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0 18:41:34

디아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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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만드
ディアマンド
Diamant
파일:인게디아만드.png

1. 개요2. 성능3. 작중 행적
3.1. 본편3.2. 사룡의 장
3.2.1. 보스 스탯
4. 지원 회화5. 기타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파일:인게이지_디아만드.png
<colbgcolor=#61231d> CV <colbgcolor=#c42218> 스와베 준이치[1] / 스티븐 푸
나이 25세
생일 4월 6일
비고 브로디아 왕국 제1왕자. 엠버, 제이데를 신하로 두고 있다.
188cm
좋아하는 것 무기, 단련, 낚시, 고기, 공부, 가족, 한적한 장소
싫어하는 것 연회, 귀여운 것, 화염 마법, 향이 강한 것, 과도한 기대, 외로움[2]
취미 웃긴 이야기 읽기
특기 남 칭찬하기, 속독
성격 성실하고 굳센 성격. 한번 웃으면 동료들 중 가장 길다.
「브로디아 왕국」 제1왕자.
강건하고 성실한 성격.
당당한 인품과 위엄을 갖추어, 백성들의 신뢰도 두텁다.
공식 홈페이지 소개 문구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의 등장인물.

2. 성능

  • 괄호 안의 수치는 성장률(%)
파일:diamanticon.png 디아만드
클래스 로드 고유
스킬
파일:정면 승부engage.webp 정면 승부[효과]
레벨 HP 마력 기술 속도
11 32
(75)
13
(30)
3
(15)
13
(20)
13
(40)
이동력 수비 마방 행운 체격 SP
4 10
(40)
6
(25)
10
(20)
9
(15)
800

기본직에선 검만 사용가능하지만 상급직인 석세서[4]로 전직하면 도끼도 들 수 있게 된다. 본작의 검 딜러로는 카게츠라는 걸출한 인재가 있는 관계로 주로 도끼를 사용하게 될 것이다. 마스터 프루프를 얻고 나서 바로 전직시키자.

석세서에서 HP 회복 스킬 태양을 배우고, 문장사 아이크의 반지를 주면 훌륭한 딜탱으로 활약할 수 있다. 고성능의 칼캐인 카게츠와 도끼캐인 파네토네가 나오는 시점부터는 조금씩 힘이 빠지나 초기치와 무기 적성이 높아서 충분히 주전으로 사용할 수 있다.

본작의 유일한 태양 습득자로, 미 인게이지 상태에서 유일하게 흡혈이 가능한 캐릭터이나[5] 석세서의 기술 한계치가 꼴랑 22. 원래 직업 기술 상한 자체는 23이지만 디아만드 자체의 최대 스탯 보정에 기술-1이 걸려있어서 실질 22나 다름없다. 이 때문에 아이비와 함께 일본 유저들 사이에서 기술 22의 사람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붙기도 한다. 물론 태양의 발동률이 높았다면 좀비급 살인전차가 탄생했을 테니 나름의 밸런스 조절이지만 태양을 빼도 좀 애정이 필요한 성능이라는게 문제.

DLC가 있을 경우, 헥토르와의 조합인 일명 헥터만두 빌드가 정석으로 자리잡았다. 전투로 데미지를 줄 수 없다면 싸우지 않는 인게이지 AI의 특성 때문에 헥토르 팔찌는 사용자가 한정되는데, 공격력과 흡혈 능력은 좋으나 방어력이 애매한 디아만드가 사용하면 탱킹력과 생존력을 둘 다 잡을 수 있다. 디아만드는 도끼캐라 토마호크를 들고 지수뇌굉을 켤 수 있는 것도 장점.

여담으로 개인 스킬 정면 승부에는 논리적 버그가 있는데, 교전을 건 시점에서 상대의 공격사거리 안에 있는 상태면 전투 개시시 발동하지만 발동 타이밍이 교전 개시시다보니 교전 중의 반격여부는 체크하지 않기에, 교전중에 반격이 봉쇄되는 특정 상황 한정[6]으로 디아만드만 이득을 볼 수 있다. # 이른바 비겁승부. 이는 후술할 사룡의 장에서도 플레이어측에게 약간 불리하게 다가올 수 있는 버그.

