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가정용, 휴대용 보드게임 시리즈
해당 사진은 Wii 버전.
1. 개요
1991년, 패미컴 플랫폼으로 처음 발매된 보드게임 시리즈. 통칭 <이타스트>라고 부른다. 1편은 아스키(現 KADOKAWA)에서 발매되었고 2편부터는 에닉스 → 스퀘어 에닉스에서 발매한다. 캐릭터도 오리지널 캐릭터를 사용하였으나 시리즈가 거듭해가면서 드래곤 퀘스트, 파이널 판타지, 마리오 시리즈 등 닌텐도와 스퀘어 에닉스의 히트작에 출연한 캐릭터들을 사용한 인생게임과 같은 형태로 변했다.게임 디자인은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로 유명한 호리이 유지.
'이타다키 스트리트'라는 상표는 현재도 KADOKAWA와 스퀘어 에닉스가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2. 시스템
기본적인 시스템은 이런 스타일의 게임 틀을 완전히 정착시켜버린 모노폴리류 보드 게임에서 룰을 다소 간소화시킨 형태다. 정해진 맵에서 주사위를 굴려 순서를 정한 후, 맵을 돌며 가게나 빈 땅을 구입-투자한다. 자신이 구입한 가게에 타 플레이어가 머물게 되면 쇼핑대금을 내고 해당 지역의 주식을 산 캐릭터도 배당금을 받는 식으로 진행된다. 그렇게 순번을 돌며 플레이하다 총자산이 목표 금액이 되었을 때 가장 먼저 출발지인 은행으로 돌아오면 우승을 하는 아주 기본적이고 알기 쉬운 시스템. 단, 게임 도중에 정해진 인원수만큼 파산하면 그것으로 게임 종료. 이 경우 남은 플레이어 중 자산이 가장 많은 사람이 승리한다.2.1. 게임 규칙
가장 최신 작품인 <이타다키 스트리트 Wii> <이타다키 스트리트 포터블> <이타다키 스트리트 DS>기준- 은행 마스: 게임 스타트 지점. 맵 곳곳에 흩어져있는 트럼프 마크 4개를 모아오면 레벨이 올라가면서 소유한 가게 숫자와 상황에 맞게 월급을 받는다. 그리고 마크를 모아오지 않더라도 돈이 있다면 이곳에서 주식을 살 수 있다.
- 마크 마스: 스페이드,다이아몬드,하트,클로버가 맵 곳곳에 있어서 이 곳을 지나면 해당 플레이어는 해당 마크를 하나 받게 된다. 마크 마스에 머물게 되면 찬스카드를 한 장 뽑을수 있고, 찬스카드의 배치는 게임 스타트 시점에서 고정된 것이기 때문에 1인 플레이 중이라면 리셋해서 좋은 카드를 뽑을 수 있다.
- 럭키 마스: 이 곳에 머물게 되면 한턴간 타 플레이어가 쇼핑 대금을 내게 될 경우, 대금의 20%를 받을 수 있다. 첫 턴에는 가게나 빈 땅을 사는게 급하므로 초반에 럭키 마스를 들르게 되는 눈이 나오면 다른 길로 가도록 하자.
- 초 럭키 마스: 럭키 마스와 효과는 같지만 받는 금액은 50%로 급증.
- 휴일 마스: 한턴간 마스에 머무는 플레이어의 모든 가게가 휴점. 게임 종료 후 받게 되는 트로피 중에서 "타인의 비싼 가게가 휴점하고 있을 때 많이 들렀을 경우" 얻을 수 있는 트로피도 있다.
- 주사위 마스: 주사위를 한번 공짜로 더 굴릴 수 있는 마스.
- 주식 거래소 마스: 은행 이외에 주식을 살 수 있는 마스.
- 대포 마스: 다른 플레이어가 있는 곳으로 대포를 타고 날아간다. 상대가 아주 비싼 가게에 있더라도 대포로 날아갈 경우, 쇼핑 대금을 지불하지 않는다. 카지노나 휴일 마스에 있어도 해당 이벤트는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 마크는 그대로 받을 수 있다. 운이 따라주고 잘 활용하면 마크만 쏙쏙 빼먹고 월급 받으러 가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 빈 땅: 가게가 없고 빈 땅만 놓여있는 마스. 여기에 머물렀을 경우 200원을 지불하면 각종 특수 건물을 세울 수 있다. 물론 일반적인 가게도 만들 수 있지만 가격은 1000원. 매 턴이 돌아올때 다른 건물로 개축할 수도 있다. 후반부에 돈이 많아지면 200원짜리 특수 건물은 5배 인수 가격이 1000원 밖에 안하므로 금방 빼앗기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건물을 세우는 것이 좋다. [1]초반에는 복덕방이나 관문을 세우고, 후반부엔 세무소나 신전 등을 세워서 크게 한방 먹이거나, 열기구나 비공정을 타고 도망가는 플레이를 하는 식으로 말이다. 참고로 빈 땅은 원래부터 빈 땅이 있는 맵이나, 빈 땅이 있는 설정으로 조정해서 플레이할 때만 나온다.
