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삼성 라이온즈/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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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2025 시즌별 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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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 시범경기 | 3~4월 | 5월 | |||
6월 | 7월 | 8월 | 9월 |
1. 교육리그
- 코칭스태프: 이병규, 정민태, 박희수, 박한이, 조동찬, 정병곤, 이정식
- 컨디셔닝: 윤성철, 허준환
- 투수: 김대호, 김동현, 김성경, 박권후, 박시원, 육선엽, 이재익, 정민성, 최충연, 최하늘, 홍무원, 홍원표
- 포수: 김재성, 박진우, 차동영
- 내야수: 공민규, 양도근, 양우현, 오현석, 이창용, 이현준
- 외야수: 김재혁, 김태훈, 박승규, 주한울
10월 5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리는 피닉스 교육리그에 참가했다.
2. 마무리 캠프
- 볼드체는 2025년 신입단선수
- 코칭스태프: - 박진만, 정대현, 강영식, 채상병, 손주인, 강명구, 배영섭, 이종욱, 조동찬
- 컨디셔닝: - 정연창, 염상철
- 투수: - 임창민, 이재익, 홍원표, 박준용, 이승민, 황동재, 배찬승, 홍준영, 최채흥, 박주혁, 이승현(우)
- 포수: - 이병헌, 김도환, 차동영, 박진우
- 내야수: - 양우현, 김호진, 이현준, 양도근, 심재훈, 차승준, 이해승
- 외야수: - 김성윤, 윤정빈, 박승규, 주한울, 함수호
11월 5일부터 11월 22일까지 오키나와 온나손의 아카마 구장에서 마무리 캠프 일정을 소화했다.
3. ABL 파견
작년에 이어 실전 감각 유지, 기량 발전 등을 위해 브리즈번 밴디츠에 파견 형식으로 일부 선수를 보낸다. # 전반기에는 육선엽과 김대호가 파견되어 경기를 정상적으로 소화하고 12월 17일에 귀국하였다. 후반기에 이호성과 최채흥이 파견 예정이었으나 최채흥이 최원태의 보상선수로 LG 트윈스로 이적, 이호성이 훈련 중 메디슨볼에 왼쪽 새끼손가락 골절을 입어 파견이 불발되었다. 박주혁이 이들을 대신해 파견되었다.4. 미국 CSP 파견
12월 3일, 미국의 야구 전문 프로그램 시설인 CSP[1]에 황동재와 이재현을 보낸다. 공통적으로는 체력 관리 노하우 습득, 황동재는 제구력 향상을 위한 루틴 정립, 이재현은 최적화된 스윙 매커니즘 장착을 목표로 한다. 이 둘은 12월 23일 귀국 예정이며, 27일 이호성과 최원태, 이승현(좌)을 후발대로 파견할 예정이다.5. 코칭스태프 변경
2025 삼성 라이온즈 코칭스태프 변경 | |||||
<rowcolor=#074ca1> 날짜 | 코치명 | 기존 보직 | → | 변경 보직 | 비고 |
2024.10.29 | 다치바나 | 1군 타격코치 | → | 세이부 1군 타격코치 | 이적 |
2024.11.1 | 이병규 | 2군 감독 | → | LG 2군 감독 | 재계약 불가 통보 |
이정식 | 2군 배터리코치 | → | 사임 | ||
강봉규 | 육성군 타격코치 | → | |||
권오준 | 재활군 투수코치 | → | |||
2024.11.5 | 이종욱 | NC 1군 작전·주루코치 | → | 1군 작전·외야코치 | 신규 영입 |
2024.11.6[2] | 이흥련 | SSG 원정 전력분석원 | → | 2군 배터리코치 | |
2024.11.21 | 최일언 | 국가대표팀 투수코치 | → | 2군 감독 |
6. 선수 이동 및 영입
6.1. 신인 드래프트
2025 신인 드래프트 지명자 명단 | |||||||
<rowcolor=#074ca1> 순위 | 지명자 | 출신학교 | 포지션 | 투구-타석 | 계약금 | 비고 | |
1라운드 전체 3순위 |
배찬승 | 대구고등학교 | 투수 | 좌투좌타 | 4억원 | ||
2라운드 전체 13순위 |
심재훈 | 유신고등학교 | 내야수 | 우투우타 | 1억 6천만원 | ||
3라운드 전체 23순위 |
차승준 | 마산용마고등학교 | 내야수 | 우투좌타 | 1억 2천만원 | ||
4라운드 전체 33순위 |
함수호 | 상원고등학교 | 외야수 | 좌투좌타 | 9천만원 | ||
5라운드 전체 43순위 |
권현우 | 광주제일고등학교 | 투수 | 우투우타 | 8천만원 | ||
6라운드 전체 53순위 |
이진용 | 북일고등학교 | 외야수 | 우투우타 | 6천만원 | ||
7라운드 전체 63순위 |
홍준영 | 경주고등학교 - 동원과학기술대학교 | 투수 | 우투우타 | 5천만원 | ||
8라운드 전체 73순위 |
천겸 | 부산고등학교 | 투수 | 우투우타 | 4천만원 | ||
9라운드 전체 83순위 |
