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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초제트/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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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요인3. 상세
3.1. 1기와 2기에서 등장했던 인기 캐릭터들에 대한 박한 대우3.2. 밸런스 붕괴와 설명 부족
3.2.1. 주인공의 성장 배경3.2.2. 과도한 주인공 버프
3.3. 파이의 밸런스 붕괴식 승률3.4. 저연령층에 맞지 않는 높은 언어 수위

1. 개요

해당 문서는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초제트가 완결되기 전 최초 작성되었기 때문에 부정확한 내용이 다수 있으며 사실이 아닌 내용은 반박과 취소선으로 표기됩니다.

이미 세계 최강이 된 아오이 바루토의 이야기를 더 이상 이을 수 없다고 판단해 제작진은 배경을 2년 후로 설정하고 초제트에 새 주인공을 등장시키는 등의 강수를 두었으며 이런 주인공 교체로 성공한 작품도 많다. 파워 인플레이션을 완전히 새로 갱신시킨 완구는 상위권으로 판매량이 준수해서 생명줄도 계속 유지할 수 있었지만 이후 진행 스토리에 대한 팬들의 평가는 급격히 낮아졌다.

결국 갓&초제트 합동 인기투표가 진행되자 팬들의 이런 평가가 투표에서 제대로 드러났다. 갓팀vs초제트팀 투표에선 총투표자가 70352명, 초제트팀은 19936표, 갓팀은 50416표로 30480표나 차이가 나면서 갓팀이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거기다 전 주인공인 바루토는 3위를 기록했지만 아이가는 겨우 10위였다.[1]

3쿨, 4쿨이 지나는 시점까지 방영 내내 여전한 '''밸런스 붕괴, 전작 캐릭터들에게 박한 대우 등 이러한 단점들이 계속되었기 때문에[2] 세간에서의 총평은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까지의 명성을 골로 보내버린 후 팬들에게 노골적으로 불쾌감을 주는 졸작으로 끝나 버린 작품이다.

2. 요인

가장 큰 요인으로 보이는 것은 애니메이션 감독 야마구치 켄타로가 원작의 상당 부분을 무시하고 스토리를 재창조하는 무리수를 두었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로 이에 대해 원작 만화가 모리타 히로와 애니메이션 감독 야마구치 켄타로 간의 불화에서 시작되었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3] 결국 4기(GT)의 감독은 3기 작화 감독이었던 한국인 오진구로 교체된다.

또한, 애니판의 주제는 철저히 메리 수의 개입으로 일어날 상황에 대한 관찰이다. 아이가와 파이하츠 형제는 메타픽션적인 접근으로 만들어졌으며 기존 인물들의 이야기에 개입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아이가와 파이야말로 세계관을 많이 바꿀 포지션인 만큼 그 정도가 크다. 초제트는 갓의 강자들을 신캐 물량으로 끌어내리는 방법 대신 적은 수의 인물만으로 물리치는 방법을 선택했으나 오히려 이것이 밸붕으로 여겨진 것이다.

3. 상세

3.1. 1기와 2기에서 등장했던 인기 캐릭터들에 대한 박한 대우

먼저 해당 문제는 초제트 시즌 뿐만이 아닌 이후 모든 시리즈를 관통하는 문제임을 알아두도록 할 것

초제트가 갓에서 2년 후를 다룬 작품이라고는 하나, 기존 시리즈에 등장했던 캐릭터들의 비중을 통째로 공기화시켰다. 초제트의 새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거야 어쩔 수 없는 수준이라지만 그래도 시즌 1의 캐릭터가 간간히 얼굴을 비췄던 갓과는 달리 기존의 캐릭터가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기나 2기나 작품 마지막에 결정되는 상위권의 강자들은 차기작에 비슷한 비율로 출현하였지만, 스타팅 멤버들의 경우 대우가 박하다. 갓에선 1기의 스타팅 멤버인 란타로나 다이나가 중반까지 어떻게든 버틸 수 있었으나 초제트에선 2기의 스타팅 멤버들 중 시스코 칼라일만 혼자 살아남았고 그마저도 초반에 바루토를 상대로 광탈한다. 초반에 등장했던 커츠 바라티에 또한 바루토에게 광탈당하고 등장하지 않으며, 이후 언급으로는 시라사기죠 루이가 "커츠 따윈 이기는게 당연해!"라는 대사로 취급이 좋지 못하다.[4]

