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독살( 毒 殺)은 독을 이용하여 사람을 포함한 생명체를 죽이는 행위를 뜻한다. 보통 암살의 형태가 많다.독을 의미하는 영어 포이즌(poison)은 라틴어로 ‘한모금’을 의미하는 포시오(posio)가 어원이다. 한두 방울의 독극물을 술에 타서 정적을 죽이던 로마 시대의 방식이 단어로 남은 것.
2. 상세
일반적으로 독살에 사용하는 건 시식하고[1] 30분 이내에 사망까지도 다다를 수 있는 맹독이다. 독이 약한 약을 매일 조금씩 몰래 먹여서 살해하는 방식도 있는데, 픽션이 아닌 이상 거의 쓰지 않는 방식이다.[2]흔히 알려져 있는 건 음식물에 몰래 섞어서 살해하는 방식인데, 범인이 걸리지 않고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방법이라 동서양을 막론하고 오랫동안 실행된 살인의 방법이다. 심지어 독살 사건은 범인을 잡기 가장 어려운 살인 사건 타입 중 하나이며 범인을 잡는다고 하더라도 살인죄를 적용하여 처벌하기가 매우 까다로운 살인사건 타입 중 하나이다.[3]
사람이 먹으면 죽는 물질은 정말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으며,[4] 여러 가지 자연독 역시 마찬가지다. 근처의 야산, 바닷가에만 해도 그런 물질을 얼마든지 구할 수 있다. 당장 화원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팔고 있는 은방울꽃도 맹독성 식물이고, 낚시로 복어를 잡는 것 또한 어려운 일이 아니다. 독버섯 또한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물론 국가도 눈뜬장님은 아니라 끊임없이 독물에 대한 통제 노력을 하고는 있지만, 어업이고 농업이고 임업이고 다 때려치우지 않는 한 불가능의 영역이다.
범인을 잡기 이전에 살인 방법이 독살로 밝혀지지 않고 사건이 종결되는 경우도 있다. 당장 포천 농약 살인 사건의 경우에도 첫 범죄는 아무도 의심하지 않고 넘어갔었다. 모든 사람을 다 부검할 수는 없기 때문에 경찰은 주로 주변의 진술에 따라 그 여부를 판단하는데 독살당한 사람에게 자살의 동기로 보일만한 사정[5]이 있다던가 혹은 지병이나 나이로 건강이 좋지 못했다던가, 해당 독과 연결고리가 있는 경우[6]라면 진짜로 살인이 의심스러운 정황이나 흔적이 나오지 않는 한 자살이나 자연사로 판정하게 된다. 이러한 점을 뚫고서 용의자를 입건 한 경우라고 하더라도 그 사람이 진짜 먹인 것인지 판단 하기도 애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다.
또한, 독에 의한 사망을 가리는 것이 가상 작품에 등장하는 것처럼 쉽지 않기 때문에 현대사회에서도 독살이 제대로 규명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독을 검출하기 위한 시약이 요구하는 최소 검체량이 있어서 검출 시험을 무한정 시행할 수 없고, 대부분의 시약은 단일한 독에만 반응하기 때문에 한 번에 하나의 독만을 검출할 수 있을 뿐이다. 또한, 독은 독으로 검출해내기 때문에 위양성 반응 등 여러 난관도 존재한다. 즉, 일부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것처럼 독살 희생자의 피 몇 방울을 넣고 독 리스트가 쭉 뽑히는 것이 절대 아니란 이야기이다. 특히, 맹독성을 지니고 있으나 희귀한 특이 중금속 같은 경우는 현재의 법의학 기술로 검출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매우 어렵다.
