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에 등장하는 경장갑차로 개틀링 포탑을 장비하고 있다.2.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 유리의 복수에 등장하는 유리군의 경장갑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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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 " 파리는 가라." / "포신 냉각, 발사 대기중." / "총열정리 완료!" " 아, 그윽한 화약내음." / "전자동으로!" - 이동 "지평선 스캔중." / "나갑니다!" / " 난 타고났어.'" " 빨리빨리!" / "한번 긁어주지." - 공격 "이동 명령 확인." / " 개틀링, 발포!" / "격추시킨다!" "불꽃놀이~ 개시!" / "총탄 샤워 한번 어때?" / "총열 회전!" |
| 레드얼럿 2 유리군의 유닛, 건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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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사이킥 레이더 / 연: 전투 연구소 /슬:슬레이브 마이너/그: 그라인더 |
소련군의 대공 장갑차와 연합군의 IFV의 위치에 있는 경장갑차량. 경장갑차량답게 빠른 이동력을 보여줘서 기동전에 적합하다.
단 3진영의 대공차량 중 유일하게 보병탑승이 불가능하다. 그 대신인지 몰라도 래셔 경전차를 대신해서 MBT 자리를 꿰차고 있다. 애초에 주포가 탱크가 생각할 법한 20mm 이상의 포탄이 아닌 개틀링이라 그런지 생긴건 영락없는 사륜형 장갑차다. 포지션도 내구력도 전차라기 보다는 장갑차에 가깝다.
공식 설정을 보면 연합군의 프리즘 기술과 소련군의 테슬라 기술에 대응해서 유리군이 만든 것이 개틀링 기술이라고 한다. 하지만 현실에도 존재하는 게 개틀링이기에 대응해서 만들었다는 것치곤 제일 구시대적으로 보인다.
그러나 설정 부분과 달리 인게임 성능은 무지막지한 화력을 자랑한다. 개틀링은 기본적으로 보병에게 IFV나 대공 장갑차의 허접한 대보병 능력과는 차원이 다른 압도적인 위력을 발휘하며,[1] 높은 연사력으로 손에 걸리는 항공유닛은 순식간에 벌집으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이 녀석을 공중유닛으로 잡는 방법은 단 하나, 보라매 편대 출동이다. 그외엔 공중유닛에게는 꿈도 희망도 없다.(...) 키로프 비행선 도 떨구는 녀석들에게 뭘 더 바라겠는가. 상대가 유리군이라면 연합군은 로켓 보병이 봉인당한다. 정찰로 깔짝대는 거 이외에는...
그야말로 개틀링 타워에 바퀴 네개 달아놓은 격이다. 방어력은
그렇기에 유리군 초반 올인 러쉬를 책임진다. 개틀링 탱크 몇대 뽑아서 건설소 뒤로 쳐들어가 마구 갈겨서 박살내는데 성공하면 게임은 이긴 거나 다름없다. 좁은 맵에선 매우 할 만하다. 다만 상대측도 어느 정도 실력이 있으면 막기가 쉽고, 그나마 극초반이 지나면 단독 운영은 조공이 될 뿐이다.
방어시에도 탱크 벙커에 넣어놓고 활용할 수 있다. 게다가 명백하게 유닛이기에 개틀링 타워와는 달리 전력을 안 먹는다!
마그네트론과 함께 운용할 경우 마그네트론으로 띄우고 → 개틀링 탱크로 박살내는 콤비네이션이 가능하다. 덤으로 개틀링 탱크가 마그네트론의 대보병능력까지 보완해주기 때문에 황금의 콤비. 체력 좋은 아포칼립스 탱크나 배틀 포트리스조차 일단 띄워지면 개틀링 탱크에 벌집이 된다.[3] 물론 프리즘 탱크나 시즈 초퍼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처럼 대공, 대보병 양면에서 크게 활약하는 녀석. 단 단타의 공격력이 강하고 방어타입상 개틀링이 반감되는 기갑유닛과 만나면 쓸려나간다. 그렇다고 래셔 탱크 뽑아서 가기보단 유리 클론들을 훈련시켜서 마인드 컨트롤을 시전하는게 낫다.
