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1 15:38:15

경복궁 장고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3
현무문
천하제일복지천
오운각 옥련정
벽화실 청와대 관저
청와대 본관 청와대 녹지원 춘안당 융문당
칠궁 양정재 수궁(구 관저터) 융무당 태화궁
지희실 경농재(관풍루) 대유헌 경무대
청와대 위민관,헬기장
수궁 청와대 춘추관
마장 관가문 희맹공신단
금화문 팔도배미
청와대 영빈관,경호실
추성문 금위군직소 춘화문 춘생문
신무문 수문 계무문 광무문 춘도문 수문
숙문당 수문장청 군사방 팔우정 집옥재 협길당 각감청 관문각
건청궁
서녹산 어구 동녹산
태원전 영사재 대왕대비전 세답방
순화궁 세답방 중궁전 세답방 종각
빈궁 세답방 공묵재 왕대비전 세답방 가회정 보현당 남여고 육우정 녹직처소 내재실
동장고 통화당 순화궁 외소주방 숙경재 서진설청 선원전 동진설청 경안당
순화궁 내소주방 진전 소주방 진전 생물방 화락당 나인처소
회안전 문경전 서장고 향원정 만화당 벽혜당(왕대비전 생물방) 대향당 나인처소
정훈당
함화당 집경당 전기등소 만경전 건기당(왕대비전 내소주방) 요광당(왕대비전 외소주방) 어린이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나인처소
숙설소 영훈당
원역처소 빈궁 생물방 상궁처소 다경합 건복합
제관방 회광당(빈궁 내소주방) 광원당(빈궁 외소주방)
수인문 흥복전 중궁전 수방 대왕대비전 수방 제수합 영보당 벽월당(상궁처소)
중궁전 침방 대왕대비전 침방
국별장직소 원역처소(접견소) 장방 원역처소 아미산 자미당 자경전 집희당(대왕대비전 내소주방) 춘소당(대왕대비전 침방) 취운당(대왕대비전 수방) 나인처소
침채고 예춘당(대왕대비전 생물방) 벽로당(상궁처소) 웅향당(상궁처소)
국출신직소 함정당(대왕대비전 외소주방) 계응당(상궁처소)
하향정 임향당 나인처소
무겸직소 함원전 건순각
인지당 나인처소 보월당(상궁처소) 자운당(상궁처소) 나인처소
경회루 함홍각
교태전 원길헌
복희당(대전 생물방)
북소위장직소 흠경각
양의문 대전 내소주방 난지당(대전 외소주방) 대소대금방(나인처소)
응지당 강녕전 연길당
파수각 경성전 연생전
수문 향오문
영추문 수문장청 내각( 규장각) 검서청( 규장각) 대전장방( 내시부) 천추전 사정전 만춘전 자선당 비현각 장방 수문장청 건춘문
습회당 협오당 장원당 중궁전 수랏간 왕대비전 수랏간 등촉방 등촉방 장방 관리사무소
군사방 수정전 별감방 군사방
초관직소 장무관직소 입심억석( 내의원) 주원( 사옹원) 수정문 사정문 오상방 원역처소
훈국군번직소 침의청( 내의원) 약방( 내의원) 내반원( 내시부) 협의문
융무루ㅓ
근정전 계인문
융문루
통장청 문기수청 춘방
서소위장직소 의약청( 내의원) 영화문 계방
옥당
( 홍문관)
검서청( 규장각) 대전 수랏간 계조당 훈국군번처소 초관처소
누국 당후( 승정원) 정원( 승정원) 숭양문 월화문 근정문 일화문
일영대 선전관청 빈청
기별청
유화문
수각

덕양문
수각
봉선문 별군직청 주차장
영제교
춘방책고대청 상의원 면복각
신당 덕응방 북마랑 흥례문
전사청 연고 내사복시 거달처소 중마랑 동마랑 용성문 어도 협생문 계방 오위도총부
우마랑 국립고궁박물관 좌마랑 내구 연지 수문장청
매표소
군사방
수문장청
매표소
남소부장청 동소부장청
견마배청 남마랑 군사방 초관처소 영군직소
측사
측사 충장장청
서십자각 수문 광화문
( 월대)
수문 동십자각
경복궁 · 창덕궁 · 창경궁 · 덕수궁 · 경희궁
}}}}}}}}} ||

파일:정부상징.svg 대한민국 사적 제117호 경복궁
<colbgcolor=#bf1400> 경복궁 장고
景福宮 醬庫
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 세종로)
건축시기 1867년 (중건) / 2005년 (복원)
파일:경복궁 장고.jpg
<colbgcolor=#bf1400> 경복궁 장고
1. 개요

[clearfix]

1. 개요

경복궁의 장독대를 담으로 둘러싼 곳이다.

궁궐도 사람 사는 곳이니만큼, 그들이 먹을 음식을 만들 때 필요한 장을 보관하는 장독을 놓는 곳도 당연히 필요했다. 그래서 각 마다 장고가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경복궁에만 존재한다.

궁궐에서는 장고를 따로 관리하는 상궁인 ‘장고마마’를 두었고 이 장고마마는 엄격한 성격의 상궁이 주로 하는데 당시 궁궐에선 장맛이 변하면 나라에 큰 변고가 있을 것이라고 할 정도로 중요하게 여겼기 때문이다.

경복궁의 장고는 함화당 집경당을 기준으로 동쪽과 서쪽에 나뉘어 있으나 일제 강점기에 헐린 뒤에 현재는 서쪽의 장고만을 2005년 태원전 일대를 복원할 때 같이 복원했고 용도별과 지역별로 장독을 수집하여 가져다두었다. 평소에는 담장이 잠겨있어서 볼 수 없고 간혹가다 특별관람 때만 공개한다. 현재 장고의 장독에는 실제 장이 들어 있거나 보관하지는 않고, 전술된 특별관람 때 예시로 고증하여 일부 전시하기는 한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