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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제국 Great Britain |
||
국기 | ||
강역 | ||
개요 | ||
등급 | 열강 | |
국격 | 제국 | |
국내 총 생산 | £30.8M | |
육군 | 121 | |
해군 | 185 | |
정부 | 왕령 정부 | |
국교 | 개신교 | |
인구 | 27.2M | |
경작지 | 1.03k | |
주류 문화 |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 |
식자율 | 56.0% | |
생활 수준 | 빈곤(10.7) | |
수도 | 홈카운티스주 런던 | |
세력 | 대영제국 |
[clearfix]
1. 개요
대영제국은 세계 최초의 산업 국가로 빠르게 발전하며 19세기 초반을 집어삼켰습니다. 전 세계에 퍼진 식민지에서 나오는 노동력이 없다면 이 거대한 제국을 유지할 수도 없을 정도죠. 하지만
윌리엄 4세 왕은 임종이 가깝고,
다음 군주가
어떤 시대를 열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시작 시 세계 순위 1위인 열강이자 이 게임의 실질적인 주인공 국가. 국가 설명에 적혀있듯이 플레이 시작 후 얼마 지나지않아 이벤트가 발생해 윌리엄 4세가 승하하고, 후계자인 빅토리아 여왕이 즉위하며 하노버와의 동군 연합이 해체된다.
2. 초기 법률, 기관, 정부
2.1. 법률
초기 법률 | ||
권력 구조 | 경제 | 인권 |
*
군주제
|
*
간섭주의
|
*
집회의 자유
|
2.2. 기관
초기 기관 | |
법률 집행부 | 1단계 |
교육부 | 3단계 |
식민부 | 2단계 |
2.3. 정부와 이해 집단
정부 | |||||||||
정부 유형 | 왕령 정부 | ||||||||
지도자 | 윌리엄 하노버 (70) | ||||||||
지도자 특성 |
|
||||||||
지도자 이념 | 왕당파 | ||||||||
후계자 | 빅토리아 (17) | ||||||||
후계자 특성 | |||||||||
후계자 이념 | 중도파 | ||||||||
다음 선거일 | 1836년 2월 1일 | ||||||||
정통성 | 부적격 정부 (31) | ||||||||
여권과 야권 | |||||||||
{{{#!wiki style="margin: -15px -10px" | 여권 | 야권 | |||||||
1 | 2 | 3 | 4 | ||||||
23.0% | 20.7% |
}}} 1: 휘그당 2: 토리당 3: 필파 정당 4: 독립농업당 |
이해 집단별 입장 | ||||
이해 집단 | 정치적 힘 | 찬성 | 이념 | 지도자 이념 |
성공회 | 23.0% | 중립 (+2) | ||
기업가 | 20.7% | 중립 (+2) | ||
지주 젠트리 | 19.2% | 중립 (0) | ||
군부 | 11.7% | 중립 (+2) | ||
지식인 | 10.0% | 중립 (+2) | 파일:빅3_지도이념_개혁론자.png | |
소시민 | 7.9% | 중립 (0) | 파일:빅3_지도이념_개혁론자.png | |
전원 주민 | 5.6% | 불만족 (-5) | ||
노동 조합 | 1.9% |
○○ (○○ )
|
3. 초기 기술
영국은 시대 1의 모든 기술과 시대 2의 일부 기술을 연구한 채 시작한다.초기 기술 | ||
생산 | 군사 | 사회 |
4. 주 목록
영국의 주 목록과 특징들은 다음과 같다.
