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8000><colcolor=#FFF5EE> バリバリの実[1] Barrier-Barrier Fru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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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초인계 |
능력자 | |
과거 | 쿠로즈미 세미마루 |
현재 | '식인종' 바르톨로메오 |
능력자 호칭 |
배리어인간[2] バリア人間 Barrier Hu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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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초인계 악마의 열매.2.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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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의 경도를 자랑하는 배리어배리어 열매의 능력
비브르 카드 ~격돌 콜로세움의 투사들!!~
복용자가 검지와 중지를 꼬아 잡으면 투명한
배리어가 생긴다. 이 행동은 한국의 무지개 반사처럼 일본 초등학생들이 어렸을 때 하는 놀이의 일종이다.비브르 카드 ~격돌 콜로세움의 투사들!!~
이 배리어의 방어력은 말 그대로 '무적의 경도'를 자랑한다. 맞기만 하면 바다의 황제 사황조차 침몰한다고 일컬어지는 프로덴스 왕국의 국왕 '싸우는 왕' 엘리자벨로 2세의 '킹 펀치'를 맞아도 아무런 영향이 없으며, 왕의 부하 칠무해 '천야차'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의 새장에 닿아도 잘려나가지 않고 그저 뒤로 밀릴 뿐이다. 바르톨로메오 이전의 배리어 인간 쿠로즈미 세미마루는 이 능력으로 코즈키 오뎅의 참격을 가뿐히 막았는데, 말 그대로 배리어에 흠집조차 못냈다. 이 때의 코즈키 오뎅은 '최강의 생물' 카이도에게 상처를 입힐 정도로 강력한 인물이었다. 이 정도의 인물이 물리력으로 배리어를 뚫지못해 결국 본인에게 굴욕적인 거래를 받아들여야만 했던 것이다. 극장판까지 포함하면 이 배리어를 박살낸 존재는 토트 무지카가 유일한데, 사실 이 마저도 우타월드에서 일어난 일이라 배리어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했을 가능성을 감안해야 한다.
배리어 크기와 형태, 이동 방향은 복용자 마음대로 정하며, 면적을 아무리 늘려도 방어력은 그대로다. 배리어의 강도는 안이나 밖이나 똑같다. 돈키호테 패밀리의 간부 글라디우스가 배리어 내부에서 폭발했는데 전혀 손상되지 않았다.
다만 스탬피드에서는 후지토라의 운석이 떨어질 때 바르톨로메오는 손가락을 꼬며 배리어를 준비했지만 표정은 남들처럼 절망하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킹 펀치, 새장, 무장색이 담긴 공격도 막아내는 배리어가 있는데 운석 정도는 막을 수 있는 게 아닌가 싶지만, 운석에 배리어가 망가지지 않더라도 운석같이 지반을 무너뜨리는 천재지변급 기술이면 본인의 체력이 버티지 못하거나 막아봤자 소용이 없을 것이다. 새장의 경우처럼, 질량과 무게에 관해서까지 무적은 아니기에, 배리어는 멀쩡해도 배리어가 밀려서 압사당할 수 있고.
단단한 갑옷은 공격력으로 전환된다는 실버즈 레일리의 말처럼 공격용으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배리어를 넓게 펼친채로 돌진하며 전방을 다 밀어버리는 공격기 '배리어 불스'나, 무장색 패기처럼 주먹에 둥글게 휘감아 사용하는 '배리어배리어 총'이 대표적인 사례다. 게다가 배리어는 유리창처럼 투명하기에 상대방의 공격을 막는 것 만으로도 본인이 다치게 만들 수 있다. '백단' 핵은 배리어를 못 보고 공격하다 본인만 다치고 말았다.
또한 본편에서는 묘사되진 않았지만, 방음 효과를 가진 배리어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필름 레드에서 우타를 방음 배리어 안에 가두어서 노래노래 열매 능력을 막아내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본편에서 디아만테가 레베카를 조롱할 때 방음 배리어를 설치하지 못했는데, 이미 배리어를 사용해서 레베카를 보호중이었기 때문이다.
