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엔뵤 린의 등장 작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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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ddd> 카엔뵤 린 Rin Kaenbyou [ruby(火, ruby=か)][ruby(焔, ruby=えん)][ruby(猫, ruby=びょう)] [ruby(燐, ruby=り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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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카엔뵤 린 |
종족 | 요수: 카샤(火車) |
능력 |
死体を持ち去る程度の能力 시체를 가져가는 정도의 능력 |
위험도 | 낮음 |
인간 우호도 | 높음 |
주요 활동지 | 옛 도시, 작열지옥터 |
첫 등장 | 《 동방지령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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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방 프로젝트의 등장인물.
2. 특징
본명은 카엔뵤 린(火焔猫燐)이지만 본인은 긴 이름이 싫어서[1] 오린(お燐)이라고 불러달라고 하고 있다. 게임상에서는 이름이 오린으로만 나오며 본명은 캐릭터 설정을 봐야 알 수 있다.불 속에 사는 고양이로[2] 코메이지 사토리의 애완동물. 입재간이 좋아서 죽은 자나 영혼과 자유롭게 회화를 나눌 수 있기 때문에 작열지옥터의 원령의 관리를 맡고 있다. 다만 관리라고 해봤자 원령이 늘어나고 줄어드는 것을 체크하는 정도. 주변에 떠돌아다니는 불타는 해골들은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
레이우지 우츠호와는 옛 도시가 분리되던 무렵부터 친구 사이로, 지상에 원령들이 올라온 사건은 그녀가 일으킨 것이다. 우츠호가 관리하는 작열지옥터가 이전과 달리 뜨거워지자 무슨 일인가 싶어 가봤더니, 우츠호가 새로운 힘을 얻고 거만해져 지상을 작열지옥으로 만들어 지배한다는 말까지 하는 게 아닌가. 놀란 오린은 주인인 사토리에게 알리려 했으나 '사토리님이 그런 짓을 허락할 리가 없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사토리님은 오쿠를 가차없이 처리해버릴지도 모른다.', '그 계획을 지저의 누군가가 알게 되면 오니들이 오쿠를 처리해서 친구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르러 그만둔다. 그 대신 여지껏 봉인해 오던 금기를 깨고 지상으로 솟구치는 온천에 원령을 풀어 이변을 알렸다.[3]
밀고 있는 수레가 다소 어색한데, 원래는 제대로 된 커다란 수레를 그리려고 했으나 종이가 가로로 좁았던 나머지 저렇게 그려졌다고. 공식적으로도 이 수레는 적에게 돌진하는 용도로도 쓰이는데다 동인에서는 이런 면이 더욱 강화되어서 뺑소니 사고를 친 후에 빈사 상태의 피해자를 수레에 담고는 지옥으로 나르는 것처럼 표현되고 있다.
고양이 모습으로 등장하는 중간보스 도트에는 꼬리가 두 개 달려 있기도 해서 2차 창작물에서는 인간 모습도 흔히 꼬리가 두 개 달린 모습으로 그려지나 게임 원작의 스탠딩 CG 및 도트에는 꼬리가 달려있지 않다. 동방구문구수, 동방삼월정에 등장한 인간형 모습 역시 꼬리가 달려있지 않지만, 동방심기루에서 관중으로 나오는 모습을 보면 꼬리가 2개 달려있는 걸로 봐선 아무래도 자기 마음대로인 모양.
자신은 수인으로 변신한 것보단 원래 고양이로 있는 상태가 편하다고 하는데, 정작 고양이로 있을 때는 사람과 대화를 나눌 수는 없다고 한다. 또 고양이로 있을 때보다 수인으로 변신했을 때가 힘이 더 강력해진다고 한다.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카엔뵤 린/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대인관계
5. 능력
5.1. 시체를 가져가는 정도의 능력
[ruby(地獄の底, ruby=ここら)]で死ぬとみんな焼けて灰すら残らない。
死体が欲しけりゃ、やっぱりあたいがお姉さんを仕留めないとね!
[ruby(지옥 밑바닥, ruby=여 기)]에서 죽으면 다 타서 재조차 안 남아.
