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선수 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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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 시즌 | ← | 2022-23 시즌 | → | 2023-24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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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연경의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서의 22-23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2. 오프 시즌
- 2022년 6월 21일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계약했다는 공식 발표가 나왔다.
- 지난 20일 구단과 선수는 프로배구 여자부 최고 금액인 1년 총액 7억 원(연봉 4억 5000만 원, 옵션 2억 5000만 원)에 계약했다.
- 시즌 종료 후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와 계약하며 다시 해외 무대로 나섰던 김연경은 1년 만에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고 복귀했다.
- 이번 시즌을 정상적으로 마치면 국내에서 도합 6시즌을 채우게 되므로 KOVO 자유 계약 선수 규정상 FA가 된다.
3. KOVO컵
<rowcolor=#fff> 라운드 | 일자 | 상대 | 결과 | 득점 | 공격 | 리시브 | 서브 | 블로킹 | ||||||
<rowcolor=#fff> 시도 | 성공률 | 점유율 | 시도 | 효율 | 점유율 | 성공 | 세트당 | 성공 | 세트당 | |||||
조별 리그 | 08.13 | 기업은행 | 3-1 승 | 18 | 43 | 34.88% | 27.74% | 22 | 22.73% | 27.85% | 1 | 0.25 | 2 | 0.50 |
08.17 | GS칼텍스 | 3-2 패 | 16 | 35 | 40.00% | 21.47% | 23 | 43.48% | 25.56% | 2 | 0.40 | 0 | 0.00 | |
준결승전 | 08.19 | 한국도로공사 | 0-3 패 | |||||||||||
통산 | 1승 2패 | 34점 | 78 | 37.18% | 45 | 33.33% | 3 | 0.33 | 2 | 0.22 |
4. 정규 시즌
<rowcolor=#fff> 라운드 | 결과 | 득점 | 공격 | 리시브 | 서브 | 블로킹 | |||||||
<rowcolor=#fff> 순위 | 총득 | 순위 | 성공률 | 점유율 | 순위 | 효율 | 점유율 | 순위 | 세트당 | 순위 | 세트당 | ||
1R | 5승 1패 | 7위 | 99점 | 4위 | 45.60% | 27.07% | 13위 | 35.82% | 18.16% | 22위 | 0.10 | 14위 | 0.43 |
2R | 4승 2패 | 7위 | 110점 | 3위 | 42.08% | 27.15% | 5위 | 50.00% | 16.49% | 8위 | 0.22 | [B] | 0.18 |
3R | 5승 1패 | 4위 | 140점 | 1위 | 53.16% | 26.04% | 4위 | 50.59% | 18.93% | 11위 | 0.20 | [B] | 0.44 |
4R | 4승 2패 | 9위 | 97점 | 4위 | 42.58% | 22.79% | 9위 | 45.28% | 21.03% | 13위 | 0.14 | [B] | 0.24 |
5R | 5승 1패 | 5위 | 123점 | 1위 | 47.54% | 31.36% | 6위 | 54.12% | 21.20% | 14위 | 0.10 | [B] | 0.25 |
6R | 4승 2패 | 8위 | 100점 | 2위 | 42.86% | 24.05% | 9위 | 43.04% | 17.63% | 12위 | 0.16 | [B] | 0.37 |
<rowcolor=#fff> 통산 | 승 패 | 5위 | 669점 | 1위 | 45.76% | 26.27% | 8위 | 46.80% | 1891% | 11위 | 0.16 | [B] | 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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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의 라운드 MVP |
1라운드, 3라운드, 5라운드, 6라운드 MVP로 선정되며 한 시즌에 4번의 라운드 MVP를 수상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7]
정규리그 기준 전체 득점 5위 (국내 선수 1위), 공격 1위 (오픈 4위, 시간차 1위, 퀵오픈 2위), 서브 11위, 수비 10위 (리시브 8위, 디그 10위)를 기록하였다.
