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9 20:58:11

빅토리아 호

빅토리아호수에서 넘어옴

파일:지구 아이콘_White.svg 세계의 호수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한반도
경포호 · 광포 · 궁남지 · 대청호 · 동궁과 월지 · 만포 · 보령호 · 삼지연 · 상사호 · 서번포 · 석촌호수 · 소양호 · 수풍호 · 시화호 · 아산호 · 안동호 · 임하호 · 영랑호 · 우포 · 옥정호 · 영천호 · 운문호 · 용담호 · 의암호 · 진양호 · 주암호 · 탐진호 · 천지(백두산) · 청초호 · 청평호 · 춘천호 · 충주호 · 풍호 · 파로호 · 팔당호 · 합천호
아시아
가오유호 · 갸링호 · 그레이트비터호 · 나마크호 · 달호 · 둥팅호 · 디퍼빌호 · 랜 오브 쿠치호 · 바베호 · 박테간호 · 베히세히르호 · 바이칼호 · 반호 · 발하슈호 · 밴 사가르호 · 뱀바나드호 · 보잉각호 · 부르두르호 · 부이르호 · 비와호 · 사해 · 사라가미시호 · 세반호 · 슈마리나이호 · 슨타롬호 · 신지호 · 아랄해 · 아사드호 알라콜호 · 에이르디르호 · 우르미아호 · 오쿠타마호 · 우브스호 · 웨이샨호 · 엘링호 · 이나와시로호 · 이식쿨호 · 차오호 · 칭하이호 · 카간호 · 타이호 · 테르타르호 · 토야코호 · 토바호 · 트리안호 · 판공초호 · 포양호 · 하르어스호 · 하문호 · 하말호 · 하바니야호 · 하우저사디야호 · 한카호 · 할라호 · 함마르호 · 해호 · 후룬호 · 훕스굴 호 · 훙쩌호
유럽
네미호 · 네스호 · 노이지들러호 · 뇌샤텔호 · 니이호 · 더그호 · 도이란호 · 데흐 생트코크호 · 라도가호 · 레만호 · 리호 · 마르카르호 · 멜라렌호 · 뮈리츠호 · 베네른호 · 벌러톤호 · 부르제호 · 보덴호 · 볼세나호 · 브라치아노호 · 비스토니다호 · 비스툴라석호 · 사이마호 · 슈베린호 · 슈타른베르크호 · 알바노호 · 애그블래트호 · 에이설호 · 오네가호 · 오흐리드호 · 안시호 · 암머호 · 옐마렌호 · 왈헤렌호 · 울스워터호 · 카라차이호 · 코리브호 · 콜핀호 · 킴호 · 트라시메노호 · 펀시나호 · 페이푸스호 · 포고호 · 폰디호 · 프레스파호 · 프스콥스코예호 · 플라우호 · 플레센호 · 헤비츠호
아프리카
게메리호 · 교가호 · 나세르호 · 나트론호 · 누비아호 · 니앙가이호 · 랑가와호 · 룩와호 · 마이은돔베호 · 말라위호 · 므웨루호 · 뱅웨루호 · 볼타호 · 빅토리아호 · 샬라호 · 세인트루시아호 · 아바야호 · 아베호 · 아비자타호 · 아오관도우호 · 아팜보호 · 에드워드호 · 에토샤호 · 엘버트호 · 엘제리드호 · 월루프호 · 지와이호 · 차드호 · 차모호 · 쵸멘호 · 츄 바히르호 · 카리바호 · 카오라바사호 · 코시호 · 키부호 · 타나호 · 탕가니카호 · 투르카나호 · 툼바호
북아메리카
가우어호 · 골드샌드호 · 구이자호 · 그레이트베어호 · 그레이트솔트 호 · 그레이트슬레이브호 · 니카라과호 · 니피곤호 · 러셀호 · 레인디어호 · 로사호 · 마나과호 · 매니토바호 · 모레인호 · 미스타시니호 · 슈스왑호 · 서던 인디언호 · 시더호 · 애서배스카호 · 오대호 · 오파추아나우호 · 월라스톤호 · 웰스호 · 우즈호 · 위니펙호 · 위니피고시스호 · 이던호 · 이사발호 · 줌팡고호 · 카무카위호 · 타호 호 · 텍스코코호 · 페텐이트자호 · 폰차트레인호 · 하이락호
남아메리카
가예투예호 · 라코차호 · 리니우에호 · 문다석호 · 발렌시아호 · 부디석호 · 빌러리카호 · 우루우루호 · 카부르과호 · 토타호 · 티티카카호 · 파투스석호 · 푸우푸호 · 헤레라호 · 후닌호
오세아니아
디서포인트먼트호 · 맥케이호 · 블랑쉬호 · 실베스터호 · 아마테우스호 · 에어호 · 카네기호 · 타라불호 · 타우포호 · 토런스호 · 프롬호
남극
보스토크호 }}}}}}}}}
빅토리아 호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83px-Kaart_Victoriameer.png
파일:external/kisumucarrental.files.wordpress.com/lake-victoria.jpg

