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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노 | 임다준 |
<colcolor=#fff><colbgcolor=#e61919,#e61919> 슈퍼스트링 &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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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강수호 (Suho Kang) |
이명 | 챔피언[1][2] |
소속 |
한림체육관 (관원 / 파문) 소년원 (출소) 서울 PVP (챔피언) 언노운 레지스탕스 |
격투 스타일 |
카피[3], 오리진 |
등장 작품 | 한림체육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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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olbgcolor=#fff,#1c1d1f>
이 이름을 등 뒤에 건 이상 그 누구에게도 지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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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징
임한림과는 소꿉친구인 사이로 과거엔 약한 몸이었던지라 임한림과 전도현에게 가르침을 받으며 힘을 기르고 성격 또한 밝고 나름 다정했으나 한림체육관에서 파문당한 이후 PVP 선수로 활동하며 냉소적인 성격으로 변하게 된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파문당한 이후에도 한림체육관 도복을 입고 있다.
3. 작중 행적
3.1. 한림체육관
지역 챔피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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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인천 | 강원 | ||
강수호 | ??? | ??? | |||
대전 | 대구 | 울산 | |||
패왕 | ??? | 신도경 | |||
광주 | 부산 | 제주 | |||
최주영 | 박광용 → 선도 | 제주 챔피언 |
3.1.1.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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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년 전, 챔피언쉽에서 우승한 강수호 |
몇 개월 후, 사건 조사에 대한 결과가 나오자 찰스 킴으로부터 사건의 범인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충격적인 대답을 듣게 된다. 찰스 킴이 충격으로 기억이 왜곡되었다는 가능성을 이야기하자 얼굴을 식별하지는 못했으나 범인의 존재를 목격했다고 답한다. 이에 찰스 킴에게서 또 다른 가능성인 사건을 은폐한 배후가 있다는 것과 다음 챔피언쉽에서의 우승 소원 내용을 조언 받는다.
3.1.2. 현재
1화에서 첫등장. 찰스 킴과 함께 일정에 따라 갈길을 가던 중 김도윤과 어깨가 부딪혀 시비가 걸리게 되고 김도윤,이기태를 포함한 금강고 패거리를 모조리 쓸어버린다. 이후 이기태에게 인상착의를 전달받은 전영하가 강수호에게 복수를 시도하지만 전영하의 공격을 손쉽게 피하며 주먹 한 방으로 제압해버린 채 떠난다.이틀 후, 챔피언 도전자인 붉은 벽돌과의 경기를 위해 PVP경기장으로 향하고 이후 붉은 벽돌과의 시합을 시작하려는 순간 강수호를 따라온 전영하가 링 위로 난입하며 강수호와 다시 한번 붙으려 하지만 강수호는 전영하를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새치기를 당해 기분이 상한 붉은 벽돌이 전영하에게 싸움을 걸고 붉은 벽돌의 뺨에 상처만 낸 채 쓰러져버리자 전영하를 유심히 바라본다.
이후 다시 붉은 벽돌과의 경기를 재개하고 1분 21초만에 붉은 벽돌을 KO시키며 쓰러뜨린다. 경기 후 찰스 킴이 전영하는 어땠냐고 묻자 한 방 정도는 있을지도 모른다며 재능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11화에서 또 다른 도전자인 검은 사자와의 경기에 참전하고 검은 사자의 갑작스런 칼리 아르니스를 통한 기습에 놀란 기색을 보이지만 금세 해당 무술을 카피하며 역전하고 금세 검은 사자를 쓰러뜨린다.
32화에선 갑작스레 전영하와 지강윤의 경기를 지켜보러 오고 전도현과 비슷한 자세를 취하는 전영하를 보고 놀란다. 이후 한계점을 벗어나려는 전영하의 모습에 과거 자신에게 한계를 두지 말라는 전도현의 말을 떠올린다. 이후 지강윤에게 패배했으나 후련하게 속을 털어놓고 링을 내려오는 전영하에게 지고도 웃음이 나오냐며 한림체육관을 등 뒤에 건 이상 누구에게도 져선 안된다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난다.
51화에서 도전자인 골렘과의 경기에 참여하고 약물 도핑으로 무시무시한 공격을 퍼붓는 골렘의 공격을 피하며 경기의 주도권을 자신에게 흐르도록 골렘을 밀어붙이며 2분 14초만에 골렘을 쓰러뜨린다.
87화에서 도전자 데스페어와 경기를 위해 야외 경기장으로 오던 중 임한림과 마주치게 되고 강수호를 공격하며 체육관을 나가고 한다는게 고작 PVP였냐고 물으려 하자 강수호는 소꿉놀이나 하던 그때가 아니니 할 말은 없다며 돌아가라 한다. 하지만 임한림은 왜 아직도 한림체육관 도복을 입고 있냐 묻고 해당 대답을 잘 준비하는게 좋을 거라 말한 뒤 떠나자 성질이 오른 강수호는 이후 데스페어에게 무자비한 공격을 퍼부으며 화풀이를 한다.[8] 그렇게 폭력적인 경기에 열광하단 관객들도 이때 강수호에게 공포를 느낀 듯 모두 얼어붙었다.