팀 안팎으로 내홍이 많던 흥국생명에서 중심을 잡으며 자신이 왜 최고의 선수인지 또 한번 증명한 김연경은 2023년 4월 10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중 31표 만장일치로 통산 5번째 MVP를 수상하였다. 또한 시즌 베스트7 아웃사이드 스파이커로 선정되었다. #
4.1. 1라운드
<rowcolor=#fff> 일자 | 상대 | 결과 | 득점 | 공격 | 리시브 | 서브 | 블로킹 | ||||||
<rowcolor=#fff> 시도 | 성공률 | 점유율 | 시도 | 효율 | 점유율 | 성공 | 세트당 | 성공 | 세트당 | ||||
10.25 | 페퍼저축은행 | 0-3 승 | 18점 | 21 | 71.43% | 22.34% | 4 | 25% | 9.3% | 1 | 0.33 | 2 | 0.67 |
10.29 | 인삼공사 | 0-3 승 | 14점 | 22 | 54.55% | 23.4% | 18 | 16.6% | 33.33% | 0 | 0.00 | 2 | 0.67 |
11.01 | 현대건설 | 3-1 패 | 15점 | 43 | 32.56% | 30.5% | 11 | 36.3% | 12.5% | 0 | 0.00 | 1 | 0.25 |
11.04 | 기업은행 | 3-0 승 | 17점 | 39 | 41.03% | 31.2% | 12 | 33.33% | 20% | 0 | 0.00 | 1 | 0.33 |
11.10 | GS칼텍스 | 0-3 승 | 16점 | 31 | 41.94% | 28.70% | 7 | 57.14% | 16.67% | 1 | 0.33 | 2 | 0.67 |
11.13 | 한국도로공사 | 3-2 승 | 19점 | 37 | 48.65% | 24.50% | 15 | 53.33% | 18.29% | 0 | 0.00 | 1 | 0.20 |
통산 | 5승 1패 | 99점 | 193 | 45.60% | 27.07% | 67 | 35.82% | 18.16% | 2 | 0.10 | 9 | 0.43 |
1라운드 동안 99점으로 득점 7위, 오픈 공격 3위(48.10%), 공격 성공률(45.60%) 4위를 기록하며 팀의 5승(1패)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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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MVP |
기자단 투표 31표 중 총 11표[8]를 획득해 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
4.2. 2라운드
<rowcolor=#fff> 일자 | 상대 | 결과 | 득점 | 공격 | 리시브 | 서브 | 블로킹 | ||||||
<rowcolor=#fff> 시도 | 성공률 | 점유율 | 시도 | 효율 | 점유율 | 성공 | 세트당 | 성공 | 세트당 | ||||
11.18 | 인삼공사 | 3-0 승 | 18점 | 35 | 45.71% | 30.70% | 11 | 63.64% | 18.03% | 1 | 0.33 | 1 | 0.33 |
11.22 | 한국도로공사 | 3-1 승 | 14점 | 42 | 33.33% | 26.25% | 9 | 66.67% | 11.69% | 0 | 0.00 | 0 | 0.00 |
11.25 | 현대건설 | 0-3 패 | 16점 | 32 | 50.00% | 27.83% | 9 | 33.33% | 13.04% | 0 | 0.00 | 0 | 0.00 |
11.29 | GS칼텍스 | 2-3 패 | 13점 | 30 | 40.00% | 22.06% | 15 | 40.00% | 16.30% | 1 | 0.20 | 0 | 0.00 |
12.02 | 기업은행 | 1-3 승 | 25점 | 59 | 37.29% | 30.26% | 14 | 50.00% | 14.74% | 1 | 0.25 | 2 | 0.50 |
12.07 | 페퍼저축은행 | 1-3 승 | 24점 | 42 | 50.00% | 25.61% | 20 | 50.00% | 25.32% | 2 | 0.50 | 1 | 0.25 |
통산 | 4승 2패 | 110점 | 210 | 42.72% | 27.11% | 78 | 50.60% | 16.52% | 5 | 0.21 | 4 | 0.18 |