3. 작중 행적

3.1. 본편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2. 사룡의 장

이세계의 브로디아 국왕.
소극적이고 신념이 없으며 결단력이 부족하다.
브로디아를 정찰하던 그레고리를 스타루크와 함께 추격하다가 신룡 일행과 대면한다. 호전적인 피레네와는 달리 브로디아는 전투를 싫어하는 국가가 되었음에도 싸우게 되는데, 잠든 7개의 팔찌를 모으면 어떠한 공격도 무효화 시킬 수 있기에 팔찌를 재울 수 있는 엘을 확보하고 다른 나라의 팔찌를 모을 계획을 생각하고 있었다.

신룡군에게 패배하고 어린 황녀의 팔찌를 넘긴 뒤 자신의 나라가 온전하길 바라며 성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잠입한 엘한테 공격당하며 스토리 트레일러 마지막에 나온 유언을 남기고 사망한다.

스타루크와의 관계는 상당히 험악한데, 대놓고 동생에게 한심하다는 소리를 듣고 사는데다 본편 스타루크로 교전을 걸면 네가 날 죽이려는건 알고 있었다고 무덤덤하게 대답한다.[7]

성격도 원래와 다르게 나약한 성격으로 자신감이 떨어진데다 왕으로 무엇을 해야하는지도 헤매는 상황이다. 가신들이 다 죽어버린 결과인지 무얼 해도 죽을 바에는 차라리 아무 것도 안 하는 게 낫지 않냐는 상태까지 갔다.[8] 본편 세계의 디아만드가 이 마음가짐을 일갈하자 놀란 표정이 된다.