그렇기에 독살 음모론은 각국 역사에서 군주가 급사했을 때 반드시 나오는 말이다. 다만 피해자의 음식물에 독을 넣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대부분의 범인들은 최소 피해자와 일면식은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7]
물론 실패할 확률도 높다. 죽을 사람이 '독'을 반드시 치사량만큼은 섭취해야 된다는 조건이 절대적이기 때문. 그리고리 라스푸틴처럼 섭취를 했는데도 독이 듣지를 않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사전에 탄로나거나 실패를 하게 된다면 두번 다시 성공하기는 어려운 방식이다.
조선 시대 왕들은 독살을 방지하기 위해 은수저를 썼다고 한다. 조선에서는 비소를 독으로 자주 이용했는데, 은이 비소의 불순물로 포함되어 있는 황을 만나면 색이 바뀌기 때문. 이외에 왕이 음식을 먹기 전에 궁녀가 먼저 음식을 먹게 하는 방법도 쓰였다. 하지만 이덕일을 비롯해서, 조선왕 독살설이 많이 거론되는데, 대개는 사심이 담겨있는 학설이 많다. 이중 가장 사실에 가까운 독살 시도는 노론의 소장파가 경종을 암살하려 했던 시도가 있다. 실제로 황술을 한말이나 토했으나 약한 약이라 실패했다고 한다.
로마 시대에는 맛을 보는 시종이 있었음에도 독살당한 사람도 있다. 데운 포도주를 먹으려고 시종에게 포도주를 시식시켰다. 포도주를 먹은 시종이 무사했으므로 주인도 무사했을 것이다. 그러나 포도주가 너무 뜨겁다고 찬물을 타라고 한 뒤 그것을 먹고 죽었다. 찬 물에 독이 들어 있었다.
제정 러시아 시절 귀족의 상당수가 치열한 궁중 암투 중에 독살로 생을 마감했다는 설이 있다. 크레믈린 궁에 안치된 제정 러시아 시대 귀족들의 유골을 검사한 결과 상당수에서 비소가 검출됐다. #[8]
현대의 살인범죄에서 주로 독살을 저지르는 가해자는 여성이 더 많다고 하지만 이에 대해 정확히 조사된 통계는 없다. 다만 여성은 물리적으로 상대를 살해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독살을 계획하는 경우가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꼭 독을 먹이지 않아도 독살하는 방법은 여러가지다. 주사나 독침으로 독극물을 주입하여 살해하는 방법이 대표적이다. 약물주사형도 어떻게 보면 사형 방법으로 독살을 선택한 것. 호흡기로 주입하는 방법도 있는데 여기에 쓰는 것이 바로 독가스다.
3. 실제 독살마 및 독살사건 목록
3.1. 한국
- 신임사화 - 경종독살 미수사건[9]
- 청산가리 우유 독살 사건
- 김선자 연쇄 독살사건
- 엄 여인 보험 살인사건
- 김해 9세 여아 독극물 살인 사건
- 포천 농약 살인 사건
-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
- 보은 콩나물밥 독극물 사건
- 남양주 니코틴 살인사건
- 신혼여행 니코틴 살인사건
- 제천 청산가리 가족 살인사건
- 울산 살충제 요구르트 사건[10]
3.2. 해외
- 브리타니쿠스 독살 사건
- 하야시 마스미 (일본) - 와카야마 독극물 카레 사건의 용의자
- 카케이 치사코/筧千佐子 (일본)
-
카미야 치카라/神谷力 (일본) -
투구꽃 살인사건의 범인 아내 세명을
투구꽃과
복어의 독으로 독살하였다.
두가지 독을 사용한 이유는 투구꽃의 독(아코니틴)과 복어의 독(테트로톡신)은 서로 길항작용을 하기때문에 사망한 시간을 늦춰서 알리바이를 조작하였다. - 나치 독일 - 홀로코스트
- 레오나르도 빈치 - 1730년에 독살되었다는 설이 있다.
- 방사능 홍차
- 엔켈 (독일)
- 그레이엄 영 (영국)
- 린선하오 (중국)
- 여후 - 짐새의 독으로 만든 짐주로 정적을 많이 암살했다.
