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9 02:10:56

새턴(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



[ 음반 목록 ]
##미니1-1
||<tablewidth=100%><-4>
EP
||
올바른 거짓으로부터의 기상
미니 1집

2018.11.14
지금은 지금으로 맹세는 웃음으로
미니 2집

2019.06.12
명랑한 피부일지언정 불복
미니 3집

2020.08.05
발돋움하는 짓거리가 싫어서 작별인사
미니 4집

2022.02.16
앨범
잠잠화
[[잠잠화|
정규 1집
]]
2019.10.30
구사레
[[구사레|
정규 2집
]]
2021.02.10
침향학
[[침향학|
정규 3집
]]
2023.06.07
미정
정규 4집

YYYY.MM.DD
LP
구사레
[[구사레|
12인치 아날로그 앨범
]]
2021.06.16
사라져버릴 것 같아요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디스코그래피#s-5|
12인치 아날로그 싱글
]]
2022.09.16
미정
[[침향학|
미정
]]
YYYY.MM.DD
미정
미정

YYYY.MM.DD
[ 참여 음반 ]
##라인1-1
||<tablewidth=100%><tablebgcolor=#fff><tablecolor=#373a3c,#ddd><width=25%>
Character
[[Character(음악)|
Character
]]
2021.05.31
푸르게 푸르게 빛나다
[[누유리#s-4.2.2|
ULTRAPANIC
]]
2022.12.07
프론트 메모리
[[신세이 카맛테쨩/음반 목록#s-4.4|
성스러운 교차점
]]
2023.11.15
미정
참여 음반 4

YYYY.MM.DD
프로필
제목 <colbgcolor=#ffffff,#191919> サターン
(새턴)
밴드 ずっと真夜中でいいのに。
작곡가 ACAね
작사가
편곡가 쿠보타 신고(Jazzin' Park)
Tatsuro Shibayama[어쿠스틱]
일러스트레이터 Waboku[어쿠스틱]
영상 제작
페이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어쿠스틱]
투고일 2018년 11월 14일
2020년 3월 6일[어쿠스틱]
2022년 6월 18일[오디오트랙]

1. 개요2. 상세3. 영상4. 가사

[clearfix]

1. 개요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올바른 거짓으로부터의 기상의 3번째 트랙이자 세 번째 미니 앨범 명랑한 피부일지언정 불복의 CD 한정 수록곡(어쿠스틱 편곡 Ver.)이다.

2. 상세

Dear. Mr「F」와 함께 인디 시절 곡 중 하나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곡의 화자 사이의 관계를 천체에 비유한 가사가 특징이다. 너무 먼 거리에 있는데다 궤도 때문에 서로 가까이 있을 수 없는 지구와 토성의 사이와도 같은 상황(장거리 연애) 때문에 관계가 점점 식어가면서 상대가 자신을 외면하려 한다는 것을 어렴풋이 눈치첐지만 관계가 완전히 끝나버릴까봐 입 밖으로는 꺼내지 못하는 상황, 이에 화자가 항상 천체들을 비추는 태양처럼 끝까지 상대를 바라볼테니 아무리 먼 거리일지라도 뛰어넘어서 꼭 다시 만나서 떨리는 목소리를 들어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는 내용을 비유를 통해 압축적으로 전달함과 동시에 달달함과 절절함을 갖춘 가사와 인디 시절의 풋풋함이 담긴 감성 덕에 뮤비가 없는 곡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좋아하는 곡이다.

뮤비가 없는 앨범 수록곡을 유튜브에 풀지 않았던 시절에는 유튜브에서 어쿠스틱 버전만 들을 수 있었으나 이후 앨범 수록곡을 풀면서 둘 다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즛토마요 곡 중에서 어둡게 검게 Dear. Mr「F」와 함께 가장 먼저 작곡된 곡 중 하나로, ACAね가 고등학생 시절에 작곡해 시부야 길거리를 전전하던 때부터 메이저 데뷔 이후까지 쭉 불러온 곡이다. 때문에 MV가 없음에도 팬들에게는 ACAね의 길거리 시절부터 즛토마요의 멤버로서의 일대기를 보여주는 곡으로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아카네가 자신의 꿈의 무대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 서서 아무도 보지 않던 길거리에서 외롭게 연주하던 시절과 꿈의 무대까지 닿을 수 있게 해준 동료들과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한 후에, 길거리 시절처럼 동료와 관객들 없이 연주하는 것으로 시작되는 ZUTOMAYO FACTORY 버전의 새턴 라이브가 이를 잘 보여준다. 어둡고 쓸쓸한 분위기 속에서 아카네 홀로 오래전부터 쓰던 어쿠스틱 기타를 들고 새턴을 부르다가 밴드 멤버들이 점차 한 명씩 연주에 합류하면서 곡의 분위기가 극적으로 밝아지고, 마지막에는 팬들의 샤모지 박수가 더해지면서 동료가 생기고 밴드로서의 음악이 완성되는 것을 표현하는 연출이 있는 외로운 연주이야기 버전 라이브는 팬들의 마음을 울린 명연출로 회자되고 있다. 즈토마로 착즙