교전 대사들로는 디아만드, 스타루크, 엠버, 제이데, 시트리니카, 자피아가 있다.[9]
[ 사룡의 장 교전대사 정리 ]
||<-2>VS 통상 ||
디아만드 내 문장사의 힘을 무시하면 곤란하지.
포기하고 항복할 기회는 지금뿐이다.
VS 디아만드(본편)
디아만드 ...전장에서 자기 자신을 상대하게 되다니.
드디어 갈 때가 된 건가?
디아만드(본편) 꽤 나약하군, 싸우기 전부터 그런 마음가짐이라면
이길 전투도 이길 수 없게 된다.
디아만드 이긴들 뭐가 남지? 왕이 된 후로 나는...
무엇을 해야 할지, 더는...
디아만드(본편) 그렇다면 검을 버려라. 버릴 수 없다면
아직 지킬 것이, 신념이 있다는 뜻이다!
왕이라면...
나라면 용감하게 싸워라!
VS 뤼에르
디아만드 신룡 님, 어떻게 여기에...!
돌아온 건가?!
뤼에르 저는... 당신이 생각하는 그 사람이 아니에요.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싸워 주세요.
디아만드 싸울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다시는 잃을 수 없어.
당신이 사라진 뒤로 매일이 지옥 같아...
사실 나는 나라끼리 다투지 않고
전처럼 지낼 수 있기를 바라고 있어...!!
부탁이다, 다시 한번 우리를 하나로 이끌어 줘...
뤼에르 미안해요, 그 일을 할 수 있는 건 제가 아니에요.
오직 한 사람, 이 세상의 신룡뿐이죠.
하지만 싸움을 말리는 거라면 저도 할 수 있어요.
당신이 원하지 않는 전투라는 방법으로지만요...
검을 겨누는 것을 부디 용서해 주세요!
VS 스타루크(본편)
디아만드 스타루크? 나와 싸울 작정인가?
네가 나를 왕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은 알고 있었다.
암살 모략도 눈치채고는 있었지만...
그렇군, 그게 지금이었나... 스타루크.
스타루크 아, 암살이요?! 그런 짓을 할 리 없잖아요!
저 따위가 위대한 형님께 그런 당치도 않은...!
디아만드 그렇다면 왜 자세를 풀지 않고 있지?
스타루크 이건 말이죠,
당신은 형님이시긴 하지만 적이라서요...
아니, 이렇게 말하면 오해하시겠죠!
잠깐, 잠깐만 기다려 주세요, 지금부터 해명을...!
말주변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VS 앰버
디아만드 앰버, 너인가?
이건 환상...? 아니면 내 머리가 이상해진 건가?
훗... 몇 번을 다시 봐도 앰버가 눈앞에 있군.
후, 후후후... 하하하...!!
앰버 디, 디아만드 님?!
저 웃긴 행동은 하나도 안 했는데요?
디아만드 슬퍼서 웃는 거다...
나를 지키고 죽은 너를 쓰러뜨리라고?
환술인지 이형병인지 정체 따윈 관심 없다.
다만... 전장에서 마주친 이상 서로를 죽일 수밖에.
아아, 너는 여전히 유쾌한 녀석이구나...!
그리워... 안 그런가, 앰버...?!
앰버 그렇군요, 이 세계의 저는... 이미......
디아만드 님...
당신을 슬프게 해서... 죄송합니다.
VS 제이데
디아만드 제이데...? 훗, 어째서 그곳에 있지?
마치 네가 쓴 희극 같군.
죽은 줄 알았던 노인이 크게 하품하며 눈을 뜬다.
그건 걸작이었어. 그래서 네가 죽었을 때도...
언제 일어날까 기다리고 있었지.
일어나면 가장 먼저 웃어 주고 싶었는데...
제이데 디아만드 님...
디아만드 왜 그때 눈을 뜨지 않았지?!
왜 내 앞에 바로 나타나지 않았어!
겨우 상처가 아물었나 싶을 때
왜 또 즐거웠던 그때를 떠올리게 해...!
제이데 용서하십시오, 저는... 당신의 신하가 아닙니다.
그런데 당신의 상처를 헤집어 버렸군요...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모습이 닮은 타인으로서
당신을 쓰러뜨리고 떠나는 일뿐입니다.
VS 시트리니카
시트리니카 디아만드, 아아, 만나 버린 이상...
싸울 수밖에 없겠네.
디아만드 시트리니카...! 네가 왜...
너는 스타루크를 지키고...
시트리니카 이 세계의 나는 눈부신 활약을 했나 보네.
조금 더 이야기를 듣고 싶지만, 미안.
여기 있는 나는 디아만드의 적이야.
하룻밤의 환상으로 생각하고 상대해 주지 않을래?
디아만드 그래, 물론이다.
하룻밤의 환상이라면 정체를 따지는 것도 촌스럽지.
이렇게 있으니 지난 무도회가 생각나는군.
그때는 모두와 함께해서 정말 즐거웠는데...
VS 자피아
디아만드 자피아...! 어째서 그쪽에 있지?
너는 우리 편일 텐데, 자...!
자피아 디아만드 님? 저는...
디아만드 ! 많이 닮은 다른 사람...인가?
아아, 그래... 자피아는 예전에 죽었지.
왜 항상 전장에 서면...
네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 건지...
격파 시
디아만드 어차피 모두... 죽어 버린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아무것도 하지 않는 편이......


3.2.1. 보스 스탯

사룡의 장 3장의 보스로 나오며 문장사는 베로니카를 사용하는데, 마력 스탯이 높아서 반격을 받지않는 지팡이인 홀리드스캴프에 치명상을 입을 수 있다. 게다가 상술한 개인 스킬의 버그때문에 디아만드를 끌어낼 캐릭터는 반드시 반격불가 무기 장비상태여야 명중률 이득을 막을 수 있다.

일정 턴 경과시 시전하는 영웅 소환은 스크립트 형식의 증원이긴 한데, 문장사 마르스가 소환된다. 하드면 시구르드, 루나틱이면 시구르드와 세리카도 같이 추가돼서 더 어려워진다. 사룡의 장 6장에서 나올 때는 마르스와 세리카를 소환하는데, 하드나 루나틱이면 리프랑 로이도 같이 소환된다. 적측 문장사 소환사가 나오는 경우는 사룡장 디아만드가 유일.