- 위황후, 안락공주 모녀 - 당중종은 막내딸 안락공주를 무척 총애했으나 안락공주는 자신을 황태녀로 책봉해주지 않는 아버지에게 불만을 품게 되어, 어머니 위황후와 짜고서 아버지를 독살했다.
- 제갈각 - 이궁지쟁 사건 당시 손패가 실각하자, 손화파에 선 자신과 달리 손패의 편을 든 아들 제갈작을 독살해 살아남았다.
- 청산 콜라 무차별 살인사건 (일본)
- 파라콰트 연쇄 독살사건 (일본)
- 하태후 - 왕미인에 대한 질투 때문에 독을 탄 술을 속여 마시게 해서 독살했다.
- 라 부아쟁
4. 가상의 사례
마녀/ 마법사를 포함한 포션 제작자가 각종 포션을 만들다 보니 독약과 연관이 많기도 하다.- 007 두번 산다 - 아키
- 구름이 피워낸 꽃 - 자양
- 귀멸의 칼날 - 코쵸우 시노부[11], 소야마 케이조 & 코유키[12]
- 나를 바꿔줘 - 한성진, 황준석
- 난 케이크가 먹고 싶어 - 샤오 망
- 돌풍 - 장일준[13]
- 마존현세강림기 - 이중걸[14]
- 명탐정 코난
- 발렌타인 살인사건 - 미나가와 사유리 → 미나가와 카츠히코
- 노래방 살인사건 - 테라하라 마리 → 키무라 타츠야
- 외교관 살인사건 - 츠지무라 키미에 → 츠지무라 이사오
- 스토커 살인사건 - 니시타니 미호 → 나가이 타츠야
- 금융회사 사장 살인사건 - 후지이 타카코 → 히다 미츠히로
- 궁지에 몰린 명탐정! 연속 2대 살인사건 - 미요시 마코 → 츠쿠모 모토야스
- 이별의 와인 살인사건 - 오카노 히토시 → 이치카와 코타로
- 침묵의 환상선 - 모리 유키코 → 하시모토 키요미
- 10번째 승객 - 나츠메 토코 → 오쿠무라 소키치
- 배틀게임의 함정 - 시미즈 타카야스 → 비토 켄고
- 모여든 명탐정! 쿠도 신이치vs괴도 키드 - 센마 후루요 → 오가미 슈쿠젠
- 차이나타운, 비의 데자뷰 - 이소가미 카이조 → 카와바타 시로
- 생일 와인의 수수께끼 - 토가시 슈지 → 사와구치 케이코
- 화장실에 숨긴 비밀 - 이마이 테츠오 → 데지마 소헤이
- 코난, 이상한 아이 - 미카미 토오루 → 우메즈 오사무
- 살의는 커피의 향기 - 쿠즈미 마이코 → 나카메 라이사쿠
- 회전초밥 미스터리 - 아이조노 오사무 → 아가츠마 류조
- 강령회 W 밀실사건 - 미후네 류이치 → 히라사키 레이키
- 절규 수술실 - 츠지에이 손사쿠 → 타다미 안나
- 다이어트에 조심 - 사토야마 츠키코 → 데가와 아츠코
- 죽을 만큼 맛있는 라멘 - 타니나카 아츠시 → 사이즈 토쿠모리
- 코난vs헤이지 동서 탐정 추리 승부 - 아마카스 토오루 → 시바미야 켄고
- 독과 환상의 디자인 - 사타케 요시미 → 와카마츠 이쿠로, 와카마츠 세리카
- 가면저택에 귀신이 춤추다 - 토바 하츠호 → 아카자 나루야, 나가타 세이노스케, 세이칸지 타츠로
- 독을 넣은 것은 누구 - 사사노 슈지 → 코바야카와 로쿠로
- 은빛 날개의 마술사 - 사카이 나츠키 → 마키 주리
- 미해결사건부 - 심소희, 최유택
-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 그림하일드
- 블랙윈터 - 루비 메리 세피너스 → 설해사(미수), 차상수[15]
- 소년탐정 김전일
- 유키야샤 전설 살인사건 - 아야츠지 마리나 → 미즈누마 타카오
- 이진칸 호텔 살인사건 - 후와 나루미[16] → 반다이 스즈에, 후미즈키 카렌
