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2 18:48:55

김형중

빛의 전사 샤방스톤에서 넘어옴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동명의 정치인에 대한 내용은 김형중(정치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김형중 관련 둘러보기 틀
[ 펼치기 · 접기 ]
E.O.S
강린 김형중 고석영

프로젝트 프렌즈
김연우 김형중 변재원
<colbgcolor=#1f56c2><colcolor=#fff>
김형중
金亨中 | Kim Hyung Joong
파일:99bd4d225f0d956220f63d105fd03fs3e3fca1b3f_s2_n3_y2.jpg
이름 김형중
출생 1973년 4월 22일 ([age(1973-04-22)]세)
서울특별시 성동구 방이동
(현 송파구 방이동)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서울방이초등학교 (졸업)
방이중학교 (졸업)
잠실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방송연예과 92 / 전문학사)
직업 가수
데뷔 1993년 E.O.S 1집 <꿈, 환상, 그리고 착각>
소속사 슈가타운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E.O.S(1993년 ~ 1997년, 2018년 ~)
토이(1999년 ~ 2001년, 2007년)
프로젝트 프렌즈
장르 발라드, 싱어송라이터, 밴드
신체 175cm, 65kg, AB형[1]
MBTI INFP[2]
성격 낯가림, 내성적, 쾌활. 순함
별명 펠레[3], 쭝디[4], 순둥이, 소년 목소리, 음색깡패, 감성 발라더, 호구송, 메트로놈, 예민 보스[5], 조끼남[6], 노루
취미 골프, 야구, 노래 감상. 사진 촬영, 여행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종교 가톨릭 (세례명 : 가브리엘)
가족 아버지 김갑선(1935년생)
어머니 석병희(1940년생)
형 김형필(1963년생)
누나 김단화(1966년생), 김단은(1968년생), 김단소(1971년생)
배우자 이선아(2015년 12월 10일 결혼 ~ 현재)[7]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8]

1. 개요2. 가창력3. 음악 활동
3.1. 1993~1997년: E.O.S 활동3.2. 1999~2001년: 제 2대 토이 메인보컬3.3. 2003~2013년: 솔로 활동3.4. 2011년~: 프로젝트 프렌즈 활동3.5. 2018년: 이오스 재편성
4. 방송 활동5. 정규앨범
5.1. 1집 Kim Hyung Joong 15.2. 2집 Kim Hyung Joong Vol.25.3. 3집 The Dreams Of Heaven5.4. 4집 Polaroid
6. OST7. 라디오8. 여담

[clearfix]

1. 개요

파일:ezgif-3-6dba6142ac.gif 파일:943e8c03acc847a1593ae05fd34e983601e32287_s2_n3_y2.jpg
내가 가수라는 직업을 선택할 때 돈을 많이 벌고 스타가 되려고 했던 것은 아니었다. 어렸을 때부터 내성적이었던 내가 가수라는 직업을 우연히 하게 됐고 너무 재미있고 행복해서 한 일이라는 걸 깨달았다. 지금 돌이켜보면 나는 운이 8할이었던 가수다. 요즘에 제일 후회하는 것이 "왜 더 치열하게 음악을 하지 않았을까?" 다. 여건도 좋았고 마음만 먹으면 서포트도 많이 받을 수 있었는데 끈기가 없었던 것 같다.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면 내 음악을 직접 만들고 더 음악에 파고들고 싶다.
[N인터뷰 中]

대한민국 발라드 가수, 싱어송라이터이다. 좋은 사람(토이), 그녀가 웃잖아, 그랬나봐, 그대만을, 오늘의 운세, 옆자리, 좋은 길 등 히트곡도 꽤 있고 인지도도 높은 가수다.

2. 가창력

김연우와 함께 토이의 전성기 앨범인 4집 5집을 견인했다. 정통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깔끔하고 정제된 목소리가 돋보이는 김연우와 달리, 소년같이 풋풋하고 덜 다듬어진 듯한 목소리와 바이브레이션이 매력이다. 음색만으로 어디까지 노래를 살릴 수 있는가 보여주는 가수.