- 찬스마스: 찬스카드를 뽑을 수 있다.
- 여행의 문: 원전인 드퀘처럼 맵에 있는 또 다른 여행의 문으로 나온다. 상황에 따라 무척 방해가 되거나 무척 고맙게 느껴지거나 하는 그런 마스.
- 이벤트 마스: 지형이 변화하는 맵일 경우 회전, 연결, 변형 마스 등이 있는데, 골인하기 직전에 누가 코앞에서 이걸 밟아서 날 고립시킬 경우, 무진장 짜증이 나는 마스이면서, 내가 밟아서 남을 가둬버리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그외에도 쇼핑 대금을 뻥튀기 시켜주는 텐션 마스, 점프 마스 등등 여러 가지 마스가 있다.
- 카지노 마스: 미니 게임을 할 수 있다. 모든 시리즈에 기본적으로 슬롯머신이 기본 게임으로 들어가 있고, 몬스터 콜로세움, 슬라임 레이스, 빙글빙글 다트, 셔플 블록, 은 타롯카드 등등이 있다. 그러나 좋은 것만 있는게 아니라 실패해서 역으로 자산가치 저하의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
2.1.1. 특수 건물
괄호 안은 Wii 버전- 관문: 지나갈때마다 통행료를 지불해야된다. 초기 금액은 10으로 시작하지만, 지나갈 때마다 10씩 인상되기 때문에 좁은 맵에서 관문 하나 잘 세워두면 금방 통행료 200, 300원으로 올려서 든든한 무기로 쓸 수 있다. 넓은 맵이나 목표 금액이 높은 맵일 경우에는 다소 비추. 관문에 관문 주인이 머물게 될 경우에는 다른 가게에 증자 할수 있다.
- 서커스: 서커스 오두막을 지어서 관람료를 받는다. 초기 금액은 100원이다. 서커스 오두막 주인이 머물게 될 경우, 100원을 투자해서 크기를 키울 수 있는데 키우게 될 경우 관람료는 500, 1000, 2000 순으로 올라간다. 초반부에 가게 쇼핑 대금이 많아봐야 50 전후할 상황에서 서커스의 관람료 100원은 아주 뼈아프기 때문에 이 쪽도 좋은 선택.
- 비공정 탑승소 (열기구 탑승소): 관람료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건물주가 머물게 되면 맵 어디든 이동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을 목적으로 세우게 된다. 목표 금액을 채웠을 때 이 마스에 들르게 되면 그것으로 게임 끝.
- 술집 (마이 홈): 다른 플레이어를 강제로 초대해서 강제로 술을 먹이고, 집들이 비용을 가져오게 한다.(...) 타 플레이어의 맵 순회 페이스를 흐트려뜨릴 수 있는 것이 유일한 장점.
- 신전 (세무소): 타 플레이어가 들르면 그 플레이어의 총 자산 10%를 강제로 뜯어내고, 자신이 들르면 자신의 총 자산 5%를 받는 극악한 특수 건물. 후반부에도 유용하지만 다른 플레이어가 들르게 되면 높은 확률로 5배 인수 당하게 되기 때문에 (자산과 관계 없이 인수 비용은 1000원이므로) 1회용 지뢰로 깔아놓는 식으로 플레이하게 된다. 어떻게 되었든간에 신전은 초-중-후반 모두 쓸모있는 특수건물이다. 플레이어 돈을 10% 걷어가는건 초반이나 후반이나 똑같이 큰 타격이므로.
- 복덕방: 타 플레이어가 들르면 강제로 휴점시켜버리고, 자신이 들르면 주인 없는 가게나 다른 빈 땅을 살 수 있게 해주는 특수 건물. 빈 땅이 없어지는 중후반부에는 거의 쓸모가 없다. 초반부에 만들어서 건물을 최대한 빠르게 많이 사들이는 카드로는 쓸 수 있다.
