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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25 시즌 40인 로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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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ef00> 투수 | <colbgcolor=#ffffff,#191919><colcolor=#c41e3a,#e03b57> 12 페디 · 32 마츠 · 36 맥그리비 · 38 롬 IL-60 · 39 마이콜라스 · 47 킹 · 52 리베라토어 · 53 팔란테 · 54 그레이 · 55 오브라이언 · 56 헬슬리 · 57 톰슨 · 58 로이크로프트 · 59 로메로 · 61 로버스 · 62 레이히 · 64 페르난데스 · 66 클로펜스틴 · 67 그라세포 · 68 루토스 · # 무뇨스 |
포수 | 40 콘트레라스 · 43 파헤스 · 48 에레라 | |
내야수 | 0 윈 · 15 페르민 · 16 고먼 · 25 수제이시 · 26 베이커 · 28 아레나도 | |
외야수 | 11 스캇 2세 · 18 워커 · 21 눗바 · 33 도노반 · 41 벌레슨 · 63 시아니 | |
'''
올리버 마몰'''
다니엘 데스칼소 ·
존 제이
더스티 블레이크
훌리오 랑헬 ·
딘 키케퍼 브랜트 브라운 · 브랜던 앨런 윌리 맥기 패트릭 엘킨스 스터비 클랩 · 론 워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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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MLB 팀 40인 로스터 보기 산하 AAA팀 로스터 보기 |
놀란 아레나도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WBC 우승 반지 |
2017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1 | 2022 | 2023 |
2013년 ~ 2022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3루수 부문 골드 글러브 | ||||
체이스 헤들리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 |
놀란 아레나도 ( 콜로라도 로키스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 |
키브라이언 헤이스 ( 피츠버그 파이리츠) |
2015년 ~ 2018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3루수 부문 실버 슬러거 | ||||
앤서니 렌던 ( 워싱턴 내셔널스) |
→ |
놀란 아레나도 ( 콜로라도 로키스) |
→ |
앤서니 렌던 ( 워싱턴 내셔널스) |
2022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3루수 부문 실버 슬러거 | ||||
오스틴 라일리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 |
놀란 아레나도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 |
오스틴 라일리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2017년 ~ 2022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플래티넘 글러브 | ||||
앤서니 리조 ( 시카고 컵스) |
→ |
놀란 아레나도 ( 콜로라도 로키스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 |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2015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홈런왕 | ||||
지안카를로 스탠튼 ( 마이애미 말린스) |
→ |
놀란 아레나도 ( 콜로라도 로키스) 브라이스 하퍼 ( 워싱턴 내셔널스) |
→ |
놀란 아레나도 ( 콜로라도 로키스) 크리스 카터 ( 밀워키 브루어스) |
2016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홈런왕 | ||||
놀란 아레나도 ( 콜로라도 로키스) 브라이스 하퍼 ( 워싱턴 내셔널스) |
→ |
놀란 아레나도 ( 콜로라도 로키스) 크리스 카터 ( 밀워키 브루어스) |
→ |
지안카를로 스탠튼 ( 마이애미 말린스) |
2018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홈런왕 | ||||
지안카를로 스탠튼 ( 마이애미 말린스) |
→ |
놀란 아레나도 ( 콜로라도 로키스) |
→ |
피트 알론소 ( 뉴욕 메츠) |
2015년 ~ 2016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타점왕 | ||||
아드리안 곤잘레스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 |
놀란 아레나도 ( 콜로라도 로키스) |
→ |
지안카를로 스탠튼 ( 마이애미 말린스) |
후안 유리베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 |
놀란 아레나도 ( 콜로라도 로키스) |
→ |
맷 채프먼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
조시 도널드슨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
→ |
놀란 아레나도 ( 콜로라도 로키스) |
→ |
맷 채프먼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
맷 채프먼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
→ |
놀란 아레나도 ( 콜로라도 로키스) |