게다가 그나마 나오는 과거 베이의 신세대 제품을 사용하는 캐릭터가 대부분 새 캐릭터였기 때문에 '갓 시리즈가 더 나았다'[5], 'OOO가 안 나와서 짜증난다'라며 구 캐릭터들의 부재를 안타까워하는 팬들이 많다. 예를 들어 크래쉬 라그나로크의 사용자 키야마 란지로 키야마 란타로의 동생, 버스터 엑스칼리버의 사용자 쟝 보가드 샤쿠엔지 카이자의 제자다. 이들 중 한때 세계랭킹 5위였던 샤카는 비중이 공기가 된 채로 조금이나마 나오지만, 란타로는 란지로로 대체되어 초제트에서 아예 등장하지 않았다. 이 뿐만이 아니라 해저드 케르베우스의 사용자 카일 하킴은 아예 미도리카와 켄스케와 아무 상관도 없는 캐릭터였기 때문에 팬들의 분노를 샀다. 그나마 가이스트 파브닐의 사용자는 스토리의 중심인물 중 하나이자 인기 캐릭터 프리 데라호야 그대로였으니 다행이지만.[6] 그리고 다음 시즌인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진검은 이것이 더욱 심각하게 된다.[7][8]

또한 전작의 중요 캐릭터인 시라사기죠 루이를 일찌감찌 리타이어시키고 이후 공기화 시킨 것[9] 또한 파워 밸런스의 막장화와 마찬가지로 주 까임거리다. 일단 갓 블레이더즈 컵에서 2패나 당하도록 스토리를 짰던 것이 하향평준화를 시킬 것이라는 암시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딱히 쉴드 쳐 줄 거리가 못 된다.[10] 하향평준화를 하더라도 루이는 엄청난 실력자로 묘사했어야 했는데 프리나 바루토, 파이 같은 인물, 하다못해 Z4 투탑인 하츠도 아닌 초보자였던 아이가에게 졌고 이후 아이가를 이긴 배틀쉽 크루즈 출전 블레이더들이 등장했으니 누가봐도 밸런스 붕괴며 이에 대한 설명조차 없는 편이다.

1, 2위를 다투는 인기 캐릭터들이자, 갓에서 세계 랭킹 1위 블레이더였던 프리와 최종 보스였던 슈는 초반부 언급이 없다가 중반에 등장했고 등장했을 때는 많은 팬들이 환호했지만,[11] 배틀 비중은 2~3번 밖에 되지 않았었고 후반부에 데드 피닉스로 진화한 파이에게 패배하여 베이가 파괴당하면서 시청자들의 분노가 폭발했다. 상술한 루이의 경우와 비슷하게 하향평준화도 모자라서 베이까지 파괴당하는 내용까지 있었고 두 캐릭터는 상당한 인기 캐릭터였으니 더더욱 분노할 만했다.

다행히 이 점에서 메탈파이트 베이블레이드 ZERO-G보다는 나았다.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초제트는 그나마 파워 밸런스에서 중요한 몇몇 인물만큼은 차기작에서 현역 선수로 계속 뛰게 해줬는데, ZERO-G의 경우는 4D의 모든 현역 캐릭터들을 새로 물갈이했기 때문이다. 물론 만에 하나 버스트 시리즈에서 코어 팬층까지 잃어 분량 삭감으로 모자라 TVA 방영도 못하게 되어 DVD로 전환하고 마침내 메탈파이트 시리즈 자체를 더는 못 잇게 만든 베이블레이드 시리즈 최대의 흑역사와 비교하여 훨씬 못하기라도 한 작품이 튀어나온다면 버스트 시리즈는 그날로 끝이기에, 아직 메탈파이트 시리즈만큼 방영하지도 않은 버스트 시리즈에서 ZERO-G만큼의 흑역사가 없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다.

