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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8298a><colcolor=#ffffff> 백인철 Baek In Che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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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2000년 5월 31일 ([age(2000-05-31)]세)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83cm, 73kg, 윙 스팬 194cm |
학력 |
서울옥정초등학교 (졸업) 아주중학교 (졸업) 경기고등학교 (졸업) 한국체육대학교 |
종목 | 수영 |
주종목 | 접영 50m |
소속 | 부산광역시 중구청 |
병역 |
예술체육요원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금메달) |
기록 |
접영 50m 23.15 KR (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경영 남자 접영 50m 결승) |
별명 | 한신 브레이커[1][2] |
SNS |
1. 개요2. 선수 경력
2.1. 어린 시절2.2.
2023 후쿠오카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2.3.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2.4.
제104회 전국체육대회2.5. 2024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2.6.
2024 도하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2.7. 2024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3. 수상 기록4. 여담[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수영 선수. 2023 항저우 아시안 게임을 기점으로 기량이 급상승해서 아시아 최강자에 세계적으로도 무시 못하는 선수로 성장하는 중이다.2. 선수 경력
2.1. 어린 시절
일곱 살 무렵, 팔 골절 때문에 재활 겸 수영을 시작했다고 한다. 마침 진학한 초등학교에 수영 선수반이 있어 친구들을 따라 운 좋게 들어가게 됐다고 한다.초등학교 때는 너무 힘들어서 수영선수가 될 거라는 생각조차 못 했다고 하지만,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수영의 맛을 알게 되며 물을 주도하여 수영하는 법을 터득했다고 한다.
2.2. 2023 후쿠오카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
2023년 7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 남자 접영 50m 종목에서 23.50의 기록으로 23위에 올랐다.2.3.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 접영 50m[3] (2023년 9월 28일)
대한민국 수영이 아시안 게임 사상 최초로 개인전에서 3명 이상이 금메달을 수상하게 되었고[5][6], 남자로 한정하면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배영 200m의 지상준 이후 29년 만에 자유형 이외 영법에서[7] 금메달을 받은 것이다.
2.4.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 접영 50m (2023년 10월 14일)
- 자유형 50m (10월 15일)
2.5. 2024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 접영 50m (2023년 11월 26일)
2.6. 2024 도하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
- 접영 50m (2024년 2월 11일~13일)
2.7. 2024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 접영 50m (2024년 3월 25일)
3. 수상 기록
아시안 게임 | ||
<colcolor=#000> 금메달 | 2022 항저우 | 접영 50m |
4. 여담
- 출중한 수영 실력과 더불어 잘생긴 외모로 화제가 되었다. 홍콩배우, 90년대 배우, 장국영 느낌 난다는 반응이 많다.[10] #
- 금메달을 목에 건 뒤 열린 메달리스트 기자 회견에서 함께 착석한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금메달리스트인 카나비 서진혁에게 자신의 주 라인이 정글(리그 오브 레전드)인데 정글을 잘 하는 법(...)을 진지하게 묻기도 했다.[11]
- 사진은 잘 못찍는 편이지만 친절하고 재밌는 성격이라고 한다. #
- 경기에 나서기 전 박카스를 꼭 마신다고 한다.[12]
- 순간 집중력이 좋아 스프린터에 강하다고 한다.
- 다시 태어난다면 축구를 해보고 싶다고 한다.[13]
- 주변 지인들이 본인에게 행동이 독특하다며 사차원이라고 말한다고 한다.
[1]
항저우 아시안게임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자신을 한신 브레이커라고 불렀으면 좋겠다고 했다.
[2]
한국 신기록 브레이커의 준말이다.
[3]
다만, 올림픽에서 50m가 존재하는 종목은 "자유형(Freestyle)"뿐이다. 접영(Butterfly)은 50m 종목이 없다.
[4]
세리머니 고민이 많았지만 설레발치기보단 경기에 집중하고 싶에 내려놓았는데 양팔을 벌린 세리머니는 일등인 것을 확인한 순간 관중석에 있을 동료들을 보고 싶은 마음에 나온 동작이라고 한다.
[5]
종전에는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방승훈, 지상준)과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박태환,
정다래)에서 2명씩 금메달을 수상한 것이 최다였다.
[6]
백인철이 금메달을 획득하고 수십분 후
김우민이 남자 자유형 8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모두 4명이 개인전 금메달을 받았다.
[7]
여자는 배영에서
최윤희가, 평영에서
정다래가, 접영에서 조희연이, 개인혼영에서 최윤희와
김서영이 금메달을 받은 바 있는데, 개인전 종목 중 자유형에서만 아시안 게임 금메달이 없다.
[8]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본인이 세운 한국 신기록을 0.14초 앞당기며 23.15의 새로운 한국 신기록을 기록하였다.
[9]
접영 최초의 결선 진출은 1998년
한규철이 200m에서 달성했다. 이는 한국 수영 역사상 최초의 세계선수권 결선 진출이기도 하다.
[10]
본인이 봐도 닮은 것 같다고 하였다.
[11]
기자 회견에서 질문을 하나만 한 것이 아쉬워 한국행 비행기에서 우연히 옆자리에 앉은 e스포츠 선수들과 얘기를 나눴다고 한다.
[12]
초등학교 때부터 지키던 루틴이라고.
[13]
수영은 이번 생에서 원 없이 하고, 다시 태어난다면 축구선수를 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