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8 00:33:48

김상욱(1980)

김상욱(변호사)에서 넘어옴
파일:국회휘장.svg 대한민국 국회의원 ( 울산 남구 갑)
제19-21대
이채익
제22대
김상욱
현직
파일:국민의힘 흰색 아이콘.svg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울산광역시 당협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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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당위원장
김상욱
남 갑 남 을
박성민 김상욱 김기현
울주
공석 박대동 서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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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1e2b><colcolor=#fff>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김상욱
金相旭 | Kim Sang-wook
파일:김상욱 의원.png
출생 1980년 1월 1일[1] ([age(1980-01-01)]세)
경상북도 의성군
본관 울산 김씨 (蔚山 金氏)
현직 제22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위원장
국민의힘 울산광역시 남구 갑 당협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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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e61e2b> 부모 아버지, 어머니
형제자매 남동생 김상원
학력 대구대동국민학교[2] ( 졸업)
대구북중학교 ( 졸업)
영진고등학교 ( 졸업)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 법학 / 학사)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 법학 / 전문석사)
종교 원불교 (법명: 김법해)
병역 제주지방경찰청 의무경찰 수경 만기전역
( 2000년 1월 27일 ~ 2002년 3월 26일)[3]
소속 정당

지역구 울산광역시 남구 갑
의원 선수 1
의원 대수 22
소속 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간사)
경력 제1회 변호사시험 합격
법무법인 더정성 대표 변호사
근로복지공단 청렴시민감사관
울산광역시 지방토지수용위원
울산광역시 남구청 법률고문변호사
한국산업인력공단 청렴시민감사관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법률자문위원장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제22대 국회의원 ( 울산광역시 남구 갑 / 국민의힘)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위원장
제22대 국회 전반기 여성가족위원회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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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3. 어록4. 소속 정당5. 선거 이력6. 여담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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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변호사 출신 정치인.

2. 생애

2.1. 정계 입문 이전

1980년 1월 1일,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태어났다. 영진고등학교 졸업 후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에 진학했다. 2000년 1월 27일부터 2002년 3월 26일까지 제주지방경찰청에서 의무경찰 전환복무하였다.

고려대학교 졸업 후 현대해상 우리은행에서 근무하다가 2009년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1기생으로 입학하였고, 2012년 제1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하였다. 합격 후 아무 인연이 없던 울산광역시에서 송철호 사무실인 법무법인 정우에서 초임 변호사로 근무했었으나[4], 정치적 성향이 달라 1년이 얼마 되지 않아 그만두었다. 그 후 법무법인 우덕에서 근무하다, 2014년 종합법률사무소 정성을 차렸고 이후 2018년 법무법인 더정성을 창립하여 대표 변호사로 지냈다.

이 당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울산본부, 울산 남구청, 울주군청 등의 자문변호사로 활동했었고 국민의힘 울산시당 법률자문위원장을 역임한 적도 있었다. 그외에도 KBS울산방송국 시사투데이 울산 진행자와 울산방송 시사본부 U 고정패널 등을 맡은 바가 있으며, 울산문화방송 뉴스에서 변호사로서 여러 차례 인터뷰하기도 했다.

2024년 3월 15일, 국민추천제를 통하여 울산 남구 갑에 공천되었다. 상대는 부산대 로스쿨 동문인 더불어민주당 전은수 후보이다.

본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전은수 후보를 12%p 차로 꺾고 제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2.2. 제22대 국회의원

6월 1일, 국민의힘 울산광역시 남구 갑 당협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6월 20일,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에 단독 후보로 선출되었다.

8월 2일,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특별조치법안에 대한 무제한토론에서 반대측으로 7시간 34분 동안 발언하였다.

