # 공식 셀러 페이지에서 품절이 일어나고 프리미엄이 붙은 매물이 이베이 등에 올라오기도 했다.
2020년 11월 5일 닌텐도는 결산발표에서 공식적으로 이 게임의 판매량을 집계하여 공개했다. 발표에 따르면 9월 말까지 521만장을 출하했으며, 미국, 일본, 유럽에서 발매 후 4주간 누계 350만장 이상을 판매했다고 한다. 결산설명자료(10, 12페이지)
이후 2021년 2월 1일 결산발표에서 2020년 12월 31일까지의 전세계 누적 판매량을 832만 장으로 집계하였다. 결산설명자료(11페이지)
판매 종료 이후 2021년 5월 6일 결산발표에서 2021년 3월 말까지의 전세계 누적 판매량을 901만 장으로 집계하였다(일본 94만장, 이외 국가 807만장). 즉, 슈퍼 마리오 3D 컬렉션은 판매 시작부터 종료까지 약 6개월 간 전세계에서 총 901만장을 판매한 것으로 흥행가도를 마무리하였다. 결산설명자료(11, 19페이지) 출하량이 많았기 때문인지 2021년 말에도 한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패키지 버전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기세를 봤을 때 판매를 지속했다면 2021년 내에 1천만 장을 넘기는 것은 당연했을 것으로 보이며, 기술적으로 크게 놀라울 게 없었던 고전 게임 리마스터작 치고는 굉장한 성적이 아닐 수 없다. 이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과거 닌텐도 명작들에 대한 수요가 컸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닌텐도 게임은 오로지 해당 세대의 닌텐도 기종으로만 나오는데다가, 세대마다 기기 컨셉이 극단적으로 뒤바뀌는 탓에 상대적으로 하위호환 수준이 타사에 비해 뒤떨어졌으며, 본작 이전에는 이식작 또한 거의 없다시피 했기 때문에 닌텐도 스위치 세대에서 고전작을 접할 가장 적합한 창구가 된 3D 컬렉션의 수요가 마땅히 클 수밖에 없는 것이다.[40] 특히 판매량도 저조했고 타 기종으로 이식된 적이 없던 선샤인이 큰 수혜를 입었다.
8. 기타
- 제목의 경우 2D 슈퍼 마리오 네 작품의 리메이크 합본판인 슈퍼 마리오 컬렉션과 유사한 네이밍이며, 마찬가지로 북미나 유럽에서는 'Super Mario 3D All-Stars'라는 제목이 되었다. 한국어판의 제목은 25주년에 정발된 슈퍼 마리오 컬렉션의 네이밍을 그대로 따라가 '슈퍼 마리오 3D 컬렉션'으로 지어졌다.
- 세 게임 모두 Switch가 나오기 이전부터 후속작이나 리메이크 내지는 이식작의 요구가 많았던데다 Wii U가 단종된 이후로는 세 게임 모두 플레이할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리마스터가 발표되자 많은 사람이 열광했다.[41]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그동안 64 원작과 선샤인을 쉽게 접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42] 슈퍼 마리오 64의 경우 DS 리메이크를 제외하면 이번 컬렉션으로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적지 않다.
- 슈퍼 마리오 64의 경우 리메이크판인 슈퍼 마리오 64 DS가 아닌 오리지널 슈퍼 마리오 64가 이식되었다. 이를 두고 DS 버전을 주로 플레이했거나, DS 버전을 원작보다 더 좋게 보는 유저들은 아쉬움을 내비치기도 한다.
- 합본팩이니 당연한 얘기지만 단일 소프트 단위로 비교하면 슈퍼 마리오 시리즈 중에서 가성비가 좋다. 100% 클리어 기준으로 플레이 타임은 평균적으로 70시간 내외로 나온다.[43] 수록작에 대한 경험이나 숙달 정도에 따라 플레이 타임은 변할 수 있는데, 선샤인의 블루코인 수집의 경우 상당한 수준의 탐색이 요구되기 때문에 플랫폼 액션 숙련자라 할지라도 공략과 사전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로 올클리어에 도전한다면 플레이 타임이 꽤 늘어날 수 있다.
- 각 국가마다 로고가 달랐던 슈퍼 마리오 선샤인의 경우 한국어판 패키지에서는 북미판 로고가 적용되었다.
