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15:31:17

삼성 라이온즈/응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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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식 응원가
1.1. 선발 라인업1.2. 환희1.3. 치어리더 공식 응원가
1.3.1. 드림 오브 라이온즈1.3.2. 라이온즈 승리가1.3.3. 아이러브 라이온즈
1.4. 엘도라도1.5. 승리를 위해1.6. TOGETHER1.7. 2020 승리하라 최강삼성(사자후)1.8. 승리의 그 이름1.9. 혼연일체 渾然一體1.10. Jump up Lions1.11. 우리들의 함성1.12. 승리의 라이온즈1.13. 라이온킹1.14. 사랑한다 나의 삼성1.15. 엘리제를 위하여
2. 선수 공통 응원가
2.1. 안타송2.2. 풀카운트 송2.3. 견제시2.4. 리듬응원2.5. 삼진송2.6. 육성응원
3. 비공식 응원가
3.1. 챔피언 by 싸이3.2. 영일만 친구
4. 사용하지 않는 응원가
4.1. 공통안타송4.2. 승리가4.3. 좋아송4.4. Piano Man4.5. IF4.6. 우리가 누구
5. 선수별 응원가

1. 공식 응원가

삼성 라이온즈는 한때 뽕Feel이 잔뜩 느껴지는 응원가로 유명했다. 연고지를 상징하는 노래로 대구광역시의 캐치프레이즈에서 따온 '컬러풀 대구'라는 노래가 있었는데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다.[1] 하지만 삼성 응원가를 다른 의미로 유명하게 한 것은 바로 다른 팀보다 상당히 떨어지는 퀄리티의 선수 응원가. 자세한 사항은 김용일 항목 참조. 몇 가지만 예를 들자면 삼성 투수가 삼진을 잡을 때마다 틀어주던 '빠이 빠이야'라는 응원가가 있었는데, 안 그래도 삼진 당해서 짜증나는 상대팀 팬들의 혈압을 올려놓는데 상당한 공헌을 했다. 심지어 한국시리즈에서는 아웃카운트를 잡을 때마다 계속 틀어주기도(...).[2] 나중에는 주로 상대팀 투수가 삼진을 잡았을 때 상대팀 팬들이 무반주로 사용할 정도였다. 그 밖에도 옥택연과 백지영이 부른 '내 귀의 캔디'에서 '니가 원하는 그 말이 뭐야 내게 말해봐' 부분만 계속 틀어주지를 않나, 포미닛 팬클럽 회원인지 포미닛의 신곡이 발매될 때마다 응원가로 차용하지를 않나...

오죽하면 팬들이 응원가가 쪽팔려서 안따라부르는 수준이었고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노래가 아닌이승엽이나 양준혁의 응원구호는 목청이 터져라 외쳤다고 한다. 하지만 선수 응원가가 아닌 팀 응원가 엘도라도만큼은 전 구단 응원가 중에서도 손에 꼽을만큼 잘 만들어서 눈치 안보고열심히 불렀다고.

하지만 응원단장이 교체되고 새로운 좋은 응원가들이 많이 나오면서 응원가 퀄리티가 훨씬 좋아졌다. 저작권 사태가 터지기 전에 만들어진 옛 박해민 응원가[3]나 구자욱 응원가 등 다른 팀 팬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레전드 응원가가 탄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저작권 사태가 터진 뒤에는 구단이 클래식 응원가나 자작곡을 사용할 것을 강제하는 중이라 응원가 제작이 매우 힘들다고 한다. 지금 사용되는 응원가들은 모두 2018년 저작권 사태가 터진 후 새로 제작한 응원가들이다. 대부분 자작곡이거나 클래식음악을 사용했으며, 국내외 가요 개사곡 비중이 거의 없다시피하다. 그 이후부터는 응원단장이 주도하에 응원 자작곡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자작곡 시대로 가고 있는 응원가 중에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 LG 트윈스와 함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19년부터는 LG 트윈스, KIA 타이거즈, kt wiz 등 여러 팀 응원가들을 녹음한 황석빈도 녹음에 참여하고 있다.

응원가 원곡은 HONEY TV(김상헌 응원단장 유튜브) 주소에서 들을 수 있다.

1.1. 선발 라인업

1회말(원정 경기는 1회초) 시작 전에 나오는 선발라인업을 외치는 응원가. 이 응원가를 부른 후 보통 환희를 부른다.[4]
사이렌 소리가 울린 후 김상헌 응원단장의 구령에 따라 부른다.
라인업송 (2020~)
최강삼성 오! 라이온즈여~
기억하라 우~리는 최! 강! 삼! 성!
최강삼성 오! 라이온즈여~
끝까지 함께 달려나가자

1번타자 (○○○!)
2번타자 (○○○!)
3번타자 (○○○!)
4번타자 (○○○!)
5번타자 (○○○!)
6번타자 (○○○!)
7번타자 (○○○!)
8번타자 (○○○!)
9번타자 (○○○!)
삼성 투수 (○○○!)

(우리가 누구!) 최! 강! 삼! 성!
(우리가 누구!) 최! 강! 삼! 성!

최강삼성 오! 라이온즈여~
기억하라 우~리는 최! 강! 삼! 성!
최강삼성 오! 라이온즈여~
끝까지 함께 달려나가자
끝까지 함께 달려나가자
2023 라인업송 현장음 Ver.
(팬 여러분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세요!)
(오늘도 승리를 위해 싸워줄 우리 삼성 라이온즈의 라인업을 외쳐봅시다!!)
(가즈아!!)
1번 타자 000!
2번 타자 000!
3번 타자 000!
4번 타자 000!
5번 타자 000!
6번 타자 000!
7번 타자 000!
8번 타자 000!
9번 타자 000!
선발 투수 000!
우리가 누구! 최! 강! 삼! 성! X2
(소리 질러~~~!)

1.2. 환희

선발 라인업 부른 후, 분위기가 좋을 경우와 7회말 시작 전 혼연일체 통천응원이 끝난 직후, 8회말 엘도라도 응원이 끝난 직후에 나온다. 원곡은 정수라의 환희.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도 같은 응원가가 있으며, FC 서울은 원곡이 같으나 사용하는 부분이 다르다.
영상

2001년부터 쓰일 정도로 유서 깊은 응원가이기도 하다.[5]
2002년 한국시리즈 6차전 영상: 1:26 ~ 1:51
빠빠빠빠빠빠빰 최~강삼성!
빠빠빠빠빠빠빠빠[6] 최!강삼성!
빠빠빠빠빠빠빰 최~강삼성!
빠빠빠빠빠빠빠빠 최!강삼성!
빠빠빠빠빠빠빰 최~강삼성!
빠빠빠빠빠빠빠빠 최!강삼성!
짝짝짝짝짝 짝짝짝짝짝
최!(어이!)강!(어이!)삼!(어이!)성!(어이!)
빠빠빠빠빠빠빰 최~강삼성!
빠빠빠빠빠빠빠빠 최!강삼성!
빠빠빠빠빠빠빰 최~강삼성!
빠빠빠빠빠빠빠빠 최!강삼성!
짝짝짝짝짝 짝짝짝짝짝
최!(어이!)강!(어이!)삼!(어이!)성!(어이!)
오오오오~오오오오[7]

1.3. 치어리더 공식 응원가

경기 개시전 치어리더들이 노래에 맞추어 춤추는 노래이다. 2회초 시작 전에 나온다. 나오는 노래는 매일 다르다.