다만 유독 음색 깡패로 유명한 만큼 특유의 음색 이외에 라이브 기복이 상당히 심한 편으로 특히 고음에서의 피치가 상당히 떨어지는 편. 본인도 이러한 단점을 인지하고 있으며, 주로 고음을 내는 방법을 중심으로 김연우한테 배우고 있다는 이야기를 음악 프로에 같이 나와 이야기한 바 있다. 역시 신은 모든 걸 주진 않아. 2010년초까지만 해도 이러한 모습이 강했으나 2010년대 중후반 들어 본인에게 맞는 Key로 맞춰 부르며 라이브도 상당히 안정됐다. 여전히 기복이 있긴 하지만 무대 위에서 상당한 제스처를 취하면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도 많아졌고, 음원과 달리 가성으로 하던 고음들을 원래의 진성으로 채우는 경우도 늘어났다.

참고로 유희열이 김형중에게만 주려고 쓴 곡도 있다. 솔로 데뷔곡인 그랬나봐가 대표적이고, 좋은 사람도 유희열이 반드시 김형중이 부르기를 원해서 그에게 줬던 곡이다. 심지어 김형중은 유희열에게 "형은 왜 나한테 항상 이런 찌질한 짝사랑에 우울한 느낌이 나는 노래만 주냐"고 물어본 적도 있다고 한다. 이에 유희열은 "네 목소리를 생각하면 이런 곡밖에 떠오르지 않더라"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정작 김형중 본인은 그렇게 짝사랑 경험이 많지 않은 편이고, 좋아하는 여자가 생기면 거절 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빨리 표현하려는 편이라고 한다. 오히려 그런 노래 내용과 비슷한 짝사랑 경험이 있던 건 유희열 쪽이라고. 역시 노래란 작곡가나 작사가의 것? 유희열은 김형중과 함께 했던 공연에서 "내 음악 인생에 가장 깊게 관련된 사람을 꼽으라 한다면 몇 명이건 그 중에 김형중은 무조건 들어간다"고 말한 적도 있다.

3. 음악 활동

원래 목소리가 좋아서 어릴 때부터 성우의 꿈이 있었다고 한다. 대학 시절에도 성우를 꿈꾸고 있었는데, 우연히 학교에 가수 및 연예기획사 직원이 와서 그가 속한 동아리 사람들이 오디션을 보게 되었다. 그런데 거기서 목소리가 제일 뛰어나다는 이유로 합격하여 그대로 가수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고 한다. 그전까지 본인은 취미로 하는 노래는 좋아했지만 직업 가수의 꿈을 꾼 적은 없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윤상 2집 Part II에 객원 보컬로 참여하여 '소년'이란 곡을 수록하면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2002년 12월 영화 “ 색즉시공” 음악감독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3.1. 1993~1997년: E.O.S 활동

1993년 강린, 고석영 등과 함께 E.O.S라는 그룹을 결성, 1집 <꿈, 환상, 그리고 착각>이라는 앨범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데뷔하였다. 이후의 행적과 히트곡으로 발라드 가수로 알려져 있지만 E.O.S 활동 당시에는 1990년대 유행하던 테크노 댄스 가수였다. 당시 앨범 제작사 사장이자 총괄 프로듀서가 연예계의 거물 김광수인 관계로 그의 인맥을 동원하여 신해철, 이승철, 윤상, 손무현, 박창학, 안윤영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앨범 제작에 참여하여 큰 화제를 불러온 바 있다.[9]

1997년 군입대로 3집 활동은 일부 수록곡을 제외하고는 다른 객원 보컬을 영입해서 음반 작업을 했으나,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E.O.S는 해체 수순을 밟았다.

자세한 건 E.O.S 문서 참조.