결론적으로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와 갓에 나온 주요 블레이더 캐릭터들 중 초제트에 나온 캐릭터는[12] 아오이 바루토, 쿠레나이 슈, 프리 데라호야, 시라사기죠 루이, 샤쿠엔지 카이자, 시스코 칼라일, 커츠 바라티에 이렇게 7명 뿐이며 그마저도 커츠는 4화 시스코는 13화 샤카는 17화, 27화만 등장했고 그나마 비중이 높았던 루이는 제대로 나온 것은 초반의 6화(4, 5, 6, 7, 14, 15화)가 전부인데다 초반에 퇴장했다. 그리고 슈와 프리는 초반부 등장이 없었으며 중반부에도 몇번 나오지 않았고 후반부에 결국 파이에게 패하여 리타이어되었기에 사실상 1, 2기의 주인공이었던 바루토만이 초제트에 제대로 나왔다고 할 수가 있다.

3.2. 밸런스 붕괴와 설명 부족

스토리는 51화 가량이나 되는데 겨우 절반 정도 진행한 상황에 신세대라고 하는 이들이 구세대에 비해 말도 안 되게 실력을 빠르게 쫒아와서 초제트의 문제점에 쐐기를 박고 있다. [13][반론]

특히 주인공인 아카바 아이가는 짧은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차근차근 강해져 최후반부에 세계관 최강자의 자리를 이어야 할 인물인데 성장 배경이고 성장 과정이고 모든 것이 작중 기량이나 분량으로 봐도 미숙한 상태로 구세대 강자들을 너무나 급진적으로 쫒아가고 있다. 그나마 아이가는 아킬레스가 파괴된 이후 나아졌지만 이번에는 파이가 후반부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다.[15]

이러한 밸런스 붕괴의 정점은 마지막의 아이가 vs 파이다. 원래 아이가의 실력이면 파이한테 져야 맞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아이가의 공명이 올바르다란 것만으로 그 파이를 꺾었다.[16]

3.2.1. 주인공의 성장 배경

아카바 아이가는 "내가 가장 강하다!"[팩트]는 대사를 캐치프레이즈로 삼았을 정도로 최강 블레이더를 향해 일직선으로 달려나가는 인물이다 보니 초중반 어떻게든 여러 친구들과 관계를 맺어가며 성장하던 바루토와는 달리 다른 캐릭터들과 크게 친분을 쌓지 않았다.[반박] 서로 즐기기보다는 그냥 이기면 다 된다는 식이다.[반박2]

그렇다 보니 캐릭터 자체에 담긴 이야기가 바루토에 비해 빈약해질 수밖에 없다. 또 1기와 2기의 주인공이였던 아오이 바루토가 베이에 기본기가 부족했던 초심자로 시작하여 끊임없는 연습을 통해 강해지던 것과는 달리[20] 아카바 아이가는 베이에 대해 하나도 모르던 초심자였고, 베이와의 공명으로 강해진다'는 설정이 붙은 완성형 주인공으로 설정되었기 때문에 '성장'하기보다는 베이와의 공명으로 강해진다는 연출로만 때우고 있다.[21]

당장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할 때까지 대사로 아이가가 진지하게 블레이더로서 정신적 성장을 거둔 상황을 드러낸 적이 얼마나 되는지 생각해보자.루이 이길 때 아킬레스와 대화하고 나선 흑화에 젖어 지금까지 "전부 다 부숴버리겠어!", "나는 초제트 최강무적이다!"[22]만 계속하지 않았는가? 바루토는 프리에게 베이의 재미를 논하거나 슈에게 우정과 인간적인 면모를 되찾게 하기 위해 베이까지 한 번 교체하는 등 성숙한 모습을 점점 보여주며 정상에 올라왔는데 아이가는 그런 거 없다.[23][24] 30화라는 중반부에서 챔피언을 첫타이틀 매치에서 하츠에게 빼앗긴 후로는 더 심해져서 위로하는 동료들도 내쳐버리며,[25] 35화에선 충분히 새겨들을 만 한 인물인 슈의 조언을 귀담아 듣지도 않고 계속 공명을 강화한다고 한다.[26] 슈의 언급상 공명은 베이와의 유대감이고 고통을 공유하는 것은 아킬레스의 경고지만 아킬레스를 무시하고 승리에 대해서만 집착하면 악마의 공명이 이루어지는데 아이가는 이 상태에서 물러나지 않는 것이다.

