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논란으로 인해 벌어진 시위 사태에 대한 내용은 가디언 테일즈 G-STAR 시위 사태 문서 참고하십시오.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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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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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스 검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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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히 검열 |
2021년 11월 3일, 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의 일러스트 검열과 관련된 논란. 안건이 안건이니 만큼 페미니즘 관련 논란이 재점화되었고, 검열 대상 캐릭터가 픽업이 끝나는 날 검열 통지를 해 상도덕 논란으로 시작이 되었다. 이 상황을 여초 커뮤니티에서 조롱을 한 사진이 업로드 되는 등 갈등이 심화되었다. 이 갈등이 기폭제가 되어 사건이 터지기 까지 가테의 현재 진행형 문제인 지지부진하고 나사가 빠진 컨텐츠들[1], 부실한 운영, 한섭 홀대, 가성비가 매우 떨어지는 성장 재화 과금 요소 등으로 인해 쌓여있던 불만들이 일제히 폭발해버린 사건이다. 마리나 외전 대사 검열 사건이랑 전개가 비슷하나, 페미 문제 뿐만 아니라 2021년 게임의 운영이 매우 실망스러웠기 때문에 유저들의 불만의 수위가 훨씬 큰 상황이다.
검열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되었으나, 이로 인해 쌓였던 불만들이 제대로 폭발하게 되었고, 공지 이후에도 계속해서 실책을 범하자 지스타에 직접 시위를 가자는 의견이 주류가 된다. 상세한 내용은 가디언 테일즈 G-STAR 시위 사태 문서 참조.
2. 전개
2.1. 11월 3일
일러스트 수정과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캐릭터 일러스트에 관한 수정 공지가 올라왔다. 대상이 된 캐릭터는 마왕 리리스와 해변의 과학자 소히로, 마켓의 수정 권고에 따르지 않으면 게임이 마켓에서 삭제되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일러스트를 수정한다는 내용이다. 이 공지 이후 복잡한 요소들이 얽히고 분노 스텍이 쌓여서 가디언 테일즈 관련 모든 커뮤니티의 분위기가 험악해졌다.[2] 리리스의 검열도 상당히 부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지만,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는 주로 비키니를 입었던 해변의 과학자 소히의 검열에 반응을 집중하고 있다. 후술하겠지만 해변의 과학자 소히는 복각 픽업이 끝나는 직후에 일러스트 변경이 공지 되었기 때문이다.
일러스트 수정과 관련해 추가 안내드립니다.
공지 당일 오후 11시 추가 공지가 올라왔다. 일러스트 검열 시점 논란도 있었기에 정확히 며칠에 권고를 받았는지도 올라왔다. 픽업 시작한 10월 21일에 애플 앱스토어와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게임 등급을 (15세 이용가로) 올리라는 통보가 퍼블리셔인 카카오 게임즈에게 왔고 12세 이용가를 유지하는 조건으로 일러스트를 검열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과거 광대 사건이 있어서 그런지 이번 사건은 절대 ' 특정 인원이나 단체 등의 요구'로 수정이 진행된 것이 아니라 '애플 앱스토어와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요구'로 수정이 진행된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 공지로 인해 여론은 더욱 안좋아졌다. 복각이라곤 하지만 픽업캐릭터인 해소히의 픽업시작 지점에 권고가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픽업기간 동안 공지사항이나 추가 설명없이 조용히 있다가 픽업이 종료되는 시점에 일러스트를 변경한다고 공지를 한 점에서 유저들에게는 팔아먹을 거 다 팔아먹고 일러스트를 바꾸는 일종의 사기로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다. 때문에 스토어의 문제도 문제지만 이러한 사안을 픽업이 종료되기 하루 전까지 언급하지 않다 일방적으로 카페를 통해 통보한 카카오 게임즈의 막장 운영과 이를 방관한 콩스를 더욱 비판하는 계기가 되었다.
