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에 이어서 또다시 스킬 레벨 9의 A코스 1스테이지에 자리잡은
방과후 스트라이드는 구 14레벨에서 항상 상위권으로 군림해 온 곡으로 BPM이 빠르고 중반에 등장하는 직각-BT칩-직각-BT칩 구간을 넘기지 못하면 클리어가 거의 불가능하니 해당구간이 안된다면 연습하는 것이 좋다. 이후 등장하는 곡들은 무난한 편이지만
Scarlet Pinheel의 갑작스러운 재봉틀에 말려서 트랙 크래시를 당할 수 있으니 주의. 앞의 두 곡이 스코어링 난이도가 낮은 편이고 마지막 곡도 스코어링이 어려운 편은 아니라 쉽게 달성률을 확보할 수 있다.
첫 곡인
おお われら喜び讃うべし、主よ는 방과후 스트라이드와 마찬가지로 전작에서도 스킬 레벨 9에 수록된 적이 있는 패턴으로, 구 14레벨 기준으로 상당히 난해한 노트 패턴이 계속해서 쏟아지며 BT-FX 혼합 트릴로 구성된
후살까지 있어서 게이지 깎아먹기 딱 좋은 곡이다. 2스테이지인
MAGATORO 역시 노트 위주의 패턴이지만 빠른 폭타 위주의 1스테이지와 달리 애매한 속도의 폭타와 롱노트가 혼합된 형태의 곡이다. 마지막 곡이자 전통의 스킬 레벨 9 보스곡인
Lunartic Dial은 특유의 노브와 원핸드에 적응하지 않으면 게이지 유지가 상당히 힘들고 무리배치가 여러 군데 존재해서 잔미스가 나기 쉽다.
함께 추가된 3코스 중에서 가장 어렵다는 평이 많으며, 특히 1스테이지와 3스테이지가 스코어링이 상당히 어려워서 후광 달성에도 걸림돌이 될 수 있다. 특이한 점이라면 세 곡 모두
동방 프로젝트 어레인지 곡이라는 점.
1스테이지의
茅蜩モラトリアム은 노브와 노트 양 면에서의 지력을 요구하는 패턴으로 다소 뜬금없이 등장하는 직각 노브와 원핸드에 주의하자. 2스테이지의
Brain Power는 손 교차 패턴과 읽어내기 어려운 후반부의 지속 노브 때문에 초견살이 극심하므로 반드시 채보를 숙지해야 한다. 3스테이지의
choux à la crème은 곳곳에 등장하는 FX 칩노트와 트릴에서 말리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또한 중반부 노브 발광도 처리만 되면 점수를 벌어가지만 놓친다면 폭사할 수도 있으니 주의.
1스테이지의
conflict는 롱잡과 지속노브 및 원핸드 중심의 패턴으로 중후반에 짤막하게 등장하는 16비트 재봉틀에 주의하자. 2스테이지의
Zero-Day Exploit는 직각노브와 연타가 순간적으로 몰아치는
후살이 있으므로 대비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 스테이지에 자리잡은
Harpuia는 난해한 박자의 원핸드에서 게이지를 잃기 쉽기 때문에 곡의 박자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중반에 갑자기 감속되는 구간이 어디인지는 꼭 알아두도록 하자. 달성률 확보를 위해서는 비교적 스코어링이 쉬운 2스테이지에서 최대한 점수를 확보하는 것이 관건.
1스테이지의
ムーニャポヨポヨスッポコニャーゴ는 복합적인 노트 처리력을 시험하는 패턴이다. 중반에 한 손으로 모든 버튼을 커버해야 하는 원핸드 패턴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 2스테이지의
The star in eclipse는 빠른 BPM을 기반으로 몰아치는 곡인데 특히 8비트 원핸드와 16비트 FX 트릴에서 게이지를 깎아먹기가 쉽다. 마지막 스테이지에는 전통의 10단 보스곡
Quietus Ray가 위치하고 있다. 초반의 급박한 직각노브와 노브 발광, 그리고 악명 높은 구간인 부등호 폭타를 비롯한 다양한 노트 패턴에 잘 대처해야 한다. 달성률 확보의 경우는 1스테이지와 3스테이지의 스코어링이 상당히 까다롭기 때문에 A코스와 마찬가지로 2스테이지에서 점수를 많이 따는 것이 중요하다.
1스테이지의
ANTI THE∞HOLiC과 2스테이지의
ゲキツイムラサ는 모두 초견 시에 게이지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으므로 미리 패턴을 숙지하고 도전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 코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Booths of Fighters인데, 겹폭타 후살을 얼마나 잘 처리하느냐가 클리어를 가른다. 겹폭타에 약하다면 부오파 때문에 난민이 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부오파의 후살에 자신있다면 클리어와 달성률 확보 모두 다른 코스보다 수월한 편에 속한다.