시체가 갖고 싶으니까, 역시 내가 언니를 처리해야겠네!
동방지령전 모든 루트 6면 중보스 대사.
死体が欲しけりゃ、やっぱりあたいがお姉さんを仕留めないとね!
[ruby(지옥 밑바닥, ruby=여 기)]에서 죽으면 다 타서 재조차 안 남아.
시체가 갖고 싶으니까, 역시 내가 언니를 처리해야겠네!
동방지령전 모든 루트 6면 중보스 대사.
능력을 보면 지저가 지옥이었을 시절부터 활동해온 것으로 추정된다. 종족인 화차 또한 이를 뒷받침한다. 현재는 가져온 시체를 작열지옥터의 땔감으로 쓰고 있다. 게임상에서는 요정의 좀비를 다루는 것으로 표현되지만 더블 스포일러에서의 아야의 코멘트에 의하면 실은 그 요정들은 좀비 흉내를 내고 있을 뿐이라고 한다.(동방 프로젝트 세계관에선 요정은 죽어도 어디선가 부활한다.)
시체를 가져가긴 하지만, 산 사람을 죽여서 시체를 만들거나 매장된 시체를 굳이 가져가려 하진 않는다. 시체를 훔쳐가는 방법도 우연히 줍는다든지 안 보고 있을 때 가져간다든지 매우 단순해서 피해는 시체를 빼앗기는 것뿐이다. 다만 얘가 시체를 줏어버리면 저 세상에도 못 가고 원령이 되어 지저를 계속 떠돌아다닌다고 하는 걸 보면... [7]
5.2. 스펠 카드
6. 이명
지옥의 교통사고 (地獄の輪禍) |
동방지령전 동방구문구수 |
시체 투어 컨덕터 (死体ツアーコンダクター) |
더블 스포일러 ~ 동방문화첩 |
배신기의의 사묘 (背信棄義の死猫) |
동방자가선 |
궁극 탐정의 조수 고양이 (究極探偵の助手猫) |
동방지령기전 |
광희광란의 카샤 (狂喜狂乱の火車) |
동방수왕원 |
시체 냄새 풍기는 개다래주 (死臭漂うマタタビ酒) |
동방취접화 |
7. 테마곡
동방지령전 | 4면 필드곡 |
하트펠트 팬시 (ハートフェルトファンシ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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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면 필드곡 |
폐옥 럴러바이[8] (廃獄ララバ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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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곡 |
시체여행 ~ Be of good cheer![9] (死体旅行 ~ Be of good che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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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면 필드곡 |
업화 맨틀[10] (業火マント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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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수왕원 | 테마곡 |
시체여행 ~ Be of good cheer! (死体旅行 ~ Be of good cheer!) |
8. 2차 창작
역대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 캐릭터 순위 | |||||||||
카엔뵤 린 |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 | 34위 | 47위 | 40위 | 42위 | 43위 | ||||
11회 | 12회 | 13회 | 14회 | 15회 | 16회 | 17회 | 18회 | 19회 | 20회 |
45위 | 50위 | 47위 | 51위 | 50위 | 47위 | 49위 | 45위 | 41위 | 47위 |
별명으로는 오링링이 있다. 오린 + ん = 오링링.
고양이 귀가 보이지만 게임상 SCG를 보면 고양이 귀와 사람 귀가 둘 다 있다. 다시 말해서 귀가 4개. 커플링은 우츠호가 많다. 고양이 캐릭터라서 그런지 발정기가 있는 경우도 있다.
한 손에 끌고있는 수레를 손도끼, 혹은 대검으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다. 디시인사이드 슈팅 게임 갤러리에서는 오른손에 쥔 해골을 드라이아이스라고 하는 듯. 거기다 위에서 말했듯 슈갤에서 가장 많이 까였던 캐릭터. 그 이유는 보스가 회피하면서 탄막 산개. 또 난이도도 6면 보스와 동급 혹은 그 이상. 덕분에 '오린을 만나면 잔기가 오링', '잔기를 털어가는 정도의 능력'이라고 불리며 심심하면 까였다.