결국 카카오 게임즈/콩스는 사죄의 의미로 3000젬의 보상을 주었다.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제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반응은 심하게 엇갈렸으며[3] 광대 사건과 일러스트 사건 모두 마켓 권고로 검열되었고, 앞으로 자체적으로 검열이 일어나서 일러스트나 스토리의 다양성이 경직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일러를 롤백한 다음 12세, 15세로 분리하는 방법 등으로 이러한 검열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공지하라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2.2. 11월 4일
카카오 게임즈가 카페에서 공지를 통해서는 부정했으나, 검열 수준이 유독 가슴노출을 과하게 가린 것이라 여성 유저측에서 문제 삼은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곧바로 더쿠에서 민원을 넣었다고 주장하는글이 디시에올라왔다. # 더불어서 검열이 결정되자, "일러스트도 수정되고 보상도 받고 일석이조다"라는 식의 글 역시 발견되면서 공식 카페, 마이너 갤러리 등 남초 커뮤니티 유저들이 대거 항의하기 시작했다. #공식 카페가 항의를 위시로 한 항의, 도배로 이어지자 카카오 게임즈를 위시한 운영사에서 재재를 가하기 시작했으며 #, 이와중에 한 유저가 직접 게등위에 문의를 해 검열 상황에 대해서 알아본 결과, 이의 신청을 할 수 있었음에도 카카오 게임즈 / 콩스튜디오에서 이의제기를 하지 않고 그냥 검열을 시도한 것임이 드러났다. #
곧이어 여초 측에서는 검열에 동의한다는 등의 입장을 내어 남초와의 충돌이 일어났으며, 커뮤니티 간의 분위기는 삽시간에 험악해져버렸다. 이후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검열에 대한 해명을 촉구하는 성명문을 발표했으며 평소 공지가 작성되는 오후 5시까지 기다렸으나 공지는 끝내 올라오지 않아 결국 평점 테러 운동을 벌였고, 이에 공식 카페에서는 대규모 활동 정지가 일어나는 등 칼바람이 불었다. 결국 구글 플레이 리뷰는 2021년 11월 5일 21시 기준으로 2점대로 내려갔다.
2.3. 11월 5일
이용 등급 변경 관련 진행 상황 안내11월 5일, 콩스에서 게임을 15세 이용가로 올리는 것에 대해 검토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당일 중에 올리겠다고 공지하였다. 다만 유저들이 화난 주된 원인인 왜 픽업 시작일에 게등위로부터 수정 권고를 받았음에도 숨기고 픽업 마지막날 검열했는지에 대한 해명이 없이 어물쩍 넘어가려는 모양새라 유저들이 예의주시했다.
이 와중에 카카오게임즈에서 11월 17일에서 11월 21일까지 진행 예정인 지스타에 7개 작품을 출품하기로 했다는 뉴스가 떴다.[4] # 이에 한 유저[5]가 총대를 메고 11월 10일까지 등급, 일러, 픽업 관련 해명하지 않으면 트럭을 지스타로 보내겠다고 선언했다. #
오후 3시. 논란의 중심 중 하나인 리리스의 픽업이 가브리엘로 교체되었으며 카페 갤러리의 일러스트가 검열 후 일러스트에서 다시 검열 전 일러스트로 변경되었다. #
이용 등급 조정 검토 결과와 기사님들의 의견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오후 5시 점검 완료와 함께 공지가 올라왔다. 공지에서 해명하는 사항들은 모 유저가 그전에 올라온 공지에 댓글로 물어본 사항들로 해당 댓글은 5번까지 있지만 마지막 질문은 장난성에 가까운 질문[6]이기 때문인지 이 공지에서는 생략되었다.
1) 이용 등급 관련 : 12세 이용가 유지 및 검열이라는 결정은 잘못된 판단이었다. 개발진도 검열을 원치 않는다. 등급 올리겠다. 그렇기 때문에 이용 등급 유지 위한 검열 일러스트는 폐기하겠다.
2) 픽업 직후 검열 공지 : 애플 앱스토어 때문에 부득이하게 검열했다고 공지하면 다들 받아들일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진행해서 죄송하다.
