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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 |||||||
국가 |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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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북부 | ||||||
시간대 |
동부 UTC-05/-04 중부 UTC-06/-05 산악 UTC-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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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어 | 영어, 프랑스어, 이누이트어(이눗티투트, 이누인낙툰) | ||||||
주도/최대도시 | 이칼루이트 | ||||||
인문 환경 | |||||||
면적 | 2,038,722㎢ | ||||||
인구 | 40,526명 (2022) | ||||||
인구밀도 | 0.02명/㎢ | ||||||
종교 |
기독교 (85.99%) 무종교 (12.94%) 애니미즘 (0.43%) 무슬림 (0.16%) 힌두교 (0.09%) 불교 (0.06%) 유대교 (0.03%) 시크교 (0.03%) 기타 (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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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
준주 창설 | 1999년 4월 1일 | ||||||
정치 | |||||||
준주 장관 | 에바 아리악(Eva Aariak)[1] | ||||||
준주 총리 |
조 사비카타악 (Joe Savikataaq) |
[[무소속| 무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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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주 의회 | 22석 |
[[무소속| 무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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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하원 |
로리 이들아웃 (Lori Idlout) |
[[신민당(캐나다)| 신민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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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상원 |
데니스 패터슨 (Dennis Patterson) |
[[캐나다 보수당| 보수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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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3166 | |||||||
약자 | NU, CA-NU | ||||||
지역번호 | 1-867[2] |
주도이자 최대도시인 이칼루이트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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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캐나다 북부에 있는 준주로 이누이트어로 '우리들의 땅'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주도는 이칼루이트이다. 캐나다에서 제일 큰 면적을 가진 행정구역이며, 북아메리카 전체에서도 그린란드에 이어 2번째로 큰 면적을 가진 행정구역이다. 반면, 인구밀도는 그린란드보다도 낮은 0.019명/km² 정도로 캐나다의 모든 주를 통틀어 제일 희박하다.원래 노스웨스트 준주의 일부였으나, 하원의원 선거구 경계를 따라 1999년 분리되었다. 준주의 분리는 원주민 이누이트의 자치권 증진 차원에서 결정되었다.
2. 기후
누나부트는 캐나다에서 가장 추운 주이다. 누나부트는 캐나다에서 아북극으로 분류되는 지역에 설치된 3개 준주 중 하나인데, 이 중에서도 가장 추운 행정구역으로 분류된다. 가령, 유콘 준주의 7월 평균기온은 섭씨 영상 14도, 1월 평균기온은 영하 15도인데, 누나부트의 주도 이칼루이트의 7월 평균기온은 영상 8도, 1월 평균기온은 영하 27도이며, 1월 최저기온은 영하 40도에 육박한다. 누나부트의 98%는 나무가 자라지 못하는 불모지이다.매니토바와 경계를 이루는 극히 작은 땅과 래브라도 반도 근해의 티끌만한 섬들을 제외한 지역은 툰드라 기후를 나타내며, 캐나다 북극 제도의 북쪽 섬 내륙 지방은 빙설 기후를 나타낸다. 그나마 여기서 살 만한 축에 드는 주도 이칼루이트도 1월이 되면 강추위를 동반한 블리자드가 종종 찾아오며, 이럴 때는 외출이 매우 힘들어진다고 한다. 여러모로 사람이 살아가기 쉽지 않은 지역.
3. 지리
넓은 땅의 약 절반이 북극권 안에 있고, (남동쪽의 쥐꼬리만한 지역을 제외하고) 전 지역이 삼림한계선 위쪽이다.4. 인구
인구의 84%가 이누이트이며 15%정도는 캐나다 백인이다. 인구의 69%가 이누이트어를 사용하고 있다. 영어와 프랑스어 그리고 두 가지 종류의 이누이트어가 공용어인데, 의무 교육 과정을 이수한 이누이트들은 영어를 구사할 줄 안다. 종교는 93%가 기독교를 믿는 지역이며[3], 인구 1000명 이하의 작은 마을들도 성당이나 교회는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정도이다.누나부트의 면적은 캐나다 최대인데 반해 인구는 최하위였으나 최근 인구 상승세에 힘입어 2016년 센서스에서 인구가 3만 8천명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유콘 준주를 100명 차이로 따돌리며 꼴찌를 면하게 되었다.
