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인(가수)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디바인 Divine

본명	해리스 글렌 밀스테드 (Harris Glenn Milstead)
출생	1945년 10월 19일
출생	미국 메릴랜드 볼티모어
사망	1988년 3월 7일(향년 42세)
사망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활동	1966년 ~ 1988년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생애3. 사망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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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존 워터스의 페르소나로 활동한 배우.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드랙 퀸(여장남자) 배우로 유명하지만 정말 영화 사상 가장 추잡한 역이란 역은 다 해본 듯한 배우이기도 하다.

2. 생애


17세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출신으로, 보수적인 침례교 가정에서 자랐다. 비록 엄격한 가풍에서 자랐지만 부모로부터 전폭적인 재정적 지원을 받았기에 모자람없는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 어릴적부터 과체중 때문에 따돌림을 당하다가 고등학교에 들어가 극적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하고[1] 미용을 배워 여성 전문 미용사가 되었다. 미용을 배우던 중에 자신이 양성애적 성향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또한 이 때의 경험이 그를 드랙퀸으로 이끌었다.


1980년대 홍보 포스터 속 드랙 퀸으로써의 모습

1960년대 중반부터 영화 감독 존 워터스의 친구가 되어 그의 영화에 단골로 출연했다. 특히 1972년작 핑크 플라밍고의 악명은 유명하다. 한국에서는 유명하지 않지만 외국에서는 엄청난 인지도를 지닌 전설의 명배우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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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터너티브 록 가수였다. 일부에서만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노래가 엄청나게 좋았다는 게 충공깽. 보통의 디스코, 댄스 음악보다 밴드 세션이 훨씬 강해서 멜로디가 중독성도 있고 디바인의 목소리가 워낙 파워풀해서 귀에 쏙쏙 들어온다.

3. 사망

비만 때문에 1988년 3월 7일에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1988년 마지막 토크쇼 출연

4. 여담

예전에 개봉한 헤어스프레이 원작에도 출연했다. 리메이크된 영화인 헤어 스프레이에 존 트라볼타가 여장하고 나온 이유가 바로 이 사람이 출현한 원작을 재현하기 위함이었다.

파일:external/img.allw.mn/13225015_5428.jpg

디즈니 인어공주의 등장인물인 우르슬라의 디자인에 영감을 주었으며 풍만한 체형과 과장된 메이크업, 낮은 목소리와 헤어스타일이 비슷하게 표현되었다.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광팬으로 평소 엘리자베스 테일러 코스프레를 하고 다니곤 했다.

[1] 17세에 찍은 사진에 보이는 날씬한 모습이 당시의 모습이다. 그러나 나이를 먹으면서 다시 체중이 불어 오늘날 우리가 아는 모습이 된다.

디바인(가수)

1. 개요

2. 생애

3. 사망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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