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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 월식 | 부분 월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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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月 蝕 / Lunar Eclipse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현상. 정월 대보름이나 추석 같은 보름달과 관련 있는 날에 월식이 생기면 한국에서 그야말로 여러 의미로 주목을 받게 된다.
눈을 보호하는 도구가 필요한 일식과는 달리 월식은 밝기가 세지 않은 달의 현상이기에 특별한 보호 도구 없이 맨눈으로도 관측이 가능하다는 간편한 장점이 있으며, 망원경 같은 광학기기를 사용하면 더 선명하게 볼 수 있다. 그리고 일식보다 훨씬 더 자주 관측되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2. 조건
지구가 태양 주변을 공전하고 있고, 달이 지구 주변을 공전하고 있을 때 이들이 태양 - 지구 - 달 순서대로 일직선 상이 배열이 되는 보름날에는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월식(달이 먹힘)현상이 관측된다. 하지만 달이 공전하는 궤도가 지구가 공전하는 궤도보다 5도 정도 삐딱하게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매달 월식이 관측되진 않는다. 즉, 월식은 언제나 보름달이 뜰 때에 일어나지만, 그 역은 성립하지 않는다.태양이 아주 크고 지구가 작기 때문에 지구 그림자에는 본영과 반영이 존재하게 되는데, 본영에 달이 들어가는 경우에는 개기 월식 또는 부분 월식이 발생하고 반영을 지나가게 될 때는 반영 월식이 발생한다. 일식의 경우에는 특정한 지역에서만 관측할 수 있지만,[1] 개기 월식의 경우에는 지구의 그림자에 의해 달이 가려지는 것이기 때문에, 개기 월식이 일어난다고 가정한다면 지구에서 밤이 되는 지역이라면 어디서든지 볼 수 있어 일식보다는 훨씬 자주 볼 수 있다. 게다가 지속시간은 1시간 40분 정도로 일식에 비해서 관찰되는 시간이 상당히 길다는 점도 있다.
궤도의 특성상 일식이 발생한 후 월식이 발생하거나, 월식이 발생한 후에 일식이 발생하는 형태로 서로 연관성이 있다.
월식은 위성이 존재하는 행성이나 소행성에서는 언제든지 관측할 수 있는 현상이다.
월식이나 일식 상황에서 지구, 태양, 달의 위치 관계를 알기 쉽게 이모지로 표현할 수 있다.
🌗🌎🌞 lunar eclipse (월식)
🌎🌓🌞 solar eclipse (일식)
3. 종류
월식은 크게 몇 가지로 구분된다.- 개기 월식 (皆旣月蝕, Total Lunar Eclipse): 달이 지구 본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는 현상이다. 이때 달은 지구에서 보았을 때 완전히 보이지 않는 상태가 아니라 검붉게 빛난다. 왜 붉은 빛을 띠는지는 후술.
- 중앙 월식 (部分月蝕, Central Lunar Eclipse): 달이 지구 본그림자의 중앙을 지나가는 현상이다. 2022년 11월 8일의 개기월식이 일부 지역에서 중앙월식으로 관측되었다.
- 부분 월식 (部分月蝕, Partial Lunar Eclipse): 달이 지구 본그림자에 일부만 들어가는 현상이다. 이때 달은 본래 보름달이어야 할 모양이 아닌 상태로 보이게 된다. 즉 보름달 모양으로 있어야 하는데 반달이나 초승달 같은 모양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 반영식 (半影蝕, Penumbral Lunar Eclipse): 달이 지구 반그림자를 지나가는 현상이다. 이때는 달의 밝기가 약간 어두워지는 것뿐, 달의 모양은 거의 그대로이다.
- 반영 개기식 (半影皆旣蝕, Total Penumbral Lunar Eclipse): 가장 희귀한 월식으로, 달이 지구 반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는 현상이다. 지구 반그림자의 간격이 본그림자보다 좁기 때문에, 이런 형태의 월식이 발생하기는 매우 어렵다. 가장 최근의 반영 개기식으로는 2006년 3월 경에 있었다. 다음 반영 개기식은 2053년 8월 경에 있다.