인구가 2천 명이 넘는 마을도 랭킨 인렛, 베이커 레이크, 알비엇 3개일 뿐이며 이보다 규모가 작은 마을들이 누나부트 준주 곳곳에 퍼져 있다. 취락의 대부분이 본토 키발리크 지역의 동부 해안선, 혹은 배핀 섬의 동부 및 남부 해안선을 따라 발달해 있다. 배핀 섬의 동부 해안에는 아우유이투크 국립공원의 관문인 팽너퉁이 위치해 있다.
5. 교통
북극권에 인구가 적어 교통이 불편하다.타 주에서 접근해오려면 사실상 비행기가 강제된다. Canadian North(커네디언 노스 항공)만 타 주에서 누나부트로 운항하며, 이칼루이트 공항 - 오타와나 케임브리지 베이 - 위니펙 간의 항공료가 오타와에서 런던 간의 항공료보다 비싼 사례도 있다. 오타와 ~ 이칼루이트 왕복 항공권은 싸게 구해도 한화 150만원 정도이며, 이는 한국~캐나다 왕복 할인 항공권보다 비싼 수준이다.
주내선의 티켓 가격도 매우 비싸기 때문에 캐나다 남부에서 이칼루이트를 경유하여 주내 다른 마을로 이동해야 하는 사람들은 말 그대로 허리가 휜다. 거기다가 항공사도 커네디안 노스(Canadian North), 누나부트 항공사(Air Nunavut)로 선택 폭이 매우 좁다.
이칼루이트에는 항해가 가능하나 그 것도 짧은 하계기간 동안만 가능하고 바지선이 필요하다.
캐나다 전체 지방 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 수가 가장 적은 곳이었다. 2020년 7월에 와서야 겨우 1명이 확진되었을 정도다. 다른 지역들과는 달리 누나부트는 워낙 추운 오지인데다 외부와 닿을 수 있는 교통수단이 비행기 말고는 전무하다시피 하니 봉쇄 및 통제가 쉬운 것도 한몫한다. 그러나 11월 중순부터 급증해 16일부터 북극 3준주 가운데 가장 많은 2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6. 경제
이누이트들이 전통적 방식으로 수렵을 영위하며 살아가는 곳이라는 편견이 있으나, 실제로는 수렵, 어업, 광업, 관광업이 공존하고 있다. 대다수 소규모 마을의 경제는 수렵과 어업을 기반으로 하며, 배핀 섬과 본토의 Kugluktuk 인근 광산에서는 철을 생산한다. 누나부트는 자연자원의 지하매장량이 풍부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서 탐사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북극권의 특이한 자연지형을 이용하여 배핀 섬을 중심으로 관광업도 발달하고 있는데, 팽너퉁을 거점으로 하는 아우유이투크 국립공원 관광과 이칼루이트의 근교 투어가 이루어지고 있다. 관광산업의 잠재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며 인구에 비하면 항공 네트워크도 상당히 발달한 편이나 비싼 항공권 가격과 관광 인프라의 부실이 관광산업의 육성을 방해하고 있다.
누나부트의 경우 1인당 GDP가 58,452 $로 캐나다 주와 준주 중 6위에 해당한다. 그러나 이곳에는 광업, 군인과 군무원, 공무원, 공공기관 취업, 교사 외에는 마땅한 직업이 없다. 누나부트는 다른 주들보다 실업률, 빈부격차가 높다.
6.1. 물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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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매우 비싸다. 누나부트가 북극권에 있고, 잡화점의 경우 Northmart[4]의 독점인 경우가 많아서 캐나다 정부에서 극지 지역민에 대한 보조금을 지급하고, 주 정부에서 부가가치세[5]를 면제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캐나다의 주보다 물가가 비싸다.