1. 개요2. 파괴된 호수 생태계3.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동아프리카에 있는 호수.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호수이다.[1] 68,800km2니까 한반도 면적의 1/3 정도 된다. 남한 면적 기준으로는 대한민국의 약 70% 에 해당되는 면적이다, 다만 평균수심이 40m, 최고 수심도 83m 정도로 넓이에 비하여 다소 얕은 편이다. 우간다, 탄자니아, 케냐 3국이 국경을 맞대는 호수이다. 호숫가에는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를 비롯해 탄자니아의 도시 음완자 같은 도시들이 위치해 있다.

이름의 유래는 빅토리아 여왕. 1858년 영국의 탐험가 존 해닝 스피크(John Hanning Speek)가 발견하여 해당 이름을 붙였다. 이러다 보니 독립 이후 아프리카에서는 " 백인 제국주의 국가의 여왕 이름이 왜 쓰여야 하냐"라고 거부감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인지 키냐르완다어에서는 원래 주민들이 부르던 니안자(Nyanza)[2] 호로 부른다. 같은 이름을 가진 빅토리아 폭포 잠비아에선 잠비아 폭포로 부르고 있다.

이 호수에서 백나일강이 발원한다.[3] 또한 해변급 호수욕장인 리도 호수욕장이 호수 북부에 있다.

우간다 쪽에 무삼브와 섬이라는 아주 작은 섬이 있는데, 새들의 낙원이지만, 브라질의 상파울루 앞바다 33km에 있는 케이마다 그란지 섬처럼 숲코브라라는 독사가 드글드글하다. 웃기게도 여긴 남자만 출입 가능하며, 여자가 방문할 순 있지만 밤이 되기 전 떠나야 한다.

배가 두 차례 이상 전복돼서 꽤 많은 피해자들과 피해금액이 생긴 바 있다.

문명 5에서는 자연 경관 중 하나로 나오며 식량 6을 제공해 준다. 처음에는 빅토리아 호수 주변 농장은 담수 타일이 아니었지만, 나중에 패치로 담수 타일이 되면서 공공행정으로 인한 농장에 1식량이 추가 될 수 있게 되었다.

2. 파괴된 호수 생태계

한때 '다윈의 정원'이라고 불릴 만큼 풍부한 생물다양성을 자랑했지만, 이곳이 아직 식민지 시절을 못 벗어났던 20세기 중반에 나일농어가 유입되어 생태계가 완전히 엉망이 되었다.[4] 이들이 푼 나일농어는 성어가 무려 0.2t까지 나가는 대형어로서,[5] 끽해야 중소형어 수준인 빅토리아 호의 시클리드들은 이 민물의 대형 맹수에게 사냥감으로 전락했다.. 덕분에 400종 이상이었던 종은 200종 이하로 줄었고, 그나마도 절멸 위기이다.

육식성의 대형 나일농어들이 중소형의 시클리드들을 먹이로 삼았고, 시클리드들이 먹이로 삼던 수초와 조류가 이상번식하면서 이로 인해 만성적인 부영양화에 수질오염은 [6]. 토착 어종들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외래어종이 딱 한 마리도 아니고 대량으로 들어와 유입되자 토착 어종이 급속도로 줄어들었고, 토착 어종에 의해 유지되던 빅토리아 호수 내부의 생태계도 당연히 큰 타격을 입었다.

다만 빅토리아 호의 어류들이 지금과 같이 다양성이 감소한 것은 비단 나일퍼치 때문만이 아닌 호수 수량의 감소와 오염도 한 몫 했는데, 인근지역의 인구 급증과 이에 따른 농업-산업용수 증가, 우간다 댐 건설로 인해 생긴 문제이다. 사실 호수에 유입되는 물의 80%가 빗물이라서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이다.