주 목록 범례 | |
★ | 수도 주 |
⚓︎ | 조약항 |
비편입 주 | |
식민지 |
4.1. 유럽
주 | 인구, 본토 | 농업·플랜테이션·목축 | 산업 자원 | 기타 자원 | 주 특성 | |||||||||
경작지 | 종류 | 파일:빅3_상품_고무.png |
홈 카운티스 ★ |
2.81M 잉글랜드 |
40 |
|
6 | 40 | ― | ― | ― | ― | ― | 10 | ― | ― |
양질의 토양
런던 도크랜즈
|
랭커셔 |
2.15M 잉글랜드 |
45 |
|
9 | 100 | 60 | 45 | ― | 5 | ― | 15 | ― | ― |
랭커셔 탄전
|
웨일스 |
973k 웨일스, 잉글랜드 |
40 |
|
14 | 80 | ― | ― | ― | ― | ― | 4 | ― | ― |
사우스 웨일스 계곡
|
요크셔 |
2.09M 잉글랜드 |
50 |
|
6 | 100 | 75 | 27 | ― | ― | ― | 7 | ― | ― |
사우스요크셔 탄전
|
하이랜드 |
680k 스코틀랜드 |
30 |
|
14 | ― | ― | ― | ― | ― | ― | 14 | 6 | ― |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북해 어로
|
미들랜드 |
2.58M 잉글랜드 |
80 |
|
6 | 80 | 60 | ― | 40 | ― | ― | 2 | ― | ― |
블랙 컨트리
|
이스트 앵글리아 |
1.57M 잉글랜드 |
40 |
|
4 | 40 | 30 | ― | ― | 5 | ― | 12 | ― | ― |
양질의 토양
천연 항구
|
웨스트 컨트리 |
1.99M 잉글랜드 |
60 |
|
6 | ― | ― | 60 | ― | ― | ― | 9 | ― | ― |
천연 항구
|
로우랜드 |
1.64M 스코틀랜드 |
60 |
|
14 | 60 | 15 | ― | ― | ― | ― | 12 | ― | ― |
센트럴 벨트 탄전
북해 어로
|
얼스터 |
2.34M 아일랜드,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
130 |
|
6 | ― | ― | ― | ― | ― | ― | 11 | ― | ― | ― |
뮌스터 |
2.35M 아일랜드 |
130 |
|
4 | ― | ― | 24 | ― | ― | ― | 12 | ― | ― |
골든 베일
천연 항구
|
라인스터 |
1.93M 아일랜드 |
95 |
|
6 | ― | 33 | 27 | ― | ― | ― | 6 | ― | ― | ― |
콘노트 |
1.39M 아일랜드 |
75 |
|
7 | ― | ― | ― | 48 | ― | ― | 4 | ― | ― | ― |
몰타 |
120k 몰타 |
5 |
|
― | ― | ― | ― | ― | ― | ― | 3 | ― | ― |
천연 항구
|
지브롤터(그라나다) |
64.6k 에스파냐 |
○○ |
|
○○ | ― | ― | ― | ― | ― | ― | ○○ | ― | ― |
과달키비르 강
|
4.2. 아시아, 아프리카
주 | 인구, 본토 | 농업·플랜테이션·목축 | 산업 자원 | 기타 자원 | 주 특성 | |||||||||
경작지 | 종류 | 파일:빅3_상품_고무.png | ||||||||||||
영국 감비아(감비아) |
152k 만데, 아칸, 밤바라, 풀베, 월로프 |
○○ |
|
― | ― | ― | ― | ― | ― | ○○ | ○○ | ― | ― |
말라리아
|
아크라(가나) |
52.0k 아칸, 모시, 에웨 |
○○ |
|
○○ | ― | ― | ― | ― | ― | ○○ | ○○ | ― | ― |
말라리아
|
실론 |
1.20M 타밀, 싱할라 |
30 |
|
11 | ― | ― | ― | ― | ― | 12 | 13 | ― | ― |
갈 항만
|
영국 인도양 지역(인도양 지역) |
103k ― |
○○ |
|
― | ― | ― | ― | ― | ― | ― | ○○ | ○○ | ― |
마스카렌 고원
|
싱가포르 ⚓︎ |
58.2k 말레이 |
○○ |
|
○○ | ○○ | ― | ○○ | ― | ― | ○○ | ○○ | ― | ― | ― |
4.3. 아메리카
주 | 인구, 본토 | 농업·플랜테이션·목축 | 산업 자원 | 기타 자원 | 주 특성 | |||||||||
경작지 | 종류 | 파일:빅3_상품_고무.png |
뉴펀들랜드 |
88.0k 잉글랜드계 캐나다 |
20 | 8 | ― | 24 | 24 | ― | ― | ― | 10 | 6 | ― |
그랜드 뱅크스 어장
|
|
버뮤다 |
27.2k 아프리카계 카리브 |
10 |
|
― | ― | ― | ― | ― | ― | ― | 2 | ― | ― | ― |
영국 과테말라(과테말라) |
7.21k 마야, 중앙아메리카 |
4 |
|
2 | ― | 3 | ― | ― | ― | 2 | ○○ | ― | ― |
중앙아메리카 코르딜레라스
|
바하마 |
120k 아프리카계 안틸레스, 아프리카계 카리브 |
10 |
|
― | ― | ― | ― | ― | ― | ― | 5 | ― | ― | ― |
영국 서인도 제도(서인도 제도) |
270k 아프리카계 안틸레스, 아프리카계 카리브 |
15 |
|
― | ― | ― | ― | ― | 10 | ― | 4 | ― | ― | ― |
자메이카 |
382k 아프리카계 카리브 |
20 |
|
4 | ― | ― | ― | ― | ― | 14 | 5 | ― | ― |
천연 항구
|
영국 가이아나(가이아나) |
104k 아마조니아, 아프리카계 안틸레스, 아프리카계 카리브 |
13 |
|
9 | ― | ― | ― | ― | 2 | 7 | 2 | ― | 5 |
아마존 우림
|
남대서양 제도 |
14.5k 잉글랜드 |
10 | ― | ― | ― | ― | ― | ― | ― | 2 | 3 | ― |
주 특성
|
5. 관련 일지
5.1. 하노버 왕조 계승
대영제국과 하노버 동군연합은 불안한 동침을 이어 나가고 있다. 승계법이 다르기 때문에 윌리엄 왕이 임종하고 빅토리아 공주가 영국 왕위를 계승하는 순간 연합은 해체될 공산이 크다.