12월 10일, 본인의 총선 공약이자 1호 법안이었던 제복공무원 처우개선법 5법 중 2건인 공무원 재해보상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공무원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2.2.1.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파일:투표김상욱.jpg
탄핵 소추안에 투표하는 김상욱 의원
파일:김상욱_배너.jpg
감히 말씀 올립니다. 보수의 가치를,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대한민국은 더 건강해져야 합니다. 정치가 더 건강해져야 합니다. 진영 논리와 보복 정치에 빠져서 서로를 인정하지 못하고 서로를 악마화하고 서로 대화하지 않고 상대방이 집권하면 나라가 망할 것처럼 서로 그렇게 적대시하는 것은 민주주의에 맞지 않습니다.

탄핵소추안에 반대표를 넣은 후 국회에 나오면서 기자회견을 하던 중[5]
2024년 12월 4일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당시 국회 본회의에 참여한 여당 국민의힘 의원 18명[6] 중 한 명으로 비상계엄해제요구결의안에 찬성하였다. 이후 해제 결의안이 통과된 뒤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추경호 원내대표가 국회가 아닌 국민의힘 당사에 집결할 것을 강요하면서 계엄 해제 결의안을 방해하는 사보타주를 행했으며 추경호를 위시한 당내 주류 세력이 이번 계엄령에 동조한 내란의 공범이라며 격앙된 의견을 피력했다. #[7][8]

2024년 12월 7일 표결 중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에 국민의힘 의원으로서는 세 번째로 표결에 참여하였다. 표결 참여 후 다른 의원들과는 다르게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 자리에 앉았는데, 이 모습을 본 야당 의원들은 김상욱에게 기립 박수를 보냈으며 몇몇 의원들은 자리로 몰려가 포옹하기도 했다.[9]

탄핵소추안 투표가 국민의힘 의원들의 미참여로 인해 불성립되기도 했고, 무기명 투표인지라 김상욱의 투표 결과가 개표를 통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본인이 직접 표결 직후 기자 인터뷰에서 반대에 표결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다른 당원들과 달리 보이콧을 하지 않은 이유는 일단 투표에 참여하는 것이 국회의원으로서의 책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반대 측에 표를 던진 것과 달리 자유민주주의의 헌정 질서를 유지하는 것이 자신이 생각하는 보수의 가치라고 여겨 탄핵을 지지하는 입장이었다. 그렇지만 당론을 존중해 반대표를 행사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만약 다음 표결 전까지도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이 받아들일 수 있는 조치를 하지 않으면 탄핵에 찬성하겠다고 발언하였다. #

