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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모토 상점 ||
사카모토 타로 | 아사쿠라 신 | 루 샤오탕 | 마시모 헤이스케 |
사카모토 아오이 | 사카모토 하나 | ||
요츠무라 아마네 |
사카모토 하나 坂本花 | Hana Sakamo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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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10101><colcolor=#ffffff,#dddddd> 성별 | 여성 |
나이 | 6세 |
생일 | 9월 26일 |
소속 | 사카모토 상점 |
가족 관계 |
사카모토 타로(아버지) 사카모토 아오이(어머니) |
성우 |
키노 히나 강새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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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카모토 데이즈의 등장인물.사카모토 타로와 사카모토 아오이 부부의 외동딸.
2. 특징
작중에서 초등학교에 갓 입학하는 나이. 어머니와 아주 닮았다. 갓 태어난 하나를 안은 사카모토는 자신을 향해 방긋 웃는 표정을 보며 하나의 주변에 꽃이 피는 모습을 보았다.[1] 그래서 딸에게 하나(꽃)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나잇대에 어울리게 순수하고 착한 아이.[2] 사카모토 부부의 소중한 딸이자 모두의 귀여움을 받는 막내다.어려도 과연 사카모토의 딸답게 엄청나게 힘이 세다. 자기 몸보다 훨씬 큰 카시마의 상반신을 배낭에 넣고 가볍게 돌아다닌다. 본인도 자기가 힘 세다는 걸 알아서, 성장기에 무거운 걸 들면 안 좋다고 설교하는 카시마에게 "하나는 힘 세니까 괜찮아."라고 대꾸한다.
3. 작중 행적
작중에서 큰 비중은 없고, 사카모토 부부와 사카모토 상점의 종업원들에게 듬뿍 귀여움을 받는 역할로 주로 나온다. 우즈키 케이나 카나구리 등의 적들이 사카모토에게 '딸이 위험에 처해야 제대로 할 건가' 식으로 도발하면서 종종 언급하지만, 그나마 몇 번 위험이 닥친 적이 있는 어머니 아오이와 다르게 하나는 실제로 위험이 닥친 적은 한 번도 없다.초등학교 입학 에피소드에선 사카모토가 하나를 위해 란도셀을 구매하느라 고군분투한다. 이후 행복하게 입학식을 치르는데 입학하자마자 어느 남자애에게 여자친구가 되어달란 말을 듣는다. 이 바람에 사카모토는 충격을 먹고 매일 권총을 손질하기 시작해서 아오이가 "과잉보호야!"라고 경악한다.
131화에서 방콕 편이 끝나고 사카모토 일행이 카시마를 잡아와서 창고에 처박아뒀을 때, 상반신밖에 안 남아있는 카시마를 보고는 고쳐주겠다면서 배낭에 넣고 떠난다. 그리고 장난감 가게에서 캐터필러를 달고 전자기기 가게에서 선풍기를 다는 등으로 마개조를 해댄다. 카시마가 격노하면서도 아버지의 적인 자신을 도와주려하는 마음과, 마을 사람들이 사카모토의 딸이란 이유로 보내는 신뢰를 보고 자신을 돌아보게 되어 결국 사카모토 일행에게 협력하는 계기가 되었다.
[1]
아무래도 살아온 특성상 사카모토는 하나의 탄생시에도 아이를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딸의 미소를 보고 진심으로 반한 모습을 보인다. 아오이도 의외라고 표현할 정도인데 실제로 사카모토는 말이 많거나 감상적인 말을 잘 하는 사람은 아니다.
[2]
외모는 아오이를 꼭 닮아 사랑스럽고 따뜻한 귀여움이 묻어난다. 등교 첫날부터 또래 남자애에게 대시를 받을 정도로 예쁘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