- 완료 조건
- 윌리엄 하노버 사망
- 무효화 조건
- 하노버가 대영제국의 종속국이 아님
- 완료 시
- 하노버와의 동군연합이 해체됨
- 빅토리아 여왕 대관식 이벤트 발동
6. 관련 결단
7. 관련 이벤트
8. 공략법
영국은 시대의 주인공 답게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으로 시작한다. 산업화가 어느정도 진행되어 있고, 식민지는 인도를 비롯한 전세계에 한발자국 걸치고 있으며, 법과 기술 모두 선진적이다.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프랑스, 독일, 러시아 모두 나사 하나씩 빠져있어 그 나사를 끼우는 작업이 필요한데 비해 영국은 그런 단점 조차 없는 완전체에 가깝다.[1]시작 시 식자율 55%로 1위이며 혁신 상한이 130이나 된다. 기술발달도 상당하므로 빠르게 대학을 지어주면 다른 국가들을 상대로 기술격차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호주/캐나다 식민지들은 민족주의 기술이 개발되었다면 식민지 간의 합병을 통해 캐나다와 호주를 형성할 수 있다.[2] 그리고 식민부 5단계를 찍으면 동인도 회사를 영국령 인도 제국으로 변신시킬 수 있다. 다만 현실적으론 사회 탭 4 티어 연구인 말라리아 예방까지 연구해야 식민부 5단계를 찍을 수 있기 때문에 한참 전에 세포이 항쟁 이벤트가 터져서 동인도 회사가 영국령 인도 제국으로 강등당할 일이 더 흔하다.
한족 문화 국가에게 아편을 공급하면 아편전쟁 일지가 발생하는데, 게임을 시작하면 청나라에게 아편을 공급하고 있어 바로 해당 일지가 시작된다.[3] 플레이어가 영국인 이상 해상침공을 할줄만 안다면 북경에 상륙하면 무조건 승리한다. 청나라는 머릿수만 많지 굉장히 허접하기 때문에, 게임 시작 기준으로 프랑스와 더불어 가장 강력한 군대를 보유한 영국을 절대로 이길 수가 없다. 상륙 패널티를 먹은 상태에서도 청나라 군대를 그냥 일방적으로 썰어버리는게 가능하다. 그러면 간단하게 청나라가 항복을 하는데 외교전에서 소주에 조약항을 박았다면 홍콩이 덤으로 들어온다. 전쟁 배상금을 명분에 추가했다면 약 30~40k 정도의 돈이 추가로 들어오므로 꽤 쏠쏠하다. 조약항으로 아편을 팔아먹어서 나오는 관세는 덤. 추가로 만주 지역을 뜯어내서 금광을 먹는것도 좋다.
그 이후로는 세계 각국에 이해관계를 박고 온갖 곳에 식민화의 마수를 뻗치기 시작하자. 동남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같이 빈 땅에 식민지를 건설하면서 세계지도를 야금야금 갉아먹으면 된다. 참고로 이걸 모르는 사람들이 꽤 많은데 식민지를 펼때 타 열강이 촉수를 뻗친다면 경쟁지역만 남기고 다른 식민지의 식민화를 다 빼버리자, 식민화를 박은 갯수에 비례해 식민화 진행도가 달라지기 때문. 적게 펼 수록 그 지역의 식민화 진행도가 빨라지고, 여러군데에 필수록 식민화 진행도가 그만큼 느려진다. 타국이 식민지 영유권을 가진 지역에는 식민지를 펼 순 없기 때문에 모든 곳을 파먹을 수는 없지만 어차피 거기 말고도 실컷 파먹을 곳은 썩어 넘치도록 많으므로 그다지 큰 너프로 체감되지는 않는 편이다.