→ |
키브라이언 헤이스 ( 피츠버그 파이리츠) |
키브라이언 헤이스 ( 피츠버그 파이리츠) |
→ |
놀란 아레나도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 |
키브라이언 헤이스 ( 피츠버그 파이리츠) |
2022 ALL-MLB SECOND T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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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
PHI | OF |
SEA | OF |
HOU | O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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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M | SS |
CLE | 2B |
||||||||
STL | 3B |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 margin: 2px; border-radius: 3px; display: inline-block; font-style: normal; width: 80px; text-align: center;" |
LAD | 1B ||
LAA | DH |
LAD | 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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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W | SP |
ATL | SP |
PHI | SP |
NYM | SP |
LAD | SP |
STL | RP |
HOU | RP |
}}} ||
콜로라도 로키스 등번호 28번 | ||||
애런 쿡 (2003~2011) |
→ |
<colcolor=#fff> 놀란 아레나도 (2013~2020) |
→ | 결번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번호 28번 | ||||
아돌리스 가르시아 (2018) |
→ |
놀란 아레나도 (2021~) |
→ | 현역 |
|
|
<colbgcolor=#c41e3a><colcolor=#ffef00>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No.28 | |
놀란 아레나도 Nolan Arenado |
|
본명 |
놀란 제임스 아레나도 Nolan James Arenado |
출생 | 1991년 4월 16일 ([age(1991-04-16)]세) |
캘리포니아 주 뉴포트 비치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엘 토로 고등학교 |
신체 | 188cm | 98kg |
포지션 | 3루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09년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59번, COL) |
소속팀 |
콜로라도 로키스 (2013~2020)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21~) |
계약 | 2019 - 2027 / $275,000,000 |
연봉 | 2024 / $35,000,000[1] |
기록 | 사이클링 히트 2회 (2017.6.18., 2022.7.1.) |
종교 | 개신교 |
후원사 | 나이키 |
가족 | 아버지 페르난도 아레나도, 어머니 밀리 아레나도, 동생 요나 아레나도, 사촌 조슈아 푸엔테스 |
[clearfix]
1. 개요
|
2. 선수 경력
놀란 아레나도의 선수 경력 | |||||||
통합 선수 경력 : 놀란 아레나도/선수 경력 |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
2023년 | 2024년 | 2025년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2017년 WBC | 2023년 WBC | }}} |
3. 플레이 스타일
3.1. 타격
|
이러한 특징 때문에 몸쪽으로 들어오는 패스트볼 계열 공에는 굉장한 강점을 보이며, 특히 좌완 투수에게 상당히 강력한 면모를 보인다. 반대로 바깥쪽 보더라인 커맨드가 뛰어난 투수 상대로는 꽤 고전하나, 컨디션이 절정에 달하는 날에는 바깥에서 약간 빠진 볼도 결대로 밀어 단타를 치거나 잡아당겨서 장타를 만들어내는 배드볼 히터의 모습도 보이는 편. 사실 우완 투수들에게는 OPS 0.8초중반 정도로 그냥 그럭저럭 잘 치는 수준이라면, 좌완 상대로는 거의 1.0을 넘기는 게 다반사일 정도로 배리 본즈 빙의 수준.[2] 다만 2022년부터는 오히려 우투 상대로 더 높은 타율을 찍어내면서 어느정도 균형이 맞춰진 상황.
콜로라도 로키스 시절에는 밀어치기를 통해 홈런이나 장타도 종종 만들어내는 타자였으나, 투수친화적인 부시 스타디움으로 내려와서는 밀어쳐서 만든 홈런이 하나도 없고 죄다 당겨서 넘겼을정도로 극단적인 풀히터로 완전히 뒤엎어졌다. 높은 발사각, 비교적 낮은 배럴타구, 유인구에도 적극적인 스윙이 나갈 정도로 의외로 낮은 Plate Discipline[3] 덕에 X stat(기대 스탯)은 낮은데 실제 스탯은 유독 높게 뽑히는 대표적인 선수. 사실 저 Plate Discipline을 제외하면 앞서 설명한 특징을 모두 공유하는 선수가 있다. 바로 호세 라미레즈
3.2. 수비
[kakaotv(383721922)]
|
|
수비는 브룩스 로빈슨, 스캇 롤렌, 아드리안 벨트레 이후 최고의 수비력을 가진 3루수라고 평가받는다. 일단 말도 안되는 호수비를 많이 보이기 때문에 현장에서의 평가는 말이 필요 없으며, 세이버상으로도 NL 3루수 DRS 1위를 다수 기록한 적이 있기 때문에 데뷔 시즌부터 2022 시즌까지 10년 연속으로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였다.[4][5] 거기에다가 플레티넘 글러브, 필딩바이블 어워드까지 수상하였다.