이후 시즌 1 에필로그에서 찰스 킴에게 챔피언쉽 초대장을 받으며 참가하기로 한다.[9]
3.1.3. 시즌 2
1화에서는 챔피언쉽 참가자 중 하나로 모습을 비추며 자신이 예전에 쓰러뜨린 검은사자와 데스페어의 관계자가 말을 붙이나 그들을 기억 못하며 무시한다. 그리고 둘을 노려보는 것만으로 위압감을 들게 하는 모습으로 챔피언으로서의 위용을 드러낸다. 1회전이 시작되자 구석에 앉아있다가 영하의 발차기에 응수하며 싸울 준비를 한다.영하의 공격을 계속 받아치며 여전히 그 강함을 보여준다. 영하에게 싸움의 이유를 묻고는 답을 듣자 하찮게 여기며 여러 공격을[10] 퍼부어 영하를 압도한다. 그러고도 버티는 영하를 보고 서로 같은 절권도 기술인 사이드킥을 부딪히고 잠시 빈틈을 보인 순간 영하의 사이드킥에 맞아 작중 처음으로 주저앉는다.
영하가 싸움의 이유를 묻자 너랑은 상관없는 일이라며 묵살한다. 영하와 싸우는 것을 한림의 보복이냐고 되묻는 중에 영하가 진정한 의미인 돌아오라는 뜻으로 설명하며 나름 설득을 해보지만 본인은 허울 좋은 헛소리로 여기고 영하에게 무차별 공격을 한다. 그러면서 자신에게는 해야만 하는 일이 있으며 목적을 위해서는 나머지는 어떻게 되는 상관없다는 답을 한다. 1회전이 끝날 때 영하를 쓰러뜨리지는 못하고 돌아가면서 한림체육관의 이름을 걸고 있는 이유가 배신감과 분노를 기억하기 위함이라는 말을 남긴다. 이후 VIP룸에서 제주지부 위원장의 극찬을 받는 중 자신은 방심하지 않았으며 영하가 강해졌음을 인정하고 더 강해지기 전에 싹을 자르고 싶었다며 영하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인다.
10화에서는 2회전 내내 등장이 없다가 마지막 경기에 출전하는데 상대는 다름아닌 자신과 같은 챔피언의 타이틀을 가진 대전 챔피언, 패왕이었다. 이는 작중 처음으로 벌여진 챔피언간의 매치다. 서로 살벌한 눈빛교환을 하고 경기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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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챔피언 VS 챔피언 |
그야말로 초능력자 배틀물이 아닌가 싶은 연출을 보여주는데 주먹을 칠때마다 패왕을 수십미터로 날려버림과 동시에 벽까지 부숴버렸다. 패왕이 복수에 대한 집념을 다하면서까지 공격하고도 패왕을 더욱 피범벅이 되게 만들며 패왕에게 죽음을 직감하게까지 하고 최후의 일격을 가하려는 순간 패왕에게 항복선언을 받아 승리한다. 그 후 분해하는 패왕을 보고서 복수란 상대와 자신의 무덤을 세우는 것이며 자기 자신 또한 죽이는 행위이므로 그럴 각오가 없거든 복수의 관에 자신을 가두지 말고 그만두라는 충고를 남기고 돌아간다.[12]
2회전 종료 후에는 찰스 킴이 주최한 지역별 챔피언의 모임에 참석한다. 그 중 광주 챔피언이 패왕을 상대로 고전했다며 비아냥대지만 본인은 무반응으로 일관한다.
23화에서는 3회전 종료까지 등장은 없었고 찰스 킴이 16강 공지를 할 때 전영하, 이기창과 함께 비춰진다.
30화에서는 휴정기간 동안 도원그룹의 최성규가 한림체육관을 태우려 할때 그 앞에 나타난다.
이에 최성규는 "주인이 버린 개가 집을 지키고 있다"며 조롱하지만, 강수호는 그저 지나가는 길에 잠시 들렀을 뿐 한림체육관이 불타든 말든 관심없다고 응수하며 이내 자리를 떠난다.[13]
34화에서는 휴정이 끝나고 16강이 시작되자 다시 등장. 이벤트 매치로 찰스 킴과의 싸움에 아무도 나서고 있지 않을때 전영하가 첫번째로 나서고, 임광천과의 특훈을 통해 달라진 전영하를 보고 찰스 킴과 함께 놀란다.
35화에서는 대진선택권을 얻게된 럭키가이의 상대로 선택되어 첫 경기에 출전한다.
럭키가이가 전력을 다하는 것이 좋을 거라고 선언하자 진심이냐고 되묻는다. 순간 경기장의 자신 쪽으로 벼락이 친다. 경기가 시작되고 럭키가이가 자신을 향해 달려오다가 빗물이 고인 웅덩이에 미끄러져 드롭킥을 날리지만 방어한다. 그런데 이 때, 갑자기 라인 아웃 판정을 받는데 이는 경기장의 규칙으로 한 번 더 라인 아웃이 되면 패배할 위기에 놓인다.
