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22 02:10:02

Victoria 3/국가별 공략/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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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일 이탈리아 왕국
1.1. 추천 정치1.2. 추천 법1.3. 추천 기술1.4. 추천 산업1.5. 추천 기업1.6. 변형가능 국기
2. 사르데냐 피에몬테3. 양시칠리아4. 교황령5. 토스카나6. 후진국 이하
6.1. 루카6.2. 모데나

1. 통일 이탈리아 왕국

파일:Victoria 3이탈리아 국기 공화국.jpg
국기[2]
프로빈스[3][4] 파일:빅토3 이탈리아 프로빈스.jp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강대국 또는 열강
지역 이탈리아[5]
육군 100~200[형성한대로]
해군 20~100[형성한대로]
국내 총 생산 15.0M~50.0M [형성한대로]
정부 제정[9]
인구 30.0M~45.0M[형성한대로]
국교 천주교[형성한대로]
경작지 형성한대로
문화 남이탈리아,북이탈리아
식자 형성한대로
생활 수준 형성한대로
국격 제국
수도 형성한대로

이탈리아계 국가가 민족주의를 연구하면 이탈리아 민족 운동 일지가 열린다. 이 일지는 국외의 이탈리아인을 급진화시키는 버튼이 딸려오는데, 만약 이 일지가 열리지 않았거나 일지가 열렸을 때 통일에 반대하는 선택지를 누른 이탈리아계 국가 내의 이탈리아인을 5%만큼 급진화시킨다. 이렇게 해서 국내 급진파가 25%를 넘긴 나라는 이벤트로 군주정이 붕괴되고 공화정이 선포됨과 동시에 통일을 지지하는 다른 이탈리아계 국가에 합병 의사를 타진한다. 또 다른 기능으로 이탈리아 주문화가 아닌 나라가 지배하는 이탈리아인을 15%만큼 급진화시켜 분리독립을 유도하는 기능도 있다. 이런 기능과 정복, 외교를 통해 이탈리아를 형성하는 것이 초반의 목표.

게임에서 가장 통일하기 쉬운 나라는 양시칠리아인데, 실제 역사에선 페르디난도 2세의 자유주의 탄압으로 국내외 정세가 불안정해져서 동력을 잃고 결국 가리발디에 의해서 사르데냐-피에몬테 왕국에 합병되는 것으로 끝났지만 유저가 잡은 빅토리아 3에서는 반도에서 가장 체급이 크기 때문에 통일이 쉬운 국가이다.

최대한 열강들과 친하게 지내서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한 전쟁에서 이탈리아 편을 들도록 만들어야 한다. 오스트리아가 지배하고 있는 지역들을 빼면 12개 주 밖에 확보할 수 없으며, 이탈리아 관세동맹 소속인 파르마, 루카, 모데나가 관세동맹을 나온 후 먹는 등의 방식으로 에밀리아 주를 확보해도 13개밖에 되지 않기에 결국 오스트리아한테서 최소 2개 주는 뺏어와야 통일을 이룰 수 있다.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독일 통일 주도권을 뺏어와야 하는 프로이센이나 동방의 열강 러시아를 열심히 구워삶아보자. 플레이어가 아무리 잘 해도 오스트리아는 혼자서는 상대할 수 없는 열강이다. 만약 오스트리아가 남독일연방이 되거나 통일 독일이 튀어나오면 체급 차이가 더 벌어져서 이탈리아 통일이 더 힘들어지기에 스스로 해보려고 하다가 시간 날리지 말고 적절한 때에 다굴을 쳐서 땅을 뜯자.

AI는 오스트리아 내의 주가 발목을 잡아 이탈리아 통일을 못한 채 계속 양시칠리아 상태로 있는 꼴을 자주 볼 수 있다.

현재는 이탈리아 17개 주 중 오스트리아 점유 4개 주를 제외 13개 주 중 12개 주만 확보하면 이탈리아 형성이 가능하므로, 이탈리아부터 형성하고 오스트리아에게서 나머지 주를 뜯어오는 것도 가능하게 됐다.