사실 유망주 시절엔 공격형 유격수 유망주로 꼽히며 수비에서는 좋은 평가를 못 받았었지만, 아레나도는 수비를 콜로라도 로키스의 선배인 트로이 툴로위츠키에게 과외받으면서, 그리고 본인이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서 직접 야구 역사상 최고 수준에 꼽힐 정도까지 길러냈다. 이러한 일화나 경기 중에 보여지는 모습, 인터뷰를 볼 때 슈퍼스타에게 꼭 필요한 워크에식이나 에고에서도 아주 좋은 평가를 받으며 이러한 면모로 인해 콜로라도 시절부터 클럽하우스 리더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홈런타자 치고는 체구가 호리호리한 편이고 수비에서 보여주는 넓은 범위나 순발력을 보면 주력이 빠를 것이라고 많이들 생각하지만, 의외로 발은 느린 편이고 과거 빅터 마르티네즈처럼 나쁜 공을 건드리는 배드볼히터여서 병살도 꽤 많은 편. 다만 생각보다 주루 센스는 나쁘지 않은데, 실제로 UBR(도루를 제외한 베이스 러닝 기록)은 꾸준히 양수를 찍어주고 있다.
3.3. 내구성
2015년부터 2019년도까지 매 시즌 WAR이 6~7 정도에 형성되며, 150경기 언저리의 출장 경기 수를 기록해주는 등 꾸준함도 장점으로 여겨졌지만, 단축시즌과 하산 이후로는 꾸준함을 장점으로 보기엔 힘들어졌다.3.4. 과대/과소 평가 논란
최고의 타자 구장인 쿠어스 필드가 홈구장인 콜로라도에서 뛴 타자답게 과대/과소 평가 논란이 있다.보통은 그의 홈/원정 타격 성적의 차이 때문에 과대 평가되었다는 견해가 다수이다.
- 베이스볼 프로스펙터스의 DRC+
그런데 베이스볼 프로스펙터스에서 2018년 12월 OPS+와 wRC+보다 더 개선된 공격 스탯을 만들었다며 DRC+를 공개했다. 이에 의해 OPS+와 wRC+의 아이돌인 트라웃의 거품이 제거되는 동시에(물론 그래도 2012 이후 타자 전체 1위), 아레나도가 다음과 같이 일약 타자 전체 2위로 뛰어오르며 트라웃과 동급이 되었다.[6] 이를 근거로 아레나도가 오히려 과소평가되었다는 주장도 나오게 된다.
- 스탯캐스트의 Expected Statistics
한편 스탯캐스트 사이트 Baseballsavant에서 타구 발사각, 타구속도 등을 통해 순수한 타격능력를 계산한 스탯 XBA, XSLG, XWOBA[8]을 보면 아레나도의 순수한 타격능력을 어느 정도 예상해 볼 수 있다.
아레나도의 2015년부터 2019년 5월 13일까지의 XBA, XSLG, XWOBA를 보면, 놀랍게도 같은 기간 원정 경기에서의 성적과 상당히 비슷하다.
< Expected Statistics >
XBA | XSLG | XWOBA |
.273 | .493 | .353 |
< 홈,원정 합산 스탯 >
BA | SLG | WOBA |
.298 | .574 | .386 |
< 원정 경기 스탯 >
BA | SLG | WOBA |
.268 | .511 | .351 |
이 결과를 보면 아레나도의 원정 성적을 쿠어스필드 효과가 없을 때의 중립적인 성적으로 보아도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아레나도의 같은 기간 원정 성적은 337경기 79홈런 224타점 .268 .330 .511 으로, 2015~2018년 평균 출장 경기수로 환산시 158경기 .268 .330 .511 37홈런 105타점이 나온다. 원정 경기로만 계산하여 홈 어드벤티지 등에서 손해를 본 스탯임을 고려하면, 쿠어스 필드를 나온 아레나도는 대략 매니 마차도가 비슷한 기간 기록한 것과 비슷한 성적[9]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이적 후에는 2022 시즌을 제외하면 기대에 못 미치는 타격을 보여주고 있으나, 23 시즌부터의 타격 부진은 부상의 후유증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OPS+ 151을 기록한 2022시즌 이후, 2023시즌 전반기 85경기 19홈런 .283/.332/.518 OPS+ 130을 기록한 아레나도는 후반기에 등 부상을 달고 출전하며 8월 20일 이후 무홈런을 기록할 정도로 급격한 타격 성적의 하락을 겪었다. 2024 시즌에는 부진이 더 심화되어 wRC+ 102를 기록하며 겨우 리그 평균 수준의 타격 성적에 그쳤고, 홈런도 16개밖에 치지 못하여 밥먹듯이 30홈런 이상을 기록하던 장타력은 실종된 상태다.