6장에서 최종보스인 대사룡 일은 다른 땅으로 이동할 시 있던 땅을 파괴하면서 지형에 있는 적을 즉사+흡수하는 공격을 하는데, 만약 사룡측의 왕족이 이동 전의 땅에 있으면 그 왕족의 상급직 병과 스킬이 최종보스의 스킬로 흡수되니 주의해야한다. 그나마 디아만드는 맵에서 제일 먼 위치인 북동쪽에 있는데다 12턴부터 행동개시하는 루나틱 난이도라도 아니면 30턴은 되어야 이쪽으로 오기 시작하고, 정배라 불리우는 노말의 경우 이동력 -1 까지 걸려있어서 디아만드가 흡수될 일 자체가 없긴 하다.

여담으로 본편 세계의 디아만드는 설정상 마법이 능숙치 못하고 마력 성장률도 낮았지만, 사룡의 장 디아만드는 상술한대로 병종에 맞지 않게 마력이 높아 인게이지 무기인 흘리드스캴프와 엘리바갸르의 위력이 쎄게 들어오는 괴를 보여준다. 또한 인게이지 기술 문장사 소환을 사용시 사룡의 장 디아만드만 별 5짜리 영웅이 한번에 여러명이 나와 플레이어를 경악시키는 살인적인 가챠운을 보여주지만 실제 적측의 문장사 소환은 스크립트 형식의 증원 이벤트에 소환연출을 추가시킨것 뿐이라 결과가 항상 동일하다.

4. 지원 회화

파일:alearmaleicon.png 파일:alearfemaleicon.png
뤼에르
파일:frammeicon.png
프랑
파일:alfredicon.png
알프레드
파일:ambericon.png
앰버
파일:jadeicon.png
제이데
파일:alcrysticon.png
스타루크
파일:citrinneicon.png
시트리니카
파일:saphiricon.png
자피아
파일:timerraicon.png
미스티라
파일:ivyicon.png
아이비
파일:kagetsuicon.png
카게츠
파일:vayleicon.png
베일
파일:nelicon.png

5. 기타

파일:카운트다운 디아만드.jpg
D-11 카운트다운 일러스트
by Mika Pikazo
  • 이름은 다이아몬드에서 따왔다. 다이아몬드는 4월의 탄생석인데, 디아만드의 생일도 4월에 있다.
  • 불의 힘을 지닌 봉인의 검을 다루는 문장사 로이와의 페어가 자주 강조되는데, 정작 싫어하는 것은 화염마법이다. 지원회화와 인연회화에서 언급되는 바로는 어린 시절 마법을 연습하다 크게 사고를 쳤던 것이 원인으로 그 이후로 마법 자체에 다소 두려움을 느꼈다고 말하고 이를 반영하여 마력 성장율도 낮다.
  • 본작의 등장인물들은 전반적으로 하나의 컨셉에 지나치게 매몰된다는 비판이 있는 편인데(시도때도 없이 기승전 홍차로 모든 대화가 흘러가는 셀린 등), 디아만드는 이러한 과도한 컨셉 밀어주기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때문에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호불호가 적고, 무난한 성격의 미남에 성우의 열연까지[10] 더해져서 그런지 일본 인게이지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남자 캐릭터 중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있는 편이다. 성격만 보면 구작의 로드 계열 주인공과 비슷하다.