이탈리아계 국가의 아프리카 식민국가도 이탈리아 주 문화라 이탈리아 형성 전까지 통일 저널 때문에 합병될 수 있다. 이 경우 편입주로 들어오는 만큼 아프리카 사하리 이남을 쉽게 편입주로 합병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1.1. 추천 정치

1.2. 추천 법

1.3. 추천 기술

민족주의-이걸 찍어야 이탈리아 통일이 가능하다.

일반참모-오스트리아같은 열강을 상대로 척후보병은 필수다.

1.4. 추천 산업

1.5. 추천 기업

1.6. 변형가능 국기

파일:Victoria 3이탈리아 국기 공화국.jpg 파일:Victoria 3이탈리아 국기 파쇼.jpg 파일:Victoria 3이탈리아 공산 국기.jpg
공화정 파시즘 공산주의
파일:Victoria 3이탈리아 국기 독재.jpg 파일:Victoria 3이탈리아 국기 교황령.jpg
독재정 신정
교황령이 존재하지 않은 상태에서 신정이 되면 오른쪽과 같은 국기로 변형된다.
파일:Victoria 3이탈리아 국기 샤르데냐 피에몬테.jpg 파일:Victoria 3이탈리아 국기 양시칠리아.jpg 파일:Victoria 3이탈리아 국기 토스카나.jpg
사르데냐 피에몬테 주도 군주정 양시칠리아 주도 군주정 토스카나 주도 군주정
파일:Victoria 3이탈리아 국기 루카.jpg 파일:Victoria 3이탈리아 국기 파르마.jpg 파일:Victoria 3이탈리아 국기 모데나.jpg
루카 주도 군주정 파르마 주도 군주정 모데나 주도 군주정

국가 체제가 군주국이면서, 이탈리아 통일한 주도한 국가가 다르면 각각 위와 같은 국기들로 변형된다.

2. 사르데냐 피에몬테

사르데냐 피에몬테 | Sardinia-Piedmont
국기 파일:빅토3 사르데냐 피에몬테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사르데냐 피에몬테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개발도상국
육군 40
해군 5
국내 총 생산 2.42M
정부 절대 왕정
인구 3.62M
국교 천주교
경작지 132
문화 북이탈리아
식자 21.2%
생활 수준 분투(9.9)
국격 왕국
수도 피에몬테주 토리노
지역 이탈리아
파일:빅토3 카를로 알베르토 디 사보이아 1.2.4 버전.png
1836년 1월 1일 사르데냐 피에몬테의 지도자, 카를로 알베르토 디 사보이아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정치인, 그리고 장군
계급 총지휘관
부대 26
위치 대기중 이탈리아 본부에 있음
소모 0%
인물 특성 내성적, 낭만적
이해 집단 지주
이념 중도파
국가 사르데냐 피에몬테
문화 북이탈리아
종교 천주교
인기 보통(-25)
연령 37
지난 30년간 사르데냐 피에몬테를 이끌었던 반동주의적 반프랑스 군주들은 왕족과 교회를 되살리고 나폴레옹식 근대 개혁을 금지했습니다. 이런 경향은 계속 이어질까요, 아니면 더 자유로운 국가가 나타날까요?

현실에서 이탈리아를 통일했던 국가이다. 수치상의 초기 국력은 양시칠리아보다 뒤떨어져 보이나, 농업 위주의 경제인 양시칠리아보다 제도도 더 근대화되어 있으며 석탄과 철 등 광물자원도 풍부하고 공장도 어느정도 지어져 있다.

1.3 버전이후 통일의 난이도가 대폭 올라가 추천하기 어려운 국가가 되었다. 이전보다 통일시 요구하는 지역의 숫자가 늘어났는데 이전버전에서는 굳이 오스트리아와의 전쟁을 겪지 않아도 이탈리아 형성이 가능했지만 현 버전은 오스트리아가 이탈리아 통일 핵심 지역을 무려 4개나 보유하고 있어 필연적으로 오스트리아와 싸워야 한다. 사르데냐 피에몬테를 제외한 거의 모든 이탈리아계 국가들이 시작 시점에 오스트리아로부터 독립 보장이나 방위조약을 받고 있기 때문에 누구를 건드려도 오스트리아가 앞을 가로막게 되며, 사실상 도장 깨기에 가까운 모험담이 펼쳐진다.

