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의 종류에 대한 내용은 마체테 문서 참고하십시오.
로버트 로드리게스 감독 장편 연출 작품
,(단편 영화, 콘서트 실황 제외),
,(단편 영화, 콘서트 실황 제외),
- [ 펼치기 · 접기 ]
- ||<tablewidth=100%><tablebgcolor=#000000><width=33.3%> ||<width=33.3%> ||<width=33.3%> ||
상세정보 링크 열기
<colbgcolor=#000><colcolor=#fff> 마셰티 (2010) Machete |
|
|
|
장르 | 액션, 고어 |
감독 |
로버트 로드리게스 에단 마니퀴스 |
각본 |
로버트 로드리게스 알바로 로드리게스 |
제작 |
아쇼크 아미르타지 엘리자베스 아벨란 알란 버논 에드 보거딩
|
출연 |
대니 트레호 제시카 알바 로버트 드 니로 린제이 로한 스티븐 시걸 미셸 로드리게스 외 |
촬영 | 지미 린지 |
편집 |
레베카 로드리게스 로버트 로드리게스 |
음악 | 칭곤 |
제작사 |
오버라이트 필름스 트러블메이커 스튜디오 하이드 파크 엔터테이먼트 |
수입사 | 코리아스크린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 |
개봉일 |
2010년
9월 11일 (
베니스 국제 영화제) 2010년 9월 3일 2011년 4월 20일 |
화면비 | 1.85 : 1 |
상영 시간 | 105분 |
제작비 | 1,050만 달러 |
월드 박스오피스 | $45,491,656 (최종) |
북미 박스오피스 | $26,593,646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3,702명 (최종) |
스트리밍 |
[[왓챠| WATCHA ]]
▶▶ ▶ ▶ [1] ▶ |
상영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clearfix]
1. 개요
쿠엔틴 타란티노와 로버트 로드리게스는 자신들이 어린 시절 열광한 B급 영화들을 현대적 감각으로 되살려낸다는 목적으로 의기투합해 ' 그라인드하우스'[2]란 제목의 영화를 만들었고, 로드리게스는 이 영화에 삽입하기 위해 '마셰티(MACHETE)'란 제목의 B급 액션물의 페이크 예고편을 만들었다.근데 막상 본편 영화보다 이 페이크 예고편이 더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3] 이에 로드리게스는 2010년 할리우드에서도 내로라하는 배우들을 모아 이 페이크 예고편을 바탕으로 아예 진짜 영화를 만들어버렸다. 다만 이게 상업적으로 성공하기 어렵다는 걸 예상했는지 만들까 말까 엄청 고민했다고 한다. 이때 대니 트레호가 매일같이 로드리게즈에게 전화해서 무진장 졸랐다고 한다.[4] 짜증난 로드리게즈가 전화하지 말고 문자로 하라고 했더니 대니 트레호 이 양반이 한 말이 "마셰티는 문자 안해(Machete don't text)". 이 말은 마셰티 킬즈에서 대사로 쓰인다.
2. 예고편
|
2007년에 나온 페이크 예고편[5] |
|
2010년 예고편 |
3. 시놉시스
막장 액션의 끝을 보여주마!!
여느 길거리 노동자이자 부패한 정치인 암살범처럼 보이는 마셰티는 전직 연방수사관이다. 악명 높은 멕시코 마약 밀매업자 토레스와 맞붙어 가족의 죽음을 맞게 된 마셰티는 텍사스로 탈출해 끔찍한 과거를 잊고 살고자 했다. 하지만 음모에 휘말린 마셰티는 상원의원 암살범으로 몰리며 쫓기는 신세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미모의 여수사관이 찾아오면서 멈출 수 없는 복수가 시작되는데...
* 출처: 네이버 영화
여느 길거리 노동자이자 부패한 정치인 암살범처럼 보이는 마셰티는 전직 연방수사관이다. 악명 높은 멕시코 마약 밀매업자 토레스와 맞붙어 가족의 죽음을 맞게 된 마셰티는 텍사스로 탈출해 끔찍한 과거를 잊고 살고자 했다. 하지만 음모에 휘말린 마셰티는 상원의원 암살범으로 몰리며 쫓기는 신세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미모의 여수사관이 찾아오면서 멈출 수 없는 복수가 시작되는데...