식료품에 대해 보조금이 지급되면 일부 물품의 값이 캐나다 타 지역의 물가와 비슷하지만, 식료품도 신선식품 외 가공식품과 같은 일부 물품 외에는 적용이 되지 않아서 논란이 많다. 게다가 물가가 전반적으로 비싸기 때문에 이런 보조금 프로그램(Nutrition North Programs)로만 커버하기는 힘들다.
CBC 마켓 플레이스[6]에서 취재한 결과 비교대상인 매니토바 주 위니펙보다 같은 물건을 더 비싸게 구매한다고 언급하였다. 즉 같은 물건에 대한 부과한 세금을 감안해도 되게 비싼 값에 구매한다. 다른 주와 달리 오직 항공편으로만 접근 가능해서 운송비가 비싸기 때문이다.[7]
이러다 보니, 누나부트까지 무료배송을 지원하는 아마존닷컴이 누나부트 주민들 사이에서 구세주로 떠오르고 있으며, 아예 누나부트에 물류지원 기지까지 만들었다. #
BBC에서는 교사의 경우 추가 수당이 지급되지만 물가가 비싸서 큰 의미가 없고, 택시기사는 임금이 캐나다 타 지역보다 높지만, 온타리오, 퀘벡, 매니토바 등 타 지역에서 물품을 구매해서 버텨야 실질적인 소득이 오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언급하였고 CBC에서도 비슷한 것을 다루었다.
7. 하위 행정구역
누나부트는 하위 행정구역 3곳으로 구분된다.
누나부트의 하위 행정구역 |
|
구역 이름 | 구역의 중심지 |
키티크미엇 Kitikmeot / ᕿᑎᕐᒥᐅᑦ |
케임브리지 베이 Cambridge Bay / ᐃᖃᓗᒃᑑᑦᑎᐊᖅ[8] |
키발리크 Kivalliq / ᑭᕙᓪᓕᖅ |
랭킨 인렛 Rankin Inlet / ᑲᖏᕿᓂᖅ |
키킥탈룩 Qikiqtaaluk / ᕿᑭᖅᑖᓗᒃ |
이칼루이트 Iqaluit / ᐃᖃᓗᐃᑦ |
키티크미엇 구역은 누나부트의 서부, 키발리크 구역은 누나부트의 남부, 키킥탈룩 구역은 누나부트의 북부와 동부를 점유한다. 누나부트의 면적이 매우 크기 때문에, 이칼루이트에서 관내 모든 마을에 행정력을 미치기가 어렵고 교통 문제도 비효율적이 되므로, 각 구역의 중심지가 각 구역의 행정, 교통 허브를 담당한다.
배핀 섬을 중심으로 하는 키킥탈룩 구역의 인구와 파워가 제일 세다고 평가받으며, 인구 7,750명으로 누나부트에서 인구가 제일 많은 주도인 이칼루이트도 키킥탈룩 구역에 위치하며 오타와와 몬트리올에서 직항편이 운항한다. 이 도시의 주내 항공편은 배핀 섬을 중심으로 운항되며, 키발리크 구역의 허브인 랭킨 인렛에도 매일 1회 이상 항공편이 운항 중이다.[9]
캐나다 본토 북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키발리크 구역은 인구 2,800명의 랭킨 인렛이 중심지며, 매니토바주의 위니펙과 처칠에서 정기 항공편이 운항된다. 랭킨 인렛에서는 본토 마을 간의 항공편이 중심이 되어 운항하며, 누나부트의 중심인 이칼루이트와의 항공편을 통해 키킥탈룩 구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키티크미엇 구역의 중심지는 빅토리아 섬에 위치한 인구 1,750명의 케임브리지 베이인데, 이 구역의 마을들은 특이하게도 주내 다른 구역으로 향하는 항공편이 전무하다. 정서적으로 노스웨스트 준주 권역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며, 이 구역에서 다른 구역으로 가려면 노스웨스트 주의 옐로우나이프를 경유하여야 한다.