- 가게: 1000원으로 나무 레벨의 가게를 짓는다. 증자 상한이 9000대이므로 계속 키우다 보면 오리할콘 레벨의 가게로 성장하게 된다. 물론 쇼핑 대금도 최소 5000대 이상이 나오기 때문에 이걸 노리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참고로, 해당 빈 땅이 있는 에리어를 다 산 상태에서 빈 땅의 특수 건물을 이 가게로 개축시키면 주가가 한번에 크게 상승해서 차익 벌이를 할 수 있다.그 반대로 감자 로 상대방에게 감자를 먹여주는 것도 가능.
2.1.2. 특수 캐릭터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아니지만, 맵 상에서 찬스카드를 뽑았을 때 임시로 등장하는 캐릭터.- 춤추는 보석: 여기저기 가게에 들리면서 쓸데없는 쇼핑을 많이 해주는 캐릭터. 진행 방향은 비싼 가게가 있는 쪽으로 가게 된다.
- 토르네코: 춤추는 보석과 같은 효과.
- 호이미 슬라임: 호이미 슬라임을 지나치게 되면 마크를 하나 공짜로 받는다. 마크를 다 모았을 경우는 만능 카드를 한 장 받는다.
- 에코: 호이미 슬라임과 동일.
- 김수한무: 지나가는 가게를 모두 한턴간 강제로 휴점시킨다.
- 베이비 사탄: 김수한무와 동일.
2.1.3. 찬스카드-카드
찬스카드는 시리즈 별로 상이하지만 대략 1에서 100가지 종류의 카드가 있다. 일렬로 뽑으면 4장째부터 보너스 자금을 받을 수 있고, 1열을 다 채우면 200원을 보너스로 받는다. 그중에서 게임에 큰 영향을 주는 카드를 몇가지 적어보면 다음과 같다.- 13번 카드: 모험의 서가 사라졌을 때의 충격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최흉 최악의 카드. 뽑은 사람의 가게의 공시가가 전부 13% 하락하는 초 비참한 카드다. Wii버전의 경우 로딩 문제로 가게 가격이 떨어지는걸 하나하나 버튼 눌러가면서 지리하게 지켜봐야한다.(...)[2]
- 99번 카드: 한번에 모든 마크가 다 나온다. 초중반이라면 언제 나와도 기쁜 카드. 돌기 귀찮은 후반부에도 나오면 편한 카드다. 바로 돌아와서 레벨업하면 그대로 돈이 들어오기 때문에 처음부터 유리하게 게임을 풀어갈 수 있기 때문.
- 자신의 가게를 2배 가격으로 경매에 내놓는 카드: 세계재패 트로피를 목표로 하고 있을 때 가장 짜증나는 카드. 팔기 싫어도 강제로 팔아야되고, 강제로 판 가게나 땅은 그대로 빈 땅이 되기 때문에 다시 해당 마스에 들르지 않으면 다시 사지 못한다. 반대로 목표 금액에 근접했을 경우, 비싼 가게를 두배 가격으로 팔아서 골인하게 해주는 좋은 카드로 변신한다.
- 5배(4배, 3배) 가격으로 인수하는 카드: 기본적으로 남의 가게를 인수하려면 쇼핑대금 부족으로 내놓은 가게를 옥션에서 사거나, 개인적으로 교섭, 가게에 들러서 한번 쇼핑대금을 내고나서 자금이 될 경우에 가게 공시가 5배의 돈을 지불하고 사버리는 것 뿐이다. AI가 현저히 떨어지는 Wii판 이외에는 AI 적 캐릭터에게 가게를 사는게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직접 들러서 돈 두번 드는 짓을 해야하지만, 이 카드가 있으면 가게에 들르지 않더라도 그냥 살 수 있다. 가게 숫자나 에리어 독점이 중요해지는 후반부에 아주 유용한 카드.
- 5번 카드: 워프카드다. 제한 없이 아무대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잘 쓰면 수고를 덜 수 있는 카드.
- 7번 카드: 자신이 가진 모든 가게의 공시가를 7% 올려준다. 성능 자체는 가게 하나의 가격을 20%,30%,50%,75% 올려주는 카드가 훨씬 좋지만 모든 가게를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것은 이 카드뿐이다.[3]
- 70번 카드: 어느 상황이건 그냥 레벨업을 하고 월급을 받는 카드. (마크는 사라진다) 초반에 처음 들른 찬스 마스나 마크 마스에서 이 카드가 나오면 남들보다 더 빨리 나아갈 수 있다.
- 77번 카드: 전 에리어의 주식을 5주씩 받는 카드. 주식 5주는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최소한도의 주식 숫자이기 때문에 배당금 플레이를 할 때 아주 유용. 그냥 팔아서 자금에 보탤 수도 있다.