3.2. 1999~2001년: 제 2대 토이 메인보컬

이후 제대한 뒤 유희열에 눈에 띈 그는 1999년 발매된 토이 4집 < A Night In Seoul>에 "못 다한 나의 이야기", "남겨진 사람들"라는 곡의 보컬을 맡으면서 토이의 객원 보컬 활동을 시작했다. 이 때까지는 크게 히트하지는 못했으나...

2년 뒤 발매한 토이 5집에서 대박을 쳤다.
좋은 사람
2001년 발매한 토이 5집 < Fermata>에서 타이틀곡 국민호구송 좋은 사람의 객원 보컬을 맡게 되면서 순식간에 인지도가 상승했다. 하지만 가사는 여러모로... 이 곡은 지금까지 토이의 대표곡이자 김형중의 대표곡으로 꼽힌다.

3.3. 2003~2013년: 솔로 활동

그랬나봐 그녀가 웃잖아
이를 계기로 2003년에 첫 솔로 앨범인 1집 <Kim Hyung Joong>을 발표하며 솔로로 데뷔했다. 유희열이 프로듀싱을 맡은 곡인 타이틀곡 그랬나봐가 음악캠프에서 4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면서 대박을 쳤다. 역시 감성변태 형님[10]

2004년에는 정규 2집 <Kim Hyung Joong Vol. 2>를 발매했으며, 그녀가 웃잖아가 음악캠프에서 1위 후보에까지 오를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3년까지 총 5장의 정규 앨범을 냈으며, 이후에는 프로젝트 프렌즈라는 그룹으로 활동했다.

김형중이 "왜 형은 나한테 슬픈 짝사랑 노래만 줘요?" 라고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유희열은 "네 목소리를 들으면 그런 곡과 그런 가사 밖에 생각이 안 나더라."라고 말했다고 한다. 참고로 유희열은 그랬나봐, 좋은 사람 같은 몇몇 노래는 아예 김형중에게 주려고 김형중 목소리에 맞춰 만들었다고 했다. 그리고 "내 음악 인생에 빼 놓을 수 없는 사람들을 말하라면 김형중은 무조건 포함된다."라고 한 적도 있을 정도로 김형중의 목소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2006년에는 MBC 시트콤 논스톱 시리즈라고 우기던 레인보우 로망스의 OST인 <사랑이 되어줄래?>를 불렀다.[11]

2007년에는 중국계 말레이시아 가수 광량의 "동화"라는 중국어 노래를 우리말로 번안하여 불렀고[12], 토이 6집에서 <크리스마스 카드>라는 곡의 보컬을 맡았다.[13]

3.4. 2011년~: 프로젝트 프렌즈 활동

2011년부터는 김연우, 변재원과 같이 프로젝트 프렌즈라는 그룹을 결성했다. 세 사람 모두 토이의 객원 보컬을 맡았던 가수들로, 2011년 싱글 "I'm Your Friends"라는 곡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나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2014년 10월에는 EP "Color Vol. 2"를 발매했고, 2015년 7월에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OST를 불렀다.

2015년 6월 5일 빅브라더 프로젝트 첫 번째 가수로 김형중 참여해 영 (Zero)라는 곡을 발매했다. 스피카 김보아가 피처링을 맡았다.

2015년 8월 30일 복면가왕에서 빛의 전사 샤방스톤이라는 가명으로 참가해서 2라운드까지 진출했다.

3.5. 2018년: 이오스 재편성

E.O.S 데뷔 25주년을 맞아 <25> 앨범을 발표했다. 이전에도 발라드 가수 이전의 밴드 음악 스타일로 돌아갈 것이라고 하며 마지막 솔로 앨범으로 5집을 발표했는데 결국 EOS로 돌아왔다. 자세한 내용은 E.O.S 문서로.