1.3.1. 드림 오브 라이온즈

드림 오브 라이온즈
타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승리를 다짐했던 이 자리에
뜨거운 함성이 울려퍼지면
우리 모두 일어서리라!
(Dream of Lions)

다시 떠오르는 해처럼 영원한 승리를
우리 가슴 속에 담고서 달려가는거야
용감한 사자의 눈빛 우렁찬 그 목소리
넘치는 젊음의 힘을 모아서
승리하자~ (x2)

가자! 삼성! 가자! 라이온즈! 가자!

90년대 이 노래를 들었다는 팬들의 증언으로 보아 2009년 발매된 이 버전은 리메이크인 것으로 추정된다. 다른 응원가들은 떼창을 하지만 이 노래는 살인적인 음역대로 인해 떼창이 어렵다(...)

1.3.2. 라이온즈 승리가

라이온즈 승리가
우리는 라이온즈다 힘차게 소리쳐라
세상을 달려가자 Go! Go! Go!
우리는 라이온즈다 힘차게 소리쳐라
세상을 달려가자 Go! Go! Go!

사자들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 달리면
우리에게는 승리가 있어요 Go! Go! Go!
사자들이 언제나 싸우고 이겨 신나면
우리에게는 행복이 있어요 Go! Go! Go!

우리는 라이온즈다 힘차게 소리쳐라
세상을 달려가자 Go! Go! Go!
우리는 라이온즈다 (라이온즈~) 힘차게 소리쳐라
세상을 달려가자~ 라이온즈~ Go! Go!
라이온즈~

1.3.3. 아이러브 라이온즈

아이러브 라이온즈
Let's go 삼성! Let's go 라이온즈!
Let's go 삼성! Let's go 라이온즈!

아이러브 라이온즈 아이러브 라이온즈
파란 사자들의 젊은 꿈이 숨쉬네
아이러브 라이온즈 아이러브 라이온즈
푸른 꿈을 꾸며 힘차게 달리네

최강 삼성 치고 뛰고 던져라
최강 삼성 승리의 깃발을 올려라
팬과 함께 감동 팬과 함께 승리
영원한 챔피언

라이온 라이온 랄랄랄라라 라이온즈
우리 모두 같이 승리를 위해 함께 소리쳐
라이온 라이온 랄랄랄라라 라이온즈
(우리 모두 같이 승리를) X3 승리를 위하여

1.4. 엘도라도

오~오오오오오 최! 강! 삼! 성!
오~오오오오오 최! 강! 삼! 성!
오~오오오오오 최! 강! 삼! 성!
오~오오오오오 최! 강! 삼! 성!

최강삼성 승리하리라~
오오오 오오오오오오
최강삼성 승리하리라~
오오오 오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오 최! 강! 삼! 성!
오~오오오오오 최! 강! 삼! 성!
오~오오오오오 최! 강! 삼! 성!
오~오오오오오 최! 강! 삼! 성!

최강삼성 승리하리라~
오오오 오오오오오오
최강삼성 승리하리라~
오오오 오오오오오오

8회초 종료 후, 약속의 8회 전에 나오는 응원가이다. 가끔씩 상대팀 투수교체나 삼성의 득점 및 역전 시 나오기도 한다.

2012년부터 2017년까지 그리고 2024년부터 다시 사용되었다. 이때 관중들은 누가 안시켜도 알아서 일어나서 최! 강! 삼! 성!을 외치곤 했는데 여기에 적응되면 삼성 4번 타자가 타석에 서는 순간 주위에서 하나 둘씩 일어나고는 했다. 이때의 전율이 삼성 팬들이 직관가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했을 정도이며, 김용일 전 응원단장이 만든 곡 중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

키움 히어로즈에 영웅출정가, 롯데 자이언츠에 부산 갈매기, KIA 타이거즈에 남행열차, SSG 랜더스에 연안부두, LG 트윈스에 서울의 아리아, NC 다이노스에 Come on Come on 마산스트리트여 등이 있다면 삼성에는 엘도라도가 있다고 할만큼 삼성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던 곡이다. 다만 앞서 언급한 팀별 대표 응원가와 엘도라도의 차이점이 있다면 유일하게 한국 가요가 아니며 연고 지역과 연관된 노래가 아니라는 점이다. 물론 삼성에도 연고 지역인 대구와 관련된 응원가가 아예 없는 건 아니다. 그래도 노래가 응원가로 불리기에는 이상해서 쓰이지 않을 뿐이다.

원곡은 Goombay Dance Band의 El dorado(엘도라도). 1980년대 활동한 독일 밴드의 노래다.

이 응원가가 가장 크게 불러졌을 때는 2017년, 이승엽의 은퇴식이었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부른 엘도라도가 한동안 라팍에서의 마지막 엘도라도 떼창이었다. 직접 감상해서 소름 돋는 것을 느껴보자. 영상

2017년 저작인격권 사태 이후 한동안 들을 수 없게 되어[8] 삼성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응원단 측에서는 최우선적으로 재사용하도록 노력 중이라고 언급하였다. 부활 여론이 매우 거세고 지금은 할아버지들이 된 밴드와 직접 계약해버리면 못할 것도 없지만, 어쩐지 구단측에서는 움직임이 없다. 정확히는 연락이 안 된다고.[9] 다만 가수와 연락두절이라 잘못 알려져 있는데 정확히는 저작권을 보유한 소속사와 협의가 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이다. 엘도라도 자체는 2022년 녹음 버전이 버젓이 정식으로 공개되었기 때문. 삼성 팬뿐만 아니라 타팀 팬들에게도 사랑받던 응원가이기에 '그냥 저작권 쌩까고 쓰다 보면 연락이 올 테니 그때 정식으로 계약하고 쓰면 된다'는 참신한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2019년부터 같은 동네 축구단 대구 FC 서포터들도 즐겨 부르기 시작했다. 대구 FC 팬덤과 삼성 라이온즈 팬덤이 겹치는 점도 있고, 육성 떼창은 저작권 문제에서 자유롭기도 해 부르는데 문제가 없다. 특히 승리하고 나서 서포터들끼리 하는 장외응원에서 최강삼성을 최강대구로 바꿔부르는 식으로 자주 쓰인다. 대구 FC의 서포터즈 그라지예 측에서 삼성의 응원단장인 김상헌 단장에게 허락을 받았다.