* 출처: 네이버 영화
4. 상세
주인공 마셰티 역을 맡은 배우는 할리우드 영화에서는 전문 악역으로 유명한 대니 트레호. 그 외에도 타란티노나 로드리게스의 영화에 자주 보이는 반가운 얼굴들도 다수 출연한다.단, 완성도에서는 역대 로드리게스의 명작들인 데스페라도, 씬 시티, 황혼에서 새벽까지, 플래닛 테러에는 훨씬 못 미친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오히려 예고편이 훨씬 뛰어나다는 얘기까지 있다. 실제 마셰티는 로드리게스 혼자 만든 게 아니라, 다른 감독이 몇 장면을 연출했는데 실제로 연출력의 차이가 큰 부분이 꽤나 보인다.
또 B급을 지향하는 영화 치고는 의외로 메시지가 강하다. 미국 남부 지역의 멕시코 불법체류자들에 대한 차별과 멕시코인 이민 억제에 대해 굉장히 강경하게 반대하는 주장을 펴고 있으며 더 나아가 겉으로는 다양성을 존중하다면서 이민자들에 대한 편견과 이중잣대를 보이는 미국 사회의 어두운 면을 비판하는 모습도 보인다.
영화를 보게 되면 엄청난 고어물이다. 약 빨고 만든 듯한 장면이 수두룩하다. 장을 빼서 가지고 노는건 기본, 목이 잘리고 총 맞고 잔인하게 쓰러진 장면 등등 맨정신으로 보기 힘든 영화이다.
영화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가고 나면 후속편인 '마셰티 킬스'와 '마셰티 킬스 어게인' 두 편이 나온다는 것을 한꺼번에 예고한다.
5. 특징
마셰티는 원래 그라인드하우스의 페이크 예고편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그라인드하우스와 영화적 특성을 공유한다. 그라인드하우스가 타란티노와 로드리게즈가 어렸을 적에 즐겨 봤던 익스플로이테이션 필름의 분위기를 재현하는데 목적을 둔 만큼 마셰티 또한 이 분위기의 연장선상에 있다. 저질 싸구려 필름 때문에 나타나는 화면 가득한 스크래치와 잡티 소리, 익스플로이테이션 필름 특유의 개연성 떨어지는 시나리오, 어설픈 특수효과, 허술한 액션씬, 그리고 이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 쓸데없이 고어하면서[6], 스토리나 장면 연출에 전혀 필요없는 여배우의 과도한 노출씬을 눈요기용으로 넣은 것까지도 잘 표현되었다.이런 특성에 맞게 아파트 4~5층 정도 되는 높이에 떠 있는 헬리콥터에서 뛰어내리는 장면과 여기서 뛰어내려 보트 위에 착지하는 장면을 따로 찍어 대놓고 말도 안되는 장면을 연출한다던가 사람이 숨을 공간이 없는 카트를 대놓고 빈 채로 보여준 뒤 다음 테이크에서 마셰티가 그 안에서 기어나온다던가 개판인 장면들이 많은데 이는 모두 감독이 익스플로이테이션 필름의 분위기를 재현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연출한 장면들이다.
이런 엉망진창인 분위기가 발전하여 나중에는 마셰티에게 멕시코의 슈퍼히어로 같은 기믹이 부여되면서 불사 속성도 붙는다. 마셰티 킬즈에서 마셰티는 카르텔에게 불법으로 무기를 판매하려던 미군을 덮치다 악덕 경찰에게 체포되는데, 이 악덕 경찰이 마셰티를 사사로이 교수형에 처해 사건을 마무리 지으려 한다. 그러나 마셰티의 목을 매달아도 표정하나 미동이 없고 죽지도 않는 것을 보고 놀라자 부하 경관이 멕시코인들이 이 사람은 절대 죽지 않는다고 했다는 말을 한다. 총을 쏘거나 칼로 찔러도 절대 죽지 않는다고(...).