3.1. 진행 단계
아래 내용은 일식도 동일하다.- 제1 접촉: 초휴(初虧)라고도 한다.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들어가기 직전의 순간.
- 제2 접촉: 식기(蝕旣)라고도 한다. 달이 초휴를 지나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순간이다. 그러므로 제2 접촉과 제3 접촉은 개기월식에만 해당된다.
- 제3 접촉: 생광(生光)이라고도 한다. 달이 식심(蝕甚)[2]을 지나 지구의 그림자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는 순간이다.
- 제4 접촉: 복원(復圓)이라고도 한다.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서 완전히 빠져나온 이후부터의 순간이다.
월식 때 달이 가려진 정도는 식분(蝕分)이라고 하는데 백분율로 나타낸다. 개기월식에서는 식분이 1이 된다.
4. 달이 붉은 빛을 띠는 원인
개기 월식 시기 달에서 본, 노을빛에 둘러싸인 지구 |
월식의 경우에는 가려진 부분이 안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어느 정도 진행이 되고 나면 가려진 부분이 검붉게 보이는 특성이 있다. 이 현상을 블러드문이라고 한다. 이는 지구 대기에서 나타는 노을의 붉은빛이 달에 비추어지기 때문이다. 아래 서술은 노을빛이 왜 붉은지에 대한 설명이다.
빛이 지구 대기의 분자같은 작은 입자들을 통과할 때에는 파장의 네제곱이 산란률에 반비례하는 레일리 산란을 일으킨다. 이로 인해 대기를 통과하는 태양빛 중 파장이 짧은 파란색 계열의 빛들은 모두 산란되어 보이지 않지만,[3] 상대적으로 파장이 긴 붉은 빛들은 달에 도달할 때에도 산란이 일어나지 않는다. 이 빛이 달에 반사되어 지구에서 관측할 때 달이 붉게 보이는 것이다.
개기 월식 때 검붉게 변한 달의 겉보기 등급은 0등성 정도. 물론 이는 별 전체로 봤을 때에는 상당히 밝은 편에 속한다. 겉보기 등급이 0 미만인 별은 시리우스, 카노푸스, 센타우루스자리 알파, 아크투루스 정도 밖에 없다.
5. 역사상의 월식
고대 그리스의 천문학자 아리스타르코스는 개기월식을 통해 지구와 달, 태양의 크기 비율을 계산했다. 지구의 부피가 달의 부피에 비해 17배보다 크며 31배보다 작다고 가정했는데 사실은 49배다. 또한 태양의 부피는 달에 비해 5832배에서 8000배 사이라고 가정했는데 실제는 1억 660만 배다. 오차가 꽤 크지만 에라토스테네스의 지구와 태양 사이의 거리 측정처럼 당시로는 매우 혁신이고도 논리적인 방법이었다.[4]1453년에 벌어진 콘스탄티노플 공방전에서 개기 월식이 일어났다. 이에 불길한 징조라며 사기는 바닥을 치게 되었고[5], 수도가 함락되면서 2000년을 이어온 동로마 제국은 결국 오스만 제국에게 멸망하고 말았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신대륙에 도달했을 때 식량이 떨어지자 그가 알고 있던 천문학 지식을 동원해 월식 날짜를 예측해낸 뒤 예측한 그날 원주민들에게 자신은 마법으로 달을 사라지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고 호언했다. 잠시후 진짜로 월식으로 인해 달이 사라지자 콜럼버스는 달을 다시 돌려줄테니 식량을 달라고 했고 과연 (월식이 끝나자) 달이 다시 나타나서 식량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혜원 신윤복의 <월하정인>에 그려진 달의 모양이 월식이라는 주장이 있다. 이를 월식이라 가정하고 천문에 관한 각종 기록을 교차검증 한다면 이 그림이 그려진 날짜는 1793년 8월 21일이라는 추정을 할 수 있다. 신윤복 화백이 똑같은 새벽 소재인 <야금모행>에서 그믐달을 정확히 그린 이력이 있어 월식을 목격하고 그렸다는 주장의 설득력은 높은 편이다.