3) 오르카, 칸나 복장 등으로 보이는 사전 검열 의혹 : 사전 검열 아니다.
4) 특정 커뮤니티나 집단의 요구를 들은 것은 아닌가 : 우리는 애플 앱스토어와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요구로 이번 검열을 진행한 것이다. 다만, 앞으로 이런 식으로 국가기관이나 마켓 통해서 권고 등이 날라올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에는 반드시 처리 전에 사전공지하겠다.
2) 픽업 직후 검열 공지 : 애플 앱스토어 때문에 부득이하게 검열했다고 공지하면 다들 받아들일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진행해서 죄송하다.
3) 오르카, 칸나 복장 등으로 보이는 사전 검열 의혹 : 사전 검열 아니다.
4) 특정 커뮤니티나 집단의 요구를 들은 것은 아닌가 : 우리는 애플 앱스토어와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요구로 이번 검열을 진행한 것이다. 다만, 앞으로 이런 식으로 국가기관이나 마켓 통해서 권고 등이 날라올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에는 반드시 처리 전에 사전공지하겠다.
이에 대한 반응 역시 엇갈리고 있다. 동일하게 사전 공지 등을 통해서 대응하겠다고 말한 게 벌써 3번째이기 때문이며, 특히 유저들의 트라우마인 광대 사건을 비롯해서 블랙프라이데이 패키지 사건 때도 사전에 공지를 내겠다고 언급했으나 이번 사태로 두 번이나 어겼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게등위 탓이라고 책임 전가를 하고 있는데다가 왜 픽업 막바지에 갑작스럽게 검열을 통지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사과는커녕, 언급 자체를 일절 안 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다.
2.4. 차량 시위로의 격화
자세한 내용은 가디언 테일즈 G-STAR 시위 사태 문서 참고하십시오.결국 간담회를 회피하려는 운영진들로 인해서 유저들이 지스타가 개최되는 날 차량 시위를 시행할 것임을 알리고 준비에 돌입했다. 이후 운영진이 대놓고 잠수함 패치와 유저 적대적인 이중성 발언으로 인해서 유저와 운영/개발사의 갈등이 더욱 커지고 말았다.
3. 반응
3.1. 옹호
가디언 테일즈의 금번 검열 대상 캐릭터들은 12세 이용가에 비해서 과한 복장 노출이 있는 편이였고, 이는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등의 게임도 마찬가지이다. 즉 가디언 테일즈 측의 일러스트 변경은 12세 이용가 등급에 적합한 일러스트로 변경하는 정당한 조치였으며, 인게임의 재화 가치가 변동했다는 논란과는 별개로 늦게나마 일러스트를 변경한 것은 옳은 선택이다. 라는 반응그리고 가디언 테일즈 측이 처음부터 검열 의사가 있었다거나, 페미들이 게임사에 직접 건의했기 때문이 아니라 게임물관리위원회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권고조치가 내려졌기 때문에 검열한 것이다. 검열에 대해 항의하러면 게임사가 아니라 앱스토어 및 게임물관리위원회에 항의를 해야 한다. 검열 항의의 방향성부터가 잘못됐다는 것.
일각에서는 게임사에서 앱의 연령을 15세로 올리는 대안을 제시하는데, 이 경우 마켓, 스토어에 앱이 노출되지 않고 15세 미만은 게임 이용이 불가능해진다. 그럼 그동안 가디언 테일즈를 이용하던 15세 미만의 게이머들은 어떻게 되는가? 이는 일러스트 몇 장 바뀌는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한 소비자 권리 침해이다.