나일퍼치 외에 다른 외래종으로서 들어왔다가 빅토리아 호에 정착한 생물로는 부레옥잠이 있다. 그러나 명백히 생태계 깽판을 치고 오염에 크게 일조한 나일퍼치와 달리, 부레옥잠의 경우 수질 오염과 해충 발생을 늘림과 동시에 물고기들의 은신처와 성장처를 제공하는 야누스의 식물이 되었다.[7]

이렇게 망가진 빅토리아 호의 환경은 주변 국가의 불안정으로 인해 통제 불능의 지경에 이르고 있다. 빅토리아 호에 인접한 국가로는 우간다, 케냐, 탄자니아가 있다. 그나마 탄자니아는 아프리카 국가 치고 안정된 국가에 속하지만[8], 케냐만 해도 주변에 소말리아, 우간다, 남수단과 같은 막장국가를 이웃으로 두고 있으며[9], 우간다는 탄자니아, 케냐 대비 여행경보 부분에서는 나은 편이나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반군인 신의 저항군이 활개를 치고 다니는 등 나라 자체가 불안정하다. 이런 이유로 빅토리아 호에는 인접 3국의 주민들이 무단 방류한 쓰레기와 오염물질이 넘쳐나고 있는 실정이고, 제 몸 사리기 바쁜 인접 3국은 빅토리아 호 오염 해결에 소극적으로 임하거나 아예 무시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간다의 일간지인 '데일리 모니터'( https://www.monitor.co.ug/)[10]에 따르면 빅토리아 호의 쓰레기 문제는 매우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11]

3.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radial-gradient(circle, #fff 55%, transparent 55%), linear-gradient(to bottom, #000 15%, #FCDC04 15%, #FCDC04 30%, #D90000 30%, #D90000 45%, #000 45%, #000 65%, #FCDC04 65%, #FCDC04 80%, #D90000 80%)"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color=#FCDC04><colbgcolor=#D90000> 상징 국가 · 국기
역사 역사 전반
정치·사법·치안 정치 전반
외교 외교 전반 · 아프리카 연합 · 동아프리카 공동체
경제 경제 전반 · 우간다 실링
국방 우간다군
교통 우간다 항공
문화 우간다 요리 · 우간다 축구 국가대표팀 · 우간다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 우간다 야구 국가대표팀 · 스와힐리어
지리 빅토리아 호 · 캄팔라
민족 간다족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55deg, #1eb53a 75%,#ffd700 75%, #ffd700 77%, #000 77%, #000 85%, #ffd700 85%, #ffd700 87%, #00a3dd 87%)"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color=#fff><colbgcolor=#00a3dd> 상징 국가
역사 잔지바르 술탄국 · 독일령 동아프리카 · 탕가니카 지역
정치·치안·사법 탄자니아 혁명당 · 민주진보당(탄자니아)
외교 외교 전반 · 아프리카 연합 · 동아프리카 공동체 · 영연방
경제 경제 전반 · 탄자니아 실링
국방 탄자니아군
항공 에어 탄자니아
공항 줄리어스 니에레레 국제공항 · 아베이드 아마니 카루메 국제공항
문화 문화 전반 · 요리 · 우갈리 · 탄자니아 축구 국가대표팀 · 잔지바르 축구 국가대표팀 · 영어 · 스와힐리어 · 마사이어
인물 아베이드 카루메 · 줄리어스 니에레레
지리 나트론 호수 · 다르에스살람 · 도도마 · 빅토리아 호 · 세렝게티 국립공원 · 스와힐리 · 올두바이 협곡 · 잔지바르 · 킬리만자로산 · 탕가니카 호 · 말라위 호
민족 루오족 · 마사이족 · 스와힐리족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000 10%, #fff 10%, #fff 15%, #bb0000 15%, #bb0000 85%, #fff 85%, #fff 90%, #006600 90%)"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color=#fff><colbgcolor=#006600> 상징 국가
역사 위투
정치·치안·사법 오렌지 민주운동 · 와이퍼 민주운동 - 케냐 · 주빌리당
외교 외교 전반 · 아프리카 연합 · 동아프리카 공동체 · 영연방
경제 경제 전반 · 케냐 실링
국방 케냐군
교통 조모 케냐타 국제공항
문화 문화 전반 · 관광 · 요리 · 우갈리 · 케냐 축구 국가대표팀 · Citizen TV · KBC(케냐) · 영어 · 스와힐리어 · 마사이어 · 키쿠유어 · 투르카나어
인물 조모 케냐타 · 대니얼 아랍 모이 · 우후루 케냐타
지리 나이로비 · 나트론 호수 · 라무 섬 · 마사이마라 국립공원 · 빅토리아 호 · 스와힐리 · 몸바사 · 타나 강 · 투르카나호
민족 루오족 · 마사이족 · 스와힐리족 · 키쿠유족 · 투르카나족
}}}}}}}}} ||