- 100번 카드: 만능 카드를 공짜로 하나 받을 수 있는 카드다. 후기 시리즈에는 50원이나 100원에 한장씩 살 수 있는 카드도 나온다.
- 17번 카드: 월급의 반을 받는 카드. 마크가 없어지지 않으면서 공돈을 잔뜩 받기 때문에 70번 카드보다 훨씬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되는 카드.
- 만능 카드: (원어명:どこでもカード) 레벨업 시 이 카드 한 장으로 마크 하나를 대체할 수 있다. 카드가 많으면 많을수록 운신의 폭이 넓어서 편하다. 얻는 방법은 카지노를 하거나, 마크를 모두 모은 상태에서 호이미 슬라임을 만나거나, 찬스 카드로 뽑는 것 뿐이다.
- 은행으로 워프하는 카드: 어떤 상황이라도 은행으로 워프시켜주는 카드. 도망갈 수도 있고, 일단 은행으로 돌아가서 진행 방향을 수정하는 식으로 쓸 수도 있다.
- 찬스카드 전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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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색: 이동 카드
#1 플레이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한다。 선형이라면 앞뒤로、 갈림길에 서 있다면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어 특정한 칸에 가고 싶을 때 좋다。
#2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숫자만큼 이동한다。이 다음부타 나오는 카드들은 여기에 특별한 효과가 붙어 있다。
#8 모든 가게의 통행료가 1턴 동안 30% 상승한 상태에서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숫자만큼 이동한다。
#9 모든 가게가 1턴 동안 문을 닫아 통행료가 없는 상태에서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숫자만큼 이동한다。
#10: 모든 가게의 통행료가 절반으로 감소한 상태에서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숫자만큼 이동한다。
보라색: 워프 카드
* 주황색: 돈 카드
* 분홍색: 투자 카드
*파란색: 주식 카드
검은색: 불운 카드
흰색/검은색: 확률 카드
금색: 행운 카드
적갈색: 미니게임 카드
2.1.4. 트로피
게임 종료후 순위를 매기고 플레이 수준에 따라 트로피를 받을 수 있는데, 이 모든 것들이 코인이나 메달로 환산되어서 코스튬이나 캐릭터, 맵 등을 해금시킬 수 있다. 트로피는 금,은,동이 있고 달성 정도에 따라서 트로피 색깔이 변한다.- 이타다키 왕 : 자기 가게나 땅에 플레이가 많이 머물러서 쇼핑 대금을 잔뜩 받았을 때 얻는 상.
- 부동산 왕: 가게 자산가치가 많을 때 얻는 상.
- 증권 왕: 주가와 관계 없이 주식 수가 많을 때 얻는 상.
- 증자 왕: 자기 가게를 키우기 위해 증자를 많이 했을 때 얻는 상.
- 가게 상: 가게를 많이 갖고 있을 때 얻는 상.
- 주식 상: 주식을 많이 갖고 있을 때 얻는 상. 차익 배당과는 관계 없이 많이 갖고만 있으면 된다.
- 최대 이타다키 상: 자기가 가진 가게 중에 제일 비싼 가게에 누군가 걸렸을 때 얻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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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주작하락 명인 상 (...): 상대방 주가 자산을 많이 깎아먹었을 때 얻는 상. 주식 10주 끊어팔기나 가게 강제 경매, 찬스카드로 인한 주가 하락 등 주가가 내려가는 모든 상황이 다 적용된다.
- 5배 인수 상: 상대방 가게를 가게 공시가 5배 가격으로 강제로 인수한 횟수가 많을 때 얻는 상.
- 이타다키 횟수 상: 자기 가게에 남들이 많이 머물렀을 때 얻는 상. 금액과는 관계 없이 머무른 횟수만 많으면 된다.
- 빙고 상: 찬스카드로 하는 빙고에서 8장을 일렬로 뽑았을 때 얻는 상.
- 합승 상: 타인이 가게를 가진 지역의 주식을 많이 갖고 있을 때, 타인의 증자로 차익을 잔뜩 얻어서 받는 상.
- 파산 시키기 상: 다른 플레이어를 파산시켜서 우승할때 얻는 상. 목표 금액은 달성하지 않아도 된다.
- 세계제패 상: 모든 가게를 자기 것으로 한 상태에서 우승할때 얻는 상. 목표 금액이나 파산 인원수 등을 조절하는 식으로 해서 가게를 모두 자신의 것으로 해야된다. 이럴 때 찬스카드의 강제 경매 카드가 나오면 눈물난다.(...) 덧붙여 이 상을 받으면 가게 상, 부동산 왕, 5배 인수 상, 인접 상, 독점 상 등은 그냥 딸려온다.