럭키가이가 다시 싸울 의지를 보이자 패배를 위해 자신을 선택을 한 것이 아니었냐고 묻는다. 럭키가이가 셔츠의 오른팔뚝을 찢어 눈을 가리고 공격을 하는데 허공에 주먹질을 하자 뭐하자는 거냐며 공격에 들어간다. 그러나 럭키가이가 사각을 파고들어 공격하자 잠시 피하기를 반복하는 중에 럭키가이가 발이 걸려 바닥에 넘어지는데 동시에 자신의 왼쪽 바지단을 잡아서 같이 넘어진다. 그대로 라인에 몸이 닿을뻔 하지만 오른발을 디뎌서 버티고 왼발을 들어올려 럭키가이를 공중으로 날려보내고 내려차기를 시전하여 바닥에 꽂는다. 이에 럭키가이도 라인 아웃을 당하고 잠시 후 다시 일어나자 럭키가이가 자신을 밀어서 라인 아웃을 시키려한다. 처음에는 미동도 없었으나 전력을 다하자 서서히 밀려나지만 결국 럭키가이의 발이 먼저 라인을 넘어 자신이 승리한다. 이후 기절한 럭키가이를 보고 그가 한 말을 생각하더니 비록 승패는 정해졌지만 이 경기장 위에 약한 놈은 없었다.며 럭키가이의 정신력을 인정해주고 자리를 떠난다.
39화에서는 영하가 데스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고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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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신도경의 도발에 분노하는 강수호 |
다음화의 초반에 자신의 과거가 다시 비춰지고 도경이 도발을 하는 사이에 극대노하여[14] 선공을 날리지만 공격을 그대로 되돌려주는 도경의 신체적특성에 고전을 면치 못하였다. 오리진을 꺼내서 공격하지만 그마저도 반격당한다. 그러나 파훼법으로 충격을 누적으로 축적시키는 방식으로 시간을 끌다가 일격을 먹여 도경을 처참한 몰골로 만들어버린다. 이때 자신의 목표가 부모님을 죽게 만든 원수를 죽이는 것이라는 게 밝혀진다.
50화에서는 초반부에 챔피언 타이틀을 달고 난 심정을 묻는 질문에 아무 감정도 들지 않았다고 답한다. 이후 영하가 광주 챔피언을 쓰러뜨리는 모습을 본다.
57화에서는 4강 라인업에서 등장하며 방에서 공 던지기를 하는 중에 한림이 자신의 방에 찾아온다. 한림이 대화를 시도하나 거절하는 중에 한림이 발을 걸어 뒤로 넘어지고 어떤 이야기를 한다.
한림이 방에서 나간 후 굳은 표정으로 앉아있었다. 다만 무슨 대화를 한 것인지는 불명이다.
62화에서는 메디컬테스트 룸에서 검사를 받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4강전 당일, 라인업이 공개되는데 상대는 바로 영하였다.
다만 경기 순서는 두번째였다. 영하가 자신을 지나가면서 한 말을 듣는다.
첫 경기가 끝나고 마침내 두번째 경기가 시작되자 준비를 마치고 경기장에 입장하면서 영하와 주먹을 한 대씩 주고받고는 싸움을 시작한다.
서로 호각으로 치열한 싸움을 벌이던 중 영하의 다리를 잡고 벽에 꽂아버린다. 그 사이에 영하도 1인치 펀치를 날리지만 블로킹으로 가드한다. 이어서 영하가 드래곤 킥을 날리자 마침내 가드가 무너지고 휘청이는 순간 영하가 안면에 주먹을 날리지만 오히려 이를 버티고 영하의 가슴에 주먹을 꽂은 뒤 목을 조른다.
다음화에서 나온 회상으로는 가족을 잃은 후 매일같이 혼자서 야구공을 던지고 있었다. 광천이 이를 묻자 아버지와 함께한 놀이였으나 이제는 받아줄 사람이 없다고 답한다.
경기 시점에서 계속 목을 조르던 중 영하가 왜 그런 표정을 지으며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지 묻지만 네가 상관할 바가 아니라며 묵살한다. 영하가 자신은 상대를 똑바로 마주하라고 하자 모든것은 14년 전, 그날의 복수를 위함이라고 말하며 영하를 죽이려한다. 그러나 영하가 자신의 공격을 쳐내고 그 고통과 심정을 이해할 수 없다고 하자 동정은 필요없다고 답하면서도 영하는 그 감정을 받아주겠다며 존을 발동시킨다.
영하가 존의 힘으로 자신을 밀어내고 뒤를 노리는 식으로 공격을 이어간다. 그러나 자신도 반격을 하고 영하는 존의 시간 지체로 인해 속공으로 들어가는데 이 때 자신의 공격이 빗나간다. 이때 영하는 절권도 기술, 분경을 잔신에게 적중시키고 자신을 압도하기 시작한다.
