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31 18:05:26

동방이상혈/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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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기본 설명3. 화속성4. 수속성5. 지속성6. 연속성7. 광속성8. 암속성9. 리속성

1. 개요

동방이상혈의 캐릭터에 대해 설명한 문서이다.

2. 기본 설명

게임 내에선 유닛(ユニット)이라고 부른다. 동방옥령희의 영향으로 어째선지 코다마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는 모양이지만, 2차 창작이긴 해도 등장인물 전원 인형 같은 게 아니라 본인이므로 코다마라고 부를 이유는 딱히 없다. 그래서 같은 파티에 똑같은 인물 두 명을 동시에 편성할 수 없다. 예를 들어 기본 플랑드르(화속성)와 크리스마스 플랑드르(수속성)는 같은 파티에 동시에 넣을 수 없다. 다만 구작결계를 넘은 캐릭터들의 구작/신작 중복 편성은 가능.

꾸준히 밸런스 패치를 하고 있지만 유닛 간 성능 차이가 너무 커서 난이도와 밸런스 조절이 좀 애매한 느낌. 탱커도 힐러도 적고 방어력이 몇몇을 빼면 젖은 휴지급이라 당하기 전에 죽이는 게 기본적인 전략이기 때문에 고화력 고스핏 딜러나 CT를 조절할 수 있는 캐릭터들이 우대받는다. 특히 후반부로 가면 선빵을 치는 것과 아예 맞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CT, 스피드 관련 캐릭터들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게임 초기부터 3.0.0까지 시점에서는 밸런스가 난장판에 가까웠는데, 캐릭터마다 스킬의 부가 효과들도 전부 들쭉날쭉에 TP 감소 효과에 위력도 동일한 기술을 어느 캐릭터는 단일기인 반면 다른 캐릭터는 작렬기를 가진 하위호환급의 기술들도 많았다. 심지어 아무 부가 효과가 없는 기술들도 있었을 지경이니...[1] 그래서 대다수 유저들은 유카리나 플랑드르 몇몇의 사기 캐릭터들 위주로 파티를 구성했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출시 이후부터 쭉 밸런스 조정은 절대 다수가 상향평준화로 조정 받아 왔으며, 특히 3.0.0 시점에서 대규모로 조정을 받은 이후로는 캐릭터들간의 성능간 격차가 크게 줄어들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성능이 부족하지만 좋아하는 캐릭터라도 꾸준히 키우면 충분히 밥값을 할 수 있다. 물론 파티를 짜다 보면 유카리같은 유닛들은 반드시 들어가게 된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그래도 초창기보다는 밸런스가 상당히 괜찮아진 편이고, 무엇보다 단체전이나 총력전같은 다수의 캐릭터들이 필요한 스테이지도 많아졌기 때문에 사기 유닛 몇명만 키우는 플레이는 과거에 비해서는 불가능해진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성능이 약하다고 좌절하지 말고 꾸준하게 키워보자.

육성에 대한 팁을 주자면 캐릭터야 다양하지만 전부 키울려고 하다보면 에그나 돈이 심하게 부족해진다. 자신이 주력으로 사용할 속성을 1~2개 정하고 그 안에서 주력 멤버들을 적절한 수준까지 키우고 그 외에 남은 속성을 저격하는 딜러들과 어느 속성에도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포터들을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적게는 20명 내외, 많으면 40명 이상 선으로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선택과 집중에 좋다. 대신 나중에 총력전에 돌입하게 되면 요구하는 유닛 수가 더 늘어나기 때문에 뒤로 갈수록 키워야 하는 유닛 수는 많아진다. 그래도 초반에 적절한 수를 키워 놓아 기반을 다져 놓는 것이 전체적인 진행 면에서는 좋다.

(EX) 표시가 된 캐릭터는 엑스트라 스테이지에서 획득 가능한 엑스트라 티켓으로 얻을 수 있는 유닛.

3. 화속성

이미지가 이미지여서 그런지 공격에 치우친 캐릭터들이 많다. 플랑드르 때문에 속전속공의 이미지가 생각날 법 하지만 전체적인 스피드는 플랑드르를 빼면 그저 그런 편. 서포터들도 나쁘지는 않지만 어째선지 다들 공격에 한 발을 걸치고 있어서 순수 서포터들은 좀 드물다. 그래서인지 EX 추가 캐릭터들도 수영복 오쿠가 나오기 전까지는 전부 서포터 캐릭터였다. 가벼워지는 플랑의 어깨 고난이도 진입을 위한 EX 8지역과 하이레벨 에리어의 천원의 영주를 받을 수 있는 지역 중에서 첫번째로 연속성이여서 주속성으로 착실하게 키워놨다면 후반 진행에 약간 이득을 볼 수 있을 것이다. 3.5.X~ 시점으로는 평균 이상 정도의 퍼포먼스를 가진 속성.
  • 쿠모이 이치린
    화속성의 속공 어태커. 모든 공격 스킬에 CT 감소가 50이여서 턴이 훅훅 돌아온다. 기본 스킬이 작렬 스킬이여서 잡몹 처리도 나쁘지 않으며 견제 스킬로 연속성과 수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견제 성능도 나쁘지 않다. 또한 모든 공격 스킬이 적 CT를 깎아낼 수 있다는 것은 굉장한 강점. 적 CT는 계속 깎아내고 이쪽은 휙휙 돌아오기 때문에 거의 일방적으로 팰 수 있다. 버프기는 자신의 공/방 50% 상승으로 준수하고 결정적으로 패시브가 HP 감소시 공격력 증가여서 HP 관리와 전략그리고 운이 되면 낮은 HP를 유지하면서 CT를 박살내 적 공격을 견제하고 이쪽에서 폭딜을 넣는 플레이가 된다. 다만 수치는 혼자서 300%가 아니라 200%다. 최종 스킬인 단일 공격 스킬도 위력이 400에 CT 소모가 똑같이 50이여서 빈사 상태면 차지기가 없어도 눈이 돌아갈 정도의 폭딜을 내뿜을 수 있다. 다만 HP를 임의로 조절하는 것이 까다로운 관계로 딜링이 안정적이지는 못하고 SP 소모도 빠르게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만큼 빠르게 소모되기 때문에 보완해주는 것이 추천된다. 스피드도 아야나 메이링에 비해서는 느린 관계로 스피드 보충도 필수. CT 소모가 50이면서 적 개인/다수의 CT를 저연비로 견제할 수 있다는 매우 독보적인 강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화속성 주력이라면 딜/보조 어느 쪽으로도 활약할 수 있는 우수한 캐릭터이다.
  • 레이우지 우츠호
    바보라서 그런지 기술들의 SP 소모가 격하다. 속성 증폭, 전체 공격 버프를 비롯한 다재다능한 공격기를 탑재하고 있는 초고화력 서포터. 자체적으로 공격력 증가를 걸 수 없는 캐릭터들과 함께 운용해 보면 충격과 공포. SP 소모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SP 소모를 커버할 수 있는 장신구를 주면 도움이 된다. 자체적으로 공격력이 파츄리와 함께 100레벨 기준 300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를 자랑하며 관통 공격+방어 감소가 붙어있는 하이텐션 블레이드(강화 후 기가 플레어), 전체 공격에다 딜레이 없이 상대의 CT를 깎을 수 있는 어비스 노바(강화 전 십흉성) 등 고성능의 공격 기술들이 포진해있고, 서브터레이니언 선(강화 전 지옥의 인공태양)을 이용해 화속성 인핸스, 거기에 아군 전체 공격 버프기까지 그야말로 공격으로 떡칠한 서포터. 패시브도 자신과 같은 속성 스킬로 공격시 데미지 증가여서 더더욱 공격적이다. 수치는 히메에 비하면 50%로 낮지만 이쪽은 기본 공격력이 엄청나서 아무래도 상관없는 편. 몸은 약하지만 스피드가 꽤 빠르다는 메리트가 있다. 적합하게 단일기로 공격/속도도 30%씩 끌어올릴 수 있다. 단점은 SP 소모가 기본 단일기를 빼면 도무지 좋게는 못 봐줄 정도로 연비가 좋지 않다. 기가 플레어는 준수한 소모량이지만, 어비스 노바를 쓰면 순식간에 동나는 SP를 볼 수 있으니 스킬 사용을 소중히 할 필요가 있다. 플랑이 정리하고 남은게 있다면 말이지만 찌꺼기 정리는 다른 유닛에게 넘기고, 한 웨이브 전체에 광역 공격을 부어서 플랑처럼 웨이브를 날려버리는 식으로 운영하는게 낫다. 이래나 저래나 화속성이 주력이라면 채용하는 쪽이 좋다. 한때는 화속성 유일의 인핸스 보유자이기도 했다.
  • 오렌지
    여러 방면으로 서포트가 가능한 캐릭터. 기존의 애매한 성능에서 지속된 상향으로 강력한 캐릭터가 되었다. 매 턴마다 SP를 50씩 회복하므로 기본적으로 장기전에 능하고, 작렬 버프컷 공격기 및 역상성 커버가 가능한 지속성 CT컷, 전체 공격 버프기 등을 가지고 있다. 또한 HP와 SP, 능력치 감소를 모두 동시에 회복시켜줄 수 있는 희귀한 스킬을 가지고 있어 다른 캐릭터들을 장기전에서 더 오래 버틸 수 있게 만들어준다. 서포터 캐릭터에 걸맞게 속도 30% 상승 작렬기 또한 가지고 있어서 빠른 스킬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공격 성능은 없으니 얌전히 서포터로만 사용하자.
  • 키스메
    자신의 버프와 적의 디버프에 특화된 탱커/서포터형 캐릭터. CT 및 속도, 방어 감소 등의 디버프를 보유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SP 소비도 적다. 기본 속도는 굉장히 느리지만 패시브로 방어/속도 추가를 달고 있어서 강화할수록 튼튼해지고 빨라진다. 패시브 최종 강화시 평균 이상의 속도를 가지므로 빠른 행동이 가능해진다.
  • 클라운피스
    서포터형 유닛으로 아군의 SP 회복과 적 전체 방어 및 속도 감소 기술을 가지고 있다. 기본 기술은 강화하면 최소 위력 120의 작렬기가 되며, 체력이 낮을수록 기술 위력이 강해지는 패시브를 가지고 있다. 1회에 한해 기절을 회피하는 부가 효과도 붙어있어 시너지가 좋은 편. 적으로 나오면 골치 아픈 유닛이기도 하다. 시작하자마자 적 전체의 TP를 풀로 회복시키고 냅다 필살기를 지르는 양심 없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등장하자마자 처리하지 못하면 몹시 위험하다.
  • 코토히메
    패시브는 CT 부스트. 기본 스킬은 단일기에 CT 감소. 작렬기인 리속성 스킬에도 TP 감소가 붙어 있다. 공/방 버프기도 가지고 있고 최종 스킬은 최고 강화에도 위력은 언뜻 보면 200으로 심심하지만 소모 SP는 겨우 40에 딜레이는 1턴, CT 소모도 없고 적 CT를 50%나 깎는 전체 공격기라는 흉악한 성능을 자랑한다. 보면 알겠지만 CT 감소와 TP 깎기로 인한 전문적인 디버프 딜러. 다른 CT 감소 유닛들과 함께하면 그야말로 죽을때까지 두들겨 팰 수 있고 소방수로 투입해도 좋은 성능을 뽐내는 추천 유닛. 대신 속도를 추가로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은 없고, 자체 공격력이 워낙 낮은 관계로 파티에 계속 남아 있기 보다는 교체 플레이 위주로 운용하자.
  • 서니 밀크
    상당히 괜찮은 서포터. 패시브가 서포터에 적합한 방어 추가에 수치가 100%여서 생존력이 좋다. 화속성 단일기로는 CT를 50% 내릴 수 있고, 작렬기로는 전체 능력치를 20% 내릴 수 있다. 50% 버프컷이 달린 전체 공격기도 있는데 딜레이가 1턴이 붙어 있지만 CT 소모가 0이라는 좋은 보조기. 평가가 좋은 피격 데미지 감소도 가지고 있고 최종 기술은 전체 공격력 상승을 걸어줄 수 있는 버프기인데 딜레이가 1턴으로 매우 짧다. 광역 CT 감소나 디버프기를 가진 서포터와 같이 조합하면 좋은 시너지를 볼 수 있다.
  • 사라
    기본 공격력은 100레벨 기준 230으로 다소 낮은 편이지만 패시브로 공/방 증가가 붙어있어 실제로는 높은 스펙을 가지는데, 거기에 공/속 버프 스킬을 추가로 가지고 있어서 높은 스탯을 자랑한다. 그러나 스킬들의 최대 공격력이 200으로 낮아 스탯을 뒷받침하는 높은 데미지를 내기에는 다소 부적절한 편. 견제용 CT컷과 장벽기, HP 흡수 작렬기가 있으니 버티면서 때려준다는 생각으로 운용하는 것이 좋다. 모든 공격 기술이 CT 소모가 50이여서 공/속 버프의 시너지와 함께 여러번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CT 감소도 달려 있으니 단일 적 견제로는 최적. 대신 다수의 적 상대로는 무력하다.
  • 이부키 스이카
    같은 오니 동기인 유우기와 비슷한 캐릭터. 하지만 체력을 제외하면 패시브가 공/방 추가이지만 수치가 100%인 유우기에 비해 50%로 부족하다. 속도는 100 레벨 120으로 카구야, 카나코와 함께 꼴찌. 대신 300% 차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순간적인 단일 대상 딜링은 스이카 쪽이 훠얼씬 유리하다. 위력도 엄청난데 지속성은 400, 화속성 단일기는 500으로 그 마리사의 파이널 스파크와 동일한 위력이다. 공/방 감소를 쓰고 차지와 함께 연속성에 내질르면 이 게임에서 낼 수 있는 최강급의 순간딜을 보여준다. 지속성 단일기도 있어서 약점인 수속성과도 무리 없이 잡아낼 수 있다. 대신 차지를 이용한 단일 보스 대상 누킹을 제외하면 속도도 매우 느리고 다수 몹 상대로도 약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사용하기가 쉽지 않다. 강력한 단일 딜링기가 없는 플랑드르를 보조해주는 역할로는 적합하다. 약점인 수속성을 잡는 저격수 역할로도 좋다. 전체 공/방 감소 디버프기를 가지고 있어 보조기도 아예 없는 수준은 아니다.
  • 플랑드르 스칼렛
    차지 → 반동기. 설명 끝. 연속성이라니 참을 수 없군! 스칼렛 미사일을 쳐박아주마! 두말 할 필요가 없는 화속성 최강의 어태커. 강력한 공격력+차지기+HP 소모 외에 턴 제한이 없는 전체 공격기 라는 흉악한 조합으로 연속성 몹들의 씨를 말려버린다. 연속성 한정으로는 차지>반동기만 써도 EX 루나틱 보스가 너덜너덜 나가 떨어진다. 패시브로 약점 속성으로 공격 시 공격력 증가가 붙어 있어서 약점만 찌르면 폭딜을 넣어줄 수 있다. 상당히 강력한 캐릭터로 챌린지급의 적들도 일단 플랑이 차지+광역기 한방이면 반죽음이 되어버리거나 죽어버린다. HP 소모가 10% 붙어 있어서 장기적으로 계속해서 활용하기에는 힘들지만, 대부분 그 HP 소모가 끝나기 전에 스테이지를 끝내버리면 와닿는 단점이 아니다. 다만 상대에게 공격받아 HP가 광역기 사용 이외의 이유로 깎여나가 버리면 그만큼 스킬을 사용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피므로, 스즈나안에서 공격 대상이 될 확률을 줄여주는 패시브를 익혀두는 편이 도움이 된다. 그 외에 스킬들은 평범한 작렬기들로 속성 견제에 무난한 정도. 다만 작렬 대상으로 한 화속성 공격 스킬이 최대 위력이 200이여서 단일 보스 상대로는 크게 힘을 쓰지 못한다. 화속성이 주력이라면 보스 견제를 위한 어태커를 같이 동원하자. 플랑드르는 순호나 마미조처럼 화속성 딜링의 5할을 담당하고, 반동기 때문에 유지력이 떨어지는 관계로 이를 필히 보완해줘야 한다. 다행인 점은 진짜 마미조만 믿고 가는 지속성과는 다르게 화속성에는 그럭저럭 고성능의 어태커가 많기 때문에 플랑드르의 공백을 충분히 보조해줄 수 있다. 교대하면서 휴식을 하면 조금이지만 HP와 SP가 회복되므로 반동기로 연속 유닛을 쓸어낸 다음에는 얌전히 교체하자. 어지간히 버프를 쌓지 않은 이상 차지 없고 연속성이 상대가 아닌 플랑은 힘이 쳐진다.
  • 후지와라노 모코우
    필드/보스 양쪽으로 활약이 가능한 어태커. 능력 감소 반전/버프컷 방어 패시브로 디버프기를 무시할 수 있으며 공격 스킬들이 작렬/종렬에 속성도 화/연/암으로 다양하게 있어 견제에도 좋다. 디버프 효과도 보유. 최종 공격 스킬인 작렬기 '자멸 화염 대선풍'은 400 위력에 SP 소모가 달랑 30인 미친 스킬. 거기다가 딜레이가 고작 1턴이다! 자신의 HP를 10% 깎는 단점이 있지만, 본인 몸도 꽤 튼튼한 편이며 자신 공/방 버프기가 있고 기본 작렬 공격 스킬인 피닉스 재탄생에 HP 흡수 20%가 붙어 있어서 충분히 버티면서 여러번 사용할 수 있다. 단점은 스피드가 꽤나 느린 관계로 보충이 필요하다. 다른 스탯들은 상위권으로 우수하다. 화속성이 주력이라면 채용하는 쪽이 좋다.