우승완 | 세광고등학교 | 투수 | 우투우타 | 4천만원 | ||
10라운드 전체 93순위 |
강민성 | 안산공고등학교 | 내야수 | 우투우타 | 3천만원 | ||
11라운드 전체 103순위 |
진희성 | 동산고등학교 | 투수 | 우투우타 | 3천만원 |
6.2. 육성선수 영입
2025 육성선수 명단 | ||||
<rowcolor=#074ca1> 이름 | 출신학교 | 포지션 | 투구-타석 | 비고 |
김백산 | 강릉고 - 부산과학기술대 | 투수 | 우투우타 | |
김유현 | 광주동성고 - 동강대 | 투수 | 우투우타 | |
최예한 | 포항제철고 - 성균관대 | 투수 | 우투우타 | |
김상준 | 물금고 - 동원과학기술대 | 내야수 | 우투좌타 |
6.3. 방출선수 영입
2025 방출선수 영입 | ||||
<rowcolor=#074ca1> 영입일 | 선수명 | 포지션 | 투구-타석 | 원 소속팀 |
24.11.21 | 홍현빈 | 외야수 | 우투좌타 | KT |
- | - | - | - | - |
6.4. 은퇴, 방출, 임의해지
2025 시즌 전 은퇴, 방출, 임의해지 명단 | ||
<rowcolor=#074ca1> 선수명 | 포지션 | 비고 |
이민호 | 투수 | 육성선수 |
장재혁[3] | ||
한연욱 | ||
김세민 | 포수 | |
정진수 | ||
김민호 | 내야수 | |
김시현 | 투수 | [4] |
김태우 | ||
장필준[키움] | ||
홍정우 | ||
김동진 | 내야수 | |
김동엽[키움] | 외야수 | |
이재호 |
6.5. 군입대, 전역 선수
군 입대선수 명단 | |||
<rowcolor=#074ca1> 선수명 | 포지션 | 복무 구분 | 입대일 |
박권후 | 투수 | [7] | 2024.11.26 |
김현준 | 외야수 | 2024.12.2 | |
홍무원 | 투수 | 현역 | 2024.11.26 |
군 전역선수 명단 | |||
<rowcolor=#074ca1> 선수명 | 포지션 | 복무 구분 | 전역일 |
이해승 | 내야수 | 2024.11.7 | |
박주혁 | 투수 | 2024.11.7 | |
이재희 | 투수 | 2024.11.7 | |
양창섭 | 투수 | 상근예비역 | 2025.1.31 |
6.6. 외국인 선수 계약
2025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선수 계약 | ||||
<rowcolor=#074ca1> 이름 | 포지션 | 국적 | 계약 세부 사항 | 계약 형태 |
데니 레예스 | 투수 | 총액 120만$ | 재계약 | |
르윈 디아즈 | 내야수 | 총액 80만$ | 재계약 | |
아리엘 후라도 | 투수 | 총액 100만$ | 신규[8] |
6.7. 트레이드
2025 시즌 전 트레이드 선수 | ||||
<rowcolor=#074ca1> 원 소속팀 | 트레이드 선수 | ↔ | 트레이드 선수 | 원 소속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6.8. FA
6.8.1. FA 신청 선수
삼성 라이온즈 2025 내부 FA 대상자 | |||||
<rowcolor=#074ca1> 이름 | 포지션 | 2024 연봉 | FA 등급 | 비고 | 신청 여부 |
류지혁 | 내야수 | 2억원 | B등급 | - | 신청 |
김헌곤 | 외야수 | 6천만원 | C등급 | - | 신청 |
6.8.2. FA 잔류 선수
FA 잔류 선수 | ||||||||
<rowcolor=#074ca1> 선수 이름 | 포지션 | FA 등급 | 투타 | 계약 일자 | 계약 규모 | 계약금 | 총연봉 | 옵션 |
김헌곤 | 외야수 | C등급 | 우투우타 | 24.11.25 | 2년 6억 | 2억 | 2억 | 2억 |
류지혁 | 내야수 | B등급 | 우투좌타 | 24.12.16 | 4년 26억 | 3억 | 17억 | 6억 |
6.8.3. FA 영입 선수
FA 영입 선수 | ||||||||||
<rowcolor=#074ca1> 선수 이름 | 포지션 | FA 등급 | 투타 | 계약 일자 | 원 소속팀 | 계약 규모 | 계약금 | 총연봉 | 옵션 | 보상선수 |
최원태 | 투수 | A등급 | 우투우타 | 24.12.06 | LG 트윈스 | 4년 70억 | 24억 | 34억 | 12억 | 최채흥 |
- | - | - | - | - | - | - | - | - | - | - |
7. 트레이닝 파트 관련 논란
트레이너 비활동 기간 임금체불 논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 라이온즈/사건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트레이닝 파트의 허위 및 축소 보고 논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 라이온즈/사건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
2024년 12월 10일과 11일 양일간 트레이닝 파트에서의 문제점에 대해 SBS와 일간스포츠에서 각각 단독 기사가 보도되었다.