    특히 전용직인 로드(검), 석세서[11] 필살 모션에 대해 호평이 많다. 거기에 디아만드가 교전할 때 항상 뜨는 개인 스킬 '정면 승부'도 뭔가 로망이 느껴진다는 감상도 많다.
  • 동생 스타루크의 지원회화에서는 활로 대결해서 스타루크가 10발중 8발명중 디아만드가 10발중 9발 명중으로 이기는 내용이 나와 디아만드의 완벽초인적인 면모와 스타루크의 열등감을 나타내지만, 정작 게임 밸런스상으로는 스타루크는 전용직 활 무기레벨 S에 활이 천성소질이고 기술도 높은 반면 디아만드에게는 전용직에 활의 무기레벨도 본인에게 활 적성도 없고 기술상한도 낮아 괴리감을 주기도 한다.
  • 얼굴 작화가 불안정하다는 약간의 개그 요소도 있다. 각종 일러스트까지는 둘째쳐도 인게임상에서마저 일반 모델링/CG 무비용 모델링의 얼굴작화가 다른 사람으로 보일 정도로 괴리감이 커서 유독 튀는 부분. 은근히 잘 엮이는 아이비도 일반 모델링/CG 무비 모델링과의 괴가 크긴 하다.
  • 가신들과 공유하는 필살대사는 '이기지 못하면 무의미'
  • 이름 때문에 한국 유저들 사이에서 만두라는 별명을 얻었다.
  • 솔라넬에서 담당하는 미니게임은 낚시. 디아만드가 없을땐 반드레와 부하 앰버, 동생 스타루크가 대신 맡는다.
  • 시트리니카의 사촌 오빠[12] 지만 정작 시트리니카가 전사 시 산책 대사에서 슬퍼하지 않는다. 이는 관계자의 전사시 슬퍼하는 대사 대응이 시스템상으로 직속 군주/신하/친형제를 범위로 최대 3명까지밖에 대응 못하는 것 때문인데, 이미 앰버, 제이데, 스타루크로 3명 꽉 찼기에 이런 것. 직속 부하가 아니긴 하지만 왕성병인 자피아 사망시에도 슬퍼하지 않는다. 작중에서 묘사되는 디아만드의 대인배적인 모습을 생각하면 못내 아쉬운 부분.
  • 본작 특유의 과장된 모션의 피해자 중 하나로, 실제로 캐릭터 자체는 성우의 뛰어난 열연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매력을 드러내지만, 막상 비극적인 장면에서 텐션이 높아지면 양손을 평행하게 들고 흔드는 무언가 깨는 모션을 취하는 바람에 미묘한 부조화가 느껴지게 한다.

6. 관련 문서



[1] 전작 파이어 엠블렘 if 제이콥 역을 맡았다. [2]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에서 언급. [효과] 직접 공격 시 상대가 반격할 수 있는 경우, 서로의 명중+15. [4] 여담이지만, 전용직 석세서의 일본어 표기가 スュクセサール인데, 계승자를 뜻하는 석세서의 프랑스 발음 슉세써르 그대로 음차해 적었다시피해서 약간의 괴리를 느낄 수 있는 부분. [5] 그외 체력 흡수 계통은 인게이지 상태에서만 이용 가능한데 그조차도 미카야 10레벨의 인게이지 무기 리자이어와 인게이지가 되어야 발동되는 세네리오의 양광 말고는 존재하지 않는다. [6] 상대를 브레이크했을 경우, 베로니카 인게이지 무기 흘리드스캴프, 크롬 스킬 기습 효과로 공격해서 적의 반격을 봉쇄하는 경우 [7] 이 말을 들은 원래 세계의 스타루크는 당치도 않은 소리라고 하며 기겁한다. [8] 게임 밸런스상으로도 자신 대신 싸우게 하는 영웅소환및 인게이지 무기 공격(직접공격시 반격받지 않음)에서까지 나타나는 부분이다. [9] 가라앉은 목소리와 더불어 허탈하게 광소하거나, 미러전의 자문자답 등 성우의 열연이 가득 드러나 있다는 평이 많다. [10] 사룡의 장은 물론이고, 본편 10장에서 아버지 모리온과 교전할 때의 마지막 대화에서도 상당히 절절하다. [11] 도끼 필살 모션만 잘 나왔지 검 필살 모션은 승룡권이라 빛이 바랜다. [12] 시트리니카가 스타루크와 동갑인 17세라서 나이 차이가 꽤 나는데, 시트리니카도 디아만드에게 반말을 쓰며 격의 없이 대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