  • 유키
    HP가 낮아질수록 공격력이 최대 4배까지 증가하는 미친 패시브 스킬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HP를 줄일 수 있는 전체 공격 반동기가 있기 때문에 패시브를 활용하기 좋다. 능력감소 반전을 날리는 위력 250짜리 화속성 단일기와 TP를 2 날리는 리속성 단일기를 하나씩 가지고 있고, 단일 공/방/속을 50% 깎아 버리는 디버프를 가지고 있다. 단일 적 상대로는 매우 강력하다. 잡몹 상대로도 CT 감소를 가진 화속성 작렬기와 전체 공격기를 쓰면 크게 밀리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우수하긴 하지만, 본인 버프가 없는 것이 치명적인 단점.
  • 리카
    생긴게 어딜봐도 메이저 캐릭터는 아니라서 선뜻 호감이 안 갈수도 있지만 의외로 쓸만한 캐릭터. 기본적으로 차지기를 갖고 있고, 전체 공격기라는 어태커로 필요한 최소 요건을 충족하고 있다. 공격력은 평균이고 패시브도 공격 관련 패시브는 아니여서 순간 딜링은 약하지만 대신 매 턴 종료 후 SP 회복이기 때문에 꾸준히 오래 살아남아서 광역 공격을 계속해서 퍼부어 줄 수 있다. 즉 장기적인 범위 공격에 특화되어 있는, 자기가 웨이브를 쓸어버리기보단 남은 것들을 정리하는데 특화된 하이에나같은 유닛. SP회복이 붙어 있어서 오래 살아서 계속해서 공격을 퍼붓기 좋은데, 자기 버프로 방어+속도 버프까지 갖고 있어서 이 컨셉이 더더욱 극대화 된다. 플랑의 HP가 다 빠지고 우츠호의 SP가 바닥났을 때 적들에게 안정적으로 꾸준하게 나름 강력한 광역 공격+차지기를 계속해서 날려줄 수 있어서 지속 전투력이 매우 좋고, 혹시나 살아남은 적들을 완전하게 마무리 짓거나, 강력한 적들의 HP를 미리 빼는데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HP가 100 레벨 기준 4000인 게 약점. 서포트 스킬은 꼭 찍어주자 그리고 스킬 공격력이 약하다고는 해도 250정도는 되고, 어쨌든 차지가 있기 때문에 차지 걸고 한방 때리면 어지간한 잡몹들은 녹아 내리기 때문에 다재다능한 방향으로 써먹기는 좋다. 단일기도 CT 감소와 방어 50% 감소 같은 우수한 부가 효과들을 가지고 있다. 2.5.2 업데이트로 일러스트가 6개가 되어 일러스트 최다 캐릭터가 되었다. 그리고 그 일러스트 중 이블 아이 Σ를 지휘하는 모습이 생겨서 EX보스의 위엄이 생겼다!!
  • 리글 나이트버그
    벌레라 화속성이 어울리지 않는다기술들의 소비 SP가 저렴한 편이다. 기본 기술이 자신의 공/속을 30% 올리는 단일기에 자신의 공/방 상승 버프기도 가지고 있어서 스탯 쌓기는 쉽다. 적 전체 공/방 감소 디버프기를 가지고 있으며 속도, CT 깎아내리는 전체 공격기들을 가지고 있어서 다수의 적 견제로는 최적. 단점은 공격력이 100 레벨 기준 210으로 전 캐릭터를 통틀어 꼴찌에 가깝기 때문에 스탯을 끌어 올려도 한계치가 매우 낮다. 나머지 스탯들을 준수하다. 고로 서브 딜러나 잡몹 처리반으로 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릴리 화이트
    보조형 캐릭터. 아군 전체의 능력 감소 및 HP를 회복시킬 수 있고, 일정 회수 받는 데미지를 줄이는 방벽기, 거기에 적 전체의 공격/속도를 떨어뜨리는 광역 디버프까지 갖고 있다. 그리고 연속성 종렬기에 적을 연속성으로 변환시키는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화속성을 위한 서포터로는 흠집을 낼 수 없는 이상적인 서포터. 물론 공격 쪽으로 기대하는건 안된다. 애초에 공격력이 전 캐릭터 중 최하위인데다 공격력 증가를 걸 방법이 없기 때문에 공격력 자체는 형편없는 수준이고, 대부분의 적은 플랑이 처리하기 때문에 중요할 때 보조기를 써주는 정도로만 사용하는게 포인트. 철저하게 보조만을 위한 캐릭터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 카엔뵤 린
    추천 딜러. 기본 스킬이 전체 공격에 SP 2% 흡수가 붙어 있다. SP 소모도 40으로 적어서 오히려 기술을 쓰면 SP가 회복되는 정도. 그 외에도 땅속성 작렬기로 약점인 수속성도 때려잡을 수 있으며 HP를 100% 흡수하는 단일 암속성 스킬과 빛속성 작렬 스킬까지 있어서 혼자서 속성 4개를 커버할 수 있는 다속성 견제 어태커. 패시브는 어울리게 약점 속성으로 공격시 데미지 증가이며 최종 스킬은 공격력 증가, 최종 강화시 공/방 증가로 차지기는 없지만 준수한 화력을 뽐낼 수 있다. 강력한 화속성 단일 공격 기술이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패시브 수치도 다른 애들이 100%로 상향 받을 동안 이쪽은 여전히 50%여서 수치가 낮은 것도 단점. 대신 복합효과로 능력 감소 방어가 붙어서 완벽한 하위호환 패시브 신세는 면했다. 스탯 증가와 SP, HP 회복 등 전투 지속력과 관련된 기술들이 많은 관계로 장기전을 바라보는 서브 딜러로 채용하는 것이 좋다.
  • 발렌타인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EX)
    원본과 다르게 CT 추가를 달고 나온 화속성의 쓸만한 서포터로 변했다. 아군 속도 증가와 CT 추가, 피격 데미지 감소 등의 괜찮은 보조 스킬들을 들고 나왔다. 단일기로 적 전체 능력을 30% 내릴 수도 있다. 패시브는 평범한 능력 감소 방어+SP 자동 회복.
  • 발렌타인 하타노 코코로 (EX)
    패시브가 CT 데미지이며, 능력 감소 및 HP 회복 버프기와 적 TP 감소 작렬기를 가지고 있다. 여러모로 원본과는 차이가 있다. 화속성 작렬기와 자신 공/방 상승은 동일. 원본과 다르게 서포트 쪽으로 더 힘을 준 형태. 현재 버티기를 중심으로 구성한다면 핵심이 되는 멤버 중 한명으로 버티기에 최적화된 스킬 세팅을 가지고 있다. 패시브가 CT 데미지여서 던전 공략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CT 견제가 가능하며, 딜레이가 붙어 있지만 CT 소모가 0인 자속성 작렬기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턴에 적 3명의 CT를 40%나 깎을 수 있다. 거기다가 본인의 스탯을 올릴 수 있는 공/방증가에 작렬기도 속도도 올릴 수 있어 혼자서 탱/딜이 가능하며 여기에 버티기의 핵심 요소인 HP/능력 감소 회복을 가지고 있어서 힐도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적 전체 방/속 감소에 기본 작렬기가 TP 감소인 관계로 사실상 차지를 통한 누킹을 제외하면 이 게임에서 가질 수 있는 모든 요소를 다 가진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SP 소모만 보강해주면 혼자서 2~3명을 너끈히 상대할 수 있다! 총력전 같은 장기전이나 강력한 보스 러쉬가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하이레벨 에리어 같은 곳에서 코코로의 스킬 구성은 거의 완벽에 가깝다. 보조로 SP 회복, 피격 데미지 감소같은 몇몇 유틸기만 채워주면 버티기 파티로 역속도 꾸역꾸역 버티면서 잡아낼 수 있다. 보조로 인핸스까지 받아가면 작렬기 2연속 콤보로 딜도 꽤나 따끔하다. 아쉬운 점은 원본은 TP 감소가 전체 공격기이지만 이쪽은 작렬기이다. 그리고 원본의 상당히 좋은 패시브에 비해 이쪽은 평범한 CT 데미지여서 DPS에 대한 면으로는 원본보다는 한계점이 크다. CT 감소를 위해 스킬을 난사하는 만큼 SP 소모도 많이 나가게 되니 SP 보충도 중요. 특징으로는 가면이 없고 대신 조그만 모자와 리본을 머리에 얹고 있다. 일러는 원본보다 훠월씬 귀엽다
  • 입춘 카기야마 히나 (EX)
    원본과 비교하면 원본의 수속성 작렬기 대신 아군 전체 속도 증가, 지속성 단일기가 자신의 공/방/속을 30% 올리는 1턴 딜레이의 화속성 전체 공격기로 변했다. 나머지는 동일 사양. 원본처럼 서포트용이지만 공격 쪽으로의 가능성을 어느정도 부여한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물론 자체의 공격 성능이 그렇게 좋지 않은 관계로 딜링에서는 미묘하다. 일단 패시브 덕분에 디버프기는 완전면역이니 장기전으로 가 스탯을 전부 100%를 채우게 되면 딜, 버프, 탱킹 등의 오만가지를 다 할 수 있는 만능으로 변하니 장기전으로 끌고 가는 것이 좋다. 원본에 비해 서포트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TP 감소가 사라지고 엄청난 임팩트를 가진 단일 30% 감소가 사라졌기 때문에 다른 서포터를 동원하는 것이 좋다. 아군 쪽에게는 전체 속도 증가를 걸어줄 수 있는 이쪽이 좀 더 유리하다.
  • 발렌타인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EX)
    바니걸 옷을 입고 있다. 원본과 다른 점이 많은데 자신 공/방 증가인 국사무쌍의 약이 없어졌고, 대신 피격 데미지 감소를 달고 나왔다. 기본 기술도 단일 방/속 감소 대신 TP 감소 작렬기로 변경. 고로 원본에 있던 TP 감소 단일기는 적 전체 공/속 감소 디버프기로 변했다. 전체 공격기인 일루전 시커는 30% 버프컷이며 패시브는 똑같은 CT 데미지이다. 최종 공격기의 CT 감소도 여전하지만 원본과 다르게 위력이 200으로 깎인 대신에 SP 소모가 20으로 엄청나게 줄어들었다. 원본에 비해 딜링 측면을 버리고 아예 서포트로 변신.
  • 여주인 미스티아 로렐라이 (EX)
    동인 설정에서 보이는 장어구이 가게를 보고 있는 미스티아, 오카미스치의 모습. 머리 수건하고 앞치마를 두르고 있다. 그래서 매우 귀엽다. 기술 이름들도 보면 화로일생이라던가 챠콜 버스트 같은 가게 주인장이 떠오르는 기술명을 가지고 있다. 성능은 CT 데미지 패시브를 제외하면 대격변 수준으로 변했다. 전체 SP 회복, 화속성 인핸스, 전체 속도 상승 등의 서포트 기술들을 착실히 갖추고 있어서 기존 우츠호를 대신해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우츠호보다 서포트 쪽에 더 전념하고 싶으면 미스치 쪽이 더 좋다. 방어력 감소는 없지만 연속성 작렬기로 TP 감소를 달고 있다. 당연히 화력은 우츠호에 비하면 부족하지만, 이쪽은 서포트에 더 특화되어 있고 기본 공격기가 공격력 30% 작렬기여서 공격력을 100%를 채우고 날리면 생각보다 부족하지 않은 공격력이 나온다. 물론 생각보다이지 전문 딜러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니 딜러로 사용하겠다는 생각은 접어두는 것이 좋다. HP와 속도도 더 높아서 안정성으로도 승리. 딜에 크게 집착하지 않고 서포트용으로만 사용한다면 우츠호 대신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아니면 둘 다 같이 사용해서 플랑드르의 멸적의 100% 인핸스+차지+반동기를 날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SP 회복에 동일한 CT 데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발렌타인 코코로와 조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우츠호와 다르게 직접적인 적 스탯 감소 기술이 없다는 점은 유념하자.
  • 수영복 레이우지 우츠호 (EX)
    서포터의 면을 가지고 있던 원본과 다르게 확실하게 딜러로 변신했다. 깡공력에 힘입은 패시브의 위력은 여전하며 차지가 탑재되어 플랑드르에 지지 않는 미친 폭딜을 뿜어낼 수 있다. 공격 기술들도 여전하기 때문에 공격/속도를 올리는 단일기나 방어를 30% 날려버리는 기가 플레어도 여전하다. 대신 어비스 노바는 핵 블레이즈 게이저로 변했는데 평범한 전체 공격기지만 속성 관통/저연비를 탑재하고 있어서 속성을 안 가리고 자속성 깡딜을 넣기에 좋아졌다. 딜레이도 전혀 없다! 보조기는 뭔가 미묘한 30% 장벽기. 원본과 겹치는 관계로 화력 보조를 위해서는 위의 오카미스치/가을 축제 플랑의 보조가 필요하다. 결론적으로는 자기 체력을 깎아 먹는 플랑드르 때문에 안정성이 떨어지는 화속성에 새로운 선택지로 나온 주력 딜러. 대신 꽤 무거운 SP 소모와 긴 차지 딜레이, 원본과 중복되는 문제 등이 있기 때문에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전체 공격기가 없다는 점도 있으니 유의. 속성 관통 효과와 패시브에 힘입어 다른 속성 견제는 패시브를 못 살리는 플랑드르보다는 훨씬 우수하다.
  • 수영복 미즈하시 파르시 (EX)
    게임 중에서 3번째로 기절 회피 부여를 들고 나왔다. 나머지 스킬들도 적절하게 서포트에 도움이 되라는 뜻인지 CT 감소, 방어 20% 감소, TP 감소 등의 작렬기들을 들고 나왔다. 패시브와 자신 공/속 증가는 여전해서 원한다면 딜러로도 활용할 수 있게 만든 것은 동일하다.
  • 가을 축제 헤카티아 라피스라줄리 (EX)
    원본과 비교하면 크게 다른 점은 없다. 강력한 패시브도 여전하고, 자체 공/방 상승도 여전하다. 대신 전체 공격/속성 관통/저연비의 강력한 메리트를 가진 트리니테리언 랩소디를 버리고 2턴의 전체 SP 회복기와 속도 30%를 올리는 화속성 작렬기를 들고 나와서 한계치나 장기전에서는 더 유리한 감이 있다. 나머지 스킬들은 원본과 큰 차이는 없다. 범용성을 조금 희생하고 대신 한계치가 올라갔다고 생각하면 꽤 남는 장사이다. 여담으로 SP 회복 스킬 이름이 부루마불이다. 그리고 지옥의 여신다운 파괴적인 그 변태같은 T셔츠를 입은 패션센스에 비해서 괴랄한 모자도 벗고 상당히 패셔너블한 유카타를 입고 있어서 미모로는 다른 캐릭터들에게도 지지 않는 미인으로 변신.
  • 가을 축제 플랑드르 스칼렛 (EX)
    원본처럼 강력한 극공 성능을 자랑하는데 패시브는 여전하고, 기존 플랑드르에게는 없는 단일기를 위력 500에 저연비로 받아서 미친 파괴력을 자랑한다. 버프컷도 50% 달려 있어서 생각 없이 난사해도 무방. 포비든 후르츠와 사랑의 미로까지는 똑같지만 린노스케의 기술이었던 단일 대상 공격 상승을 들고 나왔고 1턴 인핸스까지 달고 나와서 공격 보조도 강하다. 기존 플랑 대신 사용해도 무방할 정도의 고성능. 차지는 없지만 한방을 제외한 나머지는 이쪽이 더 월등하다. 원본과 겹치는 수영복 우츠호와 조합해 쓰라는 것이 노골적으로 느껴질 정도의 좋은 궁합을 자랑한다. 역시 추천 캐릭터.
  • 신년 모토오리 코스즈 (EX)
    HP 비례 공격력 증가 패시브를 가지고 있다. 자신의 공/방 상승을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 단일 속도 증가를 걸어줄 수 있어서 본인이나 다른 아군을 도와줄 수 있다는게 강점. 기절 회피도 걸어줄 수 있고 인핸스도 걸어줄 수 있기 때문에 화속성의 지원+보조 공격을 담당할 수 있는 특색을 가지고 있다. 대신 본인이 가진 기술은 그저 그러니 패시브의 힘을 받지 않으면 공격으로는 좀 무리.
  • 토라마루 쇼 (EX)
    분류는 투사에 들어가며 창을 들고 있다. 성능은 그냥저냥한 어태커. 원본의 강력한 디버프는 평범하다면 평범한 공/속 버프기로 변했다. 비교해보면 수영복 사쿠야와 상당히 유사한데, CT 소모가 50에 방어 감소를 달고 있는 단일기가 주력이며 공/속 버프기를 기반으로 DPS형 딜러라는 점이 있다. 대신 사쿠야는 패시브가 좀 더 유리하고, 쇼는 CT 감소기 등의 스킬 자체의 성능이 좀 더 우수하다. 잡몹 정리는 비슷.
  • 발렌타인 세키반키 (EX)
    원본과 스킬 구성이 거의 비슷하다. 대신 딜레이를 가진 CT 50% 전체 감소기를 들고 나와서 1턴에 75%의 CT를 날릴 수 있다. 그 외의 특징은 평범. 역시 같은 속성에 같은 역할인 우동게와 비교되는데, 이쪽은 공격적인 쪽에서 좀 더 유리하다.