1스테이지의
Never Regret Anything은 다양한 노트 폭타가 산재한 곡으로 특히 중간에 등장하는 겹트릴에 주의해야 한다. 2스테이지인
PANIC HOLIC은 익숙한 유저들에게는 어렵지 않지만 C-Show 곡 특유의 계단노브 패턴에 익숙하지 않다면 게이지를 깎아먹을 수도 있으므로 채보를 익히고 도전하자. 3스테이지의
인비저블은 9단에 처음으로 등장한 사운드 볼텍스 IV 출신 패턴으로 후반으로 갈수록 패턴이 난해해지고 손이 바쁜 편이라 앞 두 곡보다 높은 지력이 요구된다.
B코스는 이전에도 9단에 수록된 적이 있는 패턴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1스테이지의
Engraved Mark는 전작에서 8단과 9단에 모두 수록된 전적이 있는 곡인데 박자가 애매한 노트들과 후반의 엇박 직각노브를 신경서서 처리하는 것이 좋다. 2스테이지의
C18H27NO3는 중반의 급경사 노브 + 원핸드에서 노브 조작에 신경쓰고 후반의 직각노브 + 롱노트 세례에서 박자 감각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 스테이지인
croiX는 변속 및 16비트 폭타, 그리고 초반과 후반에 한 번씩 튀어나오는 16비트 재봉틀에서 말릴 위험이 크다. 재봉틀에서 약간의 게이지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그 외의 폭타는 확실히 처리할 수 있도록 하자.
1스테이지의
INDEPENDENT SKY는 스토리 해금에서 통상 해금으로 변경됨과 동시에 스킬 애널라이저에 수록되었다. 초반과 중후반의 겹계단 세례와 중반의 지속노브 구간이 관건인데, 지속노브가 초견에 굉장히 헷갈리게 꼬여서 반드시 외우는 것이 좋다.
2스테이지는 전작에도 10단 2번째 곡으로 선정된 적이 있는
snow storm -euphoria인데 전작에 비해 1스테이지가 좀 더 어려워졌기 때문에[2] 초반의 부등호 패턴에서 폭사할 위험이 높아졌다. 역시 지속노브가 중심이 되는 곡이므로 노트를 살짝 흘리더라도 노브는 꼭 맞춰야 하며, 특히 중후반의 ><모양 노브에 낚이면 게이지를 크게 잃을 수도 있다.
마지막 스테이지의
초월그녀는 손교차 낚시 노브 등이 산재해 초견이 까다롭다. 특히 후반의 16비트 재봉틀과 트릴이 코스 클리어의 최대 관건으로 작용한다.
달성률 확보를 위해서는 2스테이지와 3스테이지가 노트 폭타 위주의 패턴이라 스코어링이 다소 까다로우므로 1스테이지에서 최대한 점수를 많이 따내는 것이 중요하다. 특이사항으로는 다단계 해금곡인 초월그녀가 10단에 수록되었다는 점이다. 이로서 10단 이하에도 다단계 해금이나
BLASTER GATE 해금곡들이 수록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물론 해금하지 않고도 코스를 플레이할 수는 있다.
3곡 모두 사운드 볼텍스 IV 출신 보컬곡들의 MXM 패턴으로만 이루어져 있다는 점이 특징.
1스테이지인
HEAVENLY SMILE 특별한 점이 없는 종합 패턴으로 중후반의 겹노트와 원핸드에 주의하자. 2스테이지의
Chocolate Planet은 초반과 후반의 특징적인 BT 롱노트 + FX 숏노트 패턴에서 롱노트를 흘리기가 매우 쉬우니 이 패턴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17레벨 곡 중에서 개인차가 큰 축에 속하는 곡. 3스테이지의
黎明スケッチブック은 중반부의 계단 발광과 손교차 패턴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며, 하이라이트 부분의 BT 발광도 조심해야 한다. 허나 특별히 노트에 약한 게 아니라면 10단 보스곡치고는 어렵지 않은 편이라는 평가가 많은 편.. 사볼4의 10단 코스 중 가장 난이도가 낮은 편이지만 클리어건 후광 달성이건 2스테이지의 개인차가 큰 것이 변수.
번외 패턴으로만 구성된 코스이다. 이 중 Wish upon Twin Stars GRV는 다단계
BLASTER GATE 해금을 요하는 패턴이다.
1스테이지의
Xepher GRV는 BT 계단 원핸드와 INF-B에서 볼 수 있는 부등호폭타, 그리고 겹트릴의 난이도가 상당해서 1스테치곤 지뢰급. 어느 정도 숙련이 필요하다. 2스테이지의
Broken 8cmix HVN도 또 에테르 초견살이 상당히 심하고 손배치가 난해한 부분이 많아 채보 숙지는 필수이고 적당량의 연습 또한 필요하다. 마지막 스테이지의
Wish upon Twin Stars GRV는 시작부터 끝까지 16비트 폭타를 비롯한 손이 바쁜 패턴으로 도배되다시피 한 곡으로 노트를 흘리는 것은 물론이고 노브 탈선이 나기도 쉽다. 가장 주의해야 할 구간은 중반부의 연타가 섞인 폭타와 후살.
달성률 확보 면에서는 개인차가 크게 갈리는 1스테이지와 2스테이지가 관건이 된다. 마지막 스테이지는 체인수가 많아 AAA까지의 스코어링은 할 만하므로, Xepher의 겹트릴과 Broken의 원핸드에 적응해 점수를 올리는 것이 좋다.
