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작품에 대한 설명은 럭키짱 문서 참조. 이 작품부터 전설이 시작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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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이 여자를 데려오라고 하자) 여자:왜…왜 이러세요.
병은이: 히히히 못가!
구룡: 역시 병은이는 여자꼬시는 재주하난 좋단 말야 천재적이야.[1] - 가랑비는 맞는다…하지만, 폭풍은 내 것이야!
- 살을주고 뼈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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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을 주먹으로 꽉 쥐어서 깨트릴 사람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2] 따라서 그것을 쥐어서 압력을 받은 뒤 가격한다면, 엄청난 타격이 된다. 풍호는 언제나 달걀을 가지고 다닌다. 따라서 그의 싸움 뒤에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2개 으깨진 노른자가 항상 있는 것이다.
분명히 앞 문장에서 못 깬다고 해놓고 노른자를 으깨는 풍호의 대단함을 볼 수 있다.
※ 풍호의 싸움을 설명하는 대사이다. 1부 마지막에 나오는 장면인데, 좀 유치하다고 생각했는지 2부에서는 이 설정은 없던 게 됐다. - 머리! 가슴! 몸통!
- 리듬과 파워! 그리고 집중력!!
- 한대 맞고 두대 친다.
- (공격을 주고받고)그만해. 내가 이겼어. 분명히 막고 쳤으니까.
- 바로 킥봉싱에서 보는 접근전일 때 다리를 접어…(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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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 속
옹달샘 누가와서 먹나요.
※ 싸우다가 뜬금없이 하는 대사이다.[3] - 이제부턴 내 공격을 막는데 애로사항이 꽃필 것이다!
- "아까와는 타격이 틀려… [4]이, 이건 뼛속까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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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 중에 한명이 조센징이라는 소문이 사실일지도 몰라.
※ 기요세라와 다찌가 마사오를 놓고 하는 말. "부친"이 아니라 "부친 중의 한명". -
(백열장수를 날리며)발차기를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려줄까?
※ 사실 다음컷에선 정말 발차기를 날린다. -
나태후: 이 세상에
복싱을 이길수 있는 스포츠는 없다! 하물며 거리의 싸움꾼 정도는 말도 붙일수 없는 것이지!
나태후: (백열각을 날리며)진정한 복싱의 모든 것을 보여 주마! [5]
백기산: (이를 지켜보며)저것이다. 저 탁월한 순간 순발력! 그리고 허리가 받쳐주는 육중한 주먹!
※ 바키 시리즈의 명대사인 "복싱에서는 발차기를 쓰지 않는다. 그렇게 생각하던 시기가 저에게도 있었지요."와 엮이기도 한다. - 아까의 타격은 사실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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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겐 안타까운 일이겠지만 난 알아내고야 말았다. 네놈에게 맞은 횟수가 꽤 되니까. 네놈의 공격패턴 강약약 강강강약 강중약![6]
[7] - 진짜 무섭게 미치도록 아프게 맞아본 적 있니?
- 우리집이 병원이야? 자 빨리가자?
- 마사오! 특수관절꺾기!
- 뭐긴 뭐야? 이 기라긴님의 미칠듯한 스피드지! #
- 나에게 와봐. 오른 손을 쓰지 않은 상태에서 너의 공격을 8번까지 피해줄 테니까.
- 어디 한 번 실력 좀 보여 보실까? 난 이 왼팔 하나만 상대해 줄테니까.(라고 말하고 오른팔로 친다.)
- (상대방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난 싸우고(자신을 가리키며)넌 기억한다.[8]
- 나의 40단 컴보는 자비심이 없다. 40번의 필살 공격 중 한번만 가격돼도 넌 끝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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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ㅡ·
ㅗ
ㅇ
ㅗ
ㅇ
ㅗ
ㅇ
ㅇㅣ -
미안하다. 똥 싸느라 조금 늦었어.(5부5권95P)
※ 마준의 발언이다. -
마사오: 일전에 너희들이 싸우던 모습은 아직 여물지 않은 풋 사과 같은 실력들이였다.
강건마: 뭐야? 풋 사과!
※ 한국의 짱들을 얕잡아보면서 하는 마사오의 발언. -
너희는 허리를 잡혔을때 얼마만큼 힘을 쓸 수 있는가? 이 팬티의 무게는 무려 20kg가 넘는단다.