4. 수속성

뭔가 한개씩 나사가 빠진 캐릭터들이 많았다. 특히 딜러들이 매우 적어서 쓸만한 딜러가 손가락에 꼽았을 정도. 현재도 필드 정리는 EX 플랑드르를 얻기 전까지는 겐게츠/무게츠에 의존하다시피 해야 하며 보스 잡기도 썩 뛰어나지는 않는 미묘한 속성이다. 하지만 EX에 돌입해 EX 캐릭터들을 영입하기 시작하면 전 속성 중에서 1~2위를 다툴 정도로 급격하게 강력해진다. 이 때문인지 산타 홍마관 다음으로 미토리가 나오기 전까지 EX 캐릭터 추가에 엄청난 공백기가 있었다... 후에 수영복 캐릭터들도 많은 수가 수속성으로 나와 입지는 더더욱 탄탄해졌다. 그 외에도 잠재성은 높은 캐릭터들도 많기 때문에 꾸준히 육성하면 빛을 볼 수 있는 속성. 대신 EX를 돌입하기 전까지는 육성 난이도가 높다.
  • 겐게츠
    차지도 있고, HP가 낮을수록 위력이 최대 2배까지 상승하는 전체 공격기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꽤나 유용하다. 빈사 상태에서 날리면 보정이 6배! 패시브 스킬은 (패시브기를 배운) 무게츠와 동시에 운영하면 양측의 공격력이 뻥튀기되는 효과. 보정 받을 거 다 받고 지르면 아름다운 데미지가 나온다. TP 감소가 붙은 기술도 있어서 수속 주력 유닛.
  • 타타라 코가사
    준수한 수속성 보조 딜러. SP 회복 패시브를 탑재하고 있어서 장기전에 유리하고 버프기로 아군 전체 공격 25% 버프와 30% 장벽, 1턴 딜레이를 가진 50%의 속성 인핸스 등의 보조기도 착실하게 갖추고 있다. 기본 스킬도 최종 강화를 끝내면 250 위력에 CT를 50% 깎아내는 강력한 단일기로 변하며 별볼일 없었던 공격을 20% 깎아내는 전체 공격기도 보유. 서포터 계열이지만 방어적인 활용보다는 공격적인 활용으로 써먹는 쪽이 좋다. 다만 본인 공격력은 100 레벨 기준으로 210이라 뒤에서 손가락을 꼽을 관계로 많이 낮아 딜러로는 크게 기대하지 않는 쪽이 좋다. 똑같은 CT 50% 감소를 무제한으로 날릴 수 있는 사쿠야와 겹치는데 보조 자체는 사쿠야 쪽이 더 좋지만 대신 코가사는 코딱지만큼이지만 기대 데미지가 더 높고 공격/인핸스를 가지고 있어서 공격적인 운용으로는 더 좋다.
  • 오노즈카 코마치
    겐게츠나 무게츠 쪽에 비해 보스 때려잡기에 특화된 캐릭터. 패시브가 CT 부스트로 기점을 빠르게 잡을 수 있으며 주력으로 쓰게 되는 단일 수속성 공격 스킬은 최대 강화 기준으로 300 공격력에 공/방 20% 감소가 붙어 있기 때문에 때리면 때릴수록 쉽게 때려잡을 수 있다. 또한 최종 스킬이 적 전체의 방/속을 25% 날려버리는 디버프기에 공/속을 20% 올리는 자속성 관통/작렬기, 그리고 1턴 차지기가 있어 단일 대상 보스 상대로는 부족함이 없다. 또한 광속성 단일 공격 스킬이 HP 100% 흡수여서 생각보다 버티기 성능도 좋다. SP 소모도 최고 50으로 무난하고 암속성 상대로는 차지와 곁들이면 딜도 부족하지 않는 만능 스킬로 변신한다. 다만 다수를 타격하는 스킬은 최고 위력 200 작렬기 하나가 끝이므로 잡몹 처리 능력은 하위권. 스탯도 체력은 매우 높지만 공격력과 속도가 낮기 때문에 작렬기로 보충해주지 않으면 꽤나 답답하다. 단일 대상 상대로 특화된 캐릭터이기 때문에 서브로 전체 공격이 강력한 캐릭터들을 동원해 사용해야 한다.
  • 스타 사파이어
    기본 스탯이 초반에는 다소 낮은 편이기에 초반에 키우는 것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하지만, 기본 스킬은 상대의 공격 20%를 깎는 작렬기가 되며, 방20%를 깎는 연, 화속성 작렬기도 얻을 수 있다. CT 50%를 깎는 단일기도 있어서 적의 공격을 조금이라도 늦출 수 있다. 작렬기는 화력 200, 단일기는 250으로 조금 아쉬워 보일수 있으나....남들은 하나도 겨우 얻는 SP회복/약점 특공 패시브를 둘 다 가지고 있다! 수치도 성능을 생각하면 어마어마하게 높다. 2턴마다 공/방/속을 50%씩 올려주는 자기 버프기까지 있어서 금방금방 강해지면서, 서포터 스킬을 좀만 맞춰주면 SP조차 줄지 않는다! 차지기가 없는 점은 아쉽다만, 유닛들의 SP가 점차 고갈되는 후반부까지 꾸준히 딜을 넣어줄 수 있다. 주력 속성이 수속성이 아니라면 후반에 키울만하다. 잘 키우면 일반 스테이지를 혼자서 클리어하는 기행을 펼칠 수 있다.
  • 모리야 스와코
    HP가 줄어들수록 데미지가 늘어나며, 한 번은 HP를 1% 남기고 쓰러지지 않는 패시브가 있다. 자신에게 한정된 대신 SP를 100을 회복시키는 '케로쨩은 비바람에 지지 않아' 기술을 가지고 있다.
  • 키타시라카와 치유리
    기본 스킬이 전체 공격기에 자신의 패시브와 버프기가 속도 추가이고 CT 추가 기술도 가지고 있어 스피드와 관련된 부분에서 써먹기에 좋다. 최종기는 최고 성능 기준으로 300 위력의 CT 20% 감소인 SP 45 소모 저연비 관통기이지만 CT 소모가 평범하게 100인 것이 단점. 20%이지만 장벽기도 가지고 있다.
  • 치르노
    공격시 적의 속도를 감소+SP 자동 회복 패시브를 가지고 있다. CT를 50% 깎는 전체 공격기도 있어서 적을 늦추는 데 적절하다. 위력은 센 편은 아니지만 연속성 공격기도 있어서 지속성도 어느 정도 상대할 수 있다. 체력이 100 레벨 기준 6000으로 최고인데 반대로 방어는 160으로 꼴지이기 때문에 완전 물렁살.
  • 카와시로 니토리
    튜토리얼로 지급해준다. 다속성 견제기도 여럿 가지고 있고 초반 자속성 기술이 종렬 공격이여서 잡몹 처리도 그럭저럭 준수한 편이다. 공격력 관련도 패시브는 공격 추가에 버프기로 전체 공/속 25% 감소를 가지고 있다. CT 감소, 방어 감소, 1턴 딜레이의 적 전체 공/속 감소 등의 다양한 부가 효과들을 가지고 있다.
  • 미즈하시 파르시
    기본 기술이 자신의 방어를 30%까지 올려주는 단일 공격기이며 위력도 강하다. 버프컷이 달려 있는 암속성 단일 공격기와 CT 감소 작렬기를 가지고 있어서 서포트로 활용하라는 듯한 사양. 속성 별로 한명씩 존재하는 속성 변환도 가지고 있다. 범위는 종렬이고 화속성으로 변신시키는 화속성 공격 스킬. 초창기의 수속성의 원조 딜러였다는 것을 확인이라도 하듯 자기 공격/속도 버프와 HP 감소 비례 데미지 증가 패시브를 가지고 있어서 공격 쪽으로도 활약이 가능하다. 사용하기에 손이 좀 가지만 제대로 활용한다면 그만한 가치를 가진다.
  • 마이
    전체 공격 상승, 적 전체 방어/속도 감소 및 버프 컷과 TP 감소 등을 보유하고 있다. 체력이 감소하면 공격력이 증가하지만 전체 공격기나 HP 보정 공격기는 없다. 대신 패시브에 부가효과로 기절회피도 달려 있다.
  • 무게츠
    언니인 겐게츠와 비슷한 유닛. 똑같은 메커니즘의 전체 공격기도 탑재하고 있으며, 패시브도 같이 편성하면 공격력이 증가하는 효과여서 겐게츠와 같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차지 스킬이 없어서 언니쪽에 비해 공격력은 떨어지지만 저연비에 딜레이가 1턴인 전체 공격기가 하나 있고 전체 공격력을 올려주는 버프기가 있기 때문에 잡몹 처리와 공격적인 서포트 측면에서는 겐게츠보다 좋다. 자신의 방어를 20% 올려주는 전체 공격기도 가지고 있다.
  • 무라사 미나미츠
    초반에 빠르게 작렬기를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는 장벽기나 속도 감소, 능력 감소/HP 회복 등의 서포트 스킬등을 갖춘 서포터. 패시브는 CT 데미지로 나쁘지는 않는 패시브. 최종 스킬은 속도만 감소시키지만 그 수치가 최대 50%로 무척 높고 딜레이도 2턴으로 적다.
  • 리리카 프리즘리버
    기본기 2개에 속도 감소가 붙어 있고, 적 전체의 공격/방어를 감소시키고 아군 전체의 공격력을 올리는 기술도 가지고 있다. 패시브는 능력감소 방어+SP 자동 회복. 공격 기술들은 전부 수속성, 연속성이다. SP 회복기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언니 두 명도 마찬가지다(메를랑은 HP 및 능력 감소 회복도 가지고 있다).
  • 레티 화이트락
    공격시 CT 감소와 방어력 하락, 속도 감소 등을 가진 유닛. 기본기 3개가 전부 적의 TP를 깎는다는 특징이 있다. CT 감소 수치가 혼자서 30%로 우월하다. 최종 공격기는 전체 공격에 속도를 20% 깎는 저연비의 고성능 공격기. CT 소모도 0이여서 다른 공격과 조합하면 CT를 60%나 깎을 수 있다. 적 전체 공/방 감소도 가지고 있는 관계로 서포트 용으로는 고성능이다. CT 견제 담당들이 그렇듯이 속도와 SP 보정에 신경 써주면 큰 힘이 된다. 딜레이 0턴의 전체 공격기+적 전체 공격/방어 감소+CT 30% 감소 단일기를 사용하면 1인 대상으로 공/방/속을 대략 30% 감소시키고 CT를 90%나 깎아서 거의 완봉이 가능하다. 이래저래 보조용으로는 우월하다.
  • 와카사기히메
    쓸만한 캐릭터가 없어서 난항을 겪기 쉬운 수속성에서 활용도가 높은 서포터. 패시브가 자속성으로 공격시 공격력 증가로 우츠호와 함께 유이한 패시브이며 수치도 100%로 우월하기 때문에 수속성 공격 스킬이 데미지가 생각보다 잘 나온다. 기본 공격 스킬인 스케일 웨이브/호수의 타이달 웨이브는 강화를 끝내면 종렬 공격에서 작렬 공격으로 변하고 30% 버프컷을 가진 준수한 광역기로 변하며 전체 공격기인 역린의 황파/역린의 대황파는 1턴 딜레이가 있지만 최대 위력이 250에 SP 소모가 50으로 SP 대비 공격력이 우수하며 HP 감소시에 데미지 증가가 붙어 있어 겐게츠/무게츠와 함께 3 빈사 전체기를 날려줄 수 있다. 1턴인 속성 인핸스와 HP/능력 감소 회복기도 가지고 있고 이 캐릭터의 화룡점정을 찍어주는 리속성 단일기에는 방어 50% 감소라는 막강한 부가효과가 달려 있다. 위력은 150으로 낮지만 SP 소모가 15에 불과하며 딜레이도 1턴이고 CT도 소모하지 않는다! 수속성 주력이라면 필히 채용하는 것이 좋다.
  • 산타 소악마 (EX)
    패시브가 CT 부스트, 아군 전체 속력 상승, 적 전체 공/속 감소를 가지고 있다. 전략적으로 매우 강력한 캐릭터. 서포트 스킬로 CT 추가를 만렙을 찍었다면 교체로 나오자마자 적 공/속 감소와 아군 속력 상승을 한번에 걸어주고 다시 교체할 수 있다. 공격 스킬들은 무난한 스탯 감소 계열 스킬들. 패시브와 버프기만으로도 충분히 키울 가치가 있다. 아니, 튀어나와서 버프만 주고 다른 CT 100% 유닛으로 교체시키는 방식이 가장 강력한 방식이므로 얘가 직접 치고받고 싸울 일 자체가 없다.
  • 산타 이자요이 사쿠야 (EX)
    원본 사쿠야가 단일 대상에 특화되었다면 이쪽은 다수의 적을 상대로 특화되어 있다. 패시브는 동일하며 기본 스킬이 적들의 공격을 20% 내리는 작렬기로 변신했다. 단일 버프컷은 30%인 대신 전체를 대상으로 변신. 단일 CT 감소기는 전체 CT 50% 감소 공격기로 변했다. 원본과 다르게 딜레이가 1턴 붙어 있는 것은 아쉬운 점. 버프와 디버프는 여전하다.즉 충분히 사용할만한 서포터.
  • 산타 파츄리 널릿지 (EX)
    원본 파츄리와 기술 구성이 같다. 속성만 수/연/화속성으로 바뀌었으며, 공격 증가 패시브와 피격 데미지 감소, 차지는 동일하다. 대신 연속성 작렬기가 CT 감소가 아닌 SP 흡수 5%로 부가 효과가 변했다. 체력이 약하고 공격력이 높으며 속도가 느리다는 특징도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 운용법은 같다.
  • 산타 플랑드르 스칼렛 (EX)
    겐게츠/무게츠를 제외하면 강력하고 빠른 필드 정리가 없던 수속성에게 빠르고 강력한 필드 정리 능력을 부여해준다. 허나 EX이기 때문에 획득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존재. 스킬 구성은 원본 플랑드르와 같으며, 화속성이었던 기본 단일기와 전체 공격기가 수속성으로 바뀌고 수속성이였던 단일 공격기가 화속성으로 바뀐 것 말고는 차이점이 없다. 자기 체력을 깎는 전체 공격기, 암속성 작렬 공격기(카고메 카고메-강화 시 사랑의 미로) 및 차지, 약점 특공은 건재하다.
  • 산타 홍 메이링 (EX)
    본인 자속성 스킬들이 수속성으로 변했다. 그리고 기본 공격 스킬이 공격 증가가 10% 깎인 대신 작렬 공격으로 변해 필드 정리가 더 빨라졌다. 최종 공격 스킬의 3연타 공격은 평범한 250 위력의 단일기로 변한 대신 속도 20% 감소라는 디버프기로 변신.
  • 산타 레밀리아 스칼렛 (EX)
    원본과 동일한 사양이다. 전체 공격기 및 패시브 등도 여전하다. 물론 아주 동일한 것은 아니고 원본의 스피어 더 궁니르가 작렬기로 변하고 TP 감소가 1로 줄었다. CT 소모가 50인 특징은 여전하다.
  • 카와시로 미토리 (EX)
    산타 홍마관 이후로 오랜 시간이 흘러 새로 추가된 수속성 EX 캐릭터. 성능은 CT 감소, TP 감소 등의 디버프 효과를 챙긴 디버프 서브 어태커이다. 패시브는 평범한 공/방 추가.눈에 띄는 특장점은 딱히 없고 본인 스탯 증가도 패시브를 제외하면 없어서 활용도는 떨어진다. 체력도 100 레벨 기준 4500으로 상당히 낮지만 반대로 다른 스탯들은 상위권이다.
  • 와타츠키노 토요히메 (EX)
    처음 공개되었을 때와는 다르게 성능이 많이 변했다. 기본 공격력이 매우 높으며 기본 공격기인 작렬기에 HP 감소 비례 데미지 증가가 붙어있으며 딜레이가 1턴 붙은 전체 공격기가 2개를 가지고 있어서 잡몹 처리에 좋다. 수속성은 방어 20% 감소에 CT를 소모하지 않으며, 연속성은 300 위력에 30% 버프컷이 붙어 있다. 저연비여서 부담도 적다. 패시브는 CT 부스트/약점 특공으로 기본 속력은 평균 이하이지만 치고 나가는 속도는 좋다. 드레스 모미지처럼 인핸스를 들고 나와 빠른 화력 보조에 좋지만 단점으로는 본인 스펙 상승이 없다는 점. 변경 전에는 1턴 차지를 달고 적 전체 공/방 감소를 달고 나와 무지막지한 딜러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지만 밸런스 때문인지는 몰라도 성능이 많이 변했다. 그래도 본인 공격력+패시브+인핸스와 공격기 위력을 합치면 딜링은 만족스럽다. 1.5선의 느낌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수영복 모리야 스와코 (EX)
    강력한 단일 폭딜러로 나와서 기존 수속성의 단일 대상 누킹의 부재를 채워준 딜러. 패시브는 평범한 50% 공격 증가. 딜레이가 3턴으로 길지만 자신 공격/상승과 차지를 가지고 있어서 순간 폭딜은 최강. 그리고 최종 단일기는 위력은 평범한 300이지만 자신의 HP 감소 비례 데미지 증가가 최대 2배까지 달려 있어서 패시브+버프+차지+빈사 상태가 겹쳐서 내는 위력은 막강하기 짝이 없다. 현 메타에 걸맞는 CT 30% 감소 작렬기와 대다수 상황에서 유용한 속도 20% 감소를 작렬기로 가지고 있어서 보조로도 우수하다. 다만 CT 감소는 지속성. 느린 속도로 인한 가동률과 SP 소모만 보조해주면 다수 상대로도 단일 상대로도 활약할 수 있는 만능 딜러. 대신 HP 감소를 통한 폭딜을 노린다면 HP 관리를 섬세하게 할 필요가 있다. 기존 스와코의 기절 회피는 없는 관계로 기절 회피를 가진 아군들을 동원하자.
  • 수영복 대요정 (EX)
    패시브가 30%의 자동 속도 추가여서 속도 하나는 빠르게 오른다. 기본적으로 빠른 속도+패시브의 시너지를 이용해서 빠르게 공격 감소/공방속 감소/HP+SP+능력감소 회복을 걸어주면 아군에게 큰 힘이 된다. CT 30% 감소 작렬기도 가지고 있어서 한번 기점을 잡으면 적 무력화가 어렵지 않다. 특이하게 단일 대상 한정인 대신 속도를 50%나 올려주는 버프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카리 같은 CT 견제 서포터나 딜러등의 단일 대상 보조로 매우 유용하다. 조금 약한 맷집과 SP 소모만 보정해주면 서포트 용으로 정말 강력하다. 추천 캐릭터.
  • 수영복 치르노 (EX)
    차지와 인핸스를 동시에 들고 나와서 파괴력이 만만치 않다. 공격력은 100 레벨 기준 240으로 좀 낮지만 패시브가 공격 추가여서 어느정도 보충은 되는 편. 대신 차지와 인핸스를 동시에 들고 있어서인지 수치는 평범한 50%이다. 공격 기술들도 기본 작렬기가 CT 30% 감소, 전체 공격기가 CT 50% 감소로 우수하다. 원본의 TP 감소 작렬기는 그대로. 대신 전체 공격기가 딜레이가 1턴 달려있고 차지와 인핸스도 3턴으로 길기 때문에 이런 부류가 그렇듯이 한대만인 것이 최고 단점. 같이 나온 대요정 같은 서포터들의 보조를 받아서 속도를 커버해주던지 탱커를 대리고 와서 생존력을 올려주던지 해야 한다. 원본처럼 체력은 높지만 방어력이 엄청 낮아 그 높은 체력이 무색하게 금방 죽어버릴 수 있으니 유의. 특이하게 한정 티켓으로 나오지만 일러스트가 2개가 있는데 하나는 평범한 치르노지만 나머지 하나는 햇볕에 그을린 치르노이다. 천공장의 치르노를 의식한 듯 하다.
  • 수영복 나가에 이쿠 (EX)
    원본과 유사하게 공격과 보조를 적당히 섞인 캐릭터로 패시브는 약점 속성 데미지 추가는 동일하지만 SP 회복이 붙어 있어서 장기전은 더 뛰어나다. TP를 깎는 일렉키텔의 용궁과 방벽기인 깃옷은 공간과 같이는 동일. 대신 기본 공격기는 자신 공격/방어 상승 버프기가 사라진 것을 고려해서인지 자신 공/방을 20% 올리는 작렬기 벽력일성 영영어로 변했고 사라진 버프기는 아군 전체 속도 상승인 올 피시 피버로 변했다. 전체 공격기인 댄싱 오토히메는 원본의 유영탄에 비하면 CT 감소가 30%이지만 딜레이가 없고 SP 회복도 달려 있으니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쪽이 오히려 더 유리하다. 결론적으로는 원본과 비슷한 감각으로 운용하면 무난하다. SP 회복이 달려 있기 때문에 장기전에 대한 기대값은 더 좋다.
  • 수영복 야쿠모 유카리 (EX)
    기존 유카리처럼 아주 독특하게 활용할 수 있는 캐릭터로 CT 부스트와 단일 CT 추가는 원본과 똑같지만 가장 특이한 점으로는 아군 단일 HP 감소를 달고 있다는 점. 보면 알겠지만 HP 감소 비례 데미지 증가 패시브와 같이 사용하라고 만든 구성이다. 최대 50%를 깎지만 1미만으로는 내려가지 않기 때문에 원본처럼 매우 전략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본인 자체의 전투력은 단일기에 SP 5% 흡수가 달려 있어 SP 수급은 별로 문제 없고 자신 공/방 상승이 붙어 있어 원본에 비해 자체 전투력도 못 써먹을 수준은 아니다. CT 30% 감소 작렬기도 달고 있지만 원본과 비교하면 수치도 적고 대상도 1개 적기 때문에 조금 부족하다. HP 관련 패시브를 달고 있는 캐릭터들 중에서 자체적으로 HP 감소를 달고 있지 않는 캐릭터들을 보조해주기에 적합하기 때문에 관련 캐릭터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면 육성해주자. 피도 없고 다음번 차지 쿨타임까지 못 버틸 거 같고... 같을 때 튀어나와서 최후의 발악을 하는 용도. 제대로 들어가면 한 방에 싹 쓸려나가는 광경이 펼쳐진다.
  • 수영복 이자요이 사쿠야 (EX)
    서포터인 다른 사쿠야들과 다르게 제일 공격쪽으로 특화되어 있는데, 기본 패시브가 공격/속도 증가이고 자신 버프로 공격/속도 증가가 달려있어서 어태커로 부족한 스탯을 어느정도 보충해준다. 그 외에는 기존 사쿠야들의 기술을 여러개 섞은 사양. 기본 공격기인 작렬기는 산타 사쿠야의 기본 작렬기를 떼어 왔고 TP 감소기는 원본의 C.리코셰를 가지고 왔다. 특이하게 위력 250에 CT 소모가 50인 단일 공격기를 가지고 있는데, 부가효과로 방어 20% 감소를 가지고 있어서 패시브, 버프기와의 시너지를 노린듯한 공격기이다. SP 소모도 50으로 준수하다. 최종 기술은 딜레이가 1턴 붙은 30% 버프컷 전체 공격기. 결론적으로는 공격이라는 역할을 준수하게 수행이 가능한 어태커. 대신 SP 회복도 없고 아군에게 걸어주는 버프도 없기 때문에 기존 사쿠야들과는 다르게 이쪽이 아군들의 보조가 필요하다. 그리고 패시브가 있어도 기본 공격력이 레벨 100 기준으로 230이라는 낮은 수치인 점도 감안해야 한다. 버프기까지 쓰면 괜찮은 편이기는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엄청나게 우월한 일러스트를 가지고 있어서 많은 캐릭터들 중에서도 미모로는 최상위권에 들어갈 정도.
  • 가을 축제 아키 미노리코 (EX)
    전형적인 서포터. 작렬 CT 30% 감소, 작렬 30% 버프컷, HP/능력 감소 회복, 전체 SP 회복, 2턴 딜레이의 전체 공격 상승을 가지고 있다. 정말 별 특징은 없는 무난한 서포터. 패시브는 방어 증가 50%여서 맷집도 제법 튼튼하다. 역시 고성능은 아니지만 키우면 키운 값을 해주는 그런 성능. 언니랑 같이 나온 복장을 보면 독일의 옥토버페스트의 복장인듯 하다.
  • 가을 축제 아키 시즈하 (EX)
    동생과 궤를 같이 하는 서포터. 이쪽은 동생보다는 좀 더 능동적이다. 패시브도 CT 데미지여서 공격을 권장하며, 작렬 CT 30% 감소기도 가지고 있고 버프컷도 동생과 다르게 전체 공격이다. TP 감소 작렬기와 딜레이가 1턴인 전체 공/방 감소도 보유. 마지막 기술은 무난한 전체 속도 증가. 아군 보조/수동적인 동생과는 다르게 적 견제/능동적인 역할. 동생도 마찬가지이지만 미모와 가슴도 파워업해서 육성한 값을 해준다.
  • 레티 화이트락 (EX)
    투사 시리즈의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는 환상 시리즈의 첫 타자. 직업은 궁수이다. 공격적인 세팅을 하고 나왔는데, 기본 공격기인 브리니클(Brinicle)[2] 스톰이 루이즈처럼 저연비 관통기이며 CT 감소율이 40%로 살짝 높다. 원본처럼 디버프 면도 충실해서 버프컷과 TP 감소도 적절히 들고 나왔다. 1턴인 차지기가 있어서 꾸준히 화력 투사가 가능하고, 마찬가지로 1턴짜리 적 전체 공/방 감소가 있어서 디버프도 우수한 편. 자체적인 스탯 보충이 불가능하니 스탯 보강을 해줄 수 있는 서포터만 있다면 나쁘지 않은 성능을 자랑한다.
  • 와타츠미 이오리 (EX)
    정식 등장인물은 아니고 동인 게임인 동방'위'신령묘의 등장인물이다. 성능은 이냥저냥. 평범한 공격 증가 패시브에 무난한 공격/속도 증가 버프기 등등. 특기로는 전체 SP 회복이 1턴으로 상당히 짧다는 점이다. 역시 애정이 없다면 굳이 키울만큼은 아닌 딜러.
  • 와타츠미 료히 (EX)
    위의 같은 작품에 나오는 등장인물. 이쪽은 서포터로 역할이 차별화되어 있다. CT 추가와 HP/능력감소 회복을 들고 나오고, 적 전체 공격/속도 감소도 가지고 있는 관계로 키울만한 가치는 있다. 패시브가 평범하다 못해 희미한 방어 추가라는 점은 마이너스 요소. 최종 공격기술은 특이하게 능력감소 반전을 거는 작렬기.

