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1 11:05:20

내시십분

파일:유튜버 내시십분 로고4.jpg
채널명 내시십분
본명 김영민
출생 1981년 10월 13일 ([age(1981-10-13)]세)
직업 코미디언, 우파유튜버
소속정당

구독자 45.4만명[1]
총 조회수 27,486,912회[2]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콘텐츠
2.1. 과거 콘텐츠
2.1.1. 김제동화 2.1.2. 위클리 재팬 2.1.3. 진실X규명2.1.4. 유튜브 라이브(내시 60분)2.1.5. 특별 대담2.1.6. 주적 60분2.1.7. 내시열명
2.2. 현재 콘텐츠
2.2.1. 노래2.2.2. 내시십분 HISTORY2.2.3. 김과장 특강2.2.4. 랭킹십분2.2.5. 총선백일기도2.2.6. 김영민 일본어
3. 여담

[clearfix]

1. 개요

청년들이 함께 만드는 시사예능[3]

개그맨 김영민이 운영하는 우파 유튜버 채널이다.

2020년 문재인 정부에 대해 비판적인 글을 게시하기 시작했고 이후 내시십분이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정치 유튜버로 활동을 시작했다. 채널명은 감수성에서 그가 맡았던 캐릭터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타 정치 유튜버에 비해 상대적으로 온건하고[4], 시간이 날 때마다 개그계 뒷얘기를 풀기도 한다.[5] 정치적 얘기도 자주 하지만 역사, 개그, 노래 등 컨텐츠가 다양하며 욕설을 쓰지 않는 교양 방송을 추구한다. 캡틴 TV같은 다른 우파 성향 유튜버들과 고정으로 합방을 하며, 윤서인과 합방을 하기도 하였다. # 시청자들에게 받은 후원금으로 내시십분 스튜디오를 열었는데, 전교조 선생님들과 대립한다는 의미로 스튜디오를 초등학교 바로 앞에 세웠다. 결국 국민의힘 소속 구의원들, 하태경 국회의원과 크게 싸우고 나서 부산에서 활동이 막히자, 해운대를 떠나 근거지를 충북 충주로 옮겼다. 단 22대 총선 이후 탈당하고 나서 다시 부산으로 이사왔다.

김영민이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함에 따라 영상들을 비공개로 돌렸다가 공천에서 탈락하고서 영상을 다시 공개로 돌렸다.

22대 총선이 국민의힘의 패배로 끝나자, 유튜브 커뮤니티에 대중친화적인 정보채널, 교양채널로 방향을 바꾸겠다는 글을 올렸다. 그러나 그 후에도 해당 발언이 무색하게 정보 교양채널에 맞는 컨텐츠를 만들긴커녕 민주당은 물론, 심지어 그 지지자들과 MBC까지 싸잡아 비난하는 영상들만 올리고 있다. 지지 정당의 패배를 반성하는 대신, 상대편을 이기게 해 줬단 이유로 애먼 유권자들을 비방하는 상황이다. 좌표가 찍혔는지[6][7] 김영민을 욕하는 댓글이 꽤 많이 붙는다.[8]

2. 콘텐츠

2.1. 과거 콘텐츠

파일:Screenshot_2020-08-06 내시십분.png
보다시피 예전 편성표이다. 현재는 편성이 많이 바뀌었다.

2.1.1. 김제동화

매주 화요일, 현재 중단

김제동화 는 김제동+ 동화 이다.

김제동을 성대모사하면서 동화 이야기로 정치를 풍자하는 콘텐츠이다.

2.1.2. 위클리 재팬

매주 토요일, 현재 중단

해외소식 일본의 소식을 알려주는 컨텐츠다. 중립적 시각으로 뉴스를 전달해 칭찬과 비판이 반반이다.

하지만 현재는 비공개이고 악플로 인해 컨텐츠 자체를 폐지했다.

2.1.3. 진실X규명

월요일, 현재 중단

최고존엄TV와 내시십분이 직접 유해진, 한석규 성대모사를 하는 콘탠츠이다. 유해진실 한석규명으로 김제동화와 비슷한 방법으로 이름이 지어졌다. 주로 유해진이 악역으로 등장한다. 곽도원도 자주 나온다.