다음 화에서는 한림과 나눈 얘기가 드러나는데 복수의 끝에서 어떻게 살거냐는 한림의 질문에 자신의 목숨으로 대가를 치르겠다고 답했다.
다시 경기 시점에서 영하에게 왜 자신의 복수를 못막아서 안달이냐고 따지자 그저 자신을 구하고 모두를 지키려는 것이라는 답을 듣는다. 그러나 자신은 이미 자신의 무덤에 묻힐 각오를 했다며 오리진을 발동시키고 다시 공방을 이어간다. 영하가 자신의 무릎을 노리자 휘청이는데 순간 영하는 존의 과부하로 무너진다. 이에 영하의 머리를 잡고는 벽으로 날려버린다. 그러고도 영하는 다시 일어나 자신과 싸우며 마지막 불꽃을 불태우겠다고 말한다.
영하를 계속 압도하는 중에 갑자기 공격이 닿지 않았는데 이는 무릎의 부상으로 오리진을 온전히 사용할 수 없게 된 것이었다. 결국 맨몸으로 싸움을 이어가는 중에 영하가 자신의 무릎을 노리다가 어퍼컷을 날린다.[15] 격렬한 싸움 끝에 서로 최후의 일격이 부딪히고 결국 영하에게 승리한다.
경기 후에 영하에게 약점을 노리지 않은 행위[16]를 추궁하지만 영하는 얼버무린다. 그것을 지적하며 떠나려하자 영하가 다음에는 이기겠다고 한다. 그러자 자신은 이번 챔피언쉽을 끝으로 PVP를 떠나겠다는 말에 영하가 한림체육관에서 기다리겠다고 말한다. 이후 혼자 숲에서 영하와의 싸움, 아버지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옅은 미소를 띄던 중 누군가와 마주한다.
71화에서는 강수호의 부모님이 화재로 사망한 사건을 수사한 형사인 최진철을 만나고 그 사실에 관한 진실이 담긴 자료를 받은 뒤에 기권을 선언하고 섬을 떠난다. 72화에서는 기권을 선언한 이유에 대해 찰스 킴에게 말한다.[17]
4.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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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전영하를 압도하는 강수호 |
PVP에서 강수호라는 존재는 그야말로 하늘 위의 하늘 천외천 그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곳에서 그저 아래를 내려다보는 것이 서울 챔피언 강수호다.
강수호의 압도적 재능, 폭발적인 학습력. 수많은 강자들을 상대하며 터득한 수십 개의 무술을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뿐만 아니라 상황과 상대에 따라 즉각 무술을 스위치 해 최고의 결과를 도출해낸다. 그야말로 싸움의 신.
찰스 킴
강수호의 압도적 재능, 폭발적인 학습력. 수많은 강자들을 상대하며 터득한 수십 개의 무술을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뿐만 아니라 상황과 상대에 따라 즉각 무술을 스위치 해 최고의 결과를 도출해낸다. 그야말로 싸움의 신.
찰스 킴
블루스트링 준최강자급의 전투력을 지녔다. 서울 PVP 챔피언으로 활동하면서 웬만한 일반인들을 아득히 능가하는 괴물들을 상대로 엄청난 양의 격투술을 터득했으며 작중에서 사용한 무술만 해도 절권도, 유도, 태권도, 극진공수도, 칼리 아르니스, 카포에라, 복싱, 무에타이 등 블루스트링 인물들 중 가장 많은 격투술을 사용한다. 가장 무시무시한 점은 상대가 사용한 무술을 어느 정도 체험하면 금세 완벽히 따라한다는 것이다. 즉, 도준혁의 태극권이나 나화진의 크라브 마가, 윤가민의 금지기술들도 어느 정도 이해만 한다면 금세 능숙히 따라할 수 있다는 것.[19] 하지만 시즌 2 챔피언쉽에서 전영하와 같은 절권도의 사이드킥으로 맞서다 밀리면서 이 카피에도 한계점이 있음이 드러났다.[20][21]
특히 PVP는 심판 몰래 흉기를 쓰거나 도핑을 한 온갖 인간흉기들이 넘쳐나는 곳인데다가 레전더리 랭킹의 선수들은 블루스트링의 준최강자 라인 중 한 명이자 그 나화진과 전영하도 전투력을 인정하는 임한림 이상급의 전투력을 소유 중인데 강수호는 그 선수들 중에서도 압도적인 최강자이니 차원이 다른 전투력을 가진 것이다. 그리고 88화에서 임한림이 직접 강수호가 자신은 손 쓸 수 없을 정도로 강해졌다고 언급한다. 이후 시즌1 에필로그에선 과거 역대 PVP 챔피언쉽 우승자 중 한 명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타 지역에서도 그 강함이 통한다는 것이 제대로 증명되었다.