5. 지속성

폭딜보다는 버티는 계열이나 지속 딜링이 좋은 캐릭터들이 전체적으로 배치되어 있다. 이 게임 최강의 탱커 테위가 이 속성을 대표적으로 상징한다. 그래서인지 마미조가 나오기 전까지는 필드 정리도 쩔쩔맬 정도로 공격 쪽에서는 많이 떨어졌던 속성. 물론 이는 지금도이다. 이와는 별개로 개별적인 성능은 독특하면서도 강한 캐릭터들이 꽤 포진되어 있다. 지속성을 주력으로 운용한다면 기억해야 할 점은 공격보다는 방어나 보조쪽으로 특화되어 있어서 딜러 폭이 좀 적다. 시간이 지나 EX가 추가되면서 개선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부족한 감은 있는 속성. 대신 후반부로 갈 수록 장기전이 많아지기 때문에 버티기에 강한 지속성 유닛들이 활약하는 던전이 많아진다. 대신 약점인 연속성을 견제할 수 있는 유닛들이 손에 꼽을 정도로 부족하기 때문에 연속성은 늘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이 게임에서 연속성 적들은 정말 많다 많은 것도 서러운데 속도도 빨라서 느려터진 지속성으로는 선타 때리기도 어렵다 묘하게 홀대를 받았던 속성이기도 한데, 수영복 캐릭터들이 나오기 전까지는 EX 추가 유닛들도 압도적으로 적었고 그 성능도 우수하다고 보기는 어려운 캐릭터들이 많았다. 수영복 캐릭터들이 다수 추가된 시점으로는 그나마 괜찮아진 편.
  • 호라이산 카구야
    SP와 공격, 방어, 속도 전체를 올려주는 패시브를 유일하게 가지고 있다. 덕분에 능력치가 매우 좋은 편이다. 모든 공격기가 기본적으로 세로 혹은 관통 공격이며, 강화하면 작렬 공격이 된다. 지/광/리/화/수 속성으로 나뉘어 있어서 견제폭이 매우 넓으며, SP소모도 기본 30/강화시 45로 적은 편이다. 또한 각각 방어 감소 > 모든 능력 감소/공격/속도/방어 상승/적에게 준 피해의 20% 흡수 등의 부가 효과들을 주렁주렁 가지고 있어서 그렇지 않아도 높은 능력치를 더 올려주고 생존력도 올려준다. 장기전에 매우 강한 캐릭터. 단점은 기술 위력이 최대 200으로 좀 부족하며, 기본 속도가 120으로 꼴찌라는 정도.[3] 스탯 상승 계열이 지속성이 아닌 다른 속성들에 잡다하게 분배되어 있다는 점도 단점이다.
  • 코마노 아운
    코마이누답게 아군을 보호하는 적절한 서포터로 보이는 듯 하면서도 아닌 기묘한 스킬셋을 가졌다. 패시브는 천민급의 능력 감소 방어와 단일 속도 상승, 피격 데미지 감소, 딜레이 1턴의 CT 50% 감소 전체 공격기 등의 서포터에 어울리는 스킬들. 기본 공격 스킬도 30% 버프컷을 가진 작렬기이다. 그리고 기묘하게 본인 버프는 자신의 공/속 증가. 공격을 100% 채워도 특출나게 강한 것도 아니고 몸빵이 약해가지고 한번 잘못 맞으면 사경을 해맨다. 그나마 속도는 기본 190으로 지속성에서는 엄청나게 빠른 축에 속한다. 여러모로 지속성의 아이덴티티를 벗어난 캐릭터. 활용은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달렸다.
  • 야사카 카나코
    지속성을 주력으로 키우게 된다면 채용하게 된다. 패시브가 속도 감소 부여로 최대 수치도 50으로 우월하며 공격 스킬들이 종렬 공격에 방어 20% 증가가 붙어 있어 탱킹에도 좋다. 속성 인핸스와 전체 공격 상승이 붙어 있어 서포트에도 적절하지만 가장 독특한 특징은 종렬 공격 스킬 천수의 기적/비의 원천의 효과. 150 위력에 45 SP 소모라는 평범한듯한 수속성 스킬이지만 상대의 속성을 '수'속성으로 변경시키는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수속성은 지속성에게 약점이 찔리는 속성이기 때문에 적들의 속성을 변경시켜 이쪽에서 자속으로 두들겨 패주는 일이 가능해진다는 소리. 강화를 마치면 딜레이도 1턴으로 줄어들어 사용이 편해진다. 본인 공격 스탯도 높고 버프기도 있어 나름 딜링도 뒤쳐지지는 않지만 스킬 자체 위력이 낮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스피드가 전 캐릭터를 통틀어 꼴찌이다. 스피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사용하기가 쉽지 않다. 우월한 패시브 성능에 대한 패널티로 추정.
  • 키쿠리
    기본 기술에 CT 30% 감소가 붙어 있고, 일정 횟수 피해 감소 버프와 능력감소 반전, HP/SP 및 능력감소 회복, 적 공격/속도 감소 등을 지닌 유닛이다. 최종 기술은 기본 위력이 150이나 되지만 소비 SP는 50에 불과하고, 딜레이도 1턴밖에 되지 않는데다 CT를 50% 깎는 기술이다.
  • 키진 세이자
    패시브는 본인 종족에 걸맞는 능력 감소 반전이며, 기본 기술에도 능력감소 반전이 붙어 있다. 안 어울리게팀원 전체에게 일정 횟수 동안 받는 피해를 줄이는 버프도 가지고 있다. 속도도 꽤 빠른 편이다.

  • 지속성의 강력한 속공 단일 어태커. 라고 해봤자 첸, 마미조 말고는 지속성에는 속공형이 없다... 기본 스피드가 무척 빠르고 패시브가 CT 부스트여서 턴을 빠르게 잡을 수 있고, 공격 스킬들의 SP 소모가 전체적으로 적은 축에 속한다. 기본 공격 스킬인 날아다니는 겹비늘/명동지국천은 200 위력에 40 SP 소모, 버프컷 50%로 준수한 성능. 최종 공격 스킬인 천선명동/호법천동난무는 CT를 50% 깎아내고 딜레이도 1턴에 불과하다. 최대 위력에 비해 SP 소모도 겨우 30이고 CT 소모도 0인 완벽에 가까운 기술. 하지만 가장 강력한 강점은 차지기의 딜레이가 겨우 1턴이라는 점. 죽지만 않는다면 300 위력의 단일기를 2턴 간격으로 차지를 넣고 때릴 수 있다. 속공형이여서 HP 스탯이 좀 낮고 공격력도 나쁘다는 단점은 유의. 그 외에는 본인 버프기 대신 보조 기술로 피격 감소기를 가지고 있고 지속성 기술밖에 없어 다른 속성 견제는 불가능하다. 필드 정리는 위력은 약하지만 공격/속도 증가가 붙은 작렬 공격을 가지고 있어 구색은 맞추는 수준.
  • 이나바 테위
    탱킹에 특화된 캐릭터. 패시브가 매 턴 방어 증가+SP 회복이며, HP/디버프 회복, 타격 피해 감소, 적 전체 공/방 감소 등의 온갖 버프기를 주렁주렁 달고 있기 때문에 버티는 성능에는 라이벌이 없는 존엄급의 성능. 심지어 유일하게 딱 하나 있는 단일 공격기는 자신의 속도 상승이 붙어 있어 살인적인 바퀴벌레급 생존력을 보여줄 수 있다. 종렬/작렬 공격은 TP 감소. 버프기로 아군의 디버프와 HP를 회복하고 적들의 공방을 잘라내면서 자신은 매턴 증가하는 방어로 인한 시너지로 루나틱 난이도에서도 적들의 다굴을 튕겨내고 연속성도 방어빨로 견뎌내는 성능을 자랑한다. 틈틈이 단일기도 써 줬다면 미친 듯이 돌아오는 턴 때문에 방어/회복도 훨씬 자주 쓸 수 있다. 테위의 강점은 다른 방어력만 단순히 높은 것이 아니라 적의 버프컷/디버프를 극복할 수 있는 패시브, 장기전에 어울리는 체력 회복기/디버프기 등의 캐릭터 설계와 스킬의 배치가 매우 우월하다는 점이 있다. 고로 탱커가 필요하다면 추천 1순위. 물론 방어를 어지간히 쌓지 않은 이상 연속성 다수로는 버티기 힘드니 연속성 적 앞에서는 꺼내지 말자. 그리고 캐릭터 자체가 수동적이여서 CT 감소나 속도 감소 등으로 능동적인 방어는 하기 힘드니 적절한 서포터나 테위가 죽기 전에 적을 처리할 수 있는 강력한 딜러들을 동원하자.
  • 히나나위 텐시
    뭔가 이것저것 섞인 사용하기가 곤란한 캐릭터. 패시브는 레이무와 동일한 SP 회복/능력 감소 방어이며 자신의 버프기가 특이하게 자신의 방어를 100%까지 맥스로 채우는 기술이다. 순간적으로 아군 최고 방어력을 갖기 때문에 ' 쟤네 말고 날 때려줘요 하앍' 서포트 스킬을 찍어서 대신 맞아주는 방향으로 사용해도 나쁘지 않다.[4] 그 외에도 CT 감소나 방어 감소 등등 몇몇 보조 공격기들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본인 스펙에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공/속 상승이 화속성 단일기에 붙어 있고 최고 위력도 애매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장기전으로 가면서 스탯을 꽉꽉 채워야 할만 해진다. 일단 스탯을 전부 +100%까지 채우면 노코스트로 적 전체 CT를 매 턴 30% 깎을 수 있고 좋은 패시브 덕분에 많은 활약이 가능하다. 작렬기인 천지개벽 프레스와 선우후락의 검을 제외하면 CT 소모가 50%이기 때문에 과거와 다르게 스탯을 채우는 속도도 빨라졌다. 그리고 몇 안되는 지속성에서 연속성을 효과적으로 때려잡을 수 있는 캐릭터로 화속성 단일기인 기염만장의 검에 공/속 증가 20%가 붙어 있는데다 CT 소모도 50인 관계로 약점인 연속성 적들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제대로 사용할려면 손을 많이 타지만 그만큼 강한 미묘한 캐릭터. 적으로 나와도 저 방어 100%를 쓰고 CT 감소 내성이 붙어 있는 버전도 있기 때문에 귀찮은 존재.
  • 사카타 네무노
    지속성다운 튼튼한 방어와 느려터진(...) 속도를 그대로 가지고 왔다. 패시브는 방어 추가 50%에 속도는 100 레벨 기준 130. 이 느린 속도를 기본 스킬인 속도 30% 상승 작렬기로 채워야 한다. 수속성 TP 감소기를 가지고 있고 자신 공/방 상승을 가지고 있어서 스탯을 전부 채우면 튼튼한 딜탱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다. 여기까지만 보면 그저 그런 평범한 딜탱이지만 1턴 딜레이의 단일 공/방/속 감소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실성능은 거대보스 사냥꾼. 감소 수치도 50%여서 한번만 날려도 적이 금방 비실비실해진다. 최종기는 100% HP 흡수가 붙어 있어서 SP만 충분하다면 혼자서 맞아가면서 때려잡을 수 있다. 적당히 SP와 CT 감소만 보충해주면 끝. 지속성 주력이라면 육성할만한 성능. 대신 다수를 상대로는 시원치 않고 스타트가 느린 것은 감안해야 한다.
  • 카기야마 히나
    패시브가 엄청난데 능력 감소 반전+버프컷 방어로 적들의 능력 감소 계열 기술을 100% 씹어먹을 수 있는 초월적인 능력을 보여준다. 견제 스킬인 화속성 스킬에 방어 감소가 20%가 붙어 있고 강화하면 작렬기로 변신하고 수치도 30%로 오른다. 딜레이가 1턴 있지만 CT 소모가 0에 TP 감소가 붙어 있는 수속성 작렬기도 매력적인 요소. 최종 스킬인 '부서진 부적'은 평범한 단일기지만 공/방/속을 최대 30%까지 깎을 수 있어서 보스를 반병신으로 만드는 것에 탁월하다. CT 소모도 50이여서 능력 감소 회복도 무다무다. 견제 작렬기와 패시브, 디버프 기술로 잡몹 처리와 보스 약화에 유용한 보조 유닛. 버프기로 HP 회복과 능력 감소 전부 회복도 갖추고 있다. 대신 자체적으로 공격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수단이 없는 관계로 디버프기를 맞거나 아군에게 버프를 받지 않는 이상 딜링은 힘들고 보조 딜링과 디버프에 열중해야 한다. 보조 서포터로는 지속성을 넘어 다른 속성에서도 채용할만한 우수한 성능이다.
  • 헤카티아 라피스라줄리
    기본 공격기가 고화력 단일기이며 TP를 2 감소시키는 평균적인 기술. 적 전체 능력을 줄이는 암속성의 작렬기와 상성을 관통하는 전체 공격기를 가지고 있으며 패시브는 공격 증가 100%. 자신 공/방 증가도 가지고 있어서 버프로 공격을 100%를 채우면 속성 안가리고 전부 때려 부숴버리는 지옥의 여신다운 파괴력을 자랑한다. 안정적인 딜러가 부족한 지속성에 몇 안되는 딜러 캐릭터로 지속성 주력이라면 채용하는 것이 좋다. 지속성 종특인 속도가 느려 보일 수도 있지만 기본 속도도 100 레벨 기준 160으로 스탯 분배 면에서도 상당히 준수한 편이다.
  • 후타츠이와 마미조
    명실상부한 지속성은 물론 모든 캐릭터 중에서 최강급의 어태커이다. 지속성에 없어서 쩔쩔매던 차지+광역기 조합을 반동 없이 난사할 수 있다. 같은 계열인 코이시, 플랑드르, 순호 등과 비교해서 SP 소모가 크기 때문에 SP 보정은 필수. 자신의 공/속 증가 버프가 있어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 빠르고 더 강해진다. 거기에 약점 속성으로 공격시 데미지 증가 패시브가 100% 수치로 붙어있어서 공격적 측면에서는 100% 완벽한 캐릭터. CT 감소도 붙어 있어서 본인 스피드를 이용한 발 묶기에도 좋다. 어느 속성에나 하나 씩은 있는 메인 어태커로 지속성을 운용하려면 필수이다. 3.0.0 패치 이후로 최강의 어태커 자리를 차지했는데 수치 100%의 패시브+차지+공/속 버프+최대 250 위력의 지속성 광역기를 한번에 수속성에게 날려주면 마리사의 차지+마스터 스파크는 물론 순호의 차지+단일기 조합과 비슷한 폭딜을 자랑한다. 루나틱 수속성 보스몹도 한번에 갈아버린다. 공격력은 플랑드르나 순호에 비해서는 낮지만 대신 방어력이 높다.
  • 이누바시리 모미지
    적의 속도 저하, 버프컷 등을 가지고 있으며, CT 부스트를 가지고 있어 빠르게 행동할 수 있다. 최종기는 일정 횟수 데미지 감소 버프이다. 스탯이 많이 낮고 스킬들의 위력도 좋지 못해서 CT 부스트를 가진 캐릭터들 중에서는 저평가 받는 비운의 캐릭터. 물론 부가 효과들이나 패시브만 활용해도 밥값 이상을 할 수 있는 성능이니 키워도 손해보는 일은 없다.
  • 쿠로다니 야마메(ヤマメ)
    패시브로 CT 데미지를 가지고 있고 공격 스킬에도 CT 감소와 TP 감소 등을 가지고 있어서 루이즈와 함께 지속성의 CT 견제를 담당할 수 있다. 딜레이가 1턴이지만 저연비인 CT를 20% 깎는 전체 공격기가 있다. CT 소모도 0에 패시브에 힘입어 실제로는 40%를 깎는 강력한 CT 견제기로 변신. 마찬가지로 딜레이가 1턴인 적 전체 공/속 감소 디버프기도 가지고 있어 장기전에 매우 강력하다. SP 소모도 적어서 더더욱. 좋은 디버퍼를 찾고 있다면 채용할 가치가 크다.
  • 카자미 유카(구작)
    무난한 전체 공격+다속성 견제+한방 저격 캐릭터. 일단 기본적으로 탑재한 공격 기술이 SP 소모가 40밖에 안되는데 디메리트는 커녕 CT 30% 감소가 달려있는 전체 공격기이기 때문에 잡몹을 때려잡기가 매우 편하다. 초반에도 빠른 전체 공격 탑재로 편한 것이 강점. 패시브로 HP가 깎일수록 데미지가 증가하므로 피가 깎이면 깎일수록 광역 공격 한방에 수속성 몹들이 정신을 못차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본인 단일 지속성 공격 기술에도 HP 감소시 위력 증가가 붙어 있어서 패시브랑 합쳐지면 차지를 아득하게 뛰어 넘는 진정한 폭딜을 자랑한다! 연속성, 화속성의 속성 공격을 가지고 있어서 지속성과 천적인 연속성에도 조금이나마 대응할 수 있지만, 다양한 속성 공격이 가능한데도 패시브가 약점 속성 공격시 데미지 증가가 아니라서 살짝 빛이 바랜다. 그래도 HP가 깎였을 때 데미지 보정을 받는걸 생각하면 공격 전에 죽지만 않는다면 비슷한 수준이며, 최종적으로 자기 공격력 증가 버프(업글시 아군 전체)를 갖고 있어서 서포트에도 도움이 된다. 광역기가 마미조를 제외하면 상당히 부족해서 잡몹 처리에 애를 먹는 지속성에서는 기용해두면 좋은 캐릭터.
  • 호시구마 유기
    게임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지속성의 딜을 담당하는 클래식한 딜러이다. 일반 기본 공격력 수치가 100 레벨 기준 310으로 1위에 패시브가 공/방 추가이다. 그런데 이 수치가 혼자서 100%인 관계로 속도를 빼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괴물같은 스탯을 자랑한다. 일단 기본 공격 기술이 TP를 2깎는 단일기에 30% 버프컷을 가진 지속성 작렬기를 가지고 있어 자속성 기술은 충분하다. 보조기로도 단일 대상 CT를 50% 깎는 광속성 공격기와 30% 버프컷을 가진 연속성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다타입 견제도 그럭저럭 하는 편. 그리고 무서운 점은 이 기술들은 CT 소모가 최종기를 제외하면 전부 50이기 때문에 스탯에 힘입어 엄청난 DPS를 보여준다! 최종기는 강화 전에는 평범한 250 위력의 기술이지만 강화하면 250 위력3연타로 패는 헛웃음이 나오는 기술. 더 무서운 점은 총 위력 750의 미친 위력의 기술의 SP 소모가 꼴랑 50이라는 점. 대신 CT소모는 평범하게 100이다. 본인의 막강한 공격력에 힘입어 적 두개골 두께를 측정해준다. 단점은 본인 능력치 상승이 차지도 스탯 상승도 전혀 없다는 것. 전에는 부가 효과도 전부 버프컷이여서 유연성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지만 지속된 패치로 괜찮아졌다. 그리고 스피드는 매우 느린 축에 속하기 때문에 보조는 필수. SP 소모도 당연히 적은 CT 소모에 반비례해서 매우 많다. 자체적인 스펙 업 상승 수단이 없는 만큼 서포터를 동원해 보조해준다면 엄청난 DPS를 보여준다. 패시브 덕분에 몸도 튼튼해서 기점만 잡으면 착실히 적을 패줄 수 있다. 여러모로 딸리는 지속성을 대변한 캐릭터로 과거부터 현재까지 많은 조정그러니까 상향을 받아온 캐릭터이기도 하다. 제작자 본인이 키워서 그런가보다[5]
  • 루이즈(ルイズ)
    SP 자동 회복을 패시브로 탑재하고 있고 작렬기로 적 속도를 20% 내리고 반대로 아군 전체의 속도는 올려줄 수 있다. 능력 감소/HP 회복 버프기도 탑재하고 있어 서포트 용으로는 OK. 흔한 CT 30% 감소 작렬기 대신 관통기이지만 CT 40% 감소가 붙은 공격기를 가지고 있어 몇몇 상황에서는 작렬기보다 효율이 더 좋다. 마지막 기술은 딜레이가 1턴이 붙었지만 적 전체의 CT를 50% 깎는 저연비 전체 공격기. 역시 지속성답게 장기전에 강한 사양이다.
  • 루나사 프리즘리버
    동생들처럼 SP 회복기를 가지고 있으며, CT를 최대 30%까지 깎아내릴 수 있는 단일기를 가지고 있는데 패시브가 CT 데미지여서 결과적으로는 CT를 50%나 날려버릴 수 있다. 거기에 인핸스와 전체 공격력 증가, 적 전체 공격/방어 감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서포트 용으로는 전지전능한 성능. 공격 기술도 단일기 1개가 끝이여서 SP 소모도 없다시피 하다. 어차피 기술 난사해도 본인이 SP 회복 가지고 있다. 단점을 대자면 공/방 감소를 제외하면 보조기 전원이 딜레이가 3턴으로 꽤 길다는 점 정도. 속도도 150으로 빠른 편은 아니기 때문에 속도 관리에 신경을 써줘야 한다. 맷집도 평균적인 편. 그래도 지속성 주력이라면 충분히 키울 가치가 있다.
  • 발렌타인 이바라기 카센 (EX)
    EX 유닛 중 최초의 지속성 유닛이다. CT 부스트로 빠르게 행동이 가능하고, 적의 버프 및 TP 감소와 아군 SP 회복을 가지고 있는 서포트형 유닛이다. 이런 부류가 그렇듯이 SP 회복과 전체 공격 증가만 보고 치고 빠지는 용도로 사용해도 괜찮다. 본인이 나와 싸워도 버프컷/TP/CT 견제를 모두 가지고 있어서 급한 불 끄기에는 최적화된 서포터.
  • 학교 축제 루미아 (EX)
    4월을 기념해서 나오는 학교 축제 멤버 중 한명. 개발자 말로는 판타지 RPG풍의 무언가 게임의 루미아 후배. 성능은 기본 단일 공격기의 공격력 감소를 살짝 내리고 전체 공격기의 공격 감소를 버프 깎기로 바꿨다. 그 외에는 동일한 사양. 성능은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사용 용도가 같은 타입의 카나코와 겹치는 면이 있다.
  • 투사 키진 세이자 (EX)
    도적 스타일로 무장한 세이자이다. 그와 어울리게 원본과는 다르게 공격적인 기술들로 무장했다. 패시브가 HP 감소 비례 데미지 증가이지만 기술에 HP 조절 관련은 없는 관계로 노리고 사용하기는 힘들다. 공격 스킬들이 작렬기여서 평범하게 사용하기 좋으며 버프기로 역시 어울리지 않게 전체 속도 증가를 가지고 있다. 본인 버프기로는 자신 공/방 상승. 최종기는 딜레이가 1턴인 전체 공격이다. CT 감소는 50%. SP 소모가 50이지만 어째서인지 저연비 태그는 붙어 있지 않다. 딱히 특출난 특징은 없는 무난한 어태커.
  • 사시로미야 사샤 (EX)
    지속성의 3번째 차지 딜러. 패시브는 공격 추가 50%이지만 기본 공격력이 100 레벨 기준 290으로 높기 때문에 공격력 수치가 높다. 기본으로 전체 지속성 공격기에 버프컷을 탑재한 채로 나오고 보조로 암, 연속성 작렬기를 탑재하고 나와서 약점인 연속성 견제는 불가능하지만 다른 속성 상대로 보조 공격수로 운용하기에는 좋다. 수치는 20%로 적지만 공격/속도 감소를 달고 있다. 차지도 가지고 있고 장벽기도 가지고 있지만 둘 다 3턴으로 긴 것이 문제. 엄청난 고성능의 캐릭터는 아니지만 그래도 마미조에 많은 부분을 의존하고 있는 지속성의 전체 공격 역할을 분담해서 운영할 수 있게 된 것은 강점이다. 한방이 강한 만큼 그 한방을 계속 동원하기가 쉽지 않으니 공백을 매꿀 수 있는 아군들을 대리고 가자.
  • 수영복 클라운피스 (EX)
    원본과 동일하게 HP 감소 비례 데미지 증가 + 기절 회피 복합 패시브를 들고 나왔다. 적 전체 방/속 감소 대신 자신 공/방 상승을 들고 나와서 딜러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딜레이가 1턴인 CT 50% 감소 전체 공격기도 들고 있는 것이 장점. 대신 딜레이가 붙어 있는 것이 아쉽다. 자체적으로 SP 회복기를 사용할 수 있어서 SP 소모를 보완할 수 있기 때문. 성능은 전체적으로 평범하다.
  • 수영복 카엔뵤 린 (EX)
    전체 공격기에 SP 흡수가 붙어 있어서 조금 부족한 200 위력이지만 전체 공격기를 연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자신 공/방 상승이 있어서 공격력을 끌어 올릴 수 있고 패시브도 약점 특공 + 능력 감소 방어여서 괜찮게 딜을 뽑아낼 수 있다. 그 외에도 작렬기로 속도를 30% 올릴 수 있으며, 보조 공격기로 화속성과 수속성 기술을 탑재하고 있어서 패시브 효과를 어느정도 효과적으로 뽑아낼 수 있다. 원본과는 활용처가 대동소이한 편. 상위호환은 아니지만 하위호환도 아닌 적당한 보완관계로 보면 될 듯 하다.
  • 수영복 하쿠레이 레이무 (EX)
    많은 바리에이션을 가진 레이무 중의 하나로 지약 지속성을 위해서인지 우수한 성능으로 등장했다. 기본 공격기인 음양비조정부터가 방어를 20% 깎는 작렬기인데, 나머지 공격기들도 전원 작렬기인 광속성인 몽상봉인과 연속성인 천패풍신각이여서 다수의 적 상대로 강하다. 효과는 각각 TP 감소와 CT 30% 감소여서 부가 효과도 준수. 원본 레이무인 강력한 아이덴티티인 능력 감소 방어+SP 자동 회복과 사기급 버프인 몽상천생을 그대로 들고 와서 장기전에 매우 강한데, 이 와중에 차지인 환상지월을 가지고 와서 순간 딜링도 만만치 않게 좋다! 강력한 전투 지속력, 우월한 기본 스탯과 버프를 통한 강력한 전투력 덕분에 지속성의 새로운 핵심이 되어도 무리가 없다. 패시브가 딜링 관련이 아니여서 순간 폭딜은 당연히 다른 전문 딜러에 비해서는 낮지만 우월한 전투 지속력 덕분에 DPS 총합은 이쪽이 훨씬 높다. 지속성 주력이라면 강력하게 추천한다. 대신 원본보다는 생존력과 적군 저지 능력이 부족하니 이를 보조해주는 아군들을 동원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수영복 카미시라사와 케이네 (EX)
    원본과 동일하게 이쪽도 보조 전문. 비교를 해보자면 원본은 전체 공격 증가와 인핸스를 가지고 있어 공격 보조의 측면에서 더 강하지만 이쪽은 CT 추가나 기절 회피 부여, 전체 속도 증가를 가지고 있어서 스킬 자체의 평가는 더 좋다. 딱 하나 있는 공격 기술인 작렬기도 CT 30% 감소. 패시브는 능력 감소 방어+SP 자동 회복이다. 원본이나 수영복이나 속성을 크게 안 가리지만 원본은 인핸스를 가지고 있는 반면 이쪽은 속성을 가리는 기술이 없기 때문에 다용도로 활용하기는 더 좋다. 본인 스탯 상승이 없어서 자체 전투력은 원본에 비해 밀린다. 스킬의 희귀성은 훨씬 좋다.
  • [백택] 카미시라사와 케이네 (EX)
    지속성의 새로운 차지 딜러로 마미조와 사샤를 섞은 컨셉이다. 공격력은 100레벨 기준으로 마미조보다 10 부족한 230이지만 패시브가 공격 추가 50%여서 실제 공격력 수치는 높다. 물론 똑같은 패시브에 공격력도 290인 사샤에 비하면 부족한 편. 대신 마미조처럼 자신 공격/속도 증가 패시브를 가지고 있어서 뒤로 가면 케이네의 기대 딜량이 사샤보다 높다. 기본 기술인 요시미츠 크라이시스는 무난한 CT 30% 작렬기여서 활용하기 유용하고 전체 공격기가 딜레이가 1턴 붙어 있어 가동성이 떨어지지만 HP 흡수 20%가 붙어 있어서 마냥 손해보는 스킬은 아니다. SP 소모도 50으로 상당히 적다. 그리고 SP 회복을 들고 나와서 자신의 SP 회복은 물론 SP 부족에 허덕이는 마미조나 사샤를 보조하기에도 좋다. 결론은 새로운 선택지인 동시에 기존의 차지 딜러들을 보조해줄 수 있는 좋은 캐릭터.
  • 할로윈 히나나위 텐시 (EX)
    기존 2% 부족해보였던 원본 스킬 구성을 거의 다 갈아 엎어버렸다. 패시브는 평범한 50% 공격 추가. 기본 스킬은 CT 50% 감소 단일기지만 SP 회복이 없기 때문에 무제한 사용은 힘들다. 천지개벽 프레스는 여전하지만 방어만 올리는 무념무상의 경지 대신 자신 공/방을 올리는 카나메 판넬을 들고 왔으며 3턴 차지기도 들고 왔기 때문에 적당히 장전했다가 단번에 때려 잡으라는 구성. 최종기는 딜레이가 1턴 붙어 있는 CT 50% 감소의 작렬기. 사샤와는 겹친다고 할 수는 있는 구성. 텐시의 추가로 지속성의 차지 딜러만 해도 마미조/사샤/케이네/텐시 등으로 엄청 늘어났다. 장단점을 보고 고르는 것을 추천. 아니면 전부 다 키우던가. 초반딜은 사샤에 밀리지만 공/방을 전부 쌓으면 약점을 찌르는 마미조를 제외하면 공격력은 텐시가 가장 강하다.