대상에의 '접촉'을 발동 조건으로 하는 초인계 능력 일부의 영향을 받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일단 글라디우스는 펑펑 열매의 능력으로 배리어를 직접 파열시키는 전법은 사용하지 않았는데, 시도했지만 효과가 없었던 건지, 발상이 닿지 않았는지, 공격무기도 될 수 있는 배리어에 직접 접근하는 건 위험하다고 여긴 까닭인지는 불명이다. 능력의 적용 대상이 된다면 타(他)에 영향을 끼치는 유형의 각성 초인계는 배리어를 격파하는 것이 어렵지 않을 것이다.[3] 다만 이 경우, 바르톨로메오는 각성 능력이 적용된 배리어를 순간적으로 해제하고 다시 만드는 식으로 매우 쉽게 대처가 가능하다. 배리어 자체는 질량도 있지만, 간단한 손가락 트리거로 배리어를 전부 소모하지 않는 이상 해제/소환이 자유롭기 때문.
2.1.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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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동 조건
배리어를 꺼내려면 검지와 중지를 꼬아야 해서 손을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면 배리어를 사용할 수 없다. 애니판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도 손이 끈끈이로 묶여서 배리어를 사용하지 못하고 도망 다녔다. 다만 이에 대해 작가가 실수한 건지 까먹은 건지 원작 773화에서 글라디우스와 전투 중에는 손을 꼬지 않고도 배리어를 꺼내거나 변형시키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도 아니면 꺼낼 때만 꼬고 그 외의 상황에선 손이 자유롭다던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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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된 개수와 면적
배리어는 한 번에 한 장만 꺼낼 수 있다.[5] 면적을 늘리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에도 한계가 있다. 가령 바르톨로메오는 5만 배리배리(?)까지가 한계라고 한다.[6] 그래서 원거리에 있는 아군을 지키기 위해 배리어를 멀리 보낼 땐 이동경로에 있는 배리어는 최대한 얇게 만들어서 면적을 절약하고 방어지점만 넓게 펼치기 때문에 마치 길쭉한 테니스 라켓 같은 모양이 되고, 몽키 D. 루피가 배리어를 계단으로 사용하는 동안에는 글라디우스의 공격이 날아오자 그냥 몸으로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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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어를 밀 수 있음
방어력과 별개로 배리어를 조종하는 힘은 상대적으로 미약하기 때문에 적이 배리어에 지속해서 강한 압력을 가하면 배리어가 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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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 차단 불가
장점 중 하나인 투명함은 단점이 될 수 있다. 매직미러와는 다르게 적도 능력자를 볼 수 있어서 꽃꽃 열매나 매료매료 열매처럼 보이는 것만으로도 공격 당하는 열매는 위험하다. 또한 수술수술 열매처럼 공간을 다루는 능력이 상대라면 배리어 자체가 의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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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가 약점
물론 해당 단점은 대부분의 악마의 열매 능력자도 마찬가지지만 버티는 것에 '만' 특화된 이 열매는 유독 그 결함이 심하다. 손이나 발에 배리어를 두르고 공격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실질적으로 타격을 주려면 복용자 본인의 완력, 무장색 패기 등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또한 아무리 좋은 지형지물을 이용하고 아주 알맞은 모양의 배리어를 만들었다고 해도 상대방이 그냥 지쳐서 스스로 나오게 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답이 없어진다. 오만한 바르톨로메오가 아예 방어에 최적화된 모드로 버틴다면 밖에는 배리어 공격 따위는 안 통하는 강적이 있다는 의미니 도망도 못 가고, 투명해서 뭘 시도하면 관심을 받는 데다, 무엇보다도 갈증, 배고픔 등을 버티지 못해 시간문제지 결국 스스로 나올 것이다.
3.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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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어(バリア / Barrier)
검지와 중지를 꼬아 배리어를 만드는 기술. 열매로 사용하는 기술의 시작으로 아래의 모든 기술도 일단 배리어를 전개해야 사용할 수 있다. -
배리어 크래시(バリア クラッシュ / Barrier Crash)
만들어낸 배리어를 전방으로 날려보내 적과 충돌시키는 기술. 단단한 갑옷은 곧 강력한 공격력과 마찬가지인 만큼 상당한 위력을 자랑한다. 콜로세움에서 '싸우는 왕'
엘리자벨로 2세에게 사용하였다.