2.1.4. 유튜브 라이브(내시 60분)

매주 월, 화, 수, 목요일

3시간 씩 라이브를 진행하며 문재인 정부와 당시 정부여당의 소식을 전달하며 비판한다. 가끔씩 국민의힘을 비판하기도 한다. 현재는 강성우파 유저들로 인하여 구독자/회원 전용으로 변경되었다.

현재는 내시 60분으로 개편하여 월~목요일 일정으로 변경되었다.

2.1.5. 특별 대담

라이브 방송으로 이지성 작가와 특별대담을 진행했다. # #

2.1.6. 주적 60분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2023년 7월 17일 1년 만에 정규라이브 방송을 재개한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60분간 진행되는 라이브로, 지자체 산하기관장에서 물러난 만큼 강력한 디스전을 예고했다.

1화는 가수 리아를 필두로 조민, 최욱 등을 비판하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
2화에서는 김의겸, 이준석, 박완주를 주제로 진행했다. #
3화에서 주호민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서 다뤘다. #
4화는 최근 논란이 된 새만금 잼버리 부실 운영 논란을 다뤘다. #

라이브 방송은 모두 비공개 처리되었다.

2.1.7. 내시열명

윤석열과 이재명이 가상의 전화통화를 하는 형식으로 매우 재치있게 이재명을 비판하고 있다. 문재인이나 조국도 종종 등장한다. 상당히 실력있는 성대모사를 보여주는데 놀랍게도 최고존엄TV 혼자서 네 사람 목소리를 다 내는 것이다.

영상 목록을 보면 대다수 영상의 제목이 "재명아"로 시작한다.

매우 인기가 높은 콘텐츠였으나 영상 다수가 노딱 처분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영상 목록]
* 1편 윤석열 이재명 전화로 설전?!?

현재 비공개로 바뀐 영상들이 있다

현재 내시십분 채널에서 업로드가 중단된 상태이다. 최고존엄TV 채널에서 미스터찢이라는 이름으로 연재되었다.

2.2. 현재 콘텐츠

2.2.1. 노래

김영민 본인이 작사 작곡한 노래나 유명곡을 개사한 노래를 콘텐츠로 만들어 올린다. 대중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가사로 하여 따라부르기 좋게 노래로 만드는 식이다. 일반적인 가요 뿐 아니라 힙합이나 성악까지 장르가 다양하다. 자시경이라는 예명으로 <802>라는 노래와 <자유로운 나라>라는 노래를 발매하기도 했다.

마이클 잭슨의 < Beat It>이라는 곡을 개사하여 민주당, 기본소득당, 정의당의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비판하는 노래를 만들었는데 원곡과 가사가 매우 잘 어우러져서 상당히 인기가 좋다. 영상에 깨 방정을 떨며 녹음을 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또다른 묘미를 선사한다. [10]

2.2.2. 내시십분 HISTORY

채널을 운영하며 있었던 에피소드들을 소개하거나 과거 과거 진행했던 컨텐츠들을 다시 올리는 코너.

2.2.3. 김과장 특강

김영민이 진행한 사내 특강을 편집해 올린 영상이다. 썸네일에 '1편'이라고 적혀있는 것으로 보아 시리즈 물로 연재될 것으로 보인다. #

2.2.4. 랭킹십분

코너명에서 알 수 있듯 주제를 정해 순위를 매기는 코너. "좌클릭으로 출세" 라던지 "우클릭으로 낭패" 라는 제목, 심지어 정치 성향을 바꾼 거 갖고 "통수"라는 표현까지 쓸 정도로 실명까지 거론하며 비난하는 행위를 보면 알 수 있듯, 좌파 성향을 드러내는 연예인들에 대해 매우 적대적이다.

[영상 목록]
* 좌클릭으로 출세한 연예인 BEST5!