8. 스토브리그 총평
2024년 예상을 뛰어넘는 성적을 기록하며 그룹 차원에서 거액을 지원받았고, 최소 가을야구 진출, 최대 우승 도전을 위하여 투수 최대어 최원태와 2024시즌 최고의 외국인 투수 중 하나인 아리엘 후라도를 영입하는 등 2년 연속으로 이번 스토브리그의 큰손으로 군림했다. KBO 리그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전설적인 선수들인 오승환, 강민호, 박병호 그리고 오랫동안 팀을 지탱한 프랜차이즈 스타 백정현 등이 은퇴하거나 팀을 떠나기 전[9] 마지막으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위해 2025년도 2024년처럼 사실상 윈나우 시즌이 될 전망이다.외국인 레예스, 디아즈와 무난하게 재계약을 한 것을 시작으로 집토끼 김헌곤과 류지혁을 모두 잡았다. 뿐만 아니라 코너보다도 뛰어난 성적을 거둔 후라도에, 작년 3.30의 WAR을 기록한 최원태까지 보강하며 선발진을 대폭 강화했다. 물론 최원태의 경우 적지 않은 금액[10]과 선수로서의 여러 단점으로 인해 영입에 대한 평가가 많이 갈리고는 있지만, 그래도 원태인에게 과중화된 국내 선발진을 감안하면 없는 것보다는 낫다는 점에서는 대체로 동의하는 편이며 이왕 온 거 잘해보자는 반응이 많다.
타 팀이 대부분 외국인 선수들을 메이저리그 출신들을 데려온 것과 달리 삼성은 세 명 모두 2024시즌 이전에 KBO에서 뛰며 적응 기간을 마친 외국인들로 구성했다. 레예스와 디아즈의 경우 정규시즌에는 영 애매한 모습만 보여주며 불호 여론이 적지 않았으나 포스트시즌에서의 폭발력[11]으로 인해 무난히 재계약에 성공했다. 코너는 2024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시즌 말미에 부상을 당하며 2025년까지 빨리 돌아올 지는 의문인 상태였고 결국 키움에서 방출한 후라도까지 데려오며 외국인 선수 인선은 현 시점에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호평이 더 많은 외국인 인선과는 달리 FA의 경우 평가가 많이 갈리고 있다. 김헌곤과 류지혁을 잡고 최원태를 영입해온 것은 결과적으로는 최선의 선택이 되었으나, 문제는 가격. 김헌곤은 2년 6억원으로 적당한 가격에 잡았으나, 최원태에 4년 총액 70억(보장 58억), 류지혁에 4년 총액 26억(보장 20억)을 투자한 것은 냉정히 말해서 과하다는 평가가 많다. 타 팀 팬덤도 한화 심우준, LG 장현식 등과 함께 오버페이가 아니냐는 의문을 표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을 정도. 이들이 규정타석/규정이닝을 확실히 채울 정도로 내구성이 좋은 것도 아니고, 소위 말하는 'A급'[12] 선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도합 100억원 가까이 총액을 태운 것에 대한 불호 여론이 적지 않은 상황. 더군다나 삼성은 백정현, 오승환, 김재윤 등의 악성 계약 역시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에[13] 자칫하면 2025년에 악성 계약만 다섯 개가 쌓일 수도 있어서 팬덤의 불안감이 여간 적지 않다. 물론 현재 삼성의 팀 상황을 고려한다면 2루수가 아예 없고 선발진도 원태인의 관리가 필요한 상황에 그 외 토종 선발들이 죄다 변수이므로 가격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단순히 류지혁을 잔류시키고 최원태를 영입한 것 자체는 꼭 필요하다는 평가가 더 많다.