상대의 기술을 따라한다는 점에서 임다준과도 비슷하지만 차이점은 임다준은 상대의 기술을 완벽하게 카피하지 못하고 자세만 그럴 듯한 불완전한 카피를 한다는 한계점이 있으나 강수호는 몇 번 상대의 무술을 체험하면 완벽하게 그 무술을 자신의 것으로 흡수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또한 블루스트링 통틀어서는 물론 작중에서도 전투력이 그다지 높은 편이 아닌 임다준[22]과는 달리 강수호의 전투력은 블루스트링 준최강자 라인에 들 정도로 강하다는 것 역시 차이점.
전투 센스도 매우 뛰어나서 상황마다 적절한 공격과 방어를 취하며 흐트러짐 없이 전투에 임한다.
원래의 전투력 묘사도 매우 강하다고 묘사되었으나 87화에서 bp 9999 챌린저 선수를 두개골을 부숴버리고 얼굴을 뭉개버릴 정도로 박살내버린다. 상대방 역시 챌린저인 만큼 최소 같은 레전더리 급인 이기창과 엇비슷할 정도의 전투력을 지닌 인물일텐데도 저렇게 압도적으로 이겼다는 것이다. 또한 강수호가 4화에서 경기 시작 1분 21초만에 KO시킨 붉은 벽돌이 강수호 다음으로 강하다고 점쳐지는 이기창한테도 쉽지 않은 실력자로 평가받으며 매우 강력한 전투력을 보여주자 강수호의 전투력은 더더욱 고평가 받게 되었다.
당연한것이 강수호의 카피 특성상 시간이 지날수록 기하급수적으로 강해 질 수밖에 없는데 강수호가 임광천과 싸웠을 때는 임한림에게 싸움을 배우고 반년도 안 된 시점이다.
당장 강수호를 확실히 이길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건 임광천, 무명, 찰스 킴 정도 뿐이다.
다만 블루스트링과 달리 슈퍼스트링에서는 전영하와 마찬가지로 다른 능력자들보다 밀린다. 애초에 일반인에게 있어서 능력자들과의 싸움은 굉장히 위험하기에 추후 다른 작품에 등장해도 전영하와 합류 등은 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4.1. 강수호 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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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30> 오리진을 꺼내든 강수호 |
12화에서 기술을 습득한 경위가 드러나는데 한림체육관에서 파문당하기 전, 폐쇄 예정인 어느 교각의 콘크리트 기둥을 샌드백으로 삼아 연습을 시작했으며 어느 날, 한림이 이를 우연히 목격했을 당시에는 손에 차돌을 쥔 상태로 주먹을 날리면 기둥에 차돌 자국이 남으며 주변에 금이 갈 정도의 위력으로 발전시켰다. 한림은 이 위력을 보고 경악했으며 공포에 질릴 정도의 기억으로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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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30> 패왕과 신도경에게 승리하는 강수호 |
패왕의 전투력이 매우 질이 안 좋은 싸움판인 대전에서 대적할 자 조차 없는 전투력인 걸 생각하면 오리진 모드를 꺼내자마자 압살한 강수호의 전투력은 이미 인간의 영역을 아득히 초월한 것이 된다.
연출만 놓고 보면 구금산도 한 수 접을 만큼의 파괴력을 보여준다만 이 작품이 워낙 연출이 심하기에 이건 배제해야 한다. 당장 대칸도 벽 부수고 야생마 두들겨 패서 길들이는 세계관이기에...[23]
결론적으로 카피만 하는 상태의 강수호도 블루스트링 최상위권 라인에 드는 강자로 평가 받았으나 오리진 모드가 나옴으로써 위상이 더 올라갔다. 사실상 오리진 모드까지 개방시킨 강수호 임광천, 무명, 찰스 킴 다음가는 준 최강자라고 봐도 될 정도.
윤가민의 금지기술이 10개로 세분 된 것에 비해서 강수호는 세계관 준최강자 라인 수준의 전투력이면서 세분화도 안 하고 어중간한 강자면 한 방에 즉사 할 수도 있는 살인기술들을 한꺼번에 쏟아낸다. 강수호 오리진이 얼마나 흉악한지 알 수 있는 부분.
