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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과자류는 본래
과자에 속하지만 인식상 틀에 포함 * 풀빵류는 생과자류의 하위 분류에 속함 *한국에서 개발하거나 개량한 종류만 기재 |
1. 과자
바나나 모양의 옛날 과자. 원래 다수의 기업에서 생산했으나 현 시점에선 부산광역시에 있는 한일식품만 남았다.
바나나 모양으로 빵 반죽을 구워낸 후 설탕물을 바르고 설탕을 묻혀낸다. 한일식품의 경우 90년대까지는 반죽에 바나나 향만 넣었지만 2000년대부터는 바나나칩을 갈아 넣고 있다.
설탕 범벅인 만큼 굉장히 달다. 따라서 단 음료보단 우유, 커피 등과 먹는 것이 궁합이 좋다.
보통 문구점에서 팔거나 뽑기 기계 상품 등으로 접할 수 있었으며 옛날 과자를 찾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이 과자를 찾는 사람 역시 증가했다.
2. 길거리 음식
길거리 음식 중 하나. 바나나를 닮은 모양의 빵이다.
공장에서 만드는 위의 과자와 달리 길거리에서 틀을 사용해 즉석에서 굽는다. 위의 과자와는 달리 표면에 설탕이 묻어 있지 않다. 계란빵 만들면서 겸사겸사 만드는 곳이 대다수.
길이는 대개 손바닥 세로 정도 길이에 바나나처럼 굽었다. 단맛이 강하지만 바나나는 하나도 안 들어간다. 멜론빵에 멜론이 하나도 안 들어가는 것과 같은 맥락.[1] 그런데 죠리퐁 사례처럼 이것도 생김새 때문에 바나나맛이 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길거리 음식 중에서는 보기 드문 카스텔라 타입의 빵이라서 맛도 좋고 배 채우는데도 아주 좋다. 일단 주원료는 마가린, 밀가루, 계란, 설탕. 만드는 법도 케이크 만드는 법이랑 아주 비슷하다. 가장자리 부분은 바삭하고 안쪽은 푹신해서 식감도 좋다.
마찬가지로 단맛이 강하기 때문에 단 맛이 나는 음료보단 우유, 두유 등 담백한 음료가 어울린다.
3. 바나나 브레드
이것도 마찬가지로 '바나나빵'이지만 이 둘을 구별하기 위해 바나나 브레드라는 별도의 외래어 명칭을 쓴다.
으깬 바나나에 계란을 풀고 흑설탕을 섞어 이스트 등으로 부풀려 만드는 식빵의 일종으로 여기에는 위의 2번 항목과 달리 진짜 바나나가 들어간다.
바나나는 일반 잘 익은 바나나를 넣어도 되지만, 갈변된 바나나를 넣으면[2] 갈변된 과일의 특성상 높은 당도 때문에 설탕을 많이 넣을 필요가 없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