4.3. 3라운드
<rowcolor=#fff> 일자 | 상대 | 결과 | 득점 | 공격 | 리시브 | 서브 | 블로킹 | ||||||
<rowcolor=#fff> 시도 | 성공률 | 점유율 | 시도 | 효율 | 점유율 | 성공 | 세트당 | 성공 | 세트당 | ||||
12.10 | 페퍼저축은행 | 3-1 승 | 19점 | 29 | 62.07% | 20.28% | 17 | 64.71% | 25.00% | 0 | 0.00 | 1 | 0.25 |
12.13 | 한국도로공사 | 3-2 승 | 28점 | 60 | 45.00% | 31.09% | 16 | 62.50% | 16.67% | 1 | 0.20 | 0 | 0.00 |
12.17 | 인삼공사 | 1-3 승 | 19점 | 28 | 50.00% | 21.88% | 15 | 66.67% | 23.44% | 2 | 0.50 | 3 | 0.75 |
12.20 | GS칼텍스 | 2-3 패 | 29점 | 41 | 68.29% | 25.31% | 13 | 7.69% | 14.29% | 0 | 0.00 | 1 | 0.20 |
12.24 | 기업은행 | 3-0 승 | 15점 | 25 | 44.00% | 22.32% | 11 | 45.45% | 22.45% | 2 | 0.67 | 2 | 0.67 |
12.29 | 현대건설 | 1-3 승 | 30점 | 54 | 51.85% | 31.40% | 13 | 46.15% | 16.05% | 0 | 0.00 | 2 | 0.50 |
통산 | 5승 1패 | 140점 | 237 | 53.53% | 25.38% | 14 | 48.86% | 19.65% | 5 | 0.22 | 9 | 0.44 |
3라운드 MVP |
3라운드에서 5승을 챙기며 라운드 1위를 달린 흥국생명을 이끈 김연경은 기자단 투표 31표 중 총 24표[9]를 획득하며 3라운드 여자부 MVP로 선정됐다. # 한국배구연맹
4.4. 4라운드
<rowcolor=#fff> 일자 | 상대 | 결과 | 득점 | 공격 | 리시브 | 서브 | 블로킹 | ||||||
<rowcolor=#fff> 시도 | 성공률 | 점유율 | 시도 | 효율 | 점유율 | 성공 | 세트당 | 성공 | 세트당 | ||||
01.05 | GS칼텍스 | 3-2 승 | 22점 | 34 | 47.1% | 22.2% | 19 | 47.4% | 22.1% | 2 | 0.40 | 4 | 0.80 |
01.08 | 기업은행 | 3-1 승 | |||||||||||
01.11 | 현대건설 | 2-3 패 | 24점 | 55 | 41.8% | 34.6% | 36 | 44.4% | 41.7% | 0 | 0.00 | 1 | 0.20 |
01.15 | 페퍼저축은행 | 3-1 승 | 24점 | 58 | 41.4% | 32.8% | 16 | 43.8% | 43.8% | 0 | 0.00 | 0 | 0.00 |
01.21 | 한국도로공사 | 3-0 승 | 14점 | 29 | 44.8% | 37.9% | 12 | 41.7% | 33.3% | 1 | 0.33 | 0 | 0.00 |
01.25 | 인삼공사 | 1-3 패 | 13점 | 33 | 39.4% | 33.3% | 23 | 56.5% | 56.5% | 0 | 0.00 | 0 | 0.00 |
통산 | 4승 2패 | 97점 | 209 | 42.6% | 35.4% | 106 | 48.1% | 45.3% | 3 | 0.14 | 5 | 0.24 |
1월 2일 흥국생명 구단이 권순찬 감독을 갑작스럽게 경질하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팀은 혼란 속에 빠지고 선수단도 크게 동요하는 상황이 일어났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비판 및 사건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
스트레스성 장염으로 컨디션이 악화된 김연경은 2~3일 연습까지 빠졌지만, 링겔까지 맞아가며 GS칼텍스전에 출전하였다. 평소보다 창백해진 안색으로 코트에 등장한 김연경은 평소와 다르게 경기 내내 식은땀을 흘리며 팬들의 걱정을 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22득점을 기록하는 투혼을 보여주었다.