2.2.5. 총선백일기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제작한 컨텐츠

[영상 목록]
1. 소신과 용기가 박수받는 세상 만듭시다!
2. 대한민국을 사는 대한민국 국민이 이끄는 대한민국!!
3. 마음의 흉터말고 마음의 근육이 있는 사람
4. 싸워본 사람만 정치합시다!!
5. 좌클릭은 중도지향이 아니야!!
6. 정당기능을 정상화할 수 있는 리더!
7. 당신의 주적은 누구입니까?
8. 국회의원 특권을 버려라!
9.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사람
10. 한국좌파의 언어를 아십니까? 알아야 합니다!
11. 아바타의 시대 끝내고 소신의 시대로 갑시다!
12. 막말논란? 민주당 너나 잘하세요!!
13. 국민을 바보로 만들던 시대!
14. 참사정치를 끝내야 한다!!
15. 도덕적 우위 사수해야 총선 승리한다!
16. 민노총의 기본값을 알아야 우파정치인이다!!
17. 역사에 대한 의지가 있어야 한다!
18. 우파도 문화미디어 군단 필요하다!
19. 국회야! 일 좀 해라!!
20. 종북청산은 시대의 사명이다!!
21. 제발 이기는 선거 합시다!!
22. 내가 사과를 반대하는 이유!
23. 무엇이 다른가? 좌 교육감 VS 우 교육감
24. 떼쓰면 다 되는 나라..
25. 한국좌파를 이기는 법!
26. 핵미사일이 돌멩이라고??!!!

2.2.6. 김영민 일본어

일본어 관련 서적을 낸 만큼 수준급의 일본어를 구사하는 김영민이 진행하는 기초 일본어 강의 # #

3. 여담

  • 2020년 8월 5일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하였으나 구독자들이 장난으로 구독 취소를 눌러 9.99만 명이 되었다가 다시 10만 명이 되었다.
  • 최국, 박성호 등이 우정출연했다. 박성호는 정치적으로 출연한 것이 아닌[11] 요들송을 보여주러 나왔다가 불특정 다수의 공격으로 삭제되었다.
  • 전북 남원시 출신이라 공격을 꽤 받았다. 그래서인지 지역감정에 매우 비판적이었지만, 22대 총선 전후로 유튜브 커뮤니티에 대놓고 "제가 나고 자란 전라도는 정치 성향이 견고해졌지만, 제가 살고 있는 경상도는 정치 성향이 유해졌습니다!" 라면서 은연 중에 자기 고향인 호남을 민주당 텃밭이라고 깎아내리며 우파의 텃밭인 영남에 눈도장을 찍는 등 지역드립을 삼간다는 소리는 옛말이 되었다. 그러면서도 동시에 "저는 전라도 출신 부산 사람입니다!" 라면서 자신을 내세우고 있다.
  • 전국을 돌아다니며 콘서트를 진행한다.[12]
  • KBS 공채 개그맨 출신 답게 언어감각이 상당히 뛰어나서 생방송 도중 즉흥적으로 재치있는 언어유희를 선보이곤 한다.
  • 테너 김재희 #[13]가 정치유튜브 채널인 내시십분에서 활동한 사실이 알려지자 예정되어 있던 모든 공연 일정에서 제외되고 말았다. "나 자신이 지상파 연예인인 만큼 모든 것을 중립적으로 그대로 본다"는 김영민 본인의 신조가 무색하게도, 김재희의 극성 친윤 & 언론 탄압 논리에 동조하는지 최근에는 아예 둘이서 함께 이봉규TV에 출연하기까지 했다. #
  •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때 자신이 이준석을 반대했던 이유가 이준석이 징계를 받은 후에도 그대로 들어맞는다며 이준석이 돌아오면 안되는 7가지 이유를 주장했다.[14] 이준석의 당대표직 상실이 확정된 후에도 이준석 이야말로 정당 민주주의의 파괴자 였다고 비판했다.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첫째, 이준석은 당론을 대변할 수 없는 스피커다. 정치인 이준석은 어떤 지도부에 있을 때도 당론과 사견의 구분 없이 SNS로 많은 메시지를 쏟아내 왔습니다. 저는, 당대표가 된다고 당론과 사견을 구분지어 표현할 것 같지도 않고, 표현의 양이 줄 것 같지도 않으며, 조롱과 비아냥으로 저격하는 정치가 멈출 거라고 기대하지도 않습니다.