이를 추정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달이 초승달 같지만 볼록한 면이 위를 향하고 있어 사실 정상적인 달 모양으로 볼 수 없다. 달이 뜨는 밤에는 태양이 지평선 밑에 있어 태양으로부터 빛을 받아 반사하는 달의 볼록한 부분 역시 아래를 향하기 때문이다. 즉 이 달은 초승달이 아닌, 보름달이 뜬 상황에서 부분 월식으로 달이 가려진 상황이다. 월식은 보름달이 뜨는 날 일어난다.
2. 거기에 작품 내의 '야삼경(夜三更)'이라는 글에서도 다른 추측이 가능하다. 야삼경은 자정 무렵을 뜻하는데, 달이 가장 높이 뜨는 자정에 겨우 처마 쯤에 걸려있단 것은 달의 남중고도가 낮은 여름이란 뜻이다.
3. 즉 날짜를 특정하려면 신윤복이 생존하던 시기에 보름달이 뜬 남중고도가 낮은 여름에 부분월식이 일어난 날을 찾으면 된다.
4. 신윤복이 활동했던 당시로 추정되던 18세기 중반부터 19세기 중반까지 100년 간의 부분월식 중 서울에서 관측 가능한 부분월식을 조사한 결과 1784년 8월 30일과 1793년 8월 21일 당시 서울에서 관측가능한 부분월식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5. 허나 1784년 부분월식은 서울에서 보기 힘들었다고 예측됐는데 당시 기상 관측 결과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지역에 3일 내내 비가 내렸다는 기록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1793년 당시 부분월식은 오후에 비가 그쳐 월식 관측이 가능했을 것이라는 예측이 가능했다.
이 결과 월하정인은 1793년 8월 21일 오후 11시 50분께 그려졌다고 추정할 수 있었다.
6.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에서의 월식 기록
6.1. 2018년 1월 31일
자세한 내용은 슈퍼 블루 블러드문 문서 참고하십시오.약 200년 만에 일어나는 슈퍼 블루 블러드문이 존재한다. 슈퍼문 + 블루 문 + 블러드문.
6.2. 2018년 7월 28일
2018년 7월 28일에 만월 + 블러드 문 + 초근접 화성을 볼 수 있었다. 이런 경우는 흔하지 않다. 새벽 시간대인 오전 4시 30분에 일어났다. 기사6.3. 2021년 5월 26일
서울을 기준으로 남동쪽 하늘에 19:36에 이미 부분식이 진행되고 있는 달이 뜰 예정이며, 상용박명에서 항해박명으로 넘어가는 20:11 ~ 20:25 총 14분간 개기월식이 진행되었다. 절정은 20:18 22:49가 되어서 월식의 모든 과정이 끝났다. 단, 개기월식이 절정에 달할 14분 동안은 달의 고도가 낮을 전망이어서 제대로 관측하기 위해 건물 등의 장애물이 없는 평지나 고지대로 이동하는 것이 권장된다. 최적의 관측지는 산지 등의 장애물이 없는 동해안이 될 전망이다. 그러나 이 날 전국적으로 흐렸고 어느 지역은 비까지 내린지라 한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개기월식을 육안으로 관측할 수 없었다. 단 전파망원경 소지자에 한해 뚜렷하게 관측이 가능했으며 일부 지역에 한해 월식이 끝나가는 과정에서의 부분월식은 구름사이로 드러나 육안으로도 관측되었다.
