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7:47:02

발터 빌헬름 율리우스 바르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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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독일 전쟁해군 최고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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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66><colcolor=#fff> 나치 독일 제4대 전쟁해군 최고사령관
발터 빌헬름 율리우스 바르체하
Walter Wilhelm Julius Warzecha
파일:Walter_Warzecha-205x300.jpg
출생 1891년 5월 23일
프로이센 왕국 브란덴부르크 주 슈비부스
(現 폴란드 루부스키에 주 시피에보진)
사망 1956년 8월 30일 (향년 65세)
서독 함부르크
재임기간 제4대 전쟁해군 최고사령관
1945년 5월 23일 ~ 7월 22일
복무 독일 제국 해군
나치 독일 전쟁해군
최종 계급 상급대장
주요 참전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주요 서훈 전공십자장

1. 개요2. 생애
2.1. 1차 세계 대전2.2. 1차 세계 대전 이후
3. 2차 세계 대전4.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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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차 세계 대전 및 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한 군인이자, 크릭스마리네의 마지막 사령관이었다.

2. 생애

1891년 5월 23일 독일 제국 브란덴부르크 주 슈비부스(Schwiebus, 현 폴란드 시피에보진(Świebodzin))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막스 바르체하는 노이루핀의 시장이었고, 가계는 슐레지엔 출신이었다. [1]

2.1. 1차 세계 대전

1909년 4월 1일, 바르체하는 독일 제국 해군에 사관 생도로 입대했다.

그후 1910년 4월, 빅토리아 루이제급 방호순양함에서 소위로 진급했고. 그 후 바르체하는 승진의 길을 달리게 되고, 1911년 부터 1916년까지 나사우급 전함 나사우에서 복무했다. 이후, 1915년 5월 2일, 중위로 진급했다.

1916년, 그는 갑자기 잠수함 함장으로 재배치 되는데, UC-1, UC-71 그리고 UC-148에서 9척(22974.86톤)을 격침 및 10척(56703.50톤)을 손상시켰다.

2.2. 1차 세계 대전 이후

1차 세계 대전 빌헬름스하펜에 정착했고 또 얼마 지나지 않아 로 이사갔다. 킬에 정착한 바르체하는 결혼하여, 4명의 자녀의 아버지가 되었다. 1920년, 북해 기지로 발령받은 바르체하는 동시에 대위로 진급했다. 그 후 1928년에 소령으로 진급했고, 1933년엔 중령으로 진급했다. 1934년, 바르체하는 독일 발트 기지 참모 장교가 되었다.

또 이렇게 승진 가도를 달리는 바르체하는 더욱 그의 경력을 눈부시게하는 일이 있었는데 바로 도이칠란트급 장갑함 아드미랄 그라프 슈페의 함장이 되었다.

3. 2차 세계 대전

1938년 11월 1일, 바르체하는 해군 소장으로 진급하고, 베를린 해군최고사령부로 발령받았다. 그는 1942년 8월까지 베를린에서 해군 참모로 복무했다. 이후,1941년 1월 1일, 바르체하는 해군 중장으로 진급했다.

1944년 3월 1일, 바르체하는 상급 대장으로 진급하였고, 1945년 독일의 항복후, 바르체하는 연합군에게 포로가 되었지만, 한스 게오르크 폰 프리데부르크의 자살 이후 제4대 독일 전쟁해군 최고사령관으로 5월 23일부터 연합군의 의해 임명된 후, 전쟁해군 해산의 주축이 되어 연합군을 도왔고, 1945년 7월 22일, 전쟁해군이 완전히 해산되고, 자신도 완전히 직책을 내려놓았다.

4. 그 후

포로 생활 후, 1947년, 함부르크에서 알리안츠에 취업 후, 1956년 8월 30일 심장마비로 향년 65살로 사망했다.
[1] 가문이 폴란드인 배경이지만 당대 슐레지엔, 동프로이센에는 슬라브풍 성씨를 가지고 있어도 오랫동안 독일에 동화되어 이름이나 모국어는 독일어를 사용하는 인구가 굉장히 많았다. 바르체하도 그런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