1스테이지인
TRICKL4SH 220은 초견에 대처하기 힘든 노브 및 원핸드로 플레이어를 신나게 낚다가 후살로 게이지를 왕창 깎아먹는 패턴이다. 낚시에 당하지만 않는다면 후살 전까지 게이지를 유지하기는 쉽지만 후살이 상당히 난해하기 때문에 조심하자. 2스테이지인
Ultimate Ascension 역시 다양한 노브와 원핸드 패턴이 산재해 있지만 애매한 박자의 폭타 역시 꽤 위협적이므로 상당한 지력을 요구한다. 상당히 어지럽게 이리저리 돌아가는 노브 때문에 탈선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노브 조작에 신경써야 한다. 마지막 스테이지의
REVOLVER는 전작에 이어 다시 11단 마지막 곡으로 수록되었다. BPM은 비교적 낮지만 시종일관 높은 난이도의 패턴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패턴으로 특히 파악하기 어려운 롱노트 발광과 후반의 어지러운 복합 패턴에서 게이지를 잃지 않도록 하자.
달성률 확보의 경우에는 노트 처리력이 중요했던 A코스와 다르게 노브 컨트롤이 중요하다. 특히 2스테이지와 3스테이지에서 최대한 노브를 이어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노트에서 니어가 조금 발생하더라도 노브는 잇는다는 마음가짐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20레벨제 개편 이후 최초로 공개된 폭룡천 코스. 사운드 볼텍스 IV에서 폭룡천 코스의 구성곡들이 어떻게 선정될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있었지만[3] 차례로 19-19-20레벨 곡들이 수록된다는 점이 밝혀졌다.
1스테이지의
XHAOS JUDGE는 손 교차 노브, 복잡한 FX 처리, Z자 노브 발광 등 극심한 초견살로 무장한 패턴. 곡 전체에 걸쳐 쉬는 구간이 거의 없고 난해한 패턴이 계속해서 등장해 게이지를 야금야금 깎아먹는다. 2스테이지의
Black Emperor GRV는 초반부터 24비트 트릴 세례가 떨어지는데 트릴에 약하다면 시작부터 말려 폭사할 수도 있다. 급감속 이후 떨어지는 3222 연타 패턴과 그 뒤 등장하는 어지러운 폭타도 골칫거리.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재봉틀 후살인데 이 후살에서 게이지가 깎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폭사할 위험을 높이기까지 한다.
3스테이지에는 스킬 애널라이저 업데이트와 동시에 수록된 곡이자 수록 시점에서 2번째 20레벨 패턴인
HE4VEN ～天国へようこそ～ MXM. 전체적으로 섬세한 노브 조작이 요구되며 동시치기 발광에서 게이지를 잃을 가능성이 크다. 높은 BPM 때문에 체인수가 상당히 적어서 노브가 탈선해도 게이지가 광속으로 빠지지는 않는다는 게 위안. 대신 그만큼 스코어링 난이도는 산으로 날아가 버렸다.
단순 코스 클리어를 위해서는 2스테이지의 후살을 최대한 버틴 다음 3스테이지에서 어떻게든 노브를 이어가는 방법을 노리는 것이 좋다. 11단 마지막 곡들인
Wish upon Twin Stars GRV와
REVOLVER를 무난하게 넘길 정도라면
XHAOS JUDGE에서도 그럭저럭 게이지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1스테이지는 최대한 풀피로 넘어간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는 것이 좋다.
달성률 확보의 경우에는 1스테이지가 폭룡천 유저들 수준에서는 무난한 편으로 평가받고 3스테이지는 혼자 다 해먹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스코어링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2스테이지가 관건이 된다. 2스테이지의 재봉틀 및 후살에 강하다면 앞 두 곡에서 무난하게 고득점을 따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3스테이지에서 점수를 많이 확보해야 하므로 부담이 커진다. 코스 추가 시점에서는 폭룡천 코스가 하나밖에 없는 데다 이전 작에서 심각한 후광 난민을 양산하던
大宇宙ステージ GRV나
Blastix Riotz GRV 등의 곡이 아직 수록되지 않았으므로 전작에 비해 폭룡천 후광 취득자가 많아진 편이다.
1스테이지의
断片Story는 초견살이 심하고 중간중간 등장하는 물수제비 노브에서 게이지를 깎아먹을 위험이 크니 어느 정도의 예행연습을 필요로 하는 곡이다. 2스테이지의 トラウマ催眠少女さとり！ 역시 예측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꺾이는 직각노브 등에서 탈선하지 않도록 노브 조작에 주의해야 한다. 3스테이지인
Qubism은 전체적으로 FX 칩노트 및 겹노트 처리력을 시험하는 패턴인데 16레벨치고는 손이 상당히 바쁜 편에 속하므로 노트 폭타에 약하다면 다소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1스테이지의
水槽のクジラ는 빠른 BPM에 정확한 원핸드 실력을 요구하는 곡인데, 손이 꼬이기 쉬운 롱노트가 많이 등장하는 편이므로 헷갈리지 않도록 한 번 플레이해 보는 것이 좋다. 2스테이지의
雪月花 -さわわRemix-는 17레벨치고는 제법 난해한 패턴들이 곳곳에 산재해 있어 게이지를 깎아먹을 가능성이 높다. 3스테이지의
Our Faith (Faithful MTL Remix)는 앞의 두 곡에 비해 노트 폭타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폭타 처리력에 따라 개인차가 갈릴 수 있다.