- 일본이나 북미는 패키지판과 다운로드판 모두 18일에 발매했는데, 한국에서는 다운로드판을 18일에, 패키지판을 24일에 발매했다. 차근차근 게임 코딩 또한 알 수 없는 이유로 한국 패키지판 발매가 늦어졌다.
- 인게임에는 64와 선샤인의 발매일을 북미 기준으로 표기했고, 갤럭시는 한국어판 발매일을 표기했다.[44] 한국닌텐도 홈페이지에는 64와 선샤인의 일본, 미국 발매일을 병기했다.
-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의 경우 한국닌텐도 한국어화 타이틀 중 다른 플랫폼으로 이식된 몇 안 되는 게임이다. 이와 같은 정발 타이틀로는 털실 커비 이야기 플러스와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HD가 있다. 또한 한국어화 타이틀 중에선 리마스터를 표방한건 최초라 할 수 있다.
- 에뮬레이션 기반인 만큼 게임은 원작 발매 당시 그대로이며 이로 인해 당시 현지화되어 발매된 마리오 갤럭시 이외의 작품들은 한국어에 대응하지 않아 불만이나 아쉬움을 토로하는 유저들도 있다. 그러나 완전 리마스터나 리메이크가 아닌 이상 이미 십수년전에 개발 완료된 게임을 다시 현지화 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고 컬렉션 취지에도 맞지 않으며 형평성의 문제도 발생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예을 들자면 슈퍼 마리오 갤럭시 기준으로 맞추려면 이탈리아, 스페인어 등에 추가가 필요하며 또한 중국에는 마리오 갤럭시가 iQue와 NVIDIA SHIELD 버전으로 중국어화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응하지 않는다.
- 이 작품의 발매일 바로 다음 해인 2021년은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35주년이기 때문에 많은 팬들이 이 컬렉션처럼 '젤다의 전설 3D 컬렉션'이 발매되기를 기대했다. 그러나 직전 세대에 이미 시간의 오카리나, 무쥬라의 가면은 3DS용 리메이크가, 바람의 지휘봉, 황혼의 공주는 Wii U용 HD 리마스터가 출시되었기 때문에 리메이크는 1회만 이루어지는 특성에 따라 이번처럼 에뮬레이터 리마스터의 합본 패키지가 기획되기는 어려워 보였다. 더욱이 닌텐도에서도 젤다 35주년이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넘어갈 것이라고 공언했고 실제로도 젤다의 전설 합본이 출시되지 않고 2021년이 지나갔다.
8.1. 향후 전개에 관한 추측
-
슈퍼 마리오 Wii 2 갤럭시 어드벤처 투게더
유저들 사이에서는 슈퍼 마리오 Wii 2 갤럭시 어드벤처 투게더가 빠진 것에 대해 의문, 실망을 표하는 의견이 많았다. 갤럭시 2를 감춰두었다가 깜짝 해금하는게 아닌가 하는 예상도 있었으나[45] 용량을 봐도 그렇고 실제로도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갤럭시 2가 포함되지 않은 것은 개발 시간 부족(현재 삭제됨) 때문이라는 증언이 나왔다. 2020년 3월부터 타이틀 개발을 시작했다면 고급 에뮬레이션을 개발하고 테스트하기에는 벅찬 시간이며, 또한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재택근무 등으로 업무가 지연되었다고도 생각할 수 있다.
올스타즈 + 월드의 선례처럼 추후 갤럭시 2의 별도 발매나 기간 한정 생산인 본작의 판매 중단 후 갤럭시 2를 합친 버전이 나올 것이라는 추측도 나왔다. 혹은 갤럭시 2만 별도로 에뮬이 아닌 3D 월드처럼 완전 HD 리마스터 이식된다는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다. -
닌텐도 게임큐브와
Wii 게임의 이식
이번 컬렉션 이식으로 게임큐브와 Wii의 에뮬레이터가 작동한다는 것이 확인되었으므로, 기술적으로는 게임큐브, Wii의 클래식 게임이 출시될 수 있는 길은 열렸지만 실제로 그렇게 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우선 닌텐도는 버추얼 콘솔 때와 다르게 닌텐도 스위치 세대에 들어서 전 세대 콘솔들 게임을 서비스하는데 무척이나 소극적이다. 설사 GC/Wii 게임을 서비스하더라도, 게임의 용량이 크고 관리해야할 부분도 이전 플랫폼에 비해 많기 때문에 많은 게임의 에뮬레이션을 일일이 확인하려면 제작비가 많이 든다.