6. 등장인물
-
마셰티 콜테스(Machete Cortez)[7] 역 -
대니 트레호
원래는 이름을 날렸던 멕시코 연방 수사관이지만 자신의 상사인 토레즈에게 배신당해 아내와 딸과 집을 잃고 토레즈에게 복수를 결심한다. 3인칭화를 사용하는데, 항상 사용하지는 않고 자신의 주장을 강하게 말할 때에 주로 사용한다. 쓰는 무기도 총보다는 칼 같은 구식을 선호한다.
토레즈에게 당한 이후 거리를 배회하다 마이클 부스에게서 15만 달러에 존 맥러플린을 죽이는 일을 맡지만, 이는 사실 맥러플린을 띄워주려는 부스의 음모였기에 되려 배신당한다. 그 후 토레즈와 부스에게 복수를 결심한다.
-
존 맥러플린(John McLaughlin) 역 -
로버트 드 니로
멕시코인들의 불법 이민을 반대하는 상원의원으로 방식이 상당히 과격해 뒤에서는 국경선을 넘는 이민자들을 살해하며 심지어 그걸 DVD로 만들어 백인 부유층 지지자들에게 돌리기도 한다. 부스가 본인의 저격 미수를 조작하여[8] 지지율 반등에 성공하지만 마셰티와 리베라에 의해 본인의 이민자 살해와 부스와 토레스의 거래 및 부스의 파드레 살해 사건이 밝혀지면서 몰락하게 된다. 그 후 부스와 언쟁 중에 부스를 살해하고 국경 경비대에게 도망치지만 국경 경비대 역시 본인들이 이용당했다는 생각에 맥러플린을 처형하려 한다. 그렇게 국경 경비대들에 의해 쳐형당하려는 찰나 때마침 쳐들어온 네트워크에 의해 구출된다. 하지만 자신의 아버지의 죽음에 분노한 에이프릴의 손에 살해... 당한줄 알았으나 중간에 챙겨입은 방탄 조끼 덕분에 또 한번 목숨을 건지게 된다. 그 후 멕시코로 도주하려 하지만 국경 수비대 잔당들에 의해 멕시코인으로 오인되어 끝내 처형당한다.[9]
-
에이프릴 부스(April Booth) 역 -
린제이 로한
마이클 부스의 딸. 미인이지만 문제아로 마약하다 납치당하거나[10]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에서 구독자를 모으려고 자신의 누드 동영상을 올리는 취미[11]를 가진 막장녀. 이렇게 막장스러운 모습만 보여주지만 그래도 가족간의 사이는 그리 나쁘지 않으며, 자신을 진심으로 아껴주는 딸 바보 아버지 부스가 맥러플린에게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알고는 복수를 위해 수녀복을 입고 최종 전투전에 난입해 맥러플린의 가슴에 총알 세례를 먹여준다. 맥러플린에게 총을 쏘기 전에 아버지의 이름으로....라는 말을 덧붙인다.
-
로젤리오 토레즈(Rogelio Torrez) 역 -
스티븐 시걸
마셰티의 상사였던 남자. 그 실상은 마약상으로, 마셰티의 아내를 마셰티의 눈 앞에서 죽여버린다. 그 후 부스와 손잡고 존 맥러플린의 지지율을 올리기 위해 노력한다.[12]
-
루즈/그녀(Luz/Shé) 역 -
미셸 로드리게즈
겉으로는 타코집을 운영하는 여성이지만 뒤에서는 '네트워크'라는 조직을 지휘하며 멕시코 불법 이민자들이 미국 국경을 넘는 것을 돕는다. 한쪽 눈을 잃은 애꾸눈인데, 후속작 후반부에 남은 눈마저 총에 맞아 장님이 되었다. 그런 와중에도 성격은 죽지 않아 의연하게 도발을 던지며 대처하며 시력을 잃어 더듬거리며 감으로 싸우면서도 결국 배신자를 죽여버린다. 이후 탄소 냉동되어 리타이어.