4. 방송 활동

4.1.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 먼지가 되어 ▲ 천일동안
2015년 8월 23일, 8월 30일 11차 경연에서 빛의 전사 샤방스톤이라는 가명으로 참가해서 2라운드까지 진출했다. 독보적인 미성을 선보이며 판정단뿐만 아니라 2라운드 상대였던 밤에 피는 장미마저 감탄하게 만들었다. 관객들 역시 탄성을 자아냈으며, 방송 후 발매된 음원에서도 섞여 들어갈 정도다.
빛의 전사 샤방스톤
<rowcolor=#fff> EP. 방송 날짜 곡명 원곡자 VS. 득표수
11-1 2015년 8월 23일 먼지가 되어 이미키 마더 파더 젠틀맨 56
11-2 2015년 8월 30일 천일동안 이승환 밤에 피는 장미 36

4.2.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2

2018년 5월 13일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시즌 2에서 희열팀 슈가맨으로 출연했으며 '그랬나봐'가 슈가송으로 선정되었다. 참고로 절친인 유희열을 위해서 포르투갈[14]에서 왔다고 하며, 과거 표절논란 때문에 활동을 접었던 E.O.S는 다시 재결성해서 돌아올[15] 거라는 근황을 전했다.

5. 정규앨범

5.1. 1집 Kim Hyung Joong 1

파일:external/s.mxmcdn.net/28971686_500_500.jpg
# 제목 작사 작곡 편곡
1 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 김형중 황세준 황세준
2 연인 (戀人) 조규만 조규만
3 그랬나봐 🆃 유희열 유희열 김태훈
4 그대만을 이승환(작곡가) 이승환(작곡가) 이승환(작곡가)
5 I Love You 조규찬 조규찬 조규찬
6 세살차이 조규만 조규만 조규만
7 원하고 바라죠 조현석
8 미몽 (迷夢) 유희열 유희열 유희열
9 처음 이별을 알고 이승환(작곡가) 이승환(작곡가) 이승환(작곡가)
10 You're The Only One 조규만 심상원 심상원
11 그랬나봐 (Piano Ver.) 유희열 유희열 유희열
12 원하고 바라죠 (MR) 조규만 조현석

타이틀곡 그랬나봐의 뮤직비디오.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영화 클래식의 장면들을 차용해서 각색했다.[16] 김형중 본인도 인정하는 명반

5.2. 2집 Kim Hyung Joong Vol.2

파일:external/img.maniadb.com/114262_cda_f.jpg
# 제목 작사 작곡 편곡
1 다른 우리 조은희, 조규만 조규만 조규만
2 그녀가 웃잖아 조은희 황세준 황세준
3 그대여서 김형중 강현민 강현민
4 바보 고영환 고영환 고영환
5 Lucky 김형중, 조규만 강현민 강현민
6 용서하세요 허재혁 허재혁 허재혁
7 사랑하니까 조규천 조규천 고영환, 조규천
8 You've Got Mail 조규찬 조규찬 조규찬
9 헤어지던 날 조규만 조규만 고영환
10 Someday 김형중 이재학 이재학
11 비몽사몽 허재혁 허재혁 허재혁
12 너 알고 있니? 조규만 조규만 조규만
13 그대여서 김형중 강현민 이루마

5.3. 3집 The Dreams Of Heaven

파일:external/dcee4e749fec1dc40f3b82a4985c5405580b852fd7aaa46267fd11fc480c80dd.jpg
# 제목 작사 작곡 편곡
1 Oh! Sunny 김형중 표건수 표건수
2 별은 니 가슴에 김형중 이승환(작곡가)
3 국경은 있다. 김형중 황성제 황성제
4 가슴이 소리쳐서 김진용 고성진 최영호
5 하지만 사랑은 영원하다 김형중 황성제 황성제
6 사실 말야... 이승환(작곡가) 이승환(작곡가)
7 이렇게 눈이 와요
8 처음부터 니가 좋았어 더필름(The Film) 더필름(The Film) 더필름(The Film)
9 바보처럼 이재학 이재학 이재학
10 별을 세다 배영준 강현민 강현민
11 변심 이승환(작곡가) 이승환(작곡가) 이승환(작곡가)
12 얼마나 널[17] 더필름(The Film) 더필름(The Film) 세인트 바이너리