이탈리아 통일 지도부가 필요한 조건은 강대국 이상일 것, 이탈리아 통일 상대국과 외교전이 가능할 것, 민족주의를 연구할것 이다. 따라서 이탈리아 통일을 위해 위신을 높여야 하는데, 국경 내의 땅에서 산업화하는 수준만으로는 한계가 명백하기 때문에 자력으로 북이탈리아는 장악할 필요가 있다.

먼저 체급을 키우기 위해 루카를 먹어주자. 1.8 기준 루카는 오스트리아의 세력 블록 바깥이며 유일하게 오스트리아가 지키지 않는 땅이기 때문에 육해군을 동원해서 쉽게 먹을 수 있다. 또한 에밀리아 주는 토스카나, 교황령, 오스트리아와 얼굴을 맞대는 교통의 중심지이므로 추가 확장에도 용이하다. 이후 가장 시급한 것은 이른바 알제리 쿠폰을 먹는 것이다. 오란을 공격하면서 프랑스를 콜투암해 마스카라를 노나먹고, 바로 파르마를 공격하자. 독립 보장이 걸려있기 때문에 오스트리아가 무조건 들어오는데, 바로 프랑스에 오란을 주면서 다시 콜투암, 롬바르디아 정복과 베네치아 해방, 전쟁 배상을 걸자. 프랑스는 질과 양 모두 1840년 시점에서 유럽 최강국이기 때문에 무난하게 오스트리아를 내쫓을 수 있다. 이후는 새 정복지들을 발전시키면서 급진파 관리를 하고 있으면 강대국 등급으로 올라가는데, 이 때 오스트리아와 경쟁 구도를 설정할 수 있다. 이후 오스트리아의 나머지 독립 보장국인 모데나를 공격하자. 중요한 것은 악명을 관리해서 프랑스가 유화적인 상태에서 들어가야 한다는 점. 다시 오스트리아가 들어오면 굴욕 명분을 박고 프랑스에 특약을 주고 데려오자. 오스트리아에게서 전배와 이스트리아를 추가로 뜯고 모데나를 장악하면 이 다음부터는 오스트리아가 굴욕 때문에 들어오지 못한다. 바로 남은 토스카나를 장악하면 끝. 나머지 교황령과 양시칠리아는 개도국 등급이라 이탈리아 통일 후보는 사르데냐 피에몬테만 남는데, 친목질만 잘 해놨으면 알아서 통일 후보로 지지하면서 이탈리아를 형성할 수 있다. 만약 이탈리아 통일을 지지하지 않는 놈이 있다면 똑같이 전쟁으로 장악하면 그만.

이탈리아 민족운동 이벤트를 발생시키면 오스트리아내 이탈리아 인구를 급진파로 만들 수 있는데 이로 인해 간간히 산 마르코 공화국이 독립한다. 산마르코 공화국이 독립하였을시 같이 싸울 것인지 아니면 무시할 것인지 결정할 수 있는데 굳이 건드리지 말자. 외교전 당사자가 아니라서 다른 동맹을 데려올 수가 없기 때문에 혼자 들어가서 막아줘야 하는데, 오스트리아는 주 2개짜리 중진국이 막을 수 있을 정도로 만만한 나라가 아니다. 나중에 직접 외교전을 열고 땅만 뺏어오는 것이 편하다. 다만 지지를 포기하는 선택지를 고르면 국민들이 급진화되는 문제가 있는데, 일단 지지를 눌러서 참여하고 그냥 항복해버리는 수가 있다.