[1] 첫 번째는 바다로도 일컬어지는 카스피해. 두 번째는 오대호 중 하나인 슈피리어 호. [2] 큰 물, 호수를 뜻한다. [3] 이 호수로 흘러들어가는 강이나 개울들이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하려면 이 호수로 흘러들어가는 강들 중 제일 긴 강의 발원지가 백나일의 발원지이다. 하지만 울창한 밀림지역에서 시작되는 강들은 정확한 근원지가 어디인지도 모르는 경우도 있어서 보편적으로 빅토리아 호수를 근원지라고 한다. [4] 지금이라면 다른 나라 생태계 파괴를 자체적으로 한 것이니 난리났겠지만, 이 당시엔 식민지인데다 환경보호 의식이 아직 부족한 터여서 영국인들은 경제적 목적으로 이런 결정을 내렸다. 게다가 현재는 관상어와 생물학적 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시클리드류지만, 당시 이 호수에 외래종 물고기를 풀어놓으려 작정한 영국인들의 눈에 빅토리아 호의 시클리드는 식용으로는 도저히 못 쓸 잡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취급이었다. 일단 크기가 너무 작고 수율도 너무 나빴기 때문. 또한 피지배층인 식민지인들도 나일농어 어업을 하여 수익을 챙기기도 해서 이에 대해선 식민지인들도 별로 할 말이 없긴 하다. [5] 성인 남성 키를 훌쩍 넘기는 것들도 많다. [6] 원래 이곳에 살던 시클리드류를 비롯한 대다수의 토착 어종의 활발한 먹이활동이 호수의 수질을 깨끗하게 유지시키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 [7] 안 그래도 부영양화가 심한 호수인데 부래옥잠이 매트를 까는 식으로 번성해서 수질을 악화시키고 해충들의 성장처를 제공하는 악영향을 주지만, 역으로 매트를 깐다는 특성 덕에 불법 조업을 어느 정도 훼방놓는데다 물고기들에게도 은신처와 산란처를 제공하기 때문. 실제로 부레옥잠 매트가 형성된 후 절멸되었다고 여겨졌던 일부 시클리드종이 다시 출몰하기도 했다고 한다. 다만 사람에겐 결국 방해되는 식물이다. 해충과 수질오염 건에 더해 배의 진로도 방해하고 어업도 방해하기 때문. [8] 사실, 대한민국 기준으로 보면 탄자니아도 안정적인 나라는 아니다. 대한민국 외교부는 탄자니아 음트와라 주에 여행경보 중, 출국권고를 내렸는데, 탄자니아의 이웃나라 모잠비크의 치안소요사태가 탄자니아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북한의 존재 때문에 대한민국 연천군, 파주시, 철원군 등에 여행경보를 내리는 나라가 거의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충분히 불안정한 것이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탄자니아 음트와라(Mtwara)주(州) 여행경보 3단계(철수권고)로 상향 조정' 출처. [9] 대한민국 외교부도 '케냐는 소말리아, 우간다, 탄자니아, 수단과 인접하고 국경경비가 취약하여 총기유입 및 마약류 유입이 많고 경기침체로 인한 강도, 절도, 납치 등 강력사건이 빈발하고 있어 심지어 수도 나이로비(Nairobi)는 나이로버리(Nairobbery)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이기 때문에 여행객은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라고 언급하며 '동부 해안가로부터 100km 이내 모든 지역, 나이로비 중부 이스트레이, 가리사' 지역에는 출국권고 조치를 내렸다.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케냐' 출처. [10] 해당 사이트는 코트라에서 우간다의 언론기관으로 언급된 사이트이기도 하다. KOTRA 케냐 나이로비 무역관 현지주요추천사이트 출처. [11] 'How climate change threatens Lake Victoria basin', 'Dumping of waste choking L. Victoria'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