이후 2022년 올스타전에서 우천으로 경기가 50분간 지연됐는데 드림 올스타팬들이 육성으로 엘도라도를 완창했다.

2022년도에는 경기 종료 후 응원단이 없을 때 팬들이 퇴장하면서 육성으로 자주 부른다. 물론 졌을 땐 안부른다 2023년 6월 3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9회초 팬들이 육성으로 응원하였다. 한편 이 소리를 중계로 들은 사자 사랑방은 난리가 났다. 영상 2:59:57부터 보면 된다.

이후 새로 부임한 이종열 단장이 엘도라도 부활에 관심을 가지더니 2024년 2월 19일, 야구부장 라이브에서 "삼성에서 2024 시즌부터 엘도라도를 사용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원곡의 원작자를 못 찾고 있다가 최근에 원작자를 찾을 수 있는 곳을 찾았다. 매우 복잡하지만 가능성은 있다. 현재 협상 중이지만 이용료가 얼마일지가 관건이다."라고 언급했다.

2024년 3월 10일 역시 한화 이글스와의 시범경기에서 9회초 김재혁 타석에서 팬들이 육성으로 응원하였다. 이때 김재혁은 2점 홈런을 올린 건 덤. #

2024년 3월 19일, 공식 유튜브의 개막전 예고영상의 마지막 부분에 엘도라도 떼창이 나온 것으로 보아, 이번 시즌에 엘도라도가 부활할 것으로 예상되었고, 21시 경 한 기사를 통해 삼성 라이온즈 구단과 저작권자의 협의가 완료되어 7년 만의 부활이 확정되었다. 2017년 이후 7년 만에 다시 야구장에서도 이 곡으로 응원할 수 있게 됐다. 이종열 단장은 부임 이후 유니폼 디자인 변경과 이 응원가의 사용을 위한 협상에 공을 들였고 특히 구단 모기업인 제일기획의 독일법인까지 나서서 저작권 협상에 임한 결과 삼성 구단에게 응원가 사용 허락이 떨어졌다.


당장 2024년 3월 23일 KT위즈와의 원정 개막전부터 응원단이 이 노래를 틀었고 3루를 가득 메운 삼성 팬들이 부활한 엘도라도를 떼창했다. 삼성 팬들도 오랫동안 기다린 만큼이나 우렁찬 떼창을 시전했다. 5월 말 롯데와의 클래식 씨리즈 사직 경기에서는 양팀 치어리더 합동공연 & 롯데 응원단의 엘도라도 공연이 거행되었다. 그리고 엘도라도가 부활한 2024년, 삼성은 2위를 확정짓고 3년만에 포스트시즌에 복귀했으며 굼베이 댄스 밴드의 공식 유튜브 계정에 올라온 엘도라도 원곡 라이브 영상에도 곡 사용을 허가해줘서 감사하다는 의미로 많은 삼성의 팬들이 댓글을 남겨두고 갔다.

1.5. 승리를 위해[10]

오~오오 오~ 최! 강! 삼! 성!
오~오오 오~ 최! 강! 삼! 성!

승리를 위해 달려가자 워~오오~
삼성 라이온즈 파이팅!
승리를 위해 달려가자 워~오오~
삼성 라이온즈 파이팅!

오~오오 오~ 최! 강! 삼! 성!
오~오오 오~ 최! 강! 삼! 성!

승리를 위해 달려가자 워~오오~
삼성 라이온즈 파이팅!
승리를 위해 달려가자 워~오오~
삼성 라이온즈 파이팅!

엘도라도의 대체응원가. 통칭 짭도라도(...). 보통 첫 득점, 동점이나 역전 득점 시 나오며 관중들이 어깨동무를 한다. 2018-19 시즌부터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도 해당 응원가를 쓴다.

2019년 초 SK텔레콤의 5GX 광고 '응원 편'에 이 노래가 삽입됐는데 승리를 위해 달려가자 워~오오~ 부분만 삽입되어 다른 팀의 응원가와 달리 팀명이 드러나지 않아[11] 누구네 응원가냐는 질문이 다수 있었다. 그리고 이 광고를 통해 야구팬들에게 좋은 응원가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2021년 4월 10일 경기에서 박승규, 김지찬이 이 응원가의 응원율동을 정확히 따라하는 모습이 잡혀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2024년 진짜 엘도라도가 돌아왔지만 승리를 위해 역시 이미 사랑을 많이 받은 응원가라 계속 쓰이고 있다.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대공원역 안내 방송에서도 초반부에 해당 응원가가 삽입되어있다.

여담으로 원래는 이원석 선수의 응원가로 작곡했었는데, 스케일이 너무 커져서 팀 응원가로 바꿨다고 김상헌 응원단장이 인터뷰에서 밝혔다.

TJ미디어 노래방에도 수록되어 있다. (곡번호 89343번)

1.6. TOGETHER

TOGETHER
삼성의 승리 위하여 외쳐라 최강 삼성
언제나 우린 함께 하리 우리는 삼성 라이온즈
들리는가 우리의 목소리 보이는가 우리의 모습
대구의 자랑! 대구의 자존심! 언제나 함께 하리라

함께가자! 라이온즈!
삼성의 승리 위하여 외쳐라 최강 삼성
언제나 우린 함께 하리 우리는 삼성 라이온즈
언제나 우린 함께 하리 우리는 삼성 라이온즈

응원법

2019년 등장한 응원가로, 김상헌 삼성라이온즈 응원단장의 자작 응원가이다. 2021 시즌까지 플래시 응원곡으로 쓰였다. 2022 시즌부터는 혼연일체가 플래시 응원곡으로 바뀌고, 투게더는 승기를 잡을때 또는 상대의 투수 교체 중간에 부른다.

대구가 들어가는 유일한 노래이다. 본래의 가사는 '대구의'가 아닌 '우리의' 였으나, 유튜브 댓글을 통한 팬의 제안으로 가사가 '대구의'로 바뀌었다. 팬들의 소통해서 응원가를 제작하는 모습이 인상적. 한명재 캐스터의 2011년도 우승콜이었던 " 보고 계십니까 듣고 계십니까"를 착안해서 작사하였다.

1.7. 2020 승리하라 최강삼성(사자후)

승리하라 최강삼성(사자후)
워어 어어어 워어어 어
워어어어 어어 워어어어어어
워어 어어어 워어어어어
워어어어 어어 어

승!리!하!라! 최!강!삼!성!

최강 삼성 승리를 위해
하나 되어 외쳐라 최!강!삼!성!
최강 삼성 승리를 위해
모두 함께 외쳐라 으야!

워어 어어 워어어어어
워어어어 어어 최!강!삼!성!
최강 삼성 승리를 위해
모두 함께 외쳐라 으야!
모두 함께 외쳐라~ 으야!