대영제국의 유일한 단점을 꼽자면 열강중에서도 본토 인구가 가장 적다는 점인데, 다른 열강들인 프랑스, 독일, 러시아, 오스트리아 같은 유럽 내 내륙 국가들에 비해 인구가 열강치고는 적은 2천6백만명이며 이는 1천5백만 인구인 미국 다음으로 적은 수치이다. 그마저도 주류 문화 인구도 적다는 점 때문에(시작 시 전체 인구가 26M이고 그 중에세 영국 문화 인구는 16.9M밖에 안된다.) 본격적인 대규모 산업화나 군대 확장을 시작해보려고 하면 1840~50년대부터 금방 본토인구가 다 말라버린다.
그러므로 다문화 법률을 제정하기 전까지 생산량을 증가시키는 기술 또는 산업 투입 인구를 줄여주는 자동화 계열 기술, 그리고 식민지 개발을 통해 원자재 가격을 낮게 유지하는 것으로 이런 애로사항을 극복해야 한다. 다행인건 시작부터 정치나 법률 수준이 전 국가를 통틀어 가장 선진화 되어있기 때문에 별 문제 없이 빠른 시간 안에 원하는 법률들을 전부 찍는게 가능하다. 적어도 제정때문에 암에 걸릴 일은 없이 매우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한 건 장점. 1.3.X 패치 이후엔 다문화 등장 타이밍이 허무주의 또는 인도주의자가 등장하는 시점으로 밀려난 너프를 당했다. 그렇기 때문에 적은 인구로 어떻게든 버텨야 하는 시간이 길어졌다.
얼마 안가서 윌리엄 4세가 죽고 등장하는 빅토리아가 16세로 어린데다가 전용 특성으로 인기도 높고 이해 집단이 기업가인 것도 엄청난 장점이다. 군주정 + 선거 제도 도입 체제 하에서는 국왕의 이해 집단이 포함된 정부가 정통성 보너스를 받는데, 지주가 국왕 이해 집단으로 박혀 있기 일쑤인 미승인국들 하다가 영국을 해보면 정말 군주 엉덩이가 든든하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군주의 인기도가 정부정통성에 추가 보너스를 주는 건 덤. 이런 좋은 군주가 시작시점에 16세라서 해당 게임 후반까지 살아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그 외에 식민지 관련 법률이 처음부터 식민지 이주로 설정되어 있을텐데, 상황에 맞게 적절히 바꿔주자, 본토에 소작농들이 많다면 식민지 이주를 유지해 소작농들을 식민지로 보내 식민지 내 각종 원자재들을 개발해 파먹음과 동시에 소작농이 기반인 정치세력들을 빠르게 약화시키는(편입주 소작농들을 비편입주로 몰아내면서 공업화까지 병행하면 훨씬 빠르게 소작농을 없앨수 있다.) 방법이 유효하고, 본토에서 본격적인 대규모 산업화와 군대 확장을 하려고 하는데 인구가 모자란다면 식민지 수탈로 바꿔서 식민지 내의 소작농들을 다시 불러오자. 식민지 수탈을 찍었다면 자금성이 있는 북경을 비롯해 중국의 영토를 야금야금 갉아먹으며 수백만 단위의 소작농 인구를 빨아먹는 방법도 좋다. 거기에 미국이 자유의 여신상을 올렸다면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뉴욕도 뺏자.
그 뒤로는 정말로 별 공략이 필요 없이 실제 역사와 동일하게 전세계에 혐성짓을 하면 된다. 특히 영국의 가장 큰 경쟁자인 프랑스가 DLC로 여러가지 추가 컨텐츠들이 생겨 WC에 전념하기 매우 힘들어졌고, 거기에 AI가 잡은 프랑스는 심심하면 벌어지는 프랑스식 민속놀이, 즉 혁명이 시도때도 없이 터진다. 이로 인해 영국이 상당한 반사이익을 얻어 WC를 도전하기 가장 좋은 국가라는 타이틀을 프랑스로부터 가져왔다. 한층 더 쾌적하고 편한 혐성질이 가능해졌으니 시간나면 WC에 한번 도전해보자.
