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E07정거장 | ||
수성구민운동장 방면
E06정거장← 0.8 km |
4호선 추진 중
|
E10정거장 방면
E08정거장1.4 km → |
주소 | ||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A] | ||
관리역 및 고객센터 | ||
4호선 | ||
운영 기관 | ||
4호선 | 대구교통공사 | |
개업일 | ||
4호선 | 2030년 | |
역사 구조 | ||
지상 2층 | ||
승강장 구조 | ||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가능) |
[clearfix]
1. 개요
대구 도시철도 4호선 E07정거장.[A] 복현오거리 부근에 건설될 예정이다.[A] 향후 5호선과 환승될 예정이었으나, 계획경로가 반려되어 노선이 수정되었다.2. 역 정보
복현동과 산격동의 경계상에 위치하고 4번 국도(동북로) 인근 검단로에 건설된다. 동시에 복현고가차도도 철거가 이뤄질 수 있다. 실제로 미관을 해치고 불필요하단 지적이 계속되어 철거 논의가 매 선거철마다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용지역도 역 하단에 고가도로를 염두에 두고 건설된만큼 복현고가를 철거하지 않고 고가 위로 선로를 통과시킬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이 경우 궤도의 높이는 고가도로에서 최소 4.5미터 이상, 지상에서 최소 14미터 이상이 되어야 한다. 예비타당성조사 보고서에서도 고가 철거 대신 고가 상부 통과를 위해 교량 형식으로 궤도를 설치한다고 되어 있다.주변에 아파트단지가 많지만 '시내로의 이동을 위해 4호선을 이용하는 것이 과연 시내버스보다 경쟁력이 있을까?'라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복현동에서 시내까지 시내버스로는 15분에서 30분 사이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대구의 도시구조가 동성로의 단일핵에 영원히 머무를 거라는 생각에 기반한다. 대구광역시에서는 서대구역과 더불어 동대구역을 새로운 중심지으로 확장하여 최종적으로 도시구조를 3축 다핵도시로 변화시키는 구상을 하고 있다. 그리고 4호선은 동대구를 제2도심으로 부흥시키는 촉매 역할을 할 수도 있다. 동대구가 동성로에 버금가는 번화가로 발전하면 도시철도가 반드시 시내를 이을 필요성은 없어지는 것이다. 물론 이에 대해서는 1960년대부터 동대구 일대를 신도심으로 키우려 시도 #하였으나 부도심에 머무르고 있다는 점을 들어 반론이 가능하다.
그러나 4호선을 이용해 동대구역까지 이동을 하기 위한 경쟁력은 조금 더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복현동에서 동대구역까지는 복현 1동과 2동 사이를 가로지르는 동북로를 지나가는 시내버스 937번[4], 413번[5]을 이용하면 30분 내외로 동대구역에 도착할 수 있다. 이 편한 시내버스 노선을 놔두고 주변 아파트 단지에서 4호선을 이용하기 위해 복현오거리를 건너서 역까지 가야하는 수고를 들일 가능성이 낮다는 점이 문제이기도 하다.[6] 또 장기적으로 파티마 삼거리에서 파티마 병원 지하와 신암공원를 통해 복현 네거리로 연결되는 동대구유통단지연결도로 개통한다면 복현 오거리의 교통정체를 회피하기 위한 차원이 아닌한 경대 서문에서 공고 네거리로 우회하는 4호선을 탈 이유가 별로 없다. 그러나, 2024년 5월 10일 기준으로 동대구유통단지 연결도로의 지하구간이 파티마 병원 측의 반대로 무산되어 반쪽짜리 개통이 예정되어 있다. 이 경우 수요 분산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4호선이 지나갈 복현오거리는 동북로, 대학로, 검단로, 공항로가 만나는 지점으로 시내버스간 환승과 유동 인구의 이동이 잦고[7] 교통 정체가 아주 심각한 곳이라 역이 생기면 환승 저항을 감안하더라도 고정적인 이용층을 확보할 수 있다. 신암뉴타운이 완공되면 복현동과 동대구역을 잇는 도로의 정체는 현재보다 더욱 악화된다. 반면 4호선은 복현오거리역에서 단 10분만에 동대구역에 꽂아줄 수 있다. 비록 공고네거리로 우회하긴 하지만 역의 수가 적어 굉장히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4호선의 표정속도는 시내버스의 표정속도인 15km/h보다 월등히 높은 38km/h다. 앞서말한 시내버스 이용시 30분이라는 시간 소요의 1/3밖에 안된다. 이러한 시간단축은 시내버스에 대해 충분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철도역이 목적지라면 정시성이 가장 중요하다. 버스를 탔다가 정체에 갇혀 타야할 열차를 놓치면 낭패이기 때문이다. 4호선은 항상 제 시간에 빠르게 도착할 수 있다. 또한 이 구간을 지나는 대구 버스 937은 원래부터 가축수송으로 악명높은 노선이라 동대구역을 가기 위해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시내버스를 이용하던 사람들에겐 희소식이 될 수 있다. 또 여러 방면의 시내버스 노선이 만나는 특성상 환승센터로서의 역할도 기대할 수 있다.