2020년에 새로 나온 팀응원가이다. 2021 시즌부터는 (이기고 있을 경우) 9회초 또는 (비기거나 지고 있을 경우) 9회말 시작 전에 나온다. 2021년부터 응원방식이 바뀌어서 모든 관중이 앉았다 응원구호에 맞춰 일어나는게 특징. 또한 이 노래가 나올 동안엔 김상헌 응원 단장이 대형 라이온즈 깃발을 흔들며 응원을 지휘한다. 음원 이름은 2020 승리하라 최강삼성이며, 사자후가 곡명이다.

1.8. 승리의 그 이름

승리의 그 이름
오오오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오오오~
승리의 그 이름 우리는 삼성 오늘도 승리 하리라

일어나 다함께 외쳐라 승리의 그 이름을
지금부터 울려 퍼진다 들어라 그 이름을
최!강!삼!성!라!이!온!즈!

오오오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오오오~
승리의 그 이름 우리는 삼성 오늘도 승리하리라
끝까지 달려라 승리를 위해 승리의 이름 삼성

2021 시즌 2022 시즌까지 승리의 라이온즈 대신 8회말 시작 전에 나왔다. 2021년 4월 10일 토요일 경기 당시 김상헌 응원단장이 팬들에게 즉석에서 코로나로 인한 비율입장으로 관중수가 적은 만큼, 유니폼을 흔들어서 사람이 많아보이는 응원을 하자고 제안했고, 반응이 괜찮았는지 이후 응원에서도 이어졌다. 5월 경기 부터는 사자후와 마찬가지로 김상헌 단장이 대형 깃발을 들고 응원을 지휘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2021 시즌 초에 잠깐 경기종료 후 승리 시에 나왔다. 2023 시즌부터는 상대 투수 교체 시 등에 나온다.

1.9. 혼연일체 渾然一體

혼연일체
(일어나! 외쳐라! 우리는! 삼!성! 라이온즈!)

승리의 순간을 꿈꾸며 뜨겁게
바로 여기 우리의 심장이 뛰는 곳
누구보다 빠르게 누구보다 강하게
모두가 하나되어 멈추지 않는다

최강삼성 라이온즈 승리하라 라이온즈
푸른 새 시대를 만들어 나가자
최강삼성 라이온즈 승리하라 라이온즈
바로 지금 여기서 시작되리라

혼!연!일!체! 渾!然!1!體!
최!강!삼!성! 최!강!삼!성!

최강삼성 라이온즈 승리하라 라이온즈
푸른 새 시대를 만들어 나가자
최강삼성 라이온즈 승리하라 라이온즈
바로 지금 여기서 시작되리라
바로 지금 여기서 시작되리라

2022년 캐치프라이즈 '혼연일체'에 맞게 새로 제작된 팀 응원가.

2022 시즌부터 7회말 시작 전 버프 타임으로 진행되며 통천 응원[12]과 플래시 응원으로 펼쳐진다. 이 응원가 역시 엄청나게 호평받으며, 헌토벤이 어디 가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2023 시즌부터는 혼연일체가 슬로건에서 빠짐에 따라 통천이 올라가는 "혼연일체" 부분을 "최강삼성"으로 개사하여 부른다.

1.10. Jump up Lions

Jump up Lions
우리는! 워어어어어 워어어어어 삼~성 라이온즈
승리의! 워어어어어 워어어어어 삼~성 라이온즈
더 크게! 워어어어어 워어어어어 삼~성 라이온즈
우리는! 워어어어어 워어어어어 삼~성 라이온즈

이학주의 삼성 시절 응원가를 2022년 후반기에 맞춰 팀 응원가로 재탄생시킨 곡이다. 버리기 아까웠다며 잘했다는 반응을 보인다. 학주교 시절의 율동을 그대로 살린것도 포인트.

1.11. 우리들의 함성

우리들의 함성
우리들의 함성 (아!) 울려퍼져라 (아!)
최강삼성 라이온즈 승리를 위하여
우리들의 함성 (아!) 울려퍼진다 (아!)
최강삼성 라이온즈 승리하리라

(쉿! 쉿! 쉿! 쉿!)
꺾이지 않는 그이름 (삼성!)
승리를 향한 그이름 (삼성!)
오늘의 승리는 누구 (삼성!)
삼성의 사자여 모두 뛰어

오오오오 오오오
오오오오 오오오
오오오오 오오오
다같이 외쳐 (최!강!삼!성!)

우리들의 함성 (아!) 울려퍼진다 (아!)
최강삼성 승리를 (아!) 위하여
울러퍼져 우리의 함성 아~

2023 시즌 새로 나온 응원가. 2023시즌엔 8회말 시작 전에 불렀으며, 현재는 분위기 좋을 때 나온다. 가사가 아닌 괄호 안에 있는 구호를 소리지는게 포인트.

여러모로 호불호가 갈리는 응원가인데, 일단 나온 시기가 삼성 역사상 매우 좋지 않았던 2023년이기도 하고 구호가 '어이'나 '야'가 아닌 '아'인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1.12. 승리의 라이온즈[13]

승리의 라이온즈
뜨거운 열정으로 다시 깨어나
다함께 달려가자 승리를 위하여

우리는 승리의 최강삼성라이온즈
울려 퍼져라 승리를 위한 노래
우리는 승리의 최강삼성라이온즈
최강삼성라이온즈 워어워~ 우리는
최!강!삼!성! 승!리!한!다!

우리는 승리의 최강삼성라이온즈
울려 퍼져라 승리를 위한 노래
우리는 승리의 최강삼성라이온즈
최강삼성라이온즈 워어워~ 우리는
최!강!삼!성! 승!리!한!다!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의 팀 응원가를 삼성 라이온즈로 가져왔다.[14] 2020년까지 8회말 시작 전, 경기종료 후 승리 시에 나왔으나, 2021년에는 8회말 시작 전 응원가가 승리의 그 이름으로 대체되어, 승리를 위해와 같이 동점 또는 역전 득점 시와 경기 종료 후 승리 시[15]에 사용한다.

최근엔 유니폼 응원에서도 사용된다. 8회말 승리의 그 이름 유니폼 응원이 끝난 후 바로 승리의 라이온즈를 틀어서 유니폼 응원을 이어가는 식. 2020년까지는 응원단이 라이온즈 미니 깃발을 응원에 사용했으나 위와같은 방식으로 응원이 바뀌며 2020 밀니폼을 들고 응원한다.