6. 연속성

공격, 보조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속성. 딜링도 보조도 부족하지 않는 캐릭터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어 주력 속성으로 키워도 멤버 선택에 난항을 겪을 정도의 넓은 캐릭터풀을 자랑한다. EX에 돌입해도 쓸만한 캐릭터들이 많기 때문에 후반에 가도 부족함이 없다. 광속성과 함께 주력 속성으로 채용되기 적합한 속성.
  • 히에다노 아큐
    3.1.4 패치로 "일반" 유닛에 추가되었다. 패시브로 방어 증가를 달고 있어서 기본 스탯에 힘입어 방어는 엄청나게 높다. 또한 버프기가 3개로 서포트형 캐릭터이다. 전체 공격 상승/방벽/전체 속력 상승으로 어느 속성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준수한 버프기들. 스탯이 참 비범한데, 방어력은 최상급이고 속력도 매우 높지만 공격력이 형편 없으며 체력은 레벨 100 기준 3500으로 꼴지다. 서포트 스킬로 HP 증가는 필수.
  • 샤메이마루 아야
    이치린과 메이링의 궤를 같이 하는 속공 어태커. 안 그래도 기본 스피드가 원탑인데, 패시브는 CT 부스트에 모든 공격 스킬의 CT 소모가 50%여서 빠른 공격 능력을 가지고 있다. 공격 스킬에 부가 효과로 속력 증가가 붙어 있는 관계로 치면 칠수록 빨라진다. 다수 타격기가 작렬기를 가지고 있어서 잡몹 정리가 크게 부족한 것은 아니지만 타속성 견제기가 지속성밖에 없어서 다른 속성들을 견제하기에는 조금 부족하다. 2.5.2 패치로 성능이 변했는데 지속성 단일기가 CT 감소를 달고 나오고 장벽기가 피격 데미지 감소기로 변했지만 차지기가 공/방 증가로 변해서 좀 미묘해졌다. 지속 딜링은 좋아졌을지 몰라도 순간 폭딜에서의 면은 미묘. 그냥 EX 가서 입춘 아야 뽑아서 쓰자
  • 이터니티 라바
    원작 반영인지 고유 패시브인 버프 상한 강화를 들고 나왔다. 이 덕분에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하면 한계치가 무척 높아서 스탯을 전부 쌓은 라바는 공격은 공격대로 아프고 속도는 속도대로 빠른 무지막지한 파괴력을 자랑. 딜 하기 좋으라고 적 전체 방어/속도 감소와 자신 공격/속도 증가, 자신 SP 회복도 가지고 있어서 인내심을 가지고 스탯을 쌓으면 엄청 강해진다. 1턴 딜레이에 SP 회복도 100이여서 SP 소모도 그렇게 부담스럽지는 않고 물론 전체 공격기 난사하면 그런거 없다 속도도 무지하게 빠른 관계로 턴도 휙휙 돌아온다. 1면 보스 중에서는 압도적인 가히 압도적인 성능. 각성 루미아 빼면 기본기인 30% 버프컷 작렬기는 SP 소모가 60이여서 괜찮은 편이지만 최종기는 CT 30% 감소에 SP 소모가 100인 관계로 난사하면 금방 SP가 동난다. SP 회복을 가지고 있어도 턱없으니 다른 SP 회복 캐릭터를 동원하거나 턴을 적당히 아껴가면서 사용하자. 잠재력 자체는 엄청나다.
  • 이마이즈미 카게로
    한 번 행동할 때마다 속도가 늘어나는 패시브를 지니고 있고, 기본적으로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디버프를 여러 번 먹지 않는 이상 매우 빠르게 행동이 가능하다. SP 자동 회복도 붙어 있어서 SP 걱정이 적기 때문에 한번 속도를 쌓으면 숨 쉴 틈이 없이 스킬을 난사할 수 있다. CT 소비가 없고, 적 방어를 감소시키는 관통기를 가지고 있어 한 턴에 속도를 두 번 늘리는 것도 가능하다. 모든 기술들이 SP 소비가 적은 것도 강점이지만 체력과 방어력이 휴지라는 속전속공 어태커의 전형적인 단점이 있다.
  • 이바라기 카센
    단일 대상 상대로 강력한 디버프 어태커. 기본 스킬이 최대 위력이 250에 50% 버프컷을 가지고 있고 자신의 공/방 50% 증가 버프기도 가지고 있어 단일 대상으로는 꾸준히 딜을 넣어줄 수 있다. 하지만 카센의 최고 매력은 CT 부스트 패시브와 그에 어울리는 공격 스킬들의 구성이다. CT 소모가 없는 연속성 단일기인 의완 프로메테우스/무간의 주완은 최대 강화를 끝내면 위력 300에 방어 50%를 깎아내는 성능에 SP 소모는 30이고 딜레이는 1턴에 불과한 준수한 단일 대상기로 탈바꿈한다. 마찬가지로 동일한 매커니즘인 서브 공격 스킬로 속도 50%를 깎아내는 광속성 단일기도 가지고 있으며 속도를 30% 올려주는 작렬 연속성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교체로 나와서 단일 대상으로 방어 감소/속도 감소 50%를 한번에 날릴 수 있다는 강력한 메리트가 있다. 자신 공/방 상승과 버프컷 or 속도 30% 상승을 취사선택 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 어느 정도 턴이 지나면 공/방/속을 100%를 꽉꽉 채우고 디버프를 난사하는 디버프 완전체가 된다. 스탯도 공격은 조금 부족하지만 나머지 스탯들은 균형잡게 잡혀 있어 딱히 부족한 면이 없다. 단점은 잡몹 상대로는 약하고 차지가 없어 폭딜은 불가능하다. 때문에 메인 딜러의 보스 딜링을 도와준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보스를 약화시키면서 착실히 딜을 누적시키는 보조 딜러로 운용하는 것이 좋다.
  • 카소다니 쿄코
    기본 기술이 자신의 공격력 상승이며, 강화시 작렬기가 되어 잡몹 정리에 유용하다. 10000전 공격 기술 역시 자신의 공격력을 올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패시브는 HP 감소시 공격력 상승. 최종기 역시 HP가 줄어들수록 공격력이 늘어나는 단일 대상 공격 기술이다. 저연비에 딜레이 등의 페널티도 없다는 강점이 있다. 공격력은 기술로 보충하고 방어/속도는 버프기로 보충이 가능.
  • 코메이지 코이시
    추천 캐릭터. 스킬 풀강화 기준으로 위력 300 + CT 50%를 날려 버리는 전체 공격과 차지, 공격/방어 버프기가 있어서 변태적인 수준의 정리 능력을 보여 준다. EX 돌입 전에는 연속성의 폭딜을 책임진다. 버프기 덕분에 방어력도 좋다. 자속성 작렬기와 화속성 작렬기도 각각 CT 30%, 속도 20% 감소가 있어서 턴 잡기에도 나쁘지 않다. 단점은 공격과 속력이 우수하고 방어도 괜찮은 대신 HP가 매우 낮으며 생각보다 SP 소모도 큰 편이다. 고유 패시브기가 능력 감소 방어는 괜찮지만 추가로 붙은 부가 효과가 타겟팅 확률 감소라는 공격 관련 효과가 아닌 미묘한 효과라는 점, 차지와 공/방 증가의 딜레이가 3턴으로 긴 축이고 전체 공격기에도 1턴 딜레이가 붙어 있기 때문에 순간 화력만 강력한 한대만이라는 것이 최대 단점이다. 그나마 전에는 공/방 증가는 4턴이여서 더 심각했었다. 때문에 코이시를 메인 딜러로 하는 파티라면 코이시가 제때에 2번째 로즈 가든을 날리느냐 마느냐에 갈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공백을 채워줄 수 있어야 한다. 3.7.7 패치를 기점으로 타겟팅 확률 감소 패시브가 SP 자동 회복으로 변했다. 특색이 사라진 점은 아쉽지만 실제 성능은 무척 강해졌으니 남는 장사.
  • 니시다 사토노
    츠쿠모 자매를 이은 연속성의 콤비 조합으로 돌아왔다. 콤비 조합의 8할은 연속성이다. 그리고 죄다 인기 순위가 공기 마이와 비교하면 이쪽은 서포터. 기본 스킬이 TP 2 감소에 CT 소모가 50이여서 적 TP 견제에는 좋다. 버프기로는 전체 SP 회복, 전체 속도 증가, 피격 데미지 감소로 왠만한 스킬들은 보유. 전체 공격기는 흔한 CT 50% 감소가 달린 1턴 딜레이의 전체 공격기이다. 혼자 써도 나쁘지는 않으나 역시 마이와 같이 쓰는 것이 좋다.
  • 코치야 사나에
    1턴 차지와 SP 회복/약점 특공의 패시브를 이용해 장기전 다속성 견제 어태커로 사용하게 된다. 공격 스킬들은 전부 작렬기에 속성은 연/수/광으로 약점인 화속성에도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하다. 부가 효과도 전 능력 상승과 TP/CT 감소 등의 고성능 부가 효과가 붙어 있다. 연속성 한정으로는 짧은 딜레이의 차지기를 가지고 있어 나쁘지는 않지만 다른 속성에서 채용하기에는 쟁쟁한 어태커들이 많이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연속성에도 같은 1턴 차지인 EX 출신이지만 발렌타인 요우무가 있다. 공격 스킬들의 최대 위력도 200으로 한계치가 상당히 낮은 것도 단점. 일단 공격 스킬들에 공/속 상승이 붙어 있고 수치도 30%이기 때문에 스탯을 채우면 좋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다. 패시브가 SP 회복이여서 서포트 스킬로 10만 추가해줘도 SP 소모가 전혀 없어서 단기 결전보다는 장기전에 강력하다. 하지만 이건 발렌타인 요우무도 마찬가지이다.. 요우무와의 차이점을 비교하자면, 요우무 쪽이 공격 스킬의 위력과 기본 공격력이 더 높아 한계치가 더 높고 스탯을 쌓기에는 더 편리하지만, SP 소모와 기본 스피드 쪽에서는 이쪽이 더 좋다. 효과는 미미하지만 30% 장벽기도 가지고 있다. 약점을 찌른다고 가정하면 사나에 쪽이 더 강하기도 하다. 사실 한쪽만 사용하지 않고 둘 다 같이 사용하면 상당한 시너지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같이 사용해도 나쁘지 않다. 차지를 가진 연속성이 EX를 제외하면 2명이여서 연속성이 주력이라면 EX 돌입 전은 물론, 돌입한 후에도 사나에가 육성에서 밀릴 일은 딱히 없다. 하지만 전체 공격을 가진 코이시와 순호님과 경쟁해야 한다.
  • 아키 시즈하
    연속성 주력이라면 채용할만한 캐릭터. 적 속성을 지속성으로 바꿔주는 지속성 관통기를 가지고 있다. 이것만으로도 쓸만하지만 딜레이가 1턴인 적 전체 공/방 감소와 패시브가 CT 데미지여서 더욱 쓸만하다. 나머지 공격 스킬들도 밥값을 해주는 무난한 공격 스킬들. 적으로 나오면 공/방 감소에 패시브로 속력 감소를 달고 나와서 아군을 고통스럽게 만든다.
  • 세이란
    코이시를 서포트해줄 수 있는 좋은 서브 어태커.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스킬에 방어 감소가 붙어있어서 상대의 방어력을 깎아줄 수 있고, 최대 HP의 10%를 희생하는 대신 저연비에 CT 소모가 50인 강력한 데미지의 전체 공격기를 가지고 있고 더욱 놀라운 점은 패시브가 HP가 감소할수록 데미지 증가이기 때문에, 전체 공격기를 사용해 자기가 자기 HP를 까면 깔수록 데미지가 점점 증가한다. HP 감소 패시브를 스스로 활용할 수 있는, 패시브와의 시너지가 좋은 유닛. 1인에 한정된 대신 공/방을 50%를 훌륭한 디버프를 가지고 있어(강화 전에는 방어만 깎음) 강력한 보스를 바보로 만들 수 있고, 심지어 3000전 스킬에조차 방어/속도 디버프가 붙어있다. 그야말로 아머 브레이커. 지속성 공격도 가지고 있어서 수속성 유닛을 견제할 수 있는 소소한 이점은 덤. 코이시만큼의 딜은 상식적으로 당연히 뽑아낼 수 없지만, 코이시가 정리한 뒤 다시 스킬쿨이 돌 동안 광역 공격을 책임져주는 훌륭한 서브 어태커로 사용이 가능하다.
  • 대요정
    기본 기술에 적의 모든 능력치 감소가 붙어있다. 아군의 HP/SP와 능력 감소를 회복하는 기술이 있으며, 패시브는 행동 시 속도가 증가하는 것이다. 입힌 데미지의 일부를 SP로 흡수하는 기술도 가지고 있다.
  • 모노노베노 후토(布都)
    패시브는 약점을 찌를 시 공격력 증가 패시브로 수치가 100%여서 그럭저럭 공격력이 나온다. 그리고 공격 기술들에 속력 증가가 붙어 있어서 속력이 오르는 속도가 전광석화. 자신 공/방 증가가 붙어 있고 보조기로 SP 회복을 가지고 있어서 평범한 어태커 역할을 해줄 수 있다. 최종 공격 기술은 TP 감소를 2 감소 시키는 불속성 단일기인 태을진화/대화의 개신. 단점은 모든 기술이 단일기라는 점과 버프기가 3턴이라는 정도. 디버프 효과도 TP 감소밖에 없기 때문에 취향을 많이 타게 된다. 적으로 나오면 무척 위협적으로 스킬을 대부분 동일하게 들고 나오고 아군의 공/속 디버프기를 들고 나와서 아군을 디버프기로 고자로 만들고 자신은 공/방/속이 무지막지하게 올리기 때문에 턴을 뺏기기 십상. 디버프컷을 필수로 동원해야 겨우겨우 원상태를 유지시킬 수 있다. EX 3지역의 시즈하와 같이 동원되면 후토 하나에 아군 파티 전체가 쓸려나가는 상황을 볼 수도 있으니 어떻게든 디버프컷과 CT 감소로 묶어놓는 것이 필수.
  • 츠쿠모 벤벤
    채용한다면 자매인 야츠하시와 같이 사용하게 된다. 패시브가 같은 스킬이 존재시 데미지 증가와 피격 데미지 감소이기 때문. 기본 스킬은 최대 강화를 마치면 250 위력의 공/방/속을 20% 깎는 훌륭한 디버프기로 변신하고 적 전체 공/속 감소의 1턴 디버프기와 속성 인핸스도 가지고 있어 야츠하시와 함께 보조 어태커로 쓰기 좋다.
  • 테이레이다 마이
    사토노가 서포트를 한다면 여기는 공격을 담당한다. 기본 공격 스킬이 CT를 50만 소모하는 점은 똑같지만 마이는 30% 버프컷이 달린 작렬기. 그리고 디버프를 위한 적 전체 공격/방어 감소를 가지고 있다. 그 외에는 아군 전체 공격 증가와 딜링을 위한 차지. 두 스킬이 전부 3턴인 것인 아쉬운 점이다. 최종 공격기는 동일. 사실 사토노를 제외한 마이 자체만의 성능으로 보면 다른 딜러보다는 조금 부족해보인다.
  • 미스티아 로렐라이
    상향을 꽤 많이 받은 캐릭터인데, 지속된 상향의 결과로 연속성 서포트의 끝판왕이 되었다. 기본 기술에 작렬기로 TP 감소가 붙어 있고, 공격시 CT 데미지 패시브와 적 전체 공격/속도 감소 등이 있어 적의 발을 묶기 좋다. 딜레이도 고작 1턴. 단일기로는 방어 30%가 붙어 있어 방어도 깎을 수 있다. 그리고 작렬기로 평범한 CT 30% 감소 작렬기를 가지고 있는데, 이게 CT 데미지와 시너지를 일으켜서 3명의 CT를 50% 깎을 수 있는 괴력을 발휘한다. 최종기도 30% 버프컷이 달려서 혼자서 오만가지 스탯은 다 견제해버리는 디버프 끝판왕.
  • 아키 미노리코
    메를랑처럼 아군의 HP, 능력감소, SP를 모두 회복시킬 수 있는 서포트형 유닛. 패시브로 방어력 증가가 붙어있어 서포터로서 중요한 생존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된다. 버프컷과 자신의 방어 상승 효과를 지닌 공격기 및 자신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패시브도 가지고 있다.
  • 메디슨 멜랑콜리
    초반에 빠르게 종렬/전체 공격기를 배울 수 있다. 그 외에도 패시브는 속도 감소 부여/SP 자동 회복에 공격 기술에 부가 효과로 CT/TP 감소기를 가지고 있고 최종기는 적 전체 공/방 감소기여서 나름 준수한 디버프 서포터로 사용이 가능하다. 회복기도 가지고 있다. 다만 어느 한쪽을 폭발적으로 깎는 것이 아닌 전체적인 성능을 깎아내는 것이기 때문에 사용하기에 애매한 느낌을 받기 쉽다.
  • 메를랑 프리즘리버
    다른 자매들처럼 SP 회복기를 가지고 있는데, 이에 더해 아군의 HP 및 능력치 감소를 회복시키는 기술까지 가지고 있다. 기본 공격이 CT를 최대 50%까지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진 단일기이며, 패시브는 공격 추가. 최종 공격는 자신의 모든 능력 30% 상승 효과가 붙어 있다. 3자매에서 가장 공격에 특화된 사양.
  • 츠쿠모 야츠하시
    벤벤과 똑같은 패시브와 속성 인핸스를 가지고 있다. 공/속 디버프기는 아군 전체의 공격 상승 버프기로 변했다. 다만 이쪽은 딜레이가 3턴으로 좀 길다는 것이 단점. 기본 스킬도 공/방/속을 깎는 벤벤에 비해 방어만 깎는 것도 마이너스 요소. 다만 이쪽은 딜레이가 1턴이 있긴 하지만 250 위력의 전체 공격기를 탑재하고 있다. HP 감소 시 데미지 증가라는 부가 효과가 붙어 있는 기술.
  • 카자미 유카(幽香)
    2017년 3월 1일 기준 - 2월 24일 이전까지는 그저 그런 속성딜러였으나 2월 24일 패치 이후로 강력한 딜러로 거듭났다. 패시브가 전체 공격력 상승(만렙기준 100%)으로 변경, 거기에 암속성 공격 스펠이 공방 버프(만렙 기준 50%)기로 변경되어 실 공격력이 유우기보다도 높아졌다. 거기에 환상향의 개화와 화조풍월에 각각 속도 20%상승 효과가 추가되면서 속성을 가리지 않고 막강한 공격을 연타로 날리는 매우 뛰어난 캐릭터로 거듭났다.
    만렙 기준 스펠 정보
    1. [연]환상향의 개화 - 위력 150, SP 60 / 전체 공격+자신 속도 20% 상승
    2. [연]플라워 슈팅 - 위력 200, SP 40, CT 50%만 소모 / 적 1체 공격, 방어 20%감소
    3. [암]소암소정 - 위력 50%, CT 소비 없음, 딜레이 3턴 / 공방 버프
    4. [화]실크 두 솔레이유 - 위력 300, SP 45 / 작렬공격 / TP 감소
    5. [연]화조풍월, 소풍농월 - 위력 250, SP 50, 딜레이 1턴 / 전체공격+자신 속도 20% 상승
    6. [연]사계절의 플라워마스터+ - 위력 100% / 공격력 상승 패시브
  • 사이교우지 유유코
    전체 공격으로 필드 제압에 특화되어 있다. 패시브는 능력 감소 반전/버프컷 방어로 적 디버프기를 흘리고, 기본 공격 스킬은 강화를 끝내면 250 위력에 HP/SP를 100% 흡수하는 반혼접으로 변해 질긴 망령의 생존력을 뽐낼 수 있다. 또 전체 공격기를 2개 가지고 있는데, 리속성은 최대 속도를 30% 깎는 저연비 전체 공격기이며 최종 공격기인 센스 오브 엘레강스/센스 오브 체리 블로섬은 CT를 50% 깎는 저연비 전체 공격기이다. 적 전체 공/방 감소 디버프기와 TP 감소기도 탑재하고 있어 혼자서 오만가지 스탯을 깎아낼 수 있다. 기본 공격력도 매우 높지만 속도가 많이 느리다.
  • 링고
    아군의 HP와 능력 감소를 회복시키는 기술 및 적의 버프 약화, CT 감소 기술을 가지고 있다. CT 감소는 딜레이가 1턴이 붙어 있지만 CT를 사용하지 않고 감소 수치도 50%여서 훌륭한 작렬기이다. 저연비는 덤. 메를랑처럼 공격 증가 패시브 및 자신의 공격/방어 버프기도 가지고 있으며, 기본 기술이 SP 흡수인 것도 특징이다. 오린 등은 기본 2%인데, 링고는 기본 5%이다. 여담으로 수정될 당시에 처음에는 CT 감소가 100%라는 초월적인 수치를 줬었는데 50%로 수정되었다. 아마도 너무 오버 밸런스여서 조정된 것으로 추정.
  • 루나 차일드
    강력한 디버프 서포터로 최종 버프기 한방으로 적 전체의 공/방을 50%까지 내릴 수 있다. 특히 루나틱 난이도 보스전에서 빛을 발한다. 유카리랑 연계해서 선빵으로 쓰면 난이도가 확 내려가는 것이 체감된다. 덤으로 아군 전체의 피격 데미지를 30% 줄여주는 장벽기와 능력감소 반전 저격하라고 능력 감소 반전기도 있다. 다만 공격쪽으로의 기대는 하면 안된다. 능력감소 반전을 가진 적이 없다면 공방 감소/장벽만 깔고 교체하자.
  • 입춘 샤메이마루 아야 (EX)
    패시브가 공격 및 속도 증가로 바뀌었다. 자신의 공격력 상승 버프도 가지고 있으며, 모든 공격기가 CT 소비 50이라는 특징은 그대로이다. 그래서 원본보다 더 화력이 강해졌다. CT 소모 50+공/속 패시브+공/방 버프 등의 시너지로 현재 모든 딜러 중에서 DPS가 가장 높은 캐릭터 중에 한명으로 이를 능가하는 캐릭터는 암속성 약점을 찌르는 메이링 같은 아주 드문 캐릭터들밖에 없다.
  • 천마 (EX)
    텐구의 지도자인 그 천마. 2.5.2 패치와 함께 추가되었다. 다른 텐구들인 아야, 하타테에 비하면 속도가 느린 편이지만 공격력은 괜찮은 편. 패시브는 능력감소 방어/SP 자동 회복이며, 버프기로 전체 속도 상승과 적 방/속 감소를 가지고 있고 공격기로는 버프컷과 CT 감소를 가지고 있다. 스킬들의 구성을 보면 알겠지만 전형적인 서포터. 연속성 인핸스도 가지고 있어서 다른 속성에서도 우수하지만 연속성과 함께 쓰면 시너지 효과를 더 볼 수 있다.
  • 입춘 카와시로 니토리 (EX)
    원본과는 많이 다르다. 기본 기술이 SP를 2% 흡수하는 전체 공격기로 변했고, CT를 30% 깎는 수속성 작렬기를 가지고 있다. 특이하게 CT 소모가 50이여서 SP만 충분하면 효과가 출중하다. 수속성 공격기를 가지고 있어 화속성도 어느 정도 상대할 수 있으며, 패시브는 원본과 동일한 공격력 100% 증가. 수치도 똑같다. 최종 기술이 전체 공격기인 원본과 달리 작렬 공격이라 다수 상대에는 불리해졌다. 적 전체 공격/속도 감소는 동일.
  • 발렌타인 콘파쿠 요우무 (EX)
    광속성 요우무의 연속성 버전. 기존 광속성 스킬이 연속성으로 바뀌고 연속성 스킬은 광속성으로 변했다. 고로 사용 방법은 동일. 일러는 매우 좋다 코이시를 제외하면 강력한 차지가 없어 순간 딜링이 부족한 연속성을 보완해주기에 적합하다. 광속성처럼 코이시/요우무 페어가 연속성에도 가능하다.
  • 투사 이마이즈미 카게로 (EX)
    EX로 추가된 카게로. 모티브는 아마도 판타지 등에서 흔하게 보이는 용사 파티인 듯 하다. 패시브가 공/방 추가로 2% 부족한 공격력과 휴지같은 방어력을 보충해주기에 적합하다. 다만 기존 패시브가 워낙 우월한 자동 속도 증가/SP 자동 회복이여서 크게 메리트가 느껴지지는 않는 편. 기본 공격 스킬이 저연비 전체 공격기여서 필드 정리에 좋고 CT 감소가 30%가 붙어 있어서 고성능이다. 견제기로도 지속성/수속성 작렬기를 가지고 있으며 각각 속도, 방어 감소 같은 부가 효과도 착실하게 붙어 있다. 최종 단일기는 300 위력의 TP 2 감소로 그냥저냥한 기술. 버프기는 공/속 증가여서 안 그래도 빠른 속도가 늘어나고 2% 부족한 공격력도 강력해진다. 입춘 아야에 비하면 밀리지만 이쪽도 전형적인 속공형 어태커 스타일로 필수적인 멤버는 아니여도 잘 키우면 무난하게 활약할 수 있는 딜러이다. 원본과 다르게 SP 소모가 느껴지는 관계로 SP 보충은 필수.
  • 드레스 순호 (EX)
    암속성 최고 존엄 순호가 연속성으로 온 버전으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미친 화력과 패시브는 여전하며, 기본 전체 공격기로 속성 관통이 되는 연속성 기술을 들고 왔기 때문에 코이시에 의존했던 연속성의 차지+전체 공격기에 무지막지한 파괴력을 더해줄 수 있다. 암속성 전체 공격기도 여전하고 수속성 공격기는 작렬기로 변신해 화력은 조금 줄었지만 그 화력이 250(...)인 관계로 차지+패시브에 힘입어서 약점인 화속성 적들도 두들겨 팰 수 있다. 최종 공격기는 400 위력에 속성 관통은 없지만 버프컷이 50% 붙어서 활용도는 나쁘지 않다. SP 소모도 40으로 매우 적다. 결론은 순간 폭딜에 2% 아쉬운 감이 있던 연속성을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어태커로 EX로 돌입하는 연속성 주력 유저라면 획득 순위 1순위.
  • 드레스 이누바시리 모미지 (EX)
    원본은 지속성이지만 연속성으로 나왔다. 지속성 : 너네 EX 많잖아 성능은 CT 부스트에 딜레이가 붙은 전체 방어 감소가 붙은 공격기와 인핸스로 선제 필드 제압에 적합한 서포터. 상관인 천마는 2턴인데 얘는 1턴 인핸스다 보조 기술들도 속도, CT, 공격 감소 계열 등의 감소 계열이여서 초반 운용에 편하다. 눈에 확 띄는 강력한 면은 없지만 티켓을 쓴 값은 충분히 해준다.
  • 드레스 호라이산 카구야 (EX)
    지속성 원본인 카구야와는 특성을 공유하면서도 몇몇 특성은 다르다. 패시브는 여전하지만, 공격/속도 상승 공격기가 붙은 원본에 비해 CT 감소나 버프컷이 붙어 있어서 딜러보다는 서포터의 역할에 어울리게 변했다. 자체 스탯에 힘 입어서 전투 능력은 나쁘지 않다. 최종기는 종렬인 대신 CT를 50% 감소시키는 강력한 기술.
  • 드레스 나즈린 (EX)
    어째 공격기 하나를 빼면 전부 광속성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연속성으로 나왔다. 성능은 나쁘지 않아서 저연비에 방어 30% 상승이 붙어 있는 작렬기와 CT 감소 작렬기로 보조에 적합하다. 나머지 보조기도 전체 공격 상승/피격 데미지 감소/CT 추가 같은 고성능 보조기여서 어느 속성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서포터. 일러스트도 원본에 비해 무척 이쁘기 때문에 여러모로 1순위는 아니여도 티켓이 남는다면 사용할만한 캐릭터.
  • 세오이 하 (EX)
    역시나 원작에서는 없는 캐릭터. 성능은 상당히 쓸만하다. 체력과 방어는 좋지 않지만 공격력과 속도는 준수하고 이에 어울리게 버프도 자신의 공격/속도 증가를 달고 있다. 패시브로 SP 회복을 달고 있으며 HP/능력감소 회복을 가지고 있어서 유지력이 좋다. 그 외에도 기존에는 에이린만 가지고 있는 기절회피를 가지고 나와서 상당히 유니크하게 써먹을 수 있다. 최종기는 CT를 30% 깎는 작렬기로 SP 소모가 90으로 꽤나 무겁지만 패시브 덕분에 크게 부담가지는 않는다. 최근 업데이트 방향에 요구되는 장기전에 적합하게 설계된 캐릭터로 딜레이 없는 CT 감소와 핵심요소인 HP 회복을 달고 있어서 우수하다. 패시브도 SP 회복으로 꾸준히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약한 맷집만 보완해주면 버티기용으로는 최적화된 캐릭터. TP 감소도 가지고 있지만 디버프기는 없는 관계로 다른 동료들로 보충하자.
  • 사츠키 린 (EX)
    동방홍마향의 더미 데이터로 존재하던 캐릭터. 상세 설명은 상부 링크 참조. 전용 퀘스트인 인화요혈을 어려움 난이도 이상으로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다. 공/속 증가 50% 패시브에 자기 버프 공/속 50% 스킬을 지녀 수영복 사쿠야와 비슷해 보이지만, 100 렙기준 공격이 260이여서 조금 더 강하며, 속도도 170으로 느리지 않다. CT 30%를 깎는 기본 공격기와 버프컷 30%의 수속성 작렬기를 지니고 있다. 기본 플랑드르와 속성만 다른 SP 30소모, 300 위력에 체력 10%감소의 전체 공격기를 지니고 있다. 그리고 그 체력을 회복하라고 암속성 작렬기에 HP 20%흡수가 붙어 있다. 전체 공격기 외에는 SP소모가 극심하므로 전체 공격기를 자주 쓰고, 필요할 때 다른 스킬을 써주자. 같은 유형으로 얻는 한계돌파 루미아/레이무와 비교하면 이펙트가 다소 떨어지지만 이쪽은 광역 딜러이니 나쁘진 않다. 경쟁 상대들의 순간 폭딜이 강해서 그렇지... 지속성 HL 첫 스테이지를 혼자 클리어할 수 있다. 역시 최약 지속성