- 777 상: 카지노 슬롯머신에서 777을 맞췄을 때 받는 상.
- 배당금 마스터 상: 주식 배당금을 많이 받으면 받는 상.
- 회피 상: 상술한대로 다른 사람의 가게가 쉬고 있을 때 많이 머무르게 될 경우 얻는 상.
- 독점 상: 에리어 (지역) 독점을 했을 때 받는 상.
- 역전 상: 우승했을 때, 자신보다 다른 플레이어의 총 자산이 더 많을 경우 받는 상.
- 인접 상: 구입한 여러 가게가 서로 붙어있을 때 받는 상. (Wii버전의 이지 룰 한정)
- 더블13 상: 자신의 가게 자산을 13% 깎는 찬스카드 13번을 두 번이나 뽑는 재수 없는 상황을 맞이할 때 얻는 상.
- 토르네코 상: 토르네코한테 쇼핑 대금을 많이 받았을 때 얻는 상.
- 에코 상: 에코에게 마크를 많이 받았을 때 얻는 상.
- 베이비 사탄 상: 베이비 사탄이 강제로 휴점시켜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날 경우 얻는 상.
3. 시리즈 작품 일람
<이타다키 스트리트 - 내 가게에 들러요> 1991년, 패미컴 발매<이타다키 스트리트 2 - 네온사인은 장밋빛으로> 1994년,[4] 슈퍼패미컴 발매
<이타다키 스트리트 고져스 킹> 1998년, 플레이스테이션 발매
<이타다키 스트리트 3 억만장자로 만들어줄게! :가정교사 개인 지도> 2002년, 플레이스테이션2 발매
< 드래곤 퀘스트& 파이널 판타지 in 이타다키 스트리트 Special> 2004년, 플레이스테이션2 발매[5]
< 드래곤 퀘스트& 파이널 판타지 in 이타다키 스트리트 포터블> 2006년, PSP 발매[6]
<이타다키 스트리트 DS> 2007년, 닌텐도DS 발매
<이타다키 스트리트 Wii> 2011년, Wii 발매[7][8]
<이타다키 스트리트 for SMARTPHONE - 내 가게에 터치하세요!> 2012년, 안드로이드 플랫폼, iOS 플랫폼
<이타다키 스트리트 : 드래곤 퀘스트 & 파이널 판타지 30th Anniversary>[9] - 2017년 10월 19일 출시, PS4/ PS Vita.
[1]
이렇게 만드는 가게는 투자 상한선이 아주 높기 때문에 투자만 꾸준히 해줘도 주식 차익으로 이길 수 있거나, 상대가 들르기 싫을 정도로 비싼 가게로 만들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2]
근데 Wii버전은 더 최악인 카드가 존재한다. 103번 카드로, 이걸 뽑으면 뽑은 사람의 가게의 공시가가 전부 25% 하락한다.
[3]
Wii버전에서는 하나가 더 존재한다. 101번 카드로, 이걸 뽑으면 뽑은 사람의 가게의 공시가가 전부 21% 상승한다.
[4]
이 작품에서 게임의 큰 틀이 거의 다 잡혔다. 발매 회사도 아스키에서
에닉스로 교체.
[5]
이 작품부터 가정용-휴대용 게임기에서 오리지널 캐릭터를 사용한 이타다키 스트리트는 사라졌다. 이 시점부터 합병되어
스퀘어 에닉스 이름으로 발매.
[6]
플레이스테이션2 버전에서 몇가지 추가 요소와 개량이 이루어져서 사실상의 완전판.
[7]
Mii로 플레이할 수 있지만, 1인용으로 플레이할 때는 무조건 Mii로 고정된다. 배경 화면 그래픽도 많이 뿌옇고 로딩이 많이 길어졌고, 찬스 카드의 일러스트가 폐지되고 세이브데이터 카피가 처음 발표된 것과 달리 전혀 지원하지 않는 등, 팬들 사이에서는 다소 저평가를 받는 버전. 주식 투자가 없는 이지 룰이 추가되었다.
[8]
시리즈 첫 해외 발매작. 북미 발매명은 "Fortune Street", 유럽/호주 발매명은 "Boom Street".
[9]
국내 정발명은 '포춘 스트리트'로 정해졌다. (이타다키 스트리트 Wii의 북미 발매명이다.) 자막 한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