- 쿠치나시촌 살인사건 - 타츠미 류노스케 → 타츠미 시노
- 하카바섬 살인사건 - 히야마 타츠유키 → 요네무라
- 흑사접 살인사건 - 오노데라 마사유키 → 마다라메 아게하(미수)
- 프랑스 은화 살인사건 - 토리마루 나오코, 타카모리 마스미[17] → 로쿠죠 미츠히코, 이누카이 요스케
- 하야미 레이카 유괴 살인사건 - 타카토 요이치 → 야스오카 마나미
- 은막의 살인귀 - 유사 치에미 → 쿠라사와 히카루
- 아마쿠사 보물 전설 살인사건 - 와다 모리오 → 모가미 하즈키
- 김전일, 목숨을 걸다 - 타카토 요이치 → 카미야마 코스케
- 유령여객선 살인사건 - 카토리 요코 → 와카오우지 미키히코, 카노 타츠야
- 전뇌산장 살인사건 - 타쿠마 유리(아가사) → 아사카 나나(패트리샤), 요시유키 쥰야(시드, 미수), 이즈미 켄이치(왓슨, 미수), 긴다이치 하지메(미수), 나나세 미유키(미수)
- 사종관 살인사건 - 토코하 루리코 → 에마 류노스케
- 오페라 저택 제3의 살인사건 - 코즈키 레오나 → 미키타니 타쿠미
- 고쿠몬 학원 살인사건
- 우지이에 타카유키, 하마 아키코 → 모로이 렌, 카이도 히토미, 코노에 모토히코, 에나미 유리카, 쿠지라기 다이스케, 키리사와 토오루[18]
- 타카토 요이치 → 우지이에 타카유키, 하마 아키코(미수)
- 게임관 살인사건 - 무기바야시 미카(키쿠카와 사나에) → 키쿠카와 코즈에(미수), 시모무라 이쿠마
- 식인 연구소 살인사건 - 나카가미 타이시 → 자이젠 오토히코, 타니세 아야메(미수)
- 홍콩 구룡 재보 살인사건 - 양 란 → 첸 용푸
- 장미 십자관 살인사건 - 츠쿠요미 지젤 → 코가네이 무츠, 후유노 야에히메(미수)
- 흑령 호텔 살인사건 - 시즈키 효마 → 우츠기 켄지
- 백사 도가 살인사건 - 사기모리 겐(시라카미 코스케) → 히메노코지 쿄카
- 긴다이치 후미 유괴 살인사건 - 나가쿠라 신파치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오니노헤 무덤사자 전설 살인사건 - 호시미야 츠무기 → 시라카미 류세이
-
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
니지우에 이로하산노지 미카도 → 오오토리 테루야 - 아바타 아앙의 전설 - 아줄론[19]
- 악의 - 노노구치 오사무
- 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 - 알폰소 데 카를로[20], 마르그리트 왕비
- 얼음과 불의 노래 - 조프리 바라테온
- 에빌리오스 시리즈 - 카스팔 블랑켄하임, 마르크스 펠릭스등 트라게이 괴질 사건의 피해자들, 마르가리타 블랑켄하임
- 역전재판 시리즈
- 역전의 레시피 - 시바쿠조 토라노스케 → 오카 타카오
- 역전을 잇는 자 - 가류 키리히토 → 에세 도부로쿠
- 위대한 여행길에 오르는 모험 - 제자일 불릿 → 존 H. 왓슨
- 왕벽한 멸멍의 날 - 브라우니 펨브로크
- 위험한 그놈들 - 서나리
- 전자오락수호대 - 채널 3, RF, 카트리지
- 코믹 메이플스토리 - 아리아 여제[21]
- 코코 - 헥토르[22]
- 호커스 포커스 - 빌리 부처슨[23]
- Fate 시리즈 - 진가 세이지, 키타노 타츠미, 케르눈노스, 우서 펜드래곤, 노크나레아
[1]
시험 삼아서 찍어먹어도 죽을 약이어야 많이 쓰인다.
