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22 01:00:06

멀티캠/도입국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멀티캠

1. 채용국가

멀티캠의 소문과 효과를 확인한 법집행기관들이 사용하고, 미군에서도 훈련중에 시험적으로 착용하거나 복장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특수부대들이 사용하는 경우 ( DEVGRU SEAL 팀)가 점차 늘어나게 되었다. 이후 미 정규군도 제173공수여단이 사용을 허가받았고, 제75레인저 연대 역시 사용을 허가받은 뒤 미국 이외의 다른 국가들도 사용하기 시작했고 영국군 DPM 위장패턴을 멀티캠을 살짝 변형한 MTP 패턴으로 변경하여 채용하였다.

정규군의 제식 위장패턴으로 멀티캠 계열이 채용된 국가는 미군(OCP), 영국군(MTP), 뉴질랜드군, 호주군(AMCU), 덴마크군(M11전투복), 아일랜드군 # 등이 있다. 프랑스군 또한 기존의 CCE 패턴을 대체할 BME 패턴이 멀티캠과 유사하며 러시아군 라트니크 사업역시 2세대에 멀티캠 방식의 무늬인 세미츠베트 패턴이 적용된 스트렐록을 도입한다. 중국도 2010년대부터 일부 부대에서 멀티캠을 사용하다가 중국인민무장경찰용 21식 전투복에 멀티캠 방식의 위장무늬를 제식으로 채용했다.

특히 크라이 사의 멀티캠 위장무늬 컴뱃셔츠는 이미 요즘 특수부대의 상징과도 같이 자리잡았으며, 명성과 성능덕에 레플리카가 많이 나와있다. 2020년대 기준 군사 강대국 특수부대의 표준 전투복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현재 대한민국 경찰특공대와 해군 UDT/SEAL, 공군 CCT, SART, 육군 707 특임단에서도 채택하고 있다. 심지어는 북한군이나 중동의 여러 군벌과 반군들도 멀티캠을 착용하는 부대가 있다.
파일:1734355301.jpg

이렇다 보니 조만간 우드랜드 패턴 이상의 전 세계 공용 군복이 되는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멀티캠 군복을 보고 "지구군 제식 군복"이라고 칭하는 농담반 진담반 유머까지 있을 정도다. 이미 서구권과 동구권의 주요 강국들 모두 멀티캠 계열 패턴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우드랜드[1]를 넘어선 것으로 보기도 한다. 또한 역사적으로도 단 하나의 위장무늬를 거의 변형없이 주요 군사강국들이 대부분 채용하는 사례는 사실상 최초나 다름없기 때문에 이와 관련한 피아식별 문제나 전술적인 제약 등에 대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양측 군의 병사들이 군복의 위장성을 사실상 포기하고 원색의 피아식별띠를 착용하게 된 원인 중 하나로 러시아가 채용한 세미츠베트 패턴과 우크라이나에 대거 지원된 서방제 멀티캠 계열 군복 및 군장이 거의 유사해 군복만으로 피아식별하기가 매우 어려워졌다는 것이 제기되기도 한다.

1.1. 사용 예시

1.1.1. 미국

파일:USAF_PJ_1.jpg
멀티캠 자체가 미국회사에서 개발되었으나 초기 재식화 경쟁에서 탈락한다. 그러나 우수한 위장력으로 특수부대나 1선 군에서 알음알음 쓰다가 정작 제식 채용을 위해 대량 도입을 할 때는 비싼 사용료를 피하기 위해 OCP라는 유사 패턴을 도입했다. 다만 이러한 도입 경향은 아래 보듯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다. 특수부대 위주로 사재 멀티캠을 사다 쓰다가 효과가 좋으니 멀티캠과 비슷한 패턴이지만 가격이 싼 자체개발 패턴으로 넘어가는 국가들이 대다수다.

