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진위IC

남사진위 나들목 南四振威 나들목 Namsa-Jinwi Interchange
남사진위 요금소 Namsa-Jinwi Tollgate
부산 방면 안성JC ← 8.2 km	경부선41-1	서울 방면 오산IC 5.1 km →
◀　　　 안성휴게소(서울방향)
주소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봉명리
관리기관
경부선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수원지사
개통
2022년 6월 3일
접속도로
[[23번 지방도| 23 ]]( 용구대로) · [[310번 지방도| 310 ]]( 천덕산로)

1. 개요

2. 구조

2.1. 서울 방향

• 진출 가능: 용구대로, 천덕산로 양방향
• 진입 불가능.

2.2. 부산 방향

• 진출 불가능.
• 진입 가능: 용구대로, 천덕산로 양방향

3. 역사

• 2022년 6월 3일 오후 2시에 개통했다.[2] 2016년 10월에 착공해 2019년 4월 개통 예정이었으나 2020년 말로 연기되었다가 또 2021년 11월로 연기되었고, 2021년 8월에 2022년 개통하는 것으로 다시 연기된 것.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한 철근 수급 차질로 토목공사가 지연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3]

4. 여담

• 남이 분기점, 대덕 분기점, 남양주 나들목, 북공주 분기점, 오창 분기점, 논산 분기점, 북통영 나들목 와 같은 직결형 형태로 건설되었다.

• 연결되는 23번 지방도( 용구대로)를 이용하면 짧게는 동탄, 길게는 신갈, 수지, 분당, 판교까지 경부고속도로를 우회할 수 있다. 하지만 나들목이 개통되지 않은 시점에서도 용구대로의 교통량은 포화상태였으며, 성남 방향으로는 입체교차 구간이 끝나는 고매IC → 보라횡단교삼거리 구간의 정체가 극에 달해있다. 이 구간은 동탄기흥로가 합류하는 위치이기도 해서 병목 현상이 심각하다. 보라횡단교삼거리 교차로를 통과하고 나서도 끝이 아닌 것이, 기흥구의 사실상 유일한 종축도로인 용구대로는 이미 수용량이 한계에 달해있어 성남 방향 흐름이 계속 나쁘다. 경부고속도로 서쪽에 위치한 우회 도로 신수로와의 연계도 곤란한데, 이는 경부고속도로를 넘으려면 결국 보라횡단교를 건너야 하기 때문에 보라횡단교교차로의 정체를 가중시키기만 할 뿐이다. 동탄기흥로에서 올라온 차량과, 보라횡단교로 우회전하려는 차량이 엇갈리는 문제도 있다. 따라서 실질적으로는 경부고속도로를 타다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나 기흥동탄 나들목을 거치지 않고 동탄2신도시로 접속하는 정도에 의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오산 나들목 진출입 정체가 다소 완화될 전망으로 보이나, 요금소와 진출입로 공사가 진행 중이었던 2020년에도 이미 출퇴근 시간대에는 남사진위 나들목 직전까지의 23번 지방도가 차량으로 들어차 있을 정도로 헬게이트화 되어 있어 정체 완화 효과는 두고 봐야 알 수 있을 수준. 인근의 평택 진위산업단지와 안성 동항산업단지, 안성산업단지 출퇴근 수요가 이미 이쪽으로 빠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나들목 개통 전에도, 요금소 직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유평1교차로 진출 정체가 너무 심해서 공사가 완료된 요금소 인근 위치까지 차량을 통행 후 유턴시켜 트래픽을 분산시키고 있었을 정도이다. 다만 개통 이후엔 되리어 상행 방향의 정체가 심한 모습을 보여줬다. 오산과 근접하는 장지IC, 동탄과 처음 접하는 산척IC로 빠지는 차량이 늘어나면서 아래 지역까지 정체가 심화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경기도 평택시에서 진위면과 송탄 쪽에서도 이용하기 쉽도록 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는 추진계획이 지지부진하다. 다만, 평택시와 용인시에서 서울방향 진입로 설치를 건의하는 등의 움직임은 있다.

• 기존에는 가칭 남사IC로 명명되었으나 용인시 남사면과 평택시 진위면을 중용하여 남사진위IC로 최종확정되었다. 이는 평택시가 지역소재지인 진위면이 부여될 수 있도록 성명서를 발표하고 한국도로공사와 지속적으로 협상을 한 결과이다. 또한 건설을 요청했던 용인시 측에서도 과거 수원 나들목을 수원신갈 나들목으로 명칭을 변경시킨 사례가 있기에 딱히 반대하지 않았다.

• 동탄2신도시에서 안성, 천안, 대전 방면으로 갈때 이 나들목으로 가면 유리하다. 개통 이전에는 무조건 오산 나들목 혹은 기흥동탄 나들목으로 가야해서 환장할 노릇이였다.[4]

• 용인, 수원 방면 이동 시 경부고속도로가 막힌다고 이곳에서 진출하여 용구대로를 이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동탄신도시 구간인 중리 나들목까지는 비교적 통행이 원활하지만, 고매 나들목부터는 어마무시한 진입차량으로 정체가 시작된다. 한보라마을입구삼거리 진입차량에 보라횡단교삼거리 신호대기까지 겹쳐져 이 구간은 상습적인 교통체증을 보인다. 보라하갈로를 이용한다 해도 대덕사입구사거리, 하갈교차로 신호대기로 차가 꼼짝을 안 한다. 그냥 얌전히 경부고속도로 타고 천천히 올라가는 게 더 낫다.[5]

5. 둘러보기 틀

{{{#!wiki style="margin-top:-10px;margin-bottom:-10px;"	<tablebordercolor=#3f3f7f><tablealign=center><tablewidth=310><tablebgcolor=#3f3f7f>	경부고속도로 구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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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앙고속도로와 중첩되는 구간 2: 서산영덕고속도로와 중첩되는 구간 3: 당진청주고속도로와 중첩되는 구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