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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설 - 개새끼
- 2016년 PS4로 발매된 게임 - 더 라스트 가디언
- Dplus KIA 소속 레인보우 식스 시즈 감독 - 장권재
1. 개+새
사진은 리트리버+ 갈매기. 영어로는 dog bird라고 한다.
개 같은 새나, 새 같은 개. 혹은 둘을 합성한 키메라 'Dirds'(...)를 가리키는 단어. 보통 '이런 개새...' 같은 제목으로 누굴 욕할 것처럼 게시물을 작성한뒤 해당 합성사진을 본문에 올리는 식으로 쓰였다. 해당 아이디어와 합성사진은 2003년 중후반부에 등장한 걸로 보이며, 2004년 중반부에 당시 있었던 포털사이트 엠파스[1]에서 가지고 싶은 애완동물(가상의 동물 포함) 설문조사 이벤트때 1등을 차지해 한동안 이슈가 된 적이 있었다. 이후 엠파스 지식검색 광고에서도 나왔다.
고병규 만화에서도 비슷한 시기와 여우와 두루미를 이렇게 패러디하여 개새라고 욕설할때 짤로 쓰이곤 했다. 이 작품 후속에선 두루미가 똑같이 호리병으로 여우 머릴 치며 보복한다.
블러드본 후반부 악몽 스테이지에 까마귀의 몸에 개의 머리를 붙인 개새가 나왔다.
비스트 워즈의 실버볼트의 별명이기도 하다. 욕은 아니고 실버볼트가 잠들어 있던 스테이시스 팟의 스캐너가 외계인 보크가 지구로 쏴서 보낸 충격파의 영향과 그 여파로 인해 추락으로 발생한 충격으로 인해 이상이 생기면서 두가지 동물이 섞인 상태로 스캔이 되면서 퓨저(Fuzor)가 되는 바람에 진짜 동물 상태가 늑대+수리 이다.(...) 동료들이 bird dog라고 부른다. 비스트 모드가 어떻게 생긴고 하니...
이렇게 생겼다. 진짜 개새(...)다.
달인에 의하면 월짹!하고 운다 카더라.
상하 반대의 경우도 있다.
더 라스트 가디언에는 식인 거대 독수리 토리코라는 거대 개새가 나온다.
2012년 방영된 tvN의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의 남주인공 윤윤제의 별명이 다름아닌 '개새(...)'
개새 피규어가 나왔다. 텀블벅에서 펀딩을 진행 했었다. 3D 프린터로 만들었다고. 해당 펀딩은 2016년 7월 27일에 마감됐다. 목표액의 1000%를 초과하는 등 반응이 좋았고, 현재 2차로 다른 종류의 개새 피규어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봉제인형으로도 만들어졌다.
이 뜻을 가진 새가 실제로 있다. 바로 카나리아인데 어원은 라틴어 단어 canis( 개)에서 왔다. 유럽인들이 카나리아 제도에 처음 왔을때 야생 들개가 많아서 섬 이름을 카나리아로 붙였고, 자연히 그곳의 새도 카나리아가 되었다. 이 이름 뜻 때문에 개새와 엮기도 한다.
개와 새를 같이 키워서, 이들을 함께 가리키고 부르기 위해 개새라고 한다. 유튜버 사모예드 티코가 개새의 주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