결국 코믹스의 바루토와의 대결과 애니에서의 파이와의 대결에서 아킬레스가 산산조각 나면서 지금까지 잘못을 뉘우치고 초Z 아킬레스를 만들었으나 과거의 흑역사는 이미 걷잡을 수 없게 되었다.[27]

3.2.2. 과도한 주인공 버프

공명한다는 설정 때문에 패배 횟수도 적으며[반박3] 1기와 롱기누스 컵의 최종 보스였던 시라사기죠 루이를 겨우 15화에 이겼다는 것을 시작으로 28화에서 전 주인공이자 초제트 전체 분량을 메인 라이벌로 다 때워야하는, 초제트 전체에 있어서 최종보스라 할 수 있는 챔피언 아오이 바루토의 위닝 발키리를 두 동강 내고 시청자들의 불만이 완전히 폭발했다.[29]

공명이 심해져 타락하려는 연출까지 등장하면 현 쌍벽이고 뭐고 사이좋게 이겨버리며[30] 밸런스 자체를 초월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아이가가 패배할 경우 '스토리 전개 때문에 지게 만든다'는 것이 뻔히 보이는 상황이라 노력보단 주인공 버프를 듬뿍 줬다 뺐다 할 타고난 양판소 주인공이 될 게 뻔하다. 실제로 이후 그 괴랄한 파이를 이겼는데, 하츠와의 대결에서는 신캐라는 이유만으로 흑화 상태에서 최초로 버스트를 당하게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다.[31] 그리고 갓의 구성원들을 죄다 3, 4쿨 후반부에 몰아넣고 이들을 밀어줘서 점점 아카바 아이가가 연전연패를 거듭하고 있어 점수 차이가 양극화되고 있다.

3.3. 파이의 밸런스 붕괴식 승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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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저연령층에 맞지 않는 높은 언어 수위

예전 시즌 1, 2 때도 쿠소, 빠가야로 등 다른 아동용 애니와 똑같이 비교적 가벼운 욕설이 있긴 있지만 초제츠에서부터는, 등장인물들이 치는 대사에 대놓고 쌍욕이 나온다.

몇몇 화당 호 베이단 멤버들이 아카바 아이가 등의 인물들에게 꺼지라는 말을 한다. 버스트 1, 2기에서는 가끔 나오던 말이었지만 초제트 시리즈에 들어서 상당히 자주 나와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다.

22화에서 파이, 란지로, 카일이 삼파전을 치를 때, 카일이 파이에게 치근덕대자 파이가 "꺼져라. X자식아."라며 욕설을 날려서[32] 시청자들을 충공깽하게 만들었다.

또 36화에서 하츠와의 재대결에서 진 아이가가 분노하여 내뱉은 말이 칙쇼였다. 그것도 두 번씩이나 나왔는데, 다들 알다시피 칙쇼는 한국어로 따지면 X발 정도의 쌍욕이라고 할 수 있다.아무리 일본에서 수위에 관대하다 하지만 너무 갔다고밖에 볼 수 없다.

다행스럽게도 국내 더빙에서는 개자식은 하룻강아지로,[33] 칙쇼는 말도 안돼라고 번역을 하는 등 비속어들을 순화했다. 근데 지금은 10년 전 메탈베이블레이드 세대와는 달리 초등학생도 패드립에 쌍욕 날리는 세대인것도 한몫한 걸 수도 모른다.[34]