    두번째, 이준석은 결코 화합지향적이지 않습니다. 리더십은 화합을 전제로 펼쳐 나가는 능력입니다. 그런데 정치인 이준석은 그가 누구를 싫어하는지 얼마나 싫어하는지 명확하게 드러내면서 살아 온 사람이고, 그가 "화합을 이루자"라고 말한 사람인지 "저놈들을 죽여야 잘된다"라고 말한 사람인지 우리는 목격해 왔습니다. 그는 늘 누군가를 주적으로 지목하고 정치를 했는데요. 앞으로도 그럴 확률이 높습니다.


    셋째, 그는 현재 유력후보 윤석열을 싫어합니다. 그의 감정과 그의 정치패턴을 분석했을 때, 그는 윤석열 후보와 공개분쟁을 이어갈 확률이 높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반응하지 않는다고 해도. 그는 "윤석열 측근이 이래서 기분 나쁘다", "윤석열의 지인이 이러이러 했으니 기분 나쁘다", "사과해라" 등등 어떻게든 분쟁을 이끌어 갈 것입니다. 대선 정국의 위험한 변수입니다.


    넷째, 이준석은 협상에 서툴고 여론전에 의존하는 정치인입니다. 개인의 정치와 당대표의 정치는 다릅니다. 공개적으로 해결할 일보다 비공식적으로 갈등을 해결해 나갈 일이 많은 역할입니다. 그가 문제를 해결할 때마다, 전화보다 SNS를 택하고, 회의보다 라디오 출연으로 압박하고, 직업 의견을 전달하기보다 좌표를 찍고 팬덤으로 조지면, 온나라 좌파 언론은 국민의힘 내홍 여론을 만들기 위해 그를 이용할 겁니다.


    다섯번째, 이준석은 강성팬덤에 대한 문제의식이 없습니다. 후보등록 이후 지금까지 토론회 등에서 중년의 후보들만 나오면 그의 팬들이 '틀틀틀틀' 도배를 하며 밈을 즐기고, 충분히 이준석이 인지할 수 있을 정도의 노인혐오 프레임이 그를 응원하는 주류 밈이 되었는데도, 그는 그에 관한 자정 노력이 없었습니다. 이것은 흡사, 문자폭탄을 양념질이라 묵인하던 문재인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 리더와 이 팬덤이 제동 없이 폭주한다면 그들은 수틀리면 깽판치는 골치 아픈 존재가 될 것입니다.