3. 양시칠리아

양시칠리아 | Two Sicilies
국기 파일:빅토3 양시칠리아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양시칠리아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강대국
육군 50
해군 10
국내 총 생산 4.76M
정부 절대 왕정
인구 7.03M
국교 천주교
경작지 255
문화 남이탈리아
식자 14.9%
생활 수준 분투(9.1)
국격 왕국
수도 나폴리
지역 이탈리아
파일:빅토3 페르니난도 디 보르보네델레 두에 시칠리아.png
1836년 1월 1일 양시칠리아의 지도자, 페르니난도 디 보르보네델레 두에 시칠리아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고압적, 정치 수완가
이해 집단 지주
이념 왕당파
국가 양시칠리아
문화 남이탈리아
종교 천주교
인기 반감(-35)
연령 25
자유주의자와 시칠리아 분리주의자에 대한 정치 탄압이 진행 중이지만, 두 진영 모두 지하 조직을 세웠고 지지자가 늘고 있어 효과가 없습니다. 억눌린 의견이 결국 터진 후의 양시칠리아는 어떤 모습이 될까요?

원래 실제 역사상 이탈리아를 통일한건 샤르데냐-피에몬테 왕국이지만, 인게임에선 양시칠리아 왕국이 시작 GDP와 인구가 2배가량 우세해 체급빨로 이탈리아를 형성하기 제일 쉬운 국가.

샤르데냐-피에몬테보다 시작 체급만 컸지 막상 뜯어보면 생각보다 굉장히 내실이 좋지 않은 것을 알수가 있는데. 오히려 광공업이 발달한 샤르데나-피에몬테랑 다르게, 당시 남부 이탈리아의 역사적 현실을 쓸데없이 리얼하게 구현하여 소작농에 의존하는 농업에 치중된 산업구조를 하고 있다. 전에 스웨덴이나 벨기에를 해봤으면 알겠지만, 인구는 스웨덴의 3배에 육박하고 벨기에보다 2배가 약간 안되는 수준으로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돈이 이상하게 잘 안벌리는 이유가 이런 점 때문이다. 역사적으로 후진국이었던 양시칠리아 왕국의 실상을 게임이 답답할 정도로 너무 리얼하게 구현한게 문제라면 문제다.
게다가 산업화에 필요한 자원들이 시작 기준 본토에서 거의 나지 않는다. 겨우 칼리브리아 주 한 곳에 철 24개, 석탄 16개가 끝이다. 그래도 스웨덴의 스코네 주 석탄 8개보단 2배나 많다. 이정도의 자원 매장량 수준으로는 도저히 산업화를 하기 힘들기 때문에, 산업화를 위해선 빠르게 샤르데나-피에몬테를 정복하는 것이 좋다. 샤르데냐 주, 피에몬테 주 두 곳 모두 철, 석탄, 납, 유황이 꽤 많다. 아니면 라이베리아, 콩고, 줄루, 베냉런을 빠르게 가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조금이나마 위안삼을만 한건 시칠리아 섬에서 유황이 많이 난다는 점이다. 게임 중반부터 화학공장 계열에 엄청나게 많이 들어가는 자원이지만 초반엔 그다지 쓸 데가 없다는게 함정. 그리고 특이하게 남유럽이란 지리적 특성상 본토 내에 설탕, 목화, 비단 플랜테이션이 존재한다. 특히 초반에 비단이 남는게 생각보다 큰데, 게임 중, 후반에나 가서 산업 4티어 기술을 연구해야 합성 화학 공장에서 해금되는 자원이라. AI한테 초반에 비싸게 팔 수 있다.[12] 게임 배우기에서 해봤던 스웨덴이나 벨기에를 했을때 처럼 입지 조건 자체가 주변 열강 국가들이 산업화 드라이브를 빡세게 걸고 있는 상황이라 기초산업에 필수적인 1차 자원들(철, 석탄, 목재, 납, 유황)을 어디서 구해오기가 쉽지 않다. 자기들이 다 쓰고도 모자라 오히려 남의 나라에다 빨대 꼽고 퍼가기 때문에 중요한 자원들에 미리 관세를 먹이고 중상주의에서 보호무역 법안부터 빨리 제정해야 한다.위에 언급한 산업화에 필요한 각종 자원들의 수급을 해결했다고 해도 안심하기엔 아직 이르다. 유럽국가치고는 정말로 특이하게 게임 시작 시 연구되어있는 기술 수준이 상당히 뒤떨어지고, 식자율은 15퍼센트로 이게 도저히 유럽국가가 맞는지조차 의심스러울 지경으로 낮으며, 게임 시작 시 보유 중인 대학이 없다!