이후 기업은행전은 결장하였지만 다행히 팀은 3-1로 승리하였다. #
4.5. 5라운드
<rowcolor=#fff> 일자 | 상대 | 결과 | 득점 | 공격 | 리시브 | 서브 | 블로킹 | ||||||
<rowcolor=#fff> 시도 | 성공률 | 점유율 | 시도 | 효율 | 점유율 | 성공 | 세트당 | 성공 | 세트당 | ||||
02.03 | 인삼공사 | 3-0 승 | 25점 | 46 | 50.0% | 37.7% | 15 | 40.0% | 22.1% | 0 | 0.00 | 2 | 0.67 |
02.07 | 현대건설 | 3-0 승 | 22점 | 54 | 38.9% | 41.9% | 20 | 75.0% | 35.1% | 0 | 0.00 | 1 | 0.33 |
02.11 | 기업은행 | 1-3 패 | 18점 | 45 | 40.0% | 27.4% | 19 | 57.9% | 21.1% | 0 | 0.00 | 0 | 0.00 |
02.15 | 페퍼저축은행 | 3-0 승 | 19점 | 30 | 63.3% | 28.9% | 7 | 28.6% | 13.2% | 0 | 0.00 | 0 | 0.00 |
02.19 | GS칼텍스 | 3-1 승 | 21점 | 36 | 55.6% | 25.2% | 16 | 43.8% | 20.8% | 0 | 0.00 | 1 | 0.25 |
02.23 | 한국도로공사 | 3-0 승 | 18점 | 33 | 45.5% | 28.5% | 8 | 62.5% | 14.3% | 2 | 0.00 | 1 | 0.33 |
통산 | 5승 1패 | 123점 | 244 | 47.5% | 31.4% | 85 | 54.1% | 21.2% | 2 | 0.10 | 5 | 0.25 |
2월 11일 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승점 2점을 가져오면 정규 1위로 올라설 기회였으나 1-3으로 패하면서 다음 기회로 넘어가게 되었다. 여담으로 흥국생명이 가져온 3세트에서 상대팀 IBK기업은행의 김호철 감독이 심판에게 항의하는 김연경에게 삿대질을 하며 소리를 치는 모습이 논란이 되었다. ( 판정 항의한 김연경에게 '버럭' 김호철 감독..."감독님한테 한거 아닌데!")[10][11][12]
2월 15일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셧아웃승을 해내며 마침내 리그 1위로 올라섰다. 경기 이후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고민하고 있다는 기사가 올라왔는데, 대다수의 팬들은 아직 아쉽다는 반응이며 주간배구에서 이정철은 아직 현역으로 남아줬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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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 다시 왕좌' 진행형인 배구황제의 시즌’ |
김연경은 5라운드에서 공격 성공률 47.54%로 해당 부문 1위를 달리며 흥국생명의 정규 1위를 견인하였다. 기자단 투표 31표 가운데 총 25표[13]를 얻어 24일 5라운드 MVP로 발표되었다. # 이는 이번 시즌 3번째(1, 3, 5라운드)이자 통산 5번째 라운드 MVP이다.[14] 한국배구연맹
5라운드 MVP |
4.6. 6라운드
<rowcolor=#fff> 일자 | 상대 | 결과 | 득점 | 공격 | 리시브 | 서브 | 블로킹 | ||||||
<rowcolor=#fff> 시도 | 성공률 | 점유율 | 시도 | 효율 | 점유율 | 성공 | 세트당 | 성공 | 세트당 | ||||
02.26 | GS칼텍스 | 2-3 패 | 28점 | 59 | 45.8% | 30.7% | 22 | 40.9% | 20.4% | 0 | 0.00 | 1 | 0.20 |
03.02 | 페퍼저축은행 | 3-1 승 | 20점 | 47 | 40.4% | 30.3% | 16 | 43.8% | 24.2% | 1 | 0.25 | 0 | 0.00 |
03.07 | 한국도로공사 | 1-3 패 | 16점 | 41 | 34.2% | 25.8% | 26 | 46.2% | 28.6% | 2 | 0.50 | 0 | 0.00 |
03.11 | 인삼공사 | 3-0 승 | 13점 | 27 | 40.7% | 25.0% | 8 | 12.5% | 13.1% | 1 | 0.33 | 1 | 0.33 |
03.15 | 기업은행 | 3-0 승 | 23점 | 36 | 52.8% | 33.6% | 7 | 71.4% | 17.5% | 0 | 0.00 | 4 | 1.33 |
03.19 | 현대건설 | 3-1 승 | |||||||||||
통산 | 4승 2패 | 100점 | 210 | 42.9% | 24.1% | 79 | 43.0% | 17.6% | 3 | 0.16 | 7 | 0.37 |
2월 26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5라운드 MVP를 시상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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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흥행 모두 1위‥'이게 바로 김연경 효과' |