다만 게임큐브 게임의 이식은 팬들이 오랫동안 원해왔고 닌텐도도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루어지지 말라는 법도 없기는 하다. 또한, HAGI의 코드 안에 본작에는 사용되지 않은 다른 게임용 GC/Wii의 GPU 기능도 구현되어 있는 것을 보면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는 하지도 못할 듯. 닌텐도 64, 메가 드라이브 서비스가 Nintendo Switch Online의 추가 팩 플랜에 포함되어 있듯이, GC/Wii의 클래식 게임 서비스 역시 추가 구독료를 받고 서비스한다면 비용의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
하지만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디피니티브 에디션과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HD 그리고 본작의 발매를 통해 알 수 있듯이, 닌텐도는 구독 서비스로 많은 게임을 제공하기보다는 리마스터나 합본 이식을 통해 풀프라이스의 단독 패키지 게임을 내는 쪽을 더 선호할 것이다. 2000년대 이후 게임은 대체로 이전 플랫폼에 비해 현세대가 즐기기에도 품질이 크게 뒤쳐지지 않기 때문에, 그래픽과 편의성에 대해서만 어느 정도 손보면 (닌텐도 입장에서) 현 세대 신작들과 나란히 세울 수 있는 어엿한 게임이 된다. 가뜩이나 수요가 높은 게임들을 굳이 개별 게임의 판매 가치를 깎아가면서까지 구독 서비스를 할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다. -
슈퍼 마리오 3D 컬렉션의 재발매
판매량에서 알 수 있듯이 수요가 적지 않은 게임이라 Jump Rope Challenge처럼 판매 중단을 철회하고 판매를 계속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하지만 Nintendo Switch Online의 닌텐도 64 서비스에 슈퍼 마리오 64가 포함되면서 3D 컬렉션의 재발매 가능성이 낮아졌다.
9. RTA(타임어택)
2021년 1월 29일 현재 각 부문별 세계기록은 다음과 같다.슈퍼 마리오 3D 컬렉션 | |||||
집계부문 | 클리어 타임[46] | 플레이어/국적 | 플레이 날짜 | 플레이 규정 | |
ALL-Star 360 | 10h 55m 35s | Odme_/미국 | 2020/09/26 | 3개의 게임에서 모두 120스타/샤인 획득 후 엔딩 도달 | |
All-Stars Any% | 4h 53m 46s | Odme_/미국 | 2020/09/19 | 3개의 게임 에서 모두 엔딩 도달 | |
슈퍼 마리오 64 | |||||
70스타 | 49m 54s | Dwhatever/독일 | 2020/09/20 | 70스타 획득 후 엔딩 도달 | |
120스타 | 1h 54m 00s | MOTTY/일본 | 2020/12/30 | 게임 내의 모든 스타 획득 후 엔딩 도달 | |
슈퍼 마리오 선샤인 | |||||
Any% | 1h 14m 12s | Samura1man/핀란드 | 2021/01/17 | 엔딩 도달 | |
Any%・피치 파일 | 1h 13m 44s | toobou/일본 | 2020/12/26 | ||
79샤인 | 2h 25m 21s | Samura1man/핀란드 | 2020/11/28 | 메인 코스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샤인 획득 후 엔딩 도달 | |
79샤인・피치 파일 | 3h 14m 47s | mae/캐나다 | 2020/10/29 | ||
96샤인 | 3h 40m 17s | TheButterMaster101/미국 | 2020/10/05 | 블루 코인 샤인을 제외한 모든 샤인 획득 후 엔딩 도달 | |
96샤인・피치 파일 | 3h 00m 13s | Twik/멕시코 | 2020/09/28 | ||
120샤인 | 3h 12m 31s | Odme_/미국 | 2020/09/26 | 게임 내의 모든 샤인 획득 후 엔딩 도달 | |
120샤인・피치 파일 | 3h 05m 09s | Switchmaster64/미국 | 2020/09/28 | ||
슈퍼 마리오 갤럭시 | |||||
Any%・마리오 | 2h 30m 39s | amarishiro/일본 | 2021/01/28 | 엔딩 도달 | |
Any%・루이지 | 2h 21m 00s | Velfu/핀란드 | 2020/09/23 | 루이지로 엔딩 도달 | |
120스타・마리오 | 6h 07m 05s | Odme/미국 | 2020/09/18 | 120스타 획득 후 엔딩 도달 | |
120스타・루이지 | 5h 33m 34s | Vallu/핀란드 | 2020/09/20 | 루이지로 120스타 획득 후 엔딩 도달 | |
242스타 | 13h 43m 54s | ImJhay/웨일즈 | 2021/01/24 | 마리오,루이지로 각각 121 스타 획득 후 엔딩 도달 |
- 3D 컬렉션의 슈퍼 마리오 64는 타이머 시작 규정이 전원 가동이 아닌 파일을 선택할 때 타이머가 시작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슈퍼 마리오 선샤인은 같은 하위부문 내에서도 뉴파일, 피치파일[47], 해킹 파일[48]의 3개의 세부 부문으로 따로 구분한다. 분류 방법은 다음과 같다 (120샤인 기준)
- 뉴 파일의 경우 「120샤인」으로 정리한다.