    여섯째, 그는 위기대응 능력이 떨어집니다. 자신을 향한 정치적인 질의가 들어오면, 소통을 하지 않고 버럭 화를 내고, 피해자 모드로 들어가면서 다짜고짜 전쟁을 합니다. 아주 이례적으로 유승민 이야기를 많이 해서 유승민계가 아니냐고 물으면, 이렇다 저렇다 답을 안 하고, 어쩜 그런 말을 하냐고, 그런 질문 한 사람을 쓰레기 만들어 버리죠. 만날 자기가 SNS 게시물에 조롱코드 담아서 해석 시켜 놓고, 누가 이렇게 저렇게 해석해서 '이런 거 아니야?' 이러면, 그걸 어떻게 그렇게 받아들이냐고 버럭 합니다. 허구헌날 누구 디스하는 글만 올리면서, 또 누가 자기 디스하면 버럭 해요. 선빵 날려 놓고 맞빵 맞으면, 버럭하고 피해자 모드, 전쟁! 계속 선빵 날리다가 맞빵 맞으면, 버럭하고 피해자 모드, 전쟁! 그런 스타일의 정치 대응력으로 당대표를 하면, 이 나라 이슈는 경선 중에도 이준석, 대선 중에도 이준석, 당선 후에도 이준석, 그냥 시끄럽고, 남는 건 없습니다. 혼자 주목 받기 싫은 이재명에게 가장 좋은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일곱번째, 그를 미워하는 사람들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한국 정치판에 그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들이 계속 쌓여갑니다. 한 시절 그의 적이었다던 사람들은 그를 아주 싫어한다고 하죠. 말로 표현하기 싫을 만큼 싫어한다고 합니다. 치욕적이었다는 말도 종종 합니다. 그냥 해도 되는 말을 평생 안 볼 사람처럼 하고 살아 왔는데 그 사람들을 계속 봐야 되죠. 그런데 그만큼 여러 사람들을 등지고 살아오는 동안에 자기 세력을 그만큼 탄탄하게 만들었느냐, 그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 그가 당대표가 된다면, 당대표가 되어서도 이 진영 안에서 계속 적을 만들고 누군가를 공개저격하고 좌표 찍고 치욕을 주고 또 누군가의 맘에 한이 맺히고, 그럼 그가 약속한 혁신은 확실히 이루어진 게 없는데, 당만 계속 시끄러워지다가 어느날 제대로 개싸움 나면 국민의 힘 전체가 펑 하고 터지는 겁니다. 그럼 대통령도 위험해지는 거죠.
}}}
  • 유튜브 쇼츠 영상 활용을 잘하는 편이다. 업로드 빈도도 잦으며 그 결과 조회수도 잘나온다.[15]
  • KNN건강튜브에서 MC로도 활동했다. #
  • 개콘이 폐지된 이유를 정치적인 이유보다 현실적 제도의 문제를 꼬집으며 비판했다. 마지막에 울면서 심경고백을 하는 걸 보면 애착이 많았던 듯. 영상에서도 코너를 짜놓고 검사를 못받을 정도로 무시를 당했다고 한 걸 보면 쌓인게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개그에 관심이 있다면 자신과 일면식이 없거나 정치관이 달라도 익명으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지원해 줄테니 연락하라는 말을 남겼다. 실제로 김영민은 이전에 강경 진보 성향의 민중당 청년단체에 거액의 후원금을 보낸 적이 있다.
  • 지상파 출신인 만큼 절대 과격한 주장, 언행을 삼가며 음모론을 설파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또한 모든 것에 대해 있는 그대로 보자고 중립적인 시각을 호소했다.
  • 유튜브 시작 초반에 악플로 인한 스트레스를 상당히 받아서 2020년 7월에 입원하기도 했다.[16]
  • 대선 때부터 윤석열을 지지한 친윤 성향으로, 윤석열-이준석 갈등에서도 이준석을 비판했다. 사실 이준석이 너무 심하게 감정적으로 대응한 것이 제일 문제라고 하였다.
  • 2023년 6월 24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게시글을 통해 해운대구청에 대한 아쉬운 점을 토로했다.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하태경 까지 말라고 의장실 불러서

      사람을 그렇게 어르고 달래고

      이제라도 해운대에서 꿈을 펼치라면서

      사태 진정시키고 일주일만에

      하던 일에서도 빼버렸다.


      다들 말로는 수의계약을 권유했다 하던데

      의장도 말로는 수의계약을 권유했다 하던데..

      그럼 수의계약 예산도 아닌걸 반드시 공모

      해야한다고 끝까지 소신행정 한 주체는

      국장인가? 과장인가? 주무관인가?

      말이 되는 소리임?


      보수청장 때 내가 공모로 맡았던 일들

      다음해에 공모기회 안주고 다 가져간 분들이

      예산이 줄어서 공개입찰 하기도 민망한

      연 1300 입찰 열어서 좌우 대결 붙여놓고

      개쪽주고... 방출하고...


      뒤로는 다 안타깝다. 나는 안 그랬다.