7. 광속성

처음에 고르는 주인공들이 전부 광속성인 관계로 주력으로 선택될 가능성이 높은 속성. 빈말이 아니라 주인공 4인방의 성능이 평균 이상 하는 고성능 캐릭터들인 관계로 4명만 키워도 어느 정도 밥값은 해준다. 다른 광속성 캐릭터들도 무난한 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주력으로 나쁘지는 않다. 뭣보다 9지역 최종보스가 암속성이여서 편해진다. 특화된 강점은 없지만 어느 부분에서도 평균 이상은 해주는 무난한 속성이다.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약점 특공+차지 조합을 가진 캐릭터가 존재하지 않는 것도 특징이었다. 그리고 차지+자속성 공격 조합도 2018년 기준으로 2명밖에 존재하지 않는 희한한 점도 있다. 그나마 그 조합도 전부 EX 출신. 반대로 차지는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 나가에 이쿠
    탱킹과 딜링이 어중간하게 섞인 캐릭터. 전체 피격 데미지 50% 감소 버프기와 자신의 공/방 50% 버프기를 갖추고 있고 단일 광속성 스킬인 최종기 용어 드릴로 딜레이 없이 적 방어 50%를 깎을 수 있다. 종렬/작렬 공격기인 TP 감소기도 가지고 있으며 최종 스킬은 250 위력에 50 SP 소모인 저연비의 무난한 전체 공격기. 3.0.0 패치로 CT 감소 50%가 붙어서 좋아졌다. 딜레이가 1턴이여서 연속 사용이 크게 어렵지는 않다. 패시브는 최대 50%로 능력 감소 방어+약점 속성 추가 데미지. 방어적이지만 어느정도 딜을 챙기고 싶거나 딜러지만 생존력을 끌어올리고 싶다면 채용하는 것이 좋다. 사실 최종 스킬의 전체 공격기를 제외하면 레이무의 하위호환급 성능이기 때문에 레이무가 있다면 채용할 필요성은 낮다. 3.0.0 패치로는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을 정도의 성능으로 조정되었다.
  • 엘리스[6]
    전체 공격기와 SP 회복, 그리고 광속성 인핸스를 탑재하고 있어 보조 딜러로 사용하기에 무난하다. SP 회복도 인핸스 둘 다 딜레이가 1턴이여서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더 고성능. 패시브는 평범한 공격 추가. 단일 CT 50% 감소기도 가지고 있다. 대신 그 외의 공격기들은 평범하다. 적으로 나오면 클라운피스와 똑같은 사양으로 적 전체의 TP를 전부 채워주고 전체 공격으로 아군 파티를 개발살 내버리니 빠른 제압이 필수.
  • 엘렌
    능력 감소 방어 패시브, 아군 능력 감소/HP/SP 회복, 자신의 방어력 100% 상승과 전체 공격력 상승 버프를 가지고 있다. 필수적인 캐릭터는 아니지만 잘 키우면 도움이 되는 전형적인 서포터 캐릭터.
  • 이자요이 사쿠야
    처음에 선택할 수 있는 주인공 중 한명으로 이쪽은 준수한 서포터를 뛰어 넘은 단일 대상 종결자. 패시브는 능력 감소 방어 패시브+SP 자동 회복. 기본 공격 스킬은 50%를 깎아낼 수 있는 버프 컷, 아군 전체 속도 25% 버프와 동시에 적 전체의 방/속을 25%를 깎는 디버프를 가지고 있어서 적 스피드 견제에 능숙하다. TP를 깎는 관통/작렬기도 보유했다. 하지만 다 필요 없고 가장 무서운 점은 최종 스킬의 사쿠야의 세계가 노 딜레이 300 위력, CT 50% 감소라는 미친 성능을 가진 단일기이다. SP 자동 회복을 10만 채워줘도 SP가 절대 소모되지 않아서 CT 내성이 없는 상대를 무제한으로 봉인할 수 있다. CT 내성이 있어도 능력 감소 내성을 동시에 가진 적은 없기 때문에 방어/속도 디버프를 그대로 먹일 수 있다. 고로 사실상 현존하는 모든 적들을 봉쇄할 수 있다. 만약 내성 패시브 자체가 없으면 단독이라면 사쿠야 혼자서 한대도 맞지 않고 잡을 수 있는 미친 봉쇄성능을 자랑한다(...). 속도는 평범하지만 디버프로 속도를 낮출 수 있고 이쪽은 속도를 올릴 수 있어서 크게 의미가 없는 단점. 대신 이 사기적인 면은 단일 대상에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다수의 적, 특히 CT 내성이 달린 적들 앞에서는 힘이 좀 빠진다. 공격력 감소가 없고 방어력 증가가 없어서 맷집이 좋지는 못한 점도 단점. 그래도 이런 점을 감안해도 무시무시한 포텐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몇몇 보조해주는 아군들만 있다면 딜러가 없어도 숟가락 살인마가 빙의되어 때려잡을 수 있다. 역시 육성 추천 서포터.
  • 키신 사구메(サグメ)
    자신의 공/방 상승 및 적 전체 공/방 감소를 가지고 있으며, 본인 능력에 걸맞게(?) 능력 감소 반전 패시브+버프컷 방호라는 우수한 패시브를 보유하고 있다. 최종기는 자신의 속도를 상승시키는 부가 효과를 지닌 단일 공격기. 코코로처럼 CT 소모가 50이며 속도 올리는 속도는 무지하게 빠르다. TP 감소도 가지고 있고 능력 감소 반전기도 가지고 있어서 꽤 다재다능한 딜러.
  • 요리가미 죠온
    패시브는 2인조들의 패시브인 같은 스킬 편성시 특공이다. 대신 다른 2인조들이 기본적으로 차지를 이용한 폭딜에 특화되어 있다면 이쪽은 지속 딜링에 특화되어 있다. 리속성 단일기를 제외한 모든 공격기들이 HP 소모를 요구하는데, CT 소모도 50이여서 생각없이 스킬을 난사하면 체력이 금세 동난다. 패시브로 공격/속도 증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욱. 리속성 단일기가 HP/SP를 동시에 10% 채워주지만, 얄궂게 이 스킬은 CT 소모가 평범한 100이다(...). 어째 속성도 광속성이 아닌 리속성. 단일기여서 대량으로 채우기도 쉽지 않은 편. 시온까지 같이 동원하면서 쓰기에는 성능이 뭔가 미묘하기 짝이 없다(...). 대신 같은 광속성은 학살을 잘하기 때문에 서포트 셔틀 시온을 견제하는 적을 때려잡기는 좋다. 차라리 2명 다 빼버리고 만다. 전체적으로 나사가 하나씩 빠져 있으니 사용자의 역량을 더욱 요구한다.
  • 토라마루 쇼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딜러. 패시브가 위의 엘리스와 동일한 공격 추가에 기본 스킬인 광속성 단일기가 최종 강화 시에 공격력 200에 SP 소모가 30인 무난한 저연비 관통 스킬이다. CT 소모가 50이고 버프컷이 40%가 붙은 것도 소소한 플러스 요소. TP 2 감소가 붙은 종렬 광속성 스킬에 CT를 30% 깎는 전체 공격기도 보유. 강화판으로 CT 감소가 50% 붙고 250 위력에 SP 소모가 50인 저연비 전체 공격기도 가지고 있어서 연속으로 전체 공격기를 써서 필드 정리하기에 좋다. 딜레이도 1턴이여서 다시 사용하기도 편하다. 최종 스킬은 적 전체 공/방/속 25% 감소로 강력한 디버프기. 다른 평균적인 스킬과 똑같은 2턴 딜레이여서 더욱 빛난다. 단점은 본인 버프기가 없고 패시브의 공격 추가 수치도 낮다는 점. 그리고 광속성 스킬로 도배했기 때문에 리속성을 만나면 급격하게 잉여가 된다는 단점도 있다.
  • 신교쿠
    기본 기술 3개가 각각 광속성, 암속성, 리속성인데, 사용시 자신을 광속성, 암속성, 리속성으로 바꾼다는 특징이 있다. 다만 자속성 특공은 없다. 패시브는 매턴 SP 회복과 능력 감소 방어이고, 자신의 방어력 상승 버프 및 상성을 무시하는 전체 공격기를 가지고 있다.
  • 스쿠나 신묘마루
    참전시 CT 증가 패시브가 붙어있어 빠르게 행동할 수 있고, 모든 기술들의 SP소모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 자신의 공격 상승 버프가 있는데 딜레이가 1턴밖에 되지 않아 자주 써줄 수 있다. 최종기 '진격의 소인'은 자신의 공격, 속도를 상승시키는 전체 공격기이며, 역시 딜레이가 1턴밖에 되지 않고 소모 SP도 낮아 장기전에 유리하다. 공격력도 준수한 편. 결론은 우수한 보조 공격형 서포터.
  • 소가노 토지코
    자신의 공격/방어를 올리는 버프기를 가지고 있으며, 스와코처럼 빈사시 기절 한 번 무효와 HP 감소시 공격력 강화 패시브가 있어 빈사시 강한 공격을 날릴 수 있다. 아군 전체의 HP/능력 감소를 회복하는 기술도 보유.
  • 나즈린
    전체 공격력 상승 버프 및 방어 증가 패시브를 지니고 있다. 피격 데미지 감소 버프 및 광속성 인핸스도 가지고 있어 서포트에 적합하다. 단점은 인핸스가 3턴으로 1턴인 엘리스에 비해 길다는 점과 공격기에 디버프 효과가 아닌 자신 스탯 상승 효과만 가지고 있다는 점.
  • 유겐마간
    필드 정리+타속성 견제를 위한 캐릭터로, 속성견제는 덤이고 주로 암속잔몹의 필드 정리를 위해 쓴다. 기본 공격 스킬이 SP 30 소모의 전체 공격기이며 암속성, 연속성 공격을 갖고있어 자신의 약점인 리속성과 그 외 지속성까지의 커버가 가능하며, 타속성 공격이 많은만큼 패시브도 약점 속성으로 공격시 데미지 증가로 바람직하다. 100만원짜리 스킬은 부족한 딜을 채우기 위한 관통 공격기로, 적절한 데미지와 HP 감소 시 뎀증도 붙어있어 유사시 보스에게 남은 한방을 뽑아낼 수도 있다. 자신의 공/속 버프기도 있어서 여러모로 괜찮은 딜러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 키리사메 마리사
    처음에 고를 수 있는 주인공 중 한명. 낮은 체력과 방어, 전무한 유틸리티 등의 단점을 하나로 모두 커버하는 정석적인 극딜러. 나왔을 때부터 쭉 오래까지 마스터 스파크를 빼면 강력한 메리트가 없어서 사용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패치들로 어느 정도 상향을 받아서 사용에 유연성이 생겼다. 기본 단일기인 메테오닉 샤워/루미너스 스트라이크는 강화를 끝내면 200 위력에 TP 감소가 붙은 과분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SP 소모가 20에 불과하다. 연속성 전체 공격기도 버프 30% 감소가 붙었지만 40 SP 소모치고는 위력이 200으로 강한 편이다. 하지만 마리사의 가장 큰 특장점은 그라비트 비트/드래곤 메테오와 상징인 마스터 스파크/파이널 스파크. 전자는 400 위력의 단일기에 CT 50% 감소가 붙어 있으며 파이널 스파크는 SP 소모가 150이지만 위력이 500에 CT 감소가 100%인 황당하기 그지 없는 작렬 공격기. 1턴에 불과한 차지기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패시브인 CT 부스트에 힘입어 나오자마자 파이널 스파크를 끼얹어서 CT를 홀랑 날려버리거나 골로 보내버리는 일이 가능하다! 본인 말대로 탄막은 파워다제. 그 대신 파이널 스파크에 손을 대기 시작하면 SP 소모가 감당할 수 없고, 스탯도 공격과 속도에 몰빵했기 때문에 HP와 방어가 바닥이여서 생존력이 매우 낮다. 강화 수단도 하나도 없는 관계로 아군의 보조도 필요. 조건만 갖춰 주면 그 어떤 캐릭터들 보다도 빠르고 화끈한 공격을 보여줄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극딜을 보고 싶거나 암속성을 한방에 날려버리고 싶다면 추천하는 주인공. 적으로 나와도 동일한 특성을 가지기 때문에 강력한 리속성 기술로 빠르게 잡는 것이 좋다.
  • 메이라
    매 턴 SP회복 패시브와 자기 속도를 올리는 버프기를 지니고 있다. 기본 기술이 전체 공격기여서 SP 회복+전체 공격기 조합으로 초반부 진행에 나쁘지 않다. 보조기인 작렬기들이 버프컷과 TP 감소를 가지고 있고 자신 공/속 상승도 가지고 있느 관계로 장기전에 강하다. CT 소모가 50에 방어를 30% 날리는 단일기까지 가지고 있어서 강점이 더욱 빛난다. 조금 부족한 체력+방어력 때문에 맷집은 불안한 관계로 보조해줄 수 있는 아군들을 동원하자.
  • 홍 메이링
    광속성 속공 어태커+다속성 커버까지 가능한 강력한 유닛. 기본적으로 자속인 광속성을 포함해 지속성, 연속성의 공격을 보유하고 있어 많은 속성들을 찌를 수 있는데다, 이에 맞춰 패시브도 당연한듯 약점을 찌르면 데미지 최대 100% 추가. 거기다 가장 중요한 점은, 모든 기술이 CT소모가 50%라는 점. 속도 보정을 조금 해주면 정신나간 공격 속도를 보여주는데, 2번째 기술에 속도 버프(20% →30%)가 붙어 있기 때문에 몇 턴만 지나고 나면 모든 능력치가 2배로 변하는 마법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지속성 공격이 CT 30% 감소를 달고 있어 메이링의 괴이한 스피드와 합쳐져서 단일 개체의 발을 묶기 쉽다. 최종 스킬은 강화 전에는 200 데미지로 일격을 가하지만, 강화 후에는 100 데미지 X 3의 연타기로 바뀌어 1인 암속성 보스 대상으로는 차지기가 없어도 흉악한 딜을 뽑아낸다. 게다가 3번의 공격이 끝나기 전에 상대가 죽으면, 다른 대상으로 옮겨가서 쥐어팬다. 약한 몹을 상대로는 필드 정리도 가능하며, 보스를 상대로는 일점 집중으로 딜을 뿜어내는 강력한 기술. 2명씩 6웨이브가 나온다거나 하는 얇고 긴 챌린지 레벨 등에 잘 어울린다. 대신 남들의 2~4배 자주 행동하는 만큼 SP를 소모하는 속도도 남들의 2~4배이기 때문에 SP관리를 해 주지 않으면 곤란하다. 첫번째 기술을 자주 써줘서 SP를 채우거나, SP를 보강해줄 서포터나, SP와 속도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아이템이 잘 어울린다. 그리고 범위기가 전혀 없어서 적들이 애매하게 강한 잡몹들이 많거나 약점을 찌르지 못한다면 메이린의 정리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전체 공격기를 탑재하고 있는 아군 딜러 한, 두명을 대동하는 것이 좋다.
  • 유메코
    매턴 SP회복, 적 공격 감소, CT와 TP 감소를 갖고 있으며 적을 암속성으로 바꾸는 기술이 있어 다른 광속성 유닛과 시너지가 좋다.
  • 고리요정( 동방괴기담 1면 중보스 슈퍼 졸개)
    버프컷, 속도 감소, HP와 능력감소 회복, TP 및 CT 감소를 주렁주렁 달고 있다. 패시브는 능력감소 반전. 요정이라고 되어 있지만 날개가 없다.
  • 콘파쿠 요우무(妖夢)
    처음에 고를 수 있는 주인공 중에 한명. 마리사와 동일한 딜러 계열이지만 순간적인 폭딜에 능한 마리사와 다르게 1:1과 장기전에 있어서 상당히 강력한 능력을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매턴 행동 후 공격력 증가/SP 자동 회복이 패시브로 붙어 있기 때문에 공격력이 끊임없이 증가하며, 1턴인 차지 스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짧은 간격으로 순간적인 폭딜이 가능하다. 작렬기 스킬을 제외하면 SP소모가 적은 것도 장점으로 최종 스킬인 미래영겁참/육근청점참의 SP소모도 40으로 최대 데미지가 400인 것 치고는 굉장히 적다. CT를 50%나 잘라낼 수 있는 것도 강점. 기본적으로 광속성 스킬인 명상참이 종렬 공격을 가지고 나오고, 강화 시에는 작렬 공격인 성불득탈참으로 바뀌기 때문에 3마리까지 손쉬운 정리가 가능하며 1인 대상으로 사용하는 현세참/원심유전참은 방/속 관련 버프가 붙어 있다. 연속성 공격 스킬인 앵화섬섬/서행춘풍참은 관통 공격에서 작렬 공격으로 강화되고 방/속 증가가 붙어 있어서 쓰면 쓸수록 캐릭터의 공/방/속이 균형있게 올라 장기전과 보스전에 강력한 면모를 보인다. 시작부터 공격력 증가를 거는 메이링이나 차지기를 걸고 마스터 스파크를 날리는 마리사에 비하면 슬로우 스타터이지만, DPM이 우수하고 웨이브가 지날수록 강력해지는 스탯+차지+1인 대상 궁극기는 아껴 두었다가 보스에게 한방 먹여주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 다만 스피드가 낮은 관계로 스탯을 쌓지 못하는 초반을 위해 보완해주는 것이 좋다. 스탯을 쌓기 위해 기술을 쓰다보면 SP 소모도 많이 들어가는 관계로 보충도 필수.
  • 호리카와 라이코
    기본 공격기가 전체 공격기이며 CT 감소가 붙어있다. 지속성 단일 공격기에도 CT 감소가 붙어있으며 CT 소모는 50. 위력도 강해 수속성 견제에 도움이 된다. 연속성 전체 공격기도 가지고 있으며, 이 역시 CT 소모가 50에 저연비이다. 최종 공격기는 종렬 공격의 고위력기이다. 패시브가 공격 상승 100%이며 공격 버프도 가지고 있어 공격력은 엄청 높다. 속도가 느린게 단점.
  • 루코토
    초반부터 종렬, 강화 시에는 작렬이 되는 공격기를 가지고 있고 패시브는 기본 레이무의 최상위권 패시브인 SP 회복/능력 감소 방어를 탑재하고 있다. 그 외에도 광속성 단일 공격기에 방어 50% 감소가 달려 있고 보조기로 30% 방벽과 회복기를 가지고 있어서 서포터로 써먹기 유용하다. 다만 이런 녀석들이 그렇듯이 본인 딜은 0에 가까우니 강한 딜러들을 동원할 것.
  • 하쿠레이 레이무
    처음에 고를 수 있는 주인공 중 한명으로 완전체에 가까운 서포터. 기본적으로 탄탄한 스탯에 적 전체 공격/속도 25% 감소 디버프를 보유하고, 액티브 공격기로 단일 대상의 방어력을 30%나 날려 버리는 음양귀신옥, TP를 날려 버리는 작렬 공격 몽상봉인까지 있어 약화를 끼얹어 보스들을 빌빌대게 만들 수 있다. 거기에 죽지 말라고 아군 전체에 30% 방벽을 깔아주는 버프기 이중대결계, 오래오래 살아남아서 디버프 한 번 더 날려서 반병신을 만들라고 자신 공격/방어/속도 50% 증가 버프인 몽상천생, 다른 캐릭터들의 상위호환급 패시브인 SP 회복/능력 감소 방어를 동시에 가지는 패시브도 존재한다. 이게 얼마나 강점이나면 이쪽은 능력 감소 방어까지 달고 있으면서 음양귀신옥의 SP 소모는 50에 몽상봉인은 60인 관계로 서포트 스킬로 SP 회복을 10만 채워줘도 유유코한테 맞지 않는 이상 SP가 절대 마르지 않는다. 이런 장기전 특화 사양에 힘입어 레이무가 들어간 파티는 바퀴벌레급 생존력을 자랑한다. 딜러들 스킬의 쿨타임이 돌아올 때까지의 안전을 확보해 주므로 장기전에서 고생한다면 레이무를 끌고 가 보자.
  • 신년 코메이지 코이시 (EX)
    연속성의 코이시가 광속성으로 바뀐 버전. 차이점은 자속성 스킬인 연속성 공격 스킬들이 광속성으로 바뀐 거에 바람직한 일러스트를 가지게 되었다. 것에 불과하다. 고로 운용 방법은 동일. 광속성이 필드 정리 능력이 크게 나쁜 속성은 아니고 차지 딜러도 많기 때문에 사용도는 연속성일 때에 비해서 좀 미묘해 보이지만 원본이 고성능이고 의외로 전체 공격+차지 조합이 광속성에는 신년 코이시를 제외하면 없기 때문에 주력으로 써도 부족함이 없다. 물론 EX 유닛인 관계로 얻게 되는 시점이 느리다는 것이 단점.
  • 신년 코메이지 사토리 (EX)
    암속성인 사토리가 광속성으로 바뀐 버전. 다만 코이시와 다르게 변경점이 꽤 많은데 공격 스킬 속성이 암/리/연/지 속성에서 광/리/암/광으로 바뀐 관계로 다속성 견제는 약해졌지만 바뀐 속성의 시너지와 함께 광-암-리 사이클 안의 적 견제에는 더 유리해졌다. 3번째 공격 스킬이 TP 2 감소로 변했으며 최종 공격 스킬은 아예 변해 작렬 공격에 CT 30% 감소로 변했다. 그 외에는 적 전체 방/속 감소가 공/방 감소로 변한 것. 성능이 크게 달라졌지만 사토리 본인의 패시브에 입어서 서브 어태커로는 활용 가능하다. 본인 버프기의 부재로 인해 메인 딜러가 되기에는 조금 무리. 대신 추가 공격력이 200%라는 괴랄한 수치를 가지고 있으니 극공 세팅을 하거나 공격력 버프등을 동원해서 저격수처럼 써먹는 활용으로는 좋다. 편의성을 더 희생하고 한계치를 더 끌어올린 유우기같은 느낌. 근데 이렇게 쓸꺼면 그냥 차지 딜러한테 투자해서 써먹는게 낫다. 동생처럼 일러스트가 바람직하니 애정으로 커버하도록 하자
  • 신년 코치야 사나에 (EX)
    연속성 사나에의 광속성 버전으로 사토리와 같이 원본과는 구성이 다르다. 패시브는 원본과는 다르게 서포트에 적합하라고 능력 감소 방어/SP 회복을 들고 나왔다. 작렬 공격 스킬들은 여전하지만 자속성 스킬 부가 효과가 전 능력 20% 상승에서 CT 30% 감소로 변했다. 이 스킬은 다름이 아닌 기존 연속성의 3번째 공격 스킬인 '객성이 너무 밝은 밤'을 그대로 가지고 온 것(...). 고로 기존에 있던 자리에는 HP/능력 감소 회복 버프기가 탑재되었다. 그리고 1턴이라는 괜찮은 성능이였던 차지기가 서포트를 위한 아군 전체 속력 증가로 변했다. 최종기인 전체 공격기 쿠지 찌르기는 250 위력의 전체 공격기에 방어 20%감소가 달리고 딜레이는 1턴. 과거의 딜레이 0턴과 공/방/속 10% 감소 효과에 비하면 좀 미묘한 성능이지만 다른 기술을 같이 사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대신 SP 소모가 늘어난다는 점은 유의. 공격 쪽으로는 차지고 공격력 증가고 뭐고 딜링을 올릴 수 있는 수단이 전무하니 빠른 속력 향상을 이용한 서포터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러는 이쁘다
  • 키리사메 마 (EX)
    魔理沙인 기존 마리사와 다르게 魔梨沙이다. 다만 자세한 얘기는 항목 참조. 구작 레이무와는 다르게 머리카락이 신작처럼 금발이다. 원본과는 드래곤 메테오 공격 스킬을 제외하면 전부 다르다. 차지기는 자신 공/방 상승으로 변했으며 패시브도 공격 추가로 변경. 기본 공격 스킬이 CT를 30% 쳐내는 전체 공격 스킬이 되었으며 전체 SP 회복기가 생겼다. 원본에 비해서는 처음 시작부터 공격 추가 패시브와 공/방 버프기로 원본보다는 강해보이지만 차지가 없는 관계로 폭딜은 무리. SP 회복과 공/방 버프기로 인해 원본에 비해 장기전에 더 강하다는 강점이 있다. 그래서인지 몸도 더 튼튼하다. 저연비인 마리사에 비하면 SP 소모가 좀 많지만 어차피 파이널 스파크를 날리게 되면 SP가 금방 동나는 마리사와 다르게 이쪽은 SP 회복기가 있어서 오히려 더 낫다.
  • 구작 하쿠레이 레이무 (EX)
    구작 레이무로 레이무의 霊夢가 靈夢로 다르다. 성능은 기존 레이무보다 약간 공격에 무게를 실은 느낌이지만 좀 미묘하다. 공/방 감소기와 방벽기가 HP/SP/능력 감소 회복기와 CT를 깎는 전체 공격기로 변했으며 작렬 공격 스킬이 기본 공격 스킬이 되고 TP 감소에서 전 능력 20% 감소로 변했다. 기존 레이무와 아주 큰 차이점은 없지만 원본의 사기급 패시브가 평범한 SP 회복으로 변해 원본보다 패시브 성능은 약화되었다. 몽상천생도 하쿠레이 환영으로 변하면서 속도 증가가 빠져버렸다.
  • 입춘 하쿠레이 레이무 (EX)
    이쪽은 공격쪽으로 가장 특화된 레이무. 패시브가 공/속 추가이며 차지기를 탑재하고 있다. 다만 이 외에는 광속성 전체 CT 감소기를 빼면 원본과 크게 다른 점이 없어서 오히려 장기전에서는 기존 레이무보다 약하다. 공/방/속 버프기가 삭제되고 패시브는 평범한 스탯 추가여서 특별한 메리트는 없다. 결론적으로는 기존 레이무에 비해서는 무난무난한 딜러. 사실 기존 레이무가 너무 사기다. 어태커로 쓴다면 오히려 밑의 선대 무녀쪽이 더 좋다. 대신 이쪽은 패시브를 포함해서 스탯의 밸런스가 월등하게 좋다는 장점이 있다. 2.5.2 버전까지는 도트 캐릭터가 레이무와 동일했으나, 2.5.3 업데이트로 캐릭터 복장이 바뀌었다.
  • 선대 무녀 (EX)
    원조의 포스를 자랑하는 선대 무녀로 위의 레이무보다 자체 공격 성능으로는 더 강력하다. 패시브는 공격 추가고 차지기 탑재까지는 EX 레이무와 똑같지만 이쪽은 딜레이가 3턴이기는 해도 자신 공/방 버프기를 탑재하고 있으며 기본 공격 스킬에 속도 30% 증가가 붙어 있어 착실하게 쌓는다면 공/방/속 어느 하나 부족하지 않은 깡패 무녀로 변신한다. 최종 기술인 신위가 300 위력으로 한계치가 더 높은 것도 강점. TP도 2를 감소시킨다. 잡몹 처리는 별볼일 없지만 레이무 쪽도 잡몹 처리는 크게 좋다고 말할 수는 없는 쪽이여서 여러모로 이쪽이 우위. 대신 기본 속도가 120으로 한심할 정도로 느리기 때문에 관통기로 속도를 착실히 쌓지 못하면 운용이 매우 불편할 것이다.
  • 콘가라 (EX)
    차지 보유 캐릭터가 제일 많은 광속성에서 또 새롭게 등장한 차지 딜러. 이쪽은 광/화속성 작렬기들을 가지고 있어서 타속성 견제에 특화된 차지 딜러이다. 가장 비슷한 성격의 딜러는 연속성의 사나에. 적 전체 방/속 감소를 가지고 있어서 방벽을 가진 사나에보다는 활용도가 더 좋다. 대신 공격/속도 상승을 가지고 있는 사나에와 다르게 이쪽은 CT 감소/TP 감소 같은 디버프 계열로만 가지고 있어서 주력 딜러로는 2% 부족. 패시브가 공격/방어 추가이지만 공격력도 살짝 부족한 100 레벨 기준 260에 패시브 수치도 50%이다. 방어력은 매우 높고 속도는 그럭저럭 하는 수준. 약점을 찌르는 견제 딜러로 사용하자.
  • 와타츠키노 요리히메 (EX)
    설정 상으로 강해서 그런지 실제 성능으로도 메이링을 씹어먹는 강력한 성능으로 등장했다. 메이링과 패시브는 똑같지만, 자기 버프기가 공/속 버프기이다. 기본 단일기가 방어/속도를 감소시키는 기술이며 강화하면 CT 소모가 50이 되기 때문에 속도를 빠르게 깎아낼 수 있고 다른 단일기는 방어 30% 상승과 30% 버프컷이 달린 공격기이다. CT 소모는 똑같이 강화하면 50. 속성도 지속성과 수속성으로 다양하게 있어서 패시브를 살리기에도 좋다. 수속성 기술은 작렬기여서 더 유리하다. 메이링처럼 3~4턴만 지나면 모든 스탯을 100%로 채울 수 있고 기술 최대 위력이 더 높아 한계치도 더 높다. 심지어 스탯도 메이링과 비교해서 모든 스탯이 메이링보다 높다. 최종 공격기는 단일 CT 감소 기술인 메이링에 비해 전체 CT 30%여서 전체 공격에 더 유리하다. 대신 이쪽은 CT 소모는 평범한 100이다. 결론은 메이링을 대신해도 괜찮은 훌륭한 속공 DPS 딜러. 메이링은 희생된거다
  • 수영복 키신 사구메 (EX)
    패시브가 HP 감소 비례 데미지 증가인 전략적인 패시브에 자신의 HP를 20% 깎는 전체 공격기를 가지고 있어서 패시브를 활용하라는 구성이다. 확인사살이라도 하라는 뜻인지 최종 공격기는 HP 감소 비례 데미지 증가가 달린 300 위력의 단일 공격기. 체력 조절만 잘 된다면 왠만한 딜러가 부럽지 않다. 아군 전체 속도 증가로 탑재하고 있고 1턴짜리 인핸스도 가지고 있는 관계로 서포트에도 발군. 원본의 저연비 버프컷 작렬기는 동일 사양이다. HP 조절만 유의한다면 서포트와 딜링이라는 2마리 토끼를 전부 잡을 수 있는 고성능 캐릭터.
  • 토요사토미미노 미코 (EX)
    성능은 원본과 완전히 똑같다(...). 1스킬과 2스킬의 순서만 다른게 차이점. 대신 일러스트는 꽤나 파격적이고, 미코 자체가 그리 나쁜 성능은 아니기 때문에 나쁘다고는 평할 수 없다. 무엇보다 인핸스를 가진 무난한 어태커가 광속성에서는 없기 때문에 더욱. 사구메는 특정 상황에서 활약하고, 나즈린은 서포터이기 때문에. 엘리스에 비하면 보조 성능은 부족하지만 대신 스킬을 통한 스탯 밸런스가 적절하다는 강점이 있다. 아니면 밑에 있는 후토의 보조 스킬 셔틀로 활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일해라 태자
  • 마도 모노노베노 후토
    드디어 등장한 광속성의 약점 특공+차지+전체 공격기 조합을 가진 딜러. 공격력은 100 레벨 기준 230으로 상당히 낮지만, 이것을 공격/속도를 올리는 작렬기와 1턴 딜레이의 단일 SP 200 회복으로 보완한다. 저 어마어마한 회복량 덕분에 공격/속도 세팅을 해도 SP 소모를 충분히 보완할 수 있고, 암속성 TP 감소 작렬기로 약점인 리속성도 때려 잡을 수 있다. 코이시와 함께 EX에 돌입하면 추천하는 광속성 딜러. 코이시와 비교하자면, 암/리 속성을 제외한 속성들은 깡 공격력과 스킬의 위력이 좀 더 높은 코이시가 공격면에서 좀 더 유리하고, 방어 상승과 패시브 덕분에 유지력도 더 높다. 대신 후토는 패시브로 암속성과 리속성 상대로 매우 강하며, 속도도 훨씬 더 빠르다는 점이 있다. 주의할 점은 코이시와 다르게 CT 감소는 1턴 딜레이의 전체 공격기에만 있고 능력치 감소 기술도 없기 때문에 서포터와 딜러를 같이 할 수 있는 코이시와는 다르게 전문 서포터들이 옆에 있어줘야 그 힘을 발휘할 수 있다.

