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19:54:55

가락당

거지당에서 넘어옴
대한민국 민족주의 · 대중주의 정당
(창당) 거지당

(당명 변경)


[[국민의 힘(2012년)|
파일:국민의 힘 화이트.png
]]
(개별 합류)[1]


[[거지당|
파일:거지당 흰색 로고타입.svg
]]

(당명 변경)
가락당
(당명 변경)
가락당
등록일 2020년 12월 14일 (거지당)
당명 변경 2023년 11월 27일 (가락당)
2024년 2월 28일 ( 가락특권폐지당)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 22길 12
미동빌딩 201호 (낙원동)
대표 김준수
사무총장 송미선
당색
하늘색 (#038ED3)
정당원 수 10,782명
(2022년 12월 31일 기준)[2]
SN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

1. 개요2. 상세3. 당명과 로고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우익 정당.

극단적 민족주의 포퓰리즘 성향을 띠고 있는 정당으로, 과거 원외정당 ' 국민의 힘'에서 활동했던 김준수 대표가 창당하였다.

2. 상세

발기취지문을 보면 지금까지는 부자정치였다며, 정치인이 국민보다 거지가 되어야 하고, 목표는 국민들이 정치인보다 잘사는 것이라고 한다. 그 외 설명은 없다. 국민이 투표하면 무조건 정치인이 이긴다며, 투표를 거부해야 국민이 이긴다는 생각을 가지고도 있다.

해당 링크를 보면 엘리자베스 2세가 전생에 선덕여왕 노국공주였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주장 내용만 보면 국뽕이 과한 환빠 노년층들이 좋아할 내용이다. 실제로도 거지당 유튜브 채널에 나오는 사람들 대다수가 노인이다.[4]

김준수 대표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 힘 소속으로 출마했다가 153표를 받아 떨어졌고, 이후 2015년 계속해서 창당에 성공하기 위해 여러번 창당준비위원회를 조직했으나[5] 번번히 실패하였고 이번에도 창당에 실패할걸로 예상되었으나 마침내 창당에 성공하였다. 한편 공동대표인 김호일[6] 총재는 이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한국복지당[7]을 창당하였다.

내일로미래로와의 통합을 앞두고 뜬금없이 당명을 가락당으로 변경하였다. 덕분에 22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후보자를 공천할 경우 가나코리아 다음으로 앞순서로 오게 되었다.

김준수 대표가 17%의 가락당 고정표가 있다고 주장했다. #

2024년 2월 28일, 당명이 가락특권폐지당으로 변경되고 당대표도 최성해로 바뀌였는데, 이는 특권폐지당 창준위 세력이 일괄 합류한 것으로 보인다.

3. 당명과 로고

당명부터가 우리가 아는 그 각설이같은 거지를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실제로는 큰 지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2023년 11월 27일 부로 당명을 '가락당'으로 변경하였다.
거지당의 로고
파일:거지당 흰색 로고타입.svg


[1] 김준수계 등 [2] 중앙선거관리위원회(2023), 2022년도 정당의 활동개황 및 회계보고(2023년 11월 28일 확인), p13. [3] 원 채널은 가이드 위반으로 삭제되었다. [4] 자칭 청소년 당협위원장인 대표 김준수의 손자 또는 가족으로 추정되는 어린이도 한명 나오기는 한다. [5] 2015년, 2016년, 2018년에 창당준비위원회를 설립하였으나 창당에 실패하였다. [6] 한나라당 국회의원이었다. [7] 창당 당시에는 한누리평화통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