3.2. 비판
검열의 경우, 원래부터 마켓 방식이 일관적이진 않았으며 타 게임도 비슷한 이유로 검열된 사례가 있어서 가디언 테일즈도 재수 없이 걸렸을 수도 있다는 반응이 많다. 다른 12세 이용가 게임인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나 에픽세븐, 크루세이더 퀘스트에도 노출이 심한 일러스트들이 많기 때문에 검열의 기준이 일관성이 없다는 의견이 많다. 특히 Fate/Grand Order의 경우, 이게 왜 15도 아니고 12세냐고 유저들도 말하고 다닐정도로 노출이 심하다.더불어 이번 검열 사태를 비판하는 측에서 문제 삼는 것은 ‘해변의 과학자 소히는 10월 21일부터 11월 4일까지 픽업기간이었는데 픽업 마지막 날인 11월 3일에 갑작스럽게 공지가 떴다’는 점이다. 인게임 성능상으로는 변경이 없지만, 일러스트만 보고 과금을 하거나 재화를 투자한 유저 입장에서는 충분히 불쾌함을 느낄 상황이다. 해변의 과학자 소히는 6월 3일에 출시된 캐릭터이기 때문에 만약에 검열 요청이 마켓에서 들어왔다면 픽업 이전에 공지했었을 수도 있고 픽업 중에라도 공지할 수 있었다. 수집형 가챠게임에서 중요 요소인 일러스트의 변경 통지를 캐릭터를 파는 마지막 날에 공지한 것이다. 2018년 11월 8일에 에픽세븐에서 루나 비앙카 픽업 끝나고 바로 일러스트 검열한 것과 똑같은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특히 게임사는 검열 대상이 등급과 맞지 않다는 것을 처음부터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사태가 유저들에 대한 기만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 이것은 곧 이번 사태의 원인, 전개 과정, 결말이 에픽세븐 검열 사태와 매우 흡사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민원테러로 시작한 문제점을 개발사가 인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다른 해결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7] 돈을 벌기 위해 픽업 종료 이전까지 배짱장사를 하다가 종료 직전에 공지라는, 아주 똑같은 전철을 밟고 있는 것이다.[8]
여기까지만 보면 운영하는 카카오게임즈에 의해 콩스튜디오가 피해를 본거처럼 보일수도 있는데 그렇지만은 않은 것이, 이 당시 가디언 테일즈는 컨텐츠적으로도 유저들의 불만이 지속적으로 쌓이고 있던 때였던 데다가 잘만 있던 상시 외전들을 전부 내리고 외전 업데이트가 새로 업데이트되기까지 11개월이나 걸렸는데 검열에 대해서는 빠르게 대처하려 했다는 점에서 더 심각하게 봐야할 문제에 대해 콩스튜디오가 인지자체를 안하고 있는게 아니냐는 볼멘소리도 보이고 있다.
4. 여담
- 일부 유저들은 광대 사태 때 롤백을 하지 않고 절충안을 내버린 부분도 결국 이러한 사태를 만들게 한 선례가 아닐까 한 추측을 내기도 했다. 만약 검열 강행 건에 대한 마땅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으면 유저들은 앞으로도 계속 이런 식으로 마켓권고를 앞세워서 계속 검열을 할 것이라고 굳게 믿는 중이다. 거기다 애플 권고전부터 이미 검열을 강행하고 있었던게 아니냐는 의혹도 나왔다. #1 #2 #3 검열의 공동 주체가 '검은색 타이즈'인 점이나 원본보다 더 노출시킨 버전이 묘하게 자연스럽다는 것이 의혹을 더욱 증대시킨다. 다만 저 셋의 검열 뇌피셜에 가깝고 문제의 타이즈도 일러스트를 그리는 사람에 따라 표현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이는 억지라는 의견도 있다. 문제의 리리스, 해소히처럼 판매 후 검열이 아니라 처음부터 저렇게 나왔는데 뭐가 문제냐는 의견도 존재한다. 무엇보다도 작업본으로 그린 원화들을 공개하면서 이를 해명했기에 음모론에 가깝다.