6.4. 2021년 11월 19일
달이 뜰 때의 P1은 달이 뜨면서 동시에 지구의 반그림자와 처음 접촉하는 것을 관측할 수 있는 지점이며 P1지점부터 오른쪽 지방은 모든 월식 과정을 관측할 수 있고(그림에서 가장 밝은 지역) 같은 방법으로 U1, U2, U3, U4, P4지점은 각각의 접촉부터 관측이 가능하다. 달이 질 때의 P4는 달이 지면서 동시에 지구의 반그림자와 마지막 접촉하는 것을 관측할 수 있는 지점이며, 같은 방법으로 U4, U3, U2, U1, P1지점은 각각의 접촉까지 관측을 할 수 있고 그 후에 달이 지게 된다. P1 오른쪽 지방은 월식을 관측할 수 없는 지역이다.(그림에서 가장 어두운 지역) |
기장군을 기준으로 오후 4시 20분부터 오후 7시 44분까지 부분월식[6]이 진행되었다. 이 날은 맑아서 달이 뚜렷하게 보였지만 중부지방에선 대기질이 나빠 달이 뿌옇게 보였다.
6.5. 2022년 11월 8일
YTN 라이브 천안홍대용과학관 라이브 밀양아리랑천문대 라이브 등도 있다.
19시 16분부터 20시 41분까지 진행되었으며, 달이 천왕성을 가리면서 일어나는 '천왕성 엄폐'와 동시에 진행되는 개기월식이다.
이렇게 동시에 진행되는 것은 200년 후에나 다시 볼 수 있다.[7] 천왕성 엄폐는 20시 23분부터 21시 26분까지 진행되었지만, 한국에서는 해당 현상을 관측할 수 없어 아쉬움과 한탄스러운 반응이 있었을 것이다. 천왕성 엄폐는 2014년 10월 8일에 있었다.
YTN 생방송 기준
시각(오후) | 주요 장면 |
6시 8분 | 부분식 시작 |
7시 16분 | 개기식 시작 |
7시 59분 | 개기식 최대 |
8시 23분 | 천왕성 엄폐 시작 |
8시 41분 | 개기식 종료 |
9시 26분 | 천왕성 엄폐 종료 |
9시 49분 | 부분식 종료 |
10시 57분 | 전 과정 종료 |
국립 과천 과학관 생중계 | 충청북도 제천 의림지 인근에서 일반인이 촬영[A] | 거창덕유중학교에서 20시 5분경 학생이 촬영한 사진이다.[A] | 어린이천문대에서 촬영한 개기월식 사진 |
7. 향후 대한민국에서 관측될 월식
7.1. 개기월식
- 2025년 3월 14일~15일 D[dday(2025-03-14)] ~ D[dday(2025-03-15)]
- 2025년 9월 7일 ~ 8일 0시 28분 ~ 5시 55분 - D[dday(2025-09-07)] ~ D[dday(2025-09-08)]
-
2028년 12월 31일 ~ 2029년 1월 1일 23시 03분 ~ 4시 40분 - D[dday(2028-12-31)] ~ D[dday(2029-01-01)]
- 새해를 넘어가는 개기월식인 만큼 특별히 주목받을 전망이다. 특히 이 월식은 아시아 전역에서 거의 모든 과정을 볼 수 있다.