- 피치 파일의 경우 「120샤인・피치 파일」로 정리
- 해킹 파일의 경우 「120샤인・해킹 파일」로 정리
- 3D 컬렉션의 슈퍼 마리오 64의 세계기록은 슈퍼 마리오 64/타임어택 문서에서도 확인 가능하다.[49]
- 여담으로 슈퍼 마리오 갤럭시 스피드런의 경우 가끔 언어 설정을 한국어로 하고 진행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문법 및 글자 수 차이로 인해 언어별로 컷씬 시간에 차이가 있게 마련인데 아마 여기서 한국어 버전이 가장 빠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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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어, 일본어 소개 영상은 현재 내려간 상태이다.
[2]
이 방식의 대표주자가 PS2판
타임 크라이시스 시리즈다. 5개 언어를 지원하는데 똑같은 게임 데이터를 언어별로 5개씩 넣어놔서 일본/북미판보다 무식하게 용량이 커졌다.
[3]
갤럭시는 거치 모드 시 최대 1080p, 휴대 모드는 최대 720p 가변 해상도로 작동한다.
[4]
중국어가 탑재되지 않았다. 기반이 된 슈퍼마리오 갤럭시
실드 에디션은 중국 전용으로 중국어가 기본이었는데 스위치판에선 도로 빼버렸다.
[5]
OST판의 보너스 트랙인
뻐끔플라워 자장가의 피아노 연주 버전도 수록되어 있다.
[6]
iQue에서 제작한
닌텐도 64 에뮬레이터. 이 에뮬레이터를 기반으로 만든 또다른 에뮬레이터인 Hovercraft는
NSO 클래식 게임 서비스에서 사용되고 있다.
[7]
인트로 화면에서는 Press Start라는 텍스트가 Press +로 바뀌었지만, 마리오는 Press Start to Play라고 말해서 어색함이 있다.
[8]
일본판에서는 박스아트도 진동팩 버전이 아닌 초판 버전을 사용한다.
[9]
사실 2003년 중국의
iQue에서 슈퍼 마리오 64 발매 당시 진동팩 대응 버전을 기반으로 발매되었으나 3D 컬렉션처럼 진동팩 관련 문구만 삭제되어있다.
[10]
타이틀 스크린에 쓰여진 연도가 (C)1996/1997
Nintendo이다.
[11]
기존 게임에는 없는 프레임 드롭이 있다.
[12]
원본은 PAL이므로 640x528에 실제로는 768 x 576으로 늘려지며 PAL의 주파수인 50hz에 맞춰 30fps가 아닌 25fps로 동작한다.
[13]
예시로 언어를 일본어로 선택해도 일본판의 DOLPHIC ISLAND 이미지가 서양판의 ISLE DELFINO 이미지로 표시된다.
[14]
수압도 게임큐브 컨트롤러에서 스틱을 최대로 당겼을 때의 4분의 3 정도 수준.
[15]
이는 Wii의 에뮬레이팅 방식인 Nintendont에서 먼저 선보인 방법이는데, 우연히 닌텐돈트의 조작방식을 닌텐도가 역수입한 셈.
[16]
3D 컬렉션에서 포인터 위치가 엇나가면 R 버튼을 눌러 포인터를 재정렬 할 수 있다.
[17]
스타링을 탈 때 나오는 효과음 등.
[18]
예외로 Wii U 버추얼 콘솔은 조작 할당을 통해 편리한 조작 배치를 찾을 수 있다. 단, 결정과 취소를 담당하는 A, B버튼을 다른 버튼에 할당하면 메뉴 조작이 헷갈릴 수 있다.