단, 본인도 이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지 패왕과 같은 초강자가 아닌 이상 웬만하면 함부로 꺼내지 않는다. 당장 전영하도 미리 밟아 놓을 생각이었다고 말을 했지만 오리진 기술까지는 사용하지 않았다. 만약 섣부르게 사용했다가 정말로 죽일 수 있기 때문.[24]
종합하자면 오리진을 쓴 강수호의 강함은 준최강자급을 뛰어넘는, 블루스트링 준최강자 초과 반열의 강자이다.[25]
다만, 오리진 자체가 자신에게 특화된 무술이라 심한 부상을 입어 동작이 자유롭지 못한 경우 파괴력이 현저히 저하되는 약점이 있다.[26]
그 뒤에 전개에도 언노운과 레지스탕스의 싸움에서 김철수에게 힘을 실어주겠다 하자 무명이 의식하는 등 여전히 무지막지한 강자로 인식 되고 있다. 전영하와의 라이벌 기믹이 있기에 다시 싸우면 누가 어떻게 이긴다기 보단 종이 한장 차이로 그때 그때 다를 가능성이 크다. 즉 강수호는 전영하 윤가민과 함께 이미 고등학생때부터 세계관 최강자에 근접하는 강함을 가진 것이다.[27][28]
4.2. 전적
EP | 상대 | 결과 | 비고 |
1 | 김도윤 | 승 | |
1 | 이기태 및 금강고 패거리 | 승 | |
1 | 전영하 | 승 | |
4 | 붉은 벽돌 | 승 | PVP |
11 ~ 12 | 검은 사자 | 승 | PVP |
15 | 패거리 | 승 | 과거 회상 |
51 | 골렘 | 승 | PVP |
87 | 데스페어 | 승 | PVP |
88 | 불명 | 패 | 과거 회상[29] |
88 | 양아치 2명 | 무 | 과거 회상[30] |
88 | 패거리 | 승 | 과거 회상 |
88 | 임광천 | 패 | 과거 회상 |
시즌 2 | |||
1 ~ 3 | 전영하 | 무 | 챔피언쉽[31] |
10 ~ 12 | 패왕 | 승 | 챔피언쉽 |
35 ~ 37 | 럭키가이 | 승 | 챔피언쉽 |
44 ~ 46 | 신도경 | 승 | 챔피언쉽 |
63~ | 전영하 | 승 | 챔피언쉽 준결승 |
71 | 이기창 | 패 | 챔피언쉽 결승 기권으로 인한 부전패 |
18전 13승 3패 2무 승률 약 77.77%[32] |
5. 인간관계
- 임광천 : 아버지의 친구로 4살때부터 자신을 키워준 사실상 대부이다. 강수호가 파문을 당했으면서도 한림체육관의 체육복을 입고 있는 이유는 "들끓는 분노와 배신감을 잊지않기 위해서"라는데 둘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는지는 의문이다.[33]
- 전도현 : 한림체육관의 사범. 사제관계였던 것으로 보인다.
- 전영하 : 현시점 PVP내에서 강수호가 가장 경계하는 선수. 초기에는 그저 풋내기 정도로 여겼으나 챔피언쉽 배틀로얄에서 자신을 최초로 다운시킨 인물인만큼 강수호 역시 전영하를 진지하게 대할것으로 예상된다.
- 찰스 킴 : PVP의 운영 위원장. 강수호와 거의 유일하게 대화하는 인물이다. 어지간하면 남 말은 귓등으로도 안 듣는 강수호가 유일하게 이야기를 끝까지 듣고 대답까지 해준다. 강수호가 지금 이루고자하는 복수를 도와주고 있다는 추측도 있다.
- 임한림 : 어릴때부터 함께 자라온 가족이자 친구이다.한때 임한림이 강수호를 짝사랑하기도 했으나 강수호가 파문당한 이후 완전히 사이가 틀어지며 임한림은 강수호에게 싸움을 가르친 것을 후회하고 있다.
6. 여담
- 블루스트링 세계관에서 굉장히 큰 족적을 남긴 인물이다. 바로 전영하를 줘팸으로서 전영하가 강수호 같이 최강이 되고 싶다는 열망으로 한림체육관에 들어가게 되고 그로 인해 전영하의 절권도가 완성되었고 이것이 윤가민에게 전수 되었다고 야만의 시대에서도 나오고 임한림에게 방황하는 모습을 보여 임한림이 청소년을 대할때 보다 확고한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여러모로 블루스트링 전체의 굴직한 영향을 미친 인물.
- 블루스트링 전체를 통틀어서도 돈이 꽤 많은 인물이다. 당장 전영하만 하더라도 초반에 승리 수당으로 몇백만원 씩 받았으며 붉은벽돌과 싸운 후에 최소 몇천만원은 되보이는 돈 다발은 받았다. 그런데 강수호는 챔피언이다! 더욱이 1년이 넘는기간 동안 수백번에 싸움에서 단 한번도 지지 않았다. 심지어 챔피언쉽도 우승했기에 잘 안 드러나서 그렇지 어마어마하게 돈이 많을 것이다.
- 과거 임한림의 짝사랑 상대이기도 했다. 이후 와이랩 유니버스 백과사전에서 이 설명이 없어진 걸 보아 설정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진 불명이나 한림체육관에서 묘사된 바에 따르면 적어도 일반적인 친구나 사형제와는 다른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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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라인웹툰에서는 전영하를 몰아내고 프로필 사진을 차지했다... 시즌 2에서부터는 같은 경기에 참여해서 계속 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바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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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트링 모바일 게임에서는 크리스마스 스킨이 있는데
한준기와 많이 비슷하다.
한준기의 크리스마스 버전.그리고 왜 블루스트링 캐릭터가 슈퍼스트링 게임에 참천한거냐는 오해하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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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구사하며 북미권에서는 주인공 전영하 이상의 인기를 자랑한다.