[1] 해당 투표는 초제트 시리즈 스토리 극초반부에 진행되었으며, 대부분의 팬들이 2년간 익숙했던 시리즈의 갓을 투표하는것이 당연하다. 아이가의 서사 자체가 풀리지 않았으며 이후 초제트가 완결된 이후 평가가 급상승하여 바루토와 아이가의 표차이는 100표대에 불과했음으로 공정한 비교라고 보기엔 어렵다. [2] 해당 문제는 초제트뿐만이 아닌 이후 모든 시리즈가 관통하고있다. [3] 모리타 히로와 야마구치 켄타로가 갈등을 빚어 감독이 교체되었다는 소문은 낭설이며 관련 기사를 찾아볼 수 없다. 해당 부분이 큰 문제가 되었다면 4, 5기의 변경된 감독또한 오진구였으나 코믹스의 전개와 크게 다르다는점이 설명되지 않는다. 3기 이후로는 독자적인 스토리 라인이 있을 수밖에 없는점은 참고해야한다. [4] 전작 갓에서 커츠는 한 때 세계 챔피언이었고, 후반에서도 꽤 높은 포스를 보여준 것을 떠올리면 더더욱 입지가 좁아지게 되었다. [5] 특히 갓 50, 51화에서 1기 등장인물 전원 등장. [6] 물론 가이스트 파브닐이 공개되었을 때도 앞의 사례 때문에 프리가 등장하지 않을 것이라는 불안감이 가득했다. [7] 전작 캐릭터들 중에는 아오이 바루토, 아카바 아이가가 끝이다. 코믹스에서는 키트 로페즈, 키야마 란타로, 시스코 칼라일, 조로, 크리스티나 쿠로다, 프리 데라호야도 비췄던 데에 비해 상당히 적다. [8] 이로 인해 슈퍼킹에서는 이러한 단점때문에 레귤러들을 대거 등장시켰지만 이로 인해 초제트와 진검에서 일절 등장하지 않았던 캐릭터들이 서로 치고박고 싸우면서 더 심각한 밸런스 문제를 초래했다. 따라서 시즌이 변화한다고 해서 인기가 많았던 전작의 캐릭터들을 무작정 등장시키는 것이 스토리를 망칠 수 있음을 모두에게 보여주었다. 레귤러 멤버가 많을수록 등장 베이또한 신경을 쓸 수밖에 없으며, 슈퍼킹 시즌에서 주연들의 비중이나 서사가 풀어지지 못한것을 제대로 생각해야한다. 초제트가 결과적으로는 적당히 등장시켜서 그나마 밸런스 문제가 이후 후속작들보다는 낫다는 평가를 받은 것. [9] 코믹스에서는 롱기누스 컵에서 아이가에게 패배하고 난 후에도 계속 출연했다. [10] 2패는 각각 각성 프리와 스프리건 레퀴엠을 사용하는 레드 아이에게 패배하였다. 둘 다 주인공이었던 바루토가 둘을 상대로 고전한 반면, 루이는 초반에 선전했기 때문에 하향평준화라고 하기에는 다소 애매한 부분이다. [11] 이때가 아이가의 흑화 논란과는 별개로 평가가 다시 올라가면서 그야말로 초제트의 전성기였다고 볼 수 있다. [12] 아오이 토코나츠 키트 로페즈는 갓에서 주요 캐릭터가 아니기에 제외. [13] 이는 차기작 모든 시리즈를 관통하는 문제이다. 그리고 참고해야하는것이 아오이 바루토 아카바 아이가가 주인공인 시즌은 각각 2개와 1개로, 바루토가 더 오랜시간을 훈련해 정상으로 올라간 것으로 보일 수 있으나, 무인+갓 시즌을 다해서 초제트와 동일하게 1년이다. 즉 바루토는 베이를 제대로 할 줄 모르는 왕초보에서 반년만에 전국대회 준우승, 1년만에 챔피언이 되었다. 절반정도 진행한 상황에 재능이 훨씬 뛰어난 아이가가 쫒아간 다는 것 자체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며 해당 문제는 잘못된 관점으로 비판하고 있는 것이다. [반론] 아이가가 성장할동안 바루토 역시 성장할수 있다.한마디로, 4년차가 2년차에게 발렸다 [15] 사실 파이는 첫 등장부터 말도 안되는 파워 밸런스의 중심캐였다. [16] 단순히 해당 이유만이 아니라는것은 작중에도 몇 번이나 나온다. 파이가 싸우는 방식과 기술은 프리와 슈가 보여주었고, 롱기누스 컵 이후부터 루이의 훈련방식을 참고하여 쉬지않고 훈련하였으며, Z4인 쟌과 라반의 도움을 받아 파이전에서 큰 공을 세운 필살기를 2개나 얻었다. 또한 슈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슛폼을 개발하였으며 그를 포함한 베이학교의 모두가 파이의 공격을 재현하며 도와주었다. 