7.2. 부분 월식
8. 언어별 명칭
<colbgcolor=#a52a2a,#943838> 언어별 명칭 | |||
한국어 | 월식( 月 蝕) | ||
한자 | 月 蝕(월식) | ||
갈리시아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 eclipse lunar | ||
그리스어 | έκλειψη σελήνης(ékleipsi selínis) | ||
독일어 | Mondfinsternis | ||
라틴어 | eclipsis lunae/eclipsis lunæ | ||
러시아어 | лу́нное затме́ние(lúnnoje zatménije) | ||
마인어 | gerhana bulan | ||
베트남어 | nguyệt thực | ||
아랍어 | خُسُوف اَلْقَمَر(ḵusūf al-qamar) | ||
에스페란토 | luna eklipso | ||
영어 | lunar eclipse | ||
mōnan āsprungennes( 고대 영어) | |||
중국어 | [ruby(月食, ruby=yuèshí)] | ||
[ruby(月食, ruby=jyut6 sik6)]( 광동어) | |||
이탈리아어 | eclisse lunare, eclissi lunare | ||
일본어 | [ruby(月食, ruby=げっしょく)] | ||
튀르키예어 | Ay tutulması | ||
페르시아어 | ماهگرفتگی ,خسوف | ||
𐭬𐭠𐭤 𐭩 𐭲𐭬𐭩𐭪(mʾh y tmyk)(중세 페르시아어) | |||
프랑스어 | éclipse lunaire | ||
히브리어 | ליקוי ירח(likúl yaréah)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ff,#ddd {{{#!folding 기타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
<colbgcolor=#a52a2a,#943838> 구자라트어 | ચંદ્રગ્રહણ(candragrahaṇ) | |
나바호어 | ooljééʼ daaztsą́ | ||
나와틀어 | mētztli īcualōca(고전 나와틀어) | ||
네덜란드어 | maansverduistering | ||
노르웨이어 | måneformørkelse(보크몰) | ||
måneformørking, månemørking(뉘노르스크) | |||
덴마크어 | måneformørkelse | ||
루마니아어 | eclipsă de Lună, eclipsă lunară | ||
마야어 | chiʼibal uh(유카탄 마야어) | ||
바스크어 | ilargi eklipse | ||
벨라루스어 | месячнае зацьменне(mjesjačnaje zacʹmjennje) | ||
벵골어 | চন্দ্রগ্রহণ(côndrôgrôhôn), খুসূফে মাহতাব(khusūfe mahtab) | ||
불가리아어 | лунно затъмнение(lunno zatǎmnenie) | ||
사하어 | ый өлүүтэ(ıy ölüüte) | ||
세르보크로아트어 | лунарна помрчина/lunarna pomrčina | ||
스웨덴어 | månförmörkelse | ||
슬로바키아어 | zatmenie Mesiaca | ||
슬로베니아어 | Lunin mrk | ||
아르메니아어 | Լուսնի խավարում(Lusni xavarum) | ||
아이슬란드어 | tunglmyrkvi | ||
에스토니아어 | kuuvarjutus | ||
요루바어 | òṣùpádẹ̀jẹ̀ | ||
우크라이나어 | Місячне затемнення(Misjačne zatemnennja) | ||
이누이트어 | ᑕᑦᕿᖅᓯᖅᑐᖅ(tatqiqsiqtuq) | ||
자바어 | grahana rembulan | ||
조지아어 | მთვარის დაბნელება(mtvaris dabneleba) | ||
체코어 | zatmění měsíce | ||
카탈루냐어 | eclipsi de Lluna | ||
케추아어 | killa unquy | ||
크림 타타르어 | ay tutuluvı | ||
태국어 | จันทรคราส(jan-trá-krâat) | ||
텔루구어 | చంద్ర గ్రహణము(candra grahaṇamu) | ||
폴란드어 | zaćmienie Księżyca | ||
핀란드어 | kuunpimennys | ||
헝가리어 | holdfogyatkozás | ||
힌디어 | चन्द्र ग्रहण(candra grahaṇ) | }}}}}}}}}}}} |
[1]
달의 크기가 지구보다 작아서 달의 그림자가 지구를 전부 가리지 못한다.
[2]
일식이나 월식에서, 태양이나 달이 가장 많이 가려진 때.
[3]
이것은 하늘이 파란색인 이유이기도 하다. 여기서 "그렇다면 왜 하늘은 파란색보다 더 파장이 짧은 보라색이 아닌가?"라는 질문을 할 수도 있는데, 이건 태양이 보라색 파장에 비해 파란색 파장을 더 강하게 방출하고, 인간의 눈이 보라색보다 파란색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4]
그는 또한
지동설을 주장하기도 했다.
[5]
또한 전장에서 달의 밝기는 매우 중요한 요소였고, 어두운 환경은 수비측에게 매우 불리했다.
[6]
달의 97%가 가려져 개기월식 만큼 그림자가 졌다.
[7]
이 때문인지 국립과천과학관 공식 유튜브 채널의 실시간 스트리밍 채팅창이 소원을 비는 시청자들의 메세지로 도배되는 진풍경이 빚어졌다.
[A]
왼쪽 하단부에 천왕성이 엄폐 직전이다.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