12월 10일 오전 9시 40분 김상욱 의원은 현안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아래와 같은 내용을 발표하였다. 개인적 신념에 따른 탄핵 찬성, 여당의 책임 준수를 위한 탄핵 찬성 호소, 그리고 양당 진영논리 극복을 위한 전국민적 정치 관심 등을 호소하였다. 이후 기자단 질의답변을 통해 "기자회견 후 돌아가서 선배 동료 의원들에게 이를 적극적으로 설득할 것"이라고 답변하였다. 또한 이것이 독자 행동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함께 논의하고 있는 의원들이 있다. 때가 되면 공개될 것이다. 숫자를 단언해 말할 수는 없지만 탄핵 통과에 충분한 숫자이다"라는 답변을 했다.
우선, 이번 계엄 사태로 국가적 혼란과 심각한 외교적 경제적 사회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는 데 대해 여당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들에게 너무나 아픈 마음으로, 머리숙여 깊은 사죄를 올립니다.
보수의 가치는 공정, 합리, 자유의 가치를 믿고 지향하며 헌법 질서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 비상계엄은 사유가 없어 반헌법적이고 목적이 정치적 반대 세력 척결이어서 반민주적입니다. 보수의 가치를 판단 기준으로 할 때 보수의 가치에 정면으로 반하여 용인할 수 없는 절대적 잘못입니다.
따라서, 대통령은 즉각 직무를 정지하고 법의 판단을 받아야 합니다. 이는 명백한 것으로, 상대의 하위 법령 위반이나 정치적 공격에 대한 방어 등으로 합리화될 수 없습니다. 다른 변명이 있을 수 없습니다. 엄단하여 반복되지 않게 해야 할 국가 범죄입니다. 이에 대통령의 사죄와 즉시 하야를 촉구합니다. 우리 여당에도 진지한 잘못 인정과 대통령 탄핵 협조를 요구합니다.
저는 오로지 보수의 가치 판단 기준인 헌정질서 및 자유민주주의 수호 정신에 따라 또 국민들께 깊이 사죄하는 마음으로 반헌법적 반민주적 비상계엄을 기획한 대통령에 대한 탄핵 표결에 적극 찬성합니다. 더하여 우리 여당에서도 보수의 가치를 정면 위반한 대통령의 탄핵에 함께 동참할 것을 요구합니다. 잘못에 책임 있는 여당이 국민을 위해 행동해야 할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참회가 있어야 개선이 가능하다고 배웠습니다. 지금 우리 당은 그래야 합니다. 마음 아프고 참담하지만 우리의 잘못을 우리의 손으로 결자해지한다는 심정으로 탄핵 참여와 반성이라는 국민적 도리를 다해야 합니다. 이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보수의 가치를 기준으로 한걸음 한걸음씩 국민의 신뢰를 다시 얻어가야 합니다. 그것이 보수정당으로서 우리가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 믿습니다. 진정성이 있다면 우리 보수당의 노력을 성숙한 국민들께서 너그러이 받아주실 것입니다.
2024년에 비상계엄이라는 비상식적 행위가 이루어진 것은 우리 정치권의 뿌리깊이 자리잡은 진영논리와 이에 기반한 상대방 악마화 보복정치의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편은 무조건 맞고 상대편은 무조건 틀리며 상대편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진영논리는 문재인 정권의 적폐청산 신드롬 이후 우리사회에 깊숙히 자리잡아 끊임없는 갈등을 만들어왔습니다. 이런 구태를 벗어나야 합니다. 지금의 이 혼란이 반성하고 되돌아보며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여와 야, 그리고 보수와 진보 모두에게 호소합니다. 우리 편도 틀릴 수 있고 상대편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이제 진영논리를 극복하기 위한 자정 노력을 시작해야 합니다. 악마화와 보복정치 그리고 극단적 대립을 이겨내야 합니다. 건강한 보수와 건강한 진보가 서로 정책대결을 하며 다름에서 배움을 얻고 발전할 때 대한민국은 정치가 일류인 국가가 될 것입니다. 지금은 국가적 대응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서둘러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서라도 서로를 더 이해하고 배려하며 소통하고 화합하려는 노력을 선배 동료 정치인들에게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국민여러분께서도 대립과 갈등을 조장하려는 정치가 아니라 소통과 화합, 공정과 합리를 추구하는 정치가 되도록 정말 보기 싫은 정치겠지만 그렇더라도 더 관심갖고 지켜보시고 기억하시고 판단하시고 행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은 국민의 것이고 국민이 지켜주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파일:1인시위김상욱.jpg
국회 앞 1인 시위하는 김상욱 의원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을 하루 앞둔 12월 13일 오전 8시부터 국회 본관 출입문 앞에서 팻말을 들고 동료들의 출근길을 맞이하며 탄핵에 찬성하도록 설득하였다. 이로 인해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출연이 불발되었고 대신 유선 인터뷰를 했다. 동료 의원들 중 연이 닿는 데까지 가리지 않고 충분히 설득과 대화를 시도했고, 이를 더 호소하기 위해 전날부터 피켓 홍보를 기획했다고 한다. 탄핵 찬성 의견 공개로 인해 보수세가 짙은 지역구에서 지지자와 후원 세력을 다수 잃었고 자신의 사무실 앞에서는 규탄 시위가 진행되는 등[10] 개인적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중이지만, 그것과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에 대한 신념은 국회의원으로서 분리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며 다른 의원들도 용기를 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참석과 이후 찬성 입장을 밝힌 뒤 살해 협박에 동료들로부터 왕따, 겁박을 받고 있다며 괴로워했다. #