2021년 기준 해병대를 빼고 미국의 모든 부대가 멀티캠을 사용중이다. 멀티캠이 다양한 환경에서 평균 이상의 위장력을 보이는 것도 있지만, 사제 장구류 대부분이 민무늬 아니면 멀티캠으로 통일된 이 시기에 다른 위장무늬를 사용할 경우 주문제작 수준으로 단가 올라가버리는것이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시장경제에 따라서, 너도나도 멀티캠을 쓰고있으니 멀티캠 패턴 군장의 공급 또한 늘어나는데 반대로 다른 위장무늬는 쓰는 사람이 줄어드니 자연스레 공급도 줄게 되었고, 이에 따라 굳이 다른 위장 무늬를 쓰자니 따로 주문을 해서 제작을 해야할 지경까지 놓이게 된 것이다. 즉, 이미 원활한 장비 조달과 예산 사용을 위해서라도 멀티캠 외에는 다른 위장무늬를 선택하기 어려울 정도로 세계 표준화 되어버린 것. 그나마 SWCC가 작전지역 특성상 멀티캠보다 위장력이 더 뛰어난 AOR2를 고수하고있었으나 최근 멀티캠을 착용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 MARPAT을 사용중인 해병대 빼고 모두 멀티캠을 사용하고있다. 또한 해병대라 할지라도 레이더스는 멀티캠을 사용중이었다.

2024년 9월 20일에 내려온 미 해병대의 공문에 따르면 해병대 특수작전사령부(MARSOC)에서 멀티캠 장구류와 피복을 금지하기로 결정되었다. 멀티캠 장구류와 피복에 대한 금지 명분은 MARSOC 소속 대원들은 특수작전을 수행하는 '해병대원'임에도 멀티캠 패턴의 복장 착용으로 인해 타군 특수부대와의 정체성이 옅어지고, 다른 해병대원들과의 불필요한 구분, 즉 차별성을 유발한다는 주장이다. 기존 멀티캠 장구류의 대체품으로 MARPAT과 OD 그린 장구류가 지급될 예정이라고 하나, 실질적으로 성능보다는 해병대 내 위화감 조성 방지와 정체성 확립을 명분[2]으로 다수의 특수작전에서 성능이 검증되었으며, 장비 조달 및 양질의 사제품 구입에 유리한 멀티캠을 퇴출하기로 한 미 해병대의 결정에 대한 반응은 극히 좋지 못하다. #

1.1.2. 유럽

아래 유럽국가 외에 덴마크군 아일랜드군 역시 특수부대를 시작으로 멀티캠 형태의 위장복을 보급중이다.
1.1.2.1. 영국
파일:UK_Army_uniform_ex_1.jpg

영국군 DPM 위장패턴에 멀티캠의 색상을 섞어 변형한 MTP 패턴을 도입하였다.
1.1.2.2. 프랑스
파일:France_Multicam_ex_1.jpg
부르키나파소 인질극 당시 프랑스군 제1해양보병공수연대 대원들

2016년 1월 부르키나파소 인질극 당시 진압에 나선 프랑스군의 특수부대인 제1해양보병공수연대 소속 대원들처럼 특수부대를 중심으로 멀티캠이 널리 보급되어 있다. 아울러 프랑스군은 일반 보병의 CCE 패턴 또한 멀티캠과 유사한 BME 패턴 (bariolage multi-environnement)으로 교체하는 계획을 추진하여 2024년부터 프랑스 육군에 지급 시작되었다.
1.1.2.3. 독일
파일:1000056600.jpg
멀티타른을 착용하고 훈련 중인 KSK 대원들

독일연방군은 멀티캠과 색깔도 비슷한 도트무늬 패턴인 사막 플레크타른을 사용하다가 2010년대 중반부터 멀티캠에 영향을 받아서 KSK 대원들을 위해 플레크타른에 멀티캠 채색을 입힌 "멀티타른(multitarn)"을 개발해 현재 보급하여 사용하고 있다.
1.1.2.4. 폴란드
파일:JW_GROM_Mulitcam_1.jpg
수에즈 위장무늬 복장을 착용한 폴란드 특수군