-
마이클 부스(Michael Booth) 역 -
제프 파헤이
자신의 사업에 이득이 되는 일이라면 악독한 짓도 마다하지 않는 무자비한 기업가로 마셰티를 함정에 빠뜨리고 각종 킬러들을 매수하여 마셰티를 죽이려 한다. 또한 토레스와 손잡고 존 맥러플린의 저격 미수를 조작하여 존 맥러플린의 지지율을 올리는 데 기여한다.[13] 하지만 가족만큼은 진심으로 아끼며 특히 딸 에이프릴을 애지중지하는 딸바보 아버지라는 의외의 면모도 하다. 존 맥러플린에게 총에 맞아 사경을 헤매는 순간까지도 자신을 죽이러 온 마셰티에게 딸과 아내가 무사하냐고 묻는 등 가족애만큼은 제대로 박힌 인간인 듯 하다. [14] 하지만 딸에 대한 애정이라는 게 좀 왜곡되어, 딸이 자길 남자로 봐주길 바라며 이에 대해 고해성사를 한다. 딸 에이프릴은 그 사실은 몰랐는지 막장으로 살아가는 자신을 위해 헌신한 아빠의 죽음에 분노해 복수하러 직접 총을 든다.[15]
-
파드레(Padre) 역 - 치치 마린
영어로는 Father, 즉 신부. 본명은 베니치오 델 토로(Benicio Del Toro). 마셰티의 동료로 마셰티가 도움을 요청하자 망설이다 결국 도와준다.
마이클 부스의 부하가 그에게 살려달라고 하자 "자비는 신이 주는 거지, 내가 주는 게 아니야."라고 말하며 끔살한다. 하지만 결국 마셰티의 동생이라는 걸 눈치챈 부스에 의해 살해당한다.
7.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
8. 후속작
8.1. 마셰티 킬즈
로버트 로드리게스 감독 장편 연출 작품
,(단편 영화, 콘서트 실황 제외),
,(단편 영화, 콘서트 실황 제외),
- [ 펼치기 · 접기 ]
- ||<tablewidth=100%><tablebgcolor=#000000><width=33.3%> ||<width=33.3%> ||<width=33.3%> ||
상세정보 링크 열기
<colbgcolor=#000><colcolor=#ff0000> 마세티 킬즈 (2013) Machete Kills |
|
|
|
장르 | 액션, 코미디 |
감독 | 로버트 로드리게스 |
각본 |
카일 워드 로버트 로드리게즈 마르셀 로드리게즈 |
제작 |
로버트 로드리게즈 세르게이 베스팔로프 알렉산데르 로드니얀스키 아론 카우프만 일리아나 니콜릭 |
주연 |
대니 트레호 미셸 로드리게스 소피아 베르가라 앰버 허드 |
촬영 | 로버트 로드리게즈 |
편집 |
로버트 로드리게즈 레베카 로드리게즈 |
음악 |
칼 티엘 로버트 로드리게즈 |
촬영 기간 | ○○ |
제작사 |
AR 필름 디마레스트 필름 퀵 드로우 프로덕션 알다미사 엔터테인먼트 오버나이트 프로덕션 1821 픽처스 |
수입사 |
조이앤시네마 조이앤컨텐츠그룹 |
배급사 | Open Road Films |
개봉일 |
2013년 9월 19일[판타스틱페스티벌] 2013년 10월 11일 2013년 11월 21일 2021년 6월 17일[재개봉] |
화면비 | ○○ |
상영 시간 | 108분 |
제작비 | ○○ |
월드 박스오피스 | $17,537,186 |
북미 박스오피스 | $8,008,161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5,115명 (최종) 출처 |
스트리밍 |
[[왓챠| WATCHA ]]
▶▶ ▶ ▶ [18] ▶ |
상영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clearfix]
8.1.1. 개요
2013년 개봉한 후속작. 감독은 동일한 로버트 로드리게스이며, 주연은 여전히 대니 트레호와 미셸 로드리게스. 제시카 알바는 초반부만 잠깐 출연한다.국내에서는 2016년 늦게 개봉했으며, 2021년 배급사를 바꾸어 재개봉했다. OTT판권에 문제가 있는지 공식 VOD판매가 이루어지진 않지만, DVD는 구매가 가능하다.
국내 개봉명은 마세티 킬즈로, 첫편과는 명칭이 다소 바뀌었다.