1스테이지의
Dreadnought는 메인 BPM이 192지만 변속이 있다는 것이 특이사항. 감속 구간은 간단한 롱노트 패턴으로 채워져 있어 중간과 끝의 BT 노트만 조심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으나 가속 구간의 노브 발광은 자칫하다가는 게이지를 크게 잃을 수도 있다. 가속 구간 이후의 자잘한 노브 낚시가 섞인 원핸드와 폭타들도 만만하지만은 않다.
2스테이지의
IKAROS DYNAMITE!!!!는
MAD CHILD가 제작한 패턴답게 초견이 어렵고 초견이 아니더라도 자칫 헷갈리기 쉬운 패턴이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폭타 구간은 박자가 상당히 어렵고 후반에는 겹계단까지 가세해 잔니어 및 에러가 자주 발생한다. 곡 중반에는
Max Burning!!과 유사한 노브 발광도 등장하는 등 이래저래 까다롭게 느껴질 요소가 많다.
마지막 스테이지의
Demise Quartet 역시 초견살 요소가 곳곳에 숨어 있는데 특히 노브 손교차 구간은 꼭 암기해두어야 한다. 전체적으로 상당한 지력을 요하며 특히
후살로 떨어지는 24비트 폭타가 압권. 앞부분의 원핸드와 연타 등에서 잔실수를 최대한 줄이고 후살 전까지 게이지를 많이 남겨놓는 것이 최대 관건으로 작용한다.
세 곡 모두 체인수가 많은 편이고 AAA까지의 스코어링이 크게 난해하지는 않아서 후광 달성을 위한 달성률 확보는 수월하다는 평이 많다. 대신 그만큼 노브가 탈선했을 때 잃는 점수도 많으므로 어느 정도의 주의는 필요하다.
1스테이지 月光乱舞 GRV는 다양한 방면의 처리력을 요구하는 패턴이지만, 아무래도 19렙 최하위 취급을 받는 만큼 클리어 난이도는 지금까지의 폭룡천 1스테이지 악곡에 비하면 쉽다고 할 수 있다. BT-FX 복합 겹계단 취약한 사람의 경우, 개인차를 타는 곡이라서 곡의 후반부에서 위험할 수도 있으니 주의.
2스테이지 BLACK or WHITE? GRV는 초반부에는 알아보기 힘든 발광이 나오지만, 초반을 넘기면 손꼬임으로 난이도를 받는 패턴이다. 어느 정도 패턴을 숙지한 뒤에 도전하면, 초반부에 잃은 게이지 이상으로 회복하여 3스테이지에 진입할 수 있을 정도로 폭룡천 2스테이지 치고는 쉬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대신 초견에는 까다로울 수 있으니 주의.
3스테이지 iLLness LiLin MXM 은 극강의 피지컬을 요구하는 채보로 무장되어 있으며 Blastix Riotz를 상회하는 bpm과 폭타가 곡 시작부터 끝까지 몰아치는 강한 체력곡이다. 또한 곡 중반에 준무리배치급 손배치를 사용해야 하는 구간이 있는데, 사볼 4로 넘어오면서 넓어진 노브 보정을 잘 활용하면 에러를 내지 않고 넘어갈 수 있다. 클리어만을 원한다면 트릴을 전부 뭉게서 처리하는 것을 권장한다.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클리어 난이도는 저번 코스보다는 쉽다고 볼 수 있다. 단, 月光乱舞의 초반부와 BLACK or WHITE?의 후반부를 모두 어려워하는 사람의 경우 저번 코스와 비슷하거나, 더 어렵다고 느낄 수 있다. 회복 구간을 크게 주는 2스테이지 후반에 최대한 회복하고 3스테이지에 도달하면 EF 레이트보다 클리어가 수월하므로 iLLness LiLin을 클리어하지 못했는데도 폭룡천을 취득한 유저들도 가끔 보인다.
저번 코스의 1, 2스테이지 곡들은 연타 또는 트릴이나 복잡한 원핸드가 스코어링에 차지하는 비율이 커서 플레이할 때마다 점수가 들쑥날쑥하기 쉬웠다. 하지만 이번 코스의 경우 두 곡 모두 노브 탈선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비교적 안정적으로 점수를 뽑아낼 수 있기 때문에 달성률 확보 난이도는 저번 코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다만 마지막 스테이지의 스코어링 난이도가 혼자 다 해먹는다는 소리가 나오는 만큼 어려울 뿐더러 iLLness LiLin과 같은 체력곡을 유독 못 친다면 정말 어렵다.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AA+ 랭크를 뽑아낼 수만 있다면 달성률 170%는 확보된 거라고 봐도 무방한 정도.