[19]
닌텐도 64 컨트롤러의 조작은
원작 문서 참조.
[20]
게임큐브 컨트롤러의 조작은
원작 문서 참조.
[21]
선샤인에서는 R스틱버튼을 눌러 마리오 시점 전환.
[22]
공중에서 사용할 경우 엉덩이 찍기, 누른채로 이동하면 사이드스텝.
[약]
노멀 노즐 장비 중에는 달리면서 방수.
[강]
노멀 노즐 장비 중에는 멈춰서 방수.
[A]
가속도 센서 사용, Joy-Con 1쌍의 경우 양쪽 유닛 모두 사용 가능.
[26]
휴대 모드에서도 흔들어서 스핀이 가능하긴 하지만, 권장하지는 않는다.
[G]
자이로 센서 사용, Joy-Con 1쌍의 경우 오른쪽 유닛 사용.
[T]
휴대 모드 및 Nintendo Switch Lite의 터치스크린 사용.
[29]
터치스크린으로 여러가지 장치를 조작할 수 있다.
[T]
휴대 모드 및 Nintendo Switch Lite의 터치스크린 사용.
[31]
터치스크린으로 여러가지 장치를 조작할 수 있다. 터치 조작은 공통적으로 사용함과 동시에 터치한 위치로 포인터를 옮긴다.
[G]
[33]
지금은 카메라 조작이 시야의 방향을 조절하는 개념이지만, 64 원작에서는 카메라맨의 위치를 직접 이동시키는 개념이었다.
[34]
십자키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이동 조작으로 사용할 수 없다.
[35]
원작에서도 2P의 포인터 범위가 상당히 큰 편이었는데, 본작에서는 1P도 2P 못지 않게 커졌다. 덕분에 스타구슬 수급이 매우 편해졌다.
[G]
[G]
[G]
[39]
거울을 볼때 비춰지는 부분이 기존 4:3 화면비 이외의 부분이 워핑되거나, 숨겨진 스테이지에서 디버그용 투명 상자가 그대로 노출 되는 등의 여러 문제가 있었다.
[40]
경쟁사 소니의
PSVITA 독점 타이틀 중 하나였던
페르소나 4 골든이 원작 기준 12년 이상 지난 2020년에
스팀에 급작스럽게 이식/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무려 50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것과도 일맥상통한다.
[41]
Wii U에서 슈마64는 버추얼 콘솔로, 갤럭시는 하위호환 또는 e숍에서 구매가 가능했다. 선샤인은 이식과 리메이크 자체가 없었고 Wii U부터 게임큐브 게임의 하위호환을 지원하지 않게 되면서 다른 작품보다 더욱 공백이 길었다.
[42]
64 원작의 경우 다른 나라와 달리 한국에서 Wii 버추얼 콘솔로 발매되지 않았다.
[43]
미션 수로 계산하면, 각 게임의 파워스타(샤인) 개수 기준으로 슈마64(120)+선샤인(120)+갤럭시 마리오(121)+갤럭시 루이지(121)=총 482개가 된다. 선샤인의 블루코인을 샤인과 동등한 것으로 간주한다면 698개의 미션이 있는 셈이 된다.
[44]
64: 1996년 9월 29일, 선샤인: 2002년 8월 26일, 갤럭시: 2008년 9월 4일.
[45]
실제로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디럭스에서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1편을 30만점 이상 획득하고 클리어하면, 로스트 레벨즈가 해금되는 선례가 있다.
[46]
링크 포함.
[47]
게임상에서 만들 수 있는 파일이며 인트로 컷씬과 튜토리얼을 스킵하고 시작한다. 대신 2분 30초 20밀리초의 추가 시간을 부여한다. 만드는 방법은 F.L.U.D.D 컷신까지 시청 후 저장을 하면 만들어진다.
[48]
피치 파일은 게임상에서 만들 수 있는 파일이지만 이건 게임내에서 만드는게 불가능하다. 피치파일과는 달리 마리오가 감옥에 갇히고 재판을 받는 컷씬이 스킵된다. 대신에 5분 40초 07밀리초의 시간이 추가된다.
[49]
BLJ가 막힌 버전이라 그런지 컬렉션 내 다른 게임들과 달리 여전히 마이너로 따로 빼서 관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