와~아~아
※ 전차호의 명대사. 이후 강철 팬티는 전차호보다 더 유명해졌다. -
아… 너무 멋지다…
※ 외국인 고등학교의 여학생이[9] 마사오를 보고 하는 발언. 김화백의 의도는 마사오가 굉장한 미소년이라는 걸로 그린 듯 한데, 그림체가 그림체다보니 마사오는 삼백안에 비정상적인 붉은 입술로 마치 프리저를 연상케 하는 기괴한 외모라서 문제. 이것과 비슷한 짤방인 '엄청난 미인'은 원본보다 마사오의 얼굴이 합성된 버전이 더 유명하다. '엄청난 미인'의 원본은 풍호의 여자친구인 숙희로, 눈도 크고 오밀조밀하게 예쁘게 생긴 얼굴이다.[10] - 병원에 가면 돼…아무리 심하게 다쳐도 병원에 가면 금방 회복될수 있지.[11][12]
- 오늘이 너의 싸가지의 끝이란다. 왜 까불었니.
- 까불지 말고 이 눈이나 잘 보아라. 이 눈이 너희들 같은 소인배 녀석들에게 당할 것인가를 말이다.
- 너 정말 다치진 않고 완전히 죽고 싶니?
- 요즘, 배가 좀 나와서 물구나무 서기로 내장기관을 균형있게 맞추고 있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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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트리기 전엔 쓰러지지 않는게 이 강건마의
프라이버시라구!
'말은 그렇게 했지만 너무 아프다 젠장 솔직히 주인공이니까 참는다. 조역만 됐어도 벌써 그만 뒀을 거야.' - 일이쌈사오
- 석희정: '아…안돼!'. 풍호: '돼!'
- 5. 6. 7. 8! 앗싸 좋구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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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을 몇개 던져봐라 나도하
우와아아앙!!!! - 싫어요 → 질어요 → 좋아요? 킬킬 두음법칙상 좋다는 뜻이군! 자 가자!
- 불만 있으면 말로 하지마.
- 느껴라! 나의 우정을!(퍽) 너를 향한 풍호의 이 진실된 마음을!(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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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야. 널 정말 좋아했어.(퍽)
※ 풍호가 자신을 배신하고 양무도, 백기산 쪽으로 붙은 후배 홍대주를 두들겨 패면서 한 대사. 이 대사를 할 때 풍호는 분노와 배신감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다. - (가슴을 만지며)왜! 가슴이라도 만져줄까?
- 최소한 불구가 안될 만큼만 기술을 썼다. 한 6개월 병원에서 치료받으면 회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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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타, 제2타, 3타, 4타, 5타, 6 7 8 9 10타![15]
궈렌다 -
됐어! 수분 섭취는 몸을 무겁게 만들 뿐이야.
??????? - 나의 학교 2년 선배 마철호, 그는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유흥가의 웨이터로 사회에 좋아하던 선배였다!
- 철권 3는 잘못 나왔어. 철권 2가 백배는 더 재밌어[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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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마: 으…으으.
도현호: 왜그래? 건마야, 똥마렵니?
강건마: 으으…아니 괜찮아. # - 넌 이미 나에게 졌어! 배패를 인정해라!
- 네 마음씨는 꼭 걸레 되기 직전의 행주같아.
- 미국에서도 단 한 번의 실패도 해보지 못한 기술이다!! 회전스크류! 네 얼굴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구나!
- 나의 집중력의 30%도 안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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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독: (전차호를 가리키며)뭐야? 저 자식 완전히 똘아이 아냐?
라기라: 아니야. - 전차호: (전사독의 주먹 연타를 맞고)히힝~ 뭐야. 하나도 안 아퍼!
- 이제부턴 정말 공부뿐이야. (얼마 후) 아무리 마음을 다스리려 해도 안돼! 그 녀석에게 복수하기 전에는 공부도 되지 않아. 일단 공부는 접는다.[17]
- 가자. D.D.R 재밌잖아. "그럴까?"
- 빨리가자! D.D.R 하고 싶어 죽겠어!
- 뭐긴 뭐야! 필살기라니까.
- 싸움에 타고 나는 것은 없는거야 누가 더 간때기가 부었나에 따라 승부가 결정되는거지.
- 자, 나는 다시 일어섰다. 이젠 또 어떻게 할 것인가?
- 우린 아직 때묻지 않았잖아!
- 젠장 뼈에 안맞고 근육에 맞았네!운이 좋은 녀석이군!
- 크르르르.
- 전국 물조심 강조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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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 황장엽. 전치 100주는 나오겠군.
그건 그냥 사망 아니냐# - E.N.D.
- 이번 열차는 그냥 지나치는 열차입니다. 승객 여러분은 물러서주세요.[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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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호: 뭐…뭐야? 이놈 발은 안쓰기로 했잖아.
전사독: 넌 그걸 믿었니? - 강건마: 산케, 한국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19][20]
- 아니, 만약 약하다 하더라도 절대로 근성은 지지않아. 그것이 나의 철학이다. 비참하게 짓밟히더라도 정신이 살아있다면 그것은 결코 지는 것이 아니겠지.
- 무식하게 힘만 쎄다고 복싱선수가 되면 쓰름선수들이 세계 챔피언이 되겠다.
