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피의 게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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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피의 게임3의 방송 평가 및 반응을 다룬다.2. 평점
[include(틀:평가/TV 프로그램 평점,3. 평가
3.1. 긍정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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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출연진 캐스팅
역대 서바이벌 올스타전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출연진 라인업이 상당하다. 서바이벌 출신의 참가자의 활약상은 기본적으로 보장돼있는 만큼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빠니보틀, 충주맨, 최혜선 등 비서바이벌 출신의 참가자 역시 의외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성공적인 캐스팅이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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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의 팬서비스
7화 메인메치의 4라운드, 과거 <더 지니어스>에 출현했던 3명의 출연진이 나올 때 더 지니어스에서 사용된 BGM을 의도적으로 많이 사용하며 확실하게 팬서비스를 했다.
3.2. 복합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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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파전 구도
낙원, 저택, 잔해 라는 3파전 구도를 그려냈다는 점, 피의 게임 시즌1과 시즌2의 요소를 적절히 섞은 반전으로 잔해와 지하 감옥이라는 장치를 이용함으로써 피의 게임 특유의 향기를 잘 담아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지만... 팀이 3개나 되다보니 메인 매치 진행 연출이 너무 난잡하다는 평가, 지하 감옥이라는 장치가 참가자에게 너무 고통을 안겨줬다는 평가도 공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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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유형의 게임 도입
더 지니어스를 필두로 두뇌 게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이미 상당히 등장했기에, 등장하는 게임의 유형이 어느 정도 고정되거나 유추할 수 있을 지경에 이르렀다. 지난 시즌에서 동일 게임 재탕이나 컨셉 재활용이 많았다는 비판을 받았기에, 이번에는 잘 사용되지 않은 유형의 게임이나 진행 방식을 추가했다. 추리와 상상력이 중요한 미스터리 타임, 트릭 테이킹 장르인 예측승패, 두뇌 능력과 심리전을 융합한 밸런스 매치 등등. 처음 보는 매치가 신선하다는 긍정적인 평가와, 이미 모티브를 아는 시청자들에겐 애매한 열화판이라는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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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택 팀
저택 팀의 경우 시작부터 끊임없이 정치질이 벌어지는데 정작 게임에서는 매번 부진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와 참가자 모두에게 밈이 되었다. 참가자 피셜 ㅈ택. 한명 한명이 다 개성이 있는데다 특히나 김경란, 이지나, 김민아, 충주맨 4인방은 3일차 습격의 날 이후 블랙 코미디나 다름없는 행적으로 '대유쾌 팀', '시트콤 팀', ' 개노답 세자매와 충주노비', ' 로택단 4인방' 등의 별명을 양산하며 웃음벨이 되고 있다. #1 #2 다만 여기에는 일종의 조롱조도 섞여 있다. 타팀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게임 능력과 이해도를 선보이는지라 치열한 두뇌 싸움에 초점을 맞춰서 보는 일부 시청자들에겐 수준 이하의저(능아)택팀이라고 비판을 받기도 한다.