      그럼 그 판의 기획자가 주무관이라는 거야?}}}
  • 2023년 7월 14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부산 해운대를 떠나 충북 충주로 거주지를 옮긴 사실을 밝혔다. 상위의 커뮤니티 내용도 미뤄보면 해운대구청의 국민의힘 소속 구의원들, 그리고 지역구 하태경 국회의원 등 평소 그렇게 비판하던 좌파 & 더불어민주당이 아닌 국민의힘 정치인들과 갈등을 심하게 겪었고,[17] 이 때문에 지금까지 근거지였던 부산에서 활동이 막혀버려서 어쩔 수 없이 망명 하다시피 이사를 가게 된 것이다. 처음에는 자신이 전라도 출신임에도 '해운대 구청장에 도전하겠다'며 부산을 근거지로 삼고 국민의힘에 입당했지만, 결국 1년밖에 안 돼서 제 스스로 탈당한 뒤 부산을 떠나 충청도로 이사까지 가버리고 난 다음에야 복당했다. 이 행보를 미뤄보면, 알게 모르게 부산 국민의힘 정치인들과 갈등을 겪어왔던 것으로 보인다.[18] 22대 총선 이후 다시 부산으로 돌아와 정치 유튜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내시 캐릭터로 유명한 이미지임에도 불구, 남성식품 광고를 진행했다. #
  • K-pop공연팀 육성 업체에 근무하고 있다고 한다. '김과장스튜디오 연습실'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연팀의 연습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 최근엔 일본을 방문해 공연 디렉팅을 하기도 했다. #
  • 2022년 12월 국민의힘을 탈당했다가 2023년 9월 20일 복당했다. # 비례대표 공천에서 탈락하고선 또 탈당했다.
  • 2023년 10월 14일 김제동의 MBC 복귀와 관련한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
  • 2024년 5월 17일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에서 추진 중인 ‘전 국민 25만원 지원금’에 반대하며 1인 삭발 시위를 벌였다. 시위를 벌인 배경과 관련해 한 라디오에 출연,“딸 키우는 아빠로서, 미래 세대를 걱정하는 사람으로서 (나선 것)”이라며 “안 져도 되는 빚은 안 졌으면 좋겠고, 예산이 있다면 가급적이면 미래를 위한 산업에 투자를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 2024년 5월 21일, 유튜브를 통해 "오늘 이후 프로덕션에 출근하지 않는다. 제가 결정한 일이다. 예술 활동을 중단한다. 4년간 김영민 리스크를 감내하며 함께 일해준 예술가들에게 더 이상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며 대중문화인으로서의 활동을 접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


[1] 2024년 7월 17일 기준. [2] 2024년 7월 17일 기준. [3] 유튜브 채널아트에 새겨진 문구 [4] 좌파 성향은 물론이거니와, 강성우파 성향도 매우 싫어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온건하다는 것이라서 다른 우파 유튜버들과 마찬가지로 진보/좌파진영에 극도로 적대적이다. [5] 대놓고 민주당을 지지하는 선배 강성범을 실명까지 거론하며 저격하는 영상을 올렸지만 무작정 까는것이 아니라 강성범의 칭찬할 점은 칭찬하면서 아쉬운 점은 있는 그대로 말했다. [6] 정치 유튜버 시청자들은 상대 진영의 영상 자체를 잘 보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다. [7] 그러나 현재 조선족 댓글부대일 가능성도 제기될 수 있다. [8] 민주당 극성 지지자들은 그 전부터 국민의힘 후보를 뽑은 유권자들을, 심지어 이재명을 비판하는 이들을 싸잡아 2찍으로 비방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았다. 심지어 당수 본인까지 이재명 설마 2찍 발언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정작 지금은 김영민 본인이 자기가 그렇게 비판했던 민주당 극성 지지자들처럼, 상대 진영 지지자들까지 싸잡아 비방하는 그 행태를 똑같이 자행하고 있는 것이 아이러니. [9] 이 이후부터는 리마스터 버전 [10] 녹음할 때 하도 몸에 힘을 잔뜩 주고 노래를 불러서 담으로 며칠간 고생을 했다고 한다. [11] 정치적으로 반대되는 이런 팟캐스트에도 우정출연한 걸 보면 더욱 명확하다. [12] 부산, 광주, 대구 등 [13] MBC를 조작방송에 좌파방송이라고 주장하는 등 친윤이자 강성우파 성향이다. # [14] 서민은 이 주장을 높이 평가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영민이 당시 욕을 먹었던 이유는 좌파의 선동 탓이었다고 주장했다. # [15] 조회수 200만회가 넘는 쇼츠 영상이 다수 존재한다. * * * [16] 8월 21일 고구려를 설명하는 업로드 영상에 따르면 현재는 악플에 익숙해져서 악플을 지우며 밥도 먹고 소화도 잘 된다고 할 정도로 여유가 생겼다. [17] 다만 하태경과 김영민은 당적만 같지 성향은 완전히 다르다. [18] 이에 네티즌들은 "국회의원과 다르게, 시의원이나 구의원은 당적을 자주 바꾸는 편이다. 그런 것도 모르고 자기 혼자만 열심히 '좌파는 나쁘고 우파는 좋다' 외치다가 밉보인 거다."라고 디스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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