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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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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충주맨의 피의 게임 시리즈 행적을 다룬다.2. 피의 게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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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유튜버 구독자 1위 '충주맨' #K-공무원의 생존전략 #웃음에 숨겨진 욕망 플레이어 |
| <rowcolor=#fff> 1일차 | 2일차 |
| 통과 | 통과 |
2.1. 1일차
최초 소속은 저택. 첫번째 머니챌린지 탈락자 투표에서 서출구가 전원이 스스로를 투표해 동률을 내자는 제안에 탐탁치 않게 여기지만 결국 따른다. 하지만 아무런 이변은 없었고, 재투표에서는 서출구가 약속했던대로 서출구를 투표했다. 생존게임이기에 강자를 떨어뜨려야 한다는 본인의 신념과, 서출구의 약속이라는 명분이 더해졌기에 나온 선택이었다.2.2. 2일차
두번째 머니챌린지 미스터리 타임에서 스티브예와 함께 2인 연합을 맺었고, 이후 김경란-이지나 연합과 합친 4인 연합으로 게임을 진행한다. 1라운드에서 사망의 종류에 대한 정보를 헷갈리는 너무 기본적인 트롤링을 저질렀고, 이런 트롤링에 스티브예의 강압적인 언행으로 인한 팀 내 소통의 마찰, 성급한 정답 시도와 실패가 더해지며 4인 연합은 대실패, 라운드 종료 시 스티브예와 함께 공통 최하위자가 되었다.2라운드가 시작하며 김경란과 이지나가 시간에서 비교 우위에 있다는 점을 이용해 굳이 정답을 맞추려 질문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으려는(=스티브예나 충주맨이 최하위자가 되도록 내버려 두는) 모습을 보인다. 이를 보고 충주맨은 불만을 품어 자신이 최하위자가 될 각오를 하고, 질문 총대를 맬 테니 남은 3명이 정답을 맞춰 우승자를 만들라고 선언한다. 그러나 정작 정보를 많이 획득하자 자신이 가장 먼저 정답을 외쳐 탈출해 버린다.[1] 뒤이어 스티브예, 김경란이 정답을 맞추고, 두 라운드 모두 정답을 한 번도 맞추지 못한 이지나가 최하위자가 되어 지목 사정권에 놓이는 듯 했으나...
정작 탈락후보는 서출구였고, 서출구는 스티브예와 김경란을 데스매치 후보로 지목한다. 앞선 머니챌린지에서 스티브예와 같이 연합하는 모습을 보였고 김경란에게 불만을 갖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데스매치 진출자 투표에서도 스티브예를 지원할 듯 했으나... 서바이벌에선 강자를 기회가 있을 때 탈락시켜야 한다는 명분으로 김경란에게 포기하지 말고 설득하라고 종용했다. 그 결과 스티브예와 악어를 제외한 나머지가 다 스티브예를 투표하게 되면서 스티브예의 데스매치 진출에 가장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
2.3. 여담
- 대한민국의 현직 공무원(정치인 제외)이 두뇌 게임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한 사례로는 피의 게임 시즌 1의 이태균(경찰)에 이어 두번째이다. 출연 소식 발표 당시, 대외적인 이미지가 중요한 공직자가 서바이벌 프로그램(특히나 불공평하고 비합리적인 피의 게임)에 등장했다는 점에 여러 의미로 우려를 표하는 반응이 많았다.
- 충주맨이라는 별명이 유명한 탓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본명 김선태보다 충주맨으로 자주 불리고, 본편에서도 충주맨으로 표기되었다. 나무위키는 서술이 난립하지 않기 위해 피의 게임 관련 문서에서 충주맨으로 표기한다. 이 문서도 충주맨/피의 게임으로 들어올 수 있다.
[1]
이때 정답 선언을 구연동화 읽듯이 하는 것이 개그 포인트. 쓸쓸하게 자살했습니다~ 코멘터리에선 본인이 정답을 맞출 줄 몰랐다고 했으나, 개인 인터뷰를 보면 '아예 정답을 맞출 생각이 없었다'는 의미보다는 '바로 통과할 줄 몰랐다'는 의미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