※ 엘리자벨로 2세 전 마무리 기술
* 배리어 불스(バリア [ruby(突進牛, ruby=ブルズ)] / Barrier Bulls)
}}} ||※ 엘리자벨로 2세 전 마무리 기술
* 배리어 불스(バリア [ruby(突進牛, ruby=ブルズ)] / Barrier Bulls)
전방에 배리어를 펼친 다음 적에게 돌진하는 기술. 이동 방향에 있는 모든 사람과 사물을 불도저처럼 밀어버린다.
돈키호테 패밀리의 조무래기들을 상대로 사용하였다.
* 배리어 볼(バリア ボール / Barrier Ball)
원형 배리어 안에 상대방을 가두는 기술. 배리어의 강도는 안이나 밖이나 똑같기 때문에 자폭형 기술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 돈키호테 패밀리의 간부 글라디우스의 '패션 펑크'로부터 니코 로빈을 지키기 위해 사용하였다.
* 배리어 볼(バリア ボール / Barrier Ball)
원형 배리어 안에 상대방을 가두는 기술. 배리어의 강도는 안이나 밖이나 똑같기 때문에 자폭형 기술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 돈키호테 패밀리의 간부 글라디우스의 '패션 펑크'로부터 니코 로빈을 지키기 위해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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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어빌리티([ruby(流動防壁, ruby=バリアビリティ)])
배리어의 형상을 자유자재로 변형하는 기술. -
계단([ruby(階段, ruby=ステアーズ)] / Stairs)
배리어를 계단으로 만드는 기술. 드레스로자에서 몽키 D. 루피를 왕국의 있는 대지 3단에서 4단으로 올려보내기 위해 사용하였다. -
라켓(ラケット / Racket)
배리어 일부를 길쭉한 테니스 라켓 같은 형태로 바꾸어 멀리 있는 동료를 보호하는 기술. 드레스로자에서 글라디우스의 '캐터펄트 펑크'로부터 로빈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였다. -
빅 핸드(ビッグ ハンド / Big Hand)
미디어 오리지널 기술. 거대한 손 모양 배리어로 적의 공격을 쳐내는 기술. TVA 750화에서 실버 해적 연합의 선장 빌의 공격을 막기 위해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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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주 신권 배리어배리어 총(オマージュ 神拳 バリバリの [ruby(銃, ruby=ピストル)])
원형 배리어를 글로브처럼 두른 주먹으로 날리는 펀치. 배리어의 단단함을 공격에 사용하는 기술이다. 언젠가 동경하는 루피에게 이바지될 사나이가 될 거라는 각오를 담아 '고무고무 총'을 오마주한 기술이다. 돈키호테 패밀리의 간부 글라디우스에게 사용하였다. 원리는
핀 포인트 배리어 펀치와 비슷하다.
※ 글라디우스 전 마무리 기술
* 사운드 베리어
우타의 노래노래 열매에 대항하려고 만든 방음이 가능한 배리어다. 토트 무지카에 의해 박살나버린 기술.
※ 글라디우스 전 마무리 기술
* 사운드 베리어
우타의 노래노래 열매에 대항하려고 만든 방음이 가능한 배리어다. 토트 무지카에 의해 박살나버린 기술.
4. 기타
[1]
원문은 배리어에서 '어'를 뺀 배리배리 열매(バリバリの実)이다.
[2]
출처 : 원작 709화.
[3]
가령 키드는
자기자기 열매 각성 능력으로 인력과 척력을 일으켜 배리어를 밀어제낄 수 있을 것이고, 초인계는 아니지만 (또 바르톨로메오의 성격상 죽으면 죽지 대항할 리도 없지만) 루피의
기어 5라면 '두더지 피스톨'처럼 배리어 채로 고무화시켜 바르톨로메오에게 주먹을 맞힐 수 있을 것이다.
[4]
배리어에 양 손바닥을 쫙 펴고 대고 있는 컷도 있고, 배리어배리어 총을 쓸 때도 두 손 다 주먹을 쥐고 있었다.
[5]
출처 : 원작 773화.
[6]
출처 : 77권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