1스테이지의
Backflow는 lapix의 곡답게 박자가 어렵고 중반부의 번개 노브 세례, 꼬아 놓은 노트 패턴 등으로 게이지를 조금씩 깎아먹는 패턴이다. 2스테이지의
THUNDERCRACK 역시 번개 노브가 특징인 곡으로 노브가 조금씩 새기 쉽고 정박 노트 + 엇박 직각노브 패턴 등에서 대량 실점을 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3스테이지의
ホーンテッド★メイドランチ는 다른 곡들에서 보기 어려운 독특한 패턴들이 많아 초견살이 심하고 EX 클리어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가는 편이다.
B코스는 전체적으로 마지막 스테이지인
Garakuta Doll Play에 난이도가 몰려 있다는 느낌이 강하다. 특히 2스테이지인
Lucky*Clover가 다른 코스의 2스테이지 곡들과 비교해서 쉬운 감이 있기 때문에 마지막 곡의 숙련도에 따라서 개인차가 많이 갈리는 코스.
C코스 역시 B코스만큼은 아니지만 마지막 스테이지인
ほおずき程度には赤い頭髪가 코스 난이도에서 상당한 지분을 가지고 있다. 특이사항이라면 이전 작까지 쭉 9단의 마지막 스테이지로 수록되었던
The world of sound가 이번에는 10단 2스테이지에 수록되었다는 점. 물론 10단으로 옮겨진 뒤에도 특유의 원핸드와 트릴 후살은 건재하므로 유의할 필요가 있다.
사운드 볼텍스 IV의 11단 코스 중 가장 스코어링이 어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1스테이지와 3스테이지의 스코어링이 악명 높고, 2스테이지 또한 18레벨 상위급 난이도에 혼동하기 쉬운 패턴이 많아 실수하기 쉽다.
다만, 노트가 주가 되는 곡들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개인차가 꽤 갈리는 코스로, 노트 처리력이 뛰어나지 않다면 후광 달성에 있어서 가장 큰 난관이 될 수도 있고 노트 처리력이 좋다면 쉽게 넘길 수 있다.
1스테이지의
End to end는 체인 수가 적은 편이기 때문에 노트 하나당의 실점이 크다. 스코어링 난이도에 있어서는 18레벨 상급이며 초반과 후반에 떨어지는 재봉틀 패턴을 잘 치지 못한다면 까다로운 스테이지가 될 수 있지만, 그 외엔 무난한 18레벨 최하급의 패턴이니 클리어에 있어서는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는 않을 것이다.
2스테이지의
LegenD.는 18레벨 중에서 클리어 난이도로는 최상위에 속한다. 지속노브 위주의 패턴에 낚시가 곳곳에 있기 때문에, 탈선이 일어나기 쉽고 탈선이 한번만 나도 잃는 체력이 크다. 특히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에 나오는 특유의 패턴이 상당수의 난민을 형성한다. 때문에 이 코스에 도전하기 전에 패턴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 사운드 볼텍스 III 에서는 이 곡만 넘기면 당시 3스테이지였던
Black Emperor는 클리어 기준 위닝런이었는데....
3스테이지의
INF-B《L-aste-R》은 18레벨 최상급의 노트 패턴으로, 노트에 강하다면 2스테이지보다는 한결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초반에 4연타가 섞인 노트 패턴과 중반의 부등호식 폭타, 후반의 겹노트와 노브+원핸드 패턴 등 까다로운 건반 패턴이 많아 게이지가 순식간에 떨어질 수 있다. 마지막을 장식하는 FX+대우주 폭타에서도 한번 말리면 다 깨놓고 크래시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스코어링 또한 최상급이므로 달성률 확보에 어려움이 많을 것이다.
1스테이지의
GEOMETRIA는 클리어 난이도는 낮은 편이지만 쉴새없이 쏟아지는 까다로운 노트와 적은 체인수 때문에 스코어링이 힘든편에 속한다. 2,3스테이지의 곡들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여기서 게이지를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좋다.
2스테이지의
キュリオシティ는 18레벨 중에서도 최상급 난이도로 평가받는 패턴이다. 노트에 자신이 없다면 중반부의 원핸드 트릴 + 24비트 BT+FX 혼합 계단 + 12비트 재봉틀 구간의 게이지 손실이 큰 압박으로 다가올 수 있다. 이 구간을 지나도 짤막짤막한 겹계단과 다른 곡의 채보에서는 볼 수 없던 복잡한 BT패턴이 나오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방심하면 안된다. 때문에 노트에 약하다면 11단의 2스테이지 최강의 지뢰가 될 수 있다.
3스테이지의
NEO TREASON는 종합적인 지력을 요구하는 18레벨 최상위의 채보이다. 전체적으로 실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치기 까다로운 패턴들이 산재해있다. 특히 곡 중반부의 라크리마 열화식 롱잡 파트를 제대로 치지 못한다면 곧바로 트랙 크래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해당 패턴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클리어가 많이 힘들어질 것이다.
지뢰급 2스테이지 덕분에 건반에 약하다면 엄청난 지옥도를 탈 수 있으니 주의. 또한 3스테이지 곡을 제외하고는 스코어링이 힘든곡이라 같은 날 업데이트 된 A코스보다는 아니지만 기존의 단위인정들 보다는 어려운 편.