폴란드는 폴란드 특수군에게 지급하기 위해 멀티캠을 수에즈 위장무늬라는 이름으로 도입했으며, 폴란드 군복 메이커인 헬리콘텍스에서 멀티캠을 살짝 변형한 카모그롬 위장무늬를 적용한 군복과 군장을 제작하여 민간을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다.
1.1.2.5. 러시아
파일:external/defence.ru/4293858-0c27796da410e07e6865400ed112b3f4-1-700x0.jpg
멀티캠 군복을 입은 러시아군 스페츠나츠 Tier 1 Class 부대인 SSO 소속 요원들의 모습이다. 다른나라들 같이 특수부대에서 가장먼저 사용되어 2010년대 중반부터 시리아 내전을 시작으로 사용되었다.
파일:아흐마트특경연대_멀티캠1.jpg
경찰특공대 등 러시아 국내 대태러부대에서도 사용중이다. 가령 독자적으로 스페츠나츠를 운영하고 있는 체첸 공화국에서도 멀티캠이 쓰이고 있다. 사진 속 부대는 아흐마트 카디로프 특수경찰연대.
파일:IMG_0857.jpg

러시아 정규군 2022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침공 초기에는 제식인 디지털 플로라 패턴 군복이 주로 보였으나, 전쟁이 2년 넘게 장기화되며 디지털 플로라 위장무늬가 늦봄부터 초가을까진 위장 효과가 좋지만 겨울철에는 오히려 눈에 띄는 상황이라 싸제 멀티캠을 입은 군인들이 더 많이 보이고 있다. 그래서 2023년 후반부터 보급이 시작된 라트니크 2세대 2차선 사업부터 디지털 플로라 대신 멀티캠 형태의 세미츠베트(семицвет) 패턴을 적용한 군장 스트렐록을 양산해 보급중이다. 그 때문에 디지털 플로라 패턴이 오히려 도네츠크군이나 루간스크군 등의 후방이나 북한이나 시리아 등에서 온 외국용병들이 다수인 주객전도의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1.1.2.6. 우크라이나
파일:external/www.japantimes.co.jp/w1-s1-ukrwrap-a-20140417-870x604.jpg

우크라이나 내전에서 다수의 친정부 민병대나 군복없는 예비군들이 멀티캠처럼 보이는 전투복을 입은 모습이 보이는데, 실제로는 정식 채택된 군복은 아니다. 일부는 사제 멀티캠 군복을 구해 입었거나, 상당수가 우크라이나에 지원된 영국군의 MTP 패턴 전투복이다.
파일:a3ca1c7-312651535-445768694402881-7683244066816921852-n.jpg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발발하며 우크라이나 측에 막대한 양의 군사물자가 지원되었고, 보병 장구류가 민관을 불문하고 지원되다 보니 멀티캠 장구류가 전역에서 포착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자체 공업생산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해외에서 지원한 멀티캠 패턴으로 배색된 장비들이 우선적으로 보급되고 있어 우크라이나군이 채택한 자체 디지털 패턴을 멀티캠이 밀어내고 있는 실정이다. 멀티캠 자체의 배색도 우크라이나 지형에 상당히 적합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전후 우크라이나 역시 멀티캠을 채용하거나 미군이나 영국군, 덴마크군처럼 멀티캠을 추종한 유사 패턴을 도입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러시아가 일반적인 멀티캠과 구별이 쉽지 않은 세미츠베트 패턴이 적용된 스트렐록 군장을 보급하기로 하면서, 앞으로 전후에도 러시아와는 국경을 마주한 적대국으로 남을 가능성이 큰 우크라이나가 멀티캠 계열 군복을 공식적으로 도입하게 될지는 불분명하다.