1.13. 라이온킹

라이온킹[16]
라이라이라이라이 라이온즈
라이라이라이라이 라이온즈
삼성의 사나이가 진짜 진짜 사나이
당할자가 있으랴 백수의 왕
태풍같이 몰아친다 승리의 함성
흔들자 승리의 깃발
삼성의 사나이가 가는 길엔 승리뿐이다~

라이라이라이라이 라이온킹
라이라이라이라이 라이온킹
라이라이라이라이 라이온즈
라이라이라이라이 라이온즈
삼성의 사나이가 진짜 진짜 사나이
당할자가 있으랴 백수의 왕
태풍같이 몰아친다 승리의 함성
흔들자 승리의 깃발
삼성의 사나이가 가는 길엔 승리뿐이다~
승리뿐이다~
현재 경기장에서 쓰이는 음이 바뀐 버전
과거부터 2008 시즌까지 쓰이다 2021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오랜만에 등장했고,[17] 이후 특별한 날에만 나오다가 2023 시즌부터 다시 쓰이기 시작했다. 시민운동장 시절부터 응원한 올드 삼성팬들은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는 응원가이다. 보통 홈에서는 1회말 공격 종료 후에, 원정에서는 1회초 공격 종료 후에 나온다. 가끔 상대팀 선발투수가 1이닝을 못 채우고 강판될 경우 투수교체 타임이 시작될 때 나온다. 응원 타월을 위아래로 올리고 내리거나, 접은 뒤에 흔들면서 응원한다. 평가는 매우 좋은 편이다.

1.14. 사랑한다 나의 삼성

사랑한다 나의 삼성
사랑한다 삼성 나의 삼성 영원토록 너만을 사랑해
사랑한다 삼성 나의 삼성 오오오오오오오오
사랑한다 삼성 나의 삼성 영원토록 너만을 사랑해
사랑한다 삼성 나의 삼성 오오

2024시즌 새로 제작된 팀 응원가. 경기에서 승리할 때 승리의 라이온즈 이후에만 나오며 지금은 저작권 문제로 폐기되었지만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던 Piano Man 응원가 같은 분위기가 특징이다.

1.15. 엘리제를 위하여

원곡
2007년경부터 쓰이기 시작한 응원가. 즉 김용일 전 응원단장이 만든 응원가다. 한동안 쓰이지 않다가 저작권 문제로 여러 응원가들을 사용하지 못하자 부활했다가, 자작 응원가들이 만들어지면서, 다시 쓰이지 않는다. 그러다가 2024 플레이오프에서 다시 사용하는 것이 확인되었다.[18]참고로 엘리제를 위하여는 SSG 랜더스 시절 이재원과 KIA 타이거즈 시절 이홍구의 응원가 원곡이기도 하다.
(빠바바바바바바바밤) 최!강!
(빠바바밤) 삼!성!
(빠바바밤) 이!겨!라!
(빠바바바바바바바밤) 최!강!
(빠바바밤) 삼!성!
(빠바바밤) 이!겨!라!
오오오오~ 오오오오~ 오오오오~ 오오오오~
(빠바바바바바바바밤) 최!강!
(빠바바밤) 삼!성!
(빠바바밤) 이!겨!라!
(빠바바바바바바바밤) 최!강!
(빠바바밤) 삼!성!
(빠바바밤) 이!겨!라!
오오오오~ 오오오오~ 오오오오~ 오오오오~
(빠바바바바바바바밤) 최!강![19]
(빠바바밤) 삼!성!
(빠바바밤) 이!겨!라!
(빠바바바바바바바밤) 최!강!
(빠바바밤) 삼!성!
(빠바바밤) 이!겨!라!

2. 선수 공통 응원가

2.1. 안타송

  • HONEY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시절 2007년부터 사용하던 공통 안타송.[20][21] 박진영의 곡을 1.25배속해 사용한다. 2017년에 사라졌다가 2022년 4월 27일에 5시즌만에 부활했는데, 원곡 잘라서 쓰는건 가능하다고 한다.
응원단장: 박수치고 박수치고 OOO 안타!
(빠바바바바바밤) OOO 안타!
(기다리고 있는데) OOO 안타!
(나올때가 됐는데) OOO 안타!
(기다리고 있어요) OOO 안타!
  • 안타를 쳐줘요 Baby
2017년부터 나온 공통응원가. 원곡은 바비문의 Ma Baby로 걸그룹 식스밤이 '10년만 기다려 Baby'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한 곡이기도 하다. 또한 이 안타송의 율동은 홍진영이 축제나 콘서트에서 원곡에 맞추어하는 경운기춤을 따라한 것이다. 홍진영 경운기춤
응원가 원곡
안타를 쳐줘요 Baby~
빠빠빠빠빠빠빠빠빠빠빠빰 안! 타!
(옆에 옆에 옆에 옆에 옆에 옆에) 안! 타!
(돌리고 쏴! 돌리고 쏴! 돌리고 쏴!) 안! 타!
(찌르고 찌르고 찌르고 찌르고 날아간다!) 안! 타! ×2
  • 안타 가즈아
안타를 쳐줘요 Baby와 같이 바비문의 GAZUA라는 노래가 원곡이다.
응원가 원곡
가즈아~!
안타 가즈아~
(Everybody) 안타!안타! 가즈아!가즈아! X4[22][23][24]
  • 공통연호송(애브리바디푸쳐핸섭)
원곡
(애브리바디푸쳐핸섭)
췍!췍!췍! (누구?) 000! X4
  • 안!타! 우와~
2019년 새로 나온 안타송이다.
영상
코로나 박수 버전 [25]
안! 타! 우와~ Let's go!
(빠라빠라빠라) 안! (빠라빠라빠라) 타!
(빠라빠라빰빰빰) 우와~~~~~
(빠라빠라빰) 안! (빠라빠라빰) 타!
(빠라빠라빠~라빰) 우와~~~~~ X2
  • 안타 기도송
    2020년 새로 나온 안타송이다. 응원가가 없는 선수들의 경우 응원가 대신 쓰인다.
    몬더그린 때문에 '환타송' 환타를 X드세요(...) 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한동안 안 쓰이다가 한 번씩 뜬금없게 나온다. 박수로 바꿔서 응원한다.
    영상[26]
안타를 쳐주세요 X4
워어어워어어~ 삼!성! 000! X2
(2회 반복)

* 영차!!
영상
영! 차! 영! 차! 영! 차! 영! 차! X2
영차! 영차! 영차! 영차!
2023년 새로 나온 안타송이다. 응원가가 없는 선수들에게 쓰이는 공통 응원가이며 영차라는 구호를 쓰고 싶어 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반반 응원으로서 응원단장님이 영을 외치면 팬들이 차를 외치는 형식이다. 처음은 영차가 3번 이후에 안타가 들어가고 두번째는 영차 2번 이후에 안타 선수이름을 외치면 된다. 2024년 시즌 되면서 영차송이 바뀌게 되는데 헤비메탈풍의 응원가 형태로 바뀌게 된다. 한박씩 영! 차!를 8번 외친 후 ㅎㅎ 박자가 빨라지는 부분에서 영차!를 외치며 빠르게 응원하게 된다.