[2]
그러나
포천 농약 살인 사건의 범인인 노모씨는 부엌 찬장에 농약을 놔두고 음식을 조리할 때마다 조금씩 넣어서 가족들을 중독시켰다. 그 행동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딸을 포함한 가족들은 진실을 알기 전까지 노모씨가 조리를 하면서 음식물에 조금씩 넣던 가루가 농약이 아닌 조미료인 줄 알았다고 한다.
[3]
살인죄는 고의범으로 고의가 없으면
과실치사만 성립할 뿐이다. 범인이 "약초인줄 알고 달여먹였는데 알고보니 독초랑 헷갈렸다", "복어독을 제거한 줄 알았는데 실수로 덜 잘라낸 것 같다" 식으로 주장하면 살인의 고의를 입증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이리 되면 설사 사법 당국의 제재를 받더라도 형량이 현격하게 줄어든다.
[4]
증류가 잘못된 술만 먹어도
메탄올 중독으로 죽거나 실명할 수 있다.
[5]
채무 등
[6]
예를 들면 복어를 매우 좋아해서 복어를 자주 먹는다는 증언이 나온다던가 낚시나 등산같은 취미가 있었다면
[7]
이 경우 피해자의 죽음으로 보험금 수령이나 상속, 채무관계 등 금전적으로 이득을 보는 사람이나 원한관계에 놓인 사람들에 대해서 착실하게 수사를 하다 보면 열에 한 두 놈정돈 법의 처벌을 받는 경우가 있다.
[8]
다만 이 경우에는 독살뿐만 아니라 유골에 비소가 스며들어간 경우가 있다.
[9]
신임옥사에서 여러차례 독살을 계획했던 정황이 확인되며 그중에는 미리 한 차례 시험도 해 보았다는 증언도 있고 심지어 경종 자신도 시인하기도 했다.
[10]
다만 고의냐에 대해서는 범인이 도주한 관계로 알 수 없다.
[11]
근력과 완력이 약해 목을 베기 어려운 시노부의 특성상 검에 내재된 독으로 도깨비를 죽인다.
[12]
하쿠지와 코유키의 관계를 시기한 이웃 도장에서 우물에 독극물을 풀어 케이조와 코유키 부녀를 죽음으로 몰았다.
[13]
박동호에 의해 독살당함
[14]
웹툰 한정.
[15]
본래 표적인 설해사 대신 차상수가 사망.
[16]
본명은 키타미 렌코
[17]
토리마루 나오코가 타카모리 마스미의 약점을 잡아 살인을 교사했다.
[18]
이 중 쿠지라기, 에나미, 키리사와는 우지이에가 살해했고, 카이도, 코노에는 하마가 살해했다. 모로이는 누가 죽였는지 불명이나 정황상 합작했을 가능성이 높다.
[19]
우르사가
주코를 지키기 위해 독살했다.
[20]
회귀 전 한정으로 체자레를 왕으로 만들려는 아리아드네에 의해 독살당했다.
[21]
검은 마법사의 군단장인 오르카가 흙 속에 독을 섞었고 이를 흡입하여 사망
[22]
친구
에르네스토가 건넨 독주를 마시고 사망했다.
[23]
동생
세라 샌더슨과 친밀하게 지내는 모습을 본
위니프레드 샌더슨이 독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