8.1.2. 예고편
|
|
재개봉 예고편 |
8.1.3. 시놉시스
전 세계를 폭파시킬 미사일 테러를 계획하는 억만장자 무기상인 `루더 보즈`(멜 깁슨)
정보를 입수한 미국 대통령은 이를 막기 위해 마성의 살인 병기 `마세티`(대니 트레조)를 고용하고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멕시코로 건너간 그는 예상치 못한 적들과 마주하는데…
과연, 마세티는 전 세계의 평화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 출처: 네이버 영화
정보를 입수한 미국 대통령은 이를 막기 위해 마성의 살인 병기 `마세티`(대니 트레조)를 고용하고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멕시코로 건너간 그는 예상치 못한 적들과 마주하는데…
과연, 마세티는 전 세계의 평화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 출처: 네이버 영화
8.1.4. 추가된 등장인물
-
마담 데스데모나 역 -
소피아 베르가라
겉으로는 유흥업소의 마담이지만 자신을 포함해 그곳에서 일하는 여자들 모두 전투력이 상당하다. 어릴때 아버지에게 폭행당한 것 때문에 남자들을 믿지 않게 되었고 마셰티가 찾아오자 죽이려 들고 딸 세레자가 죽은 뒤에는 더 분개해 마셰티를 쫓아간다. 그리고 감독의 전작 데스페라도에 등장한 리볼버 팬티까지 입고 등장한다.
-
미국 대통령 역 -
찰리 신[19]
마셰티에게 미국 시민권을 주고 지금까지 저지른 범죄를 면죄하겠다는 것을 조건으로 워싱턴 D.C.에 핵미사일을 발사하려는 마르코 맨데즈를 처치하라는 의뢰를 한다.
-
마르코 맨데즈 역 -
데미안 비쉬어
워싱턴에 핵미사일을 날리려는 장본인으로, 원래는 마약조직에 잠입수사 중인 정부 요원이었으나, 부패 세력에 배신 당해 가족을 잃은 분노로 미치광이 인격이 하나 더 생겨버린 인물. 미치광이 인격이 범죄 조직을 접수하고 아래의 보즈에게 이용당해 미국에 대한 핵미사일 테러를 계획한다. 제정신이 돌아올때마다 악한 인격때 저지르던 일을 후회한다. 인격은 주기적으로 변하며 자신의 심장이 멈추면 핵미사일이 발사되는 장치를 달고 있다. 마세티에게 납치되자 자신에게 살해 현상금을 걸었다.
-
루터 보즈 역 -
멜 깁슨
본작의 최종보스인 무기상. 사람들에게 지구의 종말이 다가왔다며 인류를 모두 달로 보내려는 계획을 세웠으며 마셰티를 인간복제하여 자신의 클론병기로 만들 생각을 한다. 멕시코의 멘데즈를 포함해 핵미사일을 심어놓은 나라는 3개국인데 나머지 둘은 러시아와 북한(...)이다.김정은이 기폭장치인건 덤스타워즈 시리즈의 팬이며 참고로 멜 깁슨의 몇 안되는 악역이다.
-
라 카멜레온 역 -
월튼 고긴스 →
쿠바 구딩 주니어 →
레이디 가가 →
안토니오 반데라스
변장이 특기인 현상금 사냥꾼.
마셰티의 이름을 듣고 그를 추적하는데 자신의 정체를 누군가에게 들키면 상대방을 죽이고 바로 다른 모습으로 변장하는데, 얼굴은 물론이고 목소리, 체형까지 바꿀 수 있어 정체는 물론이며 성별조차 베일에 가려져 있다.
-
세레자 데스데모나 역 -
바네사 허진스
마담 데스데모나의 딸. 맨데즈를 만날 수 있는 유일한 단서이기 때문에 마셰티는 그녀를 납치하는데 세레자는 자신을 납치해달라고 한다.
이후 맨데즈의 부하에게 잡혀 맨데즈에 대해 설명하고 끔살당한다.
8.2. 마셰티 킬즈 어겐 인 스페이스
8.2.1. 예고편
|
마셰티 킬즈 시작부분에서 나온 예고편이며, 해당 작품 엔딩에서 대놓고 후속작으로 내새운 영화. 후속작 예고 직전 우주를 향해 여행하는 마셰티를 독려해주는 일론 머스크는 단연 압권이다.[20]
다만, Coming Soon이라고 운을 띄우고 정작 촬영은 아직 진행하지 않았으며, 마셰티 킬즈 개봉 이후 10년 넘게 흐른 2024년 시점에서도 개봉일은 미정이다. 다만, 제작이 엎어진것은 결코 아니라고. 워낙 다작하는 감독이다보니 스케줄상 밀린것으로 보인다.
