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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대(태조 왕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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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캐스팅3. 극중 행적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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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S 대하드라마 태조 왕건》의 등장인물. 배우 최운교.

2. 캐스팅

배우 최운교는 2006년 MBC 드라마 《 주몽》에서는 흑치 장군 역. 이전에는 연기 학원을 운영했으나 현재는 문을 닫고 2021년 근황에 따르면 대리운전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3. 극중 행적

금대 문서에 나오듯이 '5인설'을 채택하여 김대검과 장일이 아닌 금대 장일이 등장하는데, 후고구려의 무장으로 묘사되며 궁예가 집권할 당시 내군의 일원으로 나온다.

작중에서는 은부가 궁예의 사람이 되고 양길과 한창 대립 중일 때 처음 그 모습을 드러낸다.[1] 내군 장군이었던 은부 밑에서 온갖 일들을 처리하는 일을 도맡아 하는 역할이지만 양길과의 최후의 전투였던 비뇌성 전투에선 종희와 협공을 통해 양길을 생포하는데 결정적인 활약을 하며[2] 전투에서 공을 세우는 모습도 보였다. 염상, 장일과 함께 활동하는데 일찍이 궁예에게 실망한 모습을 내비쳐 은부에 의해 내군에서 병부로 자리를 옮긴 염상과 그런 염상의 설득을 듣고 궁예를 배신하게 된 장일과 달리 마지막까지 내군의 일원으로서 궁예에게 충성을 다하는 인물이다.

그러나 자신들이 저지르는 악행 및 궁예의 실정을 인지하였던 종간[3], 은부와는 달리 금대는 궁예에게 무조건적인 충성을 보이기만 했다. 주군이 누구냐에 따라서 충신이 될 수 있고 반대로 사람을 거리낌없이 죽이는 인간 백정이 될 수 있는 그런 도구 같은 캐릭터인 것.[4]

파일:마구니.gif
예, 폐하!
폐하의 명이시니라! 눈을 감아라.
이~야아아아아아아압!!!

장일이 주로 죄인의 압송 및 신문을 하고 진짜 죄인들을 죽이는 반면에, 금대는 시청자들이 보기에 무고한 자를 쳐죽이는 일을 자주 도맡았다. 그 유명한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에서 기침한 신하를 쳐 죽인 것도 금대였다. 일례로 진짜 죄인인 아지태[5]를 제외하면 석총[6]이나 강 장자 등의 무고한 죄인들은 거의 금대가 쳐 죽였다.

제120화에서 명성산으로 도주한 궁예가 은부의 칼에 맞는 것으로 죽음을 당하는 것을 선택했을 때 은부 역시 같은 방법으로 금대의 칼에 맞아 죽는 것을 선택하고 금대 본인도 상관 은부를 베어 죽인 후 곧 할복하여 자결하는 것으로 최후를 맞이했다.

4. 기타

'저 기침 소리를 내고 맞아죽은 신하'를 연기한 사람은 원로 배우인 김진오로, 근황올림픽 인터뷰에 따르면 금대가 사용한 철퇴는 클로즈업 장면에서는 쇠로 만든 진짜 철퇴가 사용됐고 그 외 장면에서는 신문지로 만들어 물에 불려 풀을 먹인 소품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때문에 진짜로 맞으면 아팠다고 밝혔다. 전화 인터뷰를 한 최운교는 농담 섞어 자기가 철퇴로 여럿 죽였다는 이야기를 했다.


[1] 단, 배우 자체는 그보다 앞서서 단역으로 견훤의 미다부리정 비장으로 나왔었다. [2] 양길이 타고있던 말을 넘어뜨려 낙마시킨 후 양길을 생포하는데 공헌을 했다. [3] 특히 종간은 궁예가 북벌에 집착해 나라살림을 말아먹어가자 지금은 무리니 시일을 미루자고 말리거나 남발하는 혹형을 어떻게든 완화시켜보려고 했고 궁예의 정신병을 치료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했다. [4] 물론 뉘른베르크 전범 재판에서 나치의 친위대들도 시키는 대로 했다는 핑계를 댔어도 죄다 유죄 판결을 받은 만큼 금대의 작중 행적을 미화할 수는 없다. [5] 아지태는 심문을 주도했던 왕건의 명령으로 장일이 법봉으로 쳐 죽였다. [6] 궁예를 비판하다가 철퇴에 맞아 죽었다. 궁예는 석총을 '마구니' 또는 '거짓 미륵'이라고 지칭했는데 실제로는 궁예가 '마구니' 또는 '거짓 미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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