8. 암속성

속성의 이미지와는 미묘하게 어울리는 것 같으면서도 안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한 캐릭터들이 배치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공격에 관한 쪽보다는 독특한 효과로 승부를 보는 캐릭터들이 많다. 효율 좋은 고성능 어태커는 순호를 제외하면 딱히 없지만 세키반키와 유카리라는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서포터가 있는 속성이고, 주인공 속성의 광속성을 보조해줄 수 있는 속성이여서 전체적인 평가는 크게 나쁘지는 않다. 그리고 순호를 제외하면 순간 폭딜보다는 지속 딜링에 중점을 둔 DPS 형태의 딜러들이 많은 것도 특징. 암속성에 한정하면 암속성을 보조할 수 있는 고성능의 서포터들이 매우 많다. 그런데 막상 쓸만한 딜러의 폭은 평균. 엑스트라 캐릭터도 적은 편이여서 주력 속성으로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속성. 물론 지속성보다는 훨씬 양호하다. 하지만 EX를 깨고 봉인해방 에리어를 클리어할 수 있는 전력을 갖추게 되면 전속성 1~2위를 다툴 정도로 강해지게 된다.
  • 엘리
    기본 기술이 강화시 작렬 공격으로 바뀌며 위력도 나쁘지 않고 TP 감소가 붙어 있다. 방어를 줄이는 작격기도 가지고 있으며, 패시브는 공격과 방어 증가라서 스탯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데미지 감소 버프 역시 보유. 최종 공격기는 CT 30% 감소에 CT 소모는 50인 저연비 단일기.
  • 마타라 오키나
    원작처럼 제자를 육성하고자 하는 욕망과 본인 전투력을 동시에 살린 스킬들을 들고 나왔다. 단일 대상으로 속도 증가와 공격 증가 50%를 가지고 있어서 1인 서포트로는 최강 그 자체. 이것 말고도 단일 대상 1턴 인핸스를 들고 나왔는데 그 수치가 100%이고 게임 최초로 무속성 스킬이다. 효과는 효과 대상의 속성 기술을 강화시켜준다. 속성 통일팟보다는 여러 속성이 섞여 있거나 1인 딜러가 캐리하는 파티에 가장 적합하다. 본인 전투력은 패시브가 공/방 추가에 본인에게도 버프를 걸어줄 수 있으니 꽤 강력한 셈. 최종 기술은 CT 50% 감소를 날려버리는 평범한 전체 공격기. 딜레이가 1턴 붙고 저연비를 가지고 왔다. 버프들만 봐도 키울 가치는 충분한 S급 서포터이니 꼭 키우는 것을 추천한다.
  • 카나 아나베랄
    패시브가 HP 감소시 최대 300% 데미지 증가이며, 30% 방벽기도 가지고 있다. 기술의 부가 효과들이 TP 제거나 버프컷이여서 적 견제에는 좋지만 자신의 스탯을 올릴 수 있는 수단이 없어서 아군에게 버프를 받지 않는 이상 2% 부족한 느낌을 많이 받는다. 최종 공격기는 적의 버프를 깎는 저연비 단일 공격기이다. 위력은 500으로 꽤 강하며 암속성에게 드문 몇 안되는 1턴의 차지도 가지고 있는 관계로 패시브와 함께 사용하는 단일 딜링은 꽤나 강한 편. 이론상 최강인 캐릭터로, 조건이 갖춰질 경우 동방이상혈에서 가장 높은 딜링을 뽑아낼 수 있다. 방어력이 1인 잡몹(기본 방어력 3 + 디버프 50%)을 상대로 테스트한 결과 무려 2억에 달하는 데미지가 뽑히는 것을 확인. 그 대신 광역기가 부실하므로 잡몹 처리는 영 좋지 않다. 2.5.3 패치로 일러가 추가되었다.
  • 쿠루미
    기본 스킬에 전체 공격을 탑재하고 있고 SP 회복이 패시브로 있어 초반 성능이 뛰어나다. 자신의 공/방을 50% 올려주는 버프기도 가지고 있고 스킬들에 속도 상승이나 버프 30% 제거 등의 보조 성능도 붙어 있어 유틸성도 그럭저럭 밀리지 않는 편. 최종 스킬인 암속성 단일기는 400 위력에 40 SP라는 저렴한 코스트를 가지고 있다. CT 소모도 50으로 100이 아니다. 대신 입참(入替) 금지인 교체 불가 디버프를 가지고 있다. 3.8.3 패치로 버프컷이 적 능력 상승 효과 반전으로 바뀌었다. 이 패치와 함께 약화 효과 반전 보스의 등장도 늘어났으므로 대놓고 저격하라는 의미.심지어 리속성상승 버프만 걸려있으면 전부 먹히므로 잘 활용하자.
  • 소악마(小惡魔)
    기본 공격이 강화시 작렬 공격에 적의 공격과 방어를 20% 깎는 좋은 기술이다. 적의 공격/속도를 줄이는 종렬 수속성 공격도 가지고 있으며 속도가 빠른데다 패시브도 CT 부스트라 신속하게 행동할 수 있다. 적 전체 공격 및 속도 디버프와 아군 HP/SP 및 능력 감소 회복을 보유한 서포터.
  • 하타노 코코로
    기본 공격기가 전체 공격기라서 잡몹 정리에 유용하다. SP 소모도 적은 저연비여서 SP 부족으로 목마르는 초반에도 유용하다. 능력 감소 방어 패시브+ 약점 속성 공격 시 데미지 증가의 복합 패시브를 가지고 있고, 자신의 공격/방어 상승 버프를 가지고 있다. 적 전체 방어/속도 감소라는 디버프기도 보유. 최종 공격기는 CT 소모가 50인 속도를 30% 올려주는 단일 공격기. 이것 말고도 딜레이가 1턴인 대신에 CT 소모가 없는 작렬 화속성 공격기도 가지고 있어서 속도 올리기는 발군이다. 딜러가 부족한 암속성에서는 활약할 수 있는 고 DPS형 딜러이다. 대신 맷집은 좀 약하고 SP 소모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보완이 필요하다. 뒤에 봉인해방 루미아를 얻으면 많이좀 밀리는데, 이쪽은 디버프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원본 루미아를 쓰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코코로 말고는 선택지가 사라진다. 일러스트가 2가지이긴 한데, 원래 모습에서 본인이 쓴 가면과 주변을 맴도는 가면만 없앤 것이라 미묘하다.
  • 코메이지 사토리
    동생과 달리 디버프에 특화되어 있다. 공격기가 전부 단일기이며, 속성도 각각 리/연/수/지 속성등으로 다양해서 순호랑 조합하면 화속성을 제외한 모든 속성기를 가질 수 있다. TP를 2씩 감소시켜서 효율이 조금 더 좋으며 1턴인 적 전체 방/속 감소 디버프기를 가지고 있다. 패시브는 약점 특공인데 위엄찬 점은 이 수치가 400%라는 점. 약점만 찌르면 차지기가 없어도 눈이 돌아가는 폭딜을 자랑한다. 굳이 암속성 주력이 아니라도 다속성 견제 딜러를 가지고 싶다면 생각해볼만 캐릭터. 자기 버프가 상당히 빈약했지만, 상향으로 어숨푸레 떠오르는 금각사가 자신 공격/방어 30% 증가로 변해서 좀 느린 속도만 보완해주면 할만해진다. 최종기인 어숨푸레 떠오르는 백만귀야행은 전 스탯 30% 감소가 붙어서 제작자가 저격용으로 활용하라는 의도로 밀어주는 듯 하다.
  • 요리가미 시온
    뒤에 빌붙는 설정답게 동생인 죠온을 보조하는 서포터로 등장했다. 위에 사토리도 그렇고 왠지 언니가 동생 뒤에서 응원하는 역할이다. 기본 공격기가 능력 감소 반전으로 상대를 불운하게 만드는 기술이고, 아군의 HP 감소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아군도 불운하게 만들 수 있다(...). 근데 동생은 알아서 HP 깎는다. 심지어 HP 감소 비례 공격력 증가 패시브도 없다. CT 감소 작렬기도 가지고 있지만 역시 시온의 강점은 기존 쇼우의 전유물인 전 능력치 감소 디버프기를 들고 나온 것. 동생만 다 해먹는게 배가 아파서 그런지 최종기로는 자신의 HP를 깎는(...) 저연비 전체 공격기를 들고 나왔지만, HP 감소 비례 공격력 증가가 붙은 것도 아니고, 공격력을 올릴 수 있는 수단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얌전히 봉인하는게 좋다. 죠온 : 언니가 왜 거기서 때려 물론 패시브 덕분에 피해량이 아주 쓰레기 수준은 아니지만...
  • 순호
    레밀리아를 아득히 능가하는 진정한 암속성 최강의 어태커. 기존 코코로와 레밀리아의 애매한 전체 공격 이외에는 쓸만한 광역 공격이 없어서 난항을 겪던 암속성에 광명을 찾아준 존재. 캐릭터 컨셉에 맞게 그야말로 흉측한 공격 성능을 갖고 있다. 일단 기본 스킬이 전체 공격으로, 업글시 데미지가 250까지 올라가서(...) 사실상 어지간한 캐릭터들의 궁극기와 동급의 성능을 보인다. SP 소모는 100으로 상당히 높지만 그 외의 반동이 하나도 없고, 반감이 되는 광속성에게 공격해도 데미지가 반감되지 않는 절륜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300% 차지기도 갖고 있어서 공격력을 순간적으로 뻥튀기시킬 수 있고, 여기에 약점 속성으로 공격 시 데미지가 증가하는 패시브 까지 달고 있어서 데미지가 밑도 끝도 없이 증가한다. 패시브를 활용하라는 의미인지 수속성, 광속성 단일 공격기를 추가로 갖고 있어 견제폭이 넓은 편이며, 거기다 암속성 전체 공격만 갖고 있으면 보스전이 아쉬울 거라고 생각한건지 공격력 400에 SP 소모 40의 성능에 비하면 초저연비인 단일 공격기까지 갖고 있다. 1인 대상 보스 상대로는 더 무시무시한 딜을 자랑한다. 거기다 이 단일 공격 스킬 역시 약점 속성을 무시하는 특성을 갖고 있어 광속성이고 뭐고 평등하게 데미지를 꽂아버릴 수 있으며, 리속성은 디버프 따위는 없어도 원턴킬이 뜬다. 공격적 측면에 있어서는 가히 가공할 수준을 자랑하지만, 그 반동인지 속도가 느리고 SP 소모가 무지막지하다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 턴이 오기 전에 공격 받아 죽어버리면 의미가 없으므로, 속도 보정을 해주거나 공격을 덜 받도록 서포트 스킬을 달아주자. 아니면 같은 암속성 동료인 유카리와 세키반키를 동원하는 가장 편한 방법도 존재. 딜에 치중한만큼 스킬은 아무 부가 효과도 없는 순수한 공격기들이니 버프/디버프를 걸어줄 서포터들을 데리고 오는 것도 권장.
  • 곽청아
    유일하게 공격시 적의 방어력을 깎는 패시브를 가지고 있다. 기본 공격기가 관통 공격기로 루이즈와 동일한 사양. 아군 전체 속도 및 공격 상승 버프기를 각각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서포트에 매우 적합하다. 적의 버프를 깎는 전체 공격기 및 암속성 인핸스를 가지고 있어서 암속성이 주력이라면 보조용으로 쓰면 좋다. SP를 소비하는 공격기가 두 개밖에 없는데 둘 다 SP소모가 매우 적다는 장점이 있어서 SP 소모가 상대적으로 적다.
  • 세키반키(赤蛮奇)
    발묶기에 특화된 유닛. 패시브로 20%의 CT를 잘라낼 수 있으며 기본 단일기에도 CT를 30% 감소를 탑재하고 있다. TP를 깎는 작렬 공격 스킬, 전체 공격에 30% 버프를 깎아내고 딜레이 1턴에 저연비인 암속성 전체 공격기, 적 전체의 공격/속도를 25% 감소시키는 디버프에 아군 전체의 공격을 25% 올려주는 버프까지 갖추고 있다. 다른 CT 깎이들로 다구리 치면 속도가 낮은 적들은 평타로 죽을 때까지 두들겨 팰 수 있다. 고난이도 도전을 위해서라면 유카리, 세키반키, 테위 중에서 한명 정도는 있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유카리를 챙기고 공격적인 플레이라면 세키반키, 방어적이라면 테위 정도로 나뉜다.
  • 도레미 스위트
    기본 공격기는 강화시 작렬 공격에 CT 30% 감소 효과를 갖는다. 위력도 나쁘지 않다. 리속성 단일기는 자신의 모든 능력을 상승시키는 부가 효과를 갖고 있고, 아군 능력 감소/HP/SP 회복기와 능력 감소 반전 패시브, 적 공격 30% 감소 효과의 단일기와 적 전체 방어/속도 하락 디버프를 가진 탱커 겸 서포터. 장기전에서 상당히 강하다.
  • 호쥬 누에
    공/속 증가 패시브를 탑재한 딜러. 패시브가 최대 50% 공/속 상승에 최대 위력 200에 SP 소모는 40인 저연비 전체 공격기를 가지고 있어 빠른 필드 정리에 유리하다. 그 외에도 화/수/연/리 단일 공격기를 주렁주렁 탑재하고 있어서 혼자서 5개의 속성을 찌를 수 있어서 견제력도 매우 좋다. 암속성의 메이링과 비슷한 느낌. 특징이 있다면 본인 능력 때문인지는 몰라도 기본 공격 스킬이 랜덤으로 본인 스펙을 올려준다. 그 외의 공격기에는 공/방/속 증가가 탑재되어 있다. 다만 차지도, 속성 인핸스도 없고 스탯 증가도 스킬에 전적으로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딜에서는 한계점이 크다. 잡몹 정리나 1대 1 단일전에서는 유용하지만 웨이브 보스전에서는 크게 힘을 쓸 수 없으니 유의. 최종 공격기는 리속성 변환기여서 서포트 용으로 쓰기에는 괜찮다.
  • 노로이코(呪い子, 동방봉마록 2면 중간보스)
    기본 기술이 전체 공격기이며 HP가 낮을수록 데미지가 증가한다. 최종 공격기 역시 HP 감소시 공격력 증가이며, 패시브도 똑같은 특성을 갖고 있다. 캐릭터 설계와 기술의 배치의 시너지가 상당히 강하다. 유틸기도 단일 대상 한정이지만 1턴짜리의 적 공/방 감소기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공/속 버프기도 가지고 있고, 속도를 50%나 깎아내리는 단일 암속성 공격기도 가지고 있어서 암속성의 부족한 딜러 역할을 채우기에 적합한 추천 캐릭터. 단점은 기본 스피드가 순호보다도 느리며 공격기 중 2개가 자신의 체력을 깎아 먹어서 장기전으로 갈려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점.
  • 마천사(동방봉마록 4면 중간보스)
    기본 공격에 SP흡수가 붙어있고, 패시브 및 자기 버프로 공격력과 속도를 올릴 수 있다. 기술들 SP소비가 적고, 최종기는 딜레이 1턴의 저연비 전체 공격기이다. 모든 능력 감소 디버프와 버프컷 등도 가지고 있다.
  • 미마
    공격력이 매우 높고, 저연비 최종기 2개가 전부 HP 감소시 공격력 증가이며 패시브도 마찬가지여서 체력 관리를 잘 하면 딜을 높게 뽑아낼 수 있다. 아군의 HP/SP/능력 감소 회복기를 갖고 있으며, CT를 30% 감소시키는 작렬기도 가지고 있다. 전체 공격기가 없어 다수 처리엔 다소 취약하다. HP감소 특공 패시브와 스킬을 모두 가지고 있어서 이론상으로는 매우 높은 딜을 뽑아낼 수 있다.[7] 하지만 체력을 낮게 유지하면서 상대의 공격 및 버프컷/디버프를 받지 않는 상태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실전에서 최고 딜량을 뽑아내기는 엄청 어렵다. 그나마 야타데라 나루미가 추가되면서 체력을 낮게 만들기는 쉬워졌으나 유지하는건 그대로인 점이 아쉬운 부분.
  • 야쿠모 유카리
    명실상부한 동방이상혈 최고의 서포터이자 최고의 채용률을 자랑하는 유닛이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선빵필승이 중요해지고 CT, 스피드 관련이 중요한만큼 이를 가장 전략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캐릭터. 패시브에 CT 부스트가 붙어 있고 자체 속도도 준수한 편이기 때문에 속도 위주로 세팅 해준다면 EX 스테이지 루나틱 난이도라도 제일 먼저 행동이 가능하다. 스킬 중에 아군의 CT를 50%까지 증가시켜주는 스킬이 있기 때문에 선타를 쳐야 하는 아군에게 먼저 행동할 수 있게 만들어 줄 수 있고(루나 차일드의 공/방 50% 디버프 같은 종류나 강력한 공격기가 있는 아군과 시너지가 좋다) 전체 공격인 기본 스킬과 단일 공격인 최종 스킬에 둘 다 CT를 50%를 깎는 효과가 있어서 유카리를 동원한다면 처음 1턴은 웬만하면 아군들이 제일 먼저 행동이 가능하다. 20% 장벽과 50% 피격 데미지 감소를 깔아주는 버프기도 있기 때문에 아군 생존에도 아주 도움이 된다. 스탯도 매우 균형잡게 분배되어 그저 그런 체력과 공격을 빼면 방어도 공동 1위이고 속도도 170으로 매우 준수하다.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서포터이며 이 위치는 어떤 캐릭터도 대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무조건 키워놓는 것이 좋다. 단연 전 캐릭터 육성순위 1순위에 들어가는 서포터.
  • 미야코 요시카
    체력이 높고 HP 및 능력 감소 회복, 레이무의 패시브인 매턴 SP 회복/능력 감소 방어를 가지고 있어 생존력이 뛰어나다. 차지를 가지고 있었지만 자신 공격/방어 증가로 변해 순간 딜링 면에서는 크게 악화되었다. 대신 지속력은 올라갔으니 위안이라면 위안. 패시브나 본인 컨셉에는 이쪽이 더 어울린다. 하지만 속도가 매우 느리다는 단점이 있어서, 사용한다면 신경 쓸 필요가 있다. 적 전체 공격/속도 감소가 1턴으로 짧으며 단일 CT 50% 감소도 달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몇방 버티고 속도를 감소시키면 할만하다. 적으로 나와도 누가 좀비 아니랄까봐 매우 느리게 행동하지만 체력이 높은 편이므로 빨리 처치해야 한다.
  • 루미아
    패시브가 100% 수치의 방어력 증가라 생존력이 좋다. 방어 세팅에 몰빵하면 100레벨 기준으로 1200에 육박하는 미친 방어력을 손에 넣는데, 약점인 광속성도 방어빨로 버틸 정도. 암속성 인핸스와 아군 전체 공격 증가 및 적 전체 방/속 디버프기 등을 갖고 있어 서포트에 도움을 준다. 곽청아랑 역할이 어느정도 겹치는데 이쪽은 패시브로 인한 생존력이 월등하게 좋다는 장점이 있다. 자체 방어 관련 버프는 없지만 공격 감소를 적에게 걸 수 있어서 방어 성능을 극대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 레밀리아 스칼렛
    기본기 하트 브레이커/스피어 더 궁니르 강화를 끝내면 TP를 2 깎는 드문 형태의 관통 공격. 관통기지만 CT 소모도 50으로 매우 독특한 공격기이다. 적 보스의 필살기 차단에 용이하다. 공격력도 나쁘지 않다. 아군 전체 SP 회복과 자신 공격/방어 증가를 가지고 있어 장기전에도 강하다. 단일 공격에 CT를 50%나 깎지만 SP 소모가 30에 불과한 저연비 단일 공격기를 가지고 있고, 반대로 SP 소모가 100으로 크지만 딜레이가 없이 적 전체의 CT 30% 깎는 전체 공격기를 보유하고 있어 견제에도 좋다. 버프에 힘입어 전투력은 나쁘지 않지만, 차지가 없고 패시브도 공격 관련 패시브가 아니여서 주력 딜러로 쓰기엔 부족하다. 대신 패시브 자체는 우수한 편인 능력 감소 반전/버프컷 방어여서 디버프 걱정할 일은 없는 편. 게임 초창기에는 암속성에서 순호가 나오기 전까지 암속성의 몇 안되는 주력 딜러 역할을 담당했다. 현재도 자체 활용도는 나쁘지 않기 때문에 암속성 주력이라면 육성 가치는 크다.
  • 사리엘 (EX)
    스탯이 총 수치는 물론 분배도 상당히 괜찮다. HP 감소시 특공&기절 회피 패시브와 자기 공격/속도 증가 버프기를 갖고 있으며 모든 공격 스킬이 작렬, 전체 공격기여서 다수전에 적합하다. 최종기는 저연비 버프컷 전체 공격기이다. 대신 뜬금없게 속성은 화속성.
  • 슈가 사테라 (EX)
    CT 부스트 및 아군 전체 속도 증가/피격 데미지 감소 버프로 초반 설계에 최적화되어 있는 서포터이다. 보조 공격기로도 적의 속도와 공격/방어 등 여러 스탯들을 감소시킬 수 있다. 하지만 디버프가 붙은 공격기들이 속도 10% 감소 작렬기를 빼면 전부 단일기이고, 순수 디버프기가 전무해서 다수의 적 약화로는 쓰기 어렵다. 여담으로 삼월정과 일러스트 화풍이 크게 다르다.
  • 레이라 프리즘리버 (EX)
    서포터가 되기 위해 태어난 캐릭터 그 자체로 공격기 1개를 제외하면 전부 보조기를 가지고 있다. 패시브가 CT 데미지인데, 유일하게 있는 공격기가 작렬 공격에 CT 감소 30%가 붙어 있어서 실질적인 CT 감소는 50%. 나머지는 HP/능력 감소 회복, 전체 SP 회복, 암속성 인핸스, 전체 공격 상승 등등 레이라 한명만 있어도 공격 보조로는 완벽에 가깝다. 암속성이 주력이라면 채용해볼만 하다. 단점은 체력과 스피드가 매우 낮다는 점. 100레벨 기준으로 쓸 때 없이 공격이 270으로 높게 배분되어 있어서 정작 서포터로 챙겨야 할 HP와 속도가 4250, 130으로 최하위권이다. 서포트 스킬을 찍지 않았다면 써먹기가 힘들다.
  • 투사 호쥬 누에 (EX)
    창을 든 전사 복장을 한 누에이다. CT 부스트 패시브와 차지기를 탑재하고 나온 속공형 어태커이다. 경직된 암속성 어태커 운용에 유연성이 큰 한줄기 빛. 20%의 본인 공/속 증가도 있어서 한계치도 끌어올릴 수 있고 적 전체 공/방 감소와 CT 소모가 0인 CT 감소기, 버프컷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틸도 밀리지 않는 우수한 캐릭터. 암속성 주력이라면 충분히 사용할 가치가 있다. 대신 공격 패시브가 아니고, 기본 공격력이 평균 이하여서 공/방 감소를 써도 화력이 영 부족하고, 스탯도 랜덤 증가여서 화력에서 2% 부족한 느낌은 많이 받는다. 만약에 주력 딜러로 쓴다면 루미아나 레이라 등의 암속성 서포터들을 동원해서 부족한 화력을 보충해주자. 3.5.6 패치로 차지가 1턴으로 크게 줄어서 공격에 대한 공백은 크게 줄어들었다.
  • 릴리 블랙 (EX)
    릴리 화이트의 다른 버전. 이 때문에 같은 캐릭터로 취급되어 오카미스치처럼 동일 편성은 불가능하다. 성능은 그런대로 쓸만한 편. 패시브가 기존 코이시가 가지고 있던 피격 확률 증가+능력 감소 방어로 우수한 패시브이다. 이 덕분에 100 레벨 기준으로 4000 HP와 170 방어라는 형편없는 스탯을 가지고 있지만 패시브+서포트 스킬의 시너지를 더하면 피격률을 상당히 낮출 수 있다. 기본 공격기는 CT를 30% 깎는 단일기지만 CT 소모가 50이여서 단일 적 견제에 뛰어나다. 서포트의 기본 소양인 TP 감소 작렬기도 가지고 있으며 속도를 20% 깎는 저연비 연속성 전체 공격기도 가지고 있다. 딜레이도 없어서 연속으로 사용하기 편하다. 아군 전체 속도 상승기와 적 전체 공/방 감소 같은 유틸기도 충실히 갖추고 있다. 결론은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서포터. 생존력은 높지만 전체 공격기같은 기술에 제대로 맞으면 골로 가기 쉬우니 패시브만 믿지 말고 방어 아이템이나 서포트 스킬로 보조해주자. 속도는 100 레벨 기준 200으로 매우 빠르다.
  • 수영복 사이교우지 유유코 (EX)
    기술에 CT 감소는 없지만 패시브가 CT 데미지를 달고 나왔기 때문에 적 CT 견제가 가능하다. 적 속도를 30%나 깎고 CT도 소모하지 않는 고성능의 전체 공격기와 적 전체 공격/방어 감소도 여전. CT를 깎는 전체 공격기는 버프컷으로 교체되었고 TP를 없애는 작렬기는 위력이 강화되고 SP 소모가 늘었다. 반혼접은 자신 공격/방어 상승으로 변신. 원본과 대동소이 하지만 버프기 덕분에 딜에 대한 기대점은 이쪽이 조금 더 높다. 대신 반혼접이 없어서 HP 수급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은 감안할 것. 속도도 원본하고 똑같이 느리기 때문에 초반에 빠른 활용이 힘들다. 원본도 그렇듯이 일단 스탯을 쌓고 적에게 디버프를 어느정도 먹이면 완전체에 가까운 활약을 펼칠 수 있다. 느린 속도와 SP만 보충해주자.
  • 가을 축제 오노즈카 코마치 (EX)
    상당히 특이한 운용을 필요로 하는 딜러로 등장했다. 패시브는 50%이지만 공격 추가여서 100레벨 기준 240이라는 부족한 공격력을 어느정도 보충해주고, 전체 속도 증가를 가지고 나와서 130이라는 속도도 자체적으로 올릴 수 있다. 그리고 세오이를 이어서 연속으로 등장하는 기절 회피 부여도 들고 나와서 스킬들의 가치는 나쁘지 않다. 원본의 차지도 가지고 있는데, 전체 공격기로 HP 감소 비례 데미지 증가가 달려 있는 혼의 유희를 가지고 있어서 아무리봐도 본인한테 기절 회피 걸고 한대 맞은 다음 사용하라는 구성이다. 대신 딜레이가 1턴 붙어 있으니 연달아서 사용하기는 힘든 편. 원본과 다르게 공격 상승이 붙어 있지 않아서 메인으로 나서서 싸우기에는 좀 곤란하다. 기본 공격 스킬로 작렬기를 가지고 있고 효과가 속도 20% 감소여서 나름 괜찮은 기술. 마지막 막타를 날리거나 원본처럼 적당한 타이밍에 나와서 싸웠다가 들어가는 그런 역할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부족한 공격력 때문에 한끗이 부족하게 느껴지거나 기본적으로 느린 속도는 유의. EX 버전이기는 한데, 원래 입고 다니는 옷과 거의 똑같은 관계로 복장에 대한 차별성은 느껴지지 않는 편(...). 물론 이쁘긴 하다 원본에 비해 그곳도 크다. 비상천에서의 바스트 모핑은 거짓말이 아니였던 것인가... 치마 부분이 사라진 것 말고는 복장은 거의 유사하다. 속성도 원래는 이쪽이 맞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
  • 봉인해방 루미아 (EX)
    전용 퀘스트인 요마봉혈을 깨면 얻을 수 있는 버전의 루미아로 언뜻 보기에는 그저 그런 딜러처럼 보이지만 성능은 괴물 그 자체. 일단 스탯부터 원본을 따라가는 다른 한정 캐릭터들과 다르게 다른 스탯을 받았으며 분배도 적절하다. 패시브는 100% 공격 추가에 자신 공/속 증가를 가지고 있어서 공/속을 쌓으면 미친 파괴력을 자랑. 저연비인 30% 버프컷 전체 공격기와 고위력의 CT 30% 감소 작렬기를 가지고 있지만 최종기인 소울 이터의 성능은 충격과 공포. 부가 효과는 커녕 자신의 HP를 10% 깎아먹는 단일기지만 위력이 400에 CT 소모가 50인 관계로 작정하고 날리는 위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기본적으로 엄청난 공격+공/속 증가+CT 50 소모의 시너지로 미친듯이 턴이 돌아오는데, 이 한방한방 위력이 동일한 육성 기준으로 순호가 리속성을 상대로 날리는 차지+400 위력 단일기의 위력의 70% 정도의 위력이다. 이걸 미친듯이 연타를 날릴 수 있으니 파괴력은 상상초월. 거기다가 리속성이 아니면 위력이 팍 죽는 순호와 다르게 순수 공격 스탯으로 날리는만큼 광속성을 제외하면 남아나는 상대가 없다. 거대 보스도 방어력이 100%여도 기본 1만 이상이 다는데 인핸스나 방어 감소까지 겹치면 파괴신 그 자체. 공격 하나는 괴물 그 자체로 다른 3명을 전부 보조로 몰아넣고 루미아 한명한테만 투자해도 전체 공격이나 단일기로 죄다 썰어먹는 미친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 암속성에 혜성같이 등장한 지속 폭딜러. 더 무서운건 이게 차지가 없어도 이 정도다! SP 소모도 CT 감소기만 빼면 전부 저연비여서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 대신 HP를 먹는게 부담스럽고 전체 대상으로는 좀 고전하는 감이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는 필요하다. 이 정도만 보완해줘도 기존 암속성 딜러들과는 비교가 안되는 파괴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암속성 최강을 보고 싶다면 육성을 추천한다. 근데 이거 깰 정도면 이미 다른 암속성도 다 육성이 끝나 있다.
  • 할로윈 파츄리 널릿지 (EX)
    기존 파츄리와 산타 파츄리를 잇는 파츄리 3호. 공격기들은 이런 저런 차이가 있지만 데미지 감소 보조기와 1턴 차지는 동일하다. 고로 암속성 파츄리라고 생각하고 운용하자. 순호와 비교해보자면 리속성 저격이라기 보다는 폭격은 순호가 월등하지만 다른 속성 견제는 깡 공격력+패시브+1턴 차지에 힘입은 파츄리가 더 좋다. 스탯도 두명 전부 좋다고 할 수는 없는 관계로 운용법도 비슷비슷하다.
  • 화빙(禍憑) 하쿠레이 레이무 (EX)
    제작자 말로는 M.U.G.E.N. 나온 흑화 레이무의 기반이라는 레이무 시리즈의 5번째. 전용 퀘스트인 암몽요혈을 어려움 이상의 난이도로 클리어시 획득이 가능하다. 한계 돌파 3개 던전 중 2개가 암속성 기존의 전용 퀘스트 유닛처럼 딜러 사양이다. 광속성 레이무 고유의 음양귀신옥과 몽상천생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며, 그 외의 스킬은 CT 30% 감소의 암속성 작렬기와 버프컷 30%의 리속성 작렬기, TP 2감소의 암속성 단일기를 들고 나왔다. 패시브는 공격과 SP 100% 추가로, 100레벨 스탯 기준 290의 공격 스탯에 힘입어 화력이 매우 출중하고,SP걱정말고 난사하라고 2배의 SP보정[8]까지 붙어있다. 속도 스탯도 180으로 낮지 않으며, 방어도 190으로 완전 물몸은 아닌 편. 근데 루미아하고 다르게 HP 스탯에서 때고 붙인거다. 루미아와 같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루미아와 레이무만 있어도 암속성 딜러진은 사실상 걱정이 없는 수준. 여기에 죽창인 순호까지 동원하면 완벽하다.