처음에는 아킬레스가 버티지 못하였으나, 성공할 때 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마지막 순간에도 자신을 도와준 모두의 빛을 잃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했다. [팩트] 해당 대사는 시라사기죠 루이의 캐치프레이즈다. 아이가는 저런 대사를 한 적이 없으며, 바루토 가 발키리를 최강이라고 소개하는 것에 자극을 받아, 아킬레스처럼 "최강 무적이 되고 말겠어!" 라고 외친것이 캐치프레이즈 대사다. 한국어판은 "천하무적이 되겠어!" 로 위 대사는 사실 무근이다. [반박] 바루토는 무인 시리즈, 갓 시리즈가 통틀어 1년이다. 보여줄 수 있는 시간 자체가 아이가보다 2배가량 많고, 그룹 매치나 팀 대항전이 많아 주인공이 친구를 사귈 수밖에 없는 반면, 초제트는 배틀쉽 크루즈를 제외하면 모두 개인전이며 서사를 보여줄 여유또한 부족하다, 애초에 모두 라이벌로 만난 사이이며, 오 호이와 라반, 쟌, 키트는 물론이며 적대감을 가지고 시작했던 베이학교 부원, 토코나츠와 니카, 란지로와 난 베이조, 스오우, 후부키 베이를 모두 자신의 편으로 돌아서게 했으니 초제트 시즌에서는 맺을 수 있는 모든 관계를 맺었다고 봐야한다. 애초에 목표가 바루토로 명확하고, 내면으로 성장하는 모습까지 그려내야 하는데, 이 시점에서 과거의 캐릭터를 더 내달라고 하거나 애초에 비교선상이 아닌것을 그저 바루토의 기준으로 억지로 평가 절하하는 1차원적인 비판일 뿐이다. 초제트를 무인과 똑같이 만들면 그게 흥행할 수 있을지에 대한 해답은 누구나 알 것이다. [반박2] 베이블레이드를 조금만 제대로 본 사람이라도 사실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베이학교로 가자마자 키야마 란지로와 석양이 질 때 까지 배틀했으나, 이기지 못하여도 아이가는 즐거워하고 있었다. 이후에도 바루토의 영향을 받아 하츠와의 마지막 결전에서는, 아킬레스를 친구라고 부르며 " 즐겨주겠어! " 라고 이야기한다. 후속작에서는 고류 드럼에게 강한 게 전부가 아니며, 베이블레이드는 즐기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라고 직접 말해준 인물이기도 하다. [20] 바루토 또한 초심자에서 1년만에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1기와 2기 통틀어서 작중에서는 1년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설명할 시간이 길었을 뿐, 같은 시간을 기준으로 절대적으로 바루토가 더 노력한것이라고 설명하기는 어렵다. [21] 아이가는 완성형 주인공이기 때문에, 베이를 좋아하는 마음을 처음부터 가지고있던 바루토와는 반대로 내면이 크게 성장한다, 이는 아이가의 초반과 후반의 행적이 절대적으로 다르다는것에 알 수 있다. 아이가가 성장하지 않은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이를 입증하든 28화와 51화 모두 아이가가 승리했으나, 28화에서는 아이가 혼자 좋아하고 관객들은 심각한 표정이였던 반면, 51화에서는 아이가는 자만하지 않고, 주변인 모두가 환호해주었다. [22] 이건 단순한 이해 부족이다. 아이가가 입버릇 처럼 말하는 ブッチギレ!(붓치기레!) 는 직역하자면 압도적인 실력차로 박차고 나가다 로 해석된다, 실제 베이를 부숴버리겠다는 뜻이 아니며 한국에서 마땅한 단어가 없어 오역되었지만 해당 원작의 대사의 뜻과 다른것으로 오해하고 평가하는것은 옳지않다. [23] 진지하게 아이가가 정상으로 올라온 것이 아니라는것은 작중 주변인물이나, 타이틀을 바로 하츠에게 빼앗겨버리는 걸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28화에서 바루토가 패배하였을 때 "이게, 네 베이블레이드야?" 라고 떡밥을 던져주었으며 아이가도 진정한 정상으로 올라설 때는 자신의 잘못을 후회하고, 성장한 뒤 올라선다. 