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우크라이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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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우크라이나

1. 개요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이전2.2. 21세기

3. 경제 교류4. 우크라이나계 브라질인5. 대사관6. 여담7. 관련 기사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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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과 우크라이나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브라질과 우크라이나는 소련 해체 이후에 수교했다.

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이전

브라질이 19세기 독립한 것을 계기로 상당수의 우크라이나인들이 브라질로 이주해 정착했다. 브라질에 정착한 우크라이나인들은 브라질 남부에 주로 정착했다. 브라질에 이주한 우크라이나인들은 대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여권을 가지고 입국한 갈리치아-로도메리아 왕국 출신 우크라이나 그리스 가톨릭 신도들 혹은 러시아 제국 여권을 가지고 입국한 아슈케나지 유대인들이 많았다. 브라질에 정착한 우크라이나인들은 우크라이나계 브라질인이 됐다.

브라질과 우크라이나는 91년 소련 해체 이후에 수교했다.

2.2. 21세기

브라질은 우크라이나와 교류, 협력을 하고 있다. 브라질의 축구선수들중에는 우크라이나로 귀화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나기 전인 2월 23일에 주 브라질 우크라이나 대사는 브라질 정부가 '중립을 취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힌 것에 유감을 나타냈다. #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나면서 양국관계는 변화를 보이고 있다. 2월 25일에 브라질은 UN 안보리의 러시아 규탄 결의안에 찬성표를 던졌다. # 2월 26일에 브라질 외교부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적대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지만, 러시아를 비난하지 않았다. # 2월 27일에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대러 제재를 거부했다. # 2월 28일에 주 브라질 우크라이나 대사는 중립을 밝힌 브라질 정부에 대해 비판했다. # 우크라이나에 거주하던 브라질 출신 축구선수들이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사실이 알려졌다. #

3월 5일에 우크라이나 여성에 대해 외설적 발언을 한 브라질 의원이 상파울루 주지사 선거후보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 3월 7일에 브라질 정부는 자국민 철수를 위해 군수송기를 보낸다고 밝혔다. # 3월 4일에 브라질 법무부와 외무부는 우크라이나 피란민에 180일 비자를 발급했고 영주자격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 3월 8일에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중립적 입장을 고수한다고 밝혔다. # 3월 9일에 브라질 군수송기가 피란민 80여명을 태우고 폴란드에서 출발했다. # 3월 18일에 기독교단체가 구조한 우크라이나 피란민 29명이 브라질에 도착했다. # 3월 25일에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브라질은 러시아의 G20 퇴출에는 반대했다. # 3월 27일에 브라질인 수백명이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한 의용군에 참전한 사실이 알려졌다. #

4월 6일에 브라질은 부차 학살에 대해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했다. # 4월 16일에 브라질은 러시아를 다자기구에서 참여를 배제하는 것에 대해 반대했다. #

5월 4일, 전대통령인 룰라 후보가 젤렌스키를 비판하자 논란이 일어났다. #1 #2

2023년 3월 2일, 룰라 대통령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양국 관계를 중재한다고 밝혔다. #

3. 경제 교류

양국간의 경제 교류가 일부 존재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브라질의 경제에도 영향이 생겨났다. # 그리고 브라질이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

4. 우크라이나계 브라질인

자세한 내용은 우크라이나계 브라질인 문서 참고하십시오.
브라질에는 우크라이나 혈통의 브라질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대부분이 브라질 남부에 거주하고 있다.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900명의 우크라이나 피난민들이 브라질에 정착했다. #

5. 대사관

키이우 시에 주 우크라이나 브라질 대사관, 브라질리아 시에 주 브라질 우크라이나 대사관이 존재한다. 주 우크라이나 브라질 대사관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에 잠시 철수했지만,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북부에서 철수하면서 다시 재개관했다. #

6. 여담

전술했다시피 브라질 출신 축구선수들중에는 우크라이나로 귀화한 경우가 존재한다. 우크라이나로 귀화한 브라질 출신 축구선수들이 우크라이나 정부의 징집명령을 받았다. #

7. 관련 기사

브라질의 ‘작은 우크라이나’…난민들과 함께 살아가는 법 -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