9. 리속성

그럭저럭 무난한 속성. 처음에는 최약체 속성에 가까웠지만 3.5.X 대 시점에서는 평균 정도는 하는 속성. 보조 쪽에서는 강하지만 딜링, 특히 순간적인 폭딜면에서는 대신 부족한 점이 있다.
  •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패시브가 공/방/속 추가에 이 수치가 50%라는 카구야와 함께 유이한 패시브여서 기본 스탯이 막강하다. 스킬들의 SP 소모도 적고 최대 위력도 준수한 편. 리속성만 있는게 아니라 화/지/연 속성의 단일기들을 가지고 있어 다른 속성 저격이 나쁘지 않다. 최종 공격 스킬인 마채광의 상하이 인형/목 매단 봉래인행은 방어 20% 감소가 붙은 작렬 리속성 스킬이여서 다수 상대로도 밥값은 하는 정도. 하지만 차지도 공격력 증가도 없고 기술들의 부가 효과도 전부 상대의 감소 계열이여서 딜러의 역할로는 캐릭터의 한계가 컸다. 그래서인지 기존의 화속성 단일기였던 아티풀 새크리파이스/리턴 인애니메이트니스가 자신의 공/속 증가인 리틀 레기온/돌즈 워 버프기로 변했다. 덕분에 패시브의 시너지와 힘입어 속전속공의 어태커로 변신했다. 기본적으로 높은 스탯+공/속 증가의 시너지로 인해 CT 소모도 50이여서 순식간에 턴이 돌아오고 딜도 강하다. 자속 리속성 작렬기에 방어 감소가 붙어 있어 때리면 때릴수록 더 강하게 때려주는 것은 덤. 장기전 DPS가 높은 딜러인만큼 SP 보충은 필수.
  • 앨리스 (구작 로리스)
    위의 앨리스와는 다르다. 패시브로 SP 회복+약점 특공을 가지고 있고 기본 기술이 전체 공격에 방어력 감소를 탑재하고 있어 초반 필드 정리에 쓸만하고 다른 보조 공격 기술도 연/광 속성으로 견제에 쓸만하며 스탯 상승과 디버프도 충실히 갖추고 있다. 서포트 기술로 HP 회복/능력 감소/SP 회복 기술과 전체 공격력 버프기도 소유. 다만 이쪽도 강력한 딜링기가 없고 공격력 증가 관련 버프기가 전체 공격력 증가밖에 없어서 뒤에 가면 쓰기가 힘들어진다.
  •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
    이쪽도 패치로 인해 기능성이 상향을 받았다. 패시브가 약점 특공이며, 그에 어울리게 암/광 속성의 공격기를 탑재하고 있고 광속성 스킬은 적 속성을 광속성으로 바꿔주는 부가 효과를 탑재하고 있다. 저연비에 스킬 강화를 하면 딜레이도 3턴에서 1턴으로 줄어들어 사용이 편해진다. 전체적으로 SP 소모가 적은 축이며 공/방 감소 디버프기도 가지고 있어서 보조 딜러로 활용하기 무난하다. 본인의 강화 수단은 전무하기 때문에 패시브를 잘 살려서 활용하는 것이 좋다.
  • 야고코로 에이린
    신대의 기억/천인의 계보 스킬은 기절 회피 부여라는 효과를 달고 있다. 다만 강화하지 않으면 본인한테만 사용이 가능하므로 강화를 해서 지정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줘야 한다. 봉래의 약? HP/능력 감소/SP 회복기와 적 전체 공/속 감소 디버프기도 가지고 있고 여러모로 서포트에 적합한 캐릭터. 패시브도 이에 어울리게 방어 증가가 달려 있어 방어력 관련 장비들을 끼워주면 테위만큼은 아니여도 본인 몸은 버틸 수 있는 정도는 된다.
  • 카미시라사와 케이네
    서포트 캐릭터 그 자체로 SP 회복/속성 인핸스/장벽/전체 공격 증가 등의 보조 기술들로 도배했다. 눈에 확 띄는 강력한 효과는 없지만 파티에 끼워 놓으면 보스 레이드 진행에 도움이 된다. 패시브는 그저 그런 능력감소 방어.
  • 모토오리 코스즈
    버프컷 및 HP/능력 감소/SP 회복기, 방벽을 가지고 있다. 패시브는 서포트와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 HP 감소 비례 데미지 증가이며 전 능력치 상승 버프기도 가지고 있다.
  • 우사미 스미레코
    리속성에서 몇 없는 차지기를 보유했다. CT 부스트가 있어 빠른 행동이 가능하며, CT를 50% 깎는 광속성 단일기도 있어서 암속성 상대로도 밀리지 않는다. 기본 공격기가 전 스탯을 20%나 올려줘서 착실하게 사용해주면 스탯을 꽉꽉 채울 수 있다. 최종기 3D 프린터 건/현세의 오컬티션은 고위력 저연비 관통/전체 공격 기술이다. CT 감소도 50% 탑재하고 CT 소모도 0인 완벽한 기술. 딜레이도 1턴이다. 공격력도 평균 이상이고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메리/렌코를 얻기 전까지 파츄리와 함께 리속성의 순간 누킹 역할을 담당하는 소중한 역군이다.
  • 토키코
    패시브가 공격 및 속도 상승이며, 기본 작렬기에도 자신의 공격/속도 상승 효과가 있다. 단일 공격/속도를 낮추는 디버프기 및 아군의 능력 감소/HP 회복기가 있는 서포트 유닛.
  • 야타데라 나루미
    무난한 서포터. 패시브로 방어 추가, 적 전체 방어/속도 감소와 아군 전체 SP 회복 등의 적절한 보조 스킬들을 가지고 있다. 그 외의 특징으로는 본인 능력의 생명 조작을 활용한듯한 아군 HP 감소를 달고 나왔다. 학교 시키에이키와지장 조합 할로윈 스미레코와 시너지를 맞추기에 좋다. 기본 공격 스킬이 속도 30% 증가 작렬기에 본인 공/방 상승도 달고 있어서 나름 공격에 기여는 할 수 있지만 그리 강하다고는 볼 수 없으니 크게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흔하디 흔한 CT 감소가 없는 것도 약점.
  • 히메카이도 하타테
    이치린, 아야, 메이링과 궤를 같이 하는 속공 어태커. 패시브가 CT 부스트여서 빠르게 치고 나갈 수 있고 역시 모든 공격 스킬의 CT 소모가 50이다. 위력은 약하지만 전체 공격 스킬을 각각 연속성과 리속성으로 가지고 있어서 약한 몹들은 빠른 필드 정리가 가능하다. 스킬들에 부가 효과도 공격 증가나 방어 감소 등이 충실하게 붙어 있다. 가장 강력한 단일기 기술이 본인 속성인 리속성이 아니라 암속성인 것이 마이너스 요소. 이런 이유 등으로 인해 앞의 속공 어태커들에 비해 열심히 기본 스킬을 써줘서 공격/속도를 늘려주지 않는 이상 딜 측면에서는 많이 밀린다.
  • 파츄리 널릿지
    우수한 리속성 딜러. 기본 공격력 스탯이 100레벨 기준 300으로 무척 높고 최종 스킬로 차지기와 패시브로 공격 추가를 탑재하고 있어 뭔가 딜링에 나사가 빠진 리속성들의 갈증을 채워주기에 적합하다. 공격 스킬도 준수하게 리/지/화 속성기로 전부 강화를 끝내면 작렬기여서 다수의 적 상대로도 약하지 않다. 부가 효과도 무난한 버프컷/CT 감소/TP 감소 등의 부가 효과들. 대신 전체 공격 기술이 없고, 강화를 해야 작렬기로 변하는 관계로 강화를 끝내줘야 하고 SP 소모도 많아서 보충이 필요하다. 체력도 좀 부족하도 속도도 엄청 느리기 때문에 장기전에는 쓰기 어렵다, 그 외에는 데미지 50% 감소 버프기를 가지고 있어서 캐릭터 컨셉에 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지만 파츄리 본인이 몸이 좀 약한 편이기 때문에 본인 생존률을 올려주는 용도로 쓸만하다.
  • 히지리 뱌쿠렌
    SP 회복기를 탑재하고 있다. 개인 버프로 공/속 50% 증가를 가지고 있어 턴이 휙휙 돌아오기 때문에 빠른 SP 수급이 가능. 패시브는 공격/방어 증가. 기본 스킬이 위력 200의 전체 공격기여서 초반 육성에 유용하며 최종 스킬도 공격력 300에 CT를 50% 깎는 전체 공격기여서 필드 정리와 발묶기에 탁월하다. 단일 공격기는 100 X 3회 연타기. 나무삼-! 부족한 성능은 아니지만 확 띄는 부가 효과나 디버프는 없어서 조금 존재감이 흐릿한 감은 있다.
  • 토요사토미미노 미코
    리속성 인핸스를 지니고 있다. 패시브 '천부적인 위정자'가 특기할 만한데, 자신의 능력 변화치 최대폭이 높다. 버프를 받으면 남들보다 효과를 더 크게 보지만, 디버프를 받았을 때의 감소량도 남들보다 더 크다. 이 덕분에 기본 스킬의 상승률도 30%이지만 실제로는 60%를 올려주기 때문에 꽤나 좋은 강점. 리속성 인핸스도 있고 적 전체 공/방 디버프도 있어서 보조 딜러로 충분히 활약할만 하다. 최종 공격기는 적들의 CT를 50% 깎는 딜레이 1턴인 저연비의 전체 공격기.
  • 오카자키 유메미
    매 턴 능력 감소 방어/SP 회복 패시브에 고위력에 CT 소비 없는 전체 공격기를 가지고 있다. 위력도 400에 SP 소모는 80, CT 감소가 100%라는 오버스펙을 자랑하지만, 딜레이가 2턴이 달려 있어서 연속으로 사용하기는 쉽지 않다. 미코처럼 자속성 인핸스도 걸어줄 수 있다. 최종 전체 공격기의 딜레이가 2턴으로 긴 게 단점이지만 CT 감소량이 크고, 자기 방어/속도 상승 버프가 있어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다. 공격 보조만 받을 수 있다면 튼튼한 맷집과 전투 지속력으로 탱킹/디버프를 동시에 담당할 수 있다. TP 감소와 버프컷도 가지고 있으니 적 견제도 어렵지 않다.
  • 야쿠모 란
    적 전체 방어/속도 감소, 능력 감소 반전/버프컷 방어 패시브 및 데미지 감소 버프를 가지고 있다. 버프기로는 전체 공격 증가를 보유.
  • 아사쿠라 리카코
    기본 공격기는 흔하디 흔한 CT 30% 감소 작렬기, 단일기는 CT 소모가 50인 방어 50% 감소 단일기이다. 매 턴 SP회복 패시브를 가지고 있으며, 최종 공격기는 딜레이가 1턴인 적의 버프를 깎는 저연비 전체 공격기. CT 소모는 0이다. 자신 공격/방어 증가도 가지고 있다.
  • 모리치카 린노스케
    2017년 9월 8일날 EX 유닛이 아닌 기본 유닛으로 추가. 원작에서의 모습을 고려해서 전투보다는 보조에 어울리는 스킬셋을 들고 나왔다. 고전적인 CT 30% 감소 작렬기와 전체 속도 증가를 가지고 있어서 서포트에 도움되라는 스킬들과, 2턴의 SP 회복도 가지고 있다. 본인 SP 부족할 일이 크게 많지는 않은 편. 케이네처럼 자신의 방어를 올리는 공격 스킬을 가지고 있는데, 케이네보다 SP 소모가 많은 대신 방어 증가량이 더 높다. 제일 큰 특징은 공격 증가를 단일 대상으로 50%를 올려줄 수 있다는 점. 전체 공격 딜러를 보조하기 좋은 기술이다. 딜레이도 적은 축인 1턴. 수영복 대요정과 함께 하면 신데렐라 조합을 짤 수 있다. 없다시피한 공격을 제외하면 100 레벨 기준 6000이라는 높은 체력과 220이라는 우수한 방어 덕분에 스탯도 상당히 좋지만, 속도가 120으로 절망적으로 느리기 때문에 속도 보정이 강력히 추천된다.
  •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CT를 깎는 것을 기반으로 하는 버프/디버프형 어태커. 패시브가 CT 데미지이며 최종 공격기가 CT 감소가 50% 붙어 있다. 기본 공격 스킬은 최대 200 위력에 SP 20 소모라는 놀라운 저연비지만 방/속 20% 감소라는 효과가 붙어 있는 완벽에 가까운 스킬. 그 외에도 똑같은 위력과 SP를 소모를 가지는 단일기를 배우지만 이쪽은 TP 감소를 달고 있다. 딜레이도 1턴으로 짧고 딜레이가 있는 스킬인만큼 CT 감소가 없는 관계로 동시에 때리기에 좋은 스킬이다. 위력은 약하지만 속도를 20% 까내리는 전체 공격기도 보유하고 있으며, 자기 버프인 국사무쌍의 약은 공/방/속 50% 증가로 레이무와 동일한 버프기. SP 소모도 많지 않기 때문에 스킬을 난사하지 않으면 장기전에도 나쁘지 않다. 리속성을 주력으로 키우게 된다면 추천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추천 캐릭터이며 디버프 저격용으로 키워도 무난한 성능.
  • 레이센 (맹월초 등장인물. 위와는 동명이인)
    리속성의 주목할만한 디버퍼이다. 패시브는 레이센 1호기와 똑같은 CT 감소이며 공격 스킬들이 강화를 마치면 작렬 공격으로 변하기 때문에 다수의 적 상대로 효과가 좋다. 위력이 150으로 낮은게 흠이지만 리속성은 공/방/속 10% 감소가 달려 있고 화속성은 TP 감소가 달려 있어서 크게 나쁘지는 않은 수준. 적 전체 공/속을 25% 낮추는 디버프기도 가지고 있으며 전체 피격 데미지 감소 버프기도 가지고 있어 서포트에도 나쁘지 않다. 레이센 2호기에게 주어진 좋은 특징은 최종 공격 스킬. 300 위력에 30 SP 딜레이 1턴이라는 놀라운 공격 스킬에 방어력 감소 50%라는 변태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다. CT 소모도 0이여서 다른 스킬과도 같이 사용할 수 있다! 리속성이 주력이 아니라도 방어력 감소 하나만으로 채용할 가치가 있는 디버퍼. 딜레이와 SP 소모도 적어서 생존력을 보충해주면 흉악한 50% 감소를 계속 끼얹을 수 있다.
  • 신키 (EX)
    모든 공격 기술에 TP, 속도, CT 감소가 붙어있어 적의 발을 묶기 용이하다. 아군 전체 공격 증가와 속도 증가를 가지고 있어서 보조 능력이 강력하다. 수속성 전체 공격기는 250 위력에 적 전체의 속도를 30%나 낮출 수 있는 고성능 공격 기술이며 최종기는 SP 소모가 120으로 엄청 무겁지만, 적 전체의 CT를 50%나 내릴 수 있는 노코스트 공격 스킬이다. 패시브에 SP 회복이 붙어서 SP 소모가 무겁다는 단점도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다. 단점은 기본 속도가 매우 느려서 보완을 해줘야 하고 SP 소모도 엄청 많다. 일단 속도와 SP 소모만 보충해주면 혼자서 디버프/딜을 다 해버리는 실로 괴물스러운 마신의 파괴력을 자랑할 수 있다. 공식 사이트의 전투 로그를 보면 3~4인의 적은 파티로 챌린지 난이도를 깨는 유저들이 몇몇 보이는데, 이 중에서 높은 확률로 신키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신키의 잠재력을 짐작할 수 있다. 여담으로 다른 신 캐릭터들과 달리 종족명이 '신님'이 아니라 그냥 '신'으로 되어 있다.
  • 마에리베리 한 (EX)
    렌코와 같이 사용하면 괴물이 되는 어태커. 패시브인 소녀비봉구락부는 우사미 렌코와 같이 나오면 데미지를 100% 증가시킨다. 차지기도 탑재되어 있고 250 위력에 SP 100의 전체 공격기도 가지고 있는데다가, 아군 전체 공격 증가 버프기도 가지고 있다. 본인의 공격력 스탯도 레벨 100 기준 280으로 우수하다. 렌코의 인핸스를 받고 공격 버프에 차지를 얹어서 쏘면 암속성 빼고는 남아나지를 않는다. 광속성 상대라면 EX 스테이지에서도 재조차 남기지 않는다. 단점이라면 체력과 스피드 스탯이 정말 낮으며 렌코를 강제하기 때문에 렌코가 없으면 힘이 쭉 빠진다는 단점이 있다. 그나마 기본 공격 스킬이 자신의 전체 능력 30% 상승이여서 100%를 전부 채우면 괜찮아지지만, 한심한 기본 스탯 때문에 철저한 보조가 필요하다. 렌코가 죽으면 잉여가 되버리니 둘을 잘 살려두는 것도 핵심. SP 소모도 스탯을 쌓거나 전체 공격기가 딜레이가 없는 관계로 생각보다 많다. EX인 만큼 획득 시기가 늦다는 단점도 존재.
  • 우사미 렌코 (EX)
    버프컷 단일기, CT 감소 전체기, 리속성 인핸스, 아군 CT 추가, 아군 전체 속도 상승 버프를 갖춘 서포터. 여러모로 메리를 최대한 보조해주라는 느낌의 기술 세팅이다. 둘이 같이 사용하면 메리와 리속성 파티를 최고로 빛나게 만들어준다. 유카리와 함께 운용하면 아군에게 교대로 CT 회복을 끼얹어서 2턴마다 추가 턴이 한 턴 생기는 느낌이 든다. 곽청아까지 있으면 게임 내내 주도권을 쥘 수 있다. 이쪽은 서포트가 주업이기 때문에 굳이 메리가 없어도 서포터로 활용할 수 있다는 소소한 장점도 있다. 인핸스는 3턴 딜레이로 매우 길지만 리속성은 다른 속성에 비해 인핸스를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리속성이 주력이라면 크게 눈에 띄는 단점은 아니다. 렌코가 없으면 메리의 가치는 바닥으로 떨어지는 관계로 최대한 생존력을 보정해주는 것을 추천한다. 여담으로 일러스트가 3가지다.
  • 학교 축제 키리사메 마리사 (EX)
    4월 기념의 EX로 나온 여고생 마리사. 망토 두르고 다니는 스미레코보다 이쪽이 훨씬 여고생같다. 성능은 꽤나 독특한 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스탯은 기존의 마리사와 크게 다르지 않은 속전속공 스타일이지만 스킬 구성이 독특하다. CT 부스트 패시브는 여전하며 아군 전체 속도 증가를 가지고 있어서 아군 속도 보조에 좋다. 연속성의 전체 공격기는 동일한 성능에 리속성 작렬기와 전체 공격기를 가지고 있고 부가 효과도 각각 CT 감소와 속도 감소로 나쁘지는 않지만 공격력 상승이나 차지 같은 부가 효과가 전무하기 때문에 딜러로는 사용이 불가능. 가장 독특한 특징인 최종기 효과보기 쉬운 마스터 스파크는 딜레이가 1턴이 붙고 SP 소모를 50%나 내린 다음 기존 마스터 스파크의 성능을 그대로 들고 왔다. 500 위력의 관통기를 그대로 때려 박을 수 있는 셈. 다만 원본과 다르게 딜러로는 활용이 불가능하므로 CT 100% 감소와 패시브/스탯에서 나오는 빠른 스피드라는 메리트를 살려 핀포인트 용으로 사용하는 방향이 바람직하다.
  • 학교 축제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 (EX)
    위와 마찬가지로 EX로 나온 시키에이키. 설교의 이미지에 맞추어서 여선생 복장으로 나온 듯하다. 성능은 패시브가 약점 특공에서 HP 감소 비례 데미지 증가로 변했으며 기본 공격 스킬이 버프컷 대신 CT 감소로 변했다. 속성 변환기는 SP 회복으로 변하고 적 전체 공/방 감소는 자신의 공/속 증가로 변경. 전체적으로는 평범한 딜러. 약하지만 않지만 대신 눈에 확 띄는 강력한 메리트는 없다. TP를 2 깎는 단일기는 여전.
  • 학교 축제 후지와라노 모코우 (EX)
    EX로 나온 교복풍 모코우. 트윈테일과 부끄러워 하는 모습이 모에하다 성능은 패시브와 체력 20% 흡수 효과인 작렬기를 빼고 전부 변경. CT 감소와 적 전체 공/속 감소와 아군 전체 속도 증가를 들고 나와서 서포터로 활용도가 변했다. 아쉬운 점은 속도 관련으로 써야 하지만 본인 기본 속도가 좀 느리다는 점. 그래도 이쪽도 스탯을 어느 정도 채우고 HP 흡수를 사용하면서 버티면 장기전에 탁월한 성능을 자랑할 수 있다.
  • 투사 야쿠모 유카리 (EX)
    바람직하게노출도가 높은 마법사 복장을 하고 있는 리속성으로 등장했다. 차지기와 공격/속도 증가 패시브로 무장하고 있다. 기존의 서포트 유카리와는 달리 공격적인 면모를 보인다. 유카리의 특징인 CT 조절은 여전해서 모든 공격 스킬에 CT 감소가 붙어 있고 CT 증가 버프도 가지고 왔다. 기본 작렬기의 SP소모도 적다는게 강점. 단점은 본인 스탯 증가가 전무하며, 기존 유카리와 겹친다는 문제(...)가 있다. 총력전이라면 크게 구애는 안 받겠지만 원본 유카리랑 비교해봐도 워낙 좋기 때문에... 리속성에 차지 딜러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니여서 전체적으로는 미묘한 성능. 물론 키운 값은 한다. 후에 유카리와 비슷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마도 곽청아가 나와서 원본 유카리의 부재는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게 돠었다. 처음에는 유카리와 같은 도트였지만 3.2.0 패치를 기점으로 전용 도트로 변했다.
  • 수영복 야쿠모 란 (EX)
    패시브는 약점 속성 공격시 데미지 증가를 100%로 달고 나와서 광속성 제압에 적합한 패시브. 반면 기술들은 서포트에 적합한 버프컷, TP 감소, 전체 SP 회복 등을 들고 나왔다. 대신 자기 버프로 공격/속도 증가를 달고 있어서 공격과 보조를 혼자서 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형태. 최종 공격기는 상당히 귀한 공격력 감소를 걸어주는 전체 공격기. 딜레이가 1턴이 붙어 있지만 대신 SP 소모가 50으로 적어서 크게 부담스럽지 않고 방어력 상승이 없다는 결점을 적의 공격을 낮춰서 보완해줄 수 있다.
  • 할로윈 우사미 스미레코 (EX)
    패시브는 HP 감소 비례 데미지 증가. 기본기와 차지도 동일하다. 대신 최종기는 위력이 올라간 대신 작렬기로 변신. 그 외의 기술들도 적당한 성능의 버프컷과 방어 감소 공격기들. 원본과 비교하자면 편의성은 조금 희생하고 대신 공격 성능을 강화한 형태.
  • 마도(魔導) 코치야 사나에 (EX)
    약점 특공을 들고 나왔는데 성능은 영 미묘하다. 기본 작렬기가 SP 흡수 2%가 달려 있어서 노코스트로 100 SP를 먹는 CT 50% 감소 전체 공격기 사용의 부담을 덜라는 취지이다. 하지만 자체적으로 본인 속도를 올릴 수단이 없다는게 문제. 버프기가 자신의 공격/방어 증가여서 속도/SP 보정을 해줘야 부담이 덜해지는데, 문제는 이러면 공격/속도가 힘이 빠져서 성능이 애매해진다. 보조 공격기도 수속성인 작렬기여서 특별한 메리트가 없으며, 무엇보다 기존 사나에가 가진 단점인 방벽기를 어태커가 들고 나왔다는 점으로 인해 메리트가 별로 없다. 같은 패시브를 가진 디버프, 속성변환을 가진 시키에이키나 공격/속도 증가와 SP 회복을 탑재한 수영복 란에 비하면 영 미묘하기 짝이 없는 딜러. 속도나 SP 보조를 해주면 못 써먹을 일은 없지만 다른 딜러들도 더 잘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차별화에 성공한 원본 사나에에 비하면 이래저래 존재감이 흐릿하다. 전체 SP 소모도 차라리 순호를 쓰고 만다.
  • 마도 곽청아 (EX)
    유카리 이후로 오랜 시간이 지난 다음에 등장한 CT 부스트+CT 추가라는 어마어마한 조합을 들고 나왔다. 그 외에도 전체 공격력 증가, TP 감소, 방어 감소, 버프컷 등의 공격적인 보조기도 잔뜩 들고 나온 완소 서포터. 당연히 육성 1순위이다. 기존 최고 존엄인 유카리와 비교하면 공격적인 면모는 당연히 곽청아가 우월하지만, 유카리는 우월한 CT 감소기를 나오자마자 날릴 수 있는 강력한 메리트를 가지고 있고, 장벽기와 방벽기도 동시에 가지고 있어서 단순한 1대 1 비교는 힘들다. 사실 둘 다 쓰는게 제일 쉽고 강하다.

[1] 현재는 간접적으로 곽청아에게서 확인이 가능하다. 기본 공격 스킬이 저연비가 붙어 있지만 아무런 부가 효과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 외에도 순호도 보조 공격 기술이 비슷한 느낌이지만 순호는 등장할 때 암속성의 핵심 멤버로 대접을 받았고 지금도 중요한 위치에 있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크게 부각되는 단점이 아니였다. [2] 해수면 아래에서 종류석처럼 생긴 얼어버린 바닷물을 뜻한다고 한다. [3] 물론 패시브를 찍으면 이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된다. [4] 사실 동인게임계에선 텐시를 공식 마조도 5★의 위엄에 빛나는 무념무상의 경지 스펠에서 뿜어져 나오는 엄청난 마조도와 떡장갑을 특징으로 하는 탱커로 만드는 일이 암묵의 룰 비슷하게 되어 있다. 동방 동인게임을 이것저것 해 본 사람은 이게 농담이 아니라는 것을 알 것이다(...) 역시 초M 대장답다 [5] 과거 제작자 트위터에 자신의 보유 멤버를 올린 적이 있는데 그 중에 유우기가 포함되어 있다. [6] 앨리스 마가트로이드가 아니다! 앨리스 마가트로이드의 경우 카타카나 표기가 アリス고, 이 엘리스는 エリス표기를 사용한다. [7] 체력을 1% 유지하면서 버프 및 인핸스+상대 디버프를 왕창 끼얹은 상태로 체력 낮을시 데미지가 증가하는 패시브와 스킬을 사용한다. [8] 합산된 최종값에 100%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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