팻말 시위 도중, 정권 유지를 위해 탄핵 반대를 주장하는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다가와 "그냥 민주당의 선동, 이런 것에 내몰려서 쫓기다시피 그냥 다 순응해. 나는 순응 안 해.", "이재명 대표 봐, 12개의 혐의를 갖고 있는데 떳떳하게 여의도 돌아다니시잖아.", "우리가 윤석열 잘못한 거 모르나? 그래서 탄핵을 해서 그 후과로 몇 개월 안에 대통령 선거가 이뤄지면 우리가 이길 수 있을까?", "나는 이재명에게 정권을 뺏기고 싶지 않아."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가 종결되기 전까지 저항하자고 김상욱 의원을 설득하였다. 그러자 김상욱 의원은 "이 나라의 왕은 대통령이 아니라, 헌정 질서입니다. 저는 진영논리보다 중요한 게 헌정질서고, 누구를 대통령으로 세울지 선택하는 것은 국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이재명이 대통령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해서 국민들의 선택권을 뺏는 것도 헌정 질서를 위협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이 진영논리를 극복 못 하면 서로가 서로를 절대 용납하지 못하는 상황만 반복될 겁니다." 고 답했다. #

윤석열 대통령 2차 탄핵안 표결이 있는 12월 14일 오전에는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대표가 김상욱 의원에게 자신의 붉은 목도리를 둘러줬다. #

본회의에서 2차 탄핵안이 가결된 직후 자리에 앉아 오열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후 본회의장 밖 취재진 앞에서 "대통령 자격이 없는 사람이 대통령에서 내려왔습니다. 국민들께서 승리하셨습니다. 그리고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정말 국민들께 송구합니다."라 말했다. 가결표가 예상보다 많이 나왔냐는 질문에는 그렇다고 답했으며, 권성동 원내대표의 반대 요청에 대해 "국민들의 바람이고 국가 경제와 또 정확하게 위헌적인 것을 남겨야 되기 때문에 죄송하지만 이번에 찬성표를 행사할 수밖에 없고 동료 의원들도 찬성하도록 설득할 수밖에 없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라고 했다. 또 1인시위의 성과가 있었냐는 질문에는 "성과라기보다는… 말씀드렸던 것처럼 처참한 마음입니다. 전 여당의 국회의원입니다. 저희 여당의 대통령이 잘못돼서… 저 여당 국회의원으로서는 그런 것 같습니다. 마음이 참담하고, 국민들에게 송구하고… 바람이 있다면 이런 일이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더 한층 성숙한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두 번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 자리를 떴다. # # 이후 현장 인터뷰를 하였는데 여기서도 울먹였다. #

자신의 지역구인 울산의 지역 보수단체에서는 국민의힘 정서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탈당을 촉구하는 등 비난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소추 표결날인 12월 27일, 당일 오전에 “한덕수의 탄핵 사유는 충분하며 탄핵에 힘을 실을 것”이라고 밝혔으나 # 오후에 돌연 "이번 한덕수 탄핵안에는 기권할 것"이라고 입장을 바꾸어 표결에 불참하였다. # 정확히는 탄핵안 표결 때는 다른 국민의힘 의원들과 함께 표결에 불참하였으나 본회의장에서 퇴장하지는 않고 자리에 앉아 개표과정을 지켜보았으며 탄핵안 표결이 끝난 뒤에는 이후 안건들에 투표하였다.[11]

3. 어록

저는 이번 비상계엄 사태 문제가 진영 논리의 문제가 아니라, 또는 보수와 진보 대립의 문제가 아니라, 민주주의와 반민주주의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6.10 항쟁 이후에 87년도 헌법 제도, 그것이 우리 시민들이 직접 주권을 행사한 시작이었고, 그 이후로 민주주의가 우리 대한민국에 뿌리내렸었는데,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반헌법적 비상계엄은 어떻게 보면 그 민주주의를 다시 40년, 30년 전으로 되돌리는 반민주적 폭거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기본적으로 당리당략의 문제가 아닙니다.
민주주의라는 바탕이 있어야 보수당도 있을 수 있고 진보당도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것을 회복하는 데 있어서는 당의 문제는 초월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2024년 12월 26일, 헌법재판관 임명을 위한 국회 본회의 표결 이후 기자들과의 문답에서 #