5.4. 4집 Polaroid

파일:external/img.maniadb.com/308047_1_f.jpg

숨겨진 명반. 참여한 뮤지션들 이름만 봐도...
# 제목 작사 작곡 편곡
1 Prologue 이관
2 한여름 눈사람 (Feat. 박효신) 은유사김진용 황세준 황세준
3 오늘의 운세 은유사김진용 황성제 황성제
4 옆자리 신재평 페퍼톤스 페퍼톤스
5 Air Mail 유희열 유희열 강화성
6 봄이라서 좋아 김형중 강현민 강현민
7 Polaroid 조은희 황찬희 이관
8 Every Morning 배영준 한재원, 배영준 W
9 낮잠 이적 이적 페퍼톤스
10 그런가봐 김형중 강현민 강현민
11 Epilogue 이관
12 오늘의 운세 (Inst.) (Bonus Track) 황성제 황성제

6. OST

<rowcolor=#ffffff> 발매일 자켓 앨범 곡명 비고
2022.05.22 현재는 아름다워 OST Part 5 <colbgcolor=#f5f5f5,#2d2f34> 고마워 (Thank you)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024.08.17. 미녀와 순정남 OST Part 22 이별시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7. 라디오


8. 여담

  • 성격은 낯을 가리고 내향, 내성적이다. 거절을 잘 못 한다.
    친해지면 누구보다 남을 편안하게 하는 스타일이며 말투도 조근조근하고 특별히 논란이 없을 정도로 조용하며 착하고 좋은 사람이다.
    남한테 폐를 끼치는 것을 싫어하는 스타일
    가수는 제목을 따라 간다. 자칭으로 순둥이라고
  • 카메라 울렁증이 있다.
    관객들과는 낯을 안 가려도 카메라 불만 들어오면 힘들었다고 한다.
    지금도 간간히 패션을 위해 선글라스 쓰기도 하지만 30년 쌓아온 이력과 방송, 행사 덕분에 어느정도 극복한 듯.
  • 만약 가수가 되지 않았다면 성우가 되었을 거라고 밝혔다.
  • 자신의 목소리를 아끼고 좋아한다.
  • 1993년 9월 윤상 앨범인 2집 Part II(윤상) 수록곡 '소년'으로 객원 보컬 데뷔
    1993년 E.O.S FIRST ALBUM 꿈, 환상 그리고 착각 타이틀 곡 '각자의 길' 유로 테크노 밴드 E.O.S 데뷔
    1999년 TOY 5집 A Night In Seoul 수록곡 '못다한 나의 이야기', '남겨진 사람들'
    2001년 6집 Fermata의 타이틀 곡 좋은 사람(토이) 으로 통해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 서울예대 92학번이다. 1년 선배 송은이가 아끼는 후배 중 한 명
  • 2003년 김형중의 솔로 데뷔 앨범 <Kim Hyung Joong 1> 발매 당시, 신드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타이틀 곡 그랬나봐가 4주 연속 1등을 수상하였다.
    그 후 2004년 <Kim Hyung Joong Vol. 2> 타이틀 곡 그녀가 웃잖아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 그녀가 웃잖아, 넌 남이 아냐는 싫어하는 노래라고 한다.
    그녀가 웃잖아는 너무 높아서, 넌 남이 아냐는 표절 논란 때문에 자존심이 많이 상해서 E.O.S를 해체할 정도로 싫었다고 한다. 그러나 노래가 나오면 즐긴다.
  • 1~2집은 성공적이었지만, 3집부터 잘 안 됐고 4집은 더 안 돼서 대중들이랑 멀어졌다고 한다.
    팬들은 3집 타이틀 곡 가슴이 소리쳐서 보다는 얼마나 널, 사실 말야를 타이틀 곡으로 선정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는 반응
    개인적으로 3집은 아픈 손가락이고 한다
  • 유희열, 김연우, 변재원, 송은이, 김창열, 서영은, 이장우, 김생민, 이세준이 또래 절친들이다.
  • 취미는 골프, 축구, 야구다. 골프 유튜브 채널인 '골치는 명훈이', '변기수 골프 TV', '스타 골프 빅리그'에도 출연했다.
    야구도 좋아해서 연예인 야구 팀 '재미사마'의 소속이었다가 '조마조마' 팀에도 있었다.
    2011년 이전만 해도 열심히 하다가 그 이후로는 안 하는 듯.
    축구 또한 좀 잘하는 편이라 별명이 펠레였다.
    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있어서 활동적이다.
  • 2004년 8월 7일 MBC 행복 주식 회사 만원의 행복에 출연했다.
    대결 상대자는 배우 노현희 였고, 결과는 573원 차이로 김형중이 패배하였다.
  • 50대 초반인데 불구하고 동안이며 잘 생겼다.
    가끔 콘서트에서 토크 기회가 있으면, "저 잘 생겼죠?“라는 재치있는 농담으로 분위기를 띄운다.
  • 호구가 연상되는 노래를 많이 불러서 그런지 호구송 전문이라고 불린다.
  • 별명이 많다.
  • 사진 찍는 걸 좋아한다.
  • 작은 노이즈에도 신경을 쓰며, 청각이 예민하고 밝다.
    귀에 관련된 별명들이 많은 이유