1.1.3. 중화권

1.1.3.1. 홍콩
파일:external/img5.itiexue.net/21353573.jpg
2016년 1월, 인질구출훈련 중인 홍콩 경무처 SDU( 비호대)의 모습. 신발과 국기 패치만 아니면 서방권 특수부대와 전혀 구분이 가지 않는다.
1.1.3.2. 중공
파일:external/www.combatandsurvival.com/ChinaCam-1.jpg
파일:external/www.popularairsoft.com/china_pla_multicam.jpg
멀티캠 군복을 입은 중국 인민해방군 일부 부대의 모습.
파일:무경 21식 전투복-crop.jpg
2021년에 새로 중국군이 도입한 21식 전투복 중 중국인민무장경찰에는 정식으로 멀티캠 형태 무늬가 채용되었다.
1.1.3.3. 대만
파일:c5e028910b94c3.jpg
2020년대부터 특수부대 위주로 사용 중이다.

1.1.4. 대한민국

파일:external/www.milidom.net/bab4863e706c5119490b4d3ba70a2893.jpg
해군 특수전전단
파일:external/img.bemil.chosun.com/20150524131003.jpg
파일:external/img.bemil.chosun.com/20150524131004.jpg
공군 공정통제사
파일:seal_team-20221018-215022-000-resize.jpg
파일:해양경특1.jpg
육군 제707특수임무단[3] 해양경찰특공대[4]
대한민국 국군에서는 해군 UDT/SEAL이 처음으로 멀티캠 군복을 입기 시작했으며, 소말리아에 파병된 청해부대 UDT/SEAL 요원도 초기에는 올리브드랍 단색 전투복을 착용했지만 16진부터 멀티캠을 착용한다. 2015년 5월 성남 공항에서 강하 시범을 보인 공군 CCT 대원들이 멀티캠 군복을 입고 행사에서 강하 시범을 보였으며, 공군 EOD가 트로픽 멀티캠 군복을 입고 훈련하는 모습이 언론에 노출되기도 했다. # 또한 공군의 SART 또한 멀티캠을 착용하는 모습이 확인되었다. # 육군 특전사에서도 707 특임단이 멀티캠 블랙을 채용하며 # 멀티캠을 도입하려는 낌새가 보였고, 2022년 10월 일반 도입이 확인되었다. 해양경찰특공대는 기존 흑복이라든지 단색전투복을 써오다가 최근들어 멀티캠 반팔티와 컴뱃셔츠까지 갖춰 멀티캠 블랙 도입을 진행하고 있는걸로 보인다. 채널A의 프로그램 강철부대에서도 전직 특수부대 출신 인물들이 OCP를 입고 등장하면서 대중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
파일:KATUSA_1.jpg
OCP를 입은 카투사
또한 대한민국 육군 소속 카투사들은 미 육군 군복 OCP를 전투복으로 보급받으며,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의 부사관들 역시 OCP 전투복을 미군으로부터 보급받는다.[5]

1.1.5. 조선인민군

파일:조선인민군_멀티캠.png
2020년 조선로동당 창건일 기념 열병식에서 등장한 조선인민군 특수작전군 멀티캠 무늬 전투복. 특수작전군 외에도 경보병 부대와 정찰국, 항공저격여단 병력들도 착용하고 나왔다. 중국이나 러시아를 통해 도입한 것이거나, 북한 원단으로 자체 생산한 것으로 추측되며, 북한군 특유의 붉은 별 마크에도 위장이 칠해진 것이 눈에 띈다. 전투모의 디자인도 미군 전투모와 유사한 패트롤캡으로 바꾸었다. 2021년 열린 국방발전전람회 ' 자위-2021'에서도 멀티캠 전투복 차림의 병력들이 차력쇼를 하러 나옴으로써 ( BBC 뉴스 영상) 그동안 부대별로 잡다한 위장복을 입던 북한 특작부대들의 전투복이 멀티캠으로 정리된 것으로 보인다.허나 군 출신 탈북자들과 분석가들의 말에 따르면 이건 보여주기식 전투복일뿐 실제론 예전의 군복으로 입다가 대외선전용으로 쓴다고 한다.어떤곳은 보급조차 안한다고 한다.전형적인 허세용 전투복인셈
파일:류경수사단2.png
파일:2024류경수사단.jpg
최정예 기갑부대인 근위 서울 류경수 제105 땅크사단 전차병은 멀티캠 블랙 짝퉁을 지급받는다.
파일:2024년 3월 북한군.jpg
2024년 3월 6일 김정은이 시찰한 북한 특작군 병력.