GEOMETRIA는 다단계 해금곡이지만, 앞전에 17레벨밖에 없기 때문에 혹제멸두를 달 수준이면 쉽게 열 수 있고, NEO TREASON은 블래스터 해금이지만 게이지가 낮기 때문에 해금 난이도는 낮은 편.
1스테이지 곡인
Firestorm은 19레벨 중에서 물렙이라고는 하지만, 노브의 개인차 패턴 특성 때문에 노브 탈선이 일어나기 쉬운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에 방심하다가는 게이지를 큰 폭으로 잃을 수 있다. 2스테이지 곡인
Fin.ArcDeaR는 전체적으로 무난한 구성을 하고 있지만, 간간히 들어오는 낚시, 그리고 중반과 최후반부 폭타 때문에 고전할 수 있으므로 미리 연습을 하고 코스에 임하는 것이 게이지를 아끼는 지름길이다.
이 코스의 최대난관인 FIN4LE는 HE4VEN 코스에서 유저들을 애먹였던 동시타 발광구간, 일명 떡꼬치 구간이 초반부부터 들어오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울 수 있다. [4] 또한 BT롱을 잡은 상태에서 들어오는 FX폭타나, 후반부 직전에 나오는 양쪽 FX와 2,3번 버튼을 오가는 원핸드, 그리고 후반부 발광과 동시치기 트릴, 그리고 최후반부 1,4번 버튼과 양쪽 FX 롱노트를 잡은 상태에서 들어오는 2,3번 트릴까지, 어디 하나 쉽게 넘어갈 수 있는 구간이 없다. 클리어 난이도로 따지면 사볼4 뿐만 아니라 역대 폭룡천 코스들과 비교해봐도 최강이라고 할 수 있다. 여러가지 이유로 20렙 최상위 판정을 받은 곡이라 코스의 난이도를 훌쩍 올리는 주범이기도 하다. 달성률에 있어서는 Fin.ArcDeaR를 제외한 나머지 두 곡에서 많이 갈리는데, FIN4LE의 경우 노트 밀도가 상대적으로 적은 구간에서 최대한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고, 후반 및 최후반에서 게이지 관리를 함으로써 170% 이상을 노리다가 행여 클리어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
참고로 코스 내 곡들이 전부 F로 시작한다. 또한, 해당 코스에 노브기믹 그 자체인 파이어스톰이 수록되면서, 노브 처리를 떠는 방법으로 처리하는 유저들도 심심찮게 목격되고 있다. 가벼운 정도로 떠는 수준은 문제가 없지만, 격렬해지면 노브 축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하니 자제해야 한다.
1스테이지 곡인 극권은 여러 곡들의 EXH 보면이 연결된 메들리 형식의 곡으로, bpm이 원곡들보다 빠르기 때문에 속도를 잘 따라가는 것이 중요하며, 달성률이 목적일 경우 이 곡이 최대 승부처가 된다. 클리어 측면에 있어서는 체인 수가 2900개를 넘어가기 때문에 게이지가 한번 깎이면 회복이 쉽지 않아 대량으로 틀리지 않도록 주의를 요한다.
2스테이지 곡인
Growth Memories는 전반적으로 높은 노트 밀도와 중간중간 끼어드는 겹계단 및 노브 낚시, 그리고 중후반부의 노브 발광이 특징으로 지속노브의 비중 또한 높기 때문에 게이지 관리가 비교적 힘든 편이다. 19레벨에서 평균적인 난이도이며 에러를 유발하는 구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그 부분을 집중해서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 곡인
WHITEOUT은 본 코스의 최대 난관으로, 극 초반 원핸드부터 시작해서 fx와 BT가 폴리리듬 형식으로 나오는 발광에서 게이지가 대량으로 깎일 위험이 있다. 노브 발광도 쉽지 않으며 그 후에 지속노브를 동반한 원핸드는 순서를 모르면 틀리기 쉽다. FX와 BT의 연속 트릴구간, 배경에 히유키가 등장한 이후에 나오는 동시치기 트릴 및 16비트와 24비트 폭타, 직각노브를 동반한 겹계단, 그리고 24비트 계단에 이은 롱잡까지 사정없이 유저들을 괴롭힌다. 클리어 난이도는 FIN4LE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다는 평을 듣지만 절대로 만만한 곡이 아닐 뿐더러 킬링파트까지 확실하므로 각별히 조심하도록 하자.
역대 8단 코스들 중에서 가장 어렵다. 1트랙의
Noisy Minority는 15레벨 최악의 지뢰곡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곡으로 실질적으로는 16레벨 상위권 수준의 처리력을 필요로 한다. 2트랙 역시 지속적인 BT노트 세례로 구 15레벨에 위치해 있던 곡. 또한 마지막 트랙인
Doppelganger 역시 16레벨 치고는 손이 바쁜 패턴이 산재해 있다는 평을 자주 듣는다. 이로 인해 8단보다는 9단 수준에 어울리는 곡들로만 이루어진 코스라 할 수 있다.