영향권 패치 이후로 그레이트 게임 시나리오에서는 러시아와 중앙아시아를 두고 그레이트게임을 벌이게 된다.[4] 캅카스, 중앙아시아, 페르시아 세 지역이 관심지역으로 본토에서 남하하려는 러시아 vs 인도에서 북상하려는 영국의 구도. 기본적으로는 초반 체급이 뛰어난 영국이 유리한 편이라서 플레이어의 개입이 없으면 영국이 승리하는 편이다.
하지만 여전히 게임 시스템 및 AI의 허점을 잘 파악한 유저가 영국이 혐성질을 시도하면 오히려 좋아하면서 쿨타임마다 영금통을 달달하게 빨아먹기 때문에, 역으로 유저에게 혐성질을 당해 호구 신세로 전락하는 경우도 보인다.
9. AI 대영제국 상대법
게임 초창기의 대영제국은 10판에 9판은 프랑스에게 열강 1위를 따이는 나사빠진 국가였지만 최신 버전에서는 단점이 전혀 없는 최강 국가가 된데다 AI도 매우 공격적이라서 대부분의 나라를 플레이할 때 최종 보스 포지션을 차지하게 되었다. 영국과 동맹을 맺어두지 않은 이상 어떤 나라로든 플레이하다보면 영국과 시비가 걸리는 상황이 생기며, 다른 열강 동맹이 있거나 강대국 쯤 된다면 버텨서 화이트피스를 만들 수는 있어도 미승인국이나 개발도상국 플레이 중 영국이 시비를 건다면 그대로 게임오버로 이어지거나 내줄 거 내주고 넘기는 게 나을 정도로 답이 없다. 원래 19세기가 대영제국의 전성기였던 것은 맞지만 악명이고 뭐고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전세계를 다 두들겨 패고 다니면서 다른 열강들과 3:1, 4:1로 싸워도 이기는 1.7 이후의 영국은 너무 심하게 강해졌다며 너프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많이 보인다.영국은 1836년 기준으로 전투력이 144대대에 4095투사력, 해군 187함대에 투사력 3537, 여기에 더해 동인도회사가 125대대를 거느리고 있다. 가만히 성장하도록 놔두면 해군 전단을 500개 단위로 굴려대는데, 해군 특화 국가라고 육군이 약한 것도 절대 아니며 자체 대대 수도 많고 전쟁이 나면 괴뢰국, 자치령 군대까지 싹 다 긁어와서 프랑스나 프로이센 같은 유럽 열강 육군 강국이 아니면 지상전에서도 이기기 어렵다. AI의 허점을 이용해 본토에 기습 상륙하는 방법도 있지만 배상금이나 조약항 정도면 모를까 강제분할 같은 전쟁 목표가 걸리는 경우 본토에서 절대 나오지 않고 200개 대대가 가드를 올리고 500개 전단이 초계를 돌고 있어서 상륙하는 것도 불가능에 가깝다.
영국을 약화시키려면 일단 맨먼저 해야할 것은 종속국들을 강제로 뜯어내는 것이다. 동인도회사, 캐나다, 호주 등을 해방시켰다면 반쯤 성공이다. 특히 동인도회사의 경우 시스템적 허점을 이용해 게임 극초반에 별볼일 없는 약소국으로도 강제로 해방 후 공중분해시키는 꼼수[5]가 있다. 이렇게 종속국들을 잃어도 본토 체급만으로도 여전히 열강 1위 자리를 유지하는 저력을 보여주지만, 적어도 게임 끝까지 내내 전쟁만 하면서도 부도 따위 없이 재정이 빵빵한 모습은 보기 힘들다. 다음 전쟁에서 해야할 것은 본토를 갈기갈기 찢어놓는 것인데 영국의 약점은 본토에서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콘월 등 국가 해방 명분으로 여러 나라를 뜯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본토마저 4토막을 냈다면 잉글랜드만 남은 영국은 강대국 수준으로 추락해서 더이상 위협이 되지 않는다.