오히려 샤르데냐-피에몬테보다 광공업이 거의 개발되어 있지 않아 체급에 걸맞지 않게 시작시 굉장히 가난하며, 낡은 구체제에 가까운 법 구조를 가지고 있고, 지주와 천주교 세력들이 초기에 강하기 때문에 법을 개혁하기가 꽤 오래걸린다. 자신이 프로제정맨이라면 법 제정때문에 중간에 여러번 고통을 받을 일이 필연적으로 나온다. 지주만 올려놓고 느긋하게 정통성을 챙기면서 길게 게임을 가져갈 생각을 해야 법 제정으로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정치 체제나 연구 수준, 식자율은 서유럽이나 북유럽보다는 오스트리아 또는 러시아와 유사한 느낌이라고 보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사실상 농노제를 빼고 지주와 종교인들을 살짝 너프시킨 러시아의 순한맛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비슷하다.

이러한 시궁창스러운 국가의 내실 기반과는 정반대로 군사력 면에서 봤을 때는 가장 넓은 땅을 가진 국가다운 기본 체급을 이용해 시작부터 주어지는 군사력을 이용해 재주껏 빠르게 산업화에 필요한 1차 자원들이 나오는 곳부터 정복하면서 스노우볼을 굴려야 한다. 패러독스 사의 다른 게임인 호이4의 이탈리아처럼 유사 열강같이 운영하면 된다.

시작 시점에서 역사적 라이벌인 사르데냐 피에몬테는 유일하게 오스트리아 영향권 밖에 있는 국가로 어떠한 비호도 받지 못하고 있는데, 이 녀석을 빠르게 잡아먹는 것이 플레이의 핵심이다. 그러나 육지로는 땅이 이어지지 않아 상륙전을 펼쳐야 하는데, 초반 테크에서 상륙전은 무조건 불리하기 때문에 무조건 프랑스를 불러야 한다. 프랑스와 친목질을 하면서 사부아를 미끼로 참전을 유도하거나,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알제리 쿠폰을 써서 불러온 다음 피에몬테와 사르데냐를 모두 정복하자. 이러고 나면 사실상 이탈리아 완전체나 다름없어지는데, 어쨌든 오스트리아 땅을 뜯어오긴 해야 해서 전쟁을 한 번은 해야 한다. 그나마 사보이아 가문과 달리 한 번만 하면 돼서 그나마 편한 편. 토스카나를 공격하면서 따라 들어온 오스트리아에게 마찬가지로 롬바르디아와 베네치아를 해방시키고 남은 친구들과 친목질을 해서 통일 후보로 지지받으면 이탈리아 통일을 완성할 수 있다. 아니면 산마르코 공화국 독립 때 끼어드는 것도 괜찮다. 사보이아를 잡아먹은 양시칠리아 왕국 체급이면 해볼만하다.

4. 교황령

교황령 | Papal States
국기 파일:빅토3 교황령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빅토3 교황령 프로빈스.png
국가 개요 국가 등급 후진국
육군 5
해군 0
국내 총 생산 1.29M
정부 교황령
인구 2.59M
국교 천주교
경작지 120
문화 남이탈리아, 북이탈리아
식자 26.4%
생활 수준 분투(9.9)
국격 왕국
수도 라치오주 로마
지역 이탈리아
파일:빅토3 그레고리우스 카펠라리.png
1836년 1월 1일 교황령의 지도자, 그레고리우스 카펠라리
지도자 특성 직무 통치자 그리고 정치인
인물 특성 고압적, 탐험가
이해 집단 로마 교황청
이념 신정주의
국가 교황령
문화 북이탈리아
종교 천주교
인기 보통(-20)
연령 70
가톨릭 교회의 정치적 입지는 몇 세기에 걸쳐 쇠락했지만, 교황령의 지도자는 여전히 교황입니다. 과연 인간은 여전히 믿음을 믿을까요?