2.2. 풀카운트 송

쓰리~투~ 풀카운트!!
어이! 어이! 어이! 어이!(리듬에 맞춰 반복)

응원 영상
원곡은 Timmi Trumpet의 Toca

2.3. 견제시

상대 투수가 견제했을 때 나오는 견제 응원.
2022 시즌부터 견제 응원이 뭐꼬로 사용된다.
3! 2! 1! Let's GO!!!
뭐꼬!!! X4
보기
  • ~2019 시즌: 코로나 전까지 쓰였던 견제 응원 말래이다.
보기
((빠바) 말래[27]!) X3
빵야! 빵야! 빵야![28][29]
(하나 둘 셋) 야!
(둘 둘 셋) 야!
(셋 둘 셋) 야![30]
(네엣~ 둘~ 셋~) 야아아아~
  • 2020~2021 시즌: 코로나-19로 인하여 NO소리에 따라서 손을 가위표처럼 만들었다.
보기
(빰빰빰) NO! X4
NO! NO! NO! NO! (가끔 X2)

2.4. 리듬응원

  • 합창
    상대가 실책을 했을 때, 중요한 상황에서 볼넷이 나올 때, 9회에 아웃을 잡을 때 나온다. 원곡은 베토벤 교향곡 제9번. 두산도 같은 곡의 응원가가 있고, 2021 시즌까지 뛴 SSG 랜더스의 제이미 로맥도 같은 곡을 사용했다. 또한 한국 축구 대표팀의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코리아" 응원가로도 알려져 있다.
    원곡
(빠빠빠빰빠빠빠빰빠빠빠빰) 최!강!삼!성! X4

* 최강삼성 화이팅
2018년에 등장했다. 어째서인지 2021년부터는 잘 안 쓰인다.
원곡
오~~~ X4 최!강!삼!성! 라이온즈! 화이팅! X2

  • 모두 외쳐라
    2019년에 등장한 리듬응원이다. 주로 경기 첫 득점이나 동점 또는 역전을 했을 때 사용한다. 2023년부터는 우리들의 함성과 이어서 사용하고 있다.
최강 삼성 승리를 모두 외쳐라
하나 되어 달려가자 최강삼성!
최강 삼성 승리를 위하여
다시 한 번 외쳐라 최강삼성!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최강 삼성 승리를 모두 외쳐라
하나 되어 달려가자 최강삼성!
최강 삼성 승리를 위하여
다시 한 번 외쳐라 최강삼성!
다시 한 번 외쳐라 최강삼성!
  • 외쳐라 삼성
    2020년에 등장한 리듬응원이다.
삼성 워어어어
삼성 워어어어
삼성 승리를 위해 함께 외쳐라 X2

우리는 삼성 워어어어
최강삼성 파이팅
워어어어 X2

최강 삼성 라이온즈 워어어
승리 하라 최강 삼성 X4
  • 더 크게 외쳐라
    2021년에 등장한 리듬응원으로, 득점했을 때나 9회 2아웃을 잡았을 때 주로 나온다.
우리는 삼성 라이온즈 워어어
외처라 삼성 라이온즈 워어어
더크게 삼성 라이온즈 워어어
승리의 삼성 라이온즈 워어어
우리는 최!강!삼!성!

  • 신나게 삼성
    2021년에 등장한 리듬응원으로, 득점했을 때 주로 나온다.
오오 최강 삼성 라이온즈
승리를 위해 달려간다 랄랄랄라
오오 최강 삼성 라이온즈
승리는 우리 것 라랄라랄라 X2

  • 하나되는 박수
    코로나-19로 인해 육성응원이 금지돼 만들어진 리듬 응원가이다. 포수나 코칭스태프가 마운드를 방문할 때 원래는 우리는 삼성이 나왔는데, 최근에는 이 노래가 대신 나온다. 원곡은 에일리언 샘 OST 행복한 세상. 연말에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로 이식되었다. 여담으로 이 응원가는 죄가 없지만, 최근 삼성 불펜의 꼴이 말이 아니라서 팬들은 이 노래 듣기를 싫어한다..
최강삼성 승리를 위해 두 손 모아 (짝!짝!짝!짝!)
하나되어 승리하리라 최강삼성 (짝!짝!짝!짝!) X2
  • 야이야이야
    2022년부터 사용한다.
야이야이야이야 삼성의 승리를 오 위하여 (Yeah!)
야이야이야이야 오늘도 승리하리라 라이온즈 X2
  • 빅토리 라이온즈
    마찬가지로 2022년부터 사용한다.
최강삼성의 승리를 위해 (화이팅!) 다함께 외쳐라 오오오
최강삼성의 승리를 위해 (화이팅!) 승리하라 라이온즈 X2

2.5. 삼진송

  • 빠이빠이야
    소명의 '빠이 빠이야'의 일부를 가져다 사용한 응원가이다. 시민구장 시절서부터 삼진 혹은 중요한 아웃카운트를 잡았을 때 사용된다. 원곡 마지막에 비웃음 소리가 추가되었다.
그래 가거라, 행복해라
빠이 빠~이 빠이빠이야~
빠이 빠~이 빠이빠이야~

2.6. 육성응원

2018년부터 새로 생긴 응원법으로 홈에서는 8회말에, 원정에서는 8회초에 응원단장의 북소리에 따라 관중들이 육성으로 응원한다. 쿵쿵짝→연타→4자콜→환희 순으로 진행된다. 블루존이 꽉 채워지면 메아리도 들을 수 있다. 2019년부터는 육성응원을 자제하고 있었지만, 후반기부터는 이기고 있을때에 한해서 다시 시작했다. 아무래도 후반기 연승의 영향이 큰 듯.

2020년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해 KBO 리그 전체의 육성응원이 금지되며 사용하지 않고 있다. 코로나 19가 끝난 이후 부활여부는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이였으나 2022 시즌 잠실에서 부활했다. 단 육성응원이 아직 되지 않기 때문에 박수와 응원봉 등으로 함께한다. 그러나 육성응원이 해제되면서 육성응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응원을 하기 이전에 응원단장이 따라해보라는 말과 함께 '최!'를 외치면서 화력을 체크한다. 함성소리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아니야'[31] 등을 외치며 다시 '최!'를 외치고, 함성이 충분히 커졌다 싶으면 북을 치며 육성응원을 시작한다.
(둥둥!)최!
(둥둥!)강!
(둥둥!)삼!
(둥둥!)성! X2
(더 빠르게) (둥둥!) 최! (둥둥!) 강! (둥둥!)삼! (둥둥!)성! X2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함성)
(둥둥둥둥둥!) 최~강삼성! X2
(이후 환희가 나온다)

3. 비공식 응원가

3.1. 챔피언 by 싸이



SSG 랜더스의 삐딱하게와 비슷한 포지션으로, 승기를 굳혔을 때 나오기 때문에 거의 승리의 응원가 대접을 받고 있다. 경기에서 역전하거나 대량 득점시, 혹은 극적으로 승리한 상황 등 완전히 승리를 가져왔을 때 주로 부른다.