10. 추천 기술
시작부터 세계 최고 수준의 식자율로 시작해 혁신 상한이 높기 때문에 여유롭게 찍어도 쾌적한 플레이를 보장하지만, 그래도 열강급 경쟁국가들과 격차를 압도적으로 벌리고 싶다면 이 기술들을 우선순위로 연구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빠른 식민 개척을 위한 기술들 : 사회탭 2티어 제약 이후 퀴닌 - 문명화 사명 - 말라리아 예방쪽을 연구해주면 빠르게 각종 식민지들을 선점해 해안가 또는 섬 일대를 마구 집어삼키는 것이 가능하다. 가능한 한 해안가쪽만 집중적으로 식민지를 파먹으면서 봉쇄해 아프리카를 비집고 들어갈 틈을 일절 주지 말자. 특히 영국은 다른 열강 국가들인 프랑스, 프로이센, 오스트리아, 러시아같은 국가들 보다 본토 역량 자체는 정말 보잘것 없는 수준에 불과하며[6], 특히 미국과 더불어 초반 인구가 굉장히 모자란 국가다. 식민지 레이스에서 이 기술을 선순위로 연구해 원료와 인구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영제국의 막강한 경제력과 군사력은 전 세계에 걸친 식민지에서 나온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자. 최대한 아프리카 해안가 지역을 타 열강이 비집고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고, 만약 침투를 막는데 실패했다면. 인구가 많거나 고무, 석유같은 구하기 힘든 자원들이 많은 곳을 우선적으로 먹어주자.
각종 산업에 투입되는 인구를 줄여주는 기술들 : 본토 주류 문화 인구가 40~50년대만 가도 빠르게 고갈되기 때문에, 이민 3신기를 찍고 외노자들을 적극적으로 수입해오거나, 여성 참정권으로 여공들을 수급하기 전까진 이것들로 산업 투입 인구 대비 효율을 늘려야 한다. 공장에서 일할 사람이 부족하게 되면 임금경쟁이 일어나고, 그러다 보면 이 돈받고 일 안해요 같은 골때리는 상황이 벌어진다. 노동조합 정치세력이 커지는 것은 덤. 자동화 관련 기술과 운송수단을 해금시켜주는 기술들을 식민지 관련 기술 다음으로 빠르게 연구해주자. 타 열강 국가들 보다 적은 인구를 알뜰살뜰하게 사용할 수 있다. 1.2.4 패치 이후 정복전쟁 시 악명 획득량 상승 및 고증 지역이 아닌 식민지 지역의 개척이 막힌 건 그렇다 치고, 가장 치명적인 건 다문화 법률 해금이 사회 3티어 기술 인권을 연구해야 해금되는 걸로 너프를 크게 먹어서 이전 버전보다 인구를 빠르고 쉽게 빨아먹기 힘들어졌기 때문에 가치가 더욱 올라갔다. 1.3버전에 경우는 여기서 한술 더 떠 인도주의자 및 무정부주의자를 가챠로 뽑고 기도메타[7]를 해야 되므로 영국 입장에선 거의 필수급 기술군이 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해군 관련 기술들 : 마이너 국가 또는 메이저 국가를 막론하고 심지어 바로 아래 2위인 프랑스 조차 영국의 막강한 해군으로 인한 수송선 습격, 해상 봉쇄에 도저히 버틸수가 없다. 전쟁에서 상대방은 아무것도 못하고 승점을 잃거나, 전쟁 도중 무역 봉쇄를 당해 시장 접근성이 박살나고 온갖 곳에서 품귀가 뜨기 시작하며, 심각한 경우 전쟁 도중 내부에서 반란이 터져버려 전황이 불리한 정도를 넘어서 그대로 나라 전체가 처참하게 비벼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내가 상륙주정을 연구 한 이후 부터는 적군은 지형빨을 믿고 상륙을 가드하는 것도 힘들어진다. 일방적인 무한 상륙 러쉬를 가해 도저히 못 버틸때까지 두들겨대면서 상대방을 무너뜨릴 수 있다. 역대 빅토리아 시리즈의 특징인 해군의 중요성을 여기서도 뼈저리게 느낄 수 있는 부분.[8] 특히 게임 후반으로 갈 수록 군대의 방어력이 비약적으로 높아져 전선을 미는게 매우 힘든데, 전선이 고착화 되었을때 같은 회사의 게임인 HOI4 처럼 공수부대를 투입하지 않는 이상, 본 게임에서 새로운 전선을 뚫고 들어가는 방법으로는 해군이 유일하다. 1.2.4 패치 이후로 육로 무역 역량이라는, 육로 무역으로 거래 할 수 있는 무역량의 한도에 제한이 걸리게 되어 생겨 해군의 가치가 더 올라갔다. 온갖 곳에다가 수송선 습격을 박아두면 육로 무역이 주류인 국가들조차도 버티기가 힘들 정도.
11. 형성 방법
형성을 하려면 다음 주들을 자신 또는 자신의 종속국이 점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 ○○
- ○○
또한 형성을 하려면 먼저 ○○이(가) 연구되어 있어야 합니다.