결국 이 둘에게 총액 100억 가까운 거액을 태운 것은 그만큼 삼성의 팀 상황에 이들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이들이 계약 직전 몇 년간의 하락세를 이겨내고 반등하여 돈값만큼의 활약을 해주냐에 따라 이번 스토브리그에 대한 평가가 갈릴 전망이다. 2024년의 호성적이 여러모로 시즌 이전에 전혀 기대하지 못했던 결과가 연이어 터지며 발생한 것임을 부인할 수는 없지만, 그것을 감안해도 예상 이상의 결과를 낸 것 자체는 사실이고 사실상 2025시즌이 주축 선수들의 라스트 댄스가 될 가능성이 높은만큼 2024시즌 직전까지만 해도 리빌딩 팀으로 여겨졌던 삼성의 통큰 투자는 팀의 다음 시즌 지향점이 한국시리즈 우승에 있음을 많은 기사들에서 시사하고 있다.
9. 스프링캠프
- 일정 및 장소
- 1군 : 2025년 -월 -일 ~ -월 -일,
- 2군 : 2025년 -월 -일 ~ -월 -일,
- 1군(볼드체는 2025 신인)
2025 시즌 1군 스프링캠프 | ||
<colbgcolor=#c0c0c0> 감독 | 1명 | 박진만 |
수석코치 | -명 | |
코치 | -명 | |
컨디셔닝 | -명 | |
투수 | -명 | |
내야수 | -명 | |
외야수 | -명 |
- 퓨처스(볼드체는 2025 신인)
2025 시즌 퓨처스 스프링캠프 | ||
<colbgcolor=#c0c0c0> 감독 | 1명 | 최일언 |
코치 | -명 | |
컨디셔닝 | -명 | |
투수 | -명 | |
포수 | -명 | |
내야수 | -명 | |
외야수 | -명 |
9.1. 연습경기
삼성 라이온즈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일정 및 결과 |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1]
Cressey Sports Performance
[2]
OSEN 단독 보도일자. 구단에서 공식적으로 오피셜을 띄우지 않았으나 11월 17일 이미
경산 볼파크에 합류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
[3]
군 복무 도중 방출.
[4]
24/11/1 방출.
[키움]
방출 후
키움 히어로즈 입단.
[키움]
[7]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입소
[8]
키움 히어로즈에서 보류권 없이 방출한 뒤 영입한 것이기 때문에 신규로 적용된다. 따라서 100만 달러 제한과 다년 계약 불가 규정이 적용된 것. 실질적으로는 KBO 리그에서 3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되었다.
[9]
이 네 명 모두 2025년에 계약이 끝나며 나이가 모두 마흔 전후라 강민호가 4차 FA 계약을 체결하거나 하지 않는 한 전원 은퇴할 가능성도 높다. 이들이 모두 떠난다면 2026년부터 삼성의 페이롤은 크게 비게 되며, 특히 강민호가 이탈한 포수 자리 문제로 인해 다시 리빌딩 모드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10]
그런데 사실 가을에 못해서 저평가된 것일 뿐, 정규시즌에 한정한다면 70억원이 심하게 아까울 정도로 저평가된 매물은 아니다.
[11]
디아즈는 포스트시즌에서 홈런을 5개 가까이 터뜨렸으며, 레예스는 이를 넘어서 삼성 역대 최고의 단일 포스트시즌 선발투수 퍼포먼스 중 하나를 보여줬다.
[12]
FA 등급제에서의 A등급이 아닌 최상급 선수를 의미하는 말로, 삼성 라이온즈로 칠 시 원태인, 구자욱 등 일단 참전하는 순간 확실하게 당해 최대어급 선수가 될 만한 선수가 FA 시장에서 소위 말하는 A급 선수로 여겨진다. 단, 요즘은 구자욱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듯 그 정도의 최대어급 선수는 소속팀이 다년계약으로 일찌감치 묶어버리기에 시장에 나오지 않아 이게 최선이라는 얘기도 적지 않다.
[13]
다만, 이 셋 모두 참작 사항이 없지는 않다. 백정현은 가격은 저렴하기 때문에 노쇠화로 점점 성적이 떨어지고는 있지만 실제로 돈 값은 충분히 했고, 오승환은 팀 레전드라 다른 선수들과 동일 선상에 놓고 가격과 성적을 논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김재윤의 경우 돈 값은 못하긴 했지만 없으면 삼성이 지난 시즌을 2위로 마감하는 것이 불가능했을 가능성이 높기에 계약 자체는 성공이라는 평이 많고, 이후 2025시즌 스토브리그에 불펜 투수들이 초대박 계약을 연거푸 따내자 김재윤이 크게 재평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