캐나다에서 북극점에서 가장 가까운 마을인 그리즈 피요르드 (Grise Fiord)가 관내 엘즈미어 섬 남부 해안가에 있고, 엘즈미어 섬 북단에는 전세계에서에서 북극점에 가장 근접한 영구 기상관측기지인 얼럿 (Alert)[10]이 있다.
8. 정치
인구가 적어 연방 하원 338석 중 단 1석만 배정을 받았다. 상원도 105석 중 1석만 배정된다.누나부트 지역에 독자적인 연방 하원 선거구가 설정된 것은 1979년이며 이 때 선거구 이름은 누낫시악(Nunatsiaq)이었다. 누나부트가 노스웨스트에서 분리되고 나서는 선거구 이름이 누낫시악(Nunatsiaq)에서 누나부트로 바뀌었다. 또한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면적이 큰 1인 대표 선거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11]
캐나다 연방 총선에서 누나부트는 보수당이나 자유당, 신민당, 녹색당 중 어느 한 곳의 텃밭이 아닌 경합지역 중 한 곳이나 의석이 하나 밖에 안 돼서 캐나다 중앙 정계에서는 큰 관심을 받기 어려운 지역이고, 캐나다 하원 지역구 중 가장 적은 인구를 가진 곳이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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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부트 준주 의회 원내 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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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위원 8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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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의원 14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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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공천이 금지돼 있어 모든 주의원이 무소속이다. | |||
재적 22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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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콘을 제외한 준주에서는 지방의회 총선에서 정당 공천이 금지되어 있다. 따라서 준주 의회는 모든 의석이 무소속이다.
8.1. 역대 하원의원
현재까지 누낫시악/누나부트 지역구 연방하원의원으로는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 있었다.-
피터 이티누아르(The Honourable[13] Peter Freuchen K Ittinuar, 1979~1984)
이누이트 출신으로써는 처음으로 캐나다 하원의원이 된 사람이고, 1979년부터 1984년까지 재임하였다. 그는 1979년부터 1980년까지는 신민당 출신의 31대 국회의원을 역임했고, 1980년부터 1982년까지 신민당 출신의 32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1982년부터 1984년까지는 캐나다 자유당에 소속되었다. 의회예산으로 개인 보트를 구입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무죄로 판명되었다. 2008년에 캐나다 녹색당의 당적으로 같은 지역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
토마스 설럭(Thomas Suluk, 1984~1988)
진보보수당 당적을 가지고 있다. 정계 진출 이전에는 CBC 출신의 아나운서였고, 이누이트와 같은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권리주장 운동 당시 정계에 진출해서 1984년 총선에서 승리하였다. 다음 총선에서는 불출마하였다. 즉 1984년부터 1988년까지 재임하였다.
-
잭 아나와크(Jack Anawak, 1988~1997)
캐나다 자유당 출신. 그 당시 장 크레티앵 총리 시절, 캐나다 원주민, 북극 개발부의 정무차관을 했다. 퇴임 후 누나부트 준주의회 의원으로 근무했고, 주 총리(한국의 도지사급)가 되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2015년부터는 신민당 소속으로 누나부트 지역구 캐나다 총선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
낸시 카레타크 린델(Nancy Karetak-Lindell, 1997~2008)
1997년 6월 2일부터 2008년 10월 14일까지 재임했다. 캐나다 자유당 출신. 이누이트와 아이슬란드인의 혼혈이고, 국회 재임 중에는 캐나다 자원개발부 정무차관, 캐나다 하원 원주민, 북극 개발상임위원회 간사, 캐나다 하원 문화 관련 상임위원회, 캐나다 하원 사회복지, 인권 상임위원회 회원으로 근무했다.
-
레오나 아글루카크(The Honourable Leona Aglukkaq PC[14], 2008~2015)
2008년 10월 14일부터 2015년 8월 14일까지 재임했다. 캐나다 보수당 출신. 고등학교 졸업 후 케임브리지 베이의 지방의원으로 근무했고, 2004년부터 2008년까지 누나부트 준주의회에서 준주 의원으로 근무했다. 그 당시 준주의회 사무총장을 역임했고, 누나부트 준주 문화, 언어, 노인 및 청소년 복지부 정무차관을 역임했다.