같이 수록된 8단 코스와 마찬가지로 업데이트 당시 9단 코스 중에서 가장 어렵다는 평가를 받았던 코스이다[5]. 첫 곡은 구 14레벨 지뢰곡으로 유명했던 곡인데다가, 두번째 곡
裏表ラバーズ는 16 상위권 곡으로 유명한 원핸드 위주의 곡이고,
JULIAN는 사실상 17이라 봐도 될 정도의 FX+BT겹노트 패턴이 산재해 있다. 거기에 첫 곡과 세번째 곡은 스코어링 난이도가 더욱 올라가므로 후광 달성을 노리는 유저라면 각별히 주의해야 할 코스이다.
1스테이지의 The Golden Era는 18렙 평균 수준의 복합 폭타와 중반의 노브 구간으로 승부를 보는 곡으로, 특히 꽈배기 노브에서 한번 탈선이 나면 복구하기가 쉽지 않아 이 부분을 잘 잇는 것이 중요.
2스테이지의 Spirit of the Beast는 초반부의 짧은 노브 세례이후 직각노브 원핸드가 섞인 폭타가 이어지는 곡으로, 손빠르기와 체력을 요구하는 패턴이 많다. 특별히 게이지를 대량 상실할 만한 킬링파트가 있기보다는 잔실수로 서서히 게이지를 까먹는 타입의 곡이기 때문에 최대한 손 체력과 게이지를 세이브하는 것이 좋다.
3스테이지의 ULTiMATE INFLATiON은 451이라는 BPM을 기반으로 한 쉴새없는 노트 폭타를 자랑하며, 특히 긴 트릴이 지속적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18렙 중에서 손꼽히는 체력 소모량을 자랑하는 곡이다. 체력곡에 약하다면 2스테이지에서 힘을 다 빼놓은 채로 이 곡에서 지옥도를 탈 수 있으니 트릴 구간을 넘길 지력과 체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
달성률 확보에 있어서는 2스테이지가 스코어링이 어렵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1스테이지와 3스테이지 역시 각각 노브 탈선과 니어말림으로 대량의 실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
첫번째 곡은 오메가 디멘션 페이즈 1, 두번째 곡은 오메가 디멘션 페이즈 2, 마지막 곡은 오메가 디멘션 페이즈 3 출신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첫 곡인
Staring at star도 매우 빠른 BPM으로 밀어붙이는 동시치기, 손교차 직각노브 등이 산재해 있어 1스테이지치고는 쉽지 않지만, 진짜 시작은 2스테이지
TWO-TORIAL부터이다. 특유의 정지 기믹 및 중후반의 난잡한 복합 패턴에서 최대한 게이지를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로, 스코어링도 어렵기 때문에 클리어와 달성률 확보 모두에서 승부처가 된다. 마지막 스테이지인
I는 별의 별 독특한 폭타들와 전례없는 노브발광으로 이루어진 곡으로, 3400을 넘어가는 체인수 덕분에 점수는 잘 뽑히는 편이지만 패턴 특성상 그만큼 에러가 많이 나오는 편이어서 코스 클리어 난이도를 크게 높인 주범이다.
전작의 7회차 폭룡천 코스가 그대로 나왔으며 스킬 애널라이저가 도입된 이래 정규 스킬레벨에서는 최초로 코스 라인업이 동결되어 등장한 사례가 되었다.[6]
클리어 난이도의 경우 전작에서 수많은 금날개 난민을 만들었던 코스가 그대로 나온 만큼 다른 코스들과 비교했을 때 굉장히 어렵다고 볼 수 있다. 특히 2번째 곡의 경우는 최후반에서 강력한 후살이 등장하기 때문에 방심하다가 마지막 곡을 위해 비축해둔 게이지를 대량으로 깎아먹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여담으로 코스 회차가 MXM 코스의 경우 5회라고만 표시되는 반면 이 코스는 5회 B코스라고 표시되는데, 일각에서는 원래 MXM 코스 단일로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업데이트 직전에 라크리마 PUC가 등장해버린 탓에 급하게 계획을 수정하여 이벤트성으로 코스를 추가시키다가 표시 오류를 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기존 16-16-16 코스의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 17레벨 내에서 최하위~하위권에 속하는 패턴이 배치되었다곤 해도
Drizzly Venom의 경우 물렙~최하위권에 속한다고 보기에는 명백히 무리가 있기 때문에 후술할 B코스와 과거 코스들과 비교했을 때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는 평이 많다.
1스테이지의
少女綺想曲 -G.X.N. Remix-는 전체적으로 무난하지만 후반의 FX 복합 후살이 까다로운 편이다. 2스테이지의
planetarium은 중반의 헷갈리는 노브 발광과 재봉틀 연타, 난해한 원핸드 등 2스테이지치고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패턴. 3스테이지의
Paradission은 빠른 손 이동을 요구하는 계단 + 직각노브와 후반의 복잡한 16비트 폭타가 최대 승부처이다.
1스테이지인
煙부터 만만치 않은데, 손배치가 상당히 어렵고 초견살이 심한 특이한 패턴의 곡이니 꼭 한 번 해 보고 도전하는 것이 좋다. 2스테이지의
405nm(Shu※mix)와 3스테이지의
Libera me는 반대로 정직한 지력을 요구하는 곡. 2스테이지는 최후반의 노브가 탈선하기 좋게 짜여 있으며 3스테이지는 노트 폭타의 박자가 애매하고 손이 상당히 바쁜 편이다.