4. 수상 내역
수상 |
올스타 8회 (2015~2019,
2021~
2023) 내셔널 리그 3루수 골드 글러브 10회 (2013~2022) 내셔널 리그 플래티넘 글러브 6회 (2017~2022) 내셔널 리그 3루수 실버 슬러거 5회 (2015~2018, 2022) 내셔널 리그 홈런 1위 3회 (2015, 2016, 2018) 내셔널 리그 타점 1위 2회 (2015, 2016) All-MLB 세컨드 팀 (2022) |
5. 명예의 전당 입성 여부
현역 최고의 커리어를 가진 3루수 중 하나인 아레나도는 명예의 전당 입성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받으나, 2023 시즌부터 타격 쪽에서 급격한 하락세가 찾아오며 이전 만큼의 전망은 아니게 되었다.[10] 아레나도는 2024년 시즌 종료 기준으로 bWAR 56.7 fWAR 50.6 1826안타 341홈런 1132타점을 기록했고, 8번의 올스타 출전, 10개의 골드 글러브, 5개의 실버 슬러거를 수상했다. MVP는 받지 못했지만 수상 실적이 굉장히 화려하고, 클래식 누적도 동포지션의 스캇 롤렌 수준 혹은 그 이상이기에 입성 자체는 문제가 없다는 의견이 주류이다.[11]아레나도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21세기 최고를 논할 만한 3루 수비력[12]으로, 2022년 열 번째 골드글러브를 수상하며 브룩스 로빈슨 이후 처음으로 3루수 포지션으로 10시즌 연속 골드글러브를 수상하게 되었다. 그리고 브룩스 로빈슨과 마이크 슈미트 다음으로 역대 세 번째 두자릿수 골드글러브 수상을 기록한 3루수가 되었다. 또한 포지션 불문 스즈키 이치로 다음으로 역대 두 번째 데뷔 후 10년 연속으로 골드 글러브를 수상한 야수가 되었다. 2023년 골드 글러브 파이널리스트에도 들지 못하면서 수비력에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으나, 일단 2024년에 리그 최상급 수비를 다시 한번 보여주며 수비에서의 건재함을 과시하였다.
아레나도가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된다면 활약상만 놓고 보면 콜로라도 로키스의 모자를 쓰는 것이 유력하지만, 로키스와 결별하는 과정이 매끄럽지 못했기에 로고가 없는 모자를 쓰고 입성할 가능성도 있다.
6. 여담
- 그의 동생인 요나 아레나도 또한 야구선수이다. 2013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지명되었다.
- 국립국어원에서 내놓은 표기법은 놀런 에러나도이다. 그러나 국내 팬들 사이에서는 철자를 스페인어식으로 읽은 아레나도로 굳어졌다. 미국 해설자들도 아레나도에 가깝게 발음하는 경우가 많다.
- 푸에르토리코 혈통이라는 점에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출전시 푸에르토리코 대표팀으로 출전할 수 있었으나, 미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기로 결정했다. 기사
- 후원사는 나이키이다.
- 류현진의 대표적인 천적인 선수. 류현진이 부상을 입기 전에는 맞붙은 적이 별로 없으나(2013년 4타수 무안타, 2014년 3타수 2안타) 류현진이 부상에서 돌아왔을 때 내셔널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로 성장, 만날 때마다 홈런을 날렸다. 2017년 어깨수술 복귀시즌에는 아예 사신 수준으로 류현진에게 강했는데 9타석 만나서 8안타를 쳤다. 그 중 홈런이 무려 3개. 4월 19일 경기에서는 투런포와 솔로홈런을 날려버렸으며 콜로라도 로키스는 트레버 스토리의 솔로홈런을 포함해 4대3으로 다저스를 꺾었다. 류현진의 시즌 마지막 등판 때는 2타석 만나서 2안타 1홈런. 이로 인해 또 다른 천적인 폴 골드슈미트와 함께 국내에서 주목을 받았다. 2019시즌 전반기까지 상대 전적은 23타수 14안타 4홈런... 사실 대부분 이름 좀 날리는 투수들도 이상하리만큼 천적 한둘 쯤은 있기 마련인데(ex. 게릿 콜- 최지만) 류현진과 아레나도 상대전적은 그 중에서도 압도적이긴 하다. 여담으로 류현진은 크로스토크에 출연해서 아레나도를 카드로도 보기가 싫다며 본인도 의식하고 있음을 드러냈고 그냥 안 맞다면서 어려운 상대라고 인정했다 #
- 반면 류현진의 전 동료인 마에다 겐타에게는 엄청나게 약하다. 2019년 7월까지 30타수 4안타(장타 없음.), 3타점, 삼진 15개, 볼넷 3개, 통산 타율은 고작 0.133.