3. 영상

  • 어쿠스틱 편곡

  • 오디오 트랙

  • ZUTOMAYO FACTORY 라이브 @220417 [Day2 "ob_start"] 외로운 연주 이야기 Ver.


* 아카네 셀프 커버 버전

4. 가사

私といるより楽しまないで
와타시토 이루요리 타노시마나이데
나랑 있을 때보다 즐거워하지 말아줘
心に傷を負った君がいい
코코로니 키즈오 옷타 키미가 이이
마음 속에 상처를 입은 네가 좋아
不安にさせるの得意だよね
후안니 사세루노 토쿠이다요네
불안하게 만드는 게 특기잖아
口下手な好きが欲しいの
쿠치베타나 스키가 호시이노
서투른 '좋아해'가 듣고 싶어
こなれないで こわしてみてよ[6]
코나레나이데 코와시테 미테요
익숙해지지 말아줘 망가뜨려 봐
肝心なタイトルも思い出せないまま
칸진나 타이토루모 오모이다세나이마마
중요한 제목도 떠올리지 못한 채
何回も回したレコード
난카이모 마와시타 레코-도
몇번이고 돌린 레코드
積み重なっては隠した
츠미카사낫테와 카쿠시타
겹겹이 쌓고는 숨겨버렸어
今日だって真っ白な地球
쿄-닷테 맛시로나 치큐-
오늘도 새하얀 지구
目を瞑ったけど
메오 츠뭇타케도
눈을 감았지만
知りたくない
시리타쿠나이
알고 싶지 않은
あの子と彼との空間中継
아노코토 카레토노 쿠-칸 츄-케이
그 애와 그 사이의 공간 중계
目に焼き付いてる
메니 야키츠이테루
눈에 새겨져 있어
相槌を覚えたせいで
아이즈치오 오보에타세이데
맞장구칠 말을 외워놓은 탓에
逸らした気温とか
소라시타 키온토카
외면해버린 분위기라던가
終わりを告げてくデータと
오와리오 츠게테쿠 데-타토
끝을 알리는 데이터와
コードと酸素を飲み込んでく
코-도토 산소오 노미콘데쿠
코드와 산소를 삼키고 있어
私だって今更無重力の
와타시닷테 이마사라 무쥬-료쿠노
나도 이제 와서 무중력의
おやすみもごめんねも飽きたけど
오야스미모 고멘네모 아키타케도
'잘 자'나 '미안해'도 질려버렸지만
言わなきゃ、でもやっぱやだ
이와나캬 데모 얏파 야다
말해야 해, 하지만 역시 싫어
それじゃ何も始まらないのだから
소레쟈 나니모 하지마라나이노다카라
그래서는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으니까
言わなきゃ、なんかこのまま
이와나캬 난카 코노마마
말해야 해, 뭔가 이대로
気付かないふりしあいっこでいいのかな
키즈카나이 후리시아잇코데 이이노카나
서로 눈치채지 못한 척하는 걸로 괜찮은 걸까
いびつでもいい
이비츠데모 이이
일그러져도 좋아
今日も照らし続けるよ
쿄-모 테라시츠즈케루요
오늘도 계속 비출거야
最後に気づいてもらえなくても
사이고니 키즈이테 모라에나쿠테모
마지막에 알아주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木星も月も突き抜けなきゃ
모쿠세이모 츠키모 츠키누케나캬
목성도 달도 뚫어내지 않으면
叶わぬ声も触れられないもん
카나와누 코에모 후레라레나이몬
이루어지지 않는 목소리조차 닿지 못하는 걸
少しだけあなたの住む世界
스코시다케 아나타노 스무 세카이
조금만이라도 네가 사는 세상에
まわりまわって近づけたときは
마와리 마왓테 치카즈케타 토키와
돌고 돌아서 가까워졌을 땐
震える声に耳澄まして
후루에루 코에니 미미스마시테
떨리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줘
気まずいくらいで返さないでよ