[1] # [2] '2시 N뮤직 김형중입니다' 라디오에서 언급. [3] # [4] 라디오 DJ 닉네임 [5] 귀가 밝아서 [6] 골프 치다가 조끼가 작아 김용만이 불렀던 별명 [7] 현 SBS 라디오 PD.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 이 PD가 전에 맡았던 프로그램인 최화정의 파워타임, 정지영의 스위트 뮤직박스 게스트로 인연을 맺어 10년 동안 교제하다가 지난 2015년 12월 10일에 결혼했다. 이외에도 씨네타운 등도 담당했으며, 현재는 이숙영의 러브FM의 공동 프로듀서급. [8] 팬 카페 (김형중을 아끼는 사람들의 모임) [9] 신해철과 이승철이 프로듀싱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 신해철은 작사만, 이승철은 코러스만 맡았다. 작곡, 편곡, 시퀀싱은 안윤영이 맡았다. 자세한 건 E.O.S 문서 참조. [10] 이 당시 NRG의 Hit Song과 함께 1위를 경쟁했고, 그랬나봐가 조금 더 일찍 나왔기 때문에 나중에는 Hit Song이 그랬나봐를 누르고 첫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11] 정작 가수 본인은 이 시트콤에 출연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여 배우 강은비와 연기를 선보였다. [12] 원곡자인 광량이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하려 했으나 광량의 스케줄 문제로 이는 성사되지 못했다. [13] 같은 앨범에 수록된 윤하가 부른 '오늘 서울은 하루 종일 맑음'의 멜로디를 편곡해서 가사를 바꾼 곡이다. '오늘 서울은 하루 종일 맑음'과 '스치다', '크리스마스 카드'는 연결되는 노래이다. 윤하가 여자버전으로 부른 다음 ‘스치다’라는 멜로디 곡으로 이어주고 ‘크리스마스 카드’가 나오는 식. [14] 포르투갈에 장기 체류중이였다. 2# [15] E.O.S는 이미 결성해서 공연도 여러차례 했고 싱글도 발매했을 정도로 활동 중이었다. 방송에서 했던 말은 다음 공연을 이야기한 거였다. [16] 이것이 와전되어 그랬나봐가 클래식의 OST로 삽입된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지만, 정식 OST는 따로 있다. [17] 2017년 1월 JTBC < 정치부 회의>에서 선곡한 바 있다. [18] 초기에는 015B의 객원 보컬 출신이었던 김태우와 같이 진행하다가, 이후 김태우가 하차하면서부터는 김형중이 혼자서 진행을 맡았다. [19] 클로징 멘트로 "행복해야돼 부디"를 사용했다. [20] 전 프로그램인 시사전망대 후속,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 편성 전까지 임시 방송으로 진행했었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