형성 후보 국가 | ||||
국가 | 국기 | 수도 | 주류 문화 | 보유 후보 주 비율 |
○○○ | ○○○ | ○○○ | ○○/○○(○○.○%) |
12. 해방 가능 국가
해방 가능 국가 | |||||
국가 | 국기 | 등급 | 수도 | 주류 문화 | 해방되는 주 |
잉글랜드 | 왕국 | ○○○ | 잉글랜드 | 홈 카운티스, 랭커셔, 요크셔, 미들랜드, 이스트 앵글리아, 웨스트 컨트리 | |
스코틀랜드 | 왕국 | ○○○ | 스코틀랜드 | 하이랜드, 로우랜드 | |
아일랜드 | 왕국 | ○○○ | 아일랜드 | 얼스터, 뮌스터, 라인스터, 콘노트 | |
웨일스 | 공국 | 웨일스 | 웨일스 | 웨일스 | |
얼스터 | 공국 | 얼스터 |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 얼스터 | |
뉴펀들랜드 | 공국 | 뉴펀들랜드 | 잉글랜드계 캐나다 | 뉴펀들랜드 | |
과테말라 | 공국 | 과테말라 | 중앙아메리카 | 과테말라 | |
자메이카 | 공국 | 자메이카 | 아프리카계 카리브 | 자메이카 | |
바하마 | 공국 | 바하마 | 아프리카계 카리브 | 바하마 | |
몰타 | 도시국가 | 몰타 | 몰타 | 몰타 |
13. 역사적 인물
13.1. 통치자, 후계자
윌리엄 하노버(William Hannov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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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 통치자 | |
연령 | 70 | ||
특성 | |||
이념 | |||
이해 집단 | |||
종교 | 개신교 | ||
문화 | 잉글랜드 | ||
인기 | 보통 (0) | }}}}}} |
13.2. 정치가
윌리엄 램(William Lam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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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 정치가 | |
연령 | 57 | ||
특성 | |||
이념 | 파일:빅3_지도이념_개혁론자.png | ||
이해 집단 | |||
종교 | 개신교 | ||
문화 | 스코틀랜드 | ||
인기 | 보통 (-25) | }}}}}} |
롤랜드 힐(Rowland Hill) | |||
{{{#!folding [접기 · 펼치기] {{{#!wiki style="margin: -6px -2px -11px" |
직무 | 정치가 | |
연령 | 64 | ||
특성 | |||
이념 | |||
이해 집단 | |||
종교 | 개신교 | ||
문화 | 스코틀랜드 | ||
인기 | 보통 (-25) | }}}}}} |
윌리엄 하울리(William Howley) | |||
{{{#!folding [접기 · 펼치기] {{{#!wiki style="margin: -6px -2px -11px" |
직무 | 정치가 | |
연령 | 70 | ||
특성 | |||
이념 | |||
이해 집단 | |||
종교 | 개신교 | ||
문화 | 잉글랜드 | ||
인기 | 보통 (100) | }}}}}} |
에드워드 스미스스탠리(Edward Smith-Stanley) | |||
{{{#!folding [접기 · 펼치기] {{{#!wiki style="margin: -6px -2px -11px" |
직무 | 정치가 | |
연령 | 37 | ||
특성 | |||
이념 | |||
이해 집단 | |||
종교 | 개신교 | ||
문화 | 스코틀랜드 | ||
인기 | 증오 (-60) | }}}}}} |
로버트 필(Robert Peel) | |||
{{{#!folding [접기 · 펼치기] {{{#!wiki style="margin: -6px -2px -11px" |
직무 | 정치가 | |
연령 | 47 | ||
특성 | |||
이념 | |||
이해 집단 | |||
종교 | 개신교 | ||
문화 | 잉글랜드 | ||
인기 | 보통 (0) | }}}}}} |
토마스 반스(Thomas Barnes) | |||
{{{#!folding [접기 · 펼치기] {{{#!wiki style="margin: -6px -2px -11px" |
직무 | 정치가 | |
연령 | 51 | ||
특성 | |||
이념 | 파일:빅3_지도이념_개혁론자.png | ||
이해 집단 | |||
종교 | 개신교 | ||
문화 | 스코틀랜드 | ||
인기 | 보통 (10) | }}}}}} |
찰스 고든 레녹스(Charles Gordon-Lennox) | |||
{{{#!folding [접기 · 펼치기] {{{#!wiki style="margin: -6px -2px -11px" |
직무 | 정치가 | |