- 위 사전 검열의 연장선으로, 일부 일러스트의 손동작이 메갈리아 특유의 그 손동작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이에 대한 의혹제기가 가디언 테일즈 마이너 갤러리를 중심으로 나오고 있다. 다만 진심으로 의혹을 제기 한다기 보다는 콩스와 카카오 게임즈에 대한 분노와 쟤들도 불편해서 민원을 넣는데 우리라도 못할게 뭐 있냐는 미러링에 가까운 행동이며 갤내에서도 이런 의혹제기에 대해서 찬반이 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카페내에서 투표를 했는데 대부분 억까라는 반응이다. 다만 억까라고 주장하는 측에서도 오해의 소지가 있긴하니 쓸데없이 검열하지 말고 이거나 수정하라는 의견도 있다.
- 레딧에서도 한국 서버에서 일어난 일이 알려지자 자신들의 서버에서도 이런 일방적으로 판매후 검열이 일어나는거 아닌가하는 두려움을 토로한 유저가 있다.
-
일러스트만 아니라 게임이 12세 이용가라는 사실 자체가 문제라는 의견도 만만치가 않다. 그래픽이 도트라서 그렇지, 작중 스토리는 15세도 모자라다고 할 만큼 지나치게 잔혹하고 자극적이기 때문. 인베이더라는 외계인의 침략에 의한 대량 학살을 기본으로, 학교 폭력, 수용소 노예 생활 및 생체 실험, 테러리즘 등의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캐릭터가 도트에 귀여워 보이는 것과는 반대로 캐릭터를 불로 태우거나, 총살, 독살 혹은 매우 전염성이 높은 병에 걸려서 사망하는 등 다양한 사망 장면이 나오고, 심지어 13 월드에서는 테러리스트 캐릭터라지만 참수해서 제압하는 묘사까지 존재한다. 사실 8지역까지는 무난했으나
로라 : ??9지역의 라 제국이 나치 뺨치는 악행을 하는 것을 시작으로 등급을 올려야 하는 것 아닌가 할 정도의 잔혹함이 보인다. 결국 15세 이용가로 등급이 상승하였다.
[1]
비교적 호평을 받고 있는 외전은 근 11개월 동안 나오지 않았으며, 세계탐험과 점령전 베타는 혹평이 더 많았다.
[2]
11개월 동안의 외전 부재, 그 와중에 2주마다 신영웅 출시, 길드 점령전 beta의 실패, 부적절한 검열 통보 공지 시기, 해외 서비스보다 뒤떨어지는 마케팅, 페미 논란 등
[3]
반응이 안좋은 이유는 젬의 가치가 오픈때랑 많이 달라진것도 크다. 현시점 고인물 유저들은 젬 수급이 매우 안정적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젬의 가치가 매우 떨어졌기 때문. 거기에 광대 사태는 유저가 재화를 사용할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 추가적으로 받은 거지만 이번 검열 사태는 캐릭터를 뽑기위해 상당량의 재화를 썼다는 전제하에서 보상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보상이 그렇게 와닿지가 않는 상황이었다.
[4]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가디스 오더, 에버소울, 오딘, 이터널 리턴,
프렌즈샷: 누구나골프, 가디언 테일즈
[5]
과거 콩스튜디오에 소매넣기를 하기도 했으며 콩스 허가하에 생쥐 나리 인형 제작 모금까지 진행한 열성 유저로 알려져 있다.
[6]
질문 내용은 "니네 병신인지". 말 그대로 이 사태를 촉발 시켜야할 정도로 멍청하냐고 까는 조롱섞인 질문이다.
[7]
이는
벽람항로,
원신 이라는 선례도 존재하고 이 둘은 중국쪽 작품이다. 이를 엮어서 중국만도 못한 대처라고 까이는건 덤. 다만 벽람항로도 처음부터 15세로 올린 것은 아니고, 비키니 스킨 출시 후 게등위 권고에 따라 검열했다가 몇달 뒤 15세로 올린 뒤에 검열 전으로 롤백했다. 이쪽은 소히 정도의 비키니가 아니라 가슴골과 윗가슴, 아랫가슴이 모두 드러나는 수준이었기에, 12세 이용가에서 해당 비키니가 검열되는 것에 대한 저항은 적은 편이었다.
#
[8]
다만 애플 앱스토어의 경우, 15세 이용가를 운용하지 않고 있기에 검열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