BLASTER GATE 출신 HVN 패턴들로만 이루어진 코스이다. 세 곡 모두 다단계 해금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1스테이지와 2스테이지는 모두 원핸드 위주의 패턴이다.
孤独の番人 HVN은 초반은 무난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패턴이 복잡해져
후살성이 강하다.
金縛りの逢を HVN은 반대로 모든 버튼을 오고가는 원핸드가 곡 전체에 걸쳐 나오는 구성.
3스테이지의
Harpuia는 지속노브가 이리저리 꼬이기 때문에 암기가 필요하고 등장하는 노트 폭타의 수준 또한 높은 편이다. 특히 중반의 변속 타이밍은 반드시 외우고 있어야 할 부분. 전반적인 클리어 및 달성률 확보 난이도는 무난하다는 평을 들으나, 첫 곡의 후살 개인차가 크게 갈리는 것이 변수.
이 쪽은 특이하게도
BMS 출신 판권곡들만으로 이루어진 코스이다. 그렇다 보니 세 곡 모두 기본곡이여서 역대 11단 코스 중 최초로 10단 코스들만 다 클리어해 놓았다면 아무 조건 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코스가 되었다.
1스테이지의
The Formula는 손교차 패턴과 연타, 롱잡 등 초견살 요소가 있는 패턴이다. 한 두번 플레이해서 나름 저 패턴들에 익숙해졌다면 대체로 그냥 넘어가는 곡 취급을 받는다.
진짜 시작은 2스테이지의
Doppelganger부터로, 280이라는 빠른 BPM으로 혼란스러운 패턴이 몰아친다. 특히 트랙 정지 구간의 타이밍 미스나 최후반의 트릴 후살에서 말릴 경우 게이지가 수직낙하해 다음 3스테이지에서 피를 볼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3스테이지에는 18레벨 최상위권으로 꼽히는
Re：End of a Dream이 들어왔는데 곡 전체에 걸쳐 빠른 속도로 생소하고 다양한 노트 패턴이 쉼없이 쏟아지기 때문에 게이지를 유지하기가 버거울 수 있다. 그 외로도 주의해야 할 부분을 꼽자면, 속도가 갑자기 확 내려가는 부분. 때문에 채보를 꼭 숙지하도록 하자.
1번곡인
HAVOX는 암기패턴 위주의 곡이고, 스코어링과 클리어 양면에서 무난하기 때문에 여기서 게이지를 최대한 많이 들고 가야 나머지 곡들로부터 버틸 수 있다.
2번곡인
A Lasting Promise는 270BPM 으로 몰아치는 FX 트릴구간, 일명 회오리감자 구간부터 맨 마지막 24비트 계단까지의 구간에서 게이지를 얼마나 남기느냐가 중요하다. 물론 초살도 어렵긴 하지만 중반 회복구간에서 어느 정도 버틸 수 있기 때문에 후반을 다루는것이 핵심.
마지막 곡인
Xronièr은 종합 지력을 보는 패턴으로, 겹트릴, 겹계단, 상하트릴, 꼬인노브와 원핸드등 다양한 패턴에 익숙해져야 한다. 후반부로 갈수록 밀도가 높아지고, 더 어려워지는 채보이며, 극초반과 극후반의 24비트 나선계단구간이 말리기 시작하면 끝까지 말리는 채보이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후광 달성 면에서는 2스테이지의 A Lasting Promise의 스코어링 난이도가 높다는 평이 많으며, 3스테이지의 Xronièr 역시 노트말림이나 노브 빠짐으로 인한 실점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절대 만만하게 볼 수 없다는 평이 일반적. 그나마 1스테이지의 HAVOX가 채보 숙지가 되었을 때의 스코어링 난이도가 많이 하락하기 때문에 1스테이지에서 최대한 스코어 확보를 한 채로 2, 3스테이지에서 약점을 보완하는 것이 관건이다.
[1]
猫叉Master,
ショッチョ―,
Sota Fujimori,
Akhuta,
96ちゃん,
かめりあ
[2]
전작에서 snow storm -euphoria- 앞에 1스테이지로 선정되었던 곡은
choux à la crème EXH인데 현재는 9단에 수록되어 있을 정도로 10단치고는 쉽다는 반응이 많았다.
[3]
아예 20레벨 곡들로만 구성될 거라는 의견도 있었고, 폭룡천 자체는 19-19-19레벨로 구성한 다음 더 상위의 스킬 레벨이 신설될 거라는 예측도 있었다.
[4]
이 부분은 오른쪽 fx 롱노트를 누르지 않고 나머지 부분을 치더라도 콤보가 이어진다.
[5]
이후에 생긴 스킬 애널라이저 업데이트에서 9단 마지막 곡에 17레벨이 배정되어서 현재는 가장 어렵다는 평가에 이견이 존재한다.
[6]
레벨 0코스까지 포함하면 후술할
천하제일리겜축제 예선곡 코스가 그대로 수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