캐나다 하원의원으로 재임 중에는 스티븐 하퍼 총리에 의해 2008년 10월 30일부터 2013년 7월 13일까지 보건부 장관(Minister of Health)를 역임했고, 2013년 7월 13일부터 2015년 11월 4일까지 환경부 장관(Minister of Environment)를 담당했다.
환경부 장관 시절, 그녀가 이누이트이고, 지역구가 누나부트라는 것을 감안해서 북극 회의의 캐나다 대표로 재임했다. 그녀는 이누이트 출신으로는 최초로 장관까지 재임한 인물이다. 2015년 캐나다 총선에서 낙선된 스티븐 하퍼 내각의 장관 중 한 명이었다.
-
헌터 투투(The Honourable Hunter Tootoo PC, 2015~2019)
2015년 10월 19일부터 2019년 9월 11일까지 재임했다. 캐나다 자유당 출신. 2015년 11월 4일부터 2016년 5월 31일까지 캐나다 해양수산부 장관으로써 재임했으나 2016년에 탈당해서 2019년 9월 11일까지 무소속으로 활동했다. 2019년 총선에서는 불출마했다. 캐나다 하원 의원 이전에는 전임 레오나 아글루카크처럼 누나부트 준주 의회에서 재임했다. 이전에는 신민당에 당적을 가졌다.
-
무밀라아크 칵칵(Mumilaaq Qaqqaq, 2019 ~ 2021)
2019년 캐나다 총선에서 보수당에서 레오나 아글루카크, 캐나다 자유당에서 메간 피아조 라이얼(Megan Piazzo Lyall), 신민당에서 무밀라아크 칵칵이 출마했다. 셋 다 이누이트 출신의 여성정치인이고 보수당의 레오나 아글루카크는 전직 장관 출신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민당의 무밀라아크 칵칵이 당선되었다. 2021년 총선 앞두고 재선 출마 포기하였다. #
-
로리 이드라우트(Lori Idlout
MP, 2021~ )
2021년 캐나다 총선에서 무밀라아크 칵칵을 대신해서 나온 인물로 신민당 소속이다. 정계 입문 전에는 오타와 대학교 로스쿨 졸업 이후 변호사로 활동했다. 그리고 2004년에서 2011년까지 누나부트 준주 정부 정신건강관리소, 보건부, 교육위원으로 활동했다. 47.7%로 당선되었다.
9. 매체
[1]
Commissioner/Commissaire. 명목상 주를 대표하는 직책이지만 실권은 없다.
[2]
유콘,
노스웨스트와 공용
[3]
여기에
성공회 북극지역 담당 대성당이 있다.
[4]
노스웨스트 모피회사의 자회사이다. 본사는
매니토바
위니펙에 있다.
[5]
미국,
독일과 비슷하게,
캐나다의 경우 연방정부(한국의
중앙정부 급)와 주 정부(한국의
도청 급)가 각각 부가가치세, 법인세 등을 징수한다.
[6]
캐나다의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
[7]
이는 다른 북극권 캐나다인
유콘과
노스웨스트에도 적용된다.
[8]
빅토리아 섬 위치
[9]
원래 주 6회 운항이었으나 이 지역을 운항하는 First Air는 최근 Coral Harbour을 경유하는 항공편의 증편을 발표하였다
[10]
캐나다군의 기상관측기지 및 위성추적기지가 위치해있다.
[11]
단순 1인 선출 선거구로 보면
러시아
하원의 24번 선거구(
사하 공화국 전역)가 더 크지만 러시아 하원은
비례대표제를 병행하기에 이 선거구를 1인 대표 선거구라고는 볼 수 없다.
[12]
다른 주 기준으로
선거구를 획정하면 지역 대표성에서 훼손되기 때문에 여기는 적어도 한 석은 줘야한다.
[13]
의원에 대한 경칭
[14]
추밀원 회원을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