4. 소속 정당

<rowcolor=#fff> 소속 기간 비고


2024 - 현재 정계 입문

5. 선거 이력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e61e2b><tablebgcolor=#fff,#1c1d1f><rowcolor=#fff><rowbgcolor=#e61e2b><tablewidth=100%>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2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울산 남 갑

50,066 (53.86%) 당선 (1위) 초선
<rowcolor=#fff> 역대 선거 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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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상욱 24.jpg
22대 총선 ( 울산 남구 갑) }}}}}}}}}

6. 여담

  • 자신의 의견이 들어간 말을 할 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로 운을 떼는 경우가 많다. 위의 윤상현 의원과의 대화에서도 드러났다. 아마도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어린 편에 속하다보니 이러한 어투가 자리매김한 것 같다.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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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재준 유상범 유영하 유용원 윤상현
윤영석 윤재옥 윤한홍 이달희 이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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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 이철규 이헌승 인요한 임이자
임종득 장동혁 정동만 정성국 정연욱
정점식 정희용 조경태 조배숙 조승환
조은희 조정훈 조지연 주진우 주호영
진종오 최보윤 최수진 최은석 최형두
추경호 한기호 한지아 }}}}}}}}}

[1] 음력 1979년 11월 14일. [2] 2017년에 폐교했다. [3] 병무청 공직자등의 병역사항열람 참조. [4] 이 당시 문재인 지지 선언으로 인해 공천 당시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다만, 본인은 이 사실을 몰랐고 상사였던 송철호의 요청 때문에 그냥 이름만 올렸었던 것 같다고 한다. # [5] 탄핵에 찬성하는 의견을 가지고 있으나,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중 본인을 포함한 3명을 제외하고 아무도 투표를 하지 않아 투표가 불성립할 가능성이 점쳐지자 당원들의 주류 의견대로 반대표를 넣은 뒤 본인의 소신을 밝혔다고 한다. # 그리고 실제로 부결이 아니라 투표불성립으로 인해 소추안이 폐기됐다. 자세한 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문서의 1차 관련 내용 참고. [6] 곽규택, 김상욱, 김성원, 김용태, 김재섭, 김형동, 박수민, 박정하, 박정훈, 서범수, 신성범, 우재준, 장동혁, 정성국, 정연욱, 조경태, 주진우, 한지아 [7] 계엄 해제 후 국민의힘의 의원 70%가 탈당 요구 반대의 의견을 드러냈다. [8] 이후 조선일보가 공개한 계엄 당시 국민의힘 단체방 대화가 드러나면서, 선포 직후 혼란스러워하는 단체방 내에서도 비상계엄을 납득할 수 없습니다, 역사의 죄인이 되어서는 안됩니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이 직후 국회로 출발했다는 글을 남긴 신성범과 함께 가장 적극적으로 계엄해제를 위해 노력했음이 확인되었다. [9] 국회에 돌아왔을 때 물을 벌컥벌컥 마셨는데, 이는 국회로 다시 돌아올 때 택시를 타고 왔는데 국회 주변이 너무 혼잡하여 국회에서 2km 정도 떨어진 곳에 내려 거기부터 뛰어와서 그렇다고 한다. [10] 물론 규탄 시위만 있는 것은 아니고 응원 문구가 담긴 화환이나 화분이 배달되기도 했고 항의 전화뿐만 아니라 격려 전화도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한다. # [11] 한편 유일하게 여당에서 찬성표를 행사한 조경태도 본회의장에서 퇴장하지 않았으며, 두 사람은 당일 본회의에서 후속 안건들에 계속 참여 및 투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