KDI 예타보고서 당시만 해도 E07정거장의 위치는 경북대학교 북문과 복현오거리 사이인 제2북문(농장문) 부근에 위치하였다. 그러나 전략환경영향평가보고서 발표 시점에서는 복현오거리 북편, 즉 검단로 상으로 위치가 조정되어 복현오거리 인근 대형아파트단지와 상가지역이 수혜지역으로 들어왔다.
지상2층 상대식 승강장이며 외부출입구는 4개소, 엘리베이터는 2개소가 설치된다.
2.1. 역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고시 상 건설사업 정거장 가칭으로 E07이 부여되었다.[A]역 위치 특정을 위한 가명으로 지자체와 정부가 임의로 붙인 '복현오거리역'이 있다. # 그 밖의 역명 후보로는 '복현역'이 있다.
2.2. 승강장
E08정거장 ↑ | |||
하 | ㅣ | ㅣ | 상 |
↓ E06정거장 |
상 | 대구 도시철도 4호선 | E08정거장, E09정거장, E10정거장 방면 |
하 | E06정거장, 동대구역, 범어역, 수성구민운동장역 방면 |
2.3. 일평균이용객
||<tablewidth=20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0099CC><bgcolor=#0099CC><width=30%> 연도 ||<width=40%>
||<width=30%><bgcolor=#0099CC> 비고 ||
2030년 | 명 | [9] |
기본계획(안) 보고서에서 예측한 2031년 일평균 승하차량은 7,060명이다.
3. 역 주변 정보
4. 연계 교통
- 복현우체국앞 : 300, 306, 410-1, 523, 706, 719
- 복현우체국건너 : 300, 306, 410, 523, 706, 719
- 신세계병원앞 : 순환3, 101, 304, 323, 623, 706, 836, 북구1, 북구2
- 신세계병원건너 : 순환3-1, 101-1, 304, 323-1, 623, 706, 836, 북구1, 북구2
- 복현오거리1 : 순환3, 323, 410, 413, 719, 836, 937, 북구1, 북구2
- 복현오거리2 : 101, 304, 306, 323, 323-1, 413, 523, 623, 937
- 복현오거리3 : 300
5. 둘러보기
대구 도시철도 4호선의 역 목록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수성구민운동장 -
범어 -
E03정거장 -
E05정거장 -
E05-1정거장 -
E05-2정거장 -
E06정거장 -
E07정거장 -
E08정거장 -
E09정거장 -
|
}}}}}}}}} |
다른 노선의 역 둘러보기 |
[A]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고시제2024-02호(대구 도시철도 엑스코선 기본계획),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2024-02-16
[A]
[A]
[4]
937번은 경북대 정문 방향으로 가냐 서문으로 가냐의 차이일 뿐 공고 네거리를 거쳐 동대구역까지 가는 방향이 4호선과 겹친다.
[5]
937번과 같이 복현 오거리와 네거리를 지나 동대구역에 가는 노선으로 경대 정문으로 올라가는 937과 달리 신암공원과 KT 동대구 지사를 거쳐 동대구역으로 향한다.
[6]
그렇다고 복현오거리를 건너 아파트 단지쪽에 역을 설치하면 경북대 북문쪽 부근에 역이 없는 관계로 경북대 수요를 놓친다.
[7]
상술한 순환3(-1), 413, 937 모두 지나간다
[A]
[9]
2030년 자료는 개통일인 n월 n일부터 12월 31일까지 n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