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니키 리 Nikki S. L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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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이승희 |
출생 | 1970년 ([age(1970-01-01)]세) |
경상남도 거창군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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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거창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사진학 / 학사) 뉴욕 대학교 티시 예술대학원 (사진학 / 석사) |
직업 | 사진가 |
배우자 | 유태오(2006년 결혼)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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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과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사진가.2. 활동
미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진가이다. 그녀의 작품은 인간의 정체성에 대한 질문을 하며 환경과 주변인물을 통해 계속 변하는 성질을 가진 정체성에 대해 이야기한다.본래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특이한 것을 만들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어린시절부터 다양한 미디어와 사람들을 접했고 이 덕에 사람의 관계성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렇게 작가라는 꿈을 가졌으나 대한민국에서 여성 작가의 낮은 지위와 불안정한 직업이라는 인식으로 작가가 되겠다는 꿈을 포기하고 배우라는 새로운 꿈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이 꿈도 오래 가지는 못했는데 자신의 외모가 배우를 할 만한 외모가 아니라는 사실에 힘들 것이라 생각을 해서 영화 작가로 또다시 꿈을 바꾸게 된다. 하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영화 공부는 하지 못했고 대신 사진 공부를 하게 되었다.
1993년 중앙대학교 사진학과에 진학. 학사 학위를 받은 뒤 미국 뉴욕으로 유학을 가 뉴욕 대학교에서 사진을 공부하였다. 뉴욕 대학교에서 사진이 가질 수 있는 의미나 상징성 등 공부하는 재미를 느끼고 다큐멘터리 위주의 사진을 공부하였다. 이는 그녀가 길거리로 나가 모르는 사람들을 만나 사진을 찍게 하는 계기가 됐으며, 그녀의 작품 중 가장 잘 알려진 ' 프로젝트(1997~2001)'라는 작품을 만드는 기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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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라는 작품 중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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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이라는 작품 중 일부 |
그리고 영화 작가라는 꿈은 아직 포기하지 않은 모양인지 사진가 활동을 하는 틈틈이 영상 작업을 해왔고 2006년에 영화 ' 니키리라고도 알려진'(A.K.A. Nikki S. Lee)이라는 작품을 만들기도 했다. 다큐멘터리 작품이며 본인이 2개의 자아로 일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이는 진실과 거짓이 공존하는 모습을 찍은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미국에서 많은 활동을 했으며 뉴욕 현대 미술관, 솔로몬 R. 구겐하임 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등에서 전시를 진행했고 뉴욕 타임스에서 그녀가 전시를 할 때마다 기사를 내줬다.[2] 다만 안타깝게도 한국에는 크게 알려지지 않았다가 최근 남편 유태오의 인지도 상승에 덩달아 알려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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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온더블럭] 니키리❤유태오 영화 같은 첫만남부터 핵설레는 썰까지.. 남편 얘기가 행복한 자기님의 찐사랑🥰 |
2021년 7월 하퍼스 바자 25주년 잡지에서 살을 엄청 뺀 모습으로 잡지 촬영을 했다. #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내적성공이 꾸준하다보니 티끌 모아 외적성공을 이루는군요.'라는 글과 함께 해당 소식을 알렸다.
2021년 12월에는 남편인 유태오가 감독을 맡고 그녀가 프로듀서, 편집, 촬영을 맡은 영화 로그 인 벨지움이 정식 개봉되어 극장가에서 상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