단순히 28화에서 챔피언이 된 것으로 정상에 올라선 것이 아니다. 이를 입증하듯 아이가는 흑화에서 풀려날 때 까지 한번도 하츠를 이기지 못하였으나, 바루토는 한번에 하츠를 이기고 아이가에게 "이게 내 베이블레이드야!" 라고 해주었다. [24] 바루토의 예시로 언급된 부분이 갓 시즌, 초제트로 따지면 중후반이다. 아이가도 중후반에 점점 성숙해지며 베이는 강해지는것이 전부가 아닌 즐기고, 파트너를 믿는것임을 알아차린다. 아이가가 성장하는 것이 없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다. [25] 아이가는 흑화의 영향이 없다면 항상 주변인에게 따뜻하고 상냥하다고 공식 페이지에서 언급되며, 본편에서도 이로 아오이 토코나츠 오 호이를 자신의 편으로 세울 수 있었다. 주인공의 연령이 11세로 생각하면 무리도 아니며, 바루토 또한 란타로에게 방해된다고 날카로운 말을 한 전적이 있는 점으로 보아 아이가 스스로만의 문제라고 하긴 어렵다. [26] 슈 본인도 잘못된 공명으로 인해 스프리건과 본인을 망쳐왔고, 가장 소중한 친구인 바루토를 포함한 모든 친구 관계를 끊어버리면서까지 승리에 집착하는 등의 모습들을 갓 시리즈에서 보여줬으므로 사실상 이 당시의 아이가에게 있어 가장 효과적인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가는 자신은 그런 슈와 다르다면서 무시하기만 했다. [27] 아이가의 테마 자체가 실패 부활이다, 이를 입증하듯 가장 크게 날뛰었으며, 베이가 파괴되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 칠 때, 주변인들이 위로해주거나 금방 정신을 차리는 역대 주인공들과는 다르게, 혼자 괴로워하고 독백하는 시간이 가장 길다. 이는 아이가가 스스로 자신의 잘못을 깨달을 시간을 주는것이며, 원작의 테마주제에 가장 잘 맞는 컨셉트라고 할 수 있다. [반박3] 아오이 바루토의 승률은 49승 32패 65% 이며, 아카바 아이가는 68% 이다. 두 승률 모두 주인공인 시즌으로만 계산했으며, 3% 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단독으로 싸우는 횟수가 많은 초제트 애니의 특성상 높아보이는 것 뿐이지, 바루토와 별 차이가 없다. [29] 작품을 제대로 본 사람이라면 이것이 승리가 아닌 아이가의 몰락으로 이루어지는 점을 알 수 있다. [30] 바루토가 패배한 것은 아이가가 하츠라는 숙적을 만나며 하츠를 이기는 바루토를 통해 복수를 받게 할 것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파이는 본래 바루토가 목적이였으나 해당 버스트로 인하여 아킬레스에 흥미를 갖게되고 결과적으로는 아킬레스가 파괴되며, 다시 정신을 차릴 수 있게 되었다. 바루토가 직접 베이를 부수는 것 보다 하츠를 이기는 것이 더 선한 모습의 바루토 다운 복수이며, 파이가 아킬레스를 노리지 않으면 아킬레스를 파괴할 블레이더는 없으니 아이가의 행보를 막을 방법 자체가 없어 어찌보면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였다. [31] 애초에 하츠와는 공명의 상성이 좋지 않았다. 아이가가 잘못된 길로 들어서며 이긴것을 바로 확인시켜주기 위하여 챔피언 타이틀을 즉시 빼앗은것이다. [32] 이 때 파이가 키부츠지 무잔이나 심영물의 나레이션 양반처럼 매우 차분한 어조로 말한 것도,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드는 데 일조했다. [33] 자막판에선 '개는 사라져라' 라고 번역하였다. [34] 다만 아무리 초등학생이 욕이나 패드립을 한다 하여도 어린나이에 이러한 행동은 바로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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