예고편에서는 출연 배우로 무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저스틴 비버를 명시했는데, 저스틴 비버는 몰라도 디카프리오는 대놓고 예고편에서부터 "배우는 바뀔수 있음"을 명시한것을 보면 그닥 가능성이 높아보이지 않다(...)
[1]
개별구매로 시청할 수 있다.
[2]
타란티노는 '데스 프루프'를 만들었고, 로드리게즈는 '플래닛 테러'를 만들었다.
[3]
아래에 있는 페이크 예고편을 보면 알겠지만 적의 아내와 딸을 동시에 꼬시지를 않나, 신부가 자비를 비는 적에게 '자비는 신에게 있지 난 없어'라면서 헤드샷 날려서 죽여버리는 걸 감동적인 장면이라지를 않나, 엄청나게 막나가는 바람에 컬트적인 인기가 있었다.
[4]
대니 트레호는 이전부터 워낙 많은 영화에 나왔지만 대부분 중범죄자 역을 맡아 주인공에게 처절하게 죽는 악역이면서 단역에 머물러 있었을 뿐이라 놓칠 수 없는 기회였기 때문이다. 아니나 다를까 마셰티 시리즈를 찍은 후 몇몇 B급 액션 영화에 선역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5]
1분 41초 쯤에 후방주의. 영상 자막에는 단순히 연방이라는 뜻의 Federal을 '연방주의자'라고 해석했지만 이 상황에서는 FBI같은 연방경찰을 간략하게 부르는 표현이다. 나중에 개봉한 본편에서도 마셰티의 원래 직업은 경찰이다.
[6]
사람을 칼로 반을 갈라서 죽인다던가, 목을 쳐서 머리가 굴러떨어진다던가, 창자를 끄집어내는 등 웬만한 A급 영화에는 나오지 않는 잔인한 장면들이 많다. 그러나 액션이 허술하고 특수효과가 허접하여 반갈죽 된 시체나 잘려나간 머리통이 누가봐도 인형이라는게 티가 날 정도로 허접하다. 이렇게 특수효과가 허접하다보니 잔인한 장면인데 어이없는 웃음이 나오는게 또 이런 영화의 특징.
[7]
영화 내에서 스페인어 발음은 '마체테 코르테즈'라고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로드리게스의
스파이 키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동일 배우의 동명의 캐릭터와는 평행세계같은 관계인듯.
[8]
본인은 사건이 밝혀지기 전까지 그 사실을 몰랐다.
[9]
하필 멕시코인처럼 차려입은 상태였고 밤중이라 본인이 누구인지 아무도 알아보지 못했다. 덤으로 초반부 본인이 하던 것처럼 동영상으로 본인의 처형 영상이 촬영되면서 살해당했고, 쓰러지면서 본인이 설치한 전기 철조망 쪽으로 쓰러지는 바람에 감전+총상으로 죽고 만다.자업자득
[10]
그래서 아빠 마이클 부스가 직접 구하러 간다.
[11]
참고로 이 취미 생활을 극중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하다 마셰티에게 따먹힌다.
[12]
그 이유는 맥러플린의 계획대로 국경이 강화되어 전기 철조망이 설치되면 본인의 경쟁자들은 미국으로의 마약 수송이 힘들어지고 결국 본인 혼자만 미국 내 마약 거래를 독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13]
이 사실은 존 맥러플린은 몰랐다.
[14]
이때 하나님의 곁에 있다는 마셰티의 대답에 죽어서도 같이 있지 못할거라며 한탄하며 죽지만 사실 둘다 멀쩡히 성당에서 살아있었다..
[15]
막나가는 캐릭터성을 보면 사실을 알았어도 복수는 했을 듯 하다.
[판타스틱페스티벌]
[재개봉]
[18]
개별구매로 시청할 수 있다.
[19]
크레딧에는 본명인 카를로스 에스테베즈로 나온다.
[20]
본인이 본인역으로 직접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