3.2. 영일만 친구

포항야구장에서의 영일만 친구

제2 홈구장인 포항 야구장에서만 사용하는 응원가이다. 한 시즌에 1~2번의 시리즈만 포항에서 경기를 하기 때문에 응원가로 인식이 부족한 편이다.

4. 사용하지 않는 응원가

4.1. 공통안타송

  • 님과 함께
    2001년 사용
  • 원곡 불명
    https://youtu.be/1ICRZSRq7G0 2분 37초 부근 등장. 2002년부터[32] 2006년까지 사용되던 공통 안타송이다. 당시 양준혁을 비롯해 김한수, 진갑용, 이승엽, 박한이, 강동우, 김종훈, 박정환, 조동찬 등 2001, 04년 준우승, 2002, 05, 06년 통합우승 당시 주역 선수들이 사용했다.
  • 내 귀에 캔디
    니가 원하는 그 말이 뭐야 내게 말해봐!

    (안~ 타~ (홈~ 런~) ○○○!) ×최소 3회 이상(...)

    그 유명한 안타송 1(...) 용짜르트의 흑역사로 불리는 안타 응원가 1. #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쓰였다. 왕조 시절 시민구장 하면 자동연상되는 지긋지긋한 응원가라는 반응도 있지만 의외로 좋은 반응도 많다.
  • 슈퍼매직
    두 손 머리 위로 들어! 봐봐 미친듯이 흔들어!

    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 (○○○!)

    그 유명한 안타송 2(...) 용짜르트의 흑역사로 불리는 안타 응원가 2.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쓰였다. 이 곡도 왕조 시절 시민구장 하면 자동연상되는 지긋지긋한 응원가이다.
  • 안타 쏴쏴
    2022년 새로 나온 EDM 형태의 안타송이다. 어깨에 손을 대면서 들썩들썩거리면 된다 왼쪽으로 쏴쏴 오른쪽으로 가면 안타 안타 쏴쏴하면 된다. 그러나 반응이 좋지 않아 쓰지 않게 되었다.
    영상
  • 안타를 날려봐
    2010년에만 쓴 안타송으로 원곡은《 2NE1 - 날 따라해봐요 》이다. 가사는 안타를 날려봐 ×3 OOO! 평이 매우 좋지 않아 단 한 시즌만 쓰고 사장된 응원가로 용짜르트의 흑역사로 불리는 안타 응원가 2. 1분 58초부터

4.2. 승리가

득점, 안타, 중요한 적시타나 역전시 부르는 응원가이다. 현재는 모두 다 쓰이지 않는다.
  • 승리가
우린 승리하~리~라
승리하~리~라
승리하~리~라
최~강~삼~성

승리하~리~라
승리하~리~라
승리하~리~라
최강삼~성 ×3
  • 새가 되어 날으리
    9회초에 아웃을 잡을 때도 부른다. 원곡은 송골매의 새가 되어 날으리.[33][34]
최~강삼성 워~어어어어~ 최~강삼성 워어어어~ ×2
  • 컴 온 필 더 노이즈
2010년부터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 뒤 삼성 왕조 시절과 맞물려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원곡은 Quiet Riot의 Cum On Feel The Noize.
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
WOW~ WOW~ WOW~
WOW~ WOW~ WOW~
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
WOW~ WOW~ WOW~
WOW~ WOW~ WOW~
  • 지중해
원곡은 박상민의 지중해.
달려라 최강삼성 라이온즈 오오 오오오~
최강삼성 라이온즈 오오오~ 오오오~
달려라 최강삼성 라이온즈 오오 오오오~
최강삼성 라이온즈 오오오~
  • 남자니까 웃는거야
승~리를 위해~ 다 같이 외쳐라~
오오오~오오 삼성 라이온즈~ ×2
  • 뭉게구름
원곡은 이정선의 뭉게구름.
삼성 승리를 부른다 최강삼성 라이온즈
저 하늘 끝까지 퍼져라 최강삼성 라이온즈
삼성 승리를 부른다 최강삼성 라이온즈
저 하늘 끝까지 퍼져라 최강삼성 라이온즈
  • Sound Of Silence
삼성 승리하리라~ 삼성 승리하리라~
삼성의 사자여~ 삼성의 사자여~
승리 위해~ 또 노~래 부르자~ 오오오~
삼성~ 영원히~
  • 인연
원곡은 이선희의 인연. 원곡 가수인 이선희가 원곡의 취지와 맞지 않는다며 응원가의 사용을 허락하지 않았다.
승리의 라이온즈 하나되는 라이온즈
우리 모두 승리를 위하여 여기 모여 외쳐라
(최! 강! 삼! 성! 라! 이! 온! 즈!)
(오오오오오오~ 파이팅!)
당신의 열정으로 우리들의 함성으로
최강삼성 승리를 위하여 여기 모여 외쳐라
(최! 강! 삼! 성! 라! 이! 온! 즈!)
(오오오오오오~ 파이팅!)
승리의 라이온즈 하나되는 라이온즈
우리 모두 승리를 위하여 여기 모여 외쳐라
(최! 강! 삼! 성! 라! 이! 온! 즈!)
(오오오오오오~ 파이팅!)

4.3. 좋아송

호수비, 볼넷, 도루, 삼진, 센스 플레이를 했을 경우 나오는 응원가.
오오오오오오오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오오오오오오오 참좋아 아주 좋아
오오오오오오오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오오오오오오오
원곡은 싸이의 I LUV IT이다.
이게 무슨 일이야 이렇게 좋은 날에 X2
you! baby I want you beautiful love
wassup wassup tell me tell me wassup
원곡은 B1A4의 이게 무슨 일이야이다.[35]

4.4. Piano Man

경기종료 후 승리시 나왔던 응원가. 현재는 승리의 라이온즈와 사랑한다 나의 삼성으로 대체되었다.
1, 2절: 우리는 영원한 챔피언 삼성 라이온즈
우리는 영원한 챔피언 최강 삼성 라이온즈
라~ 라~ 라이온즈
라~ 라~ 라이온즈
최!강!삼!성!
3절: 우리는 영원한 챔피언 삼성 라이온즈
우리는 영원한 챔피언 최강 삼성 라이온즈


4.5. IF

IF
승리를 위해서 달려라 삼성의 사자여
힘차게 외쳐라 삼성 라이온즈
V I C T O R Y 최강삼성 파이팅
힘차게 외쳐라 삼성 라이온즈
최! 강! 삼! 성! X2
승리를 위해서 달려라 삼성의 사자여
힘차게 외쳐라 삼성 라이온즈
V I C T O R Y 최강삼성 파이팅
힘차게 외쳐라 삼성 라이온즈
2015 시즌 후반부터 2020년까지 쓰였던 응원가였다. 가사가 좋아 호평이 많은 편이다. 현재는 저작인격권 문제로 사용하지 않는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나온 곡이라 암흑기를 상징하는 응원가로 낙인찍히기도 했지만 그래도 많은 팬들에게 호평받고 삼성 선수들 몇몇도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 엘도라도 부활 이후, 이 곡도 부활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다.
원곡