이 때문에 슈팅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동방 신작 발매 소식이 뜰 때마다 '오린이 재등장한다'라는 내용의 괴상한 유머가 컬트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미마 등장설과는 관련 없지만 생명력은 그 이상으로 강하다. 동방신령묘를 동방신령묘난보라고 부르면서 오린의 등장설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많았으니. 이쪽은 미마 팬덤과는 달리 거의 웃자고 하는 소리니까 실제로 신작에 오린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안 해도 된다. 게다가 미마는 요악단의 역사에서 이미 출현한 경험이 있어서 명분을 잃었다는 점 역시 한 몫 한다. ( 이미 수왕원에서 재등장 했다 )
오린의 난이도를 가지고 떡밥으로 만들어 노는 것은 어디까지나 한국 한정, 정확히는 거의 슈팅 게임 갤러리 한정이다. 일본에서도 오린을 흉악한 5면 보스라 칭송하는 경향은 있으나 보통은 너무 어렵다, 쉽다는 이유로 캐릭터성 네타가 되지는 않는다.
제7회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에서 지령전의 다른 식구들(사토리, 우츠호, 코이시)에 비해 낮은 등수를 기록했다. 우츠호가 비상천칙에 등장하면서 주가를 올린 데 비해 오린은 지령전 이후 별다른 등장이 없어서 그런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 그래도 50위권이라는 너무 낮지도 않은 중위권에 위치해있다.
필드곡인 폐옥 럴러바이가 상당히 인기가 있다. 그래서 여러 서클에 의해 보컬 어레인지가 자주되는 편. 대부분 원곡의 리듬만 빌리고 전체적인 분위기는 다르게 하는 식으로 어레인지를 한다. 'Like a rabbit'의 '폐옥 백성'이 대표적인 예시. 리듬만을 원곡에서 가져오고, 분위기를 마치 서양 중세 판타지의 BGM처럼 독특하게 바꿔놓았다.
우츠호와 함께 자기 주인들과는 달리 거유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필드곡 폐옥 럴러바이는 영국의 전통 발라드 음악인 Scarborough Fair와 상당히 유사하다.
심기루 배경에 등장하는 춤추는 오린이 또 하나의 네타가 된 듯. 서양권에서도 Dancing Orin이라 부르며 패러디 되었다.
춤추는 오린과 관짝춤이 만나서 춤추는 오린 4명이 관을 지고 춤추는 패러디 또한 있다.
8.1. 궁극 불고기 레스토랑! 오린의 지옥정!
문서 참조.
[1]
한자 표기나 한글로는 4글자밖에 안 되지만 히라가나로 표기하면 かえんびょうりん, 발음상 7자이므로 그다지 짧은 이름은 아니다.
[2]
정확하게는
카샤다. 살아있는 인간을 잡아먹으면 평범한
네코마타가 되지만, 시체나 유령을 잡아먹으면 카샤가 된다.
[3]
출처: 동방지령전
[4]
린은 코이시에게도 사토리에 준하는 예의를 갖춘다.
[5]
대략 친구인 첸의 보호자(주인),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 (첸과는 달리 란과의 친분 정도는 중립에 가깝지만 란의 입장에선 첸의 질나쁜 친구로 보고있다.)
[6]
수왕원 VS 모드에서 잔무에게 승리할 시 "잔무... 오랜만이네. 나 같은 건 기억하지도 못하겠지만"이라고 말한다. 정확한 사정은 나오지 않았지만 단순히 지옥의 유명인 이상의 모종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7]
혼이 빠져나와 저 세상에 가기 전에 그 시체를 주워 버리면 저렇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 일부러 지저에 들어가 죽는 게 아니면 일어나기 어려운 일인 듯.
[8]
럴러바이 : lullaby, 자장가
[9]
곡명의 일본어 한자를 그대로 읽으면 사체여행이 맞으나, 의미상 시체여행이 맞다. (
시체 문서 참고)
[10]
특이하게도 4분의 5박자와 4분의 6박자가 섞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