-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뛰던 오승환이 트레이드로 이적하면서 야구팬들이 여기에도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류현진이 밝히기로는, 2019 올스타전 당시 오승환에게 보여주고 싶다며 함께 사진 찍자고 요청해서 찍어줬다고 한다. 2021년에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김광현과 한솥밥을 먹었었다.
-
2021년 메이저 리그 유니폼 판매량 전체 10위를 기록했다.
- 2022 시즌에는 팀 동료 폴 골드슈미트와 함께 백신 미접종자라서 토론토 인터리그 원정행 비행기를 타지 못해 불참하고, 불참한 경기수만큼 연봉에서 깎였다. 이에 백신을 안 맞는 것이 나 자신과 가족을 위해 현명한 선택이라 그리 했을 뿐인데 왜 내가 손해를 봐야하냐며 불만을 터트리는 등 전형적인 백신 반대 운동자들의 모습을 보여줬다.
- 더 오피스 시리즈의 팬이다.
- 그라운드 위에서 불같은 성격을 자랑하는데 벤치클리어링이 상당히 많은 선수다.
- 팬서비스가 좋은편이다.
7. 역대 프로필 사진
콜로라도 로키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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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시즌 | 2014 시즌 | 2015 시즌 | 2016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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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시즌 | 2018 시즌 | 2019 시즌 | 2020 시즌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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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1 시즌 | 2022 시즌 | 시즌 | 시즌 |
8. 관련 문서
[1]
20M deferred
[2]
후술하겠지만
류현진 상대로 강한 것도 이 영향으로 보인다. 특히 류현진은 몸쪽 포심이나 커터를 통한 땅볼유도에 강점이 있는데 아레나도는 그 공을 퍼올려서 장타로 만들어버린다
[3]
소위 말하는 공을 골라내는 기술로, 선구안과 관련된 타자의 스킬
[4]
참고로 역대 최고의 수비수
아지 스미스의 기록이 13연속 수상이다. 물론 아지 스미스는 유격수이므로 실질적으로 아지와는 비교 불가하다.
[5]
단 2023년에는 수비에서 문제를 보이며 골글 후보조차도 들지 못하는 굴욕을 경험했다.
[6]
이는 동사이트 고유의 수비 스탯이 다른 사이트들의 수비 스탯과는 달리 트라웃의 수비를 수준 이하로 평가하는 것도 큰 요인이다.
[7]
2019년 2월 7일에 확인한 결과 2013~18 WARP를 기준으로 트라웃은 47.4이고 아레나도는 34.1이다.
[8]
각각 타율(BA), 장타율(SLG), WOBA의 예상 스탯
[9]
평균 36홈런 96타점 .284 .345 .511
[10]
비록 부상 여파가 있긴 했지만 하필 하산 이후 타격이 꺾이게 되었고, 2024 시즌까지 2022 시즌을 제외하면 기대치만큼의 타격 성적을 보여준 적이 없기 때문에
쿠어스 필드의 덕을 본 것이 아니냐는 시선을 완벽하게 떨쳐내지 못하게 되었다. MVP 수상 경력이 있고,
콜로라도 로키스 이외의 팀에서도 뛰어난 타격 성적을 뽐냈던
래리 워커가 로키스 출신이라는 점으로 인해 10수만에 입성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레나도 역시 득표율에 지장이 생길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게 되었다.
[11]
미국 언론 디 애슬레틱 또한 롤렌의 입성으로 인해 아레나도와
매니 마차도의 입성을 낙관적으로 언급하였다.
#
[12]
타격은
쿠어스 필드에서 찍은 성적도 있기에 논쟁거리가 되지만, 수비는 쿠어스 필드에서 뛴다고 해서 딱히 도움이 되는 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