소련군이 유리군 상대로 테러 드론을 못쓰게 만드는 주범. 개틀링 탱크의 포신에 반짝이는 것이 보이기 시작하자마자 테러 드론이 터진다. 개틀링 탱크의 공격 속도를 생각하면 테러 드론으로는 절대 정상적인 교환비를 낼 수 없다. 다만 철의 장막을 두른 일명 블랙 드론은 다르다. 테러 드론을 유리군에게 집어넣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유리군은 연합, 연방처럼 엔지니어 IFV나 수리소가 없으므로 테러 드론이 한번 침투하면 흔히 쓰이는 방법인 강제 공격 파괴나 그라인더에 갈아버리는 수밖에 없으니 한번 들어가면 타진영에 비해 참으로 골치 아프다. 그나마 그라인더가 가까이 있으면 유닛 비용 환수+테러 드론 비용까지 덤으로 얻지만 다시 군세를 갖출 때까지 무력해지니 뼈아픈 타격이긴 마찬가지다.
여담으로 미션을 진행할때 이니셰이트와 함께 상대하기가 많이 번거로운 녀석이다. 빌딩에 보병을 주둔시키면 주둔 보병보다 사거리가길어서 당한다. 특히 따따따따따따 윙---------잉 하는 소리는 우리 사령관들의 신경을 자극해 노이로제 상태로 만든다!
3.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에 등장하는 중국의 경장갑차량
가격 : 800(탱장 700원)
생산 시간 : 10초
"I have many bullets to spare." "난 여분의 탄약을 아주 많이 갖고 있습니다." (생산시)
"Gattling Tank ready for action." "개틀링 탱크 작전 준비 완료." (선택시)
"Okay, here we go." "알겠습니다, 갑니다." (이동시)
"Of Course." "물론이죠." (이동 시)
"Rapid fire!" "빠르게 발사!" (공격 시)
"Don't stop 'til it's over!" "끝날 때까지 멈추지 마!" (공격시)
중국의 대공/대보병 전차. 맷집은 썩 좋지 않다. 시야가 넓고 중국 차량 중 이동속도가 빨라서 정찰용, 또는 후방 테러용으로도 쓰인다. 느려서 따라가지도 못하는 배틀마스터 대신 이놈이 쓰인다. 제로아워에서 패치됐지만 오리지널에서는 개사기적인 대공 사거리와 미칠듯한 경장 유닛 학살력을 보여줘 치누크와 험비 등의 경장갑 차량의 천적이 되면서 중국 최강을 만드는데 한몫했다. 또한 이 시기에는 건물을 뚫고 건물 너머의 유닛을 공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제로아워에서는 패치로 이러한 사기스러운 점이 하향되면서 천적이 사라진 미디험비의 시대가 도래하게 된다. 미니건과 같이 초탄 발사시에는 포탑이 돌아가는 딜레이가 있으며 쏘면 쏠수록 점점 빨리진다. 개틀링 탱크가 날뛰던 오리지널 시대부터 주변 건물을 치든 뭘 치든 일단 연사속도를 유지하는 테크닉이 필수적.
보병 장군은 생산 불가. 공격부대 수송차량(트룹 크롤러의 대체 유닛)이 있어서 그런 듯하다.
제로아워의 중국 캠페인 2판에서 핵 캐논이 중성자탄으로 GLA의 차량을 무력화시킨 다음 보병으로 탈취하면 개틀링 탱크 운전수가 자기 개틀링 탱크보다 못하다고 까는 것을 들어볼 수 있다. 실제로 GLA의 스콜피온 탱크가 스콜피온 로켓을 달지 않으면 개틀링 탱크로도 상대할 수 있다.[4] 체인건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너프를 먹었다곤 하지만 어쨌든 중국의 전투용 기갑 중에서 가장 빠른 축에 속하기 때문에 기동전 중심의 현재 메타에서 노멀 중국과 탱장은 배틀마스터 대신 이 녀석을 MBT처럼 쓴다. 핵장은 배마와 핵 오버가 처음부터 빠르고 보장은 개틀링 탱크를 아예 생산하지 못한다.
[1]
사실 개틀링 탱크가
넘사벽으로 좋을 뿐
IFV나
대공 장갑차도 대보병 능력은 나름 우수하다.
[2]
더 흉악한것은 어택땅해서 3단계까지 키운후 적을 바로 공격 가능하다.
[3]
이는 개틀링 탱크의 지대공 무기와 지대지 무기가 룰스상 달라서 그렇다.
[4]
단순 상대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 스콜피온 탱크가 로켓 업그레이드를 하거나 폐품을 먹고서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는 이상은 죽어도 개틀링 탱크를 이길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