시작 시 플레이 가능한 독립국 중 거의 유일한 신정 국가이다.[13] 주변에 양시칠리아, 샤르데나 피에몬테 등의 국가에게 얻어맞고 바로 끝나기 쉬워서 초보자들은 플레이하지 않는 게 좋다. 본인이 가톨릭 신정국가의 뽕(?)이 있다면 한 번 도전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으나 굉장히 힘들다. 이탈리아에서 유일하게 남북이탈리아를 모두 주류문화로 보유하고 있어 정복할 때 반도 전체에 본토 악명 할인을 받는다는 소소한 이점이 있다.

공략은 양시칠리아와 똑같다. 프랑스를 끌어들여 사르데냐 피에몬테를 정복하고, 오스트리아와 한 판하고 다른 국가들과 친목질을 해서 이탈리아를 형성하면 끝. 관계 개선해서 통일에 성공하면 초반에 전쟁을 할 일이 없는데, 이탈리아를 통일하고 편입할 동안 2년간 고생할 때 조금이라도 버티기 위해서이다. 이후 이탈리아를 형성하면 군사력을 발전시켜서 타국과 함께 오스트리아를 공격해 쥐트티롤, 베네치아 등 주요 도시를 확보하자. 어떤 국가든 이탈리아 통일에 성공한다면 거기서 거기다.

청나라와 비슷하게 지식인에 반교권주의가 없어 국교 폐지가 거의 불가능하다.

교황령으로 이탈리아를 통일하면 국호가 천년왕국이 된다. 예수가 재림하지도 않았는데 천년왕국을 자칭하는 것을 보니 이단이 틀림없다

교황령이 평의회 공화국을 제정하면 '교황주의 코뮌'이라는 이상한 정부 유형을 갖게 된다. 만인이 곧 추기경이라!라는 설명문과 지도자 직위 명칭 인민의 대사제 등 골때리는 부분이 많다.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랬는데

1.5.X 패치 이후 새로 생긴 업적인 SPQR (교황령으로 시작해 로마 공화국이 되어 이탈리아 형성)이 생겨나 많은 사람들이 도전중인 국가이다. 로마 공화국을 수립하려면 자연적인 방법으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우니(종교인이 신정국가 25퍼, 국교 30퍼, 바티칸 시 25퍼, 종교 학교 10퍼, 자선 병원 10퍼를 전부 합해 무려 100%에 달하는 엄청난 양의 정치력 버프를 받고 시작한다.) 그냥 열강 동맹을 섭외한 후 마치니를 불러와 내전을 하는 것이 가장 낫다. 급진파 25퍼센트를 넘기면 자동으로 공화정이 되므로, 필요해서 내전을 하는 것이라면 모를까, 이를 위해서 일부러 내전을 할 필요는 없다.

5. 토스카나

6. 후진국 이하

6.1. 루카

파일:Victoria 3루카 국기.jpg

6.2. 모데나

파일:Victoria 3모데나 국기.jpg

[군주정] [2] 형성국가에 따라 다름 [3] 통일 전 [4] 사부아를 프랑스에게 주었는 경우제외 [5] 이탈리아 문화의 본토지역 [형성한대로] [형성한대로] [형성한대로] [9] 군주정인 경우에만 [형성한대로] [형성한대로] [12] 예전엔 비단이 모자르다면 포르투갈에게 마카오를 삥뜯거나 청나라와 무역을 트고 수입하면 되었지만, 1.2.X 패치 이후 기준 포르투갈이 영국과 방위동맹을 맺고 있기 때문에 마카오를 뜯으려면 영국과 전쟁을 해야하기에 프랑스 같은 나라가 아니고서는 시도하기 힘들어졌다. 그냥 청나라와 무역을 트고 수급하는게 낫다. [13] 오스트리아와 오스만 사이 조그만한 몬테네그로도 신정 국가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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