3.3. 부정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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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현장 진행 실수
공개 3주차, 제일 많이 목소리가 나오는 부분이다. 4일차 열쇠 약탈 이벤트에서 플레이어들에게 안내된 규칙과 다르게 경보를 일찍 울려버리는 실수를 제작진이 저질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은 게임을 일시 중지하지 않고 그대로 진행시켰고, 그 결과 저택 팀의 잠입이 일찍 발각되었으며, 계획과는 달리 모든 열쇠를 약탈하지 못한 채 게임이 종료되었다. 때문에 저택 팀은 감옥 플레이어 구출에 실패했고,[1] 이것이 스노우볼로 구르면서 이후 팀전 머니챌린지에서도 패배하며 사실상 제작진의 실수가 한 참가자를 탈락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물론 이전에 이 참가자에 대한 시청자들의 여론이 좋았다고 하긴 어렵지만, 이렇게 억울하게 탈락되었다는 그림이 그려져버리자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동정여론이 상당수 생긴 모습이다.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제작진의 규칙 안내 실수로 플레이어가 패배하는 사례가 존재한다. 다행히 여기서는 피해자가 기지를 발휘해 데스매치에서 승리했고, 제작진도 최선을 다해 편집에 공을 들여 명장면으로 바꾸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본 프로그램에서는 아무리 봐도 피해자가 억울하게 패배했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었다. 그렇기에 제작진이 편집에도 공을 들이지 않았다는 점, 대처가 미흡하다는 점으로도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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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흡한 설명 & 통편집
게임 규칙이나 장치가 여럿 등장했으나 시청자들에겐 화면을 통해 전체 규칙을 제대로 공개하지 않거나 아예 통편집을 해버리고, 참가자들에겐 히든 룰이나 서술 트릭이라는 명목으로 갑작스럽게 공지되는 등 방송 내외적으로 설명이 매우 불친절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래서인지 참가자들 리뷰를 보면 자신들이 모르는 장치가 생각보다 많았다는 평을 흔하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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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낙원 편애 편집
장동민을 필두로 한 (구) 낙원에 분량이 편중돼있다. 때문에 잔해팀과 저택팀의 분량이 적은 편인데... 특히 저택팀은 서사에 지장이 갈 정도로 분량이 많이 잘려나갔다. 때문에 저택 서사에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많은 편.[2] 특히 4화는 장동민의 낙원 진지 구축에 지나치게 많은 분량이 편중돼있었다. 열심히 구축한 진지가 허무하게 무너지는 장면에서 장동민의장터스텔라의허망함을 보여주려는 목적이였겠지만, 그것을 감안해도 좀 과할 정도로 길었다. 4-5화 미방분으로 풀린 잔해 에피소드가 좋은 평을 받았다는 걸 생각하면 더욱 아쉬운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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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격의 날 관련
지난 시즌 습격의 날 이벤트가 수비 측이 너무나 유리하다는 평가와 정반대로 이번엔 공격 측이 너무나 유리하게 진행되었다. 진행 시간이 90분으로 증가했고, 폭력 허용이라고 해놓고 위해를 가할 수 없다고 하면서 잔해 팀이 연장을 사용해 건물을 파괴하는 것에는 아무런 제지가 없었으며, 히든 룰로 상징이 바뀌는[3] 등 낙원 팀이 불리하다 못해 승리가 불가능한 수준이었다. 또한 이전 시즌에도 암전으로 인해 부상자를 발생시킨 적 있는데 여전히 암전 관련 규칙이 유지되었다는 점, 습격 이후 파괴된 유리조각을 전혀 청소하지 않았다는 점 등 여전히 안전 면에서 미흡한 진행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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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한 홍보
지난 시즌에 비해 영상 홍보가 매우 부진하다. 시즌 1-2에서 Wavve와 MBC 엠뚜루마뚜루 두 개의 유튜브 채널에서 다양한 홍보 영상과 영상클립을 공개했던 것과 달리, 시즌 3에서 Wavve 채널에만 영상클립이 공개되고 있고, 미방영분이나 비하인드 공개도 거의 하질 않는다. 시즌 2에서 각 회차마다 게임 이외 일상적인 장면조차 미방영분으로 풀던 것과 달리 시즌 3는 공개 2주차 기준 미방영분이 4-5화 1편 뿐이다.
4.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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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6일, 예능&드라마 포함 역대 Wavve 프로그램 중 일일 유료 가입 견인 1위를 기록했다.
#
[1]
적어도 감옥 열쇠 정도는 줬어야한다는 반응이 많다. 열쇠 하나 정도 주는 걸로 피해에 대한 보상을 해줬어야한다는 평을 받는다
[2]
대표적으로 3일차에서 악어 납치 후 저택 4인방이 말한 '악어가 통수쳤다'는 발언이다. 참가자들 리뷰가 있기 전까지 이해가 안되는 장면. 2일차에서 서출구가 김경란을 탈락 후보로 선정한 이유 역시 대충 넘어갔는데, 이 역시 후에 참가자들 리뷰를 통해 밝혀졌다.
[3]
물론 바뀌지 않았더라도 연장으로 건물을 파괴하는 게 허용된 시점에서 결과가 바뀌진 않았을거다.
[4]
1위는
스테이지 파이터.
[5]
1위는
좀비버스: 뉴 블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