1.1.6. 중동권

파일:external/pbs.twimg.com/ChZjUI8UgAAhmE5.jpg
북부 알레포 지역에서 활동하는 자유 시리아군 대원 일부도 멀티캠 군복을 입고 있다. 아마도 미국이 무기를 지원해주면서 군복도 같이 지급해준 듯하다.
파일:external/pbs.twimg.com/Cvg_KYwUAAA_g9f.jpg
터키가 지원하는 자유 시리아군 대원들 대부분이 멀티캠 군복을 입고 있다. 터키에 있는 공장에서 제조된 물건인 것인지 품질 자체가 많이 낮아보인다.
파일:external/pbs.twimg.com/CfuJJxCUkAALzL8.jpg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가 북부알레포에 있는 자유 시리아군을 공격하면서 노획한 멀티캠 군복.
파일:external/pbs.twimg.com/CsKDiB_WIAANNxQ.jpg 파일:external/pbs.twimg.com/Cvs8tsAUsAUZ_6v.jpg
이라크군에서도 멀티캠 군복을 입고 있는 병사들을 볼 수 있다.
파일:external/pbs.twimg.com/C6pux1GV0AEyUgo.jpg
멀티캠 군복을 입은 이라크군 긴급대응부대.

1.1.7. ANZAC

파일:JCbdcfn.jpg

호주군 역시 SASR은 멀티캠을 운용하고 있는 것이 확인된다.
파일:austarmy1.jpg

그리고 나머지 호주군들 역시 기존의 DPCU (Disruptive Pattern Camouflage Uniform) 패턴의 군복에서 AMCU (Australian Multicam Camouflage Uniform)으로 변경했는데 이름에서 알 수 있듯 DPCU의 색상에 멀티캠의 패턴을 적용시킨 작품이다.
파일:NZArmy_Soldier_1.jpg

뉴질랜드군은 UCP 패턴을 추종했던 MCU 패턴을 대체하여 영국의 MTP를 사실상 그대로 차용한 NZMTP를 제식 채용하여 운용 중이다.


[1] 또한 우드랜드는 각 국가마다 자국의 자연환경에 특화한 색채를 집어넣어 국가마다 차이가 확연하여 구분이 용이하였던데 반해, 현 멀티캠 계열 위장은 특정 주요 환경에 특화된 색채가 아닌 어디서든 최고는 아니더라도 평균 이상의 위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색을 추구한다는 21세기 위장색 트렌드를 충실히 반영하였기 때문에 그 색까지 각 국가 별로 큰 차이가 없어 더욱 구별이 어렵다. [2] 미 해병대는 복장 통일성에 대해 집요할 정도로 고수하는 경향이 이전부터 매우 강했다. 흔히 사제품에 대해 인증받은 제품에 대해서는 별다른 제재를 하지 않는 타군과는 달리 해병대는 여타 장구류는 물론 사제 군화까지 착용을 금지할 정도이다. [3] 2022년 10월 18일 한-미 신속대응훈련. 양복입은 모의 VIP 왼쪽에 SCAR 소총을 장비한 3명이 707, 오른쪽 3명은 미군 그린베레 대원이다. [4] 최근 멀티캠 블랙을 도입한것으로 보인다. [5] 다만 AK Reg 600-2 규정에 따라 준위 이상의 간부는 한국군지원단에 속하더라도 미측 피복류 일체의 보급을 받지 못한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439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39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