- 이상하게도 타 작품과의 연결점이 없다. 성인 시점의 전영하나 임한림이 언급 한 번 정도는 할 법한데 일언반구도 하지 않으며 한 번만 보고 모든 걸 카피하는 강수호를 본 전영하가 윤가민을 천재라고 감탄하는 묘사까자 나온다. 물론 윤가민의 재능도 뛰어나나 강수호는 한 번 구경한 걸 순식간에 따라하는 판타지 영역의 재능이다.[34]
- 임다준과 유사한 점이 아주 많다. 강수호는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임다준은 부모와 연을 끊었으며 둘 다 카피 재능이 있다.그리고 서로 복수에 대한 갈망이 매우 큰데, 강수호는 복수가 의미 없는 행동인 것은 알지만 임다준은 복수가 전부라고 여긴다. 만일 두 사람이 만난다면 임다준의 스승이자 멘토로 나올 수 있다. 죽지 않으려면 시점에는 강수호는 성인이기 때문.[35]
- 패왕이 챔피언십 우승자가 되려고 한 게 자길 괴롭히는 일진들을 복날 개패듯이 두들길 수는 있어도 죽일 수는 없기에 죽이려고 참가한 것이라는 것과 파문을 당했는데도 한림체육관 도복을 버리지 않는 이유가 바로 들끓는 배신감과 분노를 잊지 않기 위해서란 말까지 합쳐서 보면 임광천에게 복수하려는 것이 목적이 아니냐는 추측이 존재한다. 즉, 임광천에게 쫒겨난 뒤 그의 목적은 우승 따위가 아니라 우승자 혜택을 이용해 임광천에게 자기가 당했던 그대로 앙갚음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것.[36]
- 연출만큼은 블루스트링뿐만 아니라 평행세계인 슈퍼스트링에서도 어느 정도 강력한 정도의 퍼포먼스를 많이 보여준다.[37] 심지어 이게 단순 1회성 연출이 아니라 강수호가 다리에 낸 거대한 구멍들을 보고 임한림이 경악하거나 대전 패왕을 수십미터 밖으로 날려버리면서 벽까지 부숴버렸는데 이 벽을 수리하는 모습이 나와 진짜로 벽돌과 콘크리트를 쉽게 부숴버린다는 묘사를 몇 번이나한다. 한림체육관 독자들은 강수호의 압도적인 포스에 호평 일색이지만 다른 블루스트링 작품 독자들은 연출이 너무 과하다며 논외로 쳐야한다는 사람들이 많다.
[1]
본래는 타이틀이지만 PVP에서 매우 오랫동안 챔피언을 유지해왔기에 이명으로 굳어졌다.
[2]
다른 지부 사람들도 챔피언하면 자기 지역 챔피언보단 강수호를 떠올리는 편이다.
[3]
상대방의 동작을 따라해
권투,
칼리 아르니스 같은 무술부터 힘으로 내려찍는 기술 등 격투기가 아닌 기술까지 사용할 수 있다.
[4]
슈퍼스트링 전용관의
한림체육관 페이지에서 강수호가 소개되고 있다.
[5]
블루스트링의 주역 캐릭터다.
[떡밥]
시즌 2 45화에서 밝혀진 바로 강수호의 부모들은 PROJECT D라고 적힌 TOP SECERET 기밀 문서와 함께 모종의 사건을 추적하고 있었는데 이를 조사하다 뒷꽁무니가 잡히고 가스 사고로 위장 살해당한 것으로 보인다.
[7]
PVP에 참가하려는 이유도 지금보다 더욱 강해지기 위해서였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이전부터 강수호는 이미 레전더리 티어를 뛰어넘는 PVP에서도 적수가 없는 수준이였다.
[8]
다른 도전자들 때와는 달리 완전히 안면을 함몰시킬 정도.
[9]
찰스 킴이 이미 챔피언쉽 경기장에 있는걸 생각하면 강수호 또한 진작에 챔피언쉽 경기장에 도착한 것으로 보인다.
[10]
스트레이트(복싱), 돌려차기(태권도), 니킥(무에타이), 업어치기(유도)
[11]
작중 묘사되지는 않았다.
[12]
이는 동양 속담으로 '
복수를 하려면 무덤을 두 개 파라'는 말을 이용한 것이다.
[13]
사실 강수호는 체육관 안에 사람이 남아있을까 확인하기 위해 일부러 온것이다.
[14]
한림조차 그렇게 화가난 모습은 처음 본다고 말할 정도였다.
[15]
이는 시즌 1 86화의 김대호의 행위를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16]
무릎의 부상으로 풀 파워 오리진 사용이 불가능해진 걸 말한다.
[17]
그러나 이러한 행동은 최악의 결말을 낳는데 PVP 운영권이 언노운의 수중에 떨어져서 모든 룰이 언노운 식으로 재단되어 PVP 경기장은 비정상적인 수위의 폭력의 도가니가 되어버린다. 예를 들면 기권제도가 없어져 의식을 잃을 때까지 경기가 지속되어 다치거나 죽는 인원이 속출하거나 무기 제한이 없어져 전영하가 은시환의 무기 기술을 상대로 고전하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18]
임한림은
유서연이 최소 레전더리급이라고 인정한 강자이다. 그런 임한림이 손 쓸 수가 없을 정도라고 하면 정말 어마무시한 전투력의 소유자라는 것.