키마즈이 쿠라이데 카에사나이데요
곤란한 정도로 대답하진 말아줘
この距離だって乗り越えられるよね
코노 쿄리닷테 노리코에라레루요네
이 정도 거리쯤 넘어설 수 있겠지
なんて強気じゃいられないよ
난테 츠요키쟈 이라레나이요
..같은 강한 척은 할 수 없단 말이야
会うための約束も
아우 타메노 야쿠소쿠모
만나기 위한 약속도
タイミング見計らってばかり
타이밍구 미하카랏테 바카리
타이밍만 엿보고 있을 뿐
君の匂いも、あれ
키미노 니오이모 아레
너의 향기도, 어라
いつのまに変わってた
이츠노마니 카왓테타
어느샌가 바뀌어있었어
超えなきゃ、逃げちゃだめだ
코에나캬 니게챠 다메다
넘어서야 해, 도망쳐선 안돼
どう思われるか気にしてばかりだ
도- 오모와레루카 키니시테 바카리다
내가 어떻게 생각될지 신경쓰일 뿐이야
会わなきゃ、会って聞かなきゃ、
아와나캬 앗테 키카나캬
만나야 해, 만나서 들어야 해
目を逸らしたがるの
메오 소라시타가루노
눈을 피하고 싶어하는 거
ずっと気づいてたよ
즛토 키즈이테타요
계속 알고 있었어
いびつでもいい
이비츠데모 이이
일그러져도 좋아
今日も照らし続けるよ
쿄-모 테라시츠즈케루요
오늘도 계속 비출거야
最後に気づいてもらえなくても
사이고니 키즈이테 모라에나쿠테모
마지막에 알아주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木星も月も突き抜けなきゃ
모쿠세이모 츠키모 츠키누케나캬
목성도 달도 뚫어내지 않으면
叶わぬ声も触れられないもん
카나와누 코에모 후레라레나이몬
이루어지지 않는 목소리조차 닿지 못하는 걸
少しだけあなたの住む世界
스코시다케 아나타노 스무 세카이
조금만이라도 네가 사는 세상에
まわりまわって近づけたときは
마와리 마왓테 치카즈케타 토키와
돌고 돌아서 가까워졌을 땐
'あなたが最初に
아나타가 사이쇼니
'네가 제일 먼저
私を見つけてほしい'
와타시오 미츠케테 호시이
나를 찾아줬으면 해'
なんて言えないけど
난테 이에나이케도
..라곤 말 못하지만
まだ起きてる?
마다 오키테루
아직 안 자?
今日は誰をみているの
쿄-와 다레오 미테이루노
오늘은 누구를 보고 있어?
何の為に私照らしてるの?
난노 타메니 와타시 테라시테루노
뭘 위해서 난 비추고 있는거야?
太陽も月も突き抜けなきゃ
타이요-모 츠키모 츠키누케나캬
태양도 달도 뚫어내지 않으면
叶わぬ声も触れられないもん
카나와누 코에모 후레라레나이몬
이루어지지 않는 목소리조차 닿지 못하는 걸
少しだけあなたの住む世界
스코시다케 아나타노 스무 세카이
조금만이라도 네가 사는 세상에
まわりまわって近づけたときは
마와리 마왓테 치카즈케타 토키와
돌고 돌아서 가까워졌을 땐
震える声に耳澄まして
후루에루 코에니 미미스마시테
떨리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줘
気まずいくらいで返さないでよ
키마즈이 쿠라이데 카에사나이데요
곤란한 정도로 대답하진 말아줘
この距離だって乗り越えられるよね
코노 쿄리닷테 노리코에라레루요네
이 정도 거리쯤 넘어설 수 있겠지
なんて困らせたりしないよ
난테 코마라세타리 시나이요
..라며 곤란하게 하진 않을게

[어쿠스틱] [어쿠스틱] [어쿠스틱] [어쿠스틱] [오디오트랙] [6] 어쿠스틱 버전에는 'こわしてみてよ' 부분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