- 네가 무슨 이주일이냐! 도대체 뭘 보여주겠다고 그러는 거야!
- 몰골이 보기 좋군. 마치 피카소의 추상화 같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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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까: 아버님께서 귀국 선물로 경주용 오토바이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겐사: 겨우! 포르쉐 정도는 돼야지.
나까: 하하! 형님은 아직 운전면허가 없잖아요. #
[1]
이 장면 앞에서 여자를 꼬신답시고 병은이가 한 방법은 물건이 떨어졌다고 말을 건 후 여자가 뒤돌아 보자 칼을 내밀면서 협박하는 것이었다.
[2]
계란에 세로 방향으로 압력을 가하면 계란 껍질의 아치형 구조에 의해 정말로 쉽사리 깨지지 않는다. 그런데 그냥 계란을 주먹 쥐어서 깨는 게 불가능하다고만 써놔서 병맛 대사가 된 것. 그때 당시 많은 사람들이 이를 보고 계란을 주먹으로 쥐어보았지만 쉽게 깨져버려 풍호ㅅㅂㄻ 를 외쳤다고 한다. 주먹으로 쥐면서 세로 방향으로만 힘이 가해지게 하는것은 풍호가 아닌 풋 사과들에게는 너무 힘든 일이니 집게손가락으로 계란의 위 아래를 집고 강하게 눌러보자.
[3]
풍호가 집중하지 않고 여유를 부리면서도 마영웅을 발라버릴 수 있단 느낌을 주고 싶었던 대사에 섹드립을 넣은것라고 한다.
[4]
'달라'가 맞는 표현이지만 김성모는 이걸 자주'틀린'다
[5]
김성모에 의하면 2페이지 액션씬에서 역동성을 강조하려고 원래 주먹을 날리던 컷을 발차기로 변경했다가 미처 대사를 못바꾼 것이라고 한다.
[6]
불꽃의 중화빅장교사나 빅장스타일러에서 '너의 공격 패턴을 알아냈다 그것은 강약약 강강강약 강중약'으로 어레인지된 버전이 훨씬 널리 알려져 있지만, 원본은 이렇게 3컷에 걸쳐서 나뉘어져 있다.
[7]
씰 온라인의 북미판에서 표기는 I've comprehended your attack pattern
[8]
하루 20시간씩 만화를 그리던 시절 작품에 자주 나오는 대사 오류 중 하나다.
[9]
이름은 세라. 일본인 여학생으로 초면이었던 마사오에게 연심을 품었고 이후 야차단에게 린치당한 마사오를 발견해 양호실에 데려다주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출하지만 이를 본 다찌와 기요세라에 의해 재일이라는 사실을 알자마자 180도 돌변하며 등을 돌린다.
[10]
다만
사백안으로 그려놓고 특유의 그림체와의 조화 때문인지
무섭게 보인다는 독자들도 있는듯.
[11]
사실 이 대사는 전체적인 맥락을 보면 "신체의 상처는 고칠 수 있지만 자존심의 상처는 고칠 수 없다"는 의미로 나름 진지한 대사이다.
[12]
전체 대사는 "벼...병원에 가면 돼. 아무리 심하게 다쳐도 병원에 가면 금방 회복될 수 있지. 하지만 더이상 망가지면 나의 자존심은 영영 회복할 수 없어. 난 정정당당한 싸움을 원해. 아마 그것이 내 동생들도 나를 바라본 마음일 것이다.".
[13]
그냥 물구나무 서기가 아니라 발을 줄로 묶은 후 족히 5m는 되보이는 곳에 거꾸로 매달려 있었다.
[14]
김성모 본인에 의하면 당시 철권에 빠져 있던 중 머릿속에서 철권 콤보를 넣는 이미지를 떠올리면서 컷을 그렸고, 콤보가 들어갔을 때의 자연스러운 의식의 흐름에서 나온 대사라고 한다.
[15]
5타까지는 별도로 때리는 장면을 그렸으나 6 7 8 9 10타는 한 장면으로 퉁쳤다.
[16]
2D 격투게임 마이너 갤러리의 꾸준글로 유명하다.
[17]
사실 원작에서는 정반대로 '일단 공부는 접는다'가 먼저 나왔고 정말 적을 다 쓰러뜨린 다음에 '이제부턴 정말 공부뿐이야.'가 나왔다.
[18]
원래 철도에서 사용하는 대사는 "지금 들어오고 있는 열차는 우리 역을 통과하는 열차입니다. 한 걸음 물러서서 다음열차를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19]
우리나라 속담이 아닌 손자병법에 나오는 말이다. 이 말마저도 원문에는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불태(百戰不殆)"로 쓰인 것을 잘못 인용하여 쓰이는 말이다.
[20]
다른 만화에선
삼국지의 손자가 말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