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03:35:46

마츠이 히토유키

마츠이 히토유키
[ruby(松井, ruby=まつい)][ruby(仁之, ruby=ひとゆき)] | まついひとゆき | Hitoyuki Matsui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불명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소속 프리랜서

1. 개요2. 경력3. 특징4. 인맥5. 작품
5.1. 감독5.2. 참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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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스튜디오 무민(スタジオ夢民) 출신.

2. 경력

스튜디오 무민에서 애니메이터로 들어가 동화가로 북두의 권 2에 참여했으나 곧 연출에 흥미를 보이며 연출가로 전직 및 필름 매직(フィルムマジック)으로 이적하고 갤럽 작품을 중심으로 참가했다. 이 때 회사 동기인 사쿠라이 히로아키와 연출 코드가 맞아 친해지면서 사쿠라이가 참여하는 작품을 중심으로 연출 경력을 쌓았다. 또 필름 매직이 스튜디오 피에로 작품의 하청을 주로 하게 되면서 마법의 엔젤 스위트민트, 카라쿠리 검호전 무사시로드(からくり剣豪伝ムサシロード), 유유백서 등에 참여하고 뛰어난 연출을 보이며 인기 연출가로 자리잡게 되었다.

특히 마법기사 레이어스 1994년판 TVA의 연출 편이 좋은 평을 받았으며 인기를 얻어 최종화 연출까지 담당하였다.

1999년부터는 애니메이션 감독 활동을 시작한다. 첫 감독 데뷔작인 어둠의 인형사 사콘은 원작과 달라진 전개와 지나치게 무거워진 분위기로 좋은 평을 받지 못했다. 이듬해에는 ufotable을 설립하고 주로 ufotable의 감독으로 활동하게 되었는데, 이 시절에는 흥행력은 약하지만 감독작마다 뛰어난 작화 관리력과 연출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얼마 안가 ufotable을 퇴사하고 다시 프리랜서가 되어 주로 연출가로 활동한다.

3. 특징

수십년에 이르는 연출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콘티도 곧잘 그리지만 컷을 배분하고 현장을 관리하는 연출도 잘 하는 인물이다. 그래서 마츠이가 콘티와 연출로 참여하는 에피소드는 연출 및 작화의 질이 보증된다.

웬만한 연출은 다 하는 만능 연출가이다. 이타노 서커스도 가능하다.

예산이 안 되면 못하지만 여건이 갖춰지면 작화 매수를 굉장히 많이 쓰는 연출가이다. 마츠이가 작화 매수 6000 ~ 1만 장을 썼다는 에피소드가 종종 있다. 그가 있던 필름 매직이라는 회사가 작화 매수를 너무 써서 망했는데[1] 마츠이가 작화 매수를 많이 쓰는 것도 그 영향일 수 있다. 젊은 시절엔 스튜디오 피에로, ufotable 같이 작화 매수 제한이 없는 회사에서 주로 활동했다. 나이를 먹고는 작업량 문제 때문인지 자중하는 중이다.

4. 인맥

같이 일하는 감독은 아베 노리유키, 히라노 토시키, 사쿠라이 히로아키가 있다.

ufotable 시절 같이 일하는 애니메이터로는 소토자키 하루오가 있었다. 프리랜서가 된 후에는 일하지 않으며, 인맥을 가리지 않고 다방면에서 콘티 연출가로 활동하는 편이다.

5. 작품

5.1. 감독

  • 어둠의 인형사 사콘 (1999~2000, TVA) - 콘티(OP, ED, 1, 2, 3, 8, 18, 26화), 연출(OP, ED, 1공동, 26화)
  • 황당용사 욜라세다 (2003, TVA) - 콘티(ED, 2, 12화), 연출(ED, 2, 6공동, 9공동, 12화) / 12화가 유명하다. 작화 매수 1만 장 이상.
  • 니닌가 시노부전 (2004, TVA) - 콘티(OP공동, 3, 12화), 연출(3, 12화)
  • 아카호리 외도 아워 러브게 (2005, TVA) - 콘티(1, 13공동화), 연출(OP1, OP2, 1화)
  • 클러스터 엣지 (2005~2006, TVA) - 시리즈 디렉터(14~25화)[2], 콘티(OP3, 23화 ED, 24화 ED, 8공동, 13공동, 14, 20공동, 25화), 연출(OP3, 23화 ED, 24화 ED)
  • ペンギン娘♥はぁと (2008, TVA) - 콘티(1, 2, 3, 20, 21, 22화), 연출(1, 2, 20, 21, 22화)

5.2. 참여작



[1] 사쿠라이 히로아키, 와다 타카아키가 원흉이라고 한다. [2] 이케다 마사시 감독이 제작 중 모종의 이유로 그만둬서 후임 감독을 맡았다. 이런 탓인지 작품 평은 그다지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