연령 | 45 | ||
특성 | |||
이념 | |||
이해 집단 | |||
종교 | 개신교 | ||
문화 | 잉글랜드 | ||
인기 | 반감 (-35) | }}}}}} |
로버트 오언(Robert Owen)) | |||
{{{#!folding [접기 · 펼치기] {{{#!wiki style="margin: -6px -2px -11px" |
직무 | 정치가 | |
연령 | 65 | ||
특성 | |||
이념 | |||
이해 집단 | |||
종교 | 개신교 | ||
문화 | 잉글랜드 | ||
인기 | 보통 (0) | }}}}}} |
13.3. 지휘관
13.4. 선동가
14. 국기 변형 목록
주요 국기 변형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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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정 | 파시즘 | 공산주의 | 신정 | ||
― | ― | ||||
군주정·부족정 | 독재정 | ― | ― | }}} |
기타 국기 변형 목록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2px -11px" |
파일:빅토3 대영제국 아일랜드 나갔을 때 국기.png | ||||
① | ② | ③ | ④ | ||
― | |||||
⑤ | ⑥ | ⑦ | ― | }}}}}} | |
① | 랭커셔 주가 수도인 대영제국 | ||||
② | 랭커셔 주가 수도인 공산주의 대영제국 | ||||
③ | 아일랜드가 탈퇴한 대영제국 | ||||
④ | 아일랜드가 탈퇴하고 스코틀랜드가 주도하는 대영제국 | ||||
⑤ | 화이트 엔진. 파시스트 지도자, 전제 정치 법률, 대통령제·의회제·평의회 공화국 모두 충족 | ||||
⑥ | ⑤의 조건에서 아일랜드가 탈퇴한 경우 | ||||
⑦ | 아일랜드가 탈퇴한 독재정 대영제국 |
주도 국가에 따른 군주정·부족정 국기 변형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2px -11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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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 ② | ③ | ④ | ||
― | ― | ||||
⑤ | ⑥ | ― | ― | }}}}}} | |
① | 잉글랜드가 주도하는 군주정·부족정 대영제국 | ||||
② | ①에서 아일랜드가 탈퇴한 경우 | ||||
③ | 스코틀랜드가 주도하는 군주정·부족정 대영제국 | ||||
④ | ③에서 프랑스도 가입한 경우 | ||||
⑤ | 프랑스가 주도하는 군주정·부족정 대영제국 | ||||
⑥ | ⑤에서 아일랜드가 탈퇴한 경우 |
15. 여담
AI의 허점을 노려 플레이 할 때 가장 많이 활용되는 국가이다. 가령 노예제 폐지나 시장 개방을 노릴 때 영국에 일부러 전쟁을 걸어 영국이 노예제 폐지나 시장 개방을 요구하면 수락하는 것이 있다.
[1]
굳이 따지자면 종교인에게 유리한 법 정도?
[2]
단, 둘다 일정 주가 확보된 상태여야 한다는 조건이 또 있다.
[3]
이벤트 코드를 보면 AI가 아편전쟁을 유발하는 선택지를 고를 확률 가중치(AI chance)가 100, 회피하는 선택을 할 확률이 10 이다. AI가 opium_wars.1.b 선택지를 고르면 영국에게 아편 전쟁 일지 항목이 추가되지 않는다. (Victoria 3/game/events/opium_wars_events.txt)
[4]
1.7 버전 기준 이리저리 오류로 샌드박스 게임에서는 그레이트 게임 일지가 제공되지 않는다.
[5]
동인도회사의 종속국인 인도의 속국에 시비를 걸어서 동인도회사와 외교전이 걸렸는데, 플레이어가 이미 아편전쟁에서 영국과 같은 편으로 참전 중이므로 영국은 종속국인 동인도회사 편으로 참전할 수 없고, 종속국 보호 의무를 못했기에 자동적으로 동인도회사는 독립된다. 그리고 게임 초반이라 범민족주의 연구가 안 되어있어서 동인도회사는 통합 인도로 남을 수 없고 무조건 여러 소국들로 공중분해된다.
[6]
인도만 떼어놓아도 열강 1위에서 5~6위로 추락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7]
거의 대부분의 이해 집단들이 다문화를 제정하는 것을 거의 발작버튼 수준으로 거부한다.
[8]
초대작인 1의 경우 해안가 프로빈스에 해군이 있다면 일정량의 공방 보너스(최대 +25%)를 주며, 2의 경우 적 해군 격멸 후 함선 단 한 척씩만 적 해안가에 둘러치기만 해도, 해상 봉쇄 패널티로 인해 전쟁 점수에 매우 심각한 불이익(최대 -75%)을 받으며 무역이 터져나간다.