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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우/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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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출연작 ]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width=25%> ||<width=25%> ||<width=25%> ||<width=25%> ||
오정섭
1991~1992
윤충근
1993~1994
박수창
1995~1996
김지석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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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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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tablewidth=100%><width=10000><tablebgcolor=#1a2d43><tablecolor=#ffffff> 활동 ||<width=80%><bgcolor=#fff,#191919> 연기 활동 예능 활동 ||
출연 작품 드라마 영화 방송 연극 뮤지컬 무용
기타 콘텐츠 수상 경력 여담

1. 개요2. 자기관리3. 연기 관련4. 패션5. 친분6. 동물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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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일우에 대한 여담을 정리한 문서.

2. 자기관리

  • 긴 배우 생활 내내 별다른 구설수 없이 자기관리 철저하고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느끼고 건강관리, 성격관리, 사람관리, 얼굴관리 등에 신경을 쓴다고 한다.
  • 불타는 청춘에서 아침, 저녁으로 여러 개의 화장품을 꺼내놓고 기초 화장품부터 시작하여 헤어 에센스까지 꼼꼼하게 바르며 관리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 영상. 이후 살림남에서도 화장대와 스킨케어 루틴을 공개했다. 네일샵에서 네일 케어도 받는다고 한다.
파일:김일우_관리2.png }}}||
파일:김일우_관리.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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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를 귀찮아 하면 안된다. 그것은 자기 자신이 무너지는데 지름길이다. 자신을 단단하게 관리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이기 때문에 더 조심해야 한다. 나는 자신을 컨트롤 잘하는 편이다. 모르는 이가 보면 까칠해 보일 정도로 열심히 관리하고 컨트롤 하려고 노력한다.
- 2009년 8월 한경닷컴 인터뷰 중 -

3. 연기 관련

  •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이 가장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늘 연기가 고프다고 말하는 천상 배우다.

    연기는 '잘한다' 혹은 '못한다'로 나눠지는 게 아니라 '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경향신문 [릴레이 인터뷰 2011 스타] 인터뷰 중 -}}} ||
  • 여유만만에 출연해 "어떤 역할이든 제가 애정을 갖고 즐기면 제 입장에선 성공한 드라마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배우로서 자신의 가치관을 밝혔다.
  • 감초 연기자 명품 조연이라는 표현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연기를 하는 사람 입장에서 모든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내가 하고 있는 연기가 주연을 빛내주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어요. 연기에 있어서만큼은 어느 누구와 대결한다 해도 기 죽지 않을 자신이 있고 저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연기의 색깔이 분명 있다고 생각해요. 오케스트라 연주도 여러 포지션이 있어야만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낼 수 있듯 연기도 마찬가지예요.


    - 여성동아 2005년 6월 498호 인터뷰 중 -}}} ||

4. 패션

  • 꾸안꾸 패션으로 깔끔하게 옷을 잘 입는 걸로 유명하다.[1]
  • 코디 없이 본인이 직접 옷을 고르는 데다가 감각적으로 옷을 잘 입고, 옷을 입었을 때의 핏이 매우 좋은 편이다. 불타는 청춘에서도 패션 감각이 화제였고, 살림남에서도 센스 있는 코디로 다양한 룩을 선보였다.
파일:김일우룩1.png
파일:김일우룩2.png }}} ||

5. 친분

  • 양희경 의남매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매우 친하다. 함께 유럽으로 여행을 간 적도 있는데 양희경이 이 시기에 대해 회고하기를, 김일우가 자신의 짐가방을 통째로 잃어버린 바람에 당장 입을 옷조차 없자, 자신의 속옷을 빌려줬다고 한다. 그때 그가 양희경의 속옷을 입어보고 했던 말이 참 걸작인데, "누나, 팬티가 너무 커..."라고 했다고 한다.
  • 예전에 여배우 모임에 청일점으로 꾸준히 참석한 바 있다.[2] 그러나 결국 탈퇴했는데, 이유는 무한 루프되는 수세미와 고무장갑 얘기가 지겨워서였다고 한다.
  • 이재룡과 절친이다. 김일우를 "직접 키운 자식 같은 친구"라고 할 정도로 각별한 사이. 나이는 이재룡이 한 살 아래지만 대학교 동기라서 친구가 됐다. 이재룡은 여유만만에서 김일우에 대해 "절대 나쁜 짓을 할 사람이 아니다. 심성 자체가 굉장히 선하고 착하고 좋다."라고 말했다.

6. 동물

  • 애견가이자 동물 애호가다. 어려서부터 강아지를 좋아했다고 한다.
  • 놀러와에 출연해 아픈 떠돌이 개를 치료해줬던 경험을 얘기하자 유재석이 '애견계의 허준'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 현재 함께 살고 있는 반려견 '마리' 이전에 '바우'[3]라는 비글'폴'이라는 바셋 하운드를 키웠었다.
  • 불타는 청춘 충청북도 영동편에서 새끼 고양이를 구출한 장본인이다. 촬영이 마무리되는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 어디선가 들려오는 고양이 울음소리를 쫓아가 화장실에 빠진 새끼 고양이를 맨손으로 구조한 것 영상. 이후 이 고양이는 '불청'이라는 이름이 지어졌고 현재 김완선이 입양해 키우고 있다고 한다.

7. 기타

  • 본인피셜 세심하고 감성적인 성격이며, 예민해서 쉽게 상처나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또한 소심하고 부끄러움도 많이 타는 편이라고 한다.
  •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미식가다. 여기저기 맛집을 찾아다니기도 하고, 직접 요리도 종종 해서 먹는다고 한다.
  • 맥주보다 소주를, 소주보다 와인을 선호한다고 한다. 주량은 소주 1병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 싸이월드 전성기인 2005년 경에는 미니홈피 방명록에 글을 남기면 센스 있는 댓글을 일일이 잘 달아주는 것으로 유명했다.
파일:김일우_싸이월드.png }}} ||
  • "즐긴다"는 말을 좋아한다고 한다.

    제 생활도 즐기고 일도 즐기고 사람과의 만남, 하다못해 어려움, 외로움, 고통스러움마저도 즐겨야죠. 재밌게 살려고 애를 써요. 바쁘고 정신없게 사는 것보다는 조금씩 제 삶과 인생을 즐기고 작은 데서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해요.


    - 2005년 여유만만 출연 중 -}}} ||
  • 10살 연상의 배우 김일우(1953 ~ 2004), 10살 연하의 배우 김일우(1973)와 동명이인이라 출연작이 서로 잘못 기재되어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1] 다만 본인피셜로는 안꾸꾸(안 꾸민 듯 꾸민) 룩이라고 한다. [2] 모임의 멤버는 유호정, 양희경, 윤예희, 윤유선, 이휘향, 박성미 등. [3] 임파절암으로 투병하다 9살 되던 해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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