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000><width=500><table bordercolor=#000000><tablealign=center>
사카모토 상점 ||
사카모토 타로 | 아사쿠라 신 | 루 샤오탕 | 마시모 헤이스케 |
사카모토 아오이 | 사카모토 하나 | ||
요츠무라 아마네 |
사카모토 아오이 坂本葵 | Aoi Sakamo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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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10101><colcolor=#ffffff,#dddddd> 성별 | 여성 |
나이 | 26세 |
소속 | 사카모토 상점 |
가족 관계 |
사카모토 타로(남편) 사카모토 하나(딸) |
성우 |
토야마 나오 이슬 로지 오쿠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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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카모토 데이즈의 등장인물.주인공 사카모토 타로의 아내. 킬러 세계와는 전혀 연관이 없던 평범한 인물이였으나 그녀한테 첫눈에 반한 사카모토의 구애 끝에 결혼하여 현재에 이르렀다.
2. 특징
작중에서 사카모토를 진심으로 당황하거나 안절부절하게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인물. 사카모토가 제일 무서워하는게 이혼이다. 나중에 살연한테 찍혀 현상범신세가 될때도 가족들과 떨어져 살 각오를 할지언정 아오이가 고민을 꺼낼때 이혼인 줄 알아서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다.둘의 첫시작은 아오이의 외모에 사카모토가 반해서지만[1] 사실 세계관에서 유일하게 정상 이상급 인물로 동시에 엄청난 대인배인 사람이다. 아오이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가 하면 킬러로서의 존재의식밖에 갖고 있지 않았던 불량한 사카모토를 연인으로 받아들인 후엔 살인을 관두고 죽인 사람들만큼 사람을 돕는 인생을 살자는 각오를 드러냈고, 킬러를 관뒀지만 평범한 일을 못하는 그를 위해 지금의 상점을 만들자고 제시한것도 그녀다.[2] 빈말이 아니고 현재 사카모토의 삶과 지금의 성품은 아오이의 영향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며 현재의 사카모토라는 캐릭터를 완성시켜준 캐릭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3] 사카모토와 마찬가지로 정직원을 집안에 데려와 거주시키며 가족 이상으로 대해주는 말도 안 되는 인격을 보여주고 있으며 여태까지 행적을 보면 사카모토가 좋아하는 이유가 있을 정도다.[4] 킬러로 살아왔기에 현실감각이 부족했던 사카모토를 데리고 지금까지 가족을 이끌어온 실질적인 가장이기도 하다. 또한 주부로서도 베테랑이라 한꺼번에 열까지 동작을 하며 요리하는 모습은 진기처럼 보일정도.[5]
사실상 작품의 유일한 공식커플이다보니 남편과는 금슬이 좋다. 킬러생활로 돌아간다면 이혼이라고 엄포를 놓지만 항상 해결할 시간을 주거나 남편의 관계자들이면 킬러와 관련이 있을텐데도 남편과 싸운 상대한테도 밥을 먹이고 보내는 좋은 사람. 결혼기념일때 파란만장한 사건이 벌어져도 그런 당신이라서 좋다고 하고 상점 또한 둘이 처음으로 같이 만드는 보금자리기에 적자를 감수하면서도 지키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남편의 외형은 좋은의미로든 나쁜의미로든 신경쓰는 편은 아니기에 신과 루가 사카모토의 어떤 면모에 반했는지 궁금해하기도 했다.[6]
3. 작중 행적
[1]
개그성 연출이긴 했지만 킬러시절의 둔하고 건조했던 그가 한눈에 반할정도면 상당한 미인인듯하다. 살연에 사카모토가 아오이로 변장해 잠입했을때 남학생들이 귀엽다고 환호했다. 애니에서의 표현은 보자마자 안경이 깨지고 입이 떡하고 벌어질 정도로 반해버려 이후 결혼으로 이어졌다.
[2]
이점이 대단한것은 작중에서 킬러들이 가정을 꾸리거나 사랑을 하는 경우는 대부분 비극으로 끝났다. 대부분이 업보를 받거나 한끗으로 이기적인 생각을해 파탄이 나는 상황과 비교해보면 사카모토가 가족들을 위해 킬러생활을 청산한 것도 있지만 그녀의 각오또한 만만치 않다는것을 보여준다.
[3]
다만 과거에도 양아치이긴 했지만 아주 불량한 면모만 있는건 아니라서 동료를 위해서라면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등 정의감이 없지는 않았다.
[4]
다만 아무래도 생활비랑 식비는 킬러시절 벌어놓은 사카모토의 지출로 나가고 있으며 작 중 묘사로 보면 매달 적자를 보는 듯 하다. 현실적으로 보면 호구짓을 하고 있음에도 자기 예전 부하와 지인이라는 이유로 가족처럼 대해주는 것을 보면 그의 차별없는 가족주의 사상과 너그러운 성격과 관련이 있으며 사카모토 일가의 가족들도 반대를 하는 기색을 보이지 않는다. 보다시피 만화라서 가능한 표현이지만 이런 대인배적인 행동은 강한 반대의 기색을 표하는 현실에서 할 수 있는게 아니지만 작품의 일상 분위기를 가볍게 해주는 요소이기도 하다. 하지만 결국 적자가 지속되서 가게를 닫을 고민을 하게됐다...
[5]
손재주가 좋다고 부록만화에서도 나온다.
[6]
남편이 하루만에 살이 빠지든 찌든 별 반응이 없는데다 자투리 만화에선 나구모 같은 외모를 잘생겼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 말을 듣고 당황하는 타로는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