[19]
옆동네의
박형석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20]
엄밀히 말하면 카피의 한계점이라기보단 당연한 이치인것이, 분명 상대의 기술을 완벽히 카피해 만 가지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지만 전영하는 절권도 하나에 모든 것을 바쳐 발차기 하나에도 만 번의 연습을 쌓기 때문에 절권도 베이스에서는 전영하가 강수호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것.
[21]
이는 옆동네의
카피와 비슷하다. 옆동네의 카피 역시 기술의 동작은 복사하되 숙련도까지는 복사하지 못해 같은 무술로 싸울땐 숙련자쪽이 우세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강수호 역시 절권도만으론 숙련도 부분에서 전영하에게 밀리는것으로 보인다.
[22]
죽지 않으려면 1부 한정이다. 2부에서는 작품 내에서 최상위권 강자가 되었다. 물론 그걸 감안해도 강수호와 비슷하다고 보기에는 힘들다.
[23]
벽이 금가는 연출은 다른 웹툰에서도 나오지만, 한림체육관은 벽을 뚫어버리는 연출까지 나온다.
[24]
패왕과 마찬가지로 강수호와 대전을 치른 챔피언인 신도경 또한 자신의 특이체질만 믿고 강수호 오리진의 공격을 전부 흡수한 결과, 예상보다 훨씬 충격이 컸던 탓에 몸이 버티지 못하고 폭발하듯이 찢겨나가기도 했다.
[25]
챔피언들 또한 준최강자급으로 책정되고, 강수호는 오리진 사용시 챔피언들조차도 압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카피만 사용하는 강수호는 준최강자급, 오리진 사용시
임광천,
무명,
찰스 킴 같은 최강자급 반열에는 못 미치지만 준최강자급은 확실히 뛰어넘은 레벨로 올라가는 것으로 보인다. 비슷한 수준의 강자는 진번을 사용하는
윤가민과, 오리진을 꺼내든
이기창, 존 상태의
전영하 정도.
[26]
전영하가 강수호의 무릎을 공격하여 무릎의 움직임이 막혀 존의 과부하로 승산이 없던 전영하를 마무리하는데 실패하였다. 만약 전영하가 어퍼컷 대신 무릎을 다시 공격했으면 전영하가 이겼다. 이것 때문에 왜 무릎을 공격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27]
윤가민과의 우열은 불명이나 어느 한 캐릭터가 압도적으로 강하지는 못 할것이다. 둘다 본인 작품속 최고 인기캐릭터이기에 만난다하더라도 서로 띄워주는 형식으로 붙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28]
단 스터디그룹에서라면 강수호가 일방적으로 윤가민을 띄워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전영하만 하더라도 지영현에게 갈비뼈가 부러졌는데 그런 지영현을 컨디션 난조 상태의 윤가민이 이겼다는 식으로 올려쳐버리는게 스터디그룹이니...
[29]
다만 이때는 한림체육관에서 수련하기 전이라 일반인 수준이었음을 감안해야한다.
[30]
지속되었다면 강수호가 승리했을 것이다.
[31]
챔피언십 64강이 때 마침 종료, 계속 했다가는 강수호의 승리로 끝났을 것이다.
[32]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33]
부모의 죽음에 임광천이 관련 있다는 추측이 많지만, 최신화에서 찰스 킴과의 대화 시점과 내용으로 볼때 임광천을 자기 부모의 원수로 생각하기보단 단순히 자신을 파문시킨 것에 대한 원한일 가능성도 높다. 당장 최성규가 강수호를 만나서 주인에게 버려진 개라고 비야냥댜는 것과 도원그룹의 영향력을 보면 진짜 임광천이 원인이라면 강수호에게 진실을 말했을 테니까. 물론 모두 추측일뿐 현재로썬 알 수 없는 부분이다.
[34]
물론 꼭 인간의 인지 능력을 초월한 정도의 재능이 아니어도 윤가민의 재능은 천재라고 감탄할 법하다.
[35]
다만 패왕에게 해주는 조언이 '복수는 어리석다.' 라기보다는 '죽을 각오 없이 복수할 생각하지 말아라'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강수호는
복수에 대한 열망을 계속 불태우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36]
쫒겨나기 전부터 단순히 일진들을 향한 복수가 아닌[38] 더 큰 복수가 목적이었다는 묘사가 있었고, 시즌 2에서 부모가 사고로 사망한듯한 장면이 나왔기에 임광천이 살수시절 관련된 사고에서 사망한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임광천을 부모의 원수로 생각해 복수하려는것으로 보인다.
[37]
한림체육관이 슈퍼스트링에만 속해있었다면
이매진 프로젝트나
검은 날개 일족으로 강해졌다고 나올 수 있을 정도다.
[38]
애초에 자신을 괴롭히던 일진들은 pvp에 들어가기 전에 이미 복수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