3월 15일 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으며 2007-08시즌 이후 무려 15년만에 정규리그 1위[15]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되었다. 또한 개인으로는 공격득점 3500점 통산 6호를 달성하였다. #
19일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선 결장하였으며 웜업존에서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6라운드 MVP에 선정되며 한 시즌 동안 4번의 라운드 MVP를 수상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으며, 4월 2일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수상하였다. 한국배구연맹
5. V-리그 올스타전
M-스타 올스타 출전 명단에 포함되며 2주간 열린 올스타전 온라인 투표에서 8만 2297표를 획득하며 남녀 선수 통틀어 가장 많은 득표를 받았다.[16]올스타전 MVP |
김연경은 이날 2세트까지 출전해 서브 에이스 1개와 블로킹 득점 1점을 포함 총 5점을 기록했다. 경기가 끝나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랜 만에 출전한 올스타전에서 팬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면서 “옛 동료들과도 같은 팀을 이뤄 재밌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긴 하루였지만, 재미있게 잘 마무리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
올스타전을 위해 각종 춤을 준비했다고 하며 ( 식빵언니 영상), 이다현과 퍼포먼스 대결을 벌이는 웃긴 상황도 연출되었다. 여자부 세레머니 모음 올스타전 직캠
6. 챔피언 결정전
<rowcolor=#fff> 일자 | 상대 | 결과 | 득점 | 공격 | 리시브 | 서브 | 블로킹 | ||||||
<rowcolor=#fff> 시도 | 성공률 | 점유율 | 시도 | 효율 | 점유율 | 성공 | 세트당 | 성공 | 세트당 | ||||
03.29 | 한국도로공사 | 3-1 승 | 26점 | 51 | 45.1% | 30.7% | 11 | 72.7% | 14.3% | 1 | 0.25 | 2 | 0.50 |
03.31 | 3-0 승 | 18점 | 31 | 58.1% | 33.7% | 8 | 37.5% | 15.7% | 0 | 0.00 | 0 | 0.00 | |
04.02 | 1-3 패 | 22점 | 42 | 50.0% | % | 19 | 57.9% | % | 1 | 0.25 | 0 | 0.00 | |
04.04 | 1-3 패 | 24점 | 55 | 34.5% | % | 23 | 30.4% | % | 1 | 0.25 | 4 | 1.00 | |
04.16 | 2-3 패 | 30점 | 66 | 45.5% | 32.0% | 20 | 70.0% | 18.7% | 0 | 0.00 | 0 | 0.00 | |
통산 | 2승 3패 | 120점 | 245 | 45.3% | % | 81 | 50.6% | % | 3 | 0.15 | 6 | 0.30 |
4월 2일 열린 1차전에서는 상대팀의 집중 견제[18]를 받으며 2세트까지는 조금 부진한가 싶었지만 1세트 듀스 상황에서 득점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위기의 상황에서 빛났다. 옐레나와 김미연이 1-2세트를 버텨주는 사이 3세트부터 자신의 공격리듬을 되찾았으며, 3세트 8점을 몰아친 김연경은 승부가 갈린 4세트에서만 11득점을 기록했으며, 이때 공격 성공률은 무려 73.33%에 달했다. #
이날 김연경과 친분이 있던 박찬호가 삼산체육관을 찾아 배구팬들 사이 화제가 되었다.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연경은 역사이고 보물이다"고 직관 소감을 남겼다. #
2차전에선 흥국생명이 공격과 블로킹, 서브에서 모두 도로공사를 압도하며 원만한 셧아웃승을 거뒀다. 3세트에선 20-21로 도로공사가 앞서나갔으나 김연경이 퀵오픈 두개와 오픈 두개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세트의 마지막 득점까지 가져가며 승기를 가져왔다. # 특히 2세트에서 김해란과 김미연이 어렵게 디그한 볼을 김연경이 엄청난 순발력으로 가까스로 넘겼는데 도로공사 선수들이 미처 반응을 못해 흥국생명의 득점이 되는 명장면이 있었다. #