4.6. 우리가 누구

2018년 9월에 나온 웅장한 느낌의 팀응원가이다.
2018년에는 7회말 시작 전에 틀어줬으나, 2019년부터는 중간중간 한 번씩 틀어주고 있다.
여러가지 이유로 2021시즌부터는 사용하지 않는다.
원곡
워어어어어어어 어 어 어 X4
우워~ 우리가 누구 우리는 삼성 라이온즈
승리를 위하여 외쳐라 우리는 삼성 라이온즈
우워~ 우리의 목소리로 다시 일어나리라
쓰러져도 괜찮아 포기하지 않는다 삼성 라이온즈
최!강!삼!성!라!이!온!즈!
워어어어어어어어 어 어 어 X4

5. 선수별 응원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삼성 라이온즈/응원가/선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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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엇보다 현재 대구광역시의 캐치프레이즈는 컬러풀 대구에서 변경된 파워풀 대구이다. [2] 라팍 이전 이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던 도중 2023년 6월 22일 경기에서 다시 사용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3] 노라조의 '고등어'를 원곡으로 한 노래 [4] 안부르는 경우도 있긴하다. [5] 참고로 2001년은 김용일 응원단장이 데뷔한 해이다. [6] 이 부분부터 팬들이 "우리가 누구?"라고 외친다. [7] 2000년대 초중반부터(2006년부터는 확실하게 썼다) 2011년까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추임새인데, 2024년에 다시 사용하는게 확인되었다. [8] 언급한 곡들 중 연안부두와 남행열차만 유일하게 살아남았으나 2023년부터는 부산 갈매기도 다시 사용한다. [9] 그럴 만했던 것이 굼베이 댄스 밴드의 리더 올리버 벤트는 2016년 10월에 자신의 만 70세 생일을 마지막으로 이미 가수로 은퇴를 한 상태였으며, 이 곡을 공동 작곡했던 사람 중 한 명인 볼프에케하르트 슈타인 또한 이미 작곡가로 은퇴를 한 데다가 볼프강 재스는 이미 2020년에 고인이 된 상태였다. 이들 모두 은퇴를 한 상태에서 본인의 저작물 관련으로도 사실상 손을 뗐었던 모양. [10] 김상헌 응원단장이 정해진 제목이 없다고 언급하였고 팬들이 통상적으로 승리를 위해로 부르기 때문에 이 제목을 넣었다. 실제로 앨범에도 승리를 위해라고 되어있다. [11] 올스타전에서 SK가 속한 드림 올스타 중 통신사 경쟁사인 kt wiz를 제외한 나머지 4팀 응원가와 NC 응원가가 사용되었는데, 두산 베어스 '승리의 두산' 중에서는 "두산 그대의 이름은 승리"가 나왔고 롯데 자이언츠 'Dream of ground'에서는 "진정한 롯데만의 힘"이 나왔다. 그리고 NC 다이노스 응원가는 "We are NC"라는 대목이 나왔고, SK 와이번스 '투혼의 와이번스'에는 "투혼의 와이번스 오오오오오오 승리를 위하여 워어어어어" 부분이 삽입됐다. 2019년 문학야구장 빅보드 광고로 자주 나왔다. [12] 블루존 3-3, 3-4구역 [13] 김상헌 응원단장이 정해진 제목이 없다고 언급하였고 팬들은 통상적으로 승리를 위한 노래로 부르지만, 앨범에는 승리의 라이온즈라고 나와있다. [14] 김상헌 응원단장은 대전 삼성 블루팡스,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응원단장도 같이 역임하고 있다. 때문에 예전부터 야구선수 응원가를 배구선수 응원가로 개사하여 쓰는 경우가 많았으며, 삼성 라이온즈의 팀 응원가를 시험삼아 블루팡스나 알토스 팀 응원가로 개사해서 선행공개하고, 반응이 좋으면 삼성 라이온즈 팀 응원가로 확정하는 방식도 많이 사용했었다. 이를 통해 삼성의 팀 응원가로 사용되고 있는 곡이 바로 사자후. [15] 다만, 끝내기 승리는 아파트가 나온다. [16] 2009년 이후의 수정된 버전의 가사이다. 수정 전 버전의 가사는 약간 다르다. [17] 음이 바뀐 2009년도 버젼이긴 한데, 이때부터는 옛날만큼 자주 안 썼다. [18] 2024년 플레이오프에서 쓰였을 땐 신규 유입된 팬들도 많았고, 무엇보다 너무 오랜만에 쓰인 탓인지 응원석에 있던 사람들도 잘 따라부르지 못했다. [19] 여기서부턴 거의 쓰이지 않는다. [20] 음이 2번정도 바뀌었고, 2008년 포스트시즌부터 현재 음으로 고정되었다. [21] 2007년 정규시즌은 원곡, 2008년은 꽤나 이상한 음을 썼는데 이게 2007년 포스트시즌부터 쓴건지 아니면 2008시즌에만 쓴건지는 불명확하다. [22] 이후 반주가 꺼지고도 육성으로 응원한다. 다만, 코로나-19가 진행되고 있는 2020년 이후로는 반주가 꺼지지 않는다. [23] (음악은 없지만 있는 것처럼) 안타!안타! (음악은 없지만 목소리 모아) 가즈아!가즈아! [24] 가끔 롯데팬들이 이 음악에 맞춰서 대-호를 외친다. [25] 우와 대신 짝짝짝짝짝으로 대체한다. [26] 코로나 19로 인해 박수를 치기 시작했으며 육성응원이 재개되었으나 여전히 박수는 치는 중 [27] 맞을래의 경상도 사투리. 마-을래!를 빠르게 발음해보면 비숫하다(...) [28] 이 부분도 저작인격권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 [29] 과거에는 말래를 3회반복했었으나 용짜르트 曰 어르신들이 그 뒤에 고마해라 시패새끼야를 너무 많이 붙여서(...) 워~ 말래!로 바꾸어 썼었다.그리고 변경된 것이 빵야 세번. [30] 셋둘셋 말고 야야야를 쓸 때도 있다 [31] 아니야 아니면 다아아아아아 시이이이이!~~~~~~ [32] https://youtu.be/bPThD0SKOZI 3분 18초 부근 등장 [33] 참고로 이 노래는 댄 블랙의 응원가이기도 했다. 이젠 로하스에게 넘어간 상태. [34] 2008년부터 창원 LG 세이커스 농구단의 3쿼터 종료 후 응원가로 쓰이기도 했다. [35] 두산 베어스 허경민의 전 응원가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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