그러나 3차전부터 세 경기를 내리 패하게 되면서 김연경의 개인 통산 네 번째 우승 도전은 아쉽게 막을 내리게 되었다. 흥국생명이 우승을 거머쥘 기회가 챔피언결정전 내내 있었으나 중요한 순간에서 팀은 집중력을 잃었고 김연경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쉴새없이 흔들렸다. 특히 3차전 3세트 20-15 상황에서 내리 10점을 내주거나, 5차전 3세트 23-19로 리드하는 세트포인트 고지에서 세트를 내주게 되며 팬들의 탄식을 자아내는 순간이 여러번 연출 되었다. #
2022-23 시즌 종료 후 첫 FA자격을 얻게 되는 김연경은 현역 생활 연장을 이어갈지 고민이 된다고 말했고 #,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은 "(흥국생명은) 90% 이상 김연경 중심으로 돌아가는데 선수 혼자서는 절대 우승할 수 없다"고 하면서 "당장 이야기를 많이 하진 못했지만 그가 계속 흥국생명에서 했으면 좋겠다"며 "팀에 아직 잠재력 있는 젊은 선수들이 많은데, 김연경이 있어야 그들이 성장할 수 있다. 김연경과 함께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
7. 여담
- 2022년 12월 17일 3라운드 인삼공사전에 출전해 시즌 전체 경기 수의 40%인 15경기를 채우면서 프로 데뷔 17년 만에 FA 자격을 획득했다.
- 2023년 2월 19일 마르첼로 아본단자가 흥국생명의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2016-17 시즌 이후 6년만에 옛 감독과 재회하게 되었다. 이로써 5시즌째 아본단자와 함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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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2022-23 시즌 여자부의 매진 경기 18개 중 16개가 흥국생명 경기로, 김연경의 엄청난 티켓 파워를 증명하였다. 특히 3월 19일 현대건설과의 홈경기에서 올시즌 남녀부 통틀어 역대 최다 관중인 6110명이 삼산체육관에 가득 들어차는 진풍경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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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V-리그/매진 기록 문서 참고하십시오.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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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킹 점유율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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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17-18 시즌 도로공사의 이바나가 3번의 라운드 MVP를 수상한 바 있다.
[8]
엘리자벳 10표, 야스민 8표, 이다현 1표, 기권 1표
[9]
엘리자벳 6표, 이소영 1표
[10]
관련글 1,
관련 글 2
[11]
나중에 김호철 감독이 언급한 바에 의하면 김연경이 각종 언어로 된 욕설과 손을 머리 위로 올리는 행위를 해서 그것에 대한 어필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연경은 심판을 향한 어필이였지 김호철 감독을 향한 제스쳐가 아니라고 확실히 했으며, 상황이 종료된 이후에도 심판을 통한 항의가 아니라 직접적으로 선수를 향해 욕설을 하거나 고성을 지르며 경기를 지속적으로 방해하는 김호철 감독의 모습이 오히려 더 문제 아니냐는 반응 또한 컸다.
#
[12]
문서의 이전 버전에선 "김연경의 제스쳐가 유럽에선 좋지 않게 받아들여진다"고 서술되어 있었는데, 김연경 본인은 총 8시즌을 유럽에서 보냈으며 경기 도중 제스쳐나 태도로 경고 받은 상황이 거의 전무할 정도로 경기 에티켓에 대해선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선수이다. 이 제스쳐가 좋지 않게 받아들여진다는건 김호철 개인의 감상일 뿐이며 감독이 선수에게 직접적으로 욕설을 내뱉은 상황인게 팩트이다.
[13]
엘리자벳 6표
[14]
월간 MVP까지 따진다면 통산 8번째다.
[15]
2020-21 시즌부터 정규리그 우승이 아닌 1위라고 칭하게 되었다.
[16]
2020-21 시즌에는 올스타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8만2115표)를 얻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경기가 열리지 않았다.
[17]
엘리자벳 8표, 이다현 2표, 강소휘 1표, 김희진 1표
[18]
도로공사에서 가장 높은 블로킹인 캣벨과 로테이